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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지역 스타트업 육성 위한 '2021 Tech Day' 30일 개최KAIST One Club (KOC, 회장 권재중)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이광형), 한국엔젤투자협회(회장 고영하)와 11월 30일 ‘2021 Tech Day’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여섯 시간 동안 온라인(유튜브·게더타운)채널과 오프라인(KAIST 창업원 W8) 현장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KAIST에 따르면, 2021 Tech Day는 지역 창업 문화 조성을 바탕으로 기술 창업을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행사 당일 이광형 KAIST 총장,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장의 축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패널 발표, 토크 콘서트 등의 주제별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첫 발표은 김영태 KAIST 창업원장, 이석봉 충청권 엔젤투자허브 위원장이 패널 발표 코너의 패널로 참여해 ‘지역 생태계 중심의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주제로 진행한다. 김영태 원장과 이석봉 위원장은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부회장, 토모큐브 박용근 CTO와 함께 토크 콘서트에도 참여한다. 이들은 ‘지역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하며 지역 기반의 실질적인 스타트업 육성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한 창업기업 IR (Investor Relations)이 전개될 예정이다. 참가팀은 KAIST 기술 지원을 받은 오픈벤처랩 2021 선정팀(9개 기업),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5개 기업), 지역협력센터 지원기업(4개 기업) 등이며, 이들 기업은 게더타운 내에서 각각 데모부스를 마련해 기업 소개 및 온라인 미팅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기존 KAIST 창업어워드와 연계해 진행되는 가운데 치열한 경쟁울 뚫고 올라온 7개 팀이 최종 순위 결정전을 펼친다. KAIST 교수진 및 VC, 창업 동문 등으로 꾸려진 심사위원 12인이 다방면에서 참가팀들을 평가하며, 최종 대상(1개 팀),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4개 팀)에 선발된 기업은 각각 1000만원, 500만원, 300만원의 우승 상금과 투자 유치 기회를 수여한다. 이외에도 창업에 관심 있는 인원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을 실현하는 ‘룬샷 스파크(Loonshot Spark)’도 진행된다. 룬샷 스파크는 혁신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일종의 브레인스토밍으로 학생, 교원, 동문, 투자자 등이 참여해 그룹 별 미팅을 추진하는 형식이다. 여기에 박지혜 교수 주도 아래 인간과 인공지능(AI) 합주 형태의 즉흥 연주도 이뤄진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KAIST와 한국엔젤투자협회, KOC간 상호 협력으로 지역의 선한 자본이 유입돼 KAIST의 유망기업이 지역에서 육성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 사전 참여 신청은 카이스트 창업원(STARTUP KAIST)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kocpartner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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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빌,전원 공급기능 갖춘 Smart HART 모뎀 모델 AZ-1SHM 출시아즈빌 코퍼레이션(Azbil Corporation)(도쿄 증권거래소: 6845)이 공장 및 기타 제조 시설에서 HART®[*1] 통신 호환 현장 기기의 구성과 조정을 쉽게 하는 스마트 하트 모뎀(Smart HART Modem) 모델 AZ-1SHM(이하 1SHM)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1SHM은 10월 20일 일본 및 그 외의 지역[*2]에서 출시됐다. HART 모뎀은 제조 현장에서 대량으로 설치되는 센서 및 밸브와 같은 HART 통신 호환 현장 기기(HART 장치)를 설정하고 구성하기 위한 디지털 통신 인터페이스 장치다. 신설 또는 확장 공장에서 또는 가동 중단 유지 보수 과정에서 유지 보수 담당자는 HART 모뎀을 통해 호스트 장치를 HART 장치에 연결해 다양한 매개 변수를 구성한다. 현장에서는 배선, 연결 환경, 장치 호환성 또는 전원 공급과 관련한 문제로 연결이 차단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 문제를 조사·해결하려면 전원 공급 장치, 오실로스코프 또는 그 밖의 장비가 필요할 수 있다. 또 현장 기기가 접근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경우 작업자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 신제품 1SHM은 이런 문제를 해결한다. 통신 인터페이스 기능 외에도 구성 및 설정 시 통신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 무선 연결과 전원 공급 기능이 있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유지 보수가 가능하다. 이 모뎀은 아즈빌 및 타사의 HART 장치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유지 보수 작업자는 하나의 1SHM 장치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통신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이 제품은 2020년에 일본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를, 2021년에는 독일의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를 수상했다. 제품 특징 1. 장치 상태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LED 사용자는 전면 LED를 통해 전원 및 통신 상태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연결 문제(전원 공급 부재, 비호환성 등)를 야기하는 근본적인 오류를 빠르게 감지할 수 있다. 2. 통신 장애 진단 단일 1SHM 장치와 장치에 포함된 소프트웨어는 통신 파형, 소음 수준 및 통신 데이터 표시를 포함해 일반적으로 전용 장비(오실로스코프, 프로토콜 모니터 등)가 필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작업자는 통신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고 고장 시간을 줄일 수 있다. 3. 현장 기기용 전원 1SHM은 HART 장치에 전원을 공급해 안정적인 설정과 구성을 가능하게 한다. 4. 호스트에 무선 연결 현장 기기는 때때로 접근하기 어렵다. 