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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 ICT ,AIOCP,'Ai 인프라 원스톱 솔루션'출시이호스트ICT(대표 김철민)가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AI 인프라 사업을 본격화했다. 해당 솔루션은 4차 산업에 필수인 딥러닝과 인공지능(AI) 워크로드에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도록 AI 인프라를 컨설팅, 원스톱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호스트ICT는 서버·스위치·스토리지·소프트웨어 원스톱 패키징 인프라와 AI 전용 IDC 구축 등 4차 산업 발전에 관련된 IT 인프라를 최적화하려면 포괄적이고 탄력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IDC와 HPC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별 최적화된 풀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갖춘 AI 전용 단독 전산실(POD)&IDC 구축 컨설팅 친환경성을 수용하는 Green IT 적용 미래형 전산센터 구축을 돕는 컨설팅 서비스는 고유연성(High Flexibility)과 고밀도(High Density)를 특징으로 한다. 초고밀도의 전기/기계 인프라 맞춤형 증설을 통해 운영지 속성을 극대화하며, 랙 당 전력량, 서버/랙 밀도를 높여 에너지 효율성도 극대화한다. 국제 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하고 검증된 기반 설비 도입으로 안정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PUE Number, TCO, 구축 및 공간 비용은 상대적으로 적게 소요될 수 있다. ◇고성능 GPU 서버와 멜라녹스 스위치, 스토리지로 원스톱 솔루션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빅데이터/AI 연구 개발을 위한 GPU 서버, 손쉽게 확장 가능한 모듈형 고밀도 서버, 중요 데이터 관리 및 인메모리 컴퓨팅과 같은 업무를 위한 고가용성 서버 등 모든 규모의 기업, 산업 및 다양한 유형의 비즈니스 워크로드를 위한 강력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PCle4.0 지원 시 PCle3.0 대비 200%가량의 고성능을 체감할 수 있으며, 미국 국방부 소속의 정보기관 NSA에서 보안 가치를 인정받은 스토리지, 다양한 서버 포트폴리오도 제공된다. 1:1 컨설팅을 통해 필요 시 성능 최적화를 위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추가적인 서비스를 포함한다. 당사 AI 인공지능 R&D 연구소 담당자는 디지털 전환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AI 인프라를 통한 혁신 가속, 운영 효율성 강화, 성능 최적화는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며 인프라 구축에 대한 필요성을 밝혔다. 김철민 대표는 “다양한 산업체는 물론 공공기관, 대학교 등에 AI 인프라를 공급하며, 이런 부분이 4차 산업혁명의 주춧돌이 되고 있는 것을 체감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IT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노하우를 바탕으로 IDC 구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1년도에는 하반기 병역 특례 기업으로 공식 선정되며, IT 분야 청년 인재와 전문 연구 개발 인력 확대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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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애자일소다.'AI 강화 학습최적화 사업 공동개발'MOU 체결DX 전문기업 LG CNS가 애자일소다(AgileSoDA)와 ‘AI 강화 학습 최적화 사업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제조 분야 등의 고객사 비즈니스, 마케팅 활동 등을 대상으로 강화 학습 기술을 활용한 최적화 모델 제공에 나선다. ‘강화 학습’은 의사결정 과정에서 AI가 선택하는 각각의 행동에 차별적 보상을 부여해, AI가 최적의 행동 순서를 결정할 수 있게 만드는 기술이다. 강아지가 착한 행동을 하면 간식을 주고, 나쁜 행동을 하면 훈계하며 훈련하는 과정과 유사한 알고리즘이라고 볼 수 있다. 주로 자율주행차, 게임에 사용하는 AI 학습 방법이며 알파고가 대표적인 사례다. 양사는 금융 분야 고객사의 주식·암호화폐 투자 포트폴리오, 보험금 사기 검출, 신용대출 한도 영역과 제조 분야 고객사의 공정 스케줄링, 제품설계, 품질제어, 재고관리, 설비제어 영역 등에 최적화 모델 적용을 계획하고 있다. 예를 들면 보험금 사기 청구 판별과 오지급 건을 줄이고자 하는 고객사의 최적화 모델 사례가 있다. AI가 보험금을 청구한 가입자의 신용등급, 보험금 납부 현황, 치료 현황 등을 강화 학습한 후 즉시 지급해야 하는 건 또는 심사나 조사가 필요한 건을 판별해 최종 보험금까지 산출하는 방식이다. 애자일소다가 최근에 보험 고객사에 제공한 사례로, 보험금 청구 과정을 자동화하고 5년간 약 25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있기도 했다. 양사는 미래 투자 포트폴리오, 인력·자원 배치 등 기업의 일반적인 경영 항목에 적용할 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 최적화 모델도 개발한다.