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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ACE, Cloud 기반 자율주행 통합 검증 솔루션 SIMPHERA에 대한 ‘ISO 26262’ 인증 획득dSPACE는 Cloud 기반 통합 검증 솔루션 SIMPHERA가 자동차 안전 관련 시스템에 대해 TÜV Süd에서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SIMPHERA는 자율주행 기능을 검증하는 데 쓰이는 Cloud 기반 솔루션이다. 이제 전 세계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들은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및 기능 검증 시 ISO 26262를 준수하는 SIMPHERA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이들은 자체적으로 매우 복잡한 프로세스 체인의 기능적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집중할 수 있게 됐다. SIMPHERA는 제품 출시 뒤 단 9개월 만에 글로벌 테스트, 검사 및 인증 분야 전문 기관인 TÜV Süd의 인증을 받았다. 성공적인 초기 인증에 이어 dSPACE와 TÜV Süd는 SIMPHERA와 같이 ISO 26262에 따라 애자일(Agile) 방식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 제품의 꾸준한 인증을 위해 새로운 절차를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검증하기 위한 새로운 기능을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dSPACE의 자율주행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 사업부 부사장 Tino Schulze는 “우리는 고객이 자율주행 기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그들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dSPACE 툴을 사용해 개발한 기능이 안전성 측면에서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의 표준을 충족한다는 확신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dSPACE의 확장성이 뛰어난 웹 기반 Cloud 솔루션 SIMPHERA를 통해 사용자는 자율주행 기능의 계산 집약적 검증을 빠르고 쉽게 수행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분산된 개발팀의 협업을 지원하고 고객이 그들의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사용 가능한 모델, 시나리오, 테스트 및 인터페이스를 통해 SIL (Software-in-the-Loop) 및 HIL (Hardware-in-the-loop) 플랫폼에서 연속적으로 테스트할 수 있다. dSPACE 코리아 개요 dSPACE는 자율주행차, 전기차, 커넥티드 카 개발에 필요한 시뮬레이션 및 검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모빌리티 선두 기업이다. dSPACE의 포트폴리오는 시뮬레이션 및 검증을 위한 엔드 투 엔드 솔루션부터 엔지니어링과 컨설팅 서비스를 비롯해 교육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주요 고객사는 자동차 OEM 및 부품 업체로, dSPACE의 솔루션을 사용해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를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있다. dSPACE는 자동차 산업군 외에도 항공 우주 및 산업 자동화 등 여러 분야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dSPACE는 전 세계 7개국에 약 21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독일 파더본에 본사를 두고 있다. 독일 현지에 3개의 프로젝트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크로아티아 그리고 한국에 dSPACE 지사를 두고 있다. SIMPHERA: https://www.dspace.com/ko/kor/home/news/simphera.c... 웹사이트: http://www.dspac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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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카, ‘디지털 키를 이용한 스마트 IoT 공용차량 솔루션’ 과기부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커넥티드카 전문 기업 아이카(대표 조규진)가 디지털 키를 이용한 스마트 IoT 공용차량 솔루션(AINET)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이카는 12일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3회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 행사에 참석해 인증서를 수여 받고, 과기정통부 차관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제품을 시연했다.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 제도’는 공공 조달과 연구 개발 정책을 융합해 민간 기술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 소관 국가연구개발사업 완료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 중 엄격한 심사를 통해 기술의 혁신성이 인정된 제품만이 혁신 제품으로 선정된다. 해당 제품으로 지정될 경우 3년간 공공조달 수의 계약, 조달청 시범 구매, 수출 등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디지털 키를 이용한 스마트 IoT 공용차량 솔루션은 지자체 혹은 기업에서 사용하는 공용 차량을 비대면 무인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신 클라우드 기술이 적용된 커넥티드카 플랫폼과 스마트 IoT 기술이 적용됐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고, 앱 내 스마트키 기능으로 실제 키 없이 차량을 이용하고 반납할 수 있다. 차량 관리자는 주차 위치, 연료 잔량, 주행 거리 등을 원격 확인할 수 있으며, 예약 내역, 운행 기록 일지, 자동차보험 내역을 쉽게 확인·관리할 수 있다. 관리자 없이 차량을 예약·반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 사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할 수 있으며, 무인 운영 되기 때문에 잦은 이용·반납 또는 야간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에도 불편함 없이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든 공용 차량을 부서 구분 없이 통합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안정적으로 차량을 배정 받을 수 있다. 