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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정부-유관기관, 자동차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 위해 맞손현대차그룹은 19일 경기 화성시 현대차·기아 기술연구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 차 시대 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동화 대전환 흐름에 따라 내연기관차 부품업계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민관의 중장기적 지원을 바탕으로 부품업계가 신사업 투자를 지속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 공정거래위원회 윤수현 부위원장을 비롯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 전략기획담당 공영운 사장, 한국자동차연구원 나승식 원장, 한국공정거래조정원 김형배 원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오원석 이사장, 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등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정부는 부품업계의 미래 차로의 신속하고 유연한 전환을 지원하고 대·중소기업 간 혁신하고 상생하는 생태계를 만들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핵심부품 소재의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기술 자립화를 적극 추진하고 기술개발 및 금융·세제 지원을 통해 부품업계의 사업 다각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선 회장은 “국내 자동차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으로 어려움이 심화하고 있으며, 특히 내연 기관 전동화에 대한 대응도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동차 산업의 성공적인 전동화 전환을 위해서는 완성차, 부품업계, 정부, 유관 기관이 하나의 팀이 돼 유기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가야 하며, 미래 차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품업계에 대한 상생과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부품업계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현대차그룹, 정부, 유관 기관 공동 노력 기울여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자율주행 등 미래 차 사업에 투자하는 부품사의 기술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부품사에 대한 이자 지원 대출사업을 확대한다. 또 차량 전동화 경쟁력의 핵심인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미래 차 정비 교육 개발 및 예산 지원 등에 나설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차그룹이 운영하는 납품 대금 연동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시범 사업 운영 및 표준 계약서를 마련하고, 현대차그룹과 함께 500억원의 ‘공동 투자 R&D 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미래 차로의 전환이 필요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컨설팅 및 사업화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뿐만 아니라, 부품사가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사업의 신규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현대차그룹과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또 중소벤처기업부는 현대차그룹이 2·3차 협력사의 수익성 보전 및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마련한 ‘공급망 안정화 기금’ 1000억원에 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과 집행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3차 협력사까지 납품 대금 연동제가 자율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등 제도적 지원을 추진한다. 이와 더불어 보다 많은 기업이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협약 평가 기준 개선과 중소업체 대상 기술 자료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조정원은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공정거래협약의 원활한 도입을 위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현대차그룹은 납품 대금 연동제 확대 및 펀드 신규 조성 등을 통해 협력사의 손익과 유동성을 지원하고, 사업다각화를 위한 컨설팅 및 교육 등을 제공해 협력사가 미래 경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미래 차 관련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더불어, 부품사 대상 정책 홍보 및 참여 기업 선정 등을 담당한다. ◇ 현대차그룹, 1~3차 협력사 두루 아우르는 5조2000억원 규모 신 상생협력 활동 발표 이날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산업 상생 및 미래 차 시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5조2000억원 규모의 △손익 지원 △유동성 지원 △경쟁력 향상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1차 협력사는 물론 직접 거래가 없는 5000곳 이상의 2·3차 협력사에도 지원을 대폭 확대해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 가속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국내 자동차 산업의 질적 성장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1. 손익 지원: 납품 대금 연동제 확대 실시 및 공급망 안정화 기금 조성 등에 3조5000억원 투입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인해 원자재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협력사가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토대로 미래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존에 운영하는 납품 대금 연동제를 확대 실시한다. 협력사와 함께 원자재가 조정주기 및 기준지표 등을 합의하고 원자재가 변동 시 납품가에 반영함으로써 협력사의 어려움을 분담하겠다는 취지로, 올해 현대차그룹이 300곳 이상의 1차 협력사에 부담하는 원자재 납품 대금 인상분 규모는 약 3조원이며 그 외 협력사의 경영 상황 등을 고려해 추가로 4000억원 가량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납품 대금 연동제의 효과가 2·3차 협력사에 고루 확산할 수 있도록 부품 협력사의 상생협력 수준을 평가해 차기 연도 입찰 점수에 반영하는 ‘상생협력5스타’ 제도에 납품 대금 연동제 평가 항목을 추가하고, 납품 대금 연동제를 도입하는 1차 협력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금리·환율 인상으로 1차 협력사보다 더 큰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는 2·3차 협력사가 수익성을 유지하고 부품을 원활히 공급할 수 있도록 ‘공급망 안정화 기금’을 조성한다. 