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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데이터 및 AI 특화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주요 국가기관의 데이터 활용지원IBM이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에 특화한 스토리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국가 기관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운영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함께 새롭게 출시한 컨테이너 네이티브 스토리지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퓨전 HCI (Spectrum Fusion Hyperconverged Infrastructure)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데이터를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은 컨테이너화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활용법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AI와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이 미래 데이터 산업을 주도하고 산업 혁신을 앞당김에 따라 대용량 및 비정형 데이터가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데이터를 유연하게 관리 및 저장할 수 있는 스토리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데이터 및 AI 분야에서 업계 1위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IBM*은 AI와 빅데이터를 위한 통합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 SDS)인 IBM 엘라스틱 스토리지 시스템(Elastic Storage System, ESS)을 통해 에지에서부터 데이터 센터, 퍼블릭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IT 인프라 전반에서 빠르고 뛰어난 확장성을 제공한다. 또 쿠버네티스(Kubernetes) 및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에서 스토리지에 대한 요구 사항을 통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효율적인 업무를 축소하고, 비용은 절감하며, 스토리지를 간편하게 관리하고 고성능을 요구하는 복수의 워크로드를 지원한다. 국내에서도 GC녹십자지놈, 아프리카TV, 성균관대학교 등을 포함해 많은 기업과 기관이 IBM ESS를 도입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상청 국가기상위상센터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이 IBM의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를 도입해 데이터가 가진 잠재력을 십분 경험하고 있다. 국내 최대 기상위성 데이터 관련 대표 기관인 기상청 국가기상위성센터는 IBM의 대용량 및 고성능 데이터 스토리지를 도입한 대표적인 국내 기관으로, IBM ESS를 통해 다양한 위성 수신자료를 저장 및 분석하고 연간 5PB 이상 발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있다. ESS의 주 엔진 소프트웨어이자 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스케일(Spectrum Scale)의 다양한 데이터 관리 기능 및 IBM 액티브 파일 매니지먼트(Active File Management, AFM)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작업 중 발생하는 다양한 이슈에 대처할 수 있다. 하나의 랙(rack)에서 최대 10PB 규모의 가용 용량을 제공해 물리적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과거에 각기 다른 기업의 인프라를 사용하던 것과 달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가 통합된 ESS 도입을 통해 성능 및 지원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국가 차원의 기초과학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대규모 AI 및 HPC 인프라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IBM ESS 5000 스토리지 및 TS4500 테이프 스토리지를 도입해 데이터 접근성과 편의성을 보장하는 가운데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 및 관리하고 있다. 특히 IBM 스펙트럼 스케일과 아카이빙 솔루션인 IBM 스펙트럼 아카이브(Spectrum Archive)를 연계해 고성능 스토리지와 테이프 스토리지를 단일 네임스페이스상에서 관리하고 장기 보관 데이터까지 성능 저하 없이 접근할 수 있다. IBM 스토리지 솔루션을 통해 GPU 클러스터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최신 AI, HPC 및 분석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중심의 디지털 현대화 여정이 가속하면서 기업은 컨테이너를 지원하는 하이퍼컨버지드 시스템을 도입해,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생성하고 컨테이너로 배포하고 있다. 새롭게 출시된 IBM 스펙트럼 퓨전 HCI는 컨테이너 개발을 간소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시스템이다. 컨테이너 기반 인프라를 제공하는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컴퓨팅·스토리지·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통합해, 높은 성능과 사전 구축된 보안 그리고 컨테이너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관리 및 배포하고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IBM 스펙트럼 퓨전 HCI는 데이터 현대화 및 AI 서비스에 특화한 플랫폼이다. 레드햇 오픈시프트상에서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고성능 GPU 및 컴퓨팅 파워를 기반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및 AI 개발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 스토리지 활용도를 높여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하고 투자자본수익률(ROI)을 향상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간편하고 유연한 UI로 통합 대시보드에서 자원을 관제하고 간단하게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백업·복원을 할 수 있으며, 이벤트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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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CI.CD 환경에서 효율적인 빌드 및 테스트 위한 교차 플랫폼 빌드 툴 출시새로운 Arm용 IAR 빌드 툴, 우분투와 레드햇 또는 윈도우 상에 구축된 프레임워크에서 자동화 빌드 및 테스트 공정 효율 향상 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리눅스와 윈도우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Arm용 IAR 빌드 툴을 공급함으로써 자동 빌드 기능을 지원하는 유연한 자동화 워크플로우용 제품군을 더욱 확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화된 애플리케이션 빌드 및 테스트 공정을 위해 교차 플랫폼 기반 프레임워크를 지원하는 이 새로운 툴을 활용하면 핵심 소프트웨어 빌드 및 테스트 작업을 대규모로 전개할 수 있다. 효율을 보장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은 확장 가능성과 유연성을 갖출 필요가 있다. 오늘날의 개발 관행 역시 기업들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빌드, 테스트 단계에 이르기까지 항상 우수한 품질을 보장하는 자동화 공정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IAR 빌드 툴을 활용하면 이러한 공정들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고, 개발자는 프로젝트 투입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라이선스와 서버를 최적의 방식으로 관리 및 활용할 수 있다. IAR 빌드 툴은 선도적인 코드 품질, 탁월한 크기 및 속도 최적화, 그리고 신속한 빌드 기간의 이점을 제공한다. 