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인피니언,800V 및 950V CoolSET™5세대 AC-DC IPS 제퓸 출시고전압 전원장치의 성능, 효율 및 신뢰성 최적화와 더불어 BOM (bill of material) 수와 비용을 낮추고 설계 작업을 줄이는 것 또한 필요하다.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승수)의 5세대 고정 주파수(FF) CoolSET™ 포트폴리오는 이러한 요구를 충족하는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800V 및 950V AC-DC IPS (integrated power stages)는 DIP-7 패키지로 제공되며 △가전제품의 보조 전원장치 △AC-DC 컨버터 △배터리 충전기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모터 제어 및 드라이브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고정 주파수 CoolSET 솔루션은 단일 패키지에 PWM 컨트롤러 IC와 최신 고전압 CoolMOS™ P7 수퍼정션(SJ) MOSFET을 통합했다. 5세대 고정 주파수 CoolSET™ 포트폴리오는 950V 항복 전압의 애버랜치 내성 SJ MOSFET을 채택해 더 넓은 입력 전압을 가능하게 하는 업계 최초의 디바이스를 제공한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플라이백이나 벅 같은 절연형 및 비절연형 토폴로지 모두 가능하게 하며 100kHz와 65kHz 스위칭 주파수에서 동작한다. 단일 디바이스로 벅 토폴로지와 플라이백 둘 다 가능하게 하므로 고객 입장에서 공급 사슬을 간소화할 수 있다. 통합 오류 증폭기는 일차 출력으로부터 직접 피드백을 지원한다. 이것은 비절연형 토폴로지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능으로 부품 수를 최소화하고 설계 복잡성을 낮춘다. 소프트 게이트 구동과 주파수 지터 동작이 포함된 주파수 축소 모드는 EMI를 낮추고 중부하 및 경부하 조건 사이의 효율을 향상시킨다. 이들 제품은 또한 연속(CCM) 전도 모드와 불연속 전도 모드(DCM)를 지원한다. 낮은 AC 라인 입력 조건일 때는 CCM 동작이 전도 손실을 낮추고 그럼으로써 효율을 높이므로 에너지 효율에 관한 표준 규격을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들 디바이스에 채택된 MOSFET은 단상 스마트 미터링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극히 넓은 입력 전압 범위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이들 디바이스는 스너버 회로를 최적화해서 컨버터 효율을 추가적으로 향상시키고 대기 전력 소모를 낮출 수 있다. 새로운 디바이스는 높은 수준의 기능 통합을 특징으로 하고 포괄적인 보호 기능을 포함하며 자동 재시작 기능이 있어서 결함이 발생했을 때 전원 시스템을 자동으로 재시작할 수 있다. 이러한 보호 기능과 SJ MOSFET의 높은 항복 전압이 결합해서 전원장치의 견고성을 높인다. 능동 버스트 모드(ABM)는 경부하 성능을 향상시키고 낮은 출력 전압 리플로 극히 낮은 대기 전력 소모를 달성한다. ◇ 공급 새로운 고정 주파수 800V 및 950V CoolSET™ 5세대 AC-DC IPS 포트폴리오는 DIP-7 패키지로 제공되며 현재 공급을 시작했다.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인피니언 개요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생활의 편리함과 안전 그리고 친환경을 추구하는 세계 반도체 솔루션 시장의 선두 주자이다. 인피니언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핵심 기술이다. 2021년 회계연도(9월 30일 마감) 기준 전 세계 약 5만280명의 직원과 함께 111억유로 매출을 달성했다. 인피니언은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거래 심볼: IFX)와 미국 장외시장 OTCQX International Premier (거래 심볼: IFNNY)에 등록돼 있다. CoolSET™ 포트폴리오: https://bit.ly/3SeUmJt 태양광 에너지 시스템: https://bit.ly/3ChbPIP 모터 제어 및 드라이브 : https://bit.ly/3efBmIg CoolMOS™ P7 수퍼정션(SJ) MOSFET: https://bit.ly/3RvigiJ 고정 주파수 쿨셋™: https://bit.ly/3SCsSgE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
고려아연,아크에너지,한화임팩트,SK가스와 한.호 그린암모니아 공급망 개발위한 MOU 체결고려아연과 고려아연의 호주 자회사인 아크 에너지(Ark Energy)가 한화임팩트, SK가스와 함께 한국-호주 수소(한·호 H2) 컨소시엄을 출범하고, 2032년까지 연간 100만 톤 이상의 그린 암모니아를 호주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9월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스번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이날 체결식에는 아나스타샤 팔라쉐이(Annastacia Palaszczuk) 퀸즐랜드주 주지사이자 2032년 하계 올림픽 위원장이 배석한 가운데 고려아연과 아크에너지를 비롯한 4개사의 임원 및 실무진이 참석했다. 한·호 H2 컨소시엄은 양해각서에 따라 2022년 12월 말까지 주요조건 합의서(HOA)를 이행하기로 합의했다. 아크 에너지는 고려아연의 신재생 에너지 및 그린수소 사업 분야의 구심점이 되고 있는 호주 자회사로서 수소 상용 모빌리티를 통해 디젤 연료를 대체하는 데 주력하는 SunHQ 실증사업을 추진 중에 있고, 이를 기반으로 노스 퀸즐랜드 재생 에너지 구역(QREZ) 내 최대 발전 용량 3000MW를 갖춘 19만 제곱미터 규모의 콜린스빌 그린 에너지 허브(Collinsville Green Energy Hub)를 조성해 대규모 그린수소 및 그린 암모니아 생산시설 건설을 계획 중에 있다. 