현대차그룹은 1000억원의 재원을 출연하고,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지원 대상 모집 및 선발,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기금 관리 및 집행을 담당한다. 기금은 내년 상반기 전액 집행될 예정이다. 2. 유동성 지원: 사업 다각화 및 대출 이자 펀드 등 통해 부품 협력사 미래 투자 지원 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위해 ‘사업 다각화 지원 펀드’를 도입하고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친환경차 부품 개발 등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내연 기관차 부품 협력사는 펀드를 통해 시중 금리 대비 저렴한 금리로 경영 자금을 빌릴 수 있게 된다. 또 ‘납품 대금 연동제 도입 지원 펀드’를 조성해 2·3차 협력사에 대해 납품 대금 연동제를 진행하는 1차 협력사의 대출 이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2·3차 협력사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고자 ‘대출 이자 지원 펀드’를 마련한다. 기존에 운영 중인 2·3차 협력사 전용 대출 펀드에 1000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 2000억원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담보 부족이나 대출 한도 초과로 인해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2·3차 협력사를 위한 ‘대출 신용보증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실시한다. 현대차그룹은 신용보증기금과의 신용보증을 통해 협력사가 더 긴요하게 자금을 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 밖에도 1차 협력사 대상으로 실시 중인 납품 대금 선지급 등 유동성 지원안을 2·3차 협력사로 확대함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발생하는 약 1조원의 상각 금형비를 협력사에 일시 지급할 예정이다. 3. 경쟁력 향상 지원: 공동 투자 R&D 기금 조성, 경영 컨설팅 제공해 협력사 역량 제고 현대차그룹은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가 함께 발전할 때 굳건한 자동차 생태계가 구축된다는 믿음에 협력사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250억원씩 출연해 ‘공동 투자 R&D 기금’을 마련하고 자동차 부품 및 인프라 관련 연구 개발을 추진하는 협력사를 지원한다. 또 미래 신사업 전략 수립 및 신규 아이템 발굴을 희망하는 협력사에 외부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고, 현대차그룹의 글로벌상생협력센터(Global Partnership Center) 교육 과정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이 미래 모빌리티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협력사가 ESG 경영의 한 축으로서 안전·보안 인프라 및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고효율 설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스마트 공장 ‘이포레스트(E-FOREST)’ 도입도 확대한다. 이포레스트는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한 고도화된 자동화 방식과 사람 친화적인 스마트 기술이 적용된 현대차·기아의 스마트 공장 브랜드를 의미한다. 이 밖에도 현대차·기아 구매본부 내 2·3차 협력사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협력사와 글로벌 산업 동향 및 신사업 정보 등을 꾸준히 공유할 방침이다. ◇ 협력사 전동화 전환 우수 사례 발표 및 현대차그룹 미래 기술 개발 현황 등 공유 현대차그룹의 신 상생협력 프로그램 발표에 이어 동보·서진캠 등 협력사는 엔진 부품 회사에서 전동화 부품 회사로 성공적으로 전환한 사례를 공유했다. 자동차 엔진 및 변속기 부품 제조 기업이었던 동보는 전동화 부품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동보가 개발한 EV 감속기 정밀 기어는 현대차 아이오닉 6와 기아 니로 EV에 적용돼 실제 상용화되는 성과를 얻었다. 동보 김지만 대표는 “동보는 정부와 현대차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기술력과 높은 품질 경쟁력을 갖춘 전동화 부품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다각화를 통해 국가 기간 산업 발전에 계속해서 이바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엔진 부품인 캠샤프트를 주로 제조하던 서진캠은 현대차그룹의 지원을 통해 전기차 구동 모터의 핵심 부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배터리 냉각 장치를 수주하는 성과를 보였다. 서진캠 배기욱 대표는 “정부의 사업재편 승인, 현대차그룹과의 간담회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전동화 사업 방향성을 재정비할 수 있었다”며 “미래 신사업에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투자해 전동화 부품 전문 회사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등은 정의선 회장과 함께 현대차 자율주행차인 쏠라티 로보셔틀에 탑승해 행사장인 현대디자인센터까지 이동하고 현대차그룹의 미래 기술개발 현황과 상생협력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 로보틱스(웨어러블 로봇·PnD 모듈·DnL 모듈), AAM(콘셉트 모델 S-A1),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 주요 기술 시연 및 전시를 참관하고 주행 시험장에서 수소전기차 넥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 전기차 아이오닉 5, EV6, GV60 등 현대차그룹의 주요 친환경차를 시승했다. 웹사이트: https://www.hyundai.co.kr/Index.h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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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참가팀 모집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국산 XR 디바이스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주관하며,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가 운영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있는 메타버스 허브 내 XR 디바이스랩에 전시된 국산 XR 디바이스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팀 단위(1인 이상 4인 이하)로 모여 콘텐츠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시장성 및 사업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5G 인터넷 기술 보급 가속화와 디지털 콘텐츠 소비 확산에 따라 글로벌 XR 시장은 2019년 78억9000만달러(약 8조5600억원)에서 2024년 1368억달러 규모로 5년간 연평균 76.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XR 디바이스 시장은 2021년 약 1100만대에서 2025년 7000만대 이상 증가하며, 2030년에는 PC와 스마트폰을 일부 대체·공존하는 메인 IT 디바이스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XR 디바이스는 실감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필수 장치로 디바이스를 구성하는 스마트폰과 비슷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 산업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나, 시장 활성화 저해 요인으로 꼽히는 킬러 콘텐츠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 방안이 필요한 상태다. 