자동으로 운행 기록부가 작성되기 때문에 사용자뿐만 아니라 관리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규진 아이카 대표는 “이번에 혁신 제품으로 지정된 디지털 키를 이용한 스마트 IoT 공용차량 솔루션은 지자체에서 솔루션 도입을 위해 요청한 많은 기능들이 반영된 것으로, 공공기관들의 공용 차량 관리 편리성과 효율성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공공기관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한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카셰어링, 전기차 배터리 관리 서비스 등 다양한 커넥티드카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아이카 개요 아이카는 최신 클라우드 기술 기반 커넥티드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무인 렌터카 서비스, 전기차 배터리 분석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혹은 고객사와 함께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i-car.co.kr/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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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업계 최고속도 '24Gbps GDDR6 D램'개발삼성전자가 업계 최고 속도인 ‘24Gbps GDDR6 (Graphics Double Data Rate)[1] D램’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 24Gbps GDDR6 D램은 EUV(극자외선) 노광 장비를 활용한 3세대 10나노급(1z)[2] 공정을 기반으로 한 16Gb 제품이다. 24Gbps GDDR6 D램은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 HKMG)[3] 기술도 적용돼, 기존 18Gbps GDDR6 D램보다 약 30% 이상 동작 속도가 향상됐다. 특히 삼성전자는 국제 반도체 표준화 기구 JEDEC[4]의 표준 규격에 맞춰 GDDR6 D램을 개발해, 인공지능(AI)/그래픽 가속기 업체들이 쉽게 채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확보하면서도 업계 최고 속도를 구현했다. 24Gbps GDDR6 D램을 프리미엄급 그래픽 카드에 탑재할 경우, 최대 초당 1.1TB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는 풀 HD급 영화 275편을 1초 만에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 삼성전자는 저전력 동적 전압 기술(DVS)을 적용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춰 20% 이상 향상된 전력 효율을 제공하는 솔루션도 마련했다. 특히 동작 전압[5]을 기존 1.35V보다 낮은 1.1V까지 지원, 노트북 사용자들의 배터리 사용 시간이 매우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최고 수준의 속도와 전력 효율을 확보한 24Gbps GDDR6 D램은 PC, 노트북, 게임 콘솔 등 우수한 그래픽 성능이 요구되는 분야에서 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 또 앞으로 차세대 고성능 컴퓨팅(HPC),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팀 이동기 부사장은 “24Gbps GDDR6 D램은 이달 주요 고객사의 차세대 시스템에 탑재돼 검증이 시작될 예정”이라며 “삼성전자는 대용량 처리가 요구되는 컴퓨팅 시장 수요에 맞춰 제품을 제때 상용화하고, 이를 통해 차세대 그래픽 D램 시장을 꾸준히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능 그래픽 D램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이 예상되며, 삼성전자는 그래픽 D램 시장에서 차별화한 솔루션으로 시장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1] Gbps (Gigabit per second)는 1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2] 10나노급 D램은 1세대(1x), 2세대(1y), 3세대(1z), 4세대(1a) 등으로 표기한다. [3]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는 누설 전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금속 소재 신물질을 게이트단에 적용하는 기술이다. [4] JEDEC는 Joint Electron Device Engineering Council의 약어다. [5] 동적 전압 기술(DVS·Dynamic Voltage Switching)은 D램 동작 전압을 동적으로 변경해 성능과 전력 소모를 조절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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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부산국제 모터쇼에서 도심 교통 게임 체인저 'UAM'선보인다SK텔레콤이 ‘2022 부산국제모터쇼’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도심 교통의 패러다임을 바꿀 UAM 서비스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Urban Air Mobility (도심 항공 교통)는 전기로 구동하는 eVTOL (전기수직이착륙 항공기) 기반의 교통 체계 전반을 의미하며,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하고 다양한 지상 교통수단과 연계할 수 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15일 오전 개막하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 국내 UAM 상용화를 추진 중인 사업자 중 유일하게 참여한다. SKT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브랜드의 최신 전기차 라인업과 친환경 기술이 각축전을 벌이는 모터쇼에서 UAM 사업 목표를 소개하고, 실감 나는 에어택시 가상 체험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SKT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UAM 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SKT의 사업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대형 로봇팔 시뮬레이터 위에 올라 마치 UAM 항공기에 탑승해 비행하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400㎡ 규모의 전시관 뒷벽을 가득 채운 대형 LED 스크린에는 2030년 부산시의 하늘이 광활하게 펼쳐지고, UAM 항공기가 수직 이착륙장(버티포트, vertiport)에서 탑승객을 맞는 AR 이미지로 전환된다. 