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콜센터 스크립트 작성, 상품가격 책정,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등 마케팅 영역에도 양사의 강화 학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다. LG CNS는 강화 학습 기반 최적화 사업을 위해 ‘DAP MLDL’ 플랫폼을 활용한다. DAP MLDL은 AI를 개발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는 플랫폼이다. DAP (Data Analytics & AI Platform)는 LG CNS의 AI 빅데이터 플랫폼 브랜드이며, MLDL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과 ‘딥러닝(Deep Learning)’의 약자다. DAP MLDL 플랫폼에서 여러 개발자가 협업해 AI를 개발할 수 있고, 개발 진행 현황을 공유할 수 있다. AI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수집과 분석·학습·평가 등의 개발 기능도 제공한다. LG CNS DAP MLDL은 정부가 공인하는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GS (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지난해 획득한 바 있다. 애자일소다는 아시아 기업 최초로 ‘2021 가트너 AI 핵심기술 부문 쿨 벤더’로 선정된 AI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IT 리서치 기업 가트너는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신생 기업을 매년 검증해 쿨 벤더로 선정하고 있다. AI 분야는 △핵심기술 △머신러닝 △운영과 엔지니어링 △자연어 처리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각각 3~4개 정도의 기업을 선정한다. 애자일소다는 이번 사업을 위해 ‘베이킹소다(BakingSoDA)’ 플랫폼을 활용한다. 베이킹소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데이터를 강화 학습하고 자동화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애자일소다의 AI 플랫폼이다. 양사는 각자가 보유한 AI 플랫폼을 결합해 고객사를 대상으로 강화 학습 컨설팅과 최적화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 CNS D&A 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은 “강화 학습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LG CNS의 분석 전문 플랫폼과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며 “고객 경험과 가치를 분석, 고객 비즈니스의 DX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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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젠,AI혁신 기술과 비지니스로 두마리 토끼 잡는다인공지능(AI) 기반 DX 전문 기업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그동안의 AI 연구 성과를 담은 AI 솔루션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으며, 출시와 동시에 고객에게 납품되면서 좋은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파워젠은 120여명의 DX 인력과 자사의 인공지능 연구소를 통해 △크게 고도화한 OCR △자연어 기반 챗봇 △RPA 포털 △Auto ML 플랫폼 △MLOPS 등의 AI 솔루션과 20년의 IT 경험이 녹아든 RPA/AI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파워젠이 자체 개발해 공급하는 AI 솔루션은 자체 AI 연구소가 수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쌓아 개발한 솔루션들로, 기업 매출과 판매 및 수요를 예측하는 Gen FRC, 자연어 처리(LNP) 기반의 정확한 검색을 통해 문서와 제품명 등을 정확하게 찾아서 매칭 해주는 Gen SRC, IT 기기나 제조 설비의 이상 감지를 예측하는 Gen FD 등을 계속 공급하고 있다. 특히 Gen FRC는 기업의 기존 영업 실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매·재고·물류 예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Gen SRC는 딥러닝 기반 자연어 처리 솔루션으로서 △문서 내 정보 검색 △쇼핑몰 상품 검색 △회사 문서의 정확한 검색 △챗봇 질의응답 등에 사용된다. 또 Gen FD는 제조 라인, 생산 설비, IT 설비, 현장 설비 등의 데이터를 학습하고 장애를 예측해 현장 설비의 예지 보전과 다운 타임 제로화, 품질관리, 설비의 수명 관리 등에 사용되는 솔루션이다. 이러한 AI 솔루션들은 수년간의 연구 성과로써, 기존 파워젠의 고객뿐만 아니라 AI 도입이 필요한 제조, 물류, e-Commerce, 금융, 공공 등 산업 부문별 레퍼런스를 쌓아가고 있으며 고객들도 훌륭하다는 반응이 보이고 있다. 회사는 기존 Gen OCR 솔루션에 다양한 필기체 인식 기능을 추가해 출시했으며, AI 연구소는 필기체 인식 정확도를 꾸준히 향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서 품질이 높은 경우 95% 이상 정확도를 낼 수 있으며, 사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대표 문서와 문서 분류를 함께 제공한다. 또 복수 OCR 엔진을 탑재해 각각 추출된 결과를 자동 교차 검증할 수 있어 사람의 100% 사후 검증 업무를 최대 9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문서 처리 성능도 병렬 처리를 통해 최대 처리 속도를 8배 이상 향상할 수 있다. 