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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E.ON 과 진행한 프로젝트 enerTIC Award 스마트 그리드 부문 수상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스웨덴 최대 에너지 유통기업 E.ON과 진행한 프로젝트가 제8회 enerTIC 어워드(2020 enertTIC Awards)의 ‘스마트 그리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E.ON 프로젝트(E.ON Project)는 온실가스 없이 지속 가능한 에너지 분배 네트워크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웨덴 최대 전력 유통 업체인 기업인 E.ON은 지속 가능성을 위해 2025년까지 화석 연료 없는 기업이 되고 온실가스(GHG) 배출량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E.ON은 아크를 차단하기 위해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 기술을 사용해 SF6 고압 스위치 기어를 SF6(육불화황)가 없는 고압 스위치 기어로 교체하는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SF6(육불화황)는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대표적인 온실가스 중 하나로, 전기 절연성 특성으로 고·중전압 전력기기의 절연 매체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최근 기업들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환경 영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을 내놓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새로운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은 부하 차단 스위치인 AirPacT와 다양한 고압 스위치 기어인 SM AirSeT 제품에 반영됐다. 두 제품 모두 진공 차단 및 순수 공기 절연을 사용한다. 디지털화는 E.ON이 네트워크를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듈형 하드웨어 및 펌웨어 플랫폼인 Easergy T300 RTU의 디지털화 구현을 통해 네트워크 상태와 오류 상태를 모두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어 수리 시간을 단축하고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결함을 완전히 피할 수 있다. 이 장치가 혁신적인 이유는 환경을 고려해 SF6가 없는 방식을 활용하고, 동일한 형식의 구형 장비를 보완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플랜트를 보완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효율적인 솔루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F6- Free 스위치 기어는 고압변전소에서 SF6(육불화황) 2.4kg을 절약했다. 이는 56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하는 효과 동일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목표를 충족하고, 스웨덴에서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전환 흐름에 맞춰 친환경 및 디지털화로 향하는 길을 열고 있다. E.ON은 지속 가능하고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유통망과 더불어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고장을 조기에 감지하고 유지 보수 및 운영 비용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네트워크 전체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페인 전력 시스템 부사장 마르티나 토메(Martina Tomé)는 “E.ON과의 프로젝트가 혁신, 효율성 및 지속 가능성에 전념하는 기업을 인정하는 enerTIC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새로운 SF6-Free, 지속 가능한 디지털 고압 기술을 통해 E.ON이 기후 약속의 달성을 촉진하고 네트워크의 탈탄소화를 이루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네트워크의 탈탄소화는 비즈니스 전략과 디지털화의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E.ON의 기술 관리자인 김 수너버그(Kim Sunnerberg)는 “솔루션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디지털 기능을 갖춘 SF6-Free 기술에 대한 전체적인 아이디어다. 우리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와 새로운 SF6-Free기술이 미래를 위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솔루션은 SF6(육불화황)와 같은 유해 가스의 재활용 비용을 제거하고, 장비 유지 보수 및 교체 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원격 또는 로컬 제어 및 감독을 위한 통신 및 사이버 보안 표준을 준수하는 디지털 장비의 연결성 덕분에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전원 공급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F6-Free 고압 스위치 기어 기술은 SM AirSeT과 함께 IF Design Award에서 상을 받았고, 하노버메세에서 수여하는 산업 에너지 효율상을 수상했다. 