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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100 GPU,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 슈퍼컴퓨터에 탑재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자사의 A100 텐서코어(Tensor Core) GPU가 탑재된 AI 슈퍼컴퓨터와 대학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대학과 연구기관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은 엔비디아 A100 GPU로 구성된 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University of Minnesota)는 최신 가속 슈퍼컴퓨터인 에이게이트(Agate)를 구축 중이며, 이번 학기가 마무리되기 전까지 7페타플롭(Petaflop)의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네소타 슈퍼컴퓨팅 연구소(MSI)에 설치되는 에이게이트는 엔비디아 HDR 200Gb/s 인피니밴드(InfiniBand) 네트워크로 265개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MSI는 사회 경제적 경향부터 천체에 관한 연구까지 완벽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게이트는 지난 1월부터 MSI 기존 시스템의 13만 8,612개의 GPU 가속 작업을 실행해 온 1,000명의 주요 조사관을 위해 일하는 약 4,500명의 사용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네소타 대학의 연구 컴퓨팅 책임자인 제임스 윌겐부쉬(James Wilgenbusch)는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Hewlett Packard Enterprise)가 구축하고 있는 가속 슈퍼컴퓨터 에이게이트에 대해 "기초과학 및 인문학을 아울러 모든 분야에 관련된 연구원들과 학생들은 해당 슈퍼컴퓨터를 곧바로 사용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말했다. Agate supercomputer at MSI <미국 위스콘신 주 치페와 폴스의 에이게이트 슈퍼컴퓨터는 번인 테스트를 거친다. (사진 제공: HPE)> 윌겐부쉬는 "지질학, 역사학, 정치학 및 마케팅 분야를 비롯해 생명과학 및 인문과학 분야에서 연간 사용자 증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해당 분야의 관계자들은 방대한 양의 비정형 데이터를 이해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해결을 돕는 AI 슈퍼컴퓨터 미네소타 보건부(Minnesota Department of Health)는 MSI 시스템의 일부를 활용해 접촉자 추적 및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변이 추적을 위한 게놈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하며 코로나 19 대응에 앞장서고 있다. 윌겐부쉬는 미니애폴리스 신문의 한 기사를 가리키며 "이와 같은 협업은 혁신과 생명 구조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대중에게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가상 GPU를 통한 인디애나 대학 강의 지원 미국 인디애나 대학(Indiana University)은 총 616개의 엔비디아 A100 GPU로 구성된 AI 슈퍼컴퓨터 2대를 구축하고 있다. 휴렛 팩커드 엔터프라이즈가 구축한 빅 레드(Big Red) 200은 9개의 인디애나 대학 캠퍼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가 구축한 제트스트림-2(Jetstream-2)는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 및 하와이 대학(University of Hawaii)을 아울러 여러 협력 기관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제트스트림-2는 프로세서의 일부를 제공하는 A100의 기능을 활용해 수백 명의 학생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이들은 각각 GPU 성능을 활용해 이미지 분류 등의 인기 있는 AI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인디애나 대학의 한 연구원은 지난해 11월 가상 GPU 기능을 벤치마킹한 논문을 발표했다. 인디애나 대학의 퍼베이시브 테크놀로지 인스티튜트(Pervasive Technology Institute) 최고운영책임자(COO) 및 모두를 위한 AI(AI-for-everyone) 이니셔티브 리더인 위노나 스냅차일즈(Winona Snapp-Childs)는 "전체 학생을 한 번에 훈련할 수 있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액세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다양한 연구를 지원하고 있는 GPU 가속 시스템 현재 2,5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인디애나 대학의 GPU 가속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178개 학과에 걸친 약 10억 달러 규모의 기록적인 대학 연구 계약 및 보조금 관련 작업의 40% 이상이 해당 시스템에서 이뤄졌다. 스냅차일즈는 "많은 펀딩 기관에서 다양한 학문 분야에 걸쳐 머신러닝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며 "AI와 가속 컴퓨팅은 과학의 경계를 넓히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기술이 연구에 보편화되고 필수가 되면서 향후 5년에서 10년 동안 우리 연구의 절반을 처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연구 작업은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지원한다. 