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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연구원,제14회 '2022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한국 대표모집아시아의 젊은 학생들이 노벨상 수상자들을 만나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과학 캠프가 올여름 한국에서 개최된다.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 이하 IBS)은 7월 24일(일)에서 30일(토)까지 IBS 본원에서 개최되는 ‘2022년 아시안 사이언스 캠프(Asian Science Camp, 이하 ASC)’의 한국 대표 학생을 5월 20일(금)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14회를 맞는 ASC는 2005년 독일에서 열린 노벨상 수상자 캠프 ‘린다우 미팅’에 참석한 아시아 태생의 노벨과학상 수상자 리위안저(李遠哲, 1986 노벨화학상) 박사와 고시바 마사토시(小柴昌俊, 2002 노벨물리학상) 박사가 “아시아의 린다우 미팅을 만들자”는 데 뜻을 모으면서 시작됐다. ASC에는 매해 아시아 지역 30여개국에서 과학에 관심·흥미가 높은 300여명의 젊은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중국 산터우 대학교에서 개최된 ‘ASC 2019’ 이후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ASC는 2년 만인 올해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ASC는 현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ASC에서는 △노벨상 수상자인 팀 헌트(Tim Hunt, 2001 노벨생리의학상) 박사 △제라드 무루(Gérard Mourou, 2018 노벨물리학상) 박사 △슈테판 헬(Stefan Hell, 2014 노벨화학상) 독일 막스 플랑크 다학제과학 연구소장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ASC 2022 주최 기관인 IBS는 2년 만에 개최되는 캠프인 만큼 노벨상 수상자를 포함, 여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을 초청하는 등 젊은 학생들이 과학자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IBS 노도영 원장은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세계기초과학의 해로, 이를 맞아 ASC를 한국에서 IBS가 주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ASC 2022는 한국의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 환경을 소개하고, 미래 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젊은 과학자들은 노벨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 석학들과 자유롭게 대화하고 토론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 그룹별 포스터 경진 대회, 연구실 견학 등 호기심을 자극할 다채로운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IBS는 ASC 한국 사무국으로 서류 심사, 필기시험 및 면접 전형의 3단계 심사를 거쳐 한국 대표 학생 30여명을 선발한다. 기초과학에 대한 탐구심이 깊고, 영어로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가능한 고교 2~3학년 및 대학 1~2학년 학생이 대상이며 이전 ASC에 참가한 경험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고등학생의 경우 수학·과학 교사 추천, 대학생의 경우 대학 학과장 추천을 받아야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IBS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초과학연구원(IBS) 개요 기초과학연구원(IBS)은 세계 수준의 기초과학 연구를 위해 대한민국이 설립한 연구 기관이다. 현재 수학·물리·화학·생명과학·융합 등 분야에 32개 연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IBS는 국가 차원의 장기·대형·집단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과 우수한 연구자들의 노력에 힘입어 Nature Index 2020에서 세계 정부 연구소 17위로 빠르게 성장했다. 웹사이트: https://www.ibs.re.kr/kor.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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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2022년 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육성 지원'9개 과제 최종선정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PA가 진행하는 ‘2022년 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육성 사업’의 9개 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을 높이기 위해 각 산업에서 필요한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공급) 기업의 육성을 목표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각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전문(공급) 기업의 유망 솔루션을 발굴하고, 솔루션 수요 기업에 대한 실증(PoC) 및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기정통부와 NIPA는 산업 수요 기반의 유망 디지털 전환 솔루션 발굴 및 실증에 22억5000만원, 솔루션 실증에 참여한 디지털 전환 전문(공급)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에 13억5000만원 등 총 3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산업연계형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육성 사업에는 제조·유통·조선·에너지·정보통신·의료·관광·소방 등 다양한 산업 분야별로 적용할 수 있는 9개 과제와 함께 △(주관) 에스넷시스템 △(참여) 휴비즈아이씨티 △(주관) 무브 △(주관) 스마트선박벤처기술 등 총 10개 수행 기관이 선정됐다. 9개 과제 가운데 8개 과제는 단독 수행, 1개 과제는 2개 수행 기관이 컨소시엄으로 추진한다. 분야별 선정 과제를 살펴보면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제조 설비 에너지 최적화 서비스 플랫폼(제조 분야) △빅데이터/모빌리티 기반 글로벌 여행 서비스 플랫폼(관광 분야) △모바일 기반 선박 품질 관리 올인원 워크스페이스(조선 분야) 등 데이터, AI와 관련된 디지털 기술 기반의 혁신 기업들이 눈길을 끈다. 이번 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디지털 전환 솔루션 전문(공급) 기업은 실증 수요 기업을 대상으로 각 솔루션 구현 및 적용 타당성 실증을 지원받게 된다. 실증 비용은 기업별로 최대 2억5000만원이며 유망성·확산성·수출 가능성을 고려해 우수 솔루션은 앞으로 산업부(한국산업기술진흥원)를 통해 국내 중견기업 등의 수요처에 보급·확산할 계획이다. 