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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 제품 보안 백서 3.0 및 공통 기준 인증으로 사이버 보안 강화다화 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가 사이버 보안을 위한 노력에서 또 한 번 중요한 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이 회사는 네트워크 카메라 시리즈에 대한 CC(정보 기술 보안 평가 공통 기준, Common Criteria for Information Technology Security Evaluation) 인증을 획득하고 제품 보안 백서 3.0(Product Security Whitepaper 3.0)을 발표하며 고객이 오늘날의 사이버 보안 문제에 더 잘 대응하도록 지원한다. 사이버 보안 노력의 하나로 다화는 최근 하드웨어 제품 보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탐구를 수행한 제품 보안 백서 3.0을 발표했다. 이 투명한 문서는 보안 엔지니어링 관행, 보안 기술 애플리케이션, 보안 규정 준수, 보안 사고 대응 등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다화의 강력한 보안 역량과 관행에 대해 종합적인 시각을 제공한다. 다화는 인사이트와 업계 모범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고객, 업계 파트너, 상업적 비즈니스와 공공 조직이 개방형 협력을 가속하고 이러한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안전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을 촉구한다. 또한 다화는 업계 표준을 충족하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이 관련 규정을 더 잘 준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3자 평가를 적극적으로 수행한다. 올해 초에 다화 네트워크 카메라는 IT 제품에 대한 국제 표준(ISO/IEC 15408)인 CC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했다.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고 권위 있는 IT 제품 보안 인증인 CC 인증을 획득한 것은 AIoT 업계 내에서 매우 높은 수준의 제품 보안을 유지하고자 하는 다화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 이 인증은 보안 목표, 개발, 구성 및 운영, 개발 환경, 테스트 및 취약성 평가와 같은 측면에서 대상 제품의 보안을 평가한다. 다화 제품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립 실험실인 SGS 브라이트사이트(SGS Brightsight)의 엄격한 평가를 통과했으며, 보안, 신뢰성 및 정보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해 국제적으로 인정된 표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검증되었다. 다화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을 모든 일의 최우선에 두고 있으며, 제품 및 시스템의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엄격한 조치를 선제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화는 개인 데이터 보호를 보장할 뿐만 아니라 솔루션에서 신뢰와 믿음을 키우는 최첨단 기술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적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다. 다화는 또한 제조업체, 사용자 및 기타 이해관계자의 공동 책임과 노력을 통해 제품의 안전한 작동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ahuasecurity.com/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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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고집적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XENSIV™ 60GHz 레이더 센서 BGT60UTR11AIP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P(antenna in package)를 갖춘 16mm² 크기의 업계 최소형 60GHz 레이더 센서는 초소형 디바이스에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센서는 베이비 모니터와 수면 추적기(sleep tracker) 등 생체지표(심박수 및 호흡수) 감지 및 헬스케어 디바이스에 이상적이다. 또 랩톱, TV, 카메라 같은 컨슈머 전자기기와 에어컨, 온도 조절기, 스마트 초인종 등 스마트 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도 적합하다. 로보틱스와 탱크 수위 측정 같은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모노리딕 마이크로파 IC(MMIC)는 우수한 RF 성능을 보장하는 인피니언의 B11 SiGe BiCMOS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이 칩은 5.6GHz의 초광대역폭과 400MHz/µs의 램프 속도를 특징으로 해 고분해능 FMCW(주파수 변조 연속파) 동작이 가능하고, 최대 15m 거리에서 존재 및 동작을 민감하게 감지할 수 있다. 이 센서를 활용해서 정밀한 거리 측정, 1D 제스처 및 생체 지표 감지가 가능하며, 모두 1mm 미만의 모션의 감지 기능을 제공한다. 통합 안테나는 ±60°의 시야각을 제공하고, 통합된 상태 머신(state machine)으로 프로세서 상호 작용 없이 실시간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또 이 MMIC는 최대 4MSPS (Mega Samples per Second)의 샘플링 레이트를 지원하는 12비트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를 포함한다. MMIC에 내장된 브로드캐스트 모드로 여러 칩을 동기화할 수 있다. 또 Tx 출력 전력 및 온도 측정을 위한 온칩 센서가 포함돼 있다. 