이런 지원 방안의 하나로 개최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국산 XR 디바이스 특화 메타버스 콘텐츠 아이디어를 발굴해 XR 디바이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진대회의 주요 주제는 ‘국산 XR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 및 콘텐츠 개발 아이디어’이며, 10월 4일(화)부터 11월 1일(화)까지 참가 접수한 뒤 예선 서류 심사를 거쳐 20팀을 선발한다. 본선 진출 20팀은 11월 10일(목)부터 11일(금)까지 무박 2일 동안 해커톤 형식으로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대회 시상은 대상 1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과 상금 500만원, 장려상 3팀에게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원장상과 상금 2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대회의 주요 소재가 되는 국산 XR 디바이스 관련 정보와 참가 신청서는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문의는 운영사무국(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 개요 차세대융합콘텐츠산업협회는 융합콘텐츠를 개발·생산·보급·유통하는 사업자들의 상호 협력과 일치단결을 통한 공통의 애로사항을 극복해 국내 융합콘텐츠 산업의 질적 향상과 국제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개방화 물결 속의 국내 융합콘텐츠 산업을 보호,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권익 단체다. XR 디바이스 콘텐츠 아이디어 경진대회 홈페이지: http://idea.xrdclab.kr 웹사이트: http://www.nc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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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APC UPS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공식 대리점의 채널을 통해 APC UPS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이 활성화하면서 가정에서도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용 무정전 전원장치(UPS) 구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정전 등의 갑작스러운 전원 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31일까지 강원전자 공식 브랜드 ‘넷메이트’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 APC UPS를 구매한 고객에게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개하는 제품은 중소형 SMV3000AI, BX1600MI-GR, BX12000MI-GR, BVX700LUI-GR 등 4가지로, 제품은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UPS부터 사무실의 서버를 보호하기 위한 제품까지 구성됐다. APC SMV제품군은 중소형 현장에 알맞은 UPS로 3000 VA의 총량을 자랑한다. 자동 전압 조정(AVR) 기능을 포함해 지능적이고, 효율적으로 전원을 보호할 수 있다. 배터리 백업 전원에서 순수한 사인파 출력으로 넓은 전압 범위와 일관되지 않은 전원 환경에서도 안전한 전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APC UPS BX 시리즈는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정전에 따른 배터리 작동 등 이상 상황 발생 시 본체에 있는 LED를 통해 알림을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해 설계를 변경할 수 있다.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함께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 파워 사업부 김일석 매니저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형 UPS부터 중대형 비즈니스에 맞는 UPS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많은 고객에게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공식 온라인 대리점과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며 ”특히 APC BX 모델은 사무실과 가정에서 쓸 수 있는 합리적 가격대의 제품이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APC UPS를 많이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강원전자 공식 브랜드 넷메이트의 공식 스토어를 통해 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넷메이트 공식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kwshop/category/a5cc2...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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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대륙,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KMF & KME 2022 개최국내 최대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KME 2022)’가 10월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비롯해 개막식, 콘퍼런스 및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KMF & KME 2022는 KT, SK텔레콤 등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기반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340부스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메타버스 선도 기업의 플랫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선보인다. 지니버스는 우리 삶의 가치를 담는 B2B·B2G 고객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홈 메타버스, 홈 미러링, 지니타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한층 성능이 강화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전시한다. 최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등 참여자 보상 및 호스트 후원이 가능한 이프랜드 포인트도 신규 도입해 경제 시스템 정착을 위한 본격적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국문화재재단은 메타버스 기술이 우리 전통문화와 융·복합된 경험을 한양도성을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아이피정보통신 △알리아스 △앙트러리얼리티 △공간의파티 등 메타버스 기업은 디바이스 및 플랫폼·서비스 등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도 함께한다. 개막식, 글로벌 콘퍼런스(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GSMA DXAF 서밋,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메타버스 어워드 및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ICTWOW 온라인 수출 상담회 등 메타버스 산업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겸비됐다. 