아크 에너지는 이 같은 계획과 신재생 에너지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컨소시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아크 에너지 다니엘 김 대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호 그린 암모니아 공급망 구축에 있어 전략적 파트너십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크 에너지는 고려아연과 논의를 통해 한화임팩트와 SK가스를 잠재력 있는 파트너로 선정했으며, 이들 기업과 함께 컨소시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또한 고려아연과 컨소시엄 협력기업은 국내 수소경제의 주요 참여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오프테이커(offtaker)*로서 컨소시엄에 참여하게 되며, 암모니아의 생산, 저장, 관련 인프라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고려아연 최윤범 부회장은 “고려아연은 세계 주요 제련기업 중 최초로 RE100에 가입했으며 이번 MoU는 2050년까지 글로벌 사업장 사용 전력을 100% 청정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고려아연의 의지와 부합한다. 고려아연은 주요 그린 암모니아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서 호주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컨소시엄 기업들과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미 퀸즐랜드 주 타운스빌에 아연 제련소인 선메탈(Sun Metals)을 1996년 설립한 이래 30억호주 달러 이상을 투자해왔으며, 호주는 고려아연의 핵심적인 전략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 고려아연은 신재생 에너지와 그린수소사업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임팩트는 암모니아 분해 및 가스 터빈의 수소 터빈 전환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화임팩트 김희철 대표이사는 “한·호 H2 컨소시엄을 계기로 한국과 호주 경제를 위한 새로운 녹색 성장 엔진을 구축하는 데 협력할 수 있기를 바라며, 한화 임팩트 역시 친환경 에너지 및 탄소중립 기업으로 전환하는 데 추진력을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K가스는 수출입 터미널 인프라, 운송 솔루션, 최종 사용 시장 개발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SK가스 윤병석 대표이사는 “한호 컨소시엄의 전략적 중요성과 잠재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협력은 Net Zero Solution Provider가 되고자 하는 당사 비전의 달성에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번 협력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같이 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인 국가들에 청정 수소를 공급함으로써 그들의 탈탄소화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게 되기를 고대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 함께 배석한 아나스타샤 팔라쉐이 퀸즐랜드주 주지사는 “2022년 6월 기준, 12개월 동안 한국에 대한 호주의 석탄 및 LNG 수출액이 140억 호주 달러를 넘어섰다. 한·호 H2 컨소시엄은 노스 퀸즐랜드와 동북아시아를 연결하는 새로운 녹색 에너지 수출 통로를 구축하고, 지역 사회의 번영을 촉진하며, 한국과 호주의 탈탄소화를 지원하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세계 3대 암모니아 수입국으로 꼽히는 한국은 최근 정부가 2050년 넷 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 및 가스 화력 발전소에 그린 암모니아 혼합연소 발전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수소와 암모니아를 통한 무탄소 발전량은 2030년 전체 발전량의 2.3%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그린 암모니아는 그린 수소로 분해돼 발전 및 수송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수 있어 향후 한국 경제의 에너지 믹스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린 암모니아의 원료인 그린수소는 재생 에너지(태양광 및 풍력 포함)에서 생산된 전기로 물을 전기 분해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그린 암모니아는 석탄 및 가스 화력 발전의 탈탄소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해양 부문에서는 탄소 제로 연료유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비료 및 폭발물 제조에도 사용 가능하다. 그린 암모니아는 뛰어난 장거리 에너지 운반체(energy carrier)이며 수송 편이성도 높은 편이다. 또한 그린 암모니아는 수소 가스로 다시 분해해 수송 등 여러 분야에서 사용 가능하다. * 오프테이커 : 어떤 프로젝트에서 생산되는 최종 생산물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사람이나 단체 웹사이트: http://www.koreazinc.co.kr
-
NIPA,'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참여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은 2022년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 참여 기업의 홍보 및 신기술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는 국내 최대 규모의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로, 9월 15일(목)~9월 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올해 4회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콘퍼런스, 전시회,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되며, 이중 전시회에서는 200여 기업이 350개 부스를 마련해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반도체, 메타버스, 블록체인, IoT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신기술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NIPA가 주관하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활성화 사업’의 참여 기업으로 마케톤과 인포카가 이번 전시에 참여해 ‘언택트 홀로그램 터치 시스템’, ‘차량 데이터 분석 기술’ 등 