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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LTE-M 모듈, KT 네트워크 인증 획득위치 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는 자사의 SARA-R510M8S 모듈이 KT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SARA-R5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센서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 헬스, 검침, 자산 및 차량 추적, 텔레매틱스 같은 LPWA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술 기능 블록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에 대한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칩셋 수준까지 전체 플랫폼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의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셀룰러 제품 센터 LPWA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유블럭스는 LTE-M 및 위치 추적 기술 분야의 명실상부한 세계적 선도기업으로 자사 제품 SARA-R5가 KT에서 인증을 받게 돼 기쁘다”며 “SARA-R510M8S는 유블럭스 M8 GNSS 수신기와 별도의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LTE 통신과 함께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특히 유블럭스 클라우드로케이트(CloudLocate) 서비스와 함께 사용할 경우, 클라우드에 연결된 배터리 기반 작동 IoT 자산 추적 솔루션을 장기간 전원 제약에서 자유롭게 해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모듈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인증과 아마존 웹 서비스 IoT 코어(AWS IoT Core) 인증을 받았다. 유블럭스 한국지사 손광수 지사장은 “SARA-R510M8S 모듈이 KT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이제 국내 고객들은 더 다양한 네트워크 선택의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블럭스는 고객이 유블럭스 솔루션을 이용해 더 안정적이고, 정확하며, 보안이 강화된 LPWA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우수한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더 혁신적인 솔루션과 철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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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탐지하는 ‘FDR 2.2’ 출시파수가 AI를 기반으로 비정형 데이터 내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마스킹 처리할 수 있는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2.2’를 출시했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다양한 저장소의 문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내용 및 컨텍스트 기반으로 자동 분류하는 솔루션이다. 개인정보와 같은 민감정보를 식별할 뿐 아니라 해당 문서를 암호화하고 격리, 삭제 처리하거나, 일정 기간 후 권한을 회수하거나 파기할 수 있는 후처리 기능을 제공해 개인정보 관리에 특히 많이 활용되고 있다. 파수는 이번 업데이트로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AI 기반의 ‘파수 AiR(Fasoo AI Radar, 파수 AI 레이더)’와의 연동을 지원해, 이미지나 텍스트 문서 등 비정형 파일에 포함된 개인정보 검출 및 마스킹이 가능해졌다. 특히 그간 개인정보보호 법령을 준수하기 위해 사용하던 대부분의 기존 솔루션으로는 비정형 데이터 내 개인정보 검출이 어려워 곤란을 겪었던 많은 기업들이 이제 보다 철저하게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할 수 있게 됐다. 파수 데이터 레이더와 연동되는 파수 AiR는 AI 기반의 자연어 처리(NLP) 기술과 광학식 문자판독장치(OCR) 기술, 파수 자체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머신러닝 평가지표(F1 Score) 93.1%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개인정보 검출 정확도를 보여주는 솔루션이다. 트랜스포머 기술 기반의 언어 모델을 적용해 복잡한 문장에서도 맥락을 파악하고,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은행 계좌, 카드 번호 등 다양한 유형의 개인정보를 검출하고 마스킹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정확한 개인정보검출은 개인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필수 역량이지만, 기존의 패턴 매칭 기반 솔루션은 비정형 데이터 관리에서 한계가 있었다”며 “새로운 파수 데이터 레이더는 뛰어난 정확도의 자체 AI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데이터 내의 개인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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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론, 저전력 실시간 에지 IoT 시스템에 적합한 3.5인치-SBC-EKL 출시사물 인터넷(IoT)과 임베디드 컴퓨팅 기술(ECT) 분야의 세계 선두 주자인 콘트론(Kontron)이 고성능 에지 프로세싱이 요구되는 상업용 및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3.5”(인치)-SBC-EKL을 범용 제품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4가지 종류로 제공되는 이 3.5인치 싱글보드 컴퓨터(SBC)는 최신 인텔 아톰(Intel® Atom®) x6000E 시리즈, 셀러론(Celeron®) J6000/N6000 시리즈나 펜티엄(Pentium®) J6000/N6000 시리즈 프로세서(코드네임: 엘크하트 레이크·Elkhart lake)를 탑재하고 있다. 