특히 이번 KMF & KME 2022 개막식에서는 메타버스의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개막식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메타버스 新인류, 메타民’(‘메타버스 우리 국민’의 약어)은 우리 국민이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더 친근하게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첫날 열리는 콘퍼런스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는 ‘메타버스 창작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다. 과기정통부의 정책 발표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줄리안 고먼의 기조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에픽게임즈 △유니티 △4D Views △비햅틱스 △버넥트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을 비롯한 5개사가 연사로 참여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행사 둘째 날(14일) 오전 10시부터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주관사인 GSMA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T, LGU+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메타버스 확산 현황과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등 전문가들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된다. 실물 경제 기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2022’은 행사 둘째 날인 10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위한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원장인 현대원 교수가 ‘메타버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준비했으며 CG/VFX(컴퓨터 그래픽/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 스페이스엘비스, XON Studios,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위지윅스튜디오, 지이모션, 비브스튜디오스, 루트엠엔씨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국내 ICT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CTWOW 온라인 수출 상담회도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 해당 상담회는 전시관 내 온라인 수출 상담 부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미국, 중국 및 아세안 국가 20여개사 바이어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ICTWOW 플랫폼에 온라인 부스를 구축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A.B.C 분야(AI, BigData, Content)와 메타버스 분야의 서비스와 기술을 중점적으로 바이어들과 상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를 치하하고, 산업계의 핵심 주자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어워드 시상식(메타버스 어워드, 개발자 경진대회)과 국내 메타버스 유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 비즈니스 피칭 대회도 행사 마지막 날 메타버스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회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등록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개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 http://www.kmfexpo.com 웹사이트: https://www.k-me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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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국내 첫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참가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은 코엑스, 한국도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디지털 온 유어 웨이(Digital On Your Way)’를 주제로 개최되며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등 도로교통 및 모빌리티 관련 주요 기업·정부 기관 111개사가 52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융기원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관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과 협력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소개하고, 13일 열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 스마트 물류 혁신 전략 콘퍼런스’에서 경기도와 융기원이 추진하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사업의 성과 및 자율운행지구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내 입주 기업의 성과 확산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트리즈엔지니어링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웨이티즈 △힐스엔지니어링 △디바인테크놀로지 등과 함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융기원 김재영 원장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투자 기관 유치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 협력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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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주제로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가 후원하는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가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Community participation in making a Safe Community sustainable)’를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대회 누리집, 세종시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첫째 날, SCC 4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국내·외 안전도시 지자체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Dale Hanson 의장과, 일본 고리야마시 Shinahawa Masato 시장, 조준필 대회 조직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후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의 대한민국 국제안전도시 공동실천선언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된다. 