이 툴은 씨메이크(CMake)와 닌자(Ninja) 같은 다른 빌드 시스템에 쉽게 통합될 수 있으며, 커맨드 라인 빌드 유틸리티인 IAR빌드(IARBuild)는 젠킨스(Jenkins), 뱀부(Bamboo) 같은 지속적 통합(Continuous Integration, CI) 엔진과 쉽게 통합돼 빌드 과정을 간소화한다. 개발자는 정적 분석툴 C-STAT을 사용해 개발 및 테스트 과정 전반에 걸쳐 코드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IAR 시스템즈의 앤더스 홀름버그(Anders Holmberg) 최고기술책임자(CTO)는 “CI/CD 환경을 사용하는 고객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은 이제 자신들이 선택한 플랫폼에서 Arm용 IAR 빌드 툴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미 많은 고객이 리눅스용 IAR 빌드 툴을 사용해 우수한 효율과 유연성을 달성한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보다 다양한 플랫폼들을 지원하는 제품군 확장을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우리의 강력한 툴을 자동화된 빌드 워크플로우에 통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와 튜토리얼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AR 시스템즈 튜토리얼 정보 소개 홈페이지: http://www.iar.com/bxarm 웹사이트: https://www.ia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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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최적의 확장형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위한 차세대 IBM 파워 서버공개IBM이 15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신제품 IBM Power E1080 서버를 15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IBM Power E1080 서버는 최신 IBM Power1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IBM Power10은 IBM의 첫 상용 7나노미터(nm) 프로세서로, IBM이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7nm 극자외선(EUV) 공정 기술을 적용해 제작했다. IBM Power10 기반의 IBM Power E1080 서버는 가장 안전한 서버 플랫폼을 지향하며, 고객이 IT 인프라 전 범위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된[3]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IBM은 IT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흐름에 발맞춰 IBM Power E1080을 출시한다. 전 세계 기업이 예측 불가능하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행동 및 요구사항에 적응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통찰력을 적시 적재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성이 대두됐다. IBM 기업가치연구소가 2021년 실시한 CEO 연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3000명의 CEO 중 56%가 향후 2·3년간 가장 중점을 둘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영 민첩성 및 유연성 향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4] 많은 기업이 이러한 문제의 해법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에서 찾고 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모델은 온프레미스 리소스와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조합을 바탕으로 완전한 퍼블릭 클라우드 방식 대비 최대 2.5배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5] 다만 모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모델이 동일한 방식으로 설계되는 것은 아니다. 딜런 보데이(Dylan Boday) IBM 인공지능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제품 관리 부사장은 “E1080 설계 시 코로나19가 가져온 소비자 행동 변화는 물론 IBM 고객의 행동 및 IT 인프라 요구사항 변화까지 변화시키고 있는지 고려해야 했다”며 “E1080은 IBM 최초로 칩부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염두에 두고 설계한 시스템이며, IBM이 제시하는 역동적이고 안전한 최적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경험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IBM E1080 서버는 아래와 같은 핵심 기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위한 업그레이드된 기능: 업계 최초로 레드햇 오픈시프트,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등 레드햇 소프트웨어에 대해 분 단위 미터링을 지원하며, 컨테이너 기반 오픈시프트에서 x86 기반 서버 대비 4.1배 높은 코어당 처리량을 제공한다.[6] 아울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 전반에서 아키텍처 일관성을 보장하고 클라우드에 준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리팩토링(application refactoring, 겉에서 보이는 동작 변화 없이 프로그램 내부 구조 변경 작업) 없이 민첩성을 강화하고 비용을 절감한다. ·혁신적인 하드웨어 기반 성능 향상: 이전 세대 제품인 IBM Power E980 대비 최대 50% 향상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할 뿐 아니라[7], 에너지 사용량 및 탄소 배출량 역시 절감함으로써 고객은 더욱더 적은 리소스로 많은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E1080 서버에는 코어당 4개의 행렬 수학 가속기(MMA)가 탑재돼 E980 대비 5배 높은 인퍼런스 수행 속도를 제공한다.[8]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설계된 새로운 보안 도구: 투명한 메모리 암호화(Transparent Memory Encryption)로 별도의 관리 설정이 필요하지 않다. IBM Power E1080은 IBM Power E980 대비 4배 많은 코어당 암호화 엔진 수를 바탕으로 2.5배 빠른 고급 암호화 표준(AES) 속도를 제공한다.[9] 또한 시스템 스택 레벨별로 보안 소프트웨어를 갖추고 있다.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비즈니스 파트너, 지원 전문가로 이뤄진 강력한 에코시스템: IBM Power E1080의 기능 범위를 확대하고, 고객이 더 다양한 방식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8소켓 시스템[2]에서 SAP® 애플리케이션으로 성능 신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IBM은 새로운 계층형 파워 엑스퍼트 케어(Power Expert Care) 서비스도 출시해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시스템을 보호함과 동시에 하드웨어 혹은 소프트웨어의 일관성(coherence)을 유지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IBM Power E1080은 현재 주문할 수 있으며, 10월 말경 제품 배송이 시작될 예정이다. IBM이 함께 선보인 IBM 파워 엑스퍼트 케어는 고급(Advanced) 및 프리미엄(Premium)급 전문가 관리 서비스가 포함된 계층형 서비스 방식을 제공한다. 