로봇팔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가상 UAM 체험은 올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2에서 세계 각국의 ICT 전문가들의 큰 관심을 받았던 체험 요소로, 부산국제모터쇼 맞춤형 콘텐츠로 새롭게 준비해 국내 고객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 ◇국토부 주관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도 UAM 사업전략 발표 또한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1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국토교통부 주최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에서 국내 UAM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이번 박람회는 우리나라 드론·UAM 분야 선도 기업과 기관들이 기술 활용 사례와 향후 사업 전략을 논의하는 행사로, 전시·정책 포럼·관람객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SKT는 이날 박람회 개막식에 앞서 열리는 ‘UAM Team KOREA 전략포럼’에서 UAM 사업 계획도 발표한다. 해당 포럼은 UAM 기업들의 사업 추진 현황을 확인하고, 기업들이 건의 사항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SKT가 참여하는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UAM 운항, 관제, 인프라, 기체,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강점을 알리는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담당은 “관람객들이 첨단 ICT 장비를 통해 UAM 서비스를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시를 구성했다”며 “SKT는 국내 UAM 상용화 추진 과정에서 대중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고, 서비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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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노션과 함께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모집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종합 광고 대행사 이노션과 사업화 협력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이노션)’에 참여할 모빌리티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Open Bridge’는 혁신 스타트업과 국내외 대·중견 기업의 사업화 연계 협력으로 양 사 간 시너지를 내기 위한 경기혁신센터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업 대기업인 이노션은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으로, 미래 성장 비전인 △Creative&Contents △Digital&Data △Meta&Mobility 관점에서 신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 가운데 모빌리티 분야에 특화한 △적합 광고 모델 발굴 및 사업화 기술 △콘텐츠 서비스 △공간·서비스·전기차 충전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모집을 진행한다. 사업화 협업 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면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경기혁신센터·이노션의 투자 및 공간 지원 검토 등이 마련돼 있다. 모집 기간은 7월 31일까지며, 프로그램 세부 사항은 경기혁신센터의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혁신센터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유망 스타트업과 이노션 간 유의미한 협업이 일어나길 바란다”며 “모빌리티 시장이 커지는만큼 접목할 기술이 다양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 스타트업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혁신센터는 2016년부터 파트너사 KT를 비롯해 △BMW 그룹 코리아 △농협경제지주 △롯데월드·롯데컬처웍스 △대교 △KB국민은행 △LG디스플레이 등과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기술 검증(PoC), 전략 투자, 상용화 등 누적 200건이 넘는 사업화 연계를 진행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KT와 협업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 오픈 이노베이션 및 펀드 조성,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5G 등 특화 산업 분야 스타트업 및 벤처 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2022 Open Bridge with INNOCEAN: https://openbridge.kr/innocean 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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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일렉트릭,AI 배터리 품질검사 및 용량 예측 기술개발 스타트업 ,스페이스 점프지원인공지능(AI) 기반 배터리 품질 검사 및 용량 예측 기술 개발 스타트업 모나일렉트릭(대표 장익황)이 한국서부발전의 ‘기업 자율형 상생 프로그램’에 선정돼 액셀러레이터 스페이스점프에서 스타트업 기초 역량 강화 지원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배터리 열화에 따른 전기차 화재 사고와 전기차 리콜은 세계적 이슈가 되고 있다. 전기차 리콜은 비용만 수조원에 이르러 배터리 제조업체 차량 OEM 업체는 이를 막기 위한 새로운 기술을 찾고 있다. 모나일렉트릭은 AI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 화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현재 양산 배터리의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다. 