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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개발 MOU 체결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넥스트엠)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용(用)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레벨3’까지 폭넓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에 필수적인 인지 센서와 통합제어기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로봇 배송 서비스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협력 방향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기술 및 센서 퓨전,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은 물론 시장 내 앞선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성능 지속 개선을 위한 MLOps(머신러닝 운영) 파이프라인과 B2B 사업 상호 연동을 위한 RaaS(Robotics-as-a-Service) 통합 플랫폼 ‘뉴비고’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인 뉴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로봇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국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HL클레무브와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는 한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실생활 속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2019년 HL클레무브 모기업 HL만도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도시 네옴시티의 미래 친환경 복합 산업 단지 옥사곤(Oxagon)과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공동 주관하는 ‘옥사곤 X 맥라렌(Oxagon X McLAREN) 엑셀러레이터’에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s://www.hl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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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서비스형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발표선도적인 글로벌 기술 및 보안 제공업체인 탈레스(Thales)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구독 모델에서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출시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서비스형(as-a-service) 또는 기존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제품에서 고객에게 플랫폼의 데이터 검색 및 분류, 암호화, 키 관리 및 비밀 관리 기능을 사용하는 선택권과 유연성을 주려는 탈레스의 노력을 입증한다. 탈레스 사이퍼트러스트 클라우드 키 매지니먼트(CCKM)는 현재 서비스형으로 제공되는 첫 번째 제품이다. 탈레스의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 작업을 단순화하여 고객이 외부 위협의 영향을 줄이고 운영 복잡성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랫폼의 강력한 키 라이프사이클 관리 및 데이터 보안 도구는 비즈니스 위험 관리 시간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일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서버,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및 클라우드 벤더와의 통합으로 이루어진 플랫폼의 독보적인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5년까지 기업의 30%가 광범위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채택하여 2021년 10% 미만에서 증가할 것으로 보았는데, 그 이유는 더 높은 수준의 데이터 보안에 대한 억눌린 수요와 제품 기능의 급속한 증가 때문이다[1]. 현재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은 이미 고객에게 강력한 결과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암호화 및 키 관리 노력 70% 감소, 데이터 유출 영향 35% 감소, 인터페이스 개발 노력 50% 감소를 실현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결과는 탈레스가 의뢰한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의 이점에 대한 포레스터 총 경제적 영향 보고서(Forrester Total Economic Impact report)의 내용이다. 서비스형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을 도입함으로써 탈레스는 가상 머신, 물리적 어플라이언스 및 클라우드 기반 가입 서비스를 포함하는 하이브리드 클러스터에서 키 관리를 배포하는 선택지를 고객에게 제공하며, 이 모두는 FIPS 140-2 레벨 3 탈레스 루나 클라우드(Thales Luna Cloud)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HSM)의 지원을 받는다. 이 유연한 모델은 데이터 보안 인프라에 대한 선행 투자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용량 변경을 지원하도록 자동 확장되어 업계와 유사한 서비스 수준 계약(Service Level Agreement, SLA)을 충족하는 고가용성과 복원력을 보장한다. 서비스에 대한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비즈니스 운영 중단 없이 고객은 최신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제품에 온디맨드 액세스를 할 수 있고, 사이퍼트러스트 인스턴스의 실시간 유지 관리를 제공한다. 업계 최고의 멀티 클라우드 암호화 키 관리 솔루션인 CCKM을 사용하여 고객은 중요한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하면서 키의 수명주기 관리를 중앙 집중화할 수 있다. 