이 가운데는 산업용 인텔 아톰 x6212RE/x6425RE, 임베디드 인텔 아톰 x6211E, 상업용 인텔 셀러론 J6413이 포함되며, 앞으로 인텔의 다른 시스템 온칩(SoC) 옵션을 사용하는 더 많은 제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보드는 산업 및 상업용 시스템 개발자들이 산업 자동화, 소매업, 스마트 시티, 헬스케어 기기, 기타 유사 응용 프로그램에서 향상된 실시간 컴퓨팅과 그래픽 성능 그리고 강화된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저전력 소형 IoT 에지 장치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 컴퓨팅·그래픽·인공지능(AI) 프로세싱 성능 개선 3.5”-SBC-EKL은 인텔의 이전 세대 SoC보다 CPU 성능이 업그레이드됐으며, 그래픽 성능도 최대 2배까지 향상됐다. 그래픽 성능 개선에 따라 AI 및 컴퓨터 비전(CV) 작업이 빨라진 동시에 에너지 효율도 높일 수 있다. 또 SBC는 후면 패널에 2개의 디스플레이 포트 커넥터를 제공하여 소매 및 광고, 공용 터미널이나 HMI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4K60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 멀티 홉(hop)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지연 시간 최소화 3.5”-SBC-EKL에는 여러 차세대 기능이 탑재됐다. 대역 내 ECC를 지원하는 듀얼 채널 DDR4 SO-DIMM 메모리, 소켓 2.5 GbE LAN 포트 2개, USB 3.2 2세대 커넥터 4개, SSD 또는 HDD 스토리지용 SATA 3.0 포트 1개 등이 대표적이다. 인텔 TCC (Time Coordinated Computing) 기술과 TSN (Time-Sensitive Networking)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모델도 제공돼 최대 1마이크로세컨드의 정확성을 통해 고도로 안정적인 저지연 이더넷 통신을 지원할 수 있다. ◇ ARM® 기반 에지 IoT 장치 대한 응답성 향상 3.5”-SBC-EKL은 PCH에 통합된 전용 ARM 코텍스 M7(ARM® Cortex®-M7) 기반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인텔 PSE (Programmable Services Engine)를 지원한다. 이 마이크로 컨트롤러는 독립적으로 작동하고, 2개의 CAN 버스 인터페이스를 직접 라우팅하며, 최대 5Mb/s의 속도로 CAN FD (CAN with Flexible Data Rate) 전송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센서, 액추에이터, 컨트롤러 등의 ARM 기반 에지 IoT 장치에서 실시간 반응형 통신을 제공할 수 있다. ◇ I/O 포트 확장성과 기능성 향상 3개의 M.2 확장 슬롯에는 각각 SSD, WLAN, 블루투스, WWAN 및 기타 M.2 확장 옵션을 위한 Key B, Key E, Key M 인터페이스가 포함된다. 3.5”-SBC-EKL에는 보드-투-보드 커넥터도 탑재돼 시스템 개발자가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추가 I/O 포트나 기능을 위해 콘트론의 3.5”-elO 시리즈 보드를 추가할 수 있다. ◇ 멀웨어와 고도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보안성 강화 3.5”-SBC-EKL은 인텔 PTT (Platform Trust Technology), 인텔 AES-NI (AES New Instructions), 인텔 SHA 익스텐션(SHA Extensions), 인텔 시큐어 키(Secure Key), 인텔 부트 가드(Boot Guard) 등의 프로세서가 제공하는 통합 보안 기능 외에도 추가로 TPM 2.0 보안 칩을 기판에 통합했다. 이는 사용자 인증, 네트워크 액세스, 데이터 보호를 관리하는 더 안전한 하드웨어 기반 접근 방식을 제공할 수 있다. ◇ 넓은 온도 범위 지원(Wide Temperature Support) 3.5”-SBC-EKL은 -40~85°C까지의 폭넓은 작동 온도를 지원하는 산업용 등급 제품군으로 제공되며, 표준형 제품군은 0~60°C의 온도 범위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s://www.kontron.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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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참가삼성전자가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3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중심으로 구현되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선보인다. 전시관 중앙에 ‘스마트싱스 에너지 세이빙’을 구성하고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에너지 절감 기술이 적용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비스포크 홈 제품을 소개한다. 