모나일렉트릭은 충·방전기, 임피던스 분석 기능을 보유한 하드웨어에 자체 개발한 AI 솔루션을 탑재할 예정이다. 기술 수준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린 “Data-driven prediction of battery cycle life before capacity degradation”에서 설명한 연구 결과는 물론이고, 배터리의 불량 예측까지 확장됐다. 모나일렉트릭의 시스템은 배터리 셀 제조업체의 출고 검사나 배터리 모듈/팩 제조 업체의 입고 검사에 적용할 수 있다. 또 전기차는 물론이고, 전기 추진 선박용 품질 검사에도 적용할 수 있다. 모나일렉트릭은 꾸준히 배터리 빅데이터를 수집해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차별화할 계획이다. 또 핵심적인 제한 조건을 정의하고, 이에 필요한 데이터를 수집·가공해 AI 모델을 개선하고 있다. 회사는 이렇게 축적한 배터리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기차 정비, 재활용 시장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또 양산 배터리 셀/팩 데이터를 가장 많이 보유한 AI 기업으로서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모나일렉트릭은 AI 기술을 적용해 배터리 품질 검사와 용량 예측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는 게 목표다. 장익황 모나일렉트릭 대표는 “미국 3사 시장 공략을 목표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라며 “신생 전기차 OEM(테슬라, 루시드, 리비안 등), 배터리 셀/모듈/팩 제조사들에 공급할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monael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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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기업자율형 상생 프로그램,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한국서부발전 기업자율형 상생 프로그램 운영사인 스페이스점프는 6월 8일 삼성동 코엑스 스타트업 브랜치에서 열린 ‘2021년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성료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2021년 한국서부발전 기업자율형 상생 프로그램의 데모데이 행사는 한국서부발전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행사로, 초기에 선발한 20개 기업 중에서 15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데모데이에 참가한 15개 팀들은 6개월 동안 스페이스점프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거쳐 투자 유치를 위한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2021년 한국서부발전 기업자율형 상생 프로그램에는 지금 이슈가 되는 ‘ESG’ 관련한 혁신 기업들이 많이 지원했고,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한 15개 기업들은 환경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들로, 대부분 시드 투자를 완료하고 프리A 또는 시리즈 A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7명의 벤처캐피탈 심사역들의 평가를 받았고, 투자 의향이 있는 투자자와 매칭해서 의견을 교환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SJ투자파트너스 차민석 부사장은 “이번 데모데이에 참가한 15개 팀의 수준이 매우 높고, 대부분 투자 가능성이 있어 다시 한 번 뵙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다시 참가 기업들의 투자 검토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익황 대표의 모나일렉트릭, 최고의 스타트업으로 선정 이번 데모데이에서 최고의 영예는 장익황 모나일렉트릭 대표가 차지했고, 최우수상에 손일 알디솔루션 대표, 우수상에는 유승학 넵튠클라우드 대표와 박철민 에이아이파크 대표가 각각 선정됐다. AI (인공지능) 기술로 전기차 배터리의 불량 상태와 내구성을 예측하는 데이터 기반 솔루션 기업 장익황 모나일렉트릭 대표는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받아 큰 영광이라며, 7명의 투자자들의 평가와 조언을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매칭된 투자자분들의 의견을 듣고 투자 유치를 마무리하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매진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일 알디솔루션의 대표는 “다른 데모데이와 달리, 아주 좋은 투자자들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투자와 사업 전개 측면에서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었던 점도 좋았다”며 “앞으로 매칭된 투자자분들의 조언을 듣고 투자 유치에 꼭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 참가한 15개팀들은 벤처캐피탈의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기업들의 정보는 한국표준협회 또는 스페이스점프로 문의하면 된다. 스페이스점프 개요 스페이스점프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하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다. 2017년 2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코워킹 스페이스에 자리를 잡고 많은 스타트업을 보육했다. 