더욱이 기상 조건 때문에 작업 환경이 나빠질 수 있으며, 더 안전하고 쾌적한 장소에서의 유지 보수 작업이 바람직할 수 있다. 1SHM은 블루투스를 통해 호스트 장치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어 케이블 없이도 안전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5. 인체 공학을 고려한 이해하기 쉽고 눈에 잘 띄는 디자인,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높은 활용성과 가시성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azb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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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전기공업, ‘2021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수상스마트 배전기기 전문 제조기업 제일전기공업(199820, 대표이사 강동욱)이 스마트팩토리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한 ‘2021 스마트팩토리어워드’에서 도입·운영 기업 부문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했다. 제일전기공업 박상범 전무(사진 우측)가 스마트팩토리 어워드 제조혁신 대상을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사는 3월 스마트팩토리 보급·확산 사업 수행을 완료했으며, 지난 달 평가위원들의 현장 라인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밝혔다. 스마트팩토리어워드위원회는 국내 스마트팩토리 보급 확산 및 향후 민간중심의 스마트팩토리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제조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기 위해 스마트팩토리어워드를 제정했다. 위원회는 제품 경쟁력과 경영능력을 기반으로 국내 제조산업 발전에 공로가 큰 유공자, 기관, 기업 및 기술, 솔루션을 선정해 매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20일 오후 2시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회사는 단계별 스마트팩토리 로드맵에 따라 시스템을 구축해오고 있다. 현재 기본적인 데이터 수집, 바코드 자동화, 재고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위한 기초단계 작업을 마무리한 상태다. 회사는 향후 시스템 고도화 단계를 거쳐 연구개발부터 영업, A/S에 이르는 단계까지 전 공정에 대해 빅데이터 기반의 자가 진단 및 자율제어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제일전기공업 강동욱 대표이사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당사가 도입, 구축하고 있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운영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영광이다”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생산설비 및 회사 운영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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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술(IT)분야 여성 사회적경재기업을 찾습니다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정보기술(IT) 분야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을 찾습니다 - IT분야 여성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어워드 실시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아마존웹서비스 코리아, 정보기술(IT) 분야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을 찾습니다 - IT분야 여성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어워드 실시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정현곤)은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대표 함기호)와 협력하여, 「IT분야 여성 사회적경제기업 우수 어워드」를 실시한다. □ 이번 어워드는 우수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하여, 지원함으로써, 성평등 가치실현 및 다양성을 제고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문제를 정보기술(디지털 혁신, 플랫폼 등)을 활용하여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여성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11월 1일(월)까지 법인설립 2년 이상의 기업을 모집, 최종 3개소를 선정하여 각각 상금 55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 정현곤 원장은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을 연계하여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및 민간기업과 함께 협력을 활성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출처 : 고용노동부(☞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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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지포스 RTX 3060 이상 장착 데스크탑 구매 고객 대상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갤럭시 게임 코드증정글로벌 컴퓨팅 전문 기업 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 이하 ‘에이수스’)가 엔비디아와 함께 ASUS의 지포스 RTX 3060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데스크탑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게임 코드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게임 코드 증정 프로모션은 10월 5일 저녁 10시부터 10월 28일까지 신청자에 한해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지급된다. ASUS는 총 17개의 업체와 함께 진행하며 ASUS의 NVIDIA GeForce RTX 3060 이상의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데스크탑 구매자를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해당 업체에서 제품을 구매 후 구매 영수증, 시리얼 번호 사진 및 데스크탑의 사진을 이벤트 메일로 보내면 된다. 참여 후 받게 되는 게임 코드는 NVIDIA 지포스 익스피리언스에서 교환해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발매 후 플레이할 수 있다. 코드 소진 시 조기 마감되며 코드 인증 마감은 2022년 1월 6일까지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3인칭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스타로드를 플레이하며 우주 곳곳을 탐험하고 은하계와 가디언즈의 운명을 결정짓는다. 