연구원들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코로나 19에 관한 잘못된 정보를 추적하는 것부터 수확을 개선하기 위한 쌀의 게놈 연구까지 모든 분야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슈퍼컴퓨팅을 가속하는 델타(Delta) 일리노이 대학교(University of Illinois) 어바나-샴페인(Urbana-Champaign)의 국립 슈퍼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센터(NCSA)는 800개 이상의 엔비디아 A100 GPU를 탑재한 AI 슈퍼컴퓨터인 델타를 통해 가속 컴퓨팅 사용을 확장하고 있다. 델타를 감독하는 NCSA의 수석 연구원 겸 책임자인 윌리엄 그로프(William Gropp)는 "우리는 전산 고고학 및 디지털 농업과 같은 신흥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컴퓨팅 방법과 하드웨어를 활용하는 동시에 연구원들이 고급 시스템을 보다 광범위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은 델타를 통해 GPU 기반 컴퓨팅을 활용하며 연구를 가속하고 있다. 해당 연구는 장애가 있는 사용자들이 델타를 비롯한 미래형 시스템에 쉽게 접근하도록 돕는 이니셔티브를 포함한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University of Florida)의 AI 활용 사례 미국 플로리다 대학은 하이퍼게이터(HiPerGator) AI 시스템를 통해 가속 컴퓨팅을 활용하고 있다. 조 글로버(Joe Glover) 학장은 헨리 포드(Henry Ford)의 조립 라인이 많은 미국인들에게 자동차를 보급했듯이, 하이퍼게이터 시스템은 많은 이들에게 AI 기술을 보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은 향후 약 100명의 AI 중심 교수진을 추가로 구성해 전반적인 교육과정에 머신러닝을 적용하고, 2030년까지 약 3만 명의 AI 활용이 가능한 졸업생을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하이퍼게이터 AI는 HDR 200Gb/s 인피니밴드 네트워크로 1,120개의 A100 GPU를 연결하고 있으며, 최근 발표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 상위 500개 목록에서 22위에 올랐다. 하이퍼게이터 AI는 엔비디아 DGX 시스템을 레고와 같은 방식으로 스태킹(stacking)하는 방법인 엔비디아 DGX 슈퍼POD(SuperPOD) 레퍼런스 아키텍처를 사용한 덕분에 단 몇 주 만에 구축됐다. AI 슈퍼컴퓨팅의 광범위한 활용사례 이 밖에도 AI 슈퍼컴퓨터는 미국과 유럽에 걸친 주요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활용되고 있다. •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연구원들은 6,144개의 A100 GPU를 탑재한 세계에서 5번째로 빠른 시스템인 펄머터(Perlmutter)를 도입했다. • 케임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는 델 EMC 파워엣지(PowerEdge)를 기반으로 구축된 클라우드 네이티브 슈퍼컴퓨터인 CSD3를 선보였으며, 현재 영국에서 가장 빠른 교육 시스템이자 세계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시스템인 그린500(Green500) 리스트 3위에 등재됐다. • 에든버러 대학교(University of Edinburgh)는 영국 DiRAC 연구 그룹이 운영하는 4개의 시스템 네트워크 중 최신 버전이자 448개의 A100 GPU를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 린셰핑 대학교(Linköping University)는 현재 스웨덴에서 가장 큰 슈퍼컴퓨터인 베르셀리우스(BerzeLiUs)의 본거지이다. 베르셀리우스는 국가 AI 이니셔티브를 지원함과 더불어 싱가포르 난양 공과 대학교(Nanyang Technical University) 연구원들과 공유될 예정이다.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교육용 키트 및 대학 앰배서더 프로그램 활용사례 엔비디아는 AI 기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DLI 교육기관을 운영 중이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핵심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도메인과 관련된 기초 및 심화 과정의 핸즈온 교육 과정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 교수진 및 연구자들이 DLI 교육에 무료로 액세스할 수 있는 두 가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딥러닝, 가속 컴퓨팅 및 로보틱스에 관한 교육 자료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는 교육용 키트다. 최근에는 데이터 사이언스, 그래픽스 및 옴니버스(Omniverse)에 대한 교육용 키트가 출시되었으며 교육용 키트에는 강의 자료, GPU 클라우드 리소스, 자기주도형 DLI 과정에 대한 액세스 권한 등 대학 커리큘럼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료가 포함돼 있다. 교육자들은 DLI 홈페이지에서 별도 자격 인증 과정 없이 해당 교육용 키트를 다운받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대학 앰배서더 프로그램으로, 자격을 갖춘 교수진과 연구자들이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DLI 워크숍을 무료로 가르칠 수 있는 인증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1인당 500달러(한화 약 59만 원) 상당의 DLI 교육 프로그램을 앰버서더십 취득 시 교내 무료로 도입이 가능하며 교육 자료, 실습 노트북, 글로벌 과정 인증서 및 실습에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의 GPU 클라우드 워크스테이션을 함께 추가 비용 없이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 300개가 넘는 대학 기관에서 앰배서더십을 취득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서울대, KAIST, 한양대, 연세대, GIST 등 국내 20개 이상의 대학교에서 이미 DLI 앰배서더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도입을 검토 중에 있다. 