모든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와 호환되는 CCKM에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키뿐만 아니라 AWS XKS 및 Google Cloud EKM과 같은 여러 BYOK(Bring Your Own Key) 및 HYOK(Hold Your Own Key) 서비스에 대한 지원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이 키를 클라우드 외부에서 안전하게 제어하고 유지하며 CSP와 분리할 수 있다. 멀티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 걸친 가시성은 CCKM 고객이 효율성을 개선하고 디지털 주권과 같은 데이터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 데 도움이 된다. 고객은 광범위한 클라우드 데이터 보안, HSM 및 키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탈레스의 데이터 보호 온디맨드 마켓플레이스(Data Protection on Demand Marketplace)를 통해 서비스형 사이퍼트러스트 데이터 보안 플랫폼에 등록할 수 있다. 이 서비스형 플랫폼(Platform as-a-Service, PaaS)은 기업에 단일한 보기를 제공하고, 현재 유럽 및 북미의 데이터 센터에서 호스팅되고 있으며 추가 데이터 보안 서비스 및 지역이 이어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thalesgroup.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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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 개발현대오토에버가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량 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 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 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 카메라 △라이다(LiDAR)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DMI (Distance Measuring Instrument)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스템에서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이 솔루션에는 △실시간 센서 데이터 수집 툴 △실내 매핑 장비 위치 추정 소프트웨어 △IMU 위치 오차 보정 소프트웨어 △3차원 데이터 생성 및 후처리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 실내 주차장 지도의 구축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실내 조사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이 설정된 조사 경로대로 실내 주차장을 주행하며 ROS (Robot Operating System)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으로 데이터를 가공한다. SLAM은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이라는 의미로 이동 중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 지도를 작성하고, 환경 지도에서 센서 위치를 추적하며 지도 작성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실내 조사 시스템이 수집한 데이터는 실내 조사 솔루션을 통해 가공되는데, 3차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을 모델링한다. 모델링된 공간에 조사 중 파악한 주차장 노면과 벽면 표시, 표지판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 지도를 완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지도는 오차 범위 1m 이내의 정확성을 가진다. 현장을 직접 조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도면 기반 지도보다 정확하다. 또 아웃소싱을 통한 현장 조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지도를 구축하고, 변화에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에 내재화한 기술은 앞으로 실내 주차장 뿐만이 아니라 실내 지도 전반에 응용될 수 있다. 실내 지도는 스마트 팩토리나 사무용 빌딩의 안전 관제 및 모니터링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이동하는 로봇의 이동 경로 관제 등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더 효율적인 주차장 지도 구축 프로세스 수립 및 고품질의 지도 양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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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인튜이션, 엠바크 테크놀로지 인수… 자율주행차 개발용 제품 강화자율주행 차량 개발 도구 및 소프트웨어 제공사인 어플라이드 인튜이션(Applied Intuition, Inc.)과 자율주행 트럭 운송 소프트웨어 기업 엠바크 테크놀로지(Embark Technology, Inc.)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양사가 발표했다. 어플라이드는 엠바크의 약 7100만달러 지분 가치를 전액 현금 거래로 인수할 예정이다. 2016년 설립된 엠바크는 안전 이중화(safety-redundant) 컴퓨팅 시스템에 기반해 사물 인식에 머신러닝 방법론을 사용하는 강력한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스택을 구축했다. 또한 엠바크는 자율주행 및 자율이동에 최적화된 맞춤형 하드웨어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고속도로에서 150만 마일 이상의 자율 운행을 수행하며 광범위한 실제 환경 테스트와 시스템 배포를 수행했다. 어플라이드는 엠바크의 사내 툴, 데이터, 소프트웨어 에셋을 통합해 트럭 운송 및 자동차 업계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개선을 목표하고 있다. 엠바크는 이번 거래의 일환으로 테스트 차량을 폐기할 계획이다. 