비대면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케톤은 홀로그램 기술 전문 기업으로, 2021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홀로그램 터치시스템’을 개발하여 KOISK, 은행ATM, 보안제품, 도어락 등 다양한 분야에 홀로그램 기술을 적용·확대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기술이 주목받고 있는 현재 홀로그램 기술과 IOT 센서 기술이 접목된 ‘비접촉 엘리베이터 버튼 시스템’을 상용화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마케톤은 홀로그램 도어락, 홀로그램 엘리베이터 버튼, 홀로그램 키오스크 등의 제품 시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홍보 영상을 통해 기존의 홀로그램과는 달리 선명하고 사실감 있는 호버링 타입의 홀로그램 기술의 장점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인포카는 차량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으로, 전문가 고유의 영역이었던 차량 관리 분야의 진입장벽을 허물고 운전자 중심의 차량 관리를 선도하는 OBD2 기반의 차량 관리 플랫폼 국내 1위 기업이다. 스마트 차량 스캐너와 전용 APP을 통해 차량 고장 진단, 운전 스타일 분석, 소모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운전자에게 편리함과 안전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인포카는 제품 전시와 더불어 고장 코드 진단·삭제, 데이터 모니터링 등 각종 기능 시연을 진행하며 핵심 기능에 대한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개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정보통신산업을 진흥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SW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보통신산업을 더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pa.kr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경기도 반도체 산업도약을 위한'소부장 상생포럼'개최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 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9월 6일(화) ‘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산업의 도약과 혁신 생태계 조성 방향’을 주제로 제5회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상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경기도의회 이병길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 김규식 미래성장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 (Program Director), 명지대학교 홍상진 교수(산업부 반도체 소부장 R&D 기획위원), 경기도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 등 산·학·연·관 관계자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융기원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집적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방향과 전략을 모색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산업부 이정호 R&D 전략기획단 PD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 동향을 바탕으로 경기도의 앞으로 투자 및 정책 방향을 제시했고, 명지대 홍상진 교수는 경기도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 방안을 제안했다. 또 반도체가 경기도 대표 산업으로서 지니는 의미와 시시각각 변하는 국제적 시장 변화 속에 경기도가 산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방안과 정책 마련에 대한 열띤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의 추진 3년 차를 맞아 그간 이룩한 국산화 연구지원과제의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함께 개최됐다. 이 전시에는 △은 와이어, 엠케이전자 △개스킷 필터, 아스플로 △포토마스크, 네프코 △정전척(ESC), 파웰코퍼레이션 △ALD 장비, 씨엔원 △고속 잔류 기체 분석기, 아스타 △멤스 프로브카드, 프로이천 △마그네틱 엔코더 IC, 에스앤에이 △콜드 플레이 코팅 분말 소재, 유니벨 등 9개 연구 개발 품목이 참여해 시제품을 전시했다. 한편 경기도가 지원하고 융기원이 운영하는 경기도 소재부품장비산업 자립화 연구지원사업은 2019년 10월부터 경기도 내 소부장 기업에 기술 개발, 소재 분석, 문제 해결 등 밀착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소부장 상생포럼은 2020년 6월 제1회 개최를 시작으로 현재 5회까지 개최됐으며, 수요-공급 기업 협력 강화를 통한 기업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생태계 활성화 등이 목적이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