아울러 하드웨어 딥 슬립 모드를 사용해서 초저전력 동작이 가능하다. 이처럼 다양한 기능을 통합한 MMIC는 시스템 비용을 최적화하는데 이상적이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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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데이터센터 에너지 절감 돕는 쿨링 솔루션 소개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데이터센터 열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디지털 기술이 발전할수록 데이터를 저장·관리하는 데이터센터의 규모 및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데이터센터는 방대한 데이터를 24시간 안정적으로 관리 및 운영해야 하기 때문에 수많은 IT 장비가 가동되면서 많은 열을 발생시킨다. 데이터센터는 총 사용 전력의 약 45%가 냉각에 사용될 정도로 쿨링의 중요성이 크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고 안정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쿨링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대형 데이터센터부터 소형 전산실까지 다양한 타입의 제품으로 데이터센터에서 필요한 공조 장비를 제공한다. 또한 장비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디지털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연동해 에너지 효율 관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랭식 프리쿨링 냉동기(Free Cooling Chiller)’는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쿨링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해 운영비용(OPEX)을 절감한다. 300~22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해 대형 데이터센터에 적합하다. 또한 실외 공기를 활용하는 프리 쿨링(Free Cooling) 시스템을 도입해 간절기나 겨울철에 압축기의 기동을 최소화하고 팬과 펌프를 활용한 냉수 온도 조절로 에너지를 절감한다. 압축기 사용량을 줄여 전통적인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보다 높은 에너지 효율을 보여준다. 전통적 공랭식 냉동기를 사용한 경우 보편적으로 전력사용효율성(PUE)이 평균 1.5를 넘는데 반해 프리 쿨링 냉동기를 사용할 경우 평균 PUE 1.2를 달성하는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빌트인 타입의 쿨링 제품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팬월(Fan Wall)은 200kW~최대500kW 범위까지 수용 가능하다. IT 전산실과 기계실을 구분해 사용할 수 있어 보안 유지에 적합하게 디자인돼 있다. 벽 자체를 팬으로 만드는 팬월은 공기와 냉수 코일이 맞닿는 면적이 넓도록 설계해 전통적인 항온·항습기 보다 효율적인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서버 장비에 시원한 공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서버 랙(Rack) 사이에 냉각 장치를 일렬로 배치하는 인로우 쿨링(InRow Cooling)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인로우 쿨링은 300mm의 작은 크기로 소형 전산실에 최적화됐다. 고밀도의 랙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랙과 랙 사이에서 보다 정밀하고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57kW의 쿨링 용량을 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은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절감은 이제 가장 중요한 전략적 당면 과제가 됐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데이터센터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뿐만 아니라 장비 사후 관리까지 가장 적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유일무이한 회사다. 앞으로도 국내 시장에 맞춰 고객사의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친환경 Low GWP를 사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코퍼레이트 나이츠가 발표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12년 연속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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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소개인터엑스(INTERX)가 9월 13~1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LS일렉트릭, KG-ICT에 이어 OCI 정보통신과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 실제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엑스는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Safety.AI’를 선보일 예정이다.Safety.AI는 가상 안전펜스 설정을 통한 위험 지역 관리, 작업자 위험 지역 진입 시 경고 알람 및 출입 이력 관리 등을 통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한다.