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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웰코리아,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PCOM-B705GT’ 출시포트웰코리아가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가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신제품 ‘PCOM-B705G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포트웰 PCOM-B705GT 엣지 컴퓨팅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 처리 시간 단축, 실시간 컴퓨팅 기능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또 시스템 백업 및 장애 조치 작업의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기술이 활용되면서 우수한 컴퓨팅 성능과 향상된 네트워크 처리량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런 산업 전반의 ‘엣지 AI’ 혁신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동적으로 복잡한 디지털 혁신 과제가 남아 있다.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하든, 산업용 엔드포인트에서 IT 엣지 컴퓨팅 서버로의 결정론적 통신을 촉진하든, OT(운영 기술) 엔드포인트의 안전한 보안 운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실시간 처리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포트웰은 4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팅 코어를 갖춘 소형 폼 팩터 플랫폼에서 Wide-Temperature 지원과 함께 서버급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제온® D-17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 Express® Type7 Basic 모듈(125㎜×95㎜)인 PCOM-B705GT를 설계·개발했다. 포트웰의 PCOM-B705GT는 엣지부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컴퓨팅 디바이스의 성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돼 AI 기능과 최적화된 실시간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PCOM-B705GT의 모듈식 설계 개념은 확장 가능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엣지 서버 컴퓨팅의 수요와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소프트웨어 기술 및 인프라 외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애플리케이션별 컴퓨팅 하드웨어 및 아키텍처가 기본 요소다.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포트웰의 PCOM-B705GT는 광범위한 멀티태스킹,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C/8T~10C/20T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 시간 조정 컴퓨팅(TCC), 벡터 신경망 명령어(VNNI)를 포함한 인텔 딥러닝 부스트(인텔 DL 부스트),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 과학 및 머신/딥러닝 추론 등의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서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4개의 10GBASE-KR 이더넷과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의 DDR4 ECC/Non-ECC SO-DIMM 4개를 탑재한 PCOM-B705GT는 16개의 PCIe Gen 4 레인과 16개의 PCIe Gen 3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PCIe Gen 3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2배 높여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AI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부 PCIe GPU/DPU 카드로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엣지 AI 중심 기능과 산업용 사용 조건을 지원하는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한 포트웰 PCOM-B705GT는 IoT 어플라이언스, 엣지 서버, 실시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의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빌딩 블록이 될 수 있다. 또 10년 이상 긴 제품 수명을 지원하는 포트웰은 혹독한 엣지 환경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운영 효율성을 가속하기 위한 차세대 컴퓨팅 설계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제품 스펙 : www.portwell.co.kr/products/com-express-module/type-7/pcom-b705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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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TI의 ‘AWR294x’ FMCW 레이더 센서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TI (Texas Instruments)의 FMCW (frequency modulated continuous wave) 레이더 센서인 ‘AWR294x’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AWR294x는 레이더 데이터 프로세싱 소자 및 주변 장치와 FMCW 송수신기(76~81㎓ 대역)를 갖춘 단일 칩 밀리미터파(㎜Wave) 센서로, 차량 