펜벤처코리아,2022년 제2회 시스템 반도체 상생포럼서 투자자와의 만남 행사개최펜벤처스코리아는 8월 26일 서울대학교 교수회관에서 BIG3 혁신창업패키지(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기술사업화 주관기관 서울대학교와 함께 2022년 제2회 시스템반도체 상생포럼을 열고 투자자와의 만남 행사를 통해 K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포럼에는 펜벤처스코리아 송명수 대표와 인터레스트 김세호 대표, 김기태 기술보증기금 부원장이 참석해 투자유치 관련 프로그램과 기술벤처지원사업, 기술성장기업 상장특례평가를 소개했으며, 주관사인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 산업진흥센터 최기창 교수와 패널 7인, 그 외 시스템반도체 분야 스타트업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함께 토의를 이어갔다. 또한 투자자와의 만남 세션에는 △한국가치투자 △KDB산업은행 △한국투자파트너스 △디에스자산운용 △포스코기술투자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서울대기술지주회사 △피앤피인베스트먼트 △위벤처스 △씨앤티테크 등 전문 AC, VC가 투자자로 참석해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투자유치를 위한 아낌 없는 조언을 했다. 참여자 일부는 “궁금했던 특례상장에 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투자유치 기관의 프로그램을 소개받을 수 있어 좋았고 실질적 운영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창업기업의 성장과정에 필요한 지원 프로그램을 알 수 있어 좋았고, 정부 지원 사업에 대한 소개도 알찼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BIG3 혁신창업패키지 투자유치 주관기관 펜벤처스코리아의 송명수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의 만남으로 각자의 투자 네트워크 pool을 구축하고 alumni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로 참여기업들이 좋은 투자자와의 유의미한 만남이 성사되고 투자유치와 후속 투자 검토가 성사되길 바라며 이 날 진행된 시스템반도체 행사 외에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와 공동주관으로 미래차 및 시스템반도체 관련 유망 스타트업 Closed IR 행사, 2022 Tryeverything (서울특별시, 서울산업진흥원 주관)행사의 IR 행사를 통해 BIG3 혁신창업패키지 참여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펜벤처스코리아 개요 펜벤처스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 확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차별화한 프로그램 운영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에 가장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www.pen.ventures/
-
도시바,전원장치 주변회로 설계 단순화하는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포토커플러 출시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이하 ‘도시바’)이 모스펫(MOSFET) 또는 IGBT와 같은 전원 장치의 과전류 보호 기능을 탑재한 절연 게이트 드라이버인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포토커플러 라인업을 확충했다. 보호 작동에서 자동 복구 기능까지 내장된 2.5A 출력의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포토커플러인 신제품 소자 ‘TLP5222’는 8월 31일부터 출하된다. TLP5222는 구동하는 전원 장치의 드레인-소스 전압(VDS)[1] 또는 컬렉터-이미터 전압(VCE)[2]을 상시 모니터링한다. 내장된 과전류 감지 및 보호 기능은 전원 장치에 과전류가 발생하는 경우 나타나는 VDS or VCE의 상승을 감지해 서서히 전원을 끈다. 새로운 포토커플러에는 보호 작동 개시 후 25.5μs(대푯값)의 정상 작동값으로 제품을 재설정하는 자동 복구 기능을 갖춰 컨트롤러의 시퀀스 설정을 단순화한다. 또한 과전류가 감지되면 컨트롤러에 이상 신호를 전송하는 폴트(FAULT) 상태 절연 피드백 기능과 상하 전원 장치가 단락되는 것을 방지하는 능동형 밀러 클램프(Miller clamp) 기능[3]을 갖춰 설계를 단순화하고 외부 회로를 줄일 수 있다. 8mm(최솟값)의 연면 거리 및 공간 거리가 확보되는 SO16L 패키지를 사용하는 TLP5222는 고도의 절연 성능이 필요한 장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정격 작동 온도 범위가 -40°C~110°C로 매우 넓어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나 UPS(무정전 전원공급장치)와 같이 열 환경이 혹독한 다양한 응용 기기에 적합하다. 이 라인업에는 자동 복구 기능이 내장돼 있지 않지만, LED에 신호를 입력해 정상 작동으로 재설정되는 기존 제품인 TLP5212, TLP5214A, TLP5214가 포함돼 있어 사용 조건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주:[1] 전원 MOSFET의 경우[2] IGBT의 경우[3] 스위칭 과정에서 밀러(Miller) 전류가 노이즈나 전원장치 오작동을 일으켜 상하 전원장치를 켜는 오작동 현상 응용 기기· MOSFET/IGBT 게이트 드라이버· 산업용 인버터 및 AC 서보· 재생 에너지용 인버터[태양광(PV) 인버터 등]· 스위칭 전원장치(UPS 등) 주요 특징· 보호작동 및 자동복구 기능 내장· 피크 출력 전류 정격: IOPH/IOPL=±2.5A· 과전류 감지, 폴트(FAULT) 상태 절연 피드백, 능동형 밀러 클램프 등 보호기능 내장 · 최소 8mm(최솟값)의 연면거리 및 공간거리가 확보되는 SO16L 패키지 도시바 스마트 게이트 드라이버 포토커플러 응용 기기는 원문 참조. Smart Gate Driver Photocoupler TLP5214A/TLP5214/TLP5212/TLP5222 Application Note -Introduction- Smart Gate Driver Photocoupler TLP5214A/TLP5214/TLP5212/TLP5222 Application Note -Advanced edition- *사명, 제품명 및 서비스명은 각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제품 가격 및 사양, 서비스 내용, 연락처 등 이 보도자료에서 언급한 정보는 보도자료 발표일을 기준으로 한 최신 정보이며 사전 통지 없이 변경될 수 있다.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Toshiba Electronic Devices & Storage Corporation) 개요 첨단 반도체 및 스토리지 솔루션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도시바는 반세기가 넘는 경험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과 파트너사에 개별 반도체와 시스템 LSI, HDD 제품군을 공급한다. 도시바는 전 세계 직원 2만3000명과 함께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매진하고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가치와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다. 현재 8500억엔(75억달러)을 웃도는 연간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인류가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toshiba.semicon-storage.com/ap-en/top.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toshiba.semicon-storage.com/ap-en...
