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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랩스, ASIL D등급의 자율주행용 소프트웨어 IP 취득 권리 제공센서 융합 전문 기업 베이스랩스(BASELABS)는 자동차 안전 무결성 수준(ASIL) D등급의 자율주행 환경 인식용 소프트웨어 IP(지식 재산권) 취득 권리 일체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IP 취득자는 이전 라이선스 모델과 달리 제한 없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베이스랩스 기술은 높은 완성도를 갖춰 자율주행 L4 차량, 대용량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과 같이 고도로 자동화한 시스템을 위한 안전 필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기술 취득은 독점적 또는 부분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 관심 있는 기업은 베이스랩스 이메일로 문의하면 판매 절차를 위한 등록을 진행할 수 있다. 베이스랩스 포트폴리오에는 시리즈 생산 준비가 완료된 저레벨 센서 융합 신기술로 특히 고해상도 센서와 복잡한 주행 환경에 적합한 ‘베이스랩스 다이내믹 그리드(BASELABS Dynamic Grid)’가 포함돼 있다. 또 수년에 걸쳐 기기 내장용으로 최적화한 라이브러리인 ‘베이스랩스크리에이트 임베디드(BASELABS Create Embedded)’는 주로 NCAP(자동차 안전도 평가) 기능을 위한 취득이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모두 개발 및 검증 인프라 일체와 시리즈 생산에 필요한 모든 공정 아티팩트가 포함돼 있다. 베이스랩스 매니징 디렉터인 로빈 슈베르트(Robin Schubert)는 “베이스랩스 기술은 지난 수 년간 우수한 고객사 피드백을 받았으며, 이를 토대로 많은 시장 참여자가 요청하는 소프트웨어 IP 소유권 모델을 제공하게 됐다. 베이스랩스 소프트웨어 구매자는 미래에 개발될 각종 차량을 위한 안전 인증 기술을 받아 전 세계 자율주행 교통 안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baselabs.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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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 개발현대오토에버가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차량 내비게이션의 주차장 안내 서비스가 확대되는 가운데, 서비스의 운영에 필요한 실내 주차장 지도를 효율적으로 신규 구축하고 업데이트하기 위한 것이다. 실내 주차장 지도는 아파트나 대형 쇼핑몰 같이 넓은 주차장을 가진 시설에서 경로·위치를 운전자에게 안내하기 위해 사용된다. 가용 주차면 수, 엘리베이터 위치, 출입구 정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하기 위한 정보를 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효율적인 실내 주차장 지도 구축을 위해 ‘실내 조사 시스템’을 만들고, 이 시스템을 통해 얻은 정보를 지도로 가공할 수 있는 ‘실내 조사 솔루션’도 함께 개발했다. 실내 조사 시스템은 차량에 탈부착 가능한 형태의 하드웨어로 구현되며 △54채널 카메라 △라이다(LiDAR) △GNSS (Global Navigation Satellite System) △IMU (Inertial Measurement Unit) △DMI (Distance Measuring Instrument) 등 다양한 센서를 통해 실내 주차장에서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실내 조사 솔루션은 실내 조사 시스템에서 확보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도를 만들기 위한 소프트웨어다. 이 솔루션에는 △실시간 센서 데이터 수집 툴 △실내 매핑 장비 위치 추정 소프트웨어 △IMU 위치 오차 보정 소프트웨어 △3차원 데이터 생성 및 후처리 소프트웨어 등을 포함한다. 실내 주차장 지도의 구축 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실내 조사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이 설정된 조사 경로대로 실내 주차장을 주행하며 ROS (Robot Operating System) 기반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방식으로 데이터를 가공한다. SLAM은 ‘동시적 위치 추정 및 지도 작성’이라는 의미로 이동 중 센서를 통해 주변 환경 지도를 작성하고, 환경 지도에서 센서 위치를 추적하며 지도 작성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실내 조사 시스템이 수집한 데이터는 실내 조사 솔루션을 통해 가공되는데, 3차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간을 모델링한다. 모델링된 공간에 조사 중 파악한 주차장 노면과 벽면 표시, 표지판 등 다양한 정보를 추가해 지도를 완성한다. 이렇게 완성된 지도는 오차 범위 1m 이내의 정확성을 가진다. 현장을 직접 조사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도면 기반 지도보다 정확하다. 또 아웃소싱을 통한 현장 조사보다 낮은 비용으로 지도를 구축하고, 변화에도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이번에 내재화한 기술은 앞으로 실내 주차장 뿐만이 아니라 실내 지도 전반에 응용될 수 있다. 실내 지도는 스마트 팩토리나 사무용 빌딩의 안전 관제 및 모니터링에도 활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서 이동하는 로봇의 이동 경로 관제 등에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더 효율적인 주차장 지도 구축 프로세스 수립 및 고품질의 지도 양산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주차장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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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트, NextRise2023 통해 스타트업 협력 활동 강화LG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KDB NextRise2023, 서울’에 참가해 스타트업과 LG의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슈퍼스타트는 이번 행사에 단독 전시관을 설치한다. 