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강화된 지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인터엑스가 보유한 노하우를 통해 공장 현장 이미지 사전 학습으로 AI 모델을 구성하고, 키오스크 내장 하드웨어(H/W)만으로도 최적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인터엑스의 산업안전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율공장 플랫폼까지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 부스(L31), 울산테크노파크 공동관(E51)에서는 Safety.AI 시연을 통해 실시간으로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또 사전 상담 예약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터엑스 홈페이지 참조)이다.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웹사이트: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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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환경·사람·미래와의 ‘의미 있는 연결’ 구현 선도삼성전자가 31일(현지 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3’ 개막에 앞서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be Berlin)에서 하반기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프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전 세계 미디어·파트너 등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기기 간의 연결을 넘어 환경(Planet), 사람(People), 미래(Possibility) 관점에서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과의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s that matter)’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오른 삼성전자 유럽 총괄 최고마케팅책임자(CMO) 벤자민 브라운(Benjamin Braun)은 “자체 조사를 통해 70%의 유럽 소비자들이 스마트 홈의 혁신에 기대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며 “현재 전 세계 2억8000만명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을 지속 발전시켜, 일상에서 중요한 것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결’ 경험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해양 보호 비영리 환경단체 ‘오션와이즈(OceanWise)’ △자동화 기술업체 ‘ABB’ △가정용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SMA 솔라 테크놀로지’ 등 전략적 파트너사들의 연사들이 무대에 올라 삼성전자의 비전 발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일상생활에 스며든 스마트싱스의 편리함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영상과 함께 영상의 등장인물들이 직접 무대에 나와 연기를 이어가는 온오프라인 통합 연출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빵을 굽는 장면에서는 실제 빵 냄새가 행사장 전체에 퍼지는 특수 효과가 사용되기도 했다. ◇ 환경을 위한 의미 있는 연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삼성전자는 의미 있는 연결 구현은 환경 보호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영국법인 에이미 홀로렌(Aimee Holloran) 프로는 “삼성전자는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경영과 제품 전 과정에 이를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2년 기준 △제품 사용 단계에서 탄소 배출량 90만톤 이상 절감 △사업장 재생에너지 전환율 30% 이상 달성 △사업장 물 재사용량 약 30% 증가 △재활용 플라스틱 사용량 3배 증가 등의 성과를 소개했다. 친환경 기술이 탑재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도 소개했다.삼성전자는 최근 출시한 ‘갤럭시 Z 플립5·폴드5’와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뿐 아니라 파유리 재활용 글래스, 폐페트(PET)병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등 이전 제품 대비 더 다양한 재활용 소재를 적용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100% 재활용 종이를 채택했다. 또한 미세플라스틱 저감 코스를 지원하는 세탁기를 확대하는 한편, 유럽 에너지 규격 최고 등급보다 전력 사용량이 40% 이상 적은 세탁기를 출시할 계획이다.WW8000D 시리즈 제품 기준, EU 2019/2014 규격에 따른 삼성전자 자체 실험 결과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월별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에 설정해 둔 목표 사용량에 도달하기 전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전환하는 ‘AI 절약 모드’에 이어 사용자들이 일상생활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이해하고 탄소 절감에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집약도’ 정보를 제공한다. 냉장고, 세탁기 등 비스포크 가전 9종과 TV에서 사용 가능한 AI 절약 모드는 올해 내 전 세계 68개국으로 서비스가 확대된다. 탄소 집약도 정보는 현재 43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추후 확대 예정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행사에서 유럽 시장에서 친환경 냉난방 시스템인 EHS의 성장세에 대해 강조했다. EHS는 에어컨의 실내기에서 냉매와 물이 열교환되며 열에너지를 만들어 바닥 난방과 온수까지 가능한 시스템이다. 