간소화된 서비스 계층 및 가격 모델을 통해 IBM Power E1080 서버를 위한 지원 옵션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시스템 상태 점검, 정기 보안 업데이트 등과 같은 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해 시스템을 최신 사이버 보안 위협으로부터 상시 보호하고, 하드웨어 또는 소프트웨어 일관성은 물론 뛰어난 시스템 가용성을 보장한다. IBM Power E1080에 관한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IB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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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젠슨 황, 11월 진행되는 GTC서 AI 혁신사례 공유하는 기조연설 진행인공지능(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의 창립자 겸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1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 세계 저명한 AI 연구진 및 산업분야 리더들이 GTC에 참여한다. <11월 8일부터 11일(현지시각)까지 개최되는 GTC에 전세계 AI 분야의 리더들이 참여한다> 기조연설은 국내시간 기준으로 11월 9일 오후 5시에 진행된다.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개되며, 시청에는 별도의 등록이 필요하지 않다. 이번 GTC는 딥 러닝, 데이터 사이언스, 고성능 컴퓨팅, 로보틱스, 데이터 센터/네트워킹 및 그래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며, 20만 명 이상의 개발자, 혁신가, 연구원 및 크리에이터들이 등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사들은 의료, 운송, 제조, 소매 및 금융과 같은 세계 최대 산업 전반에 걸친 혁신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연사들은 다음과 같다. 아니마 아난드쿠마르(Anima Anandkumar)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Caltech) 명예교수 겸 엔비디아 머신러닝 디렉터 앨런 아스푸루-구직(Alan Aspuru-Guzik) 토론토 대학교(University of Toronto) 화학·컴퓨터공학 교수 앨런 벡커(Alan Bekker) 스냅(Snap) 대화형 AI 부문총괄 새미 벤지오(Samy Bengio) 애플(Apple) AI·머신러닝 시니어 디렉터 케이 퍼스-버터필드(Kay Firth-Butterfield) 세계경제포럼(WEF) AI·머신러닝 총괄 악셀 건(Axel Gern) 다임러 트럭(Daimler Trucks) CTO 페이페이 리(Fei-Fei Li),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컴퓨터공학 교수 키스 페리(Keith Perry), 세인트 주드 어린이 연구병원(St. Jude Children's Research Hospital) CIO 벤카테시 라마나탄(Venkatesh Ramanathan) 페이팔(PayPal) 데이터과학부문 디렉터 일리야 수츠케버(Ilya Sutskever) 오픈AI(OpenAI) 공동설립자 겸 총괄 과학자 팀 스위니(Tim Sweeney) 에픽게임스(Epic Games) 창업자 겸 CEO 니르 주크(Nir Zuk) 팔로 알토 네트워크(Palo Alto Networks) 설립자 겸 CTO 이외에도, 아마존(Amazon) Arm,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바이두(Baidu), BMW, 도미노(Domino’s),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 페이스북(Facebook), 포드(Ford) 구글(Google), 크로거(Kroger),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MIT, 미 오크리지국립연구소(Oak Ridge National Laboratory), 레드햇(Red Hat), 롤스로이스(Rolls-Royce), 세일즈포스(Salesforce), 삼성, 서비스나우(ServiceNow), 스냅, 볼보(Volvo), 월마트(Walmart), WPP를 포함한 수백 개의 다른 조직들도 참석한다. 엔비디아의 개발자 프로그램 부사장인 그레그 에스테스(Greg Estes)는 “GTC는 개발자와 비즈니스 리더들이 세계 최고의 혁신가, 과학자 및 연구원으로부터 AI, 가속 컴퓨팅 및 컴퓨터 그래픽의 최신 발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GTC에서는 스타트업, 학계 및 대기업이 한데 모여 참석자들에게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경계를 넘어 협력하며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GTC는 고성능 컴퓨팅에서 그래픽 AI 혁신의 전선인 클라우드와 엔터프라이즈 컴퓨팅과 같은 영역까지 다뤄왔다. 기조연설과 강연은 기업 및 IT 리더들에게 AI, 머신러닝 및 자연어를 포함한 현대적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안전하고 가속화된 데이터 센터를 구성하는 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스타트업을 위한 특별 콘텐츠, 신규 트레이닝 제공 GTC에서는 혁신적인 젊은 기업을 교육, 정보 및 육성하기 위해 설계된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 풀 트랙(full track) 세션이 진행된다. 엔비디아 인셉션은 8,500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스타트업 프로그램이다. 저명한 회사 설립자나 유명한 업계 파트너를 포함한 70여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발표할 예정이며, 대화형 AI, 신약발견, 자율 시스템, 신흥 시장 등과 관련된 내용이 다뤄진다. GTC 참석자들은 또한 AI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교육 리소스를 제공하는 엔비디아 딥 러닝 인스티튜트(DLI)를 통해 기술을 구축하고 숙달할 수 있다. DLI는 여러 시간대에 걸쳐 4개 언어로 진행되며, 초급부터 고급 코스가 마련돼 총 14개의 올데이 교육 워크샵을 제공한다. ‘딥 러닝 기초’와 같은 기존 과정과 ‘쿠다(CUDA) C++ 애플리케이션을 멀티 노드로 확장하는 법’, ‘데이터 엔지니어링 파이프라인 가속화’와 같은 새로운 교육 과정이 포함된다. 워크샵은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엔비디아 DLI 인증 강사가 진행하며, 획기적인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업계 최고의 기술 지식을 제공한다. 참석자의 전문성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서 또한 제공한다. 모두를 위한 AI 엔비디아는 GTC를 전 세계 모든 커뮤니티에서 참여 가능한 공개 이벤트로 구성했다. 세션들과 연사들은 그동안 혜택을 누리지 못했던 개발자, 연구원, 과학자, 교육자, 전문가 및 학생들에게 지닌 정보를 공유하고 영감을 주기 위해 준비됐다. ‘더 나은 데이터 세트 구축하기’, ‘포괄적인 AI 만들기’ 같은 주제들이 다뤄질 예정이다. 엔비디아는 보다 다양한 커뮤니티에 무료 DLI 액세스를 제공하기위해 W.AI와 LatinX를 포함한 여러 조직과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이번 GTC에서는 아프리카, 중동 및 라틴 아메리카의 비즈니스 및 기술 주제를 다루는 데 중점을 둔 일련의 신흥 시장 세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케냐 AI 센터오브 엑설런스(Kenya AI Center of Excellence), 가나 파이썬(Python Ghana), 칠레 인리아 연구 센터(Inria Research Center)를 포함한 저명한 기관, 스타트업, 대학들이 신흥 시장에서 어떻게 AI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지 설명할 예정이다. GTC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무료 참가 등록은 https://www.nvidia.com/ko-kr/gtc/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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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핫 칩스서 네트워크 가속화 지원 사례 소개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이번 주 개최되는 세계 최고 반도체 관련 연례 학술행사 ‘핫 칩스(Hot Chips)’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BlueField) DPU를 통한 네트워크 가속화 지원 사례를 소개한다. 블루필드 DPU는 작년 출시돼 세계 최초로 데이터 처리 장치 분야를 개척하고 있으며, 전 세계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컴퓨터 및 OEM, 소프트웨어 파트너 업체에서 채택되고 있다.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슈퍼컴퓨터 및 OEM, 소프트웨어 파트너 업체에서 블루필드 DPU를 채택하고 있다.