또한 오리지널 마블 캐릭터뿐만 아니라 세계관에 맞게 구성된 새로운 스토리를 통해 예측 불가능한 가디언즈를 하나로 묶어 난관을 극복할 수 있다. 이 게임은 2021년 10월 27일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 모델 중 하나인 ‘ASUS KO GAMING RTX3070 O8G V2’는 한국 사용자의 의견을 수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한글 디자인이 적용됐다. 또한 그래픽카드 실사용자인 게이머를 위한 V2 버전으로 게임에 특화된 그래픽카드 성능을 갖고 있다. 0dB Technology, Dual BIOS 및 Aura Sync 등을 통해 사용자가 성능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위기를 직접 조정하고 연출할 수 있다. 에이수스는 이번에 진행하는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게임 프로모션을 통해 ASUS GeForce RTX 3060 이상의 그래픽카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게임 코드 증정 프로모션 대상 ASUS 그래픽카드 탑재 데스크탑은 이벤트 페이지가 게재된 총 17개 판매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과 관련한 사후 지원 및 가격 문의는 에이수스 코리아 그래픽카드 국내 공식 유통사인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에이수스 개요 ASUS는 미국 포춘지에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중 하나로 오늘날의 IT 환경에 적합한 혁신적인 제품과 미래의 스마트 라이프를 지향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ASUS는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모니터,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포함한 토털 IT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VR과 AR 그리고 사물 인터넷을 포함하는 다양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 2020년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ASUS는 전 세계적으로 1만6000여 명의 임직원과 월드클래스 5000여 명의 R&D 인력과 함께 혁신적이고 완벽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4511개의 미디어 어워드와 130억달러의 매출을 일궈냈다. 웹사이트: http://kr.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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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라 브랜드,블루투스 이어폰 '누라트루'정식 출시‘누라(nura) 브랜드’ 한국 수입사인 사운드픽(SOUNDPick)을 운영하는 펀클래스는 ‘누라폰(nuraphone)’과 ‘누라루프(nuraloop)’ 국내 정식 출시로 이목을 끈 누라 브랜드가 완전 무선 이어폰 ‘누라트루(NURATRUE)’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누라 브랜드는 2016년 이비인후과 전공의 루크 캠벨 박사와 엔지니어 드라간 페트로비치 박사가 설립됐다. 2018년 호주 역대 규모의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180만달러 모금에 성공했으며 레드닷 최고상, CES 최고 혁신상 등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브랜드로 자체 기술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 사운드를 제공한다. 신제품 누라트루는 사용자의 귀에 음파를 흘려보낸 뒤 다시 돌아오는 반사음을 측정해 개개인 좌우의 청력이 어떠한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한다. 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용자 맞춤형 ‘히어링 프로필’을 제공하는 기본 기능과 △블루투스 연결을 끊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장비 간 블루투스 연결로 전환하는 ‘블루투스 퀵스위치(Bluetooth QuickSwitch)’ △베이스양을 직접 조절해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한 ‘몰입 모드’, 그 외 하이브리드 ANC와 착용 감지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사운드픽 담당자는 “누라트루의 슬로건 ‘You are not default’라는 말처럼 만들어진 소리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사운드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한층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사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누라의 신제품 누라트루(nuratrue)는 10월 12일 와디즈 펀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운드픽의 자체 대여 서비스 ‘방구석 쇼룸’을 통해 구매 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출시 및 대여 서비스 관련 정보는 사운드픽 공식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와디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운드픽 와디즈 펀딩 홈페이지: https://www.wadiz.kr/web/wcomingsoon/rwd/128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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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소프트, 교과서 학습용 메타버스 게임 초등 교육전에서 선보여실감형 교육 콘텐츠 개발 회사 디엔소프트(대표 김성수)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2021 에듀테크쇼+초등교육전’에 참여해 포스트 코로나 학습 격차 완화를 위한 공교육 영어 교육 솔루션 ‘알공(argong) 잉글리시플래닛’을 선보인다. 알공 잉글리시플래닛은 초등학교 영어 교과서를 메타버스에서 게임으로 공부하는 앱이다. 교과서 페이지를 카메라로 비추면 게임 속 메타버스 행성으로 이동해 친구들과 함께 학습과 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식이다. 비대면 시대 메타버스에 친숙해진 학생들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적합한 교육 솔루션이다. 