이정규 대표이사는 “그동안 AI 연구에 몰두해온 AI 연구소에 감사를 드리고 싶으며, 아울러 고객의 실질적 업무 편의성 증대를 위한 AI 솔루션들을 계속 론칭할 것”며 “이를 통해 진정한 DX 전환을 위한 인프라와 프로세스를 제공해 고객 업무와 비즈니스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파워젠은 RPA와 다양한 AI 솔루션의 공급을 통해 고객의 현실적인 실무진 차원의 DX를 구현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카카오웍스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 워크플레이스를 구축하면서 RPA와 AI 역량을 녹여 한 차원 더 고도화한 ‘인간과 봇의 협업(Human-to-Bot Collaboration)’ 솔루션의 배포를 준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it.ly/3zLa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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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한국자산관리공사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구축멀티미디어 동영상·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대한민국 가계·기업·공공자산의 사회·경제적 가치를 높이는 국내 유일의 공적 자산 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TG 1st MCMS Archive)과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사에서 생산된 멀티미디어콘텐츠의 통합 관리를 통해 콘텐츠 활용성을 높이고, 별도의 서비스 전용 웹사이트를 신규 제작해 임직원 간의 커뮤니케이션 향상, 양질의 콘텐츠 공유 및 사용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 사업에서는 유튜브 형태의 사용자 전용 서비스 웹사이트를 제공해 최신, 인기 콘텐츠를 메인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테고리 메뉴 형태를 통해 콘텐츠 성격에 맞는 영상을 등록 및 시청하도록 지원했다. 또한 콘텐츠 상세 페이지에서 권한에 따른 원본 콘텐츠 다운로드 기능과 통계 등의 기능을 제공해 콘텐츠의 활용 현황을 관리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동영상 콘텐츠의 증가로 웹에서 플레이어로 콘텐츠를 재생하는 사례가 많은데, 이 시스템에서는 Active-X, Plug-in 설치가 필요 없는 HTML5 플레이어를 공급해 멀티디바이스, 멀티브라우저를 지원하며, 재생바 제어와 이어보기 기능 등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함께 사용된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TG 1st Movie)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다. 손쉬운 동영상 등록으로 웹, 모바일 등 멀티 디바이스에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현존하는 대다수 동영상 파일의 트랜스코딩 지원, 동영상 밝기 조정·음향 조정 기능 지원, 동접 사용자를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스트리밍 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티젠소프트는 디지털 정보화 사회의 가속 속에 급증하는 디지털 콘텐츠의 체계적인 관리 및 영구 자산화의 필요성이 증가하면서 기관·기업이 산재·분산돼 보유한 디지털 콘텐츠(영상, 이미지, 음원, 문서)의 체계적인 수집, 관리, 검색, 서비스를 위한 ‘멀티미디어콘텐츠 통합 관리 아카이브 시스템(TG 1st MCMS)’ 및 비대면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학습관리 솔루션(TG 1st MCMS_Learning),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을 다양한 기관/회사/학교에 구축하고 있다. 티젠소프트의 라이브 생방송 솔루션(TG 1st Movie_Live)은 인터넷 방송국/모바일 생중계/ CCTV 실시간 서비스/드론 영상 등 라이브 서비스를 할 수 있는 LIVE 생방송 모듈을 제공해 LIVE 방송을 웹과 모바일 라이브로 방송/시청할 수 있다. CCTV 프로토콜과 연계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원하는 UI 구성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티젠소프트는 멀티미디어 동영상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한 TG 1st MCMS (디지털 아카이브/멀티미디어 통합 관리 솔루션), TG 1st Movie (동영상 등록 변환 및 스트리밍 솔루션), TG 1st Player (Html5 동영상 플레이어), TG 1st Streaming (동영상 스트리밍/Live 솔루션) 제품군을 삼성전자, 국민은행,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영상물등급위원회, 서울소방재난본부, 경남도청, 전남도청 등 다수 기업 및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한편 티젠소프트는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기능을 개선하고 있으며, 동영상 콘텐츠의 빅데이터, 머신러닝, 딥러닝 기반의 자동 추천 알고리즘 개발, 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저작권 관리 및 동영상 패턴을 분석해 유사한 동영상을 자동으로 검색해주는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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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데이터 및 AI 특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주요 국가기관의 데이터 활용지원IBM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에 특화한 스토리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국가 기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컨테이너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퓨전 HCI (Spectrum Fusion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컨테이너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와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이 