> 이스라엘에 본사를 둔 블루필드 설계팀의 수석 아키텍트인 이단 버스타인(Idan Burstein)은 이번 핫 칩스 연설에서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의 아키텍처를 심도 있게 설명한다. 더불어, 일련의 하드웨어 가속기 및 범용 Arm 코어이자 네트워킹, 보안 및 스토리지 관련 가속화 작업을 통해 최신 데이터 센터를 가속하는 새로운 실리콘 엔진을 공개한다. 가속화 작업은 네트워크 트래픽의 플로우를 보호하고 원활하게 하면서 데이터 센터의 하드웨어를 가상화 하는 작업을 포함한다. 이는 데이터 센터 운영에 필수인 수많은 작업을 하드웨어상에서 가속화하는 다음의 세부 작업으로 구성된다. ● 보안을 위한 IPsec, TLS, AES-GCM, RegEx 및 공용 키 가속화 ● 스토리지를 위한 NVMe-of, RAID 및 GPU 다이렉트 스토리지 ● 네트워킹을 위한 RDMA, RoCE, SR-IOV, VXLAN, Virt IO 및 GPU 다이렉트 RDMA ● 비디오 스트리밍 및 시간 민감형(time-sensitive)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오프로드 무어의 법칙보다 빠르게 증가하는 가속화 작업의 워크로드는 이미 서버 CPU 주기의 약 3분의 1을 소비하고 있다. DPU는 이러한 작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특수 제작된 하드웨어를 지원하며, 데이터 센터 애플리케이션에 더 많은 CPU 코어를 사용하도록 한다. DPU는 베어메탈 성능의 저하 없이 가상화 및 향상된 보안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컴퓨팅과 미디어 스트리밍부터 스토리지, 엣지 프로세싱 및 고성능 컴퓨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DPU가 "향후 컴퓨팅의 세 주축 중 하나"라며 “CPU는 범용 컴퓨팅을 위한 것이고 GPU는 가속 컴퓨팅을 위한 것이며 DPU는 데이터 센터를 중심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완벽한 플러그 앤 플레이 스택 사용자들이 복잡한 기술 사항을 세부적으로 익히지 않아도 되는 점은 블루필드 DPU의 장점이다. 사용자들은 기존 소프트웨어를 고급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에 연결하여 DPU의 성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러한 API는 DPU의 소프트웨어 스택인 엔비디아 DOCA를 통해 번들로 제공된다. 이는 드라이버, 라이브러리, 도구, 설명서, 예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센터 전체에 걸친 수천 개의 DPU에 서비스를 프로비저닝, 배포 및 조정하기 위한 런타임 환경을 포함한다. 엔비디아는 이미 업계 선두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수백 개의 기관으로부터 엔비디아 DOCA에 대한 얼리 액세스 요청을 받았다. <엔비디아 DOCA는 DPU에서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보안 애플리케이션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한다.> 데이터 센터와 클라우드에 강력한 성능 제공 핫 칩스에서 공개되는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 아키텍처는 상위 500개의 슈퍼컴퓨터 및 주요 클라우드에 적용되고 있으며, 차세대 방화벽에 통합되고 있다. 해당 아키텍처는 다양한 파트너 업체의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일부 업계 선도 OEM의 시스템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전 세계 유수의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자는 보다 안전한 컴퓨팅 인스턴스를 제공하기 위해 블루필드 DPU를 도입했거나 도입을 준비 중이다. 강화된 슈퍼컴퓨터 및 방화벽 기능 케임브리지 대학(University of Cambridge)은 지난 6월 블루필드 DPU의 효율성을 활용해 영국에서 가장 빠른 교육 시스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인 그린500(Green500) 리스트 3위에 등재된 슈퍼컴퓨터를 선보였다. 이는 세계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슈퍼컴퓨터로, 연구자들이 성능의 저하 없이 안전하고 개인화된 환경에서 가상 데이터를 공유하도록 한다. 현재 모든 데이터 센터는 팔로알토 네트윅스(Palo Alto Networks)의 VM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을 통해 DPU의 보안 기능에 액세스할 수 있다. 블루필드-2는 VM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을 가속하여 이전에는 추적할 수 없었거나 비실용적인 네트워크 플로우를 검사할 수 있도록 한다. 지난 5월 개최된 컴퓨텍스(COMPUTEX) 2021에서 발표된 바와 같이, 블루필드 DPU는 에이수스(ASUS), 아토스(Ato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후지츠(Fujitsu), 기가바이트(GIGABYTE), H3C, 인스퍼(Inspur), 콴타(Quanta)/QCT,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등 다양한 업체의 시스템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소프트웨어 업체에서도 엔비디아 블루필드 DPU를 지원할 예정이다. ● VM웨어(VMware)는 몬트레이 프로젝트(Project Monterey)를 통해 자사의 빠른 속도, 탄력성 및 보안 기술을 이용하는 30만 곳 이상의 기관에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레드햇(Red Hat)은 포춘(Fortune) 500 선정 기업의 약 95%가 사용하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Enterprise Linux)와 레드햇 오픈시프트(OpenShift)를 위한 개발자 툴을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캐노니컬(Canonical)은 공공 클라우드 부문에서 가장 선호되는 운영체제(OS)인 우분투 리눅스(Ubuntu Linux)를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는 10만 곳 이상의 기관에서 사이버 공격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품을 통해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DDN, 엑셀레로(Excelero), F5, 포티넷(Fortinet), 가디코어(Guardicore),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 넷앱(NetApp), 베스트 데이터(Vast Data) 및 웨카IO(WekaIO) 등의 파트너 업체에서 블루필드 DPU를 지원한다. 블루필드 DPU 지원으로 수많은 업체들은 폭넓은 기회를 창출하게 된다. 엔비디아의 CFO 콜레트 크레스(Collette Kress)는 지난 5월 어닝콜(earning call)을 통해 모든 서버가 DPU를 채택할 것이라고 예상하며, “앞으로 세계 곳곳의 네트워크 칩은 스마트 네트워크 칩인 DPU로 바뀔 것이다. DPU란 하나의 칩으로 구축된 데이터 센터를 의미한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DPU를 활용하는 네트워크의 확장 시장조사업체 델오로(Dell’Oro)에 따르면 스마트 네트워킹 포트 출하량은 2020년 약 440만 개에서 2025년 약 740만 개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는 이와 같은 시장의 성장에 대비해 지난 GTC에서 차기 두 세대의 DPU에 대한 기술 로드맵을 발표했다. 내년에 샘플링을 시작하는 블루필드-3는 네트워크를 최대 400Gb/s로 구동하며, 300 x86 코어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다. 블루필드-4는 엔비디아 AI 컴퓨팅 기술을 추가해 한 단계 더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 시장의 가파른 성장과 더불어 이번 핫 칩스 연설에서 알 수 있듯이, 엔비디아는 기존의 AI 분야를 넘어 가속 네트워크 분야의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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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새로운 기술 통합 및 채널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 확장데브옵스(DevOps) 전체 라이프사이클을 단일 애플리케이션으로 구현한 깃랩(GitLab)은 새로운 깃랩 인증 서비스 파트너 프로그램(GitLab Certified Services Partner Program)과 새로운 기술 파트너를 통합하여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Global Partner Program)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프로그램에는 신규 및 기존 파트너들이 데브옵스 라이프사이클에 대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개발하여 깃랩 고객을 지원할 수 있도록 PSP(Certified Professional Services Partner) 및 CTP(Certified Training Partner) 자격이 부여된다. 