전시관은 △슈퍼스타트의 가치·철학, 그리고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를 소개하는 ‘브랜드 세션’ △LG유플러스와 파블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회랑 이탈 방지 및 안전한 이착륙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로 구현한 ‘LG U+ Cockpit AR View 체험존’ △그리고 LG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0곳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세션’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세션에서는 슈퍼스타트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세스와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슈퍼스타트는 공개 모집 및 계열사 추천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차 선정된 스타트업을 LG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를 통해 LG 계열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 공개한 후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사이언스파크 안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인 ‘슈퍼스타트 랩’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LG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아고라, 혁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화검증), 임직원 협업 커뮤니티 크루(Crew), 그리고 LG 계열사 내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는 레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슈퍼스타트 부스에는 LG유플러스의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안전한 이착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Cockpit AR View 체험존’이 설치된다. UAM 교통관리 플랫폼은 UAM 기체와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LG유플러스와 슈퍼스타트 랩 졸업기업 파블로항공이 공동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K-UAM Grand Challenge 실증 사업 참여와 더불어 UAM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향후 상용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며, 파블로항공과의 공동개발 외에도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의 이동통신 기반 기체와 UAM 교통관리 플랫폼 간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 등 스타트업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세션’은 LG와 다방면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전시로 구성된다. 근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공정 상의 불량 검출 PoC를 진행 중인 ‘스트라티오코리아’, 5G 기반 AR글래스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내 설비 관리 및 화상회의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 중인 ‘와트’, 그리고 사용자 및 교통정보 분석을 통한 모빌리티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활용해 LG전자 가전배송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시뮬레이션 PoC를 진행 중인 ‘위밋모빌리티’ 등 LG와 스타트업의 다양한 협업 사례가 소개된다(전시 스타트업: △얼롱 △옵트에이아이 △위밋모빌리티 △리베이션 △렛서 △메이사플래닛 △와트 △스트라티오코리아 △앨리스헬스케어 △플러디). 슈퍼스타트는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더 나은 미래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 신청: https://scceioi.kr/2023/lgscienc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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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그리트, AI 서비스로 확장되고 고객과 교감하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 출시로보틱스 플랫폼 전문기업 인티그리트는 실내외 자율주행과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를 상용화한다고 밝혔다. 퀄컴의 로보틱스 프로세서 QRB5165와 온보드 5G, 안드로이드 운영 체계를 제공하는 AirPath®(이하 에어패스) 로보틱스 플랫폼을 통해 구현된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는 기존 모빌리티 자율주행 기능과 함께 다양한 인공지능(AI) 클라우드와 실시간 연동돼 챗GPT, 영상 푸시 등 인터넷 콘텐츠·서비스를 확장하고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모빌리티의 기능과 활용을 확대할 수 있다. 