내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의 저전력, 셀프 모니터링 및 초정밀 레이더 시스템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마우저에서 구매할 수 있는 TI의 AWR294x 레이더 센서는 TI의 저전력 45nm RFCOMS (radio frequency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rm® Cortex®-R5F 프로세서를 모두 갖추고 있어 소형 폼팩터 및 최소한의 부품 원가(BOM)로 차량용 인터페이스 및 맞춤형 제어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효과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 AWR294x는 통합 PLL (phase-locked loop)과 믹서, VCO (voltage-controlled oscillator) 및 베이스밴드 ADC (analog to digital converter)를 비롯해 레이더 신호 프로세싱을 위한 TI의 고성능 C66x DSP (digital signal processing)가 내장된 DSP 서브시스템(DSP subsystem, DSS)과 레이더 프런트엔드의 제어, 구성 및 보정을 처리하는 무선 프로세서 서브시스템(radio processor subsystem, RSS)을 포함하고 있다. AWR294x의 하드웨어 가속기 블록(hardware accelerator block, HWA 2.0)은 일반적인 레이더 프로세싱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 맞춤형 애플리케이션과 더 높은 수준의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프로세싱 성능 및 리소스를 절감할 수 있다. 또 간단한 프로그래밍 모델 변경으로 재구성이 가능해 다중 모드 센서를 구현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Arm Cortex-M4 코어를 내장한 하드웨어 보안 모듈(hardware security module, HSM)은 안전한 동작 영역을 제공한다. AWR2944EVM 레이더 센서 평가 모듈은 AWR2944 레이더 센서의 데모 및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매우 쉽게 사용할 수 있다. AWR2944EVM 키트는 온칩 C66x DSP와 Arm Cortex-R5F 컨트롤러 및 하드웨어 가속기(HWA 2.0)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또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을 위한 온보드 에뮬레이션과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빠르게 통합할 수 있는 온보드 버튼 및 LED도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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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인공지능 기술로 더 풍성해진 SW 서비스 선보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 현황 및 성과를 발표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SW 서비스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인공지능(AI)과 딥러닝 기반 기술을 활용한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와 중고 의류 디지털화 플랫폼,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플랫폼 등 다양한 산업의 요구 사항을 반영한 인공지능(AI) 기반 SW 서비스를 선보였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은 레이다앤스페이스(대표 박재우)는 딥러닝 기법을 적용한 위치 기반 고위험 공사 현장 안전관리 서비스를 개발했다. 위치 기반 고정밀 센서를 통한 위험구역 접근 통제와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작업자 위험 사전 예측 서비스 제공 등 AI 기반 공사 현장 안전관리 모니터링 관제 플랫폼의 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사망사고 비율이 높은 공사 현장에서의 추락과 협착 사고 등 인명 피해 및 직접 손실액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멀틱스(대표 유승수)의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위한 AI 기반 한국 수어(KSL) 번역 범용 플랫폼도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멀틱스는 AI 기반의 동작 인식 장치와 아바타를 이용한 수어 통역/번역 기술,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애니메이션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 해당 플랫폼의 공공기관 보급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정보 취득 불균형을 디지털 기술로 극복할 수 있는 디지털 포용 사회 구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룩코(대표 고해신)는 중고 의류 디지털화 SW 및 플랫폼 사업화 과제를 통해 쉽고 빠르게 중고 의류 상품을 등록·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의 고도화를 진행했다. 자사 서비스 ‘에이클로젯’과 연동해 중고 거래 활성화에 앞장설 전망이다.카이(대표 김영휘)는 메타버스 기반의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사업의 하나로 카이스트와 산학 협력을 통해 메타버스 기반 3D 메신저 플랫폼 ‘A.I 메타테크’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이뤄냈다.