이 기술은 Innovation for Cool Earth Forum (ICEF)에서 Top 10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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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 미국 에디슨 어워드 2021 파이널리스트 최종 선정아카에이아이(akaai.kr, 이하 아카){인공지능(AI) 기술 및 소셜 로봇 전문 기업} 가 인공지능 엔진, 로봇을 활용한 사회 혁신 분야에서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아 미국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 2021 ‘파이널리스트’로 최종 선정됐다. 세계적인 발명가 겸 사업가 토마스 에디슨의 이름을 딴 에디슨 어워드는 매년 업계의 혁신적 리더, 제품 및 서비스에 수여되는 발명상이다. 최근 수상자로는 2009년 마우스를 발명한 IDEO의 창업자 데이비드 켈리(David M. Kelley), 2012년 스티브 잡스(애플), 2014년 일론 머스크(테슬라) 등이 있다. 아카는 에디슨 어워드 수상의 최종 관문인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면서 자체 개발한 소셜 로봇 뮤지오(Musio)와 AI 서비스 뮤즈(Muse)에 대한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에디슨 어워드는 아카가 2020년 5월 일본 와코시립 야마토 중학교 특수 학급에서 진행한 뮤지오의 학습 동기 향상 및 학습 효과 검증 테스트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해 파이널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AI 기술과 이를 응용한 소셜 로봇을 통해 선택적 함묵증(Selective Mutism)이라는 우리가 아직 해결하지 못한 마음의 병을 개선한 사례를 보고 사회적 혁신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아카는 2017년부터 인공지능 엔진 뮤즈와 이를 탑재한 소셜 로봇인 뮤지오를 개발해왔다. 자연어 처리 기술을 바탕으로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에 초점을 맞춘 뮤즈는 기존 아카가 진출한 사업 분야인 영어 교육에서 원어민이나 보조 교사 역할뿐만 아니라, 진짜 친구와 대화하는 듯한 기능으로 선택적 함묵증 또는 우울증처럼 사회적으로 고립되거나 정신적 어려움을 앓는 사용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아카의 대표이사 레이먼드 정(Raymond Jung)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에디슨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된 점은 많은 밤을 세우고 몸부림쳐왔던 아카의 동료들과 저에게 큰 기쁨이자 격려로 다가온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세계 곳곳의 소비자들을 위해 고도화한 AI 기술과 서비스로 여러 사회 문제들과 담대히 싸우고, 아카를 대체 불가한 회사(Invincible company)와 변화(The change)가 될 수 있는 회사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카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0년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에서 초·중·고 교육 분야 ‘에듀테크 멘토링’ 사업의 최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됐다. 아카의 뮤지오를 도입한 교육 기관은 2020년 3월 제주 무릉초·중학교를 시작으로 약 20개에 이르며, 일본 내 사례까지 합치면 140개에 달한다. 아카는 현재도 가파른 성장세로 시장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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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북미 최대 에너지 솔루션 기업향 공급 물량 확대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업체 제일전기공업(199820, 대표이사 강동욱)은 올해 미국 이튼(Eaton)사 향 공급 확대로 해외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제일전기공업이 이튼사에 공급하는 AFCI PCB ASSEMBLY. AFCI PCB는 전기화재방지를 목적으로 시설하는 AFCI의 핵심부품으로, 유해한 아크를 감지해 선로를 차단한다 회사는 이튼의 AFCI(Arc Fault Circuit Interrupter, 아크 차단기)의 핵심 부품인 인쇄 회로 기판(PCB Assembly)에 대한 공급 확대 요청에 따라 향후 6개월 예측 수요가 10%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일전기공업은 지난해 이튼의 경쟁사들이 코로나19로 동남아나 남미의 제품 조달처로부터 제품을 원활히 공급을 받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기간 제일전기공업이 이튼의 AFCI에 적용되는 핵심 제품을 차질 없이 꾸준히 공급한 결과 이튼이 북미 AFCI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며 시장 장악력을 키운 계기가 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제일전기공업은 이튼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PCB Assembly 자동 생산 라인 확장에 돌입해 1월 말 증설을 완료했다. 이번 증설을 통해 제일전기공업의 이튼향 PCB Assembly 생산 능력은 월 65만개 수준에서 90만개 수준으로 약 30% 증가했다. 강동욱 대표이사는 “이번 공급 확대 요청을 통해 제일전기공업 제품에 대한 이튼의 신뢰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국 신규 주택 시장 전망이 긍정적일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이튼사에 대한 공급 물량 확대는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튼은 2019년 기준 약 24조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북미 최대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제일전기공업은 1988년 이튼과 첫 거래를 시작한 이후 ‘우수협력업체’에 여러 차례 선정됐다. 