또 MO2는 라이다와 카메라 퓨전 실내 자율주행과 GPS 기반의 실외 자율주행 체계를 통합, 공간 제약을 최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주행 체계를 확보했다. 초저지연 양방향 스트리밍을 지원하는 대용량 동영상 플랫폼이 적용된 로봇의 제어와 관제 클라우드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사용자와 대면 기능을 강화하고, 발생될 수 있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나 사고 징후를 예측해 대응하는 위험 관리 서비스로 안전을 높일 수 있다. 모빌리티의 양방향 동영상 서비스는 별도 플러그인 없이 즉각적인 스트리밍 전송을 제공하는 표준화된 프로토콜 ‘웹 RTC(Web Real-Time Communication)‘ 프레임워크를 최적화해 모빌리티의 비전 탐지와 분석, 로봇 제어와 원격 관리자를 연결하는 지능형 모빌리티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한다. 무인화된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 현장에서 5G와 표준화된 웹 RTC의 결합은 필수적인 초저지연 동영상 데이터 확보를 가능하게 한다. 현장에서 발생되는 예측 불가능한 문제를 실시간 파악하고 로봇에 즉각적인 안전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학습된 사고 징후를 AI 클라우드에서 파악해 예방 조치로 확대해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MO2는 360도 라이다와 2개의 스테레오 카메라, 초음파 센서, 미세 오차를 보정하는 RTK (Real Time Kinematic) GPS 모듈, 2개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딥러닝 기반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보정하는 실내외 AI 자율주행으로 지능형 딜리버리, 시큐리티, 컨시어지 등 다양한 모빌리티 개발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인티그리트는 올해 2월 MWC 2023에서 퀄컴, SK텔레콤과 함께 퀄컴의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5G를 지원하는 하드웨어와 안드로이드 및 다양한 에지 AI, 인증과 보안 패키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한 로보틱스 플랫폼 ‘에어패스 V2‘ 개발 키트를 공개했다. 또 오픈AI의 챗GPT를 제공하는 대화형 소셜로봇 ‘GPT-플래티‘를 출시하고, 현대백화점 무역점·판교점 등에 공급하는 등 호환과 연동을 제공하는 로봇의 플랫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인티그리트 이창석 대표이사는 “차세대 로봇과 모빌리티는 새로운 디지털 플랫폼으로서 기능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위해 로봇 기기와 서비스가 연동, 호환될 수 있는 체계를 위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에어패스 MO2 플랫폼은 첨단 로봇과 모빌리티 개발 전문기업과 이를 통해 로봇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서비스 기업 모두에 효과적인 대안을 제공하는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티그리트는 실내 공간과 실외 서비스가 함께 공존하는 대형 아웃렛, 컨벤션 등 밀집된 고객 서비스 현장에서 스마트 모빌리티 MO2 플랫폼을 통한 소셜 모빌리티 실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integr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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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er ‘CAM520 Pro3’ 출시, 화상 회의 효율·편의성 높여글로벌 화상 통합 솔루션 업체인 에버 인포메이션(이하 AVer)은 최신 PTZ 카메라 제품 ‘CAM520 Pro3’을 출시했다. 5월 23일부터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CAM520 Pro3은 최첨단 기술이 총망라됐다. 특히 차별화된 에버 AI 기능 ‘스마트 컴포지션’은 새로운 화상 회의 경험을 선사한다. ‘스마트 컴포지션’은 더욱 원활한 회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다. 참여자들의 얼굴과 신체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모든 참여자를 한 화면에 나타내 회의 상황을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플러그 앤 플레이 방식을 지원으로 소프트웨어 설정 없이도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어떤 환경에서도 고해상도 이미지를 구현하는 것도 CAM520 Pro3의 특징이다. 소니의 초저조도 8메가픽셀 센서와 36X 토탈 줌 렌즈 탑재로 콘트라스트가 높은 역광, 초저조도, 중대형 규모 회의 환경에도 현장 그대로 생생하게 디테일까지 모두 담아낸다. 이미지 조정 알고리즘을 통해 하이라이트, 그림자, 화이트 밸런스 등을 개선해 선명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또한 HDMI 기능을 통합해 듀얼 디스플레이와 세 가지 출력 방식을 지원, 다양한 방식으로 화상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에버 인포메이션은 지난달 한국 지사를 설립하며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다양한 근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 근무 환경에 알맞은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kr.