세션 1은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를 위한 국제사회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 △대만 국제안전도시 Lu Pai 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대만 국제안전도시 Lu Pai 지원센터장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의회 Guldbrand Skjonberg 사무총장 △행정안전부 강성기 재난대응정책과장이 발표를, 이어서 △한국교통연구원 이준 연구위원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부연구위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2는 ‘자살예방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이 좌장을, △일본 아오모리 보건대학교 교수이자 일본 안전증진협회 이사장인 Yoshihide Sorimachi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발표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희선 정책지원팀장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최윤미 부센터장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둘째 날 진행되는 세션 3은 ‘취약 계층 안전 형평성 보장을 위한 중재 방안’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부교수 △일본 국제안전도시 Yoko Shiraishi 지원센터장이 좌장을, △일본 국제안전도시 Yoko Shiraishi 지원센터장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Dale Hanson 의장 △국토연구원 김수진 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서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세종연구실장 △한국노동연구원 박찬임 선임연구위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4는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가 좌장을, △인천연구원 조성윤 연구위원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위원 △제주특별자치도 김영호 서부소방서장의 발표를,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5는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세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국내 우수사례 7건의 구두발표가 진행되며, 중국어·일본어·영어권 국가의 안전 관련 화상 워크숍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는 ‘모두가 안전한 세종,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와 시민의 대담 형태로 진행된다.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 △공주대학교 이우진 연구교수의 재해구호와 시민참여,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퀴즈와 토크를 결합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땡기지’를 활용하는 본 토크 콘서트는 연사가 직접 출제 한 문제들을 직접 풀며 다양한 의견 제안이 가능해 시민 참가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퀴즈와 질의 응답 등 직접 참여를 원하는 분은 스마트폰 앱 ‘땡기지’의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세종 캠프를 통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퀴즈쇼 참가자 중 상위 랭킹 3명을 대상으로 상품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일간 대연회장에서는 학술 및 우수사례 초록의 포스터 전시와, 세종 특별 전시관 및 기관 홍보 전시관이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 접수된 학술초록은 총 12편으로 채택된 초록은 이후 초록집으로 발간 예정이며, 우수사례 초록은 총 39편으로 대회 기간 중 포스터 전시와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기관 홍보 전시관은 총 9개 기관 1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폐회 세션은 양일간 진행된 연차대회의 메모리얼 영상 상영에 이어, 세션 5에서 진행된 4개 국가의 워크숍 결과 공유와 함께 연차대회 배정이 대회 조직위 부위원장의 연차대회 의의와 성과 발표가 진행되며 세종특별자치시 고기동 행정부시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된다. 대회 기간 내 특별연계행사로 13일 13:30∼15:00, 세종 안전연구네트워크 발족식(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주관 :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과, 14일 10:00∼12:00, 재난안전협력세미나(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방재학회, 주관 :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가 진행되며, 양일간 2층 기획전시실 및 호수공원 제2주차장 일원에서는 제8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협력기관, 주관 : 한국어린이안전재단)가 연계 진행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안전도시 사업의 발전과 추진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세계가 안전으로 행복해지고 국제안전도시들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에 참가 등록 신청은 공식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요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가 ‘시민참여로 지속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10월 13일~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다. 시민안전 토크콘서트: https://thankage.com/event/index.php?room_no=9931 웹사이트: https://www.safecom202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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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교육원, 클라우드 특화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 양성에 나선다베스트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원장 고현정)이 2022년 10월 웹 프론트엔드 클라우드 콘솔 개발자 양성 과정 [1기] 교육을 개설한다. 웹 프론트엔드 클라우드 콘솔 개발자 양성 과정 [1기]는 프론트엔드 웹 개발의 기초부터 클라우드 콘솔 개발 실무까지 탄탄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2022년 10월 24일부터 2023년 4월 17일까지 약 6개월간이다. 교육 참가 신청은 10월 28일까지 할 수 있다. 웹 프론트엔드 클라우드 콘솔 개발자 양성 과정은 비전공자라고 하더라도 단기간 내에 실무 중심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클라우드에 특화된 웹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K-디지털 트레이닝 과정으로 진행된다. K-디지털 트레이닝은 정부의 디지털 핵심인재 육성 정책의 하나로 기존의 문답식, 강의식 교육훈련을 넘어 실제 기업실무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기업이 교육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실무에서 경험하는 상황을 반영한 실무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서 교육생들은 빠르게 개발 역량을 채워 나가게 된다. 