비스포크 홈 제품들은 △컴프레서와 모터 등 핵심부품을 고효율화하고 △디지털 제어 기술에 AI를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큰 폭으로 절감 △스마트싱스 기반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인 ‘스마트싱스 에너지’의 ‘AI 절약모드’를 통해 추가로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비스포크 무풍에어컨 갤러리의 에너지 특화 모델은 1등급 최저 기준보다도 냉방 효율이 10%가 더 뛰어나다. AI 절약 모드 기능을 활용하면 전력 사용량을 최대 20% 추가 절약할 수 있어 여름철 전기료 걱정을 덜어준다. ※ 에어컨 특화 모델(AF17CX936AFR)의 냉방 효율성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제시한 해당 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최저 기준인 7.0 기준으로 산출. 에너지효율 측정 방법은 KS C 9306에서 제시한 에어컨 효율 측정 방법 및 계산에 의함. ※ 20% 절감은 가정용 에어컨(외기 35℃ 기준, AI 쾌적 24℃) 인공지능 쾌적모드에서 AI 절약모드 켜짐 유/무에 따른 소비전력량 비교 결과.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과 다를 수 있음. 시험모델은 AF25BX934WAR. AI 절약 모드를 통해 사용자가 선호하는 온도를 학습해 이를 기반으로 최대 +2도까지 조절해 최적 운전함.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스마트싱스 기반의 ‘넷 제로 홈(Net Zero Home)’을 통한 에너지 리더십도 강조한다. ‘넷 제로 홈’에서는 태양광 패널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활용할 뿐 아니라 스마트싱스를 통해 가전제품이나 집안 전체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거나 절감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서울특별시, 나주시와 협력하는 ‘주민 DR(Demand Response)’ 서비스 사업도 함께 소개했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시간에 전력거래소나 지자체가 DR을 발령할 때, 자동으로 연동된 제품을 AI 절약 모드로 전환하거나 전원을 끄는 등 전력량을 최소화해 주민 DR에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능은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건조기, 식기세척기, TV 등 총 9종의 삼성전자 가전제품은 물론 파트너사의 스마트 기기까지 지원한다.‘지속가능한 일상(Everyday Sustainability)’을 주제로 한 전시 공간에서는 파트너십을 통해 탄생한 자원순환 솔루션을 소개한다. 전시 공간에서는 △세탁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 플라스틱 배출 저감을 위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Patagonia)와 협업 개발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 △문승지 디자이너와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가 협업해 버려진 페트병, 자투리 원단 등으로 만든 ‘제로 에디션(Zero Edition)’ 의자와 러그 등도 만날 수 있다. 이외에 △간편식·밀키트 스캔쿡 기능, 삼성 헬스 서비스 연동 등으로 간편하면서도 건강한 식사를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싱스 쿠킹’ △부재 시에도 반려동물을 보살피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싱스 펫 케어’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됐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박찬우 부사장은 “삼성전자 비스포크 가전은 제품 고유의 기술은 물론, AI와 IoT를 접목해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하고 에너지는 절감하는 솔루션을 제시해 왔다”며 “특히 앞으로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속 가능 솔루션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소비자들이 가치 있는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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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새로운 HPE 알레트라(Alletra) 스토리지 MP 솔루션 지원AMD는 자사의 AMD 에픽(EPYC™) 임베디드 시리즈 프로세서가 휴렛팩커드(HPE)의 새로운 모듈식 다중 프로토콜 스토리지 솔루션인 HPE 알레트라(Alletra) 스토리지 MP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AMD의 에픽 임베디드 프로세서는 뛰어난 가용성과 탄력성, 업계 최상의 연결성 및 수명 등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시스템에 필요한 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제공한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성능 및 용량을 독립적으로 확장할 수 있는 동일 하드웨어 기반으로 여러 스토리지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분산 인프라를 