또 해외 수출 가능한 유망 디지털 전환 솔루션 기업의 해외 시장 조기 선점, 해외 매출 확대 등을 위해 디지털 전환 솔루션 실증 지원과 병행해 글로벌 현지 서비스화 및 현지 비즈니스 연계 등과 관련한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해외 진출의 경우 본투글로벌센터를 통해 솔루션 현지화 및 해외 수요 기업 연계를 지원하며 해외 시장 조사, 해외 진출 전략 수립, 해외 시장 검증 지원, 현지화 지원 등 기업별 수요를 기반으로 단계별로 지원한다. NIPA 사업 담당자는 “각 산업 수요에 맞춰 적용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개발하는 전문(공급) 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 전문(공급)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 모든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확대하는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개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소프트웨어(SW) 산업 육성으로 국가·경제 혁신 성장을 선도하고 ICT의 미래를 책임지는 ICT 산업 혁신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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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도내 제조분야 시제품 개발위한 '2022 경기도 시제품제작지원 기업 공모'추진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4월 18일(월)까지 ‘2022 경기도 시제품제작지원 기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2 경기도 시제품제작지원 기업 공모는 기술 개발과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 대학(원)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기원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능형 융합 기술 기반 아이템 발굴 및 개발 △제조 분야 딥테크 스타트업 양성 △시제품 기술 개발, 스케일업, 기술 사업화로 이어지는 원스톱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기업당 최대 500만원, 총 20개 과제 내외로 지원한다. 아이템별 지원 금액이 달라 심사를 통해 지원금이 결정될 예정이다. 모집 유형은 ICT 융합 기술을 적용한 시제품 개발이다. 또 지원 유형별 참여 희망 분야는 △기계부품설계제작지원 △전자부품설계제작지원 △분석성능평가지원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경기도 내 거주 (예비)창업자 및 대학(원)생, 도내 소재한 창업 7년 이내 중소기업이다. 참여 방법은 융기원 홈페이지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과제는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해당 사업 공고 확인 및 융기원 지능형 융합 기술 시제품 제작소로 문의하면 된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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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창업인들의 축제"한국환경산업기술원,'2022 환경창업대전'개최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환경 분야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2022 환경창업대전’을 개최한다.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대국민 공모를 통해 총 25팀의 환경 창업 아이디어, 환경 창업 스타기업을 선발하고 선발된 팀에는 총 1억8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아이디어 부문은 환경 문제 해결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12개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 및 상금(최대 1000만원)을 수여한다. 환경 창업 스타기업 부문은 업력 7년 미만 유망 환경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성·시장성 등을 평가해 총 13개 팀을 선발,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최대 2000만원)을 수여한다. 올해부터는 국민 수요 및 사회 가치에 부합하는 창업 아이템에 가점 항목을 신설해 해당 분야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국민 수요 조사를 통해 선정된 아이템은 ‘폐기물 유용자원 회수 및 재활용’, ‘폐기물을 이용한 에너지화’다. 신청 작품이 여기에 해당할 경우 서류 평가 시 가점을 준다. 또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지원 확대를 위해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가점도 신설했다. 25개 수상팀에는 다양한 후속 지원이 예정돼 있다. 일대일 전문가 자문,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한 투자 설명회 및 발표 스킬, 시제품 제작, 크라우드 펀딩 등 수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 성적이 우수한 15개팀은 올 11월 예정된 부처 합동 창업 경진 대회 ‘도전! K-스타트업’에 참여해 최종 우승을 다툴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창업자의 재도전 의지 고취를 위해 탈락 과제를 대상(부문별 3팀)으로 재도전 코칭 프로그램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창업대전에서는 총 362개팀이 지원해 최종 25개 유망 창업자가 선발됐고, 도전! K-스타트업 2021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업대전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는 환경창업대전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유제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환경 창업인들의 축제의 장인 환경창업대전을 통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줄 창업자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단지 개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 기술의 개발·지원, 환경 산업 육성과 친환경 생활 확산을 통한 국민의 환경 복지 서비스 향상 및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환경창업대전 누리집: http://www.ecostartup.kr 웹사이트: https://www.etechhive.or.kr/frt/main/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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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교육원,정보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국비 지원교육 수강생 모집한국정보교육원(원장 고현정)이 정보 보안 전문가 양성(네트워크 해킹과 방화벽) 과정을 올 4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정보 보안이란 정보를 위협으로 보호하는 것으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데이터 등 정보 자원을 위조·변조·유출·훼손 등의 정보 보안 사고에서 보호하는 것을 말한다. 4차 산업 혁명과 비대면 IT 서비스 증가로 개인 정보의 경제적 가치가 커지고, 본인신용정보관리업(마이데이터) 사업 등처럼 정보를 활용한 서비스가 증가 추세에 있다.