웹 프론트엔드 클라우드 콘솔 개발자 양성 과정 [1기]는 풍부한 실무 경력을 물론 다년간의 강의를 통해 학생들과 소통해 오고 있는 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는다. 풍부한 이론과 실무 경험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교육생 수준에 맞는 개인별 맞춤식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생들은 교육 기간에는 고충 상담은 물론 취업 준비에 따른 생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수업 종료 후에도 강의장이 개방돼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고, 수료 후에도 1:1 맞춤형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베스트직업훈련기관 한국정보교육원의 웹 프론트엔드 클라우드 콘솔 개발자 양성 과정 [1기]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최초 1회에 한해 교육비 전액을 국비지원 받아 무료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한국정보교육원 고현정 원장은 “클라우드 서비스가 증가함에 따라 클라우드에 특화된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업계의 발전 방향에 맞춰 시장의 요구에 맞는 개발자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정보교육원 개요 한국정보교육원은 고용노동부 국가 기간 전략 산업 직종, K-디지털 트레이닝 등의 훈련 과정을 통해 클라우드, 웹 개발, 정보보안 등 4차 산업 IT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 구직자 대상 직업 훈련과 재직자 직무 능력 향상 교육을 수행하는 전문 교육 기관이다. 주요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98년 구 경원직업전문학교로 설립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클라우드 분야) △고용노동부 선정 4차산업 선도인력 양성기관(2020) △취업률 96%-2020년도 IT 직종 △고용노동부 선정 베스트직업훈련기관(2021). 웹사이트: http://www.kedu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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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해외진출 플랫폼, ‘이노게이트 2022’ 막 열어KOTRA (사장 유정열)는 10월 6일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대표 플랫폼 행사인 ‘이노게이트 2022(InnoGate 2022)’의 포문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10월 6일부터 이틀간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그리고 11일부터 4일간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투자 혹한기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테마로 해외 진출 전략 포럼, 데모데이, 온라인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6일에 개최된 ‘스타트업 해외진출 전략 포럼’에는 해외 진출 스타트업 약 100개사가 현장에 직접 참가했으며, 미국, 영국 등 8개국의 유력 벤처투자자, 글로벌기업 및 정부 기관 관계자 12명이 연사로 참가해 투자 혹한기 속 우리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무엇보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자문위원이자 사우디아라비아 네옴(Neom) 시티 프로젝트의 디지털 기술 분야 수장인 쿠마데브 채터지(Kumardev Chatterjee)가 기조 연사로 참여해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패널들이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기업·도시 정부와의 협업 방안, 신흥시장 진출전략 등 스타트업이 해외시장에서 성장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방법과 사례들이 논의됐다. 7일에는 4개 세션으로 구성된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첫 번째로 독일 머크 일렉트로닉스(Merck Electronics) 관계자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 우리 스타트업 5개사의 기술 피칭을 보고 오픈이노베이션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독일 딜리버리히어로(Delivery Hero)가 설립한 기업형 벤처캐피탈 디에이치벤처스(DH Ventures)도 자사의 배달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에 투자하기 위한 데모데이에 참여한다. 아울러 미국의 500글로벌(500 Global), 테크스타스(Techstars) 등 국내외 유력 벤처캐피탈 심사역을 대상으로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11개사의 투자유치 데모데이도 개최된다. 마지막으로 개도국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소셜벤처를 선발하는 데모데이도 열린다. 투자유치 데모데이는 한국벤처투자(대표 유웅환), 소셜벤처 데모데이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과 공동 주관해 전문성을 더했다.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 ‘스타트업 온라인 쇼케이스 위크’에서는 국내 스타트업 100여 개사가 전 세계 15개국 100개사 해외 파트너를 대상으로 총 350건의 영어 피칭을 진행한다. KOTRA 해외무역관에서 유치한 해외 파트너는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관심 있는 스타트업의 피칭을 보고 자유롭게 질의응답을 나눌 수 있다. 온라인 쇼케이스는 우리 스타트업이 전 세계에 있는 다양한 파트너를 대상으로 자사를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이노게이트는 스타트업이 해외 진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얻어갈 수 있는 플랫폼”이라며 “이노게이트를 발판으로 더 많은 국내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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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원, ‘G-FAIR KOREA 2022’ 참가 기업 사전 설명회 개최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0월 4일 경과원 3층 경기홀에서 G-FAIR KOREA 2022(제25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됐으며, 생활용품, 건강용품, 뷰티용품, 식품 분야 참가 기업이 현장 설명회를 통해 전시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설명회는 △전시회 개최 개요 △전시장 및 부스 안내 △출입증 및 부대 시설 등 신청 방법 △수출 상담회 및 구매 상담회 등 B2B 마케팅 프로그램 △라이브커머스 등 B2C 마케팅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경과원은 전시회에 참가한 기업들이 효과적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마케팅할 수 있도록 전시 디스플레이 등 마케팅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기업 담당자는 “G-FAIR KOREA 2022 