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듯한 다채로운 상호 작용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AI 시대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적인 SW 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선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dic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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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클라우드 디버깅 및 시뮬레이션 기능 개선한 새로운 버전의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빌드 도구 발표IAR은 자사의 주력 제품인 Arm용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 for Arm) 및 Arm용 빌드 도구(IAR Build Tools for Arm)의 버전 9.50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리눅스의 고급 클라우드 디버깅 및 시뮬레이션 기능과 같은 향상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로운 버전 9.50에는 Arm 가상 하드웨어(Arm® Virtual Hardware, AVH)와 리눅스를 위한 강건한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가 통합됐는데, 이는 진화하는 임베디드 시스템 산업의 요구에 맞춰 정교하고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IAR의 진정성을 보여준다. Arm 가상 하드웨어(AVH) 지원: 클라우드에서 광범위한 Arm 기반 하드웨어를 시뮬레이션하기 위해 AVH를 도입함으로써, 개발자는 물리적 하드웨어가 출시되기 전 조기에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수 있으며 CI/CD 및 MLOps 워크플로와 매끄러운 통합을 통해 출시 일정을 크게 앞당길 수 있다. 리눅스용으로 향상된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 자동화된 워크플로우와 IAR I-jet 하드웨어 디버그를 지원하는 정교한 리눅스용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를 제공한다. 이렇게 향상된 기능 덕분에 개발자는 CI/CD 파이프라인에 대한 테스트를 최적화해 작업 능률을 개선하고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다. 리눅스용 런타임 분석 통합: IAR C-SPY 및 IAR C-RUN 애드온이 리눅스 환경에 통합돼, 개발자는 고급 분석 및 테스트 기능을 이용해 개발 및 테스트 단계를 향상시켜 코드 품질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다.클라우드 기반 개발 및 협업: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 추세에 부합하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와 협업 환경으로 통합을 쉽게 해, 개발자가 원격 팀워크를 구축하고 시뮬레이션 및 가상화를 위해 클라우드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Arm의 라인하르트 카일(Reinhard Keil) 임베디드 기술 담당 수석 디렉터는 “Arm은 개발자가 혁신을 가속하는 데 필요한 툴을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IAR의 최신 버전에 통합된 Arm 가상 하드웨어는 개발 프로세스를 가속할 뿐 아니라 꾸준한 통합을 통해 테스트 중심적인 개발과 같은 최신 워크플로를 지원하므로 임베디드 개발자에게 획기적인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AR의 새로운 버전 9.50은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자에게 다음과 같은 주요 이점을 제공한다:시뮬레이션 및 가상화 도구: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테스트 및 검증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인 다양한 환경과 조건에 대한 시뮬레이션 및 가상화를 위한 향상된 도구를 제공한다. 이는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의 내구성과 기능성을 보장한다.협업 및 클라우드 기반 개발: 새로운 버전 9.50을 통해 원격 작업 추세에 부합하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개발 프로세스가 가능해졌다. 이는 개발자들이 어디에 있든 원활한 팀 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발 및 테스트에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할 수 있게 한다. IAR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이 점점 더 진화함에 따라, AVH 지원과 리눅스용 IAR C-SPY 디버거 및 시뮬레이터는 특히 임베디드 기기의 범위 확장에 따른 지속적인 통합과 배포에 필수가 됐다”며 “DevOps를 클라우드 및 임베디드 개발과 결합함으로써, IAR은 개발자가 작업 능률을 높이고 제품의 출시 준비를 가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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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인테그레이션스, 빠른 회로 단락 보호 기능을 갖춘 62mm SiC 및 IGBT 모듈용 게이트 드라이버 출시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NASDAQ: POWI)는 오늘 안전하고 안정적인 작동을 보장하는 향상된 보호 기능을 갖춘 62mm SiC(실리콘 카바이드) MOSFET 및 최대 1700V 정격 실리콘 IGBT 모듈용 새로운 플러그 앤 플레이 게이트 드라이버 제품군을 발표했다. SCALE™-2 2SP0230T2x0 듀얼 채널 게이트 드라이버는 2마이크로초 이내에 단락 보호 기능을 구현하여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과전류로부터 소형 SiC MOSFET을 보호한다. 새로운 드라이버에는 끄는 중에 과전압으로부터 스위치를 보호하는 AAC(Advanced Active Clamping)가 포함되어 있어 DC 링크 동작 전압을 높일 수 있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제품 마케팅 매니저 Thorsten Schmidt는 “2SP0230T2x0 게이트 드라이버는 유연하다. 