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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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성과 공유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 캐피탈 약 2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기업 중 9개사를 소개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으며, 올해(2023년)까지 6개 기술분야(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산업용IoT, 친환경, 융합바이오, 반도체)의 총 10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해외진출 지원,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대·중견기업 상시 매칭 등을 비롯한 성장촉진프로그램을 운용해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권역별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이 되어 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서울센터와 경북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소부장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기업과 대표기술은 △브라이튼코퍼레이션(3D 구강 스캐너용 레이저 광학엔진 모듈) △씨에이티빔텍(차세대 기술 적용 전기차 배터리 검사용 2D/3D 방사선 장비) △아바타테라퓨틱스(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엔에이백신연구소(dsRNA기반 어쥬번트를 활용한 비강용 점막백신 플랫폼 개량) △캐스트(반도체 및 수처리 고도 산화공정(AOP)) △쿠기(ICT 기반 상수도 스마트 원격 UT(초음파검사) 장치) △더데움(이차전지 화재확산 방지 탄소복합소재) △포렘코(제철공정 폐기 롤(Roll)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 △라오닉스(3D프린팅과 기계가공을 융합한 고객 맞춤형 부품) 등 총 9개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올해 선정기업 9개사의 기술 소개와 사업 관련 문의, 참여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더불어 스타트업네컷(즉석사진) 촬영, 설치 미술가 노동식 작가의 상승하는 스타트업 비행기 작품이 자리한 포토존 마련 등으로 관람객이 참여할 이벤트가 많은 자리”라며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섹션에서는 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해 4년간의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또 경북센터 김지원 매니저는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에 테크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파트너 행사로서 6월 1일(목)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해 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 PoC 성공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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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러코리아, 사출 성형 모니터링 시스템 코모네오 5.0 업그레이드 및 신규 센서 론칭키슬러코리아(이하 키슬러)가 공정 모니터링 솔루션 ‘코모네오(Como Neo)’의 소프트웨어를 4.1 버전에서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물론 신규 센서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코모네오는 피에조 압전센서(Piezoelectric Sensor)를 통해 사출 성형 공정 시 노즐이 설정한 압력대로 작동하는지 금형 내 캐비티의 압력을 측정함으로써 사출 조건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수율 증가에 기여하는 시스템이다. 코모네오 시스템은 국내 최초로 한글화를 도입한 것은 물론 화면 멀티 터치로 간편하고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업데이트된 5.0 코모네오 모니터링 시스템은 코모 데이터센터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 프로그램으로 전송을 기존 이더넷 통신과 더불어 네트워크 와이파이 연결이 추가됐다. 이뿐만 아니라 △OPC UA 인터페이스 확장 △편리한 CSV 내보내기 △아날로그 신호 데이터 개선 △트랜드 화면의 충진 압력 개선 △핫 러너 온도를 컨트롤하는 Mutiflow 알고리즘 기능 △온도 센서, 맞춤형 센서 및 IMM 신호에 대한 통합 2포인트 계산 △유색 IMM 신호의 시각화 △언어와 독립적으로 si 단위 선택 △UNISENS 센서 통합 △Euromap 82.2 Standard 및 Euromap 77 for Engel을 사용해 핫러너 컨트롤러와 다중 흐름 새로운 통신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이외에도 키슬러 앱이 출시돼 모바일을 통한 센서 정보 및 점검 방법, 트러블 슈팅 해결 정보들을 쉽게 찾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키슬러는 코모네오 5.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양한 옵션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코모네오 사용자는 사출 금형 캐비티 내부의 압력 및 온도센서를 통해 사출 성형 공정을 모니터링하는 금형 내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비롯해 정확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신을 통해 중앙에서 데이터를 통합관리, 사출 성형할 수 있게 된다. 코모네오 업그레이드 뿐만 아니라 키슬러는 4004A 피에조 레지스티브 용융 압력 센서도 출시했다. 4004A는 핫 러너 금형 전용 센서로, 스마트 핫 러너 및 3D 프린터 시스템 또한 적용 가능한 새로운 초소형 압력 및 온도 센서다. 사출 성형 및 적층 성형에서 핫 러너 시스템과 함께 사용하기에 이상적이다. 