엠바크의 주요 구성원들은 어플라이드를 지원하고 회사의 제품군을 확장하기 위해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어플라이드 인튜이션의 공동 창립자 겸 CEO인 카사르 유니스(Qasar Younis)는 “엠바크를 인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인수를 통해 제품을 발전시키고, 고객을 위한 보다 구체적이고 복잡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엠바크가 자율주행차 업계에서 이룬 업적을 존중하며, 엠바크의 전문성을 응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엠바크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s)는 “오늘은 엠바크의 흥분되고 새로운 장을 여는 날”이라며 “7년간 기여한 모든 전현직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그들이 회사를 위해 해준 모든 일에 감사하며, 우리가 구축한 기술을 어플라이드가 어떻게 응용할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사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승인한 계약 조건에 따라 엠바크 주주는 주당 2.88달러를 현금으로 받게 된다. 이번 계약은 엠바크가 다양한 잠재적 전략적 대안을 탐색, 검토 및 평가하는 프로세스를 진행 중이라고 밝힌 2023년 3월 3일 발표 이후 이뤄졌다. 웹사이트: https://www.appliedintuit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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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IoT 및 핸드헬드 무선 애플리케이션용 무라타 Type 2BZ Wi-Fi + Bluetooth 모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무라타(Murata)의 Type 2BZ Wi-Fi® + Bluetooth® 모듈(LPEE5XV2BZ)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Type 2BZ Wi-Fi + Bluetooth 모듈은 엔지니어에게 사물 인터넷(IoT), 핸드헬드 무선, 게이트웨이, 스마트홈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과 같이 전력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듀얼 밴드, 소형 폼 팩터 무선 연결 솔루션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공하는 무라타 Type 2BZ Wi-Fi + Bluetooth 모듈은 인피니언(Infineon) CYW54590 콤보 칩셋을 기반으로 하는 소형의 고성능 무선 연결 모듈이다. 고도로 정교하면서 향상된 협업 공존 하드웨어 메커니즘과 알고리즘을 갖춘 Type 2BZ 모듈은 와이파이(Wi-Fi)에서 최대 866Mbps의 PHY(물리적) 데이터 전송 속도, 블루투스에서 최대 3Mbps의 PHY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해 무선 로컬 영역 네트워크(WLAN) 및 블루투스의 협업이 최적화되도록 보장한다. Type 2BZ 모듈의 WLAN 섹션은 SDIO (Secure Digital Input Output) v3.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며, 블루투스 섹션은 오디오 데이터를 위한 고속 4-와이어 범용 비동기 수신기/송신기(UART) 인터페이스 및 PCM(펄스 코드 변조)을 지원한다. IEEE 802.11ac 모드에서 WLAN 작동은 20MHz, 40MHz 및 80MHz 채널에서 최대 256QAM(직교 진폭 변조) 속도를 제공하며, 2×2 MIMO(다중 입출력,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5.2 BR/EDR/LE(Bluetooth Basic Rate/Enhanced Data Rate/Low Energy)로 와이파이 802.11a/b/g/n/ac를 지원한다. 이 제품의 최대 작동 온도는 +85℃이며, 크기와 전력에 민감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매우 작은 폼 팩터로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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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그리트, AI 서비스로 확장되고 고객과 교감하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 출시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실내외 자율주행과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로보틱스 프로세서 QRB5165와 온보드 5G,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를 제공하는 AirPath®(이하 에어패스) 로보틱스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는 기존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능과 함께 다양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와 실시간 연동돼 챗GPT, 영상 푸시 등 인터넷 콘텐츠·서비스를 확장하고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빌리티의 기능과 활용을 확대할 수 있다. 또 MO2는 라이다와 카메라 퓨전 실내 자율주행과 GPS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체계를 통합, 공간 제약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주행 체계를 확보했다. 초저지연 양방향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대용량 동영상 플랫폼이 적용된 로봇의 제어와 관제 클라우드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사용자와 대면 기능을 강화하고, 발생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나 사고 징후를 예측해 대응하는 위험 관리 서비스로 안전을 높일 수 있다. 모빌리티의 양방향 동영상 서비스는 별도 플러그인 없이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제공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 ‘웹 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프레임워크를 최적화해 모빌리티의 비전 탐지와 분석, 로봇 제어와 원격 관리자를 연결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무인화된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5G와 표준화된 웹 RTC의 결합은 필수적인 초저지연 동영상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현장에서 발생되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실시간 파악하고 로봇에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학습된 사고 징후를 AI 클라우드에서 파악해 예방 조치로 확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는 360도 라이다와 2개의 스테레오 카메라, 초음파 센서, 미세 오차를 보정하는 RTK (Real Time Kinematic) GPS 모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딥러닝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보정하는 실내외 AI 자율주행으로 지능형 딜리버리, 시큐리티, 컨시어지 등 다양한 모빌리티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인티그리트는 올해 2월 MWC 2023에서 퀄컴, SK텔레콤과 함께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5G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안드로이드 및 다양한 에지 AI, 인증과 보안 패키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V2‘ 개발 키트를 공개했다. 