지원한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블록 및 파일 저장소를 구성할 수 있어 고객들이 작업부하 및 스토리지 프로토콜과 상관없이 HPE 그린레이크(GreenLake) 엣지-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및 스토리지 서비스를 구축, 관리 및 오케스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파편화 문제를 해소하고, 비용과 복잡성을 줄이는 동시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PE 알테라 MP 기반의 파일 스토리지(File Storage)용 HPE 그린레이크는 초당 수백 기가바이트의 판독 처리량을 제공하는 대규모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 집약적 프로세싱을 가속화할 수 있는 스케일 아웃(Scale-Out) 파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 블록 스토리지(Block Storage)용 확장판 HPE 그린레이크는 100%의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하는 업계 최초의 분산형(Disaggregated) 스케일 아웃 블록 스토리지를 통해 미드레인지 수준의 비용만으로 작업 수행에 필수적인 복원력을 제공한다. HPE 그린레이크 플랫폼을 통해 배포 및 관리되는 새로운 블록 스토리지용 HPE 그린레이크는 HPE 알테라 스토리지 MP를 활용해 중요 앱, 복합적인 작업 처리에 필요한 직관적인 클라우드 경험과 확장의 효율성, 뛰어난 복원력 및 성능을 제공한다. HPE의 스토리지 및 클라우드 데이터 인프라 부문 총괄 매니저인 패트릭 오스본(Patrick Osborne) 수석 부사장은 “데이터의 규모 및 복잡성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데이터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저장, 관리 및 보호하는 데 따른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다.”며, “새로운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AMD 에픽 시리즈 프로세서를 채택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뛰어난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동일한 하드웨어 기반으로 향후 보다 비용 효율적인 인프라 확장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에픽 임베디드 시리즈 프로세서는 속도는 물론, 뛰어난 효율성을 통해 전체 시스템 에너지 비용과 TCO를 모두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HPE 알레트라 스토리지 MP는 최소 16개에서 최대 64개의 코어 수, 최소 155W에서 최대 225W의 열 설계 전력 프로파일을 갖춘 다양한 옵션의 에픽 임베디드 프로세서를 활용한다. AMD 부사장이자 임베디드 프로세서 그룹 총괄 매니저인 라즈니쉬 가우르(Rajneesh Gaur)는 “HPE와 보다 다양한 협력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이 보다 신속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첨단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HPE는 임베디드 에픽 프로세서를 통해 전력 최적화된 프로파일 기반의 탁월한 성능과 I/O 신속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스토리지 시대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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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CVPR 2023 참가,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푸드 비전 AI 스타트업 누비랩이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이하 CVP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비영리 재단인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애플, 구글 등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매년 해당 행사를 통해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누비랩은 CVPR 2023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누비랩은 2018년부터 500만건 이상의 자체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고도화된 음식 인식 인공지능 솔루션인 뉴트리비전 AI(NutriVision AI)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누비랩 이상록 AI 엔지니어가 CVPR에 제출한 논문이 공식 채택돼 컨퍼런스 기간 중 포스터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연세대 김하영 교수 연구실에서 주관한 해당 논문은 ‘Decompose, Adjust, Compose: Effective Normalization by Playing with Frequency for Domain Generalization’을 주제로 도메인 일반화(Domain Generalization) 방법론을 제안한다. 누비랩은 올해 4분기까지 캐나다 국영 보건기관과 환자식 관리 및 영양 섭취 현황 추적 솔루션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전 AI를 기반으로 식사 전후 음식 섭취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로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누비랩의 설명이다. 