삼성전자는 올 8월 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97%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며, 9월에 지구 온난화 지수가 기존 냉매(R410)보다 현저히 낮은 친환경 냉매 R290를 탑재한 EHS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홈 컨트롤부터 접근성까지… 모든 사람을 위한 ‘의미 있는 연결’삼성전자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하는 신제품과 서비스도 대거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 영국법인 지나 힐(Zeena Hill) 프로는 “삼성전자는 사람들이 더 많은 시간을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집안과 일상을 쉽게 관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푸드 AI 기술로 나에게 맞는 레시피와 식단을 제안하고, 주방가전 연결을 통해 손쉽게 조리하는 등 식(食)경험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돕는 ‘삼성 푸드(Samsung Food)’ 서비스를 출시한다. 삼성 푸드는 16만개 이상의 레시피를 제공할 뿐 아니라 개인의 음식 선호와 원하는 영양 균형 수준 및 조리 난이도 등에 따라 맞춤형 레시피로 변환 가능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레시피를 공유할 수도 있다. 104개 국가에서 8개 언어로 서비스한다. 올해 말까지 ‘삼성 헬스’와 연동해 보다 개인의 건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비전 AI 기술을 적용해 음식 사진만으로도 영양 정보 확인부터 음식 기록, 관련 레시피 검색, 소셜미디어 공유 등의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전에 없던 강력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TV 라인업도 선보였다. 초대형 98형 제품의 경우, Neo QLED 8K·Neo QLED·QLED 등 3개 모델을 선보이며 몰입감 넘치는 초대형 고화질 시대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98형 Neo QLED 8K는 64개의 뉴럴 네트워크를 활용한 8K 뉴럴 퀀텀 프로세서를 탑재해 사진·영상·게이밍 콘텐츠까지 8K 화질로 업스케일링해 초대형 스크린을 최고의 화질로 즐길 수 있다. 마이크로 LED 라인업도 76형부터 140형까지 선보이며 초프리미엄 스크린 시장의 리더십을 강화한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베젤 없는 디자인으로 차원이 다른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도 소개했다. 2세대 제품은 2대를 연동해 최대 160형 파노라마 뷰를 구현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없이 나만의 영화관을 만들 수 있다. ‘더 프레임 디즈니 100주년 에디션’도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디즈니100’ 로고가 새겨진 전용 베젤과 미키 마우스를 활용한 리모컨이 특징이다. 스페셜 에디션 전용 월트 디즈니의 아트 콘텐츠 100점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삼성전자는 엑스박스(Xbox) 베데스다 스튜디오(Bethesda Studio)가 25년 만에 개발한 신작 ‘스타필드(Starfield)’를 자사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연동 서비스인 ‘삼성 게이밍 허브’를 통해 독점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는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Samsung Knox)’도 강조했다. 모바일에서 TV에 이르기까지 모든 기기에 탑재된 삼성 녹스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여러 레이어에서 중요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며, 해커의 공격으로부터 실시간으로 보호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누구나 어려움 없이 편리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제품의 기능과 서비스 콘텐츠를 읽어주는 ‘토크백(TalkBack)’ △가전제품의 기능 구별이 가능한 직관적인 사운드 UX △저시력자를 위해 사물의 윤곽선을 뚜렷하게 표현하는 ‘릴루미노 모드’ △특정 색을 인식하기 어려운 색약자를 위해 색상을 보정해주는 ‘씨컬러스(SeeColors) 모드’ 등 다양한 접근성 기능을 소개했다. ◇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연결’… 파트너십을 통한 가능성 실현삼성전자는 현재뿐 아니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연결 구현을 위한 노력을 소개하며 이날 행사를 마무리했다. 삼성전자는 가정에 필요한 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관리하는 미래형 친환경 주거 형태 구축을 위해 ABB, SMA와 협업하고 있다.SMA의 태양광 가정에너지 솔루션과 ABB의 자동화 기술은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매끄럽게 연동돼 각각 저탄소 난방 시스템 구축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집을 더욱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현재의 5G 이동통신보다 수십 배 더 빠르고, 더 넓은 네트워크 범위를 제공하는 6G 이동통신을 수년 전부터 개발하고 있다. 6G 이동통신은 헬스케어부터 엔터테인먼트, 교육, 원격 근무 등 모든 분야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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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신 NVIDIA L40S GPU 탑재한 서버 ESC8000·ESC4000 주문 개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는 최신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서버인 ESC8000 및 ESC4000 제품 주문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는 기업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전환하기 위해 더 큰 규모로 더 많은 컴퓨팅 리소스를 배치해야 하므로 AI 모델 구축 및 배포를 위한 강력한 성능과 훈련, 미세 조정 및 추론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기 위해 8GPU 및 4GPU NVIDIA L40S CPU를 탑재한 서버를 출시했다. 