또 오픈AI의 챗GPT를 제공하는 대화형 소셜로봇 ‘GPT-플래티‘를 출시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점·판교점 등에 공급하는 등 호환과 연동을 제공하는 로봇의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티그리트 이창석 대표이사는 “차세대 로봇과 모빌리티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로봇 기기와 서비스가 연동, 호환될 수 있는 체계를 위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에어패스 MO2 플랫폼은 첨단 로봇과 모빌리티 개발 전문기업과 이를 통해 로봇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서비스 기업 모두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티그리트는 실내 공간과 실외 서비스가 함께 공존하는 대형 아웃렛, 컨벤션 등 밀집된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MO2 플랫폼을 통한 소셜 모빌리티 실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integr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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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GPT 기반 B2B 검색 솔루션 ‘딥서핑’ 정식 출시인공지능(AI) 전문기업 마인즈앤컴퍼니는 GPT 기반 검색 솔루션인 ‘딥서핑(Deep Searfing)’을 25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인즈앤컴퍼니는 이달부터 정기적으로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 데모를 공개할 예정이며, 이번에 정식 출시된 딥서핑이 그 포문을 열었다. 마인즈앤컴퍼니가 정식 버전으로 선보이는 ‘딥서핑’은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자연어 형태로 자유롭게 질의하고 탐색할 수 있는 의미 기반 검색 솔루션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GPT 기술이 실제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에서 기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직접 적용 및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GPT의 뛰어난 자연어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LLM(Large Language Model) 및 딥러닝 기술을 연계함으로써 기존의 검색 조회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어 형태의 질문을 통해서도 사용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의도에 맞는 답변을 빠르게 추출하는 동시에 답변 내용을 GPT 기반으로 빠르게 요약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GPT 관련 서비스나 솔루션은 오픈AI가 공개한 챗GPT API를 연동하는 방식을 통해 만들어지는 반면, 마인즈앤컴퍼니가 이번에 정식 공개한 ‘딥서핑’은 직접 오픈소스 모델을 기반으로 자체적인 LLM 모델을 학습해서 솔루션을 구축했다는 데서 큰 차별점을 가진다. 기업 입장에서는 외부 API를 연동하는 타 솔루션과는 달리, ‘딥서핑’을 활용할 경우 내부적으로 설치형(On-Premise) 솔루션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에 데이터 보안 차원에서도 더욱 안전하다. GPT 기반으로 요약 생성된 검색 결과를 고객이나 제3자에게 실시간 제공되는 지식 상담이나 챗봇과 연계할 수도 있어 폭넓은 활용도를 보인다는 것 또한 특징이다. 이번에 마인즈앤컴퍼니가 출시한 ‘딥서핑’은 데모 버전을 통해 카드 혜택과 법률 두 가지 분야에서 딥서핑만의 새로운 검색 경험을 확인할 수 있다.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구조를 통해 대규모의 데이터를 벡터 인덱싱할 수 있도록 한 동시에, 모듈화된 구조와 딥서핑 스튜디오를 통해 직관적인 실험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서로 다른 환경과 요구에 맞춘 신속한 문서 서핑(Search+Surfing)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다양한 산업에 빠르게 적용이 가능하다. 범용 GPT 솔루션과는 달리 높은 정확도의 전사적 지식 활용 체계를 갖춰야 하는 기업 고객의 특성상, 마인즈앤컴퍼니는 자사의 GPT 활용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업의 지식 관리 및 데이터 자산화 목적 아래 딥서핑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히 검색 만족도와 업무 효율 증대에 집중했다. 전상현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딥서핑(Deep Searfing)은 마치 데이터를 서핑(Surfing)하듯 마인즈앤컴퍼니의 GPT 활용 기술을 통해 기업 고객이 기존과는 다른 청량한 검색(Search)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업용 검색 솔루션”이라며 “올 초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딥서핑을 정식 공개할 수 있게 돼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 고객이 실질적으로 GPT와 LLM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GP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인즈앤컴퍼니는 GPT 및 LLM 기술을 토대로 다양한 자체 솔루션을 매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데모 버전으로는 의료 분야의 간단한 자연어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는 ‘챗닥터(Chat Doctor)’ 데모를 오픈할 계획이며, 보험 약관 등 금융 분야의 문서를 업로드하면 해당 문서를 빠르게 이해하고 문서 내에서 자연어 질의응답이 가능한 ‘챗PDF(Chat PDF)’도 정식 공개를 준비 중이다. 