누비랩 김경덕 AI 팀 리더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인 CVPR에 누비랩이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며 “올해 누비랩은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AI 모델을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kr.nuvi-la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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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웨이브 서울’ 코엑스 개최생성 AI와 웹3가 만나는 미래기술의 전망과 전략생성 AI 관련 서비스 및 기술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테크 컨퍼런스 ‘The WAVE Seoul(이하 더 웨이브 서울)’이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더 웨이브 서울은 챗GPT와 GPT-4의 출현으로 급부상한 혁신 웨이브 생성 AI와 웹3.0 시대의 도래에 따른 관련 서비스 및 기술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고품격 테크 이벤트로, 실리콘밸리 혁신 미디어인 더밀크(The Milk)와 엑스포럼이 주최한다. 코엑스 그랜드 볼룸에서 약 300명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와 동시 개최된다. 컨퍼런스 첫날인 28일에는 ‘생성 AI’를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 미래 비즈니스 전문가 제레마이아 오양(Jeremiah Owyang)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기업들이 생성 AI 혁명을 대응하는 방법, 핑크퐁컴퍼니 이승규 공동창립자가 생성 AI가 바꿀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다양한 산업과 생성 AI가 만나 변화될 미래를 전망하고, 이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도 소개한다. 리벨리온 박성현 대표,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CHO가 각각 생성 AI가 바꿀 핀테크·반도체·스토리텔링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또한 히든브레인연구소 소장이자 59만 유튜버 검정복숭아 어비(송태민)와 미래사회IT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연사로 나서 생성 AI가 바꿀 ‘개인 비즈니스’의 미래와 ‘100인 100권’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와 함께 참가자들이 직접 생성 AI를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 세션을 선보인다. 둘째날은 메타버스 및 웹 3.0을 주제로 세션이 진행된다. 케이반 모하제르(Keyvan Mohajer) 사운드하운드AI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상균 경희대 교수의 ‘인공 진화기에 접어든 인류의 미래’, 슈퍼랩스의 전진수 대표의 ‘생성 AI와 메타버스의 융합’ 강연이 이어진다. 이외에도 메타버스와 웹3.0을 AI와 융합한 미래 비즈니스 전망을 분석하는 다양한 강연이 진행된다. 아리아스튜디오 채수응 대표가 메타버스와 미래 하드웨어를 주제로 발표를 맡고, 시어스랩의 최형욱 CSO가 애플·메타 등 메타버스 비즈니스 판도를 분석한다. 체인파트너스 표철민 대표,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등도 연사로 참여해 AI와 웹3.0의 접목, AI 시대의 NFT 등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더 웨이브 서울을 주최하는 엑스포럼은 생성 AI는 이제 일상생활을 넘어 산업·경제·문화 전반에 대한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며, 더 웨이브 서울은 생성 AI가 바꿔 나갈 미래에 대해 고찰하고 웹3.0 및 메타버스와의 결합을 통한 새로운 산업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 웨이브 서울과 함께 개최되는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1층 A·B홀 전관을 사용하며, 30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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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항공우주·방산·계측·차세대 무선 통신 위한 첨단 소프트웨어 정의 신호 처리 솔루션 ‘아폴로 MxFE’ 발표세계적인 반도체 선도기업인 아나로그디바이스는 최첨단 소프트웨어 정의 직접 RF 샘플링(direct RF-sampling) 광대역 혼성신호 프런트엔드 플랫폼 ‘아폴로(Apollo) MxF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폴로 MxFE를 활용해 설계자는 항공우주 및 방산, 계측, 무선 통신 산업에서 위상 배열 레이더, 전자 관제, 테스트 및 측정, 6G 통신과 같은 차세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데이터 집약적 애플리케이션이 성장함에 따라 5G와 6G, 와이파이 7 및 8, 레이더, 신호 인텔리전스, 그리고 네트워크 에지에서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더 넓은 대역폭과 더 빠른 데이터 처리·분석 성능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전자 테스트 복잡성을 줄이면서 고속 데이터 변환 및 처리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필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과 신속한 맞춤화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아폴로 MxFE는 최대 18GHz(Ku 대역)의 주파수를 직접 샘플링 및 합성하는 한편, 10GHz의 높은 순시 대역폭을 제공한다. 