데브옵스 도입은 지난 몇 년 동안 급속히 증가했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깃랩의 2021년 데브섹옵스(DevSecOps) 설문조사에 따르면, 많은 개발자들이 자사의 기술 도구에 AI와 머신러닝 및 보안을 추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깃랩의 기술 파트너와 오픈/셀렉트(Open and Select) 파트너들은 고객의 디지털 혁신 여정을 지원하는데 매우 중요하다. 동일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파트너들이 고객이 개발자의 우선순위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깃랩 파트너 프로그램은 시스템 통합업체와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 리셀러, 유통업체,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 및 에코시스템 파트너 등 현재 및 미래의 파트너들이 자신들의 고객들을 위해 데브옵스 전문지식과 깃랩 플랫폼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2020 깃랩 커밋(2020 GitLab Commit)과 깃랩 사용자 이벤트 및 깃랩 내부 채널 팀을 통해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된 이후 지속적으로 확장되었으며, 파트너들의 성공을 위해 출시된 파트너 로케이터(Partner Locator)와 같은 다양한 이니셔티브와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11월에 출시된 파트너 로케이터는 고객들이 자신의 요구에 부합하는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2월에 개최된 깃랩의 첫 번째 월드와이드 파트너 서밋(Worldwide Partner Summit)에는 전세계에서 등록한 수많은 참가자들이 판매 및 서비스 활성화, 참여 등과 관련한 실시간 쌍방향 세션을 진행했다. 깃랩의 글로벌 채널 부사장인 미셸 호지스(Michelle Hodges)는 “기업들이 데브옵스를 도입하고, 시장경쟁력 향상에 주력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 관리 및 보안 프로세스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우리는 파트너 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깃랩에 투자하는 파트너들에게 재투자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깃랩 파트너 프로그램, 특히 새로운 서비스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깃랩에 대한 투자 가치를 완전히 실현할 수 있는 성공적인 데브옵스 전략을 수립하여 고객들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주요 내용과 전략적 관계는 다음과 같다: 서비스 프로그램: 깃랩은 신규 및 기존 파트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공인 프로페셔널 서비스 파트너 및 공인 트레이닝 파트너 자격을 추가하고, 파트너들이 깃랩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축을 확장하거나 데브옵스 성공사례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인증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깃랩 관련 서비스 수행사례를 빌드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프레임워크 및 개별 트레이닝 인증서를 제공한다. 또한 이러한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자사 서비스에 깃랩을 적용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파트너들이 서비스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필요한 리소스와 가이드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 및 트레이닝 지원 키트도 출시되고 있다. 오픈/셀렉트(Open/Select) 파트너: 이러한 파트너는 깃랩 플랫폼의 채택 및 사용을 추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고부가가치의 데브옵스 전문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리셀러 및 통합업체를 비롯해 판매 및 서비스 파트너로 파트너십이 확장되었으며, 액셀리노(Axcelinno), 벤치마크(Benchmark Corp.), 컴퓨타센터(Computacenter), 클리어비전(Clearvision), 시프라임(CPrime), 후지쯔 클라우드 테크놀로지스(Fujitsu Cloud Technologies Limited), 후지쯔 오세아니아(Fujitsu Oceania), Li9, WWT 및 지브라(Zivra) 등이 포함되어 있다. 배포 파트너: 깃랩은 오픈 파트너를 지원하고, 채널의 시장진출 전략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새로운 배포 파트너를 프로그램에 추가했다. 깃랩의 배포 파트너에는 미국 공공부문과 캐나다를 위한 아마직(Amazic), 애로우 일렉트로닉스(Arrow Electronics) 및 카라소프트(Carahsoft)와 같은 업계 리더들이 포함되어 있다. 기술 파트너: 개발자가 가장 신뢰하는 환경에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주요 클라우드 제공업체 파트너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통합을 통해 깃랩 구축을 간소화했다. 지난해 깃랩은 아쿠아 시큐리티(Aqua Security), 아틀라시안(Atlassian),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를 사용하는 IBM, OCI 암페어 A1 컴퓨트(Oracle Cloud Infrastructure Ampere A1 Compute) 및 VM웨어 탄주(VMware Tanzu™)와의 협업 및 통합을 발표했다. 아쿠아 시큐리티: 데브옵스 및 보안 팀이 시프트 레프트(Shift Left)와 취약성 스캐닝을 보다 용이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깃랩은 14.0 릴리스에서 기본 컨테이너 스캐닝 엔진으로 아쿠아 트리비(Aqua Trivy)를 사용한다. 아틀라시안: 깃랩은 지라 소프트웨어(Jira Software)와 깃랩 간의 양방향 가시성을 지원하며, 공동 사용자들이 지라 이슈를 깃랩 커밋 및 병합요청, 구축 등과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 IBM: 깃랩은 2021년 1월, IBM 클라우드 팩용 깃랩 얼티미트(GitLab Ultimate)를 발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포괄적이고, 사용이 편리한 데브옵스 플랫폼을 통해 팀의 협업을 간소화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최근 z/OS용 깃랩 얼티미트와 레드햇 오픈시프트용 깃랩 러너(GitLab Runner)도 공식 제공되고 있다. OCI(Oracle Cloud Infrastructure): 깃랩은 OCI 암페어 A1 컴퓨트 형태의 CI/CD 지원을 추가하고, 확장했다. 오라클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오라클 클라우드에 구축(Deploy to Oracle Cloud)’ 버튼을 이용해 깃랩을 쉽게 구축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Arm 및 x86 플랫폼에서 모두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빌드하고, 구축할 수 있다. 레드햇: 최근 레드햇 오픈시프트용 깃랩 러너가 공식 출시되었다. 오픈시프트의 깃랩 러너는 업계 선도적인 엔터프라이즈 쿠버네티스(Kubernetes) 플랫폼인 오픈시프트의 오퍼레이터허브(OperatorHub)에 내장된 안정적인 채널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클러스터 관리자는 오픈시프트를 통해 웹 콘솔에 액세스하여 클러스터에 설치할 오퍼레이터를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ServiceNow): 고객들은 데브옵스를 위한 깃랩 소스 코드 관리 GitLab Source Code Management (SCM) 및 지속적인 통합(CI: Continuous Integration)을 통해 깃랩 파이프라인을 서비스나우의 데브옵스 변경(DevOps Change) 프로세스에 연결하여 작업 항목과 커밋정보, 테스트 결과 및 변경 기록 등과 같은 정보를 깃랩과 서비스나우 간에 공유할 수 있다. 