보험, 카드 등 금융 뿐 아니라 공공, 유통, 의료, 제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기업용 GPT 솔루션 및 모델을 지속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mn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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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TIA,NXP S32G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 지원 발표ITTIA™가 NXP® Semiconductors의 S32G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에 대한 지원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최근 임베디드 시스템과 IoT의 발전으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데이터를 수집 후 로컬에서 처리해 유용한 정보로 변환하는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도입됐다. 이러한 진화는 자동차 산업의 SDV(Software-Defined Vehicle) 디자인 패턴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ITTIA DB 소프트웨어는 NXP S32G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SDV에 큰 가치를 제공한다. 자동차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은 강력한 실시간 데이터 처리, 데이터 집계 및 필터링 기능이 필요하다. ITTIA DB는 대량의 원시 데이터를 이해하고 매끄럽게 처리하며 저장할 수 있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됐다. ITTIA DB가 내장된 디바이스 애플리케이션은 정제되지 않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저장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정보로 처리할 수 있으며, S32G 기반 ECU의 Arm® Cortex®-M7 및 Arm Cortex-A53 프로세서 코어에서 실행할 수 있는 유연성과 함께 자체 관리 및 자동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NXP S32G 차량용 네트워크 프로세서는 ASIL-D safety, 하드웨어 보안, 고성능 실시간 애플리케이션 처리, 네트워크 가속 등의 특징이 있다. S32G 프로세서는 서비스 지향 게이트웨이, 차량 컴퓨터, 도메인 컨트롤러, 영역 프로세서, 안전 프로세서 등 새로운 차량용 아키텍처의 요구 사항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itiv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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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반도체 혁신 가속화 위해 실리콘밸리에 수십억달러 규모 연구 개발 플랫폼 발표재료공학 솔루션 분야 글로벌 선도 기업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22일(현지 시각)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공정 기술 및 제조 장비 연구개발(R&D) 협업 시설 구축을 위한 획기적 투자를 발표했다. 새로운 EPIC (Equipment and Process Innovation and Commercialization) 센터는 글로벌 반도체 및 컴퓨팅 산업에 필요한 기초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가속하기 위해 설계된 고속 혁신 플랫폼의 심장부다. 실리콘밸리 어플라이드 캠퍼스에 자리할 이 수십억달러 규모 시설은 칩 제조업체, 대학, 생태계 파트너와 협력적 혁신을 위해 18만평방피트(미식 축구장 3개 규모) 이상의 최첨단 클린룸을 포함해 업계에서 독보적 역량과 규모를 제공한다. 새로운 제조 혁신의 도입 속도를 가속하기 위해 설계된 EPIC 센터를 통해 업계는 기술을 개념에서 상용화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수년이나 앞당기는 동시에, 새로운 혁신의 상업적 성공률과 전체 반도체 생태계 연구 개발 투자 수익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게리 디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회장 겸 CEO는 “세계 경제에서 반도체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지만 업계가 직면한 기술 과제는 더 복잡해지고 있다”며 “이번 투자는 에너지 효율, 고성능 컴퓨팅의 빠른 개선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기초 반도체 공정 및 제조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업계가 협력하는 방식을 재설계할 절호의 기회”라고 밝혔다. 업계 당면 과제에 대한 해결 연결된 기기 수의 엄청난 증가와 인공지능의 부상은 칩 수요 증가를 주도하고 1조달러 규모의 반도체 시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칩 제조업체는 이 같은 수요 대응에 필요한 혁신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칩 제조의 ‘옹스트롬(angstrom) 시대’에는 오늘날 사용되는 것보다 훨씬 복잡한 새로운 기초 제조 기술이 요구된다. 복잡성이 증가하면 연구개발과 제조 비용이 높아지고, 대량 생산을 통해 새로운 반도체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길어진다. 업계에서 필요한 기술 인력의 심각한 부족과 전자 산업의 탄소 집약도를 줄여야 하는 절박함도 풀어야 할 숙제다. 칩 제조업체 로드맵 가속화 수십년간 칩 제조업체는 PPACt(전력·성능·크기·비용·출시기간)를 지속 개선하기 위해 기초 반도체 기술의 빠른 발전에 의존해 왔다. 칩 제조업체는 원자 단위에서 재료와 구조를 생성, 형상화, 수정, 분석, 연결하는 방식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매년 수십억달러를 투자하고 있다. 일단 개발이 되면 이 기술들은 대량 생산을 위해 산업 규모 장비에서 안정적이고 비용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입증돼야 한다. 