-
안랩,한국 IT 복지 진흥원과 정보 격차 해소.IT 자원 순환 위한 업무 협약체결안랩(대표 강석균)이 24일 한국IT복지진흥원(원장 정일섭)과 성남 지역 내 디지털 정보 격차 해소와 IT 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로 안랩은 사내 불용 IT 자산을 한국IT복지진흥원에 기증하고, 한국IT복지진흥원은 기증받은 물품을 재정비(점검·수리·부품 교체 등)해 IT 기기 지원이 필요한 성남 지역 가정에 제공하기로 했다. IT 자산은 데스크톱 PC, 모니터, 노트북 등을 총칭한다. 안랩은 불용 IT 자산 기증으로 저소득 가정·조손 가정·다문화 가정·장애인 등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IT 기기를 폐기하는 대신 재활용함으로써 자원 순환과 환경 보호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MOU에 앞서 안랩은 23일 더 이상 업무에 사용하지 않는 임직원용 데스크톱 본체 40대를 한국IT복지진흥원에 전달했다. 안랩 지속가능경영팀 인치범 상무는 “안랩은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모두 고려한 ESG 경영 활동을 기획·실행하고 있다”며 “컴퓨터·노트북 외에도 경영 활동 및 일상에서 사용한 물품들이 새로운 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랩은 2020년 5월 사회 기여와 자원 순환 차원에서 사내 불용 PC 50대,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을 기증해 코로나19 확산 시기 농촌 지역 청소년의 온라인 학습을 지원한 바 있다. 또 올해는 연말까지 임직원들에게서 읽지 않는 책을 기부받아 ‘아름다운 가게 보물섬(중고도서 판매처)’에 보내고, 판매 수익금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성남 지역민을 지원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
"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서울코엑스서 9월15일 개막국내 최대 규모 4차 산업혁명 종합전시회인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이 9월 15일(목)~17일(토) 2박 3일간 서울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신기술이 바꾸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빅데이터, 디지털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미래에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디지털 기술들이 대거 선보인다. 2019년 처음 열린 이 행사는 올해가 4회차로 콘퍼런스, 전시회, 제6회 4차 산업혁명대상 시상식 등 크게 3분야로 구성,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15일~16일 이틀간, 전시회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린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SasS 대축제인 ‘제1회 SaaS 서밋’이 별도 행사로 행사 개막날인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 소속 기업들이 대거 참여, 대한민국 SaaS의 현 상황과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국내 SaaS 산업이 세계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논의하는 전문가 좌담회도 마련됐다. ◇전시회 전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국내외 관련 기업 200개 사가 350개 부스를 마련, 9월 15일~17일 2박 3일간 열리다. 이들 기업들은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 소개한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창업진흥원 등 과기정통부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 및 출연연구원들이 대거 참여, 국내 ICT 발전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활동상을 소개한다. 또한 KT, 효성중공업, 신한은행, 메가존클라우드, 티맥스소프트, 삼성서울병원 등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디지털 헬스케어 등 각 분야별 선도 기업들이 참가, 신기술 향연을 펼친다. 특히 메가존클라우드는 클라우드가 바꾸는 새로운 경험과 세상을 소개하기 위해 AWS,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 글로벌 4대 클라우드 기업과 협력, 대규모 멀티 클라우드 전시관을 조성, 참여한다. 이 밖에 디지털헬스케어 기업들도 별도 전시관을 마련, 디지털헬스케어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며, 국내 대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와 기업 대상 커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프링온워드(원두데일리)가 구독 트렌드를 보여주는 컬래버 특별관으로 참여한다. ◇콘퍼런스 최신 기술 트렌드와 사례를 보여주는 콘퍼런스도 15일~16일 이틀간 마련했다. 15일 열리는 첫 번째 기조강연은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 위원장이 진행한다. 고 위원장은 세간의 관심이 높은 디지털플랫폼정부 추진 현황과 계획을 들려준다. 두 번째 기조강연은 올 상반기 유니콘 기업(비상장 기업으로 시장 가치가 1조원 이상인 기업)에 등극한 메가존클라우드의 이주완 대표가 한다. 이 대표는 급변하는 국내외 클라우드 시장 현황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해외 시장 진출 등에 대해 들려준다. 