참가를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어려운 점이 있었는데, 이번 설명회가 해결책이 됐다”며 “G-FAIR KOREA 2022가 많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승경 경과원 원장은 “최근 디지털 대전환, 친환경 경영 등 사회 전반적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가 도래하면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중소기업이 많다”며 “G-FAIR KOREA 2022를 통해 기업이 새 시대에 맞는 실질적 도움을 얻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25회를 맞는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이자 경기도 대표 전시회로 10월 27일 개막해 29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구매 상담회, 피칭데이와 라이브커머스, 기획 전시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G-FAIR KOREA 202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과원 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개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경기도의 경제와 과학을 책임지던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 하나로 통합되어 2017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다.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지페어 코리아: https://www.gfai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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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ICT융합포럼,사이버보안 강화'전력세미나 '개최국회ICT융합포럼(공동대표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주최로 ‘사이버보안 현황과 전략’ 세미나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아이티법연구원(원장 권헌영 교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손안의 스마트폰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 가능한 고급 화이트해커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보안의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유의미한 토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의 좌장은 중앙대학교 이기혁 융합보안학과 교수가 맡았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아이치법연구원장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이제는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소통이 불가능 할 정도의 디지털 대전환이 구현되고 있다”며 “기술 환경이 급속히 변화는 만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해 이를 대비한 기술 중심, 온라인 중심, 네트워크 중심, 콘텐츠 중심의 융합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싱가포르, 영국, 에스토니아 국가들의 거버넌스 비교와 각국의 사이버보안 전략을 분석하며 국내 사이버보안의 대응체제 일원화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안랩 김건우 실장은 방위산업, 첨단산업, 금융기업의 다양한 형태의 침해 사례를 발표하며 학습을 통한 사이버 복원력 강화와 국가안보실 중심의 국제협력, 침해 후 조치 가이드 및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해커출신 토스뱅크 전승재 변호사는 보안 실패 기업의 엄격한 처벌 위주의 현행법 기준을 지적하며 지나치게 부정적이지 않은 10대 중과실 처벌과 유사한 방식의 합리적 제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고려대학교 임종인 교수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비해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의 시스템 부재를 지적하며, 부처 간 협업 체계 정립과 국가안보실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미래는 해킹의 주체와 방어가 AI가 되는 시대를 전망하며 AI해커 양성과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합동 관리체계 ‘보안 컨트롤타워’ 설치를 강조했다. 한국국방연구원 심승배 실장은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과 빠른 회복을 위한 사이버 리질리언스 역량 강화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활성화를 주문했으며, 보안 사고 발생 시에는 지나친 처벌 우선보다 철저한 원인 분석 선행을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본부장은 보안 사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CISO, CIO의 연임율 저하와 잦은 이직을 지적하며 형사 처벌의 부담을 줄여주고 충분한 우대를 통해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기범 본부장은 지능화, 고도화, 조직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수동적 방어에서 능동적 방어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이행을 위한 법적 뒷받침 및 제도적 개선을 주문했다. 국방부 김신애 과장은 부처 간 총력 결집이 가능한 거버넌스 정립이 필요하고 평시, 위기 시, 유사시에도 군사능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 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협력을 통해 사이버 침해에 대한 체계적 대응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나 대내적 소통 미흡과 높아진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정보보안전문가 10만 양성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10만 양성이 실행돼 성과를 낸 정책이지만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 고도화로 인한 10만 이상의 추가 양성”이라고 답했다. 국회ICT융합포럼 변재일 공동대표의원은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은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수법이 더욱더 조직적이고 고도화 되고 있다”며 “강력하고 견고한 보안 방패를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인 사이버 보안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개요 한국언론인협회는 전문 언론자원의 재생산 확대라는 기치 아래 21개 중앙 일간 신문, 방송통신사에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재직 중인 언론인들이 뜻을 같이해 창립한 단체다. 협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인들의 높은 경륜과 양질의 전문적인 지식을 사장하기보다는 공익적 사업을 통해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최대한 활용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akj.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