미래 데이터 산업을 주도하고 산업 혁신을 앞당김에 따라 대용량 및 비정형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데이터를 유연하게 관리 및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업계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BM*은 AI와 빅데이터를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 SDS)인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lastic Storage System, ESS)을 통해 에지에서부터 데이터 센터, 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IT 인프라 전반에서 빠르고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 쿠버네티스(Kubernetes) 및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 사항을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축소하고, 비용은 절감하며, 스토리지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고성능을 요구하는 복수의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국내에서도 GC녹십자지놈, 아프리카TV, 성균관대학교 등을 포함해 많은 기업과 기관이 IBM ESS를 도입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상센터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이 IBM의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를 도입해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십분 경험하고 있다. 국내 최대 기상위성 데이터 관련 대표 기관인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는 IBM의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를 도입한 대표적인 국내 기관으로, IBM ESS를 통해 다양한 위성 수신자료를 저장 및 분석하고 연간 5PB 이상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ESS의 주 엔진 소프트웨어이자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스케일(Spectrum Scale)의 다양한 데이터 관리 기능 및 IBM 액티브 파일 매니지먼트(Active File Management, AFM)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처할 수 있다. 하나의 랙(rack)에서 최대 10PB 규모의 가용 용량을 제공해 물리적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과거에 각기 다른 기업의 인프라를 사용하던 것과 달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ESS 도입을 통해 성능 및 지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국가 차원의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대규모 AI 및 HPC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IBM ESS 5000 스토리지 및 TS4500 테이프 스토리지를 도입해 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는 가운데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고 있다. 특히 IBM 스펙트럼 스케일과 아카이빙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아카이브(Spectrum Archive)를 연계해 고성능 스토리지와 테이프 스토리지를 단일 네임스페이스상에서 관리하고 장기 보관 데이터까지 성능 저하 없이 접근할 수 있다. IBM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GPU 클러스터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최신 AI, HPC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디지털 현대화 여정이 가속하면서 기업은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을 도입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컨테이너로 배포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IBM 스펙트럼 퓨전 HCI는 컨테이너 개발을 간소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통합해, 높은 성능과 사전 구축된 보안 그리고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관리 및 배포하고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스펙트럼 퓨전 HCI는 데이터 현대화 및 AI 서비스에 특화한 플랫폼이다. 