특히 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NVIDIA OVX 서버 시스템 제공업체 가운데 하나이며, 자체적으로 혁신적인 AI LLM (Large Language Model) 기술을 개발해 포괄적이고 진정한 생성형 AI 솔루션을 제공한다. 오늘날 기업은 데이터 센터에 성능, 확장성 및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컴퓨팅 인프라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에이수스는 최대 8개의 NVIDIA L40S GPU를 탑재한 Intel 기반 ESC8000-E11 및 ESC4000-E11과 AMD 기반 ESC8000A-E12 및 ESC4000A-E12 서버를 통해 AI 배포에 더 빠른 시간과 GPU 가용성에 대한 더 빠른 액세스, AI 추론을 위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 이런 L40S GPU 서버를 통해 기업은 가속화된 워크로드를 안전하고 최적으로 실행하고, 독립적인 GPU 및 CPU의 공기 흐름 터널과 확장성을 위한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의 유연한 모듈 설계로 하드웨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다.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NVIDIA L40S GPU는 데이터 센터를 위한 가장 강력한 범용 GPU로 LLM 추론 및 훈련, 그래픽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획기적인 멀티 워크로드 가속화를 제공한다. 멀티모달 생성형 AI(Multi-modal Generative AI)를 위한 최적의 플랫폼인 L40S GPU는 추론, 훈련, 그래픽 및 비디오 워크플로를 위한 엔드 투 엔드 가속을 제공해 차세대 AI 지원 오디오, 음성, 2D, 비디오 및 3D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NVIDIA가 L40S로 검증하는 에이수스 서버 모델은 인텔(Intel)의 경우 ESC8000-E11, ESC4000-E11, ESC4000-E10이며, AMD는 ESC8000A-E12, ESC8000A-E11, ESC4000A-E12, ESC4000A-E11이다. 생성형 AI는 3D 렌더링에 대한 새로운 벤치마크를 기록했다. 독점적인 ASUS AI LLM 기술은 고급 알고리즘을 사용해 데이터를 학습하고 반복해 복잡한 3D 모델, 풍경 및 사실적인 질감을 생성하며 종종 인간의 능력을 능가한다. 매개변수가 설정되면 디자이너는 AI가 수많은 변형을 제공해 시간을 절약하고 예술적 비전을 정교화한다. 또 비전문가도 3D 요소를 쉽게 조작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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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즈앤컴퍼니, AI 코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MNC 코드 어시스턴트’ 출시인공지능(AI) 프로페셔널 서비스 기업 마인즈앤컴퍼니는 AI 코딩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MNC 코드 어시스턴트(Code Assistant)’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개발자 요청에 따라 자동으로 코드 작성을 돕는 코딩 자동화 프로그램을 설치형(On-Premise)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올해 5월 GPT 기반 B2B 검색 솔루션 ‘딥서핑(Deep Searfing)’에 이어 마인즈앤컴퍼니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기업용 LLM(대규모 언어 모델) 서비스이다. 대규모 오픈소스 데이터셋을 활용해 좀 더 광범위한 패턴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능형 코드를 실시간으로 지원하며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딩에 최적화된 SLLM 모델을 통해 적은 리소스로도 실시간 코드 생성이 가능하다. 이번에 마인즈앤컴퍼니가 내놓은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글로벌 성능에 상응하는 수준을 보이면서도, 보안상 이유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하기 어려운 국내의 개발 환경을 고려해 설치형(On-Premise)으로 제공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사내에서 개발된 코드의 외부 반출에 대한 우려를 덜고, 실제 업무 환경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IDE를 위한 확장 및 플러그인은 물론 파이선, Java, C++, SQL 등 80개가 넘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한다. 사용량과 GPU, CPU 리소스를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도 갖췄다. 높은 한국어 자연어 이해도를 보유했기 때문에 업무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는 것도 강점이다. 코드 작성이 필요한 내용을 한국어나 영어 자연어(일상어)로 입력하면, MNC 코드 어시스턴트가 실시간으로 해당 내용에 적합한 코드를 자동 작성하는 동시에 주석을 통해 코드 생성에 대한 보조 정보를 제공한다. 새로운 모델에 대한 업데이트를 꾸준히 지원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했다. 사용량에 따라 모델 수를 조절하거나, 모델 업데이트에 따라 교체도 가능하다. 