동일한 하드웨어를 사용하여 SiC MOSFET 또는 IGBT 모듈을 구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스템 설계 및 소싱 문제가 줄어들고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으로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철도 보조 컨버터, 오프보드 EV 충전기, 전력망용 STATCOM(STATic synchronous COMpensator) 전압 레귤레이터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2SP0230T2x0 게이트 드라이버는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입증된 SCALE-2 기술을 기반으로 하므로 더 높은 수준의 통합, 더 작은 크기, 더 많은 기능, 더 향상된 시스템 신뢰성을 제공한다. 파워 인테그레이션스(Power Integrations)의 소형 134×62mm 2SP0230T2x0은 1700V에서 강화된 절연 효과를 제공하므로 최대 1700V 동작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는 일반적으로 1200V로 제한되는 기존 드라이버보다 500V 더 높은 것이다. 웹사이트: https://www.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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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업계 최초의 USB 10Gbps 주변장치 컨트롤러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EZ-USB FX10은 USB 10Gbps와 LVDS 인터페이스를 통한 빠른 커넥티비티를 제공해 이전 제품 대비 대역폭을 3배까지 높인다. EZ-USB FX10은 듀얼 ARM® Cortex®-M4 및 M0+ 코어 CPU, 512KB 플래시, 128KB SRAM, 128KB ROM, 7개 직렬 통신 블록(SCB)을 특징으로 한다. 또 암호화 가속화기와 고대역폭 데이터 서브시스템을 포함한다. 고대역폭 데이터 서브시스템은 LVDS/LVCMOS와 USB 포트 간에 최대 10Gbps 속도로 DMA (direct memory access)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하며, USB 데이터 버퍼링을 위해 추가적인 1MB SRAM을 지원한다. 이 주변장치 컨트롤러는 USB-C 커넥터 방향 감지 및 플립-먹스(flip-mux) 기능을 제공하므로 외부 로직이 필요하지 않다. 이런 포괄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EZ-USB FX10은 강력하고 유연한 USB 컨트롤러가 필요한 개발자들에게 이상적이다. EZ-USB FX10은 더 작은 PCB 풋프린트가 필요함으로써 BOM을 최적화한다. 10㎜×10㎜ BGA 패키지는 공간이 제한된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고속 신호 멀티플렉서 없이 USB-C 직접 연결을 지원하므로 설계 프로세스를 간소화한다. 쉬운 통합을 위해 퀵스타트 개발 키트에 펌웨어와 구성 툴을 포함한다. EZ-USB FX10 DVK(개발 키트)에 표준 FPGA 메자닌 카드(FMC) 커넥터를 제공하므로 FPGA 보드와 올-인-원 프로그래밍 및 디버깅 액세서리 보드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에 관한 포괄적인 애플리케이션 노트를 제공하므로,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디바이스를 개발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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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이버테크, 이미지 백업 솔루션 '마크리움 솔루션 '공급한국사이버테크는 이미지 백업 솔루션 벤더 마크리움 소프트웨어(Macrium Software, 영국)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리플렉트(Reflect) 백업 제품(Reflect Server, Reflect Workstation)을 본격적으로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영국의 마크리움 소프트웨어는 17년 이상 역사를 자랑하는 백업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로, 세계적으로 10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와 전 세계의 공급망을 보유하고 있다.마크리움의 리플렉트(Reflect) 백업 솔루션은 세계적으로 수백만명이 사용하는 이미지 백업 솔루션으로 운영 체제, 응용 프로그램, 파일 및 폴더를 포함해 디스크의 모든 내용을 손쉽게 백업하고 편리하게 복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때 전체 백업, 증분 백업, 스케줄 백업 등 사용자 편의에 맞는 백업 방식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복구 옵션에는 새 하드웨어와 이기종 하드웨어를 복원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으며, 기업 네트워크 백업을 위한 강력한 중앙 관리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급변하고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빠르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가고 있다.Reflect 백업 솔루션은 에이전트(Agent) 백업 방식으로, 영구 라이선스를 제공해 도입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Reflect의 백업 데이터는 즉시 복원할 수 있는 형태로 유지돼 Hyper-V 및 Virtual Box 환경에서 인스턴트 부팅으로 가상 머신을 즉시 복구할 수 있고 MS-SQL, Exchange 등의 데이터베이스 복원 기능을 제공한다.또 백업 저장소로 윈도 서버와 클라우드 저장소 외에도 저렴한 NAS 장비를 백업 저장소로 이용해 백업 장치 유지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준녕 한국사이버테크 대표이사는 “세계 정상의 리플렉트(Reflect)백업 솔루션을 국내 고객에게 공급할 수 있어서 기쁘다. 