이 모놀리식 16nm CMOS 디바이스는 현재 출시된 제품들 중에서 최고의 SFDR(spurious free dynamic range)과 잡음 스펙트럼 밀도(noise spectral density, NSD)를 갖춘 최첨단 하이 다이내믹 레인지 RF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및 RF 디지털-아날로그 컨버터(DAC) 코어를 활용한다. 이를 통해 아폴로 MxFE는 고객이 설계 주기를 가속화하고, 신제품을 더 빠르고 저렴한 비용으로 출시하는 한편, 미래지향적인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ADI의 브라이언 골드스타인(Bryan Goldstein)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부문 부사장은 “아폴로 MxFE 플랫폼은 뛰어난 유연성과 설계의 간소화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인텔리전트 에지 장치의 미래 엔지니어링 설계를 혁신할 수 있게 해준다”며 “전반적인 시스템 전력을 낮추면서 지연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레이트를 높이려는 요구가 산업 전반에 걸쳐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아폴로 MxFE는 오늘날의 이러한 요구 사항에 맞게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추후 간단한 소프트웨어 정의 설계 변경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아폴로 MxFE의 4T4R 제품은 최대 20GSPS의 샘플 레이트를 지원하는 4개의 12비트 RF ADC, 최대 28GSPS의 샘플 레이트를 지원하는 4개의 16비트 RF DAC, DC~18GHz(Ku 대역)의 RF 입력 대역폭, 그리고 최대 10GHz의 순시 대역폭을 제공한다. 아폴로 MxFE는 업계 최초로 7GHz~15GHz의 새로운 6G 주파수 대역에 직접 인터페이스할 수 있는 통합 무선 솔루션이다. 온칩 디지털 신호 처리(DSP)는 실시간 FFT 스니퍼(Sniffer), 풀-레이트 프로그래머블 FIR 필터, 128탭 복합 FIR 필터, 고속 호핑 NCO, DDC/DUC, 분수형 샘플 레이트 컨버터를 제공한다. 이 DSP는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어 JESD 링크를 중단하지 않고도 협대역과 광대역 프로파일 간에 빠르게 변경할 수 있다. 아폴로 MxFE는 JESD 204B/C와 VSR(very short reach)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아폴로 MxFE의 8T8R 제품은 최대 8GSPS의 샘플 레이트를 지원하는 8개의 RF ADC, 최대 16GSPS의 샘플 레이트를 지원하는 8개의 RF DAC, 최대 16GHz의 RF 입력 대역폭, 그리고 최대 3GHz의 순시 대역폭을 제공한다. 온칩 DSP는 4T4R 디바이스와 유사한 특성과 기능을 제공하되 디지털 블록 수는 2배며, 이들은 모두 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다. 아폴로 MxFE는 최적의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보장하기 위해 각각의 제품들이 상호 보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ADI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품들로 구성되는 대규모 에코시스템의 핵심을 차지한다. 이 에코시스템을 통해 아폴로 MxFE는 고성능 가변 이득 증폭기(VGA), 초저잡음 LDO 및 사일런트 스위처(Silent Switcher®) 레귤레이터, 클록킹, 멀티칩 동기화, 그리고 여러 알고리즘과 보안 기능을 포함하는 임베디드 디지털 및 소프트웨어 기술들의 지원을 받는다.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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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IoT 프로토타이핑 및 배포 속도 향상 위한 광범위한 개발 키트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최근 다양한 종류의 새로운 IoT 개발 키트와 프로토타이핑 플랫폼의 공급 소식을 발표했다.기술 경쟁 선도는 IoT 솔루션 설계를 담당하는 제품 엔지니어링 팀에게 있어 중요한 고려 사항이다. 체계적으로 문서화되고, 통합적이며, 무선으로 연결된 개발 키트를 활용한다면 프로토타이핑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엔지니어링 측면에서 하드웨어 결정에 있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제품 기능 차별화에 집중할 수 있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STEVAL-STWINBX1 개발 키트는 상태 모니터링 및 예측 유지 관리와 같은 광범위한 산업용 IoT 감지 애플리케이션의 프로토타이핑에 이상적이다. 부동 소수점 장치가 탑재된 초저전력 Arm Cortex-M33 STM32U585AI 마이크로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는 이 키트는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통합 센서를 다수 갖췄으며, 480mAh LiPo 배터리가 장착된 인클로저에 포장돼 있다. , 센서에는 초광대역폭, 저잡음 3축 디지털 진동 센서, 3축 자력계, 통합 가속도계 및 자이로 iNEMO 관성 측정 장치가 포함돼 있다. 