특히 알공은 교육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로 진행된 에듀플러스 어워드에서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초등 영어 교과 과정의 충실한 구현과 메타버스의 기술력이 인정돼 전시회 기간 어워드존에서도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실제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영어 교과 진도에 맞춰 메타버스에 거주하는 캐릭터들과 학교에서 배운 문장들로 인공지능(AI) 챗봇 기반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최근까지 EBS AI펭톡을 제외한 별다른 솔루션이 없었던 공교육 초등 영어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디엔소프트 김성수 대표는 “코로나 이후 기초 학력이 부족해진 학생들을 지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공교육 현장을 위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일선 학교 영어 교사들이 아이들의 개별화한 교과 과정 성취도를 상세한 리포트로 확인하고, 개별화 지도·평가가 가능하도록 LMS 시스템에도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출시 초기에는 무료로 학교에서 사용이 가능하니 언제든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전시회 기간 디엔소프트 부스에서는 알공 잉글리시플래닛 이외에도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2용 교육 콘텐츠 등 최신 메타버스 기반 에듀테크 기술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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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2021 세이버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 3개 부문 수상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세계 최대 규모 PR 어워드인 ‘세이버 아시아 퍼시픽 어워드 2021(SABRE: superior Achievement in Branding, Reputation & Engagement) Asia Pacific Award 2021)’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드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 매체인 프로보크 미디어(Provoke Media) 홈즈 리포트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PR 시상식이다. 북미, 유럽, 중동,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 전 지역에 걸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브랜딩, 기업 평판, 디지털·소셜 미디어 등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 캠페인, 실무자를 선정한다. 올해는 68명 이상의 전문 심사단이 버추얼 그룹 세션을 통해 결선 진출자와 수상자를 선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익산 스마트팩토리’로 B2B 비즈니스(B2B business: Chemicals & Industrials) 부문과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아이엔투 세이버 어워드(In2 SABRE Awards)의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 B2b 미디어(Best In Digital/Print B2b Media) 부문에서 수상했다.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 B2b 미디어 부문은 지면 및 디지털 미디어에서 예외적인 커버리지를 획득한 B2B 기업에 주는 상이다. 또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으로 테크놀로지(Technology: Hardware) 부문에서 수상했다. 세이버 어워드 B2B 비즈니스 부문 및 베스트 인 디지털/프린트 B2b 미디어 부문에서 수상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익산 스마트팩토리 캠페인은 40여 년된 자사의 공장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알린 캠페인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자동화 부문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 공장을 스마트팩토리로 전환하고, 중소 규모의 공장 자동화의 표본으로 관련 업체 및 언론에 홍보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언론 활동만 진행한 것이 아니라,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학생 앰버서더와 업계 관계자 등 업계에서 영향을 발휘하고 있는 인플루언서들도 함께 초청해 소셜 미디어 채널로 바이럴을 진행했다. 그 결과, 해당 프로모션을 통해 잠재 고객 및 언론에 스마트팩토리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해 국내에서 자동화 분야의 인지도를 키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테크놀로지(Technology: Hardware) 부문에서 수상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Innovation Summit Korea 2020)’은 프랑스(유럽)를 비롯한 호주, 북미, 남미 등 전 세계 11개 국가에서 진행되는 월드 버추얼 콘퍼런스 투어다. 행사 진행 전, 오프라인 행사로 기획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전환하고 참가자를 확보해야 하는 큰 도전에 직면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 맞게 행사를 현지화하고,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버추얼 콘퍼런스의 단점을 보완했다. 그 결과, 11개국에서 진행한 동일한 행사 중 인구 및 시장 규모 대비 가장 높은 참석률을 보여줬고, 국가별 주요 매체 참여율은 2번째로 높았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0은 잠재 고객의 차별화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뉴미디어 채널 노출을 극대화한 맞춤형 프로모션으로 많은 고객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결과를 인정받아 2020매일경제 광고대상에서 ‘뉴 미디어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보여주기도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마케팅 갈민경 본부장은 “COVID19 이후 대면보다 비대면 세일즈및 마케팅이 이뤄지고, 전시회나 콘퍼런스도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등 전통적인 마케팅/세일즈 활동에 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수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돼 오던 B2B인더스트리의 디지털 전환이 코로나로 인해 급격하게 진행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러한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회사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발 빠르게 디지털로 전환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한 자사가 보유한 전략과 