기업의 백업 시스템 구축 시 Reflect 백업 솔루션 하나의 제품으로 이미지 백업과 데이터 백업을 저렴한 비용으로 구성할 수 있다”며 “27년 동안 데이터 보호, 시스템 가용성 분야에서 2500개 이상 고객사에 솔루션과 기술 지원을 제공한 한국사이버테크가 이미지 백업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ct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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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대 60W MXM GPU 지원하는 엣지 AI 컴퓨터 ‘ASUS IoT PE3000G’ 출시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가 인텔 아크(Arc) A시리즈 및 NVIDIA 암페어(Ampere), 튜링(Turing) MXM GPU를 지원하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엣지 AI 컴퓨터 ‘ASUS IoT PE3000G’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PE3000G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6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GPU 컴퓨팅을 위해 NVIDIA RTX A1000, A2000 및 인텔 아크 A350M, A370M, A530M, A570M, A730M을 포함한 최대 60W GPU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추론을 가속화하고 고성능 컴퓨팅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을 제공해 지능형 비디오 분석, 자율 차량 애플리케이션, 지능형 교통,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 영상 처리 등 다양한 A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EIV 개발 키트가 포함된 PE3000G는 효율적인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의 실현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합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원활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 가속화된 추론 처리, 단순화된 배포 절차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PE3000G는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표준을 준수한다. 최적화된 열 설계로 20°C~60°C 범위 온도에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최적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원 입력(8~48V DC)을 갖췄다. 견고한 안정성을 위한 나사 잠금식 I/O와 밀스펙 지원, 충격 및 진동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AI 추론 시스템 등 차량 내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혁신적인 양면 방열판 설계의 PE3000G는 효율적인 열 방출로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작동 안정성을 보장하며, 구조적 무결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기계적 허용 오차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열 솔루션을 제공한다.PE3000G는 1개의 GPU 슬롯과 함께 IP 카메라뿐만 아니라 산업용 카메라를 위한 PoE+(Power over Ethernet Plus) 지원을 통해 다양한 머신 비전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으며, MXM GPU를 통해 최대 8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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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카로,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 달성페스카로(FESCARO)가 국제 법규 및 표준에 따라 고객사에 최적화된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처음으로 세계 4대 자동차 사이버보안 인증 컨설팅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동차가 ‘달리는 컴퓨터’로 불릴 만큼 소프트웨어 기술이 고도화되며 사이버보안 취약점과 해킹 위협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에 2020년 UN 유럽경제위원회(UNECE WP.29)가 자동차 사이버보안 관련 국제 규정(UN R155, R156)을 채택했다.앞으로 자동차 제작사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에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인증을 갖춰야 한다. △사이버 위협과 리스크를 관리하고 차량을 보호하기 위한 ‘CSMS(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자동차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의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SUMS(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및 관리체계)’ △그리고 CSMS와 SUMS의 기술적 요소를 검증하는 ‘VTA(차량형식승인)’다. 지난해 7월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규 차종과 2024년 7월 이후부터 출시되는 모든 신차에 적용된다. 페스카로는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 K그룹이 UN 자동차 사이버보안 규제 인증 3관왕을 달성하는 데 최전선에서 기여했다. 규제 대응을 위한 통합 인증 컨설팅을 시작으로 TARA(위협분석 및 위험평가), 보안솔루션, 맞춤 엔지니어링, 보안테스트, 양산 차량 전개, 실시간 대응을 위한 IT 인프라 구축 및 사이버보안 전용 제어기(SGW) 개발까지 전방위적으로 수행했다. 2023년 4월에는 글로벌 제어기 개발 전문기업 카네비모빌리티와 함께 ISO/SAE 21434 인증 획득 성과를 거뒀다. ISO/SAE 21434는 사이버보안 엔지니어링 국제 표준으로 CSMS를 구현하는 구체적인 기준을 제공한다. 