특히 15일 오후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차세대 미래 기술을 이끌어갈 혁신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는 퓨처 테크(Future Tech) 콘퍼런스를 마련했다. AI를 비롯해 메타버스, 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리딩하는 선도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아울러 국내 톱 레벨 SaaS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외 비즈니스 성공 사례, 전환기술, 투자 전략까지 다양한 미래 가치를 제시하는 ‘SaaS 서밋 2022(SaaS Summit 2022)’가 9월 15일 코엑스 3층 E홀에서 동시 개최된다. 행사 둘째 날인 16일에는 디지털헬스케어 산업과 시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대한민국 기업의 도전과 혁신,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민관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정책적 육성 방안을 제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포럼 2022’가 오전에 열린다. 이날 오전 메인 무대에서는 한호성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 회장(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을 좌장으로 △김건훈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 △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 연구소장 △최두아 휴레이 대표 △강성지 웰트 대표 △곽환희 법무법인 오른하늘 변호사 등이 ‘기업의 디지털 헬스케어 도전과 전략 및 정부 육성책’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세션 발표 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육성’을 주제로 전문가 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특별관 내 별도 설치된 기업IR 소개 행사인 ‘디지털 헬스케어 강소기업을 만나다’도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2’ 행사 기간 동안 함께 진행된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선도 기업이 나서 자체 기술 및 제품 등을 소개한다. 둘째 날 오후 메인무대에서는 디지털 대전환기 속 신기술 및 신제품으로 혁신 기업에 성공적으로 전환한 강소기업 6곳이 참여하는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가 개최된다. 국가 사회 전 분야의 디지털 대전환기 속에서 디지털 융합으로 혁신을 성공시킨 기업들이 직면하게 되는 난제 및 이를 극복할 수 있었던 지혜와 전략을 들어 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콘퍼런스 모든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열린다.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행사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시청할 수 있다. 행사 홈페이지는 네이버에서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로 검색하면 된다. 무료 온라인 시청은 개막식과 디지털 혁신 컨퍼런스 2022만 가능하며, 동시 개최되는 ‘SaaS 서밋 2022’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제6회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도 개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이 주관한 ‘2022년 4차 산업혁명 대상’ 시상식이 행사 첫날인 9월 15일 오전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4차 산업혁명 관련 상인 이 상은 과기정통부 장관상 3점과 과기정통부 산하 여러 ICT 기관들도 동참, 기관장 상을 수여한다. 올해가 6회로 1회 대상(그랑프리)은 에듀테크 분야 유니콘으로 성장한 뤼이드가 받는 등 그동안 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하는 데 기여했다. 올해는 1, 2차 심사를 거쳐 액션파워, 씨앤에이아이(CNAI), 티맥스소프트가 영예의 대상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 메가존클라우드, 더존비즈온, 미소정보기술, 에이모, 비투엔, 이노그리드, 신한은행, 삼성서울병원, 효성중공업, 로민,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 브이알에듀, 코코넛사일로, 에버엑스, 원더풀플랫폼, 한국디지털트윈연구소, 본시스도 상을 받는다. 지난해 열린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2021은 코로나19 상황에 제한된 입장 통제에도 불구하고 1만5000여 명의 참관객이 현장에 방문해 디지털 혁신 세상에 대한 국민적 열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이상 증가한 2만3000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4차 산업혁명 행사 사무국은 예상했다. 행사 세부 내용 및 사전 신청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행사는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한국방송통신대연합.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이 주관하고 과기정통부를 비롯해 방통위, 산자부, 중기벤처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부처와 NIPA, NIA, IITP, K-DATA, KCA, ETRI, 창진원, 지능정보산업협회, 한국경영정보학회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 개요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 사무국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기관들과 함께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디지털 대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 페스티벌’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2022년 4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ICT 각 분야 약 250여 혁신 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달성을 위한 다양한 우수 모범 사례 및 미래 최신 기술을 제시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s://4thfestival.net/Home/Main