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전 세계 해커들이 참전해 사이버 전쟁을 벌이는 것에서 볼 수 있듯 사이버 정보 보안 환경은 날로 위협받고 있다. 따라서 정보 보안의 중요성도 점차 커지고 있다. 정부도 ‘정보 보호 산업 전략적 육성 방안’에서 2025년까지 정보 보호 산업 시장 규모를 20조원까지 육성해 안전한 디지털 대전환을 구현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국정보교육원은 이런 정보 보안 분야의 특성·현황에 맞춰 현장감 있는 실무 교육을 통해 짧은 기간에 정보 보안 전문가로서 역량을 취득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설계했다. 고현정 한국정보교육원 원장은 “방화벽 교육을 위해 현재 기업이 사용하는 최신 방화벽 장비를 도입했고, 서버 통제 장치인 KVM은 4년제 명문 사립 대학교에서 쓰는 수준으로 갖췄기 때문에 기업 실무 현장과 똑같은 환경에서 마음껏 실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국정보교육원의 2020년 수료 ICT 네트워크 보안 관리자 양성 교육 3회차·4회차 교육의 취업률은 100%이며, 전체 IT 직종의 2020년 취업률은 96%다. 한국정보교육원 정보 보안 전문가 양성(네트워크 해킹과 방화벽) 과정은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 훈련 과정으로 교육비를 전액 정부가 지원한다. 정보 보안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신청 및 상담은 한국정보교육원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한국정보교육원 개요 한국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 국가 기간 전략 산업 직종, K-디지털 트레이이닝 등의 훈련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웹 개발, 정보 보안 등 4차 산업 IT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대상 직업 훈련 및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98년 구 경원직업전문학교로 설립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 기관(클라우드 분야) △고용노동부 선정 4차 산업 선도 인력 양성 기관(2020) △취업율 96%(2020년 IT 직종) △고용노동부 선정 베스트 직업 훈련 기관(2021) 웹사이트: http://www.ked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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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새해 맞이 'APC UPS 구매 고객대상 이벤트'진행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새해를 맞아 28일까지 온라인 공식 판매처 ‘컴퓨존’에서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구매한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제품은 Easy UPS, Smart UPS, Back UPS, UPS 교체용 배터리 등으로 가정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랙 마운트형, 타워형 모델 등 총 51개로 구성됐다. 무정전 전원 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하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활성화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무정전 전원 장치(UPS)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벤트 기간 내 1인당 누적 이용 금액 상위 10명 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 구매 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컴퓨존 적립금을 지급한다. 일반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에게는 컴퓨존 적립금 3000원을 제공하고, 포토 구매를 남긴 고객에게는 5000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이벤트 채널을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 뉴스레터를 구독한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각각의 당첨 결과는 3월 초에 발표된다. 특히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APC Easy UPS는 크기가 작고, 벽면 장착 소켓이 포함돼 네트워크 통신실은 물론 일반 개인 책상이나 차고 등 편의에 따라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UPS가 꺼져 있을 때에도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유틸리티 전력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도 재부팅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한편, 이벤트 관련 자세한 정보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페이스북 또는 컴퓨존 사이트 내 이벤트 배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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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5개 국립대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MOU 체결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강원대, 경북대, 경상국립대, 전북대, 충남대 등 5개 국립대학교 수의과대학과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I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은 병원에서 반려동물을 촬영한 엑스레이를 AI가 분석 후 분석정보를 수의사에게 제공함으로써 더욱더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5개 대학은 반려동물의 흉부 및 근골격계 질환 등의 엑스레이 진단 영상과 판독소견 등 수의 영상학적 데이터를 SKT에 제공한다. SKT는 자사의 인공지능 