스페이스점프는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과 해외 진출을 위해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각계 전문가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혁신센터, 대학, 협회, 테크노파크 등 창업보육센터들과 유대 관계를 맺고 스타트업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여 명의 엔젤투자자, 10여 개의 벤처캐피탈(VC), 미국과 중국의 여러 액셀러레이터들과 돈독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의 자금 투자와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spacejum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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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2022 SK 글로벌 포럼 '10~12일 개최SK그룹은 8일 SK의 주력 사업이 된 반도체(Chip)와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BBC와 친환경 분야의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10일부터 12일(현지 시각)까지 ‘2022 SK 글로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한 ‘SK 글로벌 포럼’은 △에너지·화학 △정보통신 △반도체 △바이오 △전기차 배터리 등 SK의 핵심 비즈니스와 연관된 전문가들을 초청해, 글로벌 시장과 기술 흐름을 공유하면서 SK의 성장전략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다. SK는 포럼에서 만난 해외 우수 인재와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SK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글로벌 포럼을 활용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하이닉스, SK실트론, SK C&C 등 5개 사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San Jose)에서 열린다. 포럼은 개별 관계사가 주력하는 주요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에 초점을 맞춰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SK이노베이션은 김준 부회장(SK 환경사업위원회 위원장)과 지동섭 SK온 사장 등 최고 경영진 등이 포럼에 참석한다. SK이노베이션은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 전략 아래 친환경 사업(Green Business)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하고 있다. 포럼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이산화탄소 저감기술(Zero/Low Carbon Energy)의 현황과 전망 △Net Zero 달성을 위한 에너지·화학 기업의 대응 전략 △폐플라스틱 리사이클링 등 자원순환 시스템의 현주소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를 위한 혁신 기술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주제별로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들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SK이노베이션이 추구하는 친환경 에너지 및 소재 회사(Green Energy & Materials Company)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SK하이닉스와 SK실트론도 차세대 반도체와 소재 분야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춰 포럼과 그룹 미팅을 개최한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전문가를 초청해 D램과 낸드플래시, SoC (System on Chip)와 패키징 분야의 최근 기술 및 R&D 동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SK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미국 인텔의 낸드 사업부를 인수한 뒤 새너제이에 낸드 사업을 지속할 자회사(솔리다임)를 설립한 데 이어 실리콘밸리에 반도체 R&D센터 건립을 추진하는 등 미국 내 반도체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 미국 미시간에서 전력반도체 핵심 소재인 실리콘 카바이드(SiC) 웨이퍼 공장을 인수하고 증설한 SK실트론은 ‘SiC웨이퍼: 고품질 대량생산으로 나아가기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연다. 인공지능(AI)과 머신 러닝, 데이터 솔루션, 블록체인 등을 차세대 비즈니스 핵심 기술로 삼고 있는 SK텔레콤과 SK C&C도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등을 주제로 포럼과 전문가 미팅을 개최한다. SK는 SK 글로벌 포럼이 SK와 미국 현지 전문인력이 모여 글로벌 주요 산업 동향과 기술을 공유하는 ‘집단지성’으로 자리 잡고 있다면서, 포럼의 노하우와 성과를 축적해 SK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함께 높여 나가는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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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cus Technology,에너지 미터링 솔루션 정확성 향상혁신적인 XtremeSense® 터널 자기 저항(TMR) 센서 공급 업체인 Crocus Technology Inc.가 절연 전류 감지 및 디지털 출력 기능을 갖춘 정밀 에너지 측정 솔루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AC 또는 DC 애플리케이션에서 1820VPK 전압 수준의 절연 능력을 제공하며 전력, 전압 및 전류를 측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용량 변류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더 작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또한 전원 공급 모니터, 전기차 충전기, 가전제품, 모터 제어 및 스마트 조명 등 다양한 스마트 장치에 이상적이다. 이 솔루션은 완전한 기능을 발휘하는 전력 모니터링 솔루션 설계 지원을 위해 Crocus의 CT430 TMR 절연 전류 센서, Microchip의 ATtiny426 마이크로컨트롤러, 인쇄 회로 기판(PCB), 설계 파일, 마이크로컨트롤러 펌웨어, 자재 명세서(BOM) 리스트, 사용자 가이드로 구성된다. 설계 솔루션은 순간 및 실효 값(RMS) 전력 구성 요소, 능동 및 반응 전력 및 전력 계수를 계산하기 전 전압 및 전류 값을 정확하게 읽고 정량화하는 능력이 검증됐다. 이런 전력 값은 SPI 인터페이스를 통해 외부 마이크로컨트롤러가 액세스할 수 있는 레지스터에 저장된다. Crocus 미터링 솔루션은 전력 측정 및 계산 설계에 따른 부담을 경감해 모든 스마트 장치에 대한 미터링 기능 추가 작업을 단순화한다. 정밀한 전력 측정 능력의 핵심은 -40°C~+125°C 작동 범위에서 1% 이상의 전류 측정 정확도를 제공하는 CT430 전류 센서다. 16-리드 SOIC-Wide 패키지로 제공되는 이 센서는 부피가 큰 변류기가 필요하지 않으며 보다 컴팩트하게 설계할 수 있다. CT430 솔루션은 또한 I2C, SENT 및 CAN과 같은 다양한 버스 인터페이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제조업체와 설계자는 이 솔루션을 통해 Crocus Technology 제품에 대한 정확하고 콤팩트한 전력 모니터링 기능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다. 