이로써 페스카로는 국제 자동차 사이버보안 핵심 인증 4종에 대한 성공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게 됐다. 페스카로는 자동차 전장시스템 개발자와 화이트해커가 공동 설립한 회사로, 균형 잡힌 기술력 기반 고객사 현황을 고려한 실리적 해결책을 제시한다. 한 글로벌 자동차 제작사를 위해 ‘HSM(하드웨어 보안 모듈) 보안성에 준하는 SW 솔루션’의 자체 개발에 성공해 기존 칩 교체 없이 보안 요구사항을 충족한 사례가 있다. 고객사가 비용 절감과 경쟁사 대비 인력 및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하는 데 기여했다. 페스카로의 국제 특허 기술 기반 자동차 사이버보안 솔루션은 한국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FIPS 140-2 인증을 획득해 미 국방부에서 사용해도 될 만큼 우수한 보안 신뢰성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을 위한 개발 프로세스 평가 모델인 A-Spice Level 2를 획득해 품질과 안정성도 확보했다. 이러한 글로벌 인증을 바탕으로 완성차 제작사 다섯 곳의 11개 차종에 적용이 결정됐다. 또한 페스카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세계 1, 2위 차량용 반도체 기업과 모두 사이버보안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최근에는 글로벌 IT 전문 매체 CIO Review APAC의 ‘Top 10 Automotive Solutions Provider 2023’에 선정되는 등 국제적인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홍석민 페스카로 CEO는 “페스카로는 실질적인 사이버보안 티어0.5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차량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자체 실무 역량을 인정받았다”며 “자동차 제작사와 제어기 개발사 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사전 분석, 해결 방안 제시 등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경쟁력”이라고 밝혔다. 이현정 페스카로 CTO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법제화로 관련 인증 컨설팅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데, 우리는 다양한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면 페스카로가 기술적인 돌파구를 찾아드리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esca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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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AI-R DLP’로 민감정보 유출 걱정 없이 챗GPT 사용파수가 개인정보 등 민감정보의 유출 걱정 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신규 솔루션 ‘AI-R DLP(AI Radar Data Loss Prevention)’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생성형 AI 서비스에 전송되는 데이터 내의 민감정보를 탐지 및 차단하고, 임직원들의 AI 서비스 사용 권한 등에 대한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확산은 전 세계 모든 산업에 큰 변화를 불러오며, 다방면에서 업무 생산성을 혁신하고 있다. 하지만 AI에 질문을 입력하는 과정에서의 민감정보 유출 문제가 지적됨에 따라 실제 많은 기업들이 AI 서비스 사용을 금지하거나 제한하고 있다. 이에 파수는 민감정보를 포함한 데이터 보안과 관리 분야에서 선봬 온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중요 정보의 유출을 차단하면서 AI의 이점을 누릴 수 있도록 AI-R DLP를 출시했다. 파수의 AI-R DLP는 챗GPT, 바드, 라마2 등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전송되는 민감정보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솔루션이다. 민감정보 탐지를 위해 패턴 매칭과 딥러닝 방식을 모두 활용하며, 특히 인공지능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로 문맥을 이해하고 탐지해 뛰어난 검출 정확성을 보인다. 정책은 조직의 특성에 따라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사용자별, 조직도별, IP별로 차단 혹은 허용을 포함한 정책 관리가 가능하며, 다양한 정규식과 딥러닝 태그도 간편하게 선택 적용할 수 있다. 또한 전처리 및 후처리 정책을 분리해 유연하게 정책 설정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민감 정보 탐지 시 관리자에게 자동 알림을 제공하며, AI 서비스 접근 이력이나 전송 데이터, 처리 결과 등의 로그도 확인이 가능하다. 간편하고 직관적인 UX를 제공하는 파수 AI-R DLP는 웹 격리 방식(Remote Browser Isolation, RBI)으로 구축된다.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한 격리된 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하는 웹 격리 방식은 조직 특성에 따라 손쉽게 정책 적용이 가능하며, 향후 다수의 AI 서비스 별로 각각의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웹 격리 방식 외에 HTTP 트래픽 검사를 기반으로 하는 웹 프록시 방식도 지원해, 유연한 선택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를 거듭하고 있는 생성형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가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요소로 주목받고 있지만 민감정보 유출 또한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선뵈는 AI-R DLP는 파수가 데이터 식별 및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안전하게 AI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