레드햇 오픈시프트상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고성능 GPU 및 컴퓨팅 파워를 기반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및 AI 개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스토리지 활용도를 높여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투자자본수익률(ROI)을 향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편하고 유연한 UI로 통합 대시보드에서 자원을 관제하고 간단하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백업·복원을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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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 COM-HPC 및 컴퓨터 온 모듈 10종출시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기술 분야 선도 기업 콩가텍 코리아가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및 데스크탑 프로세서(코드명 앨더레이크)를 탑재한 COM-HPC와 콤 익스프레스 컴퓨터 온 모듈(COM, Computer on module) 10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인텔 최신 고성능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COM-HPC 사이즈 A 및 C의 새로운 모듈과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폼팩터는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 시스템에서 주요 성능 향상과 개선을 제공하며, 엔지니어가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BGA 모델에서 최대 14코어, 20스레드를 제공하고 LGA 기반의 데스크탑 버전에서 16코어, 24스레드를 제공해 차세대 IoT 및 에지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태스킹 및 확장성 수준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최대 6개 또는 8개(BGA/LGA)의 최적화된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 코어)와 최대 8개의 저전력 효율의 코어(E 코어) 및 DDR5 메모리 지원을 기반으로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백그라운드 작업을 더 효율적으로 실행할 수 있게 됐다. 통합 인텔 아이리스Xe GPU의 최대 96개 실행 장치(EU)가 있는 모바일 BGA 프로세서는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에 비해 최대 129%의 향상된 그래픽 퍼포먼스로 몰입도 높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알고리즘과 같은 병렬처리 워크로드도 더욱더 빨리 처리할 수 있다. 최고의 임베디드 클라이언트 성능에 최적화된 LGA 프로세서 기반 모듈의 그래픽은 최대 94% 빠른 성능을 제공하며, 이미지 분류 추론 성능은 최대 181% 처리량으로 거의 3배 향상됐다. 또한 이 모듈은 최대의 그래픽 및 GPGPU 기반 AI 성능을 위해 개별 GPU를 연결할 수 있는 방대한 대역폭을 제공한다. 프로세서에서 PCIe 4.0 외에도 초고속 PCIe 5.0 인터페이스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주변 장치들은 BGA 버전에 비해 2배 향상된 레인 속도의 이점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데스크탑 칩셋은 추가 연결을 위해 최대 8개 PCIe 3.0 레인을 제공하며, 모바일 BGA 버전은 CPU에서 최대 16개 PCIe 4.0 레인을, 칩셋에서 최대 8개 PCIe 3.0 레인을 제공한다. BGA 및 LGA 버전 기반의 신규 제품의 시장은 고성능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터 기술이 적용된 모든 분야이다. 스마트 공장 및 프로세스 자동화, AI 기반 품질 검사 및 산업 비전, 자율이동로봇, 창고 및 배송용 자율주행 물류 차량을 위한 여러 가상 머신을 통합하는 에지 컴퓨터 및 IoT 게이트웨이가 대표적이다. 일반적인 실외 애플리케이션에는 자율주행 차량 및 모바일 기기, 운송 및 스마트 시티의 비디오 보안 및 게이트웨이 애플리케이션, AI 기반의 패킷 검사가 필요한 5G 클라우드렛(cloudlet) 및 에지 장치가 포함된다. 크리스티안 이더(Christian Eder) 콩가텍 마케팅 이사는 “고성능 P 코어와 저전력 E 코어가 결합한 인텔의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인텔 스레드 디렉터는 최적의 성능을 위해 각 워크로드를 적절한 코어에 할당한다. 해당 프로세서는 인텔 TCC 및 TSN을 사용하는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며 리얼타임시스템즈(Real-Time Systems)의 하이퍼바이저 기술도 완벽하게 지원해 단일한 에지 플랫폼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통합하는데 이상적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저전력 및 고성능 시나리오에 모두 적용되기 때문에 환경친화적으로 사이즈가 적은 지속 가능한 설계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새로운 COM-HPC 클라이언트와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모듈에는 △윈도우 ML △인텔 오픈비노 디스트리뷰션 툴킷 △ 크롬 크로스 ML을 지원하는 전용 AI 엔진이 설계됐다. 서로 다른 AI 워크로드를 P 코어, E 코어 및 GPU 실행 장치에 원활하게 할당해 가장 집약적인 에지 AI 워크로드도 처리할 수 있다. 내장된 인텔 딥러닝 부스트 기술은 벡터 신경망 명령어(VNNI)를 통해 다양한 코어를 활용하고 통합 그래픽은 전용 GPU로 확장할 수 있는 AI 가속 DP4a GPU 명령을 지원한다. 