전력 측정을 위한 Crocus 레퍼런스 설계 키트의 시스템 다이어그램은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Tim Kaske Crocus 영업 및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시스템 내에서 전력을 정확하게 측정하고, 이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설계자에게 여전히 어려운 과제”라며 “CT430 전류 센서가 장착된 Crocus 솔루션은 기존의 자기 센서 기반 설계보다 향상된 정확도를 제공한다. OEM 설계 고객은 검증된 설계 솔루션과 12주의 리드 타임을 통해 에너지 미터링 솔루션을 최종 제품에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Crocus Technology 개요 Crocus Technology는 자체 개발한 TMR 센서 기술인 XtremeSense® TMR을 바탕으로 첨단 자기 센서를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Crocus의 혁신적인 자기 센서 기술은 고정확성, 고분해능, 안정적 온도 성능, 저전력 소비를 요구하는 IoT, 스마트 기기, 산업, 소비재, 의료, 자동차 전자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크게 향상한다. Crocus는 미국 캘리포니아 밀피타스에 본사를 두고 있다. Crocus Technology와 첨단 TMR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력계 PCB 제조 및 커스터마이징 설계 파일 다운로드: https://crocus-technology.com/powermeter/ AN136 CT430 Power Measurement Module 가이드 다운로드: https://www.crocus-technology.com/wp-content/uploa... 웹사이트: http://www.crocus-technolog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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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뛰어난 측정 성능과 배터리 수명 극대화 하는 배터리 관리 IC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가 최적화된 배터리 셀 모니터링과 밸런싱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배터리 관리 IC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탁월한 측정 성능과 높은 애플리케이션 견고성을 결합한 TLE9012DQU와 TLE9015DQU는 배터리 모듈, 셀-대-팩(cell-to-pack), 셀-대-차량(cell-to-car) 배터리 토폴로지를 위한 경쟁력 있는 시스템 레벨 솔루션이다. 이들 제품은 마일드 하이브리드 전기차(MHEV), 하이브리드 전기차(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배터리 구동 전기차(BEV) 및 다양한 산업용,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그뿐만 아니라 에너지 저장 시스템, 이륜 및 삼륜 전기차 배터리 관리 시스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인피니언의 자동차 전력 통합 및 공급 부문 수석 부사장인 핀 펠스버그(Finn Felsberg)는 “TLE9012DQU와 TLE9015DQU는 인피니언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완성하는 중요한 제품으로, 고객들이 인피니언 부품의 상호운용성과 다양하게 제공되는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제 고객들은 개발 작업에 들어가는 수고를 최소화하고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배터리 관리 IC는 안전 관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데, 자동차 BMS 솔루션은 ASIL-D 안전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ISO26262를 준수한다. 또한 이들 제품은 복합 장치 드라이버(Complex Device Driver)를 사용해서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기능 안전 가능 PMIC와 함께 동작하도록 설계됐다. 따라서 다양한 배터리 솔루션에 전압 및 온도 검출과 밸런싱 및 통신을 위한 전체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피니언의 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한 멀티채널 배터리 모니터링 및 밸런싱 시스템 IC TLE9012DQU는 충전 상태(SoC)와 건강 상태(SoH) 계산을 위한 매우 정확한 전압 측정을 수행할 수 있으며, 이는 모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의 중요한 요구사항이다. TLE9012DQU는 리튬이온 배터리팩용으로 ASIL-D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된 모니터링 및 밸런싱 IC로, UART를 통해서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제어하거나 새로운 TLE9015DQU iso-UART 트랜시버 IC를 사용해서 절연형 UART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제어할 수 있다. TLE9012DQU의 설계는 병렬 ADC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16비트 DS ADC 기술을 통해서 높은 정확도를 달성하고, 높은 내부 오버샘플링으로 잡음 제거가 뛰어나고, 전체 배터리팩에 걸쳐서 10µs 미만의 뛰어난 샘플 동기화(sync-on-sample)를 특징으로 한다. 최소한의 외부 부품을 사용해서 수명 전반에 걸쳐서 정확도를 유지한다. TLE9015DQU는 리튬이온 배터리 내에서 여러 개의 TLE9012DQU 디바이스를 데이지 체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배터리 모니터링 트랜시버 IC이다. 이 디바이스는 2개의 UART 및 iso-UART 인터페이스 페어(pair)를 사용해서 링 통신을 지원하므로 시스템 비용을 줄인다. 또한 오류 관리 유닛을 포함하고 각각의 TLE9012DQU로 다수의 입력 및 출력을 프로그램할 수 있으므로 양방향 정보 흐름을 가능하게 한다. ◇공급 TLE9012DQU와 TLE9015DQU는 현재 양산 공급을 시작했으며,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21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280명의 직원과 함께 111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세계 10대 반도체 회사 중 하나인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