엔비디아의 대학 교육 지원 프로그램과 전 세계적으로 분포돼 있는 고성능 시스템인 슈퍼컴퓨터는 머신러닝 및 가속 컴퓨팅을 통해 과학 분야의 발전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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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실시간 3D 협업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 지원 강화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세계 최초로 실시간 3D 협업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솔루션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옴니버스 생태계의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 3D 협업을 지원하는 메타버스 솔루션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의 대규모 확장에 나선다.> 엔비디아는 업계 선도적인 오픈소스 3D 애니메이션 툴 블렌더(Blender) 및 어도비(Adobe) 애플리케이션을 통합한 최신 기능을 전 세계 수백만 엔비디아 옴니버스 사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블렌더가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USD)을 새롭게 지원함에 따라 아티스트들은 다양한 작업에서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어도비는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통해 옴니버스에 서브스턴스 머티리얼(Substance Material)을 추가하는 서브스턴스 3D 플러그인을 선보이며, 옴니버스 및 서브스턴스 3D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머티리얼 편집 기능을 지원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디자이너, 아티스트 및 검토자가 공유된 가상 환경에서 주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협업하도록 지원한다. 옴니버스는 숍 아키텍츠(SHoP Architects), 사우스 파크(South Park), 록히드 마틴(Lockheed Martin)을 비롯한 500개 이상 기업의 전문가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 베타 출시 이후,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5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개발 플랫폼 부사장 리차드 케리스(Richard Kerris)는 "옴니버스는 메타버스의 비전을 실현함으로써 세계를 연결한다. 개발자, 파트너 및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엔비디아는 개인 및 대기업을 비롯해 모두가 협업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세계와 같은 놀라운 가상 세계를 구축한다"고 강조했다. 뛰어난 몰입감과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는 공유 가상 세계인 메타버스를 통해 아티스트들은 독창적인 디지털 장면을 생성하고, 건축가들은 심미적인 건축물을 구축할 수 있으며, 엔지니어들은 가정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을 설계할 수 있다. 이러한 창작물은 가상 현실에서 완성되고 나면 현실 세계에서도 그대로 구현될 수 있다. 존 페디 리서치(Jon Peddie Research)의 저자, 컨설턴트 겸 설립자인 존 페디(Jon Peddie)는 "지금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언급했지만, 엔비디아만큼 이러한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기업은 거의 없다. 엔비디아는 모든 디자이너의 요구를 보다 폭넓게 이해함과 더불어, 다양한 툴을 무료로 제공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공유된 가상 공간에서의 협업을 가능케 해 다양한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최초의 플랫폼이다"라고 설명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의 지속적 확장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옴니버스가 업계에서 빠르게 채택되는 핵심 기술인 픽사(Pixar)의 오픈소스 USD(Open-Source USD)는 옴니버스를 통한 협업 및 시뮬레이션 플랫폼의 기반이 된다. 오픈소스 USD는 대규모의 팀이 공유된 3D 환경에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활용하며 작업하도록 한다. 이러한 개방형 표준 기반을 통해 소프트웨어 파트너는 USD 도입 및 지원, 플러그인 구축 또는 옴니버스 커넥터(Connector)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옴니버스에 확장되고 연결될 수 있다. 엔비디아는 고급 물리 기능을 USD에 추가하기 위해 애플(Apple) 및 픽사와 협력했으며, 수십억 대의 기기에 3D 워크플로우를 제공키 위한 개방형 표준을 도입했다. 또한, 출시 예정인 블렌더 3.0 및 해당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수많은 아티스트에게 USD를 지원하기 위해 블렌더 및 탄젠트(Tangent)와 협력했다. 블렌더의 최신 엔비디아 버전은 추가적인 USD 및 머티리얼을 제공하며, 새로운 버전은 옴