키슬러는 최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배터리 효율을 위해 금속부품을 고강도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으로 대체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자동차 부품 구조가 복잡해지고 성형공정이 증가함으로써 사출 수율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사는 코모네오를 한국 사출업계 사용자에 맞춰 업그레이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코모네오는 정밀 플라스틱 금형의 캐비티 내 압력 및 온도 모니터링, 자도오 보함 절환 옵션, 핫러너 발렌싱 옵션, 데이터 중앙 관리 및 OPC UA 커넥션 등 모든 플라스틱 사출 부품 성형 공정에 적용 가능하다면서 키슬러만의 빠른 서비스 대응과 교육 프로그램, 지속적인 상품 개선 등으로 2023년 자동차 부품 업체 및 렌즈 시장에서 더욱 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www.kistler.com/K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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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산업용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 위한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의 AVR64EA 8비트 AVR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의 AVR64EA 8비트 AVR®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AVR64EA 마이크로컨트롤러(MCU)는 산업, 컨슈머 및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사용되는 실시간 제어, 센서 노드 및 2차 안전 모니터링을 위한 고속 및 저전력의 통합 아날로그 및 하드웨어 기반 코어 독립형 주변 장치(CIP)를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제공하는 AVR64EA 마이크로컨트롤러에는 최대 20㎒의 클록 속도로 작동하는 하드웨어 멀티플라이어를 갖춘 AVR CPU가 장착돼 있다. 이 디바이스는 64KB 플래시, 6KB SRAM 및 512바이트 EEPROM을 제공하며 최대 16배 이득의 프로그래머블 이득 증폭기(PGA)가 포함된 12비트 차동 아날로그 디지털 컨버터(ADC)를 갖췄다. AVR64EA 8비트 AVR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저전력 효율로 더 작은 진폭 신호의 측정을 가능하게 하고, 잡음이 많은 환경에서도 신호를 수신할 수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의 신속하고 정확한 신호 측정을 위해 빠른 변환을 수행한다. AVR64EA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정확하면서도 온도 안정적인 내장 20㎒ RC 발진기, CCL (Configurable Custom Logic) 이벤트 시스템과 CIP를 갖추고 있어 외부 부품의 필요성을 크게 줄여준다. 이 장치는 28~48핀 범위의 SPDIP, SSOP, TQFP 및 V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작동 온도 범위는 -40°C~+85°C다. AVR64EA 8비트 AVR MCU는 마우저에서 주문 가능한 마이크로칩 AVR64EA48 Curiosity Nano 평가 키트(EV66E56A)에서 지원된다. AVR64EA48 Curiosity Nano 평가 키트에는 사전 장착된 AVR64EA48 마이크로컨트롤러가 포함돼 있다. MPLAB® X 통합 개발 환경(IDE) 및 Microchip Studio에서 모두 지원되는 이 보드 제품은 AVR64EA48의 기능에 쉽게 액세스해 디바이스를 맞춤형 설계에 통합하는 방법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한다. 이 Curiosity Nano 시리즈 평가 보드에는 온보드 디버거가 포함돼 있으며, AVR64EA48의 프로그래밍과 디버깅에는 외부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AVR64EA 8비트 AVR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함께 구매 가능한 AVR64EA48 Curiosity Nano 평가 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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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 테크 써밋 개최지능형 로봇과 모빌리티 등 미래 인공지능(AI) 로봇이 데이터와 지능, 서비스를 연결하기 위한 논의의 첫 장이 열린다. 인티그리트, SK텔레콤, 퀄컴 테크날러지 3사는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로봇을 위한 연결과 통합’이라는 주제로 5월 18일(목) 코엑스 스튜디오159에서 ‘테크서밋’ 세미나와 함께 온라인 ‘웨비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로봇 업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참여하는 패널 토의를 통해 향후 로봇 간 연결성을 강화해 데이터를 공유하고 처리할 수 있는 규격과 운영방안 등을 논의한다. 또한 모든 국내 기업들이 규격화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포럼을 발의해 국내 로봇 기술과 규격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최근 국내 지능형 로봇과 스마트한 모빌리티 서비스가 본격화되며 우리 일상에 더 가까워지고 있다. 