서비스나우의 변경 관리자는 규제 거버넌스와 추적, 승인 및 감사 기록을 자동화하는 정책을 생성하여 개발자들이 관리 작업을 간소화하고, 보다 생산적이고, 혁신적인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러한 정책을 깃랩에 적용할 수 있다. VM웨어: 현재 VM웨어 탄주 빌드 서비스(Build Service™)가 깃랩에 기본으로 통합되어 전사적으로 쿠버네티스 컨테이너의 생성, 관리, 거버넌스를 자동화할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는 깃랩 파이프라인 내에서 해당 쿠버네티스 환경을 준수하는 컨테이너를 쉽게 빌드하고, 구축할 수 있다. IDC의 소프트웨어 채널 및 에코시스템 부문 디렉터인 폴 에드워즈(Paul Edwards)는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데브옵스 도입이 증가하면서 보안, AI 및 머신러닝과 같은 영역의 기술이 가속화되고 있다. 파트너는 고객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데브옵스 프로세스를 지원하고 있다. 깃랩이 제공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은 파트너들이 새로운 지원 제품과 도구를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 과제를 해결하는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 역할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깃랩 파트너 프로그램과 현재의 채널 및 기술 파트너 목록 및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깃랩 채널 파트너 깃랩 기술 파트너 깃랩 파트너 프로그램 참여 깃랩의 글로벌 파트너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발표되었으며, 책임자인 미셸 호지스(Michelle Hodges) 글로벌 채널 부사장은 CRN 채널 책임자상(CRN Channel Chief)과 CRN 여성부문 채널상(CRN Women of the Channel)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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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씽크엣지 SE30와 씽크엣지 SE5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지원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엣지 컴퓨터 포트폴리오 ‘씽크엣지(ThinkEdge)’를 출시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를 지원한다. 씽크엣지 SE30 새롭게 출시된 씽크엣지 포트폴리오는 씽크엣지 SE30(ThinkEdge SE30)과 씽크엣지 SE50(ThinkEdge SE50)으로 구성된다. 두 제품 모두 빠른 처리속도와 강력한 보안, 뛰어난 내구성, 컴팩트한 사이즈가 특징으로, 유통업계에서의 실시간 재고 관리 및 맟춤형 프로모션, 센서, 카메라, 온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하고 공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제조 시스템, 철저한 보안을 토대로 한 환자 데이터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800g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된 씽크엣지 SE30은 작은 사이즈로 엣지에서의 작업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다. 산업용 컴퓨팅을 위한 11세대 인텔 코어 i5 v프로 프로세서 기반의 뛰어난 연산 능력과 인공지능(AI) 처리 속도를 자랑한다. 최대 16GB 메모리와 1TB 저장공간을 지원해 복잡한 작업도 쉽게 처리할 수 있으며, USB 3.1, 썬더볼트, HDMI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해 연결성을 한층 강화했다. 5G 기능을 탑재한 모델 역시 올해 출시될 예정이다. 씽크엣지 SE50 고도의 분석 및 데이터 처리 작업을 위해 설계된 씽크엣지 SE50은 산업용 컴퓨팅을 위한 인텔 WHL-UE i7 프로세서와 최대 32GB 메모리, 1TB 스토리지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실시간 데이터 집계 및 처리, 주요 워크로드 통합, 엣지 AI 및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 구동 등 고성능 작업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유ž무선 연결을 지원해 서로 다른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디바이스를 연결하는 IoT 게이트웨이로도 활용 가능하다. 두 제품 모두 MS 에저 IoT 엣지, 레드햇, AWS IoT 그린그래스 등 주요 IoT 플랫폼 인증을 획득해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글로벌 군사표준 규격인 MIL-STD 인증을 받아 씽크엣지 SE30은 영하 20도부터 영상 60도까지, 씽크엣지 SE50은 영상 0도부터 50도까지 팬 없이 원활하게 사용 가능하다. 강력한 보안을 위해 데이터 도난과 보안 위협으로부터 PC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레노버 씽크쉴드(ThinkShield)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제 표준 보안칩 TPM 2.0, 기기를 고정된 물체에 결속시키는 켄싱턴(Kensington) 락 슬롯 등으로 보안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시간 재고 관리, 공장 라인 자동화, 원격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엣지 컴퓨팅을 도입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에 나서고 있다”며, “빠르고 안전하게 IoT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로 전송하는 레노버의 씽크엣지 포트폴리오를 통해 고객들이 탄탄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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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모르페우스' 어플리케이션 출시엔비디아가 엔비디아 모르페우스(NVIDIA Morpheus)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를 발표했다. 이 프레임워크는 보안 위협을 탐지 및 예방하도록 돕는 일련의 가속화된 AI 기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암호화되지 않은 민감한 데이터, 피싱 공격 및 악성코드 유출을 포함해 이전에는 식별할 수 없었던 위협 및 이상 징후를 파악, 포착 및 조치하는 클라우드 기반 사이버 보안 프레임워크다. 모르페우스를 보안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배포하면 엔비디아 AI 컴퓨팅과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를 활용해 사용자가 데이터센터를 코어에서 엣지까지 보호할 수 있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은 데이터센터의 모든 트랜잭션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필요로 한다. 따라서 서버 내부의 침입을 감지하고, 위협을 즉시 탐지하고, 최신 데이터센터의 데이터 속도로 운영해야 하는 등 중대한 기술적 어려움이 따른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는 멜라녹스(Mellanox) 서버 내 네트워킹과 엔비디아 AI를 결합해 실시간 전체 패킷 검사를 수행하여 위협을 예측하고 발생시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르페우스와 블루필드 DPU의 결합으로 네트워크의 모든 컴퓨팅 노드가 엣지에서 사이버 방어 센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데이터 복제없이 회선 속도로 모든 패킷을 분석할 수 있다. 기존 AI 보안 도구의 경우,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트래픽 데이터의 약 5%를 샘플링하기 때문에 위협 탐지 알고리즘은 불완전한 모델을 기반으로 하게 된다. 