-
부산TP, 이음 5G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실증 지원 지역 제조혁신 가속화부산테크노파크(원장 김형균, 이하 부산TP)는 지역의 스마트제조 공급 기술 고도화를 위해 퀄컴 테크놀로지스 Inc.(Qualcomm Technologies Inc.)와 부산 등 국내 공급 기업과 자발적 기술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맞춤형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개념 실증(POC)’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 협력은 부산시 지원사업인 ‘2022년 노후 공정 제조 데이터 활용 공급 기술 고도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다. 부산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핵심은 기존 5G 실증과는 달리, 철저한 현장 중심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맞춤형 특화망 밀리미터파 서비스를 통해 기존 Wi-Fi 대비 끊김이 없는 초고속, 대용량 데이터 전송, 데이터 초저지연, 우수한 보안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 스마트공장의 이음5G 특화망으로 전환을 위한 것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실증사업이 자발적 기술 협력 컨소시엄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컨소시엄은 △MES, 인공지능(AI) 및 디지털트윈 솔루션 전문 기업 인타운 △제조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 하이텍정보시스템 △네트워크 장애·성능·보안 모니터링 전문 기업 맥데이타 △네트워크 장비 전문 기업 우리넷 △이동통신장비 연구개발 전문 기업 유캐스트 △이미 구축한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및 스마트공장 운영 기술자문 등을 수행하는 부산테크노파크로 구성돼 기술 협력을 통한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실증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실증 내용은 중기부와 부산시가 추진한 △부산 스마트 제조혁신센터의 테스트베드 활용 △이음5G 특화망 전체 개념 방안 제시 △이음5G 특화망 기반의 스마트공장 디지털트윈 테스트베드 운영 시스템 연동 △Wi-Fi 망 대비 이음5G 특화망의 전송 속도 등 통신 품질 데이터 비교 분석 △스마트공장에 특화한 이음5G 장애 모니터링 기술 실증 △이음5G 스몰 셀(small cell), 코어(core), 5G 단말 연동 기술 구현, USB 3.0 및 2.5G(ethernet)가 적용된 네트워크 장비의 특화 개발과 실증 △기업 현장 맞춤형 기술 보급 등이다. 부산TP는 이번 실증사업이 궁극적으로 지역 중소기업이 참조할 수 있는 ‘이음5G 기반 디지털 트윈 스마트공장’ 모델 제시를 통해 국내외 관련 기술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아쇽 티피르네니(Ashok Tipirneni) 퀄컴 스마트 스페이시스 및 솔루션 제품 관리 담당은 “이번 부산테크노파크 컨소시엄은 퀄컴의 한국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하며, POC를 통해 스마트공장 환경에서 이음5G 기반의 IoT 서비스 활용 및 앞으로 밀리미터파(mmWave) 서비스 가치도 검증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TP 담당자는 “이번 실증사업을 바탕으로 앞으로 테스트베드를 활용,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 데이터 솔루션 고도화 기술 개발 과제를 꾸준히 발굴 지원하고, 개발된 기술을 지역의 제조 기업에 보급·확산해 부산 지역 제조혁신 가속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개요 부산테크노파크는 1999년 12월에 설립돼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조 체제 아래 신기술 창출 활동 및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진흥 산업, 핵심 전략 산업 육성을 위해 기획 및 R&D 평가, 사후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 지역혁신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p.or.kr/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 대비 전력 관리 솔루션 제안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8월 1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7월 월평균 최대전력(30일 기준)은 8만2333MW(메가와트)로, 지난해 동월보다 1.4%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수요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전 및 불규칙한 전원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순간적인 정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병원 등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핵심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와 l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산업 현장 및 가정에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UPS는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또한 가정에서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되면서, PC 기반의 업무 혹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작업을 수반하는 재택근무 직장인, 온라인 수강자, 실시간 방송 크리에이터, 이들에게 안전한 I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UPS 제품은 선보이고 있다. UPS ‘Easy UPS BVX’ 시리즈는 700VA 용량의 작은 크기로, 책상 위에 있어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베이 정도의 NAS와 인터넷 공유기 정도를 정전이나 과전압 등의 전원 문제에서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Easy UPS BX는 가장 보편적인 타워형 디자인의 제품이다. 