솔루션들을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제공하면서 고객사들의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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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친환경 및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SF6 Free 스위치 기어 SM AirSet™ 발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SF6(육불화황) 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및 디지털 고압 스위치 기어 SM AirSe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2차 배전(Secondary electrical distribution) 제품군 중 하나인 SM6의 친환경 버전이다. SF6 가스는 수십년간 중전압 및 고전압 전류를 절연하고 차단하는 데 사용됐으나, 이산화탄소보다 2만3500배 강력한 온실가스라는 점이 밝혀지며 지구 온난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를 위해 기업은 기존에 사용하던 SF6 가스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과거 전력 개폐기에서 SF6를 제거한 제품이 있었으나, 보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경우에는 스위치를 진공 회로 차단기로 교체해 사용하기 때문에 장비가 복잡해지고, 변압기의 퓨즈 보호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전류 흐름을 제어하는 회로 차단 장치인 스위치 기어는 전류를 차단할 수 있어야 하고, 자체 절연되고 안전한 작동을 보장해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기술(Shunt Vacuum Interruption, 이하 SVI)을 사용해 공기와 진공으로 SF6 고압 스위치 기어를 SF6 가스가 없는 고압 스위치 기어로 교체한다. 이전처럼 사용이 간편하지만, 스위치 성능은 같아 안정성은 훨씬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공기를 사용해 온실가스의 재활용 비용을 낮추고, 장비 유지 보수 및 교체 비용을 줄여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친환경 스위치 기어는 에코스트럭처(EcoStruxrue) 아키텍처와 연결돼 데이터를 수집·분석한다. 이러한 디지털 장비의 연결성 덕분에 사용자는 직접 기계에 가지 않고, 태블릿 PC나 컴퓨터를 통해 스위치 기어의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사고가 발생하기 전 위험요소를 미리 확인하고 원격으로 스위치 기어를 제어해 자산 관리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워시스템(Power System) 사업부 프레더릭 고데멜(Frederic Godeme) 부사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기업의 목표를 충족하고, 각 나라가 시행하는 에너지 전환 흐름에 맞춰 친환경 및 디지털화로 향하는 길을 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친환경 및 디지털 스위치 기어 SM AirSet는 중전압 부문에서 일렉트릭의 공기 절연 션트 진동 차단 기술을 통해 기존에 SF6를 활용한 스위치 기어와 똑같은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고객은 이전에 사용하던 제품 성능을 그대로 갖춘 친환경 제품을 사용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에 한 걸음 다가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SM AirSeT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는 기업의 뛰어난 투자와 제품 개발을 인정받아 하노버 메세가 수여하는 산업 에너지 효율상을 받았다. 2020년에는 세계 3개 어워드 가운데 하나인 ‘IF디자인 어워드(IF Design Award)’에서 수상했으며, 도이체 메세(Deutsche Messe)가 뛰어난 제품과 솔루션을 인정하는 최고의 국제 기술상 ‘에르메스 어워드(HERMES Award)’에서도 최종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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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로봇청소기 ‘에브리봇’ 신상품 3년 만에 론칭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국내 로봇청소기 대표 브랜드인 ‘에브리봇’의 신상품을 3년여 만에 단독으로 선보인다. GS샵은 27일(금) 오후 8시 40분부터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상민의 똑소리’에서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판매가 39만8000원)를 론칭한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는 3개의 모터를 탑재해 보다 강력한 힘으로 찌든 때까지 말끔하게 청소한다. 걸레까지 완전하게 도달하는 무게감이 2kg으로, 손으로 꾹꾹 눌러 닦은 듯 완벽한 물걸레 청소를 할 수 있다. 늦은 시간에도 눈치 보지 않고 청소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에브리봇 쓰리스핀 로봇 물걸레 청소기’는 도서관 수준의 43데시벨(dB) 저소음 설계로 층간 소음 걱정을 덜어준다. 장애물 감지센서는 11개를 탑재해 벽이나 가구 부딪힘을 최소화하며, 스마트한 낙하 감지센서로 제품 추락 또는 파손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한 기능만큼 뛰어난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제품은 글로벌 3대 디자인상인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 수직형 거치대를 이용하면 제품 보관 시에도 효율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3곳의 손잡이로 안전하게 제품을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GS샵 가전팀 김민수 MD는 “국내 로봇청소기 1위 업체인 에브리봇이 3년 만에 자신 있게 내놓는 신상품인 만큼, GS샵만의 특별 조건으로 방송을 진행한다”며 “생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걸레 추가 구성, 5% 적립, 무이자 24개월,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S샵은 2017년 11월 ‘에브리봇’에 9억5000만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고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정용 로봇 시장을 선점하고,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이후 GS샵은 에브리봇과 공동 기획한 ‘에브리봇 3i POP’ 모델 등을 출시했으며, 에브리봇은 2016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400억원 규모의 누적 판매고를 올렸다. 에브리봇의 시장 점유율(2020년 말 기준)은 35.6%로, 2년 연속 국내 로봇청소기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