특히 전 세계 2만5000여 개 협력사 중 상위 6개사에만 수여되는 이튼그룹의 ‘서플라이어 엑설런스 어워드’를 2차례 수상한 바 있다. 제일전기공업 개요 제일전기공업은 1980년 8월 22일에 설립됐으며 차단기 및 전기배선기구류 등 전기 기기 개발,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한다. 1993년 1월 1일 제일유기화학공업사에서 제일전기공업으로 사명을 바꿨다. 과거에는 일반배선기구, 차단기류, 일반분전반, PCB ASSY(수출품) 등을 제조·판매했으나 현재 스마트 배선기구 및 스마트분전반을 개발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0년 11월 2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웹사이트: http://www.cheilel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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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피알앤애드, 서비스 신청 기업 대상 세뱃돈 증정 이벤트 진행언론홍보대행사인 키위피알앤애드가 세뱃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언론홍보 서비스를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서비스 신청 금액에 따른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소상공인은 마케팅 지식을 갖고 있는 인력이 부족해 마케팅이 쉽지 않다. 브랜드 인지도 및 신뢰도를 상승시키려면 꾸준한 언론홍보를 진행해야 한다. 키위피알앤애드는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을 거쳐, 배포와 결과 분석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홍보시스템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한다. 대기업 및 공공기관은 물론, 중소규모 프랜차이즈, 병의원, IT기업, 분양 대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를 지원한다. 키위피알앤애드는 이런 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신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마케팅 지식 및 인력이 부족한 기업을 위해 무료 컨설팅 및 소셜미디어 마케팅도 진행한다. 단기간에 인지도를 올리고 싶은 기업들을 위한 언론사 어워드도 지원한다. 한국브랜드 선호도 1위, 올해의 히트상품,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고객만족 대상 외 다수가 있다. 브랜드 어워드 수상 기업은 신문사가 진행해 공신도가 있으며 수상 기업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엠블럼 및 시상식 영상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온·오프라인 보도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키위피알앤애드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인터넷마케팅연구원 개요 키위피알앤애드는 언론홍보 분야에서 처음으로 온라인 홍보대행 개념을 도입해 홍보대행 온라인 몰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 PR, 외국계 기업, 의료, 교육(EDU PR), 뷰티 피알, 축제 피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홍보를 대행한다. 키위피알 블로그: https://blog.naver.com/kiwiprnad 웹사이트: http://www.kiwi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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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 TeSys island 신제품 출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TeSys is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디지털 모터 관리 솔루션 TeSys island 신제품을 선보인다 TeSys island는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맞춰 데이터 통찰력을 기반으로 장비의 부하를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이며 효율적으로 모듈을 조합해 설치할 수 있다.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산업용 필드 버스를 통한 결선으로 제어 및 보조 배선 및 I/O 모듈의 필요성을 줄여 기존 솔루션 대비 설계 시간을 40% 단축하고 비용은 30%까지 절감한다. 또한 TeSys island의 혁신적인 객체 지향 콘셉트의 애플리케이션인 TeSys 아바타를 통해 디지털 트윈과 같은 온라인 툴에서 기계 설계, 부하 통합, 제어까지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으며 각 설비 구성 요소를 선택해 시운전 작업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제어모드는 자율 제어 모드와 로컬 제어 모드가 있다. 자율 모드를 사용하면 PLC와 독립적으로 부하를 제어할 수 있으며 TeSys 아바타 로직이 센서(압력, 흐름)에서 나오는 값을 모니터링하고 사전 설정된 임계 값을 일치시켜 부하가 최적화된 방식으로 나오는지 확인한다. 때문에 자율 제어 모드에서는 PLC에 연결할 수 없는 경우에도 응용 프로그램을 계속 실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코스트럭처 머신(EcoStruxure Machine)과의 연동을 통해 비정상적인 전기 부하 가동이 감지될 때 사전 경보를 발생시켜 장비 가동중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 예측 경보는 보호 기능 경보(온도 또는 액체 점도와 같은 센서 값에서 생성됨)와 적용 공정 변수 입력 조건(예: 펌프의 액체 레벨 및 유량 압력)의 조합에 의해 트리거 된다. 