같은 언어 모델을 이용한 폐쇄망 환경에서 비전문가용 자연어 기반 SQL 쿼리 생성 서비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고석태 마인즈앤컴퍼니 공동대표는 “LLM이 대두되며 개발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는 코드 어시스턴트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며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글로벌 애플리케이션을 곧바로 활용하기 어려운 상당수의 국내 개발 업무 환경을 고려, 동일한 성능을 더 안전한 환경에서 누릴 수 있도록 온프레미스 형태로 발 빠르게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MNC 코드 어시스턴트는 GPU에 따른 구독 형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인즈앤컴퍼니는 다양한 기업용 LLM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지속 선보이고 있다. 올해 5월에는 마인즈앤컴퍼니의 LLM 및 딥러닝 기술을 연계해 기업이 보유한 대규모의 데이터를 자연어 형태로 자유롭게 질의 및 탐색할 수 있는 의미 기반 검색 솔루션 ‘딥서핑’을 출시했다. 또 여러 기업 고객을 통해 상용화된 마인즈앤컴퍼니의 MLOps에 LLM 기술을 더한 LLMOps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mnc.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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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자사 핵심 제품에 대한 PSA 인증 레벨 2 획득으로 향상된 IoT 보안 기능 검증노르딕 세미컨덕터는 LTE-M/NB-IoT 모뎀 및 GNSS가 통합된 nRF9160™ 저전력 SiP (System-in-Package)와 첨단 멀티 프로토콜 SoC (System-on-Chip)인 nRF5340™에 대한 PSA (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 인증 레벨 2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nRF9160 및 nRF5340은 고객들의 사물 인터넷(IoT) 제품을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임이 검증됐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티아고 몬테(Tiago Monte) 개발자 마케팅 매니저는 “보안 비용은 꽤 상당하지만 조치하지 않을 경우 이보다 훨씬 더 큰 비용이 수반되고, 그 규모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PSA 인증에 따르면 IoT 기기에 대한 공격이 성공한 경우 평균 33만달러 이상의 불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에 노르딕은 고객들이 더 강력한 레벨의 보호 기능을 보장하는 독립적으로 검증된 실리콘 및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IoT 제품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nRF9160 및 nRF5340이 PSA 인증 레벨 2를 달성함으로써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에 대한 엄격한 보안 테스트를 통과한 안전한 플랫폼임이 검증됐다”고 말했다. PSA 인증(PSA Certified™)은 분석에서 보안 평가 및 인증에 이르기까지 안전한 커넥티드 기기를 위한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이 프레임워크는 갈수록 증가하는 단편화된 IoT 요구 사항을 일관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표준화된 리소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안 조치가 더 이상 제품 개발의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지원한다. 기기 제조업체들은 점점 더 엄격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평가를 요구하는 PSA의 3가지 보안 인증 레벨을 통해 제품에 필요한 보안을 달성할 수 있다. PSA 인증 레벨 2는 공급업체의 PSA-RoT (PSA-Root of Trust)가 확장 가능한 원격 소프트웨어 공격을 보호할 수 있는지 실험실 수준의 평가를 제공한다. 평가 시험에서는 9가지의 PSA-RoT 보호 프로파일(Protection Profile) 보안 요구 사항이 충족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PSA-RoT 취약성 분석 및 침투 테스트가 수행된다. 이런 SESIP 평가 방법론은 추가로 SESIP 레벨 2 인증을 획득한 nRF9160 SiP 및 nRF5340 SoC 평가에도 사용됐다. PSA 인증 레벨 2는 레벨 1을 포함하고 있으며, PSA 인증 레벨 1은 칩이나 소프트웨어 또는 IoT 기기가 보안 원칙을 적절하게 준수하는지 평가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nRF9160 SiP는 Arm® Cortex®-M33 CPU 코어에 기반하고 있으며, 동급 최초로 인터넷 레벨 암호화 및 애플리케이션 보호를 위한 Arm 트러스트존(TrustZone®) 및 Arm CryptoCell-310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nRF5340은 듀얼 Arm Cortex-M33 코어를 내장하고 있으며, Arm CryptoCell-312와 Arm 트러스트존 기술 및 보안 키 스토리지(Secure Key Storage)를 포함하고 있다. nRF5340의 이런 통합 보안 기능은 SoC를 악의적 공격에서 보호하는 동시에, 고급 RoT 및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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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파고솔루션과 전략적 총판 파트너십 계약 체결AIC Inc.