자동화 플랫폼인 ‘메타러너(Meta Learner)’를 통해 반려동물의 부위별 질병진단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학습해 AI 기반 수의 영상진단 보조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엑스칼리버(X Caliber)’ 플랫폼과 연동시켜 상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KT가 개발한 엑스칼리버는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으로 수의사들이 엑스레이와 연동된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AI가 제시하는 영상진단 판독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의사 결정을 더욱더 빠르게 할 수 있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별도의 장비 구매가 필요 없어 비용 절감도 가능해진다. SKT와 5개 국립대는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을 각 병원 현장의 수의사와 협력·검증함으로써 완성도를 더욱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공동으로 서비스화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수의대 이희천 학장은 “이번 다자간 협약을 통해 국내 5개 수의과대학의 영상의학 의료진이 SKT의 AI를 활용한 동물의료영상의 진단 및 분석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 만큼 내실 있는 연구결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은 선진 반려동물 의료기술 발전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SKT는 SKY동물메디컬그룹과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서비스 및 플랫폼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앞서 국립대 수의과대학들과 공동 개발하는 AI 기반 수의 영상 진단 보조 솔루션의 상용화를 목표로 임상시험 및 필드테스트를 진행하기 위한 업무 협약이다. SKY동물메디컬그룹은 전국에 총 9개의 대형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물용 MRI와 CT 등 최신 의료기기를 갖춘 대표적인 대형 동물병원 체인이다. SKY동물메디컬그룹 천우진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실제 동물병원에서 AI를 활용한 방사선 판독으로 일선 수의사들의 진료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 반려동물의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SKT와 긴밀히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민용 SKT Innovation suite 담당은 “5개 국립대 수의과대학 및 SKY동물메디컬그룹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AI 기반의 수의 영상 데이터 분석 및 반려동물 질병의 진단범위도 지속해서 확대 개발할 계획”이라며 “더 나은 펫 케어 서비스 제공과 반려동물 복지에 이바지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ESG 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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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기술협회,부산 ICT 산업 혁신 성장 추진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사단법인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가 2022년 1월 26일(수) 오전 11시 30분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정충교 회장(디아이앤씨 대표)은 2022년을 부산 ICT 산업 혁신 성장의 해로 산·학·연의 협력으로 부산 지역 산업을 신산업 분야로 융합 재편하기로 부산 지역 ICT기업 회원사들과 다짐했다. 코로나19로 사전 참가자 접수를 통해 백신 2차 접종 완료자 또는 48시간 이내 PCR 검사자(100명 이내)와 함께 개최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최원영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설상철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정문섭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어진 회원사 대상 표창은 △부산광역시장상 김태원(데이터세이브 대표)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 박성철(노스트레스네트워크 대표), 변희자(러닝플러스 대표), 하원걸(히트다 대표)가 수상했다. 또한 △부산경제진흥원장상 이재돈(포마린 대표)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 도경민(대도하이젠 대표) △부산인재평생교육원장상 민진홍(미래교육이룸협동조합 대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상 이찬민(네버시티 대표)에게 각각 수여했다. 벤처기업협회회장상은 △김병기(신라대 부총장), 박충식(부산신산업직업전문학교 학교장), 신용화(창창ICT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지지 선언이 이뤄졌으며, 지난해 자선경매 수익금을 부산아동복지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정충교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부산 경제를 위한 지역 기업인들의 노력은 끊임이 없었다”며 “부산정보기술협회는 부산 경제를 이끌어온 전통 산업이 인공지능, 데이터, 메타버스 등 신산업으로 전환하는 것에 일조해 다시 부산 지역 경제를 이끌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웹사이트: http://pip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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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특허 기술지원으로 국제 업무협약.