모르페우스는 AI를 활용해 엣지에서 실시간 원격 측정, 정책 시행 및 처리를 시행하므로 비용이나 성능에 영향 없이 더 많은 보안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다. 개발자는 기존 IP 투자를 활용해 딥러닝 모델로 자체 모르페우스 AI 기술을 개발할 수도 있다. AI 기반 보안 생태계 업계 최고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사이버 보안 솔루션 공급업체들이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와 데이터센터 보안 제품을 최적화하고 통합하기 위해 엔비디아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 아리아 사이버시큐리티 솔루션즈(ARIA Cybersecurity Solutions),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F5, 포티넷(Fortinet) 및 가디코어(Guardicore) 등의 선도 업체들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공급업체인 캐노니컬(Canonical), 레드햇(Red Hat), VM웨어(VMware)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아담 미슐러(Adam Mishler) 베스트바이(Best Buy) CISO는 "복잡하고 진화하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가시성이 필요하다. 실시간 동적 네트워크 맵은 보안 태세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영역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되며 ML 기반 이상 탐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다.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사이버 위협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이상 탐지를 위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부즈 앨런 해밀턴(Booz Allen Hamilton)의 수석 데이터 과학자인 애론 산트-밀러(Aaron Sant-Miller)는 "급속히 늘어나는 공격으로 인해, 엣지의 고급 탐지 툴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우리는 엔비디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이러한 니즈를 해결하는 휴대용 사이버 AI 툴을 설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모르페우스는 데이터센터 컴퓨팅을 작고 견고한 GPU 폼 팩터로 패키징하는 AI 기반 사이버 헌트 플랫폼인 사이버 프리코그 플라이어웨이 키트(Cyber Precog Flyaway Kit)의 기반"이라고 말했다. 팀 툴리(Tim Tulley) 스플렁크(Splunk) 수석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는 "스플렁크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GPU 가속 딥 러닝을 활용해 공동 고객이 데이터를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더 많이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모르페우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자사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을 신속하게 프로토타입하고 통합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컴퓨팅 집약적인 작업을 GPU 아키텍처로 오프로드하여 고객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르페우스는 또한 아토스(Ato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기가바이트(GIGABYTE), H3C, HPE, 인스퍼(Inspur), 레노보(Lenovo), QCT,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와 같은 세계 유수의 서버 제조업체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에서 실행되도록 최적화되어 있다. 출시 정보 네트워킹 및 사이버 보안 개발자, 소프트웨어 파트너, 스타트업 및 컴퓨터 제조업체들은 지금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플랫폼에 대한 조기 액세스를 신청할 수 있다.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21에 무료로 등록해 모르페우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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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블루필드-3로 데이터센터 사이버 보안가속 기능 제공엔비디아가 데이터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 스토리지 및 사이버 보안 가속 기능을 제공하는 차세대 DPU(Data Processing Unit)인 엔비디아 블루필드-3(NVIDIA BlueField-3) DPU를 발표했다. <엔비디아 블루필드-3> AI 및 가속 컴퓨팅을 위해 구축된 최초의 DPU인 블루필드-3는 기업들이 업계 최고 성능과 데이터센터 보안을 기반으로 모든 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블루필드-3는 멀티-테넌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되었으며, 데이터센터급의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가속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 개의 블루필드-3 DPU는 최대 300개의 CPU 코어에 해당하는 데이터센터 서비스를 제공해,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CPU 사용주기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는 "현대의 하이퍼스케일 클라우드는 근본적으로 새로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를 주도하고 있다. 가상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기타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의 엄청난 컴퓨팅 로드를 오프로드하고 가속화하기 위해 데이터센터 인프라 소프트웨어를 처리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유형의 프로세서가 필요하다. 블루필드 DPU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라고 말했다. 블루필드-3 와 모르페우스로 모든 곳의 보안 강화 블루필드-3 DPU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으로부터 오프로드 및 격리함으로써 모든 데이터센터 사용자가 인증되는 ‘제로 트러스트’ 환경으로 기존 인프라를 전환한다. 이는 효율성과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클라우드에서 코어, 엣지까지 기업을 보호할 수 있다. 업계 최초의 400GbE/NDR DPU인 블루필드-3는 탁월한 네트워킹 성능을 제공한다. 이전 세대보다 10배 빠른 컴퓨팅 성능과 16배 높은 Arm A78 코어, 4배 빠른 암호화 속도가 특징이다. 블루필드-3는 5세대 PCIe를 지원하고 시간 동기화 데이터센터 가속화를 제공하는 최초의 DPU이기도 하다. 블루필드-3는 사이버 위협에 대한 실시간 네트워크 가시성, 탐지 및 응답 기능을 제공하며, 최첨단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사이버 보안 플랫폼인 엔비디아 모르페우스(NVIDIA Morpheus)의 모니터링 또는 원격 측정 에이전트 역할을 수행한다. 엔비디아 DOCA SDK 1.0 블루필드-3는 블루필드 DPU에서 실행되는 소프트웨어 정의, 하드웨어 가속화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기 위한 완전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엔비디아 데이터센터 인프라-온-칩 아키텍처(data-center-infrastructure-on-a-chip architecture, DOCA)를 활용한다. 현재 출시되어 다운로드할 수 있는 DOCA에는 블루필드 DPU용 애플리케이션을 생성, 컴파일 및 최적화하는 런타임 환경, 데이터센터 전반에서 수천 개의 DPU를 프로비저닝, 업데이트 및 모니터링하는 조정 툴은 물론 라이브러리, API, 심층 패킷 검사 및 로드 밸런싱과 같이 점점 다양해지는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된다. 