는 한국 사업 확대를 위해 선구적인 종합 IT 솔루션 유통업체인 파고솔루션과 전략적인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AIC는 1996년 설립된 이래로 업계의 최전선에 서 왔으며, 스토리지 서버 및 섀시 설계의 기계, 전자 및 시스템 엔지니어링에 대한 종합적인 전문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혁신에 대한 회사의 헌신과 고객 만족에 대한 약속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탁월한 위치를 차지했다. 대만에 본사를 두고 미국, 아시아 및 유럽에 강력한 입지를 구축한 AIC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시장에 최적화된 서버 표준 폼팩터 및 맞춤형 요구 사항에 적용할 수 있는 매우 유연하고 구성 가능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한국 서버 시장에서 입증된 실적을 보유한 파고솔루션은 서버, 스토리지, IPC 및 베어본과 같은 특수 제품을 포함해 탁월한 하드웨어 제품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적인 유지 보수 관리 및 연구 인력과 함께 고객의 특정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한 솔루션과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기술 제공을 보장한다.AIC와 파고솔루션 간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한국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두 회사의 강점을 결집해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결정됐다. AIC의 광범위한 서버 및 스토리지 제품 포트폴리오는 한국 시장에 대한 파고솔루션의 깊은 이해를 원활하게 보완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은 모든 범위의 전문 제품, 설계 및 유지 보수 서비스,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동시에 자원을 최적화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AIC의 CEO 겸 사장인 Michael Liang은 “AIC는 파고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AIC는 25년 동안 스토리지 서버 업계를 이끌어 왔다. 우리는 훌륭한 품질과 서비스로 최첨단 스토리지 서버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파고솔루션의 현지 유통 및 유지보수 지원과 함께 한국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동급 최고의 서버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파고솔루션도 업계 최고 수준의 서버 업체에서 다년간의 경험을 가진 우수한 유지보수 및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icip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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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KTL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범용 자동화 확산 위한 협력 강화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원장 김세종)이 범용 자동화 확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한다. 현재 산업자동화 시장은 폐쇄적이고 벤더 독립적인 시스템에서 개방형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변하고 있다. 산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범용 자동화’라는 새로운 혁신을 제안하고 있다. 범용 자동화는 기본 하드웨어 인프라와 상관없이 독립적으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모델링하고 배포해 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업계는 범용 자동화 아이디어를 나누기 위해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Universal Automation.Org, UAO)을 설립했다.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은 IEC61499 표준을 기반으로 공급 업체의 특정 브랜드와 관계없이 자동화 기술 전반에 걸쳐 자동화 소프트웨어 컴포넌트(Runtime Engine)를 공유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회원사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요꼬가와, 피닉스컨택트, 인텔과 같은 글로벌 산업 전문기업 △셸, 엑슨모빌, 카길과 같은 최종 고객 △핀란드 알토 대학, 중국 화중 대학, 호주 에디스 코완 대학 등 약 50개의 기업 및 교육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KTL는 변화하는 산업 자동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IEC61499 표준 기반의 비영리 협회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에 가입했다. KTL은 국내시장에 IEC61499 교육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표준 제품들(UAO-Compliant Offers)에 대한 테스트 및 인증업무를 회원사들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021년 2월 유니버셜 오토메이션에 가입했고, 세계 최초 범용 자동화 솔루션 소프트웨어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선보이며 범용 자동화 시장 확장에 힘쓰고 있다.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KTL은 올해 5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탄소 중립 및 범용 자동화 네트워크 협력을 확장하는 MOU를 체결하며, 비즈니스 공동 성장을 위해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 관계 구축을 협의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