또한 인텔의 저전력 내장 AI 가속기인 인텔 가우시안 및 뉴럴 가속기 3.0은 동적 소음 억제 및 음성 인식을 가능하게 하며, 프로세서가 절전 모드 해제 음성 명령에 있는 동안에도 실행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을 리얼타임시스템즈의 하이퍼바이저 기술 지원과 리얼타임리눅스(Real-Time Linux) 및 윈드리버 VxWorks용 OS 지원과 결합하면 이 모듈들은 에지 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촉진하고 가속하는 진정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게 된다. 12세대 인텔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기반의 conga-TC670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콤팩트 모듈(95mm x 95mm) 및 conga-HPC/cALP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모듈(120mm x 95mm)은 아래와 같은 구성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ㅣ코어/(P+E)ㅣP 코어 Freq. [GHz]ㅣE 코어 Freq. [GHz]ㅣ스레드ㅣGPU 컴퓨터 유닛ㅣCPU 기반 전력[W] Intel Core i7 12800HEㅣ14ㅣ2.4/4.6ㅣ1.8 / 3.5ㅣ20ㅣ96ㅣ45 Intel Core i5 12600HEㅣ12(4+8)ㅣ2.5 / 4.5ㅣ1.8 / 3.3ㅣ16ㅣ80ㅣ45 Intel Core i3 12300HEㅣ8(4+4)ㅣ1.9 / 4.3ㅣ1.5 / 3.3ㅣ12ㅣ48ㅣ45 12세대 인텔 코어 데스크탑 프로세서 기반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듈(120mm x 160mm)은 아래와 같은 변형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로세서ㅣ코어/(P+E)ㅣP 코어Freq. [GHz]ㅣE 코어 Freq. [GHz]ㅣ스레드ㅣGPU 컴퓨터 유닛ㅣCPU 기반 전력[W] Intel Core i9 12900Eㅣ16(8+8)ㅣ2.3 / 5.0ㅣ1.7 / 3.8ㅣ24ㅣ32ㅣ65 Intel Core i7 12700Eㅣ12(8+4)ㅣ2.1 / 4.8ㅣ1.6 / 3.6ㅣ20ㅣ32ㅣ65 Intel Core i5 12500Eㅣ6(6+0)ㅣ2.9 / 4.5ㅣ- / -ㅣ12ㅣ32ㅣ65 Intel Core i3 12100Eㅣ4(4+0)ㅣ3.2 / 4.2ㅣ- / -ㅣ8ㅣ24ㅣ60 이러한 모듈은 리눅스, 윈도우, 안드로이드 등 주요 RTOS에 대한 리얼타임시스템즈의 하이퍼바이저 지원을 포함해 포괄적인 보드 지원 패키지를 통해 제공된다.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듈’, ‘conga-HPC/cALP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모듈’, ‘conga-TC670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콤팩트 모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nga-HPC/cALS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C 모듈: https://bit.ly/3zsSLHp conga-HPC/cALP COM-HPC 클라이언트 사이즈 A 모듈: https://bit.ly/3qQLGMB conga-TC670 콤 익스프레스 타입 6 콤팩트 모듈: https://bit.ly/3qIcHSk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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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저전력 반도체 앞세워 '탄소 감축'실천한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5일(현지시각)부터 8일까지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2’에서 넷-제로(Net-zero) 시대의 그린 ICT 기술을 선보인다.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책임(Social), 지배구조 투명성(Governance)으로 대표되는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SK 그룹은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톤)의 1%에 해당하는 2억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고 SKT는 혁신적인 그린 ICT 기술을 활용해 탄소 감축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다. SKT는 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E&S, SK에코플랜트 등과 함께 ‘2030 SK 넷-제로(Net-Zero) 약속 선언’을 주제로 센트럴 홀(Central hall)에 920㎡ 규모의 공동 전시 부스를 꾸려 SKT의 그린 ICT 기술을 소개한다. ◇저전력 AI 반도체, 싱글랜 등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 대폭 줄인 그린 ICT 기술 선보여 SKT는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사피온(SAPEON)’을 선보인다. AI 반도체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대규모 연산을 초고속, 저전력으로 실행하는 비메모리 반도체로 인공지능의 핵심 두뇌에 해당한다. 인공지능 서비스가 생활과 산업 전반에 빠르게 확대되면서 AI 데이터센터의 규모도 연일 증가하고 있다. 기존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 정보 처리를 위해 개발된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 전력 사용량이 크기 때문에 환경 오염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SKT는 인공지능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동시 다발적 데이터 처리에 특화된 설계를 통해 초고속, 저전력 AI 반도체 ‘사피온’을 선보인다. ‘사피온’은 기존 GPU 대비 전력 사용량이 80%에 불과해 환경 친화적이다. 