생태계의 엔비디아DPU 도입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인스퍼(Inspur), 레노보(Lenovo), 수퍼마이크로(Supermicro)와 같은 선도적인 서버 제조업체들이 블루필드 DPU를 자사 시스템에 통합하고 있다. 바이두(Baidu), 징동닷컴(JD.com), 유클라우드(UCloud)와 같은 전 세계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들도 블루필드 DPU를 사용해 워크로드를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캐노니컬(Canonical), 레드햇(Red Hat) 및 VM웨어(VMware) 등 선도적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 파트너,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인 포티넷(Fortinet)과 가디코어(Guardicore), 스토리지 제공업체 DDN, 넷앱(NetApp), WekaIO, 그리고 클라우드플레어(Cloudflare), F5, 주니퍼 네트웍스(Juniper Networks)와 같은 에지 플랫폼 제공업체들이 블루필드-3을 지원하면서 블루필드 생태계가 계속 확장되고 있다. 레드햇 최고 기술 책임자 크리스 라이트(Chris Wright)는 "레드햇은 컴포저블 인프라를 위한 최신 하드웨어 혁신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혁신을 가속화하는 개방형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엔비디아와 협업을 계속하고 있다. 레드햇은 네트워크 보안 및 자동화를 위한 고급 솔루션 개발의 필요성을 인지하고,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Red Hat Enterprise Linux), 레드햇 오픈시프트(Red Hat OpenShift), 업계 최고의 컨테이너 및 쿠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블루필드 DPU와 엔비디아 모르페우스 AI 프레임워크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리 캐스웰(Lee Caswell) VM웨어 클라우드 플랫폼 사업부 마케팅 부문 부사장은 "VM웨어와 엔비디아의 공동 고객들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에 AI의 힘을 활용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VM웨어 클라우드 파운데이션(VMware Cloud Foundation)이 지원하고, 새로 발표된 엔비디아 블루필드-3 DPU 인증을 받는 기업 인프라의 비전은 고객에게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 가상화 및 베어메탈 환경 전반에 걸쳐 일관된 운영 모델,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블루필드-2 현재 이용 가능 블루필드-3은 데이터센터 워크로드를 오프로드, 가속화 및 격리하는 데 탁월한 성능을 제공하는 블루필드-2와 완벽하게 역호환된다. 블루필드-2는 듀얼 100Gb/s 이더넷 또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네트워크 포트와 최대 8개의 Arm 코어로 이용 가능하다. 블루필드-2 DPU에는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네트워킹, 보안, 스트리밍, 회선 속도 TLS/IPSEC 암호화, 5G 통신 및 시간 동기화된 데이터 센터 및 기타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의 정밀 타이밍을 위한 가속기가 포함된다. 출시 정보 블루필드-3는 2022년 1분기에 샘플 제공될 예정이다.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21에 무료로 등록해 블루필드-3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한국시간 4월 13일 오전 10시에는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GTC 2021 등록 안내] •GTC 2021은 https://www.nvidia.com/ko-kr/gtc/ 에서 참석 등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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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관리기능 향상 및 취약성 관리 자동화 지원 가능한 13.10 릴리스 출시깃랩은 깃랩 13.10 릴리스를 발표했다. 매달 새로운 릴리스를 발표하는 깃랩은 이번 버전에서는 제품 전반의 확장성과 관리 용이성에 중점을 두었으며, 보안을 강화하고, 문제점을 줄이면서 반복과 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수 있도록 했다. 13.10 릴리스는 기업들이 데브옵스를 확장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향상된 관리기능과 재해 복구(DR: Disaster Recovery)를 개선하기 위한 지오(Geo) 패키지 무결성 검증 및 일관되고 효율적인 보안 프로세스를 위한 취약성 관리 자동화 기능 등을 제공한다. 깃랩의 모든 릴리스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다양한 커뮤니티들이 개선에 참여하여 상당한 기여를 했다. 이번 릴리스에는 4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외에도 많은 사항들이 개선되었다. 데브옵스 확장 성장하는 데브옵스 조직을 관리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깃랩 13.10은 일상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효율을 높이고, 통제력을 유지하면서도 조직 내의 데브옵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을 도입했다. 프로젝트 레벨에서 변경사항(병합요청을 통해)에 대한 리드 타임을 추적하는 새로운 API 기반의 DORA 평가지표와 그룹 레벨에서 API를 통한 배포빈도(Deployment Frequency)를 측정하는 평가지표에 대한 지원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방해요소를 추적하고,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여러 모니터링 솔루션의 알림을 통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추가했다. 13.10은 그룹 위키를 복제하고, 복제된 패키지 레지스트리(Package Registry)의 데이터 무결성을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깃랩 지오(GEO, 이지역간의 개발 환경 지원 기능)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재해 복구 기능을 향상시켰다. 한편 깃랩 러너 오퍼레이터(GitLab Runner Operator)를 레드햇(Red Hat) 오픈시프트(OpenShift)에 일반 배포(General Availability)함으로써 더 많은 플랫폼에서 깃랩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취약성 관리기능 확장 깃랩의 보안 팀은 13.10에서 취약성을 관리하고, 공유하는데 따른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주력했다. 보안 팀은 대량 상태 업데이트(Bulk Status Updates)를 통해 여러 취약점의 상태를 동시에 수정할 수 있다. 또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식별하고, 분류할 수 있도록 취약성 보고서에 클릭 가능한 파일과 라인 번호 링크를 도입하여 해당 취약성과 관련한 세부 정보로 직접 이동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보다 쉽게 정보를 찾고, 공유할 수 있도록 취약성 트렌드 차트의 상호작용 기능을 개선했다. 13.10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수명주기에 대한 품질 개선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수십여 가지의 수명주기에 대한 질적 유용성 향상 코멘트에서 언급된 전체 이름 검색 및 자동완성 자동으로 병합요청 타깃 변경 가치 흐름 분석(Value Stream Analytics)을 위한 수평 탐색 깃랩 13.10에 출시된 주요 기능: 레드햇 오픈시프트에 깃랩 러너 일반 배포 모든 IT 알림 도구를 깃랩과 통합 DORA4-기반의 변경사항 리드 타임 기존 태그에서 릴리스 생성 .gitlab-ci.yml에서 환경 유형 정의 API 퍼지 테스팅(Fuzz Testing) 그래픽 구성 화면 깃랩에서 지라(Jira) 이슈 상세보기 지라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GitLab.com 기능 개선 트리거 작업과 함께 '병렬:행렬(Parallel: Matrix)' 사용 배포 빈도를 위해 그룹 레벨의 API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