하지만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이기종 로봇이 하나로 연결돼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로봇의 호환과 연동을 위한 ‘연결과 통합’의 주제는 로봇 업계 모두가 그동안 그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아직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때문에 지능형 로봇이나 모빌리티를 도입해 기존 서비스와 사업모델을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과 고객을 대상으로 로봇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하려는 로봇 수요기업은 기존 인터넷 서비스나 콘텐츠를 로봇과 연동해 사업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연동 가능한 규격 공유하여 유연한 개발 환경을 구축, 이를 통한 다양한 콘텐츠 주체가 참여 △스마트폰 생태계와 같이 로봇의 데이터와 서비스가 유통될 수 있는 로봇 접속과 인증 방법 모색 △에코 시스템으로 열린 환경 구비 등은 향후 로봇 기기뿐만 아니라 콘텐츠와 서비스, 센서 및 부품 등 로봇 산업 전반의 활성화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패널토의와 주제 발표, 시연 행사로 구성된 행사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조영조 전문위원과 서준호 로봇산업협회 기획혁신 본부장,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의 전세웅 책임연구원 등 로봇산업의 융합과 표준화 부분 전문가가 참석한다. 또한 로봇의 수요처로 현대퓨처넷의 박현 본부장, SK텔레콤의 최낙훈 담당, 퀄컴 테크날러지의 장용재 전무 등 로봇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과 수요처 기업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기종 로봇과 모빌리티 등 서로 다른 AI 기기의 호환과 연동을 위해 필요한 규격과 기술의 사례를 소개한다. 로봇과 모빌리티 제품에서 하나로 호환되고 연결되는 AI 자율주행과 통합관제, 원격 제어와 AI비전, 챗GPT(chatGPT) 대화형 컨시어지 등 개방형 데이터셋을 지원하는 규격과 신제품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18일(목) 13시 30분에서 5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사전등록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사전등록: http://www.airpath.org/support 웹사이트: https://integri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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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5G특화망 두뇌 ‘코어’ 솔루션 개발DX 전문기업 LG CNS가 자체 기술력으로 5G특화망(이음5G) 코어 솔루션 ‘LG CNS 5G Core’를 개발했다. 코어 솔루션은 5G특화망의 핵심 소프트웨어다. 5G특화망 네트워크 안에서 사용하는 단말 관련한 △인증 △상호 연결 △트래픽 제어 등을 관리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5G특화망은 공장, 건물 등 특정 범위에 한해 5G 통신망을 구현할 수 있는 기업 전용 네트워크망이다. 일반 이동통신망이 아닌 별도의 전용 주파수를 이용해 △초고속 △초저지연 △초연결 △우수한 보안 등이 특징이다. LG CNS는 5G 코어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갑작스러운 트래픽 증가에도 처리 용량을 신속히 늘려 서비스 품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다. 기존의 온프레미스(사내 구축형) 방식 대비 인프라 구축, 유지보수에 대한 비용 절감 효과가 크다. LG CNS는 국내 CSP(Cloud Service Provider)와 협업해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5G 코어 기술검증(PoC)을 진행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5G특화망 서비스를 글로벌 시장에도 제공할 계획이다. LG CNS는 ‘LG CNS 5G Core’에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술을 적용했다. 네트워크 슬라이싱은 네트워크를 분할해 다수의 독립적인 가상 네트워크를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서로 다른 비즈니스 요구 사항을 가진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지연이 거의 없는 신뢰도 높은 실시간 통신을 기반으로 자동차 산업에는 자율주행 서비스를, 스마트시티 산업에는 지능형 CCTV 서비스를 제공한다. 하나의 네트워크가 여러 개로 나눠져 있기 때문에 고객은 이음5G를 비용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LG CNS는 ‘NEF(Network Exposure Function)’ 기술 기반으로 서비스 확장성도 높였다. NEF는 다양한 서비스 제공자가 단말의 위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LG CNS 5G Core’를 이용하는 제조 기업은 물류센터 내 분류 로봇의 세부 위치를 NEF로 파악해 물건 분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 다른 로봇과의 협업 동선을 짤 수 있다. 즉, 다양한 서비스를 5G특화망 내에서 추가적으로 연결해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LG CNS 5G Core’는 데이터 처리 속도, 호환성에서 장점이 있다. 싱글 코어 기준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0Gbps를 넘으며, 이는 업계 평균인 10Gbps~40Gbps보다 높다. 이동통신표준화기구(3GPP)의 최신 5G 표준(3GPP Release 16)으로 개발돼 전 세계 단말, 기지국 등과의 통신 호환성이 뛰어나다. LG CNS는 코어 솔루션 상용화에 앞서 2월 경희대학교에 ‘LG CNS 5G Core’를 도입하며 이음5G 기술 연구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에 AI 비전 검사, 무인 운송 로봇 운영에 대한 이음5G 기술 검증을 진행하기도 했다. 정부세종청사에도 이음5G를 구축해 △자율주행 순찰 로봇 △AI 얼굴인식 출입 게이트 △환경 센서 등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도록 했다. LG CNS 클라우드사업부장 김태훈 전무는 “글로벌 기업들이 주도하던 5G특화망 코어 시장에 LG CNS가 출사표를 던졌다”며 “앞으로 5G특화망 구축부터 서비스 제공, 코어 공급까지 5G특화망 올 어라운더(All-arounder)로서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