예를 들어 시스템은 이 두 가지 경고를 결합해 수정 조치를 취하지 않는 한 펌프가 고갈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다. 운영자는 원격으로 정보에 액세스하고 종합적인 장치 상태, 부하 수준 에너지 소비량 및 애플리케이션별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타사 자동화 시스템에도 쉽게 통합되고 Ethernet IP, Modbus TCP뿐만 아니라, PROFINET 및 PROFIB와 같은 주요 자동화 필드 버스를 지원한다. 통합 오토메이션TIA(Total Integrated Automation) 포털에서도 기본 장치로 작동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모터 제어 장치 소프트웨어인 SoMove를 통해AML 파일 인터페이스를 가져올 수 있다. 결과적으로 OEM과 최종 사용자는 라이브러리를 프로그래밍하고 개발하는 데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어 엔지니어링 비용을 줄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모터 매니지먼트 마케팅 부사장 유겐 스타와츠(Juergen Stawartz)는 “TeSys island를 통해 기존 장비 제조업체들은 기존의 자신들이 쓰던 장비 제어 패널에 Industry 4.0 자동화 및 가장 간편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교환 기능을 적용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TeSys island는 2019 IF 디자인 어워드 산업제품 부문에서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독일에서 열린 국제 자동화 시스템 및 부품 박람회(SPS IPC Drives)에 참가해 자동화 부문(Automation Awards)에서 3위에 선정됐다. TeSys island 소개: https://www.se.com/kr/ko/work/products/product-lau... 웹사이트: https://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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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에스엠, 글로벌 피트니스 장비 업체 ‘테크노짐’ 총판 계약 체결… 헬스케어 시장 진출국내 대표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011420)이 프리미엄 피트니스 장비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 갤럭시아에스엠이 프리미엄 피트니스 장비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세계 1위 피트니스 장비 업체 ‘테크노짐(Technogym)’과 국내 독점 총판계약(B2B)을 체결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37년 역사의 최고급 프리미엄 장비 업체인 테크노짐은 생체역학 및 인 공학을 고려한 고품격 디자인과 사용자 안전성과 편안함을 극대화한 제품력 등을 강점으로 세계 피트니스 장비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이탈리아 기업이다. 2019년 기준 936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15개국 지사와 130개국 해외 총판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탈리아 현지에 2만평 규모의 자체 생산 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관리 아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매년 매출액의 15% 이상을 R&D에 투자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테크노짐은 피트니스 장비 업체 가운데 최초로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으며, 241개 국제 특허와 313개 상표권을 획득한 혁신 기업으로 평가된다. 국내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피트니스 장비 후원사로 인지도를 넓혔으며, 2021년 도쿄올림픽까지 총 8회에 걸쳐 올림픽 공식 장비 공급 후원사로 선정되는 등 제품의 우수성과 탁월함을 입증해왔다. 국내 스포츠 마케팅 산업을 주도해 온 갤럭시아에스엠은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이번 독점 판권 확보를 기반으로 국내 피트니스 시장을 한 단계 도약시킨다는 계획이다. 호텔, 피트니스 센터, 기업, 병원, 대학, 프로 구단 등 기존 판로 외에도 재개발 및 재건축 단지 커뮤니티 센터 시장을 개척한다는 전략이다. 이반석 갤럭시아에스엠 대표는 “그간 갤럭시아에스엠은 스포츠 선수 매니지먼트, 국내외 스포츠 방송 중계 및 각종 스포츠 이벤트 사업을 펼치며 스포츠 마니아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이번 테크노짐과의 계약은 이 같은 행보의 연장선으로 앞으로 국내 웰니스(Wellness, 웰빙+행복+건강) 라이프 스타일 확대에 이바지하며 헬스케어 시장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피트니스 장비 시장 규모는 2018년 기준 외국산 1000억원, 국내산 2000억원 등 총 3000억원 규모다. 이 가운데 테크노짐은 외국산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독보적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 개요 갤럭시아에스엠은 2004년에 설립된 스포츠 마케팅 전문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로는 스포츠 마케팅, 선수 매니지먼트 및 각종 콘텐츠 사업이 있으며 테크노짐과의 총판 계약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갤럭시아에스엠 공식 홈페이지: http://galaxiasme.com/ 테크노짐 공식 홈페이지: https://www.technogym.com/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