정전 등 전원공급 관련 문제 발생 시 배터리를 사용해 컴퓨터 및 전자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라인 인터렉티브 방식 토폴로지를 기반으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압 변동을 즉각적으로 조정하는 전압 조정(AVR) 기능을 제공한다. 일관되지 않은 전력 조건에서도 배터리 수명을 보호해 안정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PC SMV는 중소형 현장에 알맞은 UPS로 3000 VA의 총량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 전압 조정(AVR) 기능을 포함해 지능적이고 효율적 전원 보호도 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백업 전원에서 순수한 사인파 출력으로 넓은 전압 범위와 일관되지 않은 전원 환경에서도 안전한 전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을 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함께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전력 환경 구축 및 효율성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는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이다. 보호계전기, 트립 장치, 전력 품질 미터기, 센서 등과 같은 전기 인프라에서 전기 인프라의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상태를 가시화해 건물 내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해 누설 전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전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문제가 생길 경우에 빠른 복구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 신뢰성, 에너지 성능 개선, 용량 관리 등 균형 잡힌 전력 인프라 활용을 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효율 인증인 ISO50001, 50002, 50006의 인증과 사이버보안 인증인 IEC62443을 획득했다. ◇안정성을 높이고 다운타임을 줄이기 위한 자산 성능 관리 서비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모니터링하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도 공급한다. 이 서비스는 IoT 및 클라우드 기반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고 분석해서 사고를 예측하고, 문제가 발생해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알려준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경감시키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피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전문 기술 지원팀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력 공급원을 예비전력으로 변환해 정전에도 동작하는 특고압 자동부하개폐기(ALTS) ‘아스코 ALTS’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고압 자동부하개폐기 아스코(ASCO) ALTS를 통해 전력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전압을 이중으로 수용해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 전원으로 순간 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이다. 아스코 ALTS는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중간 멈춤 현상 없이 무정전으로 절체할 수 있어 전력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UL 인증 및 미국표준협회(ANSI) 규격에 따라 폐쇄형 배전반(Metal-Clad Switchgear) 구조로 제작돼 아크 사고 시 사고 확대를 방지할 수 있고, IBC (International Building Code) Seismic Zone-4에 적합한 내진설계를 통해 진도 8까지 견딜 수 있어 안전한 운영을 할 수 있다. 기존의 ALTS는 SF6(육불화황) 가스를 사용해 아크를 소호하는 GCB (Gas Circuit Breaker)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스코 ALTS는 인출형 VCB (Vacuum Circuit Breaker)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SF6로 인한 독성 황산 가스가 배출되지 않고, 주기적인 가스 압력 체크, 보충 등의 번거로운 유지보수과정이 불필요하다. 또한 ALTS는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동작하지 못하는 경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수지만 아스코 ALTS는 주전원과 예비 전원을 조작 전원으로 이용해 배터리와 같은 외부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여름철에는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력 상태 및 품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과 제품을 도입해 산업 현장에서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