이 같은 기술의 변곡점은 업계를 계속 발전시키고 있지만, 엔지니어링 도전 과제의 순수한 복잡성으로 R&D에 대한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 재료공학 및 프로세스 혁신과 함께 출발한 전통적 개발 모델은 생태계 전반에 걸친 협업을 위한 중앙 허브가 없는 일련의 구획화된 공정 형태다. 업계에는 기존 사일로(silo)를 허물고, 더 조밀한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더 긴밀한 피드백 루프를 제공해 혁신 속도를 높이고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요구된다. 어플라이드의 새로운 EPIC 센터는 선도적인 로직 및 메모리 칩 제조업체가 장비 생태계와 협력하는 최고의 플랫폼으로 설계된다. 칩 제조업체는 처음으로 장비 공급업체 시설 내 전용 공간을 확보해 사내 파일럿 라인을 확장하고 차세대 기술 및 툴에 조기 접근할 수 있다. 이는 칩 제조업체 자체 시설에 동등한 역량이 설치되기 수개월 또는 심지어 수년 전에도 가능하다. AMD, IBM, 인텔, 마이크론, 엔비디아, 삼성전자, TSMC, 웨스턴디지털 등 여러 선도적 반도체 및 컴퓨팅 회사들이 오늘 발표에 대해 논평을 했다. 이에 대한 동영상은 어플라이드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학 파이프라인 강화 EPIC 센터는 학술 연구의 상용화를 가속하고 미래 반도체 산업 인재 파이프라인을 강화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학은 새로운 개념 구상에 독보적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최첨단 산업 실험실과 하드웨어에 대한 접근성이 부족해 아이디어를 상업적 현실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어플라이드의 새로운 플랫폼은 대학 연구원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는 모든 범위의 산업 규모 역량에 대한 접근을 제공, 혁신 성공률을 높이고 신기술 상용화에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준다. 이는 두 가지 접근 방식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대학 연구원들은 새로운 EPIC 센터에서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 연구를 수행하고, 어플라이드는 학계 파트너와 협력해 대학 시설에서 산업 품질의 위성 연구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새로운 접근 방식은 어플라이드가 교수진, 학생과 함께 재료과학 및 반도체 기술 연구를 수행해 온 애리조나 주립대학교(ASU) 같은 최고의 공과 대학과 어플라이드의 기존 관계를 기반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다. 마이클 크로(Michael Crow) ASU 총장은 “반도체 제조, 연구개발 분야에서 세계적 우위를 되찾기 위해 우리는 산업과 국가의 자산으로서 올인(all-in)하고 있다”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칩 제조 방식의 미래를 정의할 기초 제조 기술의 혁신과 상업화를 가속하기 위한 탁월한 리더십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그 공정에서 혁신을 지속하는 가운데 ASU는 연구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장기적으로 중요한 미래 혁신 및 제조 인재 파이프라인 구축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appliedmaterial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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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신제품 ‘FLIR G-Series’ 출시 기념 데모 이벤트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 Incorporated)의 자회사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가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는 눈에 보이지 않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및 유해가스들을 연기처럼 보여주는 제품으로, 가스를 사용하고 배출하는 공장들의 환경과 안전 향상에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OGI 카메라를 활용한 플레어 스택과 저장시설 점검을 골자로 한 대기환경법 개정으로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수요가 크게 증가됐고, 화학물질 안전관리 및 중대 재해 예방에도 활용되고 있다.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는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제품을 최초 출시한지 10여 년이 흐른 지금, 제품 실사용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텔레다인 플리어에 따르면 신제품 ‘FLIR G-시리즈(FLIR G-Series)’는 LDAR 전문가의 효율성을 높이고, 탄화수소 가스 배출량을 원활하게 측정할 수 있는 혁신 기능을 제공한다. OGI 업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름과 기술을 카메라의 정량화와 같은 획기적인 기능과 터치스크린, 교환 가능한 광학 장치 및 무선 데이터 전송을 포함한 업데이트된 하드웨어와 결합한 G-시리즈는 OGI 전문가가 누출을 찾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문서화 시간을 줄이는 동시에 가스 누출의 심각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텔레다인 플리어는 ATEX 등급, OOOOa 감도 규정 준수 및 시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체 공학과 같은 전문 OGI 카메라에 대한 기존 요구 사항을 추가한 이 새로운 솔루션은 감지 작업을 그 어느 때보다 훌륭하고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며 신제품을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텔레다인 플리어 코리아는 FLIR G-시리즈 제품 데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2023년 5월 18일(목)부터 6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데모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한다. FLIR G-시리즈 광학 가스탐지 카메라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텔레다인 플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ledynefl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