환경 센서에는 디지털 기압계, 온도 센서, 아날로그 및 디지털 마이크가 포함된다. 펌웨어 라이브러리와 동반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이 광범위한 하드웨어 기능을 지원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 nRF5340 듀얼 코어 Arm Cortex M-33을 기반으로 하는 노르딕 세미컨덕터 Thingy:53 플랫폼은 다중 2.4GHz 무선 프로토콜을 지원하고, nRF Edge Impulse 애플리케이션으로 임베디드 머신 러닝 개발을 지원함은 물론 디버그 및 전류 측정 기능을 제공하는 저전력 플랫폼이다. 온보드 환경 센서에는 온도, 습도, 공기질, 기압을 측정하며 컬러 및 광 센서도 포함돼 있다. 저전력 가속도계와 6축 관성 측정 장치 또한 Thingy:53 플랫폼의 센서 라인업에 포함된다. 해당 플랫폼의 머신 러닝 기능은 음성 인식 및 움직임 패턴 감지를 비롯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해당 플랫폼의 다른 제품으로는 전력 관리 IC, nRF21540 무선 프론트 엔드 모듈, 통합 전력 증폭기/저잡음 증폭기(PA/LNA)가 있다. NXP의 NXP SLN-VIZNAS 개발 키트는 IoT 장치에 얼굴 인식 및 2D 또는 3D 생체(liveness) 감지 기능을 추가하고자 하는 개발자들에게 있어 광범위한 주거, 산업, 환대 애플리케이션 및 액세스 제어 제품을 위한 턴키 오프라인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하기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최대 1GHz의 속도로 실행되는 NXP i.MX RT117F 크로스오버 프로세서를 갖춘 이 키트는 이미지 캡처, 얼굴 윤곽 검출(face alignment), 얼굴 추적, 얼굴 감지, 얼굴 인식, 생체 감지 기능이 포함된 3D 얼굴 인식용 NXP i.MX RT 런타임 라이브러리를 실행할 수 있다. SLN-VIZN3D-IOT 키트에는 최종 사용자가 모바일 장치에서 얼굴을 등록할 수 있는 원격 등록 기능도 포함돼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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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IT서비스 부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개방형 혁신 위한 MOU 체결한솔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6월 8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기술 검증(PoC)을 위한 협업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협약에 앞서 양사는 5월 17일부터 ‘2023 유니콘 브릿지 with 한솔PNS’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중에 있다. 이는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스타트업 간 사업모델·기술 고도화와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AI 딥러닝 기반 제조 생산 및 품질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PoC를 위한 지원금 최대 3500만원과 더불어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이 총판으로 있는 엑스퓨젼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AI 기술 연구용 고성능 서버 무상 제공,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투자 검토 및 연계 지원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지난해부터 개방형 혁신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왔다. 2022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로딧(LoadIT)과 분석용 데이터 수집·처리·저장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 PoC를,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공모전에서는 스타트업 클라우드허브(CloudHub)와 Cloud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한 쿠버네티스 기반 관리 플랫폼 구축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 중에 있다. 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부문 대표이사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찍이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기술검증(PoC), 전략투자, 사업화 등 300건이 넘는 연계를 이끌어 냈으며, 이러한 스타트업 육성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혁신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인정받은 바 있다”며 “최우수 혁신센터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개방형 혁신 협력으로 제조 AI 분야 생태계 및 사업 확장이 매우 기대된다. 이번 협약이 단발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it.hansolp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