동시에 딥러닝 연산 속도는 기존 GPU 대비 1.5배 빠르고 가격도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SKT는 3G와 LTE 네트워크 장비를 통합 및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을 통해 기존 대비 전력 사용량을 약 53% 절감하는 ‘싱글랜(Single Radio Access Network)’ 기술도 소개한다. SKT는 ‘싱글랜’ 기술을 통해 국내 통신분야 최초로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탄소배출권을 확보했다. SKT는 2020년 서울시 포함 전국 78개시에 위치한 기지국과 중계기에 적용을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연간 약 1만 톤의 탄소배출권을 확보할 수 있다. 1만 톤은 2019년 서울 전력사용량 통계를 기준으로 서울 시내 약 7600여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에 해당한다. ◇메타버스, AI 기반 다회용 컵 반납기 등 통한 탄소 발생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실천 방법’도 소개 SKT는 △메타버스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 △최적 경로 내비게이션 등 일상 속에서 탄소 발생량을 감소시킬 수 있는 ICT 서비스를 소개하며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는 경험도 선사한다. SKT는 저탄소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 중 하나로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를 소개한다. ‘이프랜드’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다. 회의, 발표, 출장 등 탄소 발생을 유발하는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 세계에서 손쉽게 대체할 수 있게 돕는다. ‘이프랜드’는 콘퍼런스홀, 야외무대, 루프탑 등 다양한 가상공간을 제공하며 가상공간 내에서 문서(PDF)와 영상(MP4)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구축했다. 동시에 130명이 접속 가능해 대규모 행사 진행에도 무리가 없다. 실제로 ‘이프랜드’는 외교부의 서울 유엔 평화유지 장관회의 D-100 기념행사와 같은 콘퍼런스부터 K팝 스타들의 공연을 담은 엔터테인먼트까지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가상세계로 옮겨와 사용자들에게 친환경적이면서도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KT는 일회용컵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컵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해피 해빗’ 프로그램도 소개한다. ‘해피 해빗’은 커피전문점이 다회용 컵을 통해 음료를 제공하면 소비자가 비전 AI 기술이 적용된 지정 다회용 컵을 회수하는 ICT 기반 무인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반납된 컵은 전문 업체를 통해 소독, 세척, 살균 등의 과정을 거쳐 재활용된다. SKT는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중구, 종로구 지역 커피전문점 20여곳에서 ‘해피 해빗’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3개월 동안 120만 개 이상의 일회용 컵 사용 절감을 기대하고 있다. SKT는 제주에서도 스타벅스 전체 매장에 다회용컵을 적용하는 등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 중으로 연간 약 63만 개의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 저감 방안 중 하나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티맵’의 운전습관도 전시한다. 운전습관 서비스는 과속·급가속·급감속 등 주행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 수준을 점수로 환산해 제공하고 있다. 환산된 점수를 보험료 할인 등 경제적 혜택과 연동함으로써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운전을 유도한다. TMAP의 실시간 교통정보 기반의 최소시간 경로 안내, 운전습관으로 인한 연료 소비 감소 등으로 저감한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102만 톤(t)으로, 2025년 156만 톤, 2030년 262만 톤 수준까지 확대하는 게 목표다. SKT는 이번 CES에서는 그린 ICT 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첨단 기술과 함께 일상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줄일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SKT는 넷제로 시대의 대한민국 대표 그린 ICT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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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웨어,라이젠 쓰레드리퍼 프로 기반의 기가바이트 HPC W 771-Z00 출시GPU 컴퓨팅 전문기업 미루웨어(대표 이정훈)는 시각 컴퓨팅을 비롯해 Ai 기반의 가상 연산, 비주얼 렌더링을 위한 기가바이트 W771-Z00을 선보였다. 미루웨어는 GPU 가속기 기반의 H/W, S/W를 제공하는 IT 기업으로 연구 및 개발 분야에 요구되는 IT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GPU, HPC 기반의 CUDA 기술 지원 및 솔루션 공급으로 딥러닝 및 Ai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으며 국내 기가바이트의 엔터프라이즈 리셀러이기도 하다. W771-Z00은 시각 효과 디자인 또는 렌더링에 대한 워크로드에 중심을 두는 기업 및 연구소를 위한 장비로 멀티 프로세싱 성능이 뛰어난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프로(Ryzen™ Threadripper™ PRO)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 데이터 분야 및 가상 연산 등 다량의 데이터를 효율적인 방식으로 처리하는 분야에 있어 뛰어난 연산능력을 보여준다. 3D 렌더링, 딥 러닝 및 고성능 컴퓨팅 등 높은 수준의 성능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적합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다양한 환경에서의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수치를 제공한다. 