기술 고도화 등 청년창업 성과 '괄목'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기반 청년창업 지원’을 통해 특허를 지원받은 청년들이 국제적 업무협약 및 기술고도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지식재산권(Intellectual Property) 기반 청년창업 지원’은 대학 및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특허를 바탕으로 기술이전, 사업화 지원금 최대 3000만원, 발명자 멘토링, 지식재산권 활용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의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기원은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총 60개의 특허를 공개하고 ‘청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테크톤(Techthon)’을 개최하며, 특허를 이전받아 사업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3년 미만 초기창업자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들은 특허권자와 창업기업 매칭을 통해 모두 도내 창업을 완료했고, 기술 이전 또한 10개 기업 모두 진행했다. ‘외국인 취업 통합관리 플랫폼’을 아이디어로 테크톤에 참가해 최우수 평가를 받은 글로벌브릿지는 ‘데이터 분석 장치 및 방법, 이상 예측장치 및 방법, 컴퓨터 프로그램(발명자 : 융기원 김진평 박사)’ 특허 기술을 이전받았으며, 이를 활용해 통합 비자 관리 솔루션의 기술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정부 지원 산하 기관인 Trive Academy와 글로벌 IT 인재를 양성하는 해외 인턴십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현재 서비스 누적 접속자 수가 약 5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허 통상실시권을 통해 같은 기술을 이전받은 마이샵클라우드는 빅데이터 분석기반 맞춤형 건어물 직거래 플랫폼 ‘다시 우리다’에 해당 기술을 적용해 건어물 시장의 수요와 공급을 분석하고, 제품 추천 알고리즘에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기술을 고도화했으며, 향후 이를 접목한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건어물 유통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이샵클라우드는 해군2함대, 한국조리과학고 등과 식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융기원 주영창 원장은 “아이디어는 있지만 기술력이 부족하거나 개발 능력을 필요로 하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고도화된 기술을 지원하고, 테크 스타트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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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이저가공학회,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레이저 코리아 동계 워크숍’ 개최한국레이저가공학회(학회장 정성호)와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홍순국)은 1월 13일(목)~14일(금) 이틀에 걸쳐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컨벤션홀)에서 산업용 레이저 최신 정보 교류 및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세미나인 ‘레이저 코리아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용 레이저는 국내 주력 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산업계는 매년 더 발전된 첨단 레이저 기술을 요구하고 있으며, 학회는 12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레이저 코리아는 이런 산업계의 요구에 화답하고 있다. 레이저 코리아는 국내외 레이저 분야 저명인사의 발표에 힘입어 국제 기술 공유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움 속에서도 해외 전문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오며 국내 최대 레이저 분야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째 날인 1월 13일에는 ‘E-Mobility를 위한 레이저 기술(E-mobility by Laser Technology)’을, 둘째 날인 14일에는 ‘코로나19 이후 우리 생활에 직접적으로 응용될 레이저 기술(Last-Reach Laser Applications after COVID-19 Pandemic)’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틀간 한국·독일·미국·중국을 대표하는 레이저 기업·연구소들이 14개의 최신 레이저 기술이 소개할 계획이다. 먼저 13일에는 △독일 시스템 기업 EMAG △프라운호퍼 레이저연구소 △트럼프레이저 △프리시텍 △중국 레이커스가 최근 전기차 생산에 대한 최신 산업 응용 기술을 소개한다. 이어 14일에는 미국 기업 코히런트가 자외선 및 극자외선 기술의 산업 응용을 설명하고. 독일 레이저 기업 푸토닉스(Futonics)는 농업 생산에 활용되는 레이저 기술과 관련 최근 유럽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동향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LG전자, BSP, 레이저스펙트라는 국내 레이저 기업의 초고속 레이저를 활용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경쟁력을 소개한다. 올해 세미나에서는 매년 레이저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기술자에게 주어지는 공로패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기간 국내외 기업 전시회가 동시 개최되며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산업용 레이저 행사로 치러질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레이저가공학회 정성호 회장은 “레이저 코리아는 레이저 기술, 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 국내외 최신 레이저 기술 동향을 공유해 국내 기업·연구자들의 연구 개발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추진위원장을 맡은 한국광기술원(원장 신용진) 한수욱 박사는 “코로나 상황에서도 국외에서 자가 격리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발표에 참여하는 해외 저명 연사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어려운 국내 상황에도 레이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성공적 행사가 되도록 노력한 한국 레이저 산업 종사자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개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2001년 12월 12일 설립돼 회원사 발전을 도모하면서, 국내 나노 산업 기술의 발전과 국제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미 수립된 정부의 나노 기술 정책 실효성 제고로 산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실질적인 산·학·연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여러 분야의 나노 기술을 상호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현재 대학·연구소 중심으로 축적된 나노 기술 역량을 기존 산업의 강점 분야와 접목해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기능·역할을 확충하려고 한다. 웹사이트: http://www.nano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