최대 64코어로 구성 가능한 AMD 라이젠 쓰레드리퍼 프로(Ryzen™ Threadripper™ PRO)를 기반으로 GPU를 위한 7개의 PCIe 4.0 슬롯을 비롯해 UDIMM, RDIMM, LRDIMM 규격의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8채널 구성으로 워크스테이션에서 요구하는 빠른 데이터 처리를 가능하게 한다. 고대역폭이 필수적인 가상화, 미디어 센터, 콘텐츠 제작 및 데이터센터를 위해 Intel X550-AT2 어댑터를 통해 2개의 10GbE 네트워크 포트와 DR-IOV 기능을 제공해 여유로운 대역폭을 통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하게 하며 윈도우 서버 OS (Windows Server OS) 지원으로 아답티브 로드 밸런싱, 링크 애그리게이션 등이 가능하다. 미루웨어 W771-Z00은 하드웨어 기반의 장점뿐만 아니라 기가바이트 서버 매니지먼트인(GSM)를 제공해 인터넷을 통해 동시에 서버 클러스터를 관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GSM은 모든 기가바이트 서버에서 실행할 수 있으며 Windows, Linux를 지원한다. GSM은 IPMI, Redfish 표준을 따르고 있어 지능형 플랫폼 관리 인터페이스로의 모니터링, 복구 제어, 비정상 이벤트 로깅 및 하드웨어 인벤토리 목록 등이 가능하다. 또한 안드로이드, iOS 등의 모바일 앱을 제공해 관리자가 실시간으로 시스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VMware vCenter를 통해서도 서버 클러스터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미루웨어 이정훈 대표는 “Ai 솔루션은 개발과 업무에 있어 시스템의 변화를 주지 않고 짧은 시간에 비교적 적은 투자 비용으로 업무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솔루션 도입이 활발하다. 미루웨어가 선보이는 기가바이트 W771-Z00은 안정적인 시스템 운용 및 표준화된 업무 개발 및 개선에 있어 토대가 되는 시스템으로 Ai뿐만 아니라 GPU 가속 기반의 비주얼 렌더링 등 강력한 HW, 모니터링 SW로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miruwa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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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젬,대용량 문서 인식 위한 병렬 처리 가능한 Gen OCR 3.0 버전 출시인공지능(AI) 플랫폼 및 RPAI 전문 업체 파워젠(대표 이정규)은 최근 서버 버전으로 대용량 문서 인식을 위한 병렬 처리를 할 수 있는 Gen OCR 3.0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파워젠의 OCR 솔루션인 Gen OCR 3.0은 수억건의 대용량의 문서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는 OCR 솔루션으로, 머신 러닝(ML) 알고리즘에 딥러닝(DL) 알고리즘까지 추가로 적용돼 문서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98% 또는 99% 이상의 인식률을 제공하는 딥러닝 기반 문자 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버전 업 돼 출시된 OCR 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여러 종류의 문서를 사용자가 미리 분류 없이 스스로 자동 분류 처리하며, 웹상에서 손 쉬운 학습 기능을 제공하고 각종 RPA 연동을 위한 API 제공한다(OCR 처리 결과를 RPA C/R에 반영). 또 다양한 종류의 문서 Type으로(Excel, CSV, txt, pdf, json) 인식 결과를 제공하며, 병렬 처리 엔진을 통해 여러 건의 문서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속도를 높였다. 아울러 Fax 문서 등 문서 품질이 안 좋은 문서의 다양한 자동 전처리로 문서 인식을 높였으며,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OCR 솔루션인 IQBot 등 2개 이상의 OCR 엔진을 사용해 OCR 결괏값의 자동 Validation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의 OCR 결과 확인을 부담 최소화했다. 또 문서 중 도장, 서명, 체크박스 등의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파워젠 이정규 대표이사는 “국내 최대 실적을 보유한 파워젠의 RPA 서비스에 이어 자체적으로 AI 기반 OCR 솔루션을 고도화해 출시하고 고객사에 적용해 OCR 시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의 AI 연구소와 R&D 센터 간 협업으로 문서 관리, BI성 업무 예측, 미디어 인식 등 AI 솔루션들을 개발·구축하고 있어 RPA와 AI의 앙상블을 이뤄나가면 앞으로 회사 성장과 실질적 매출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파워젠의 OCR 솔루션인 Gen OCR은 OO은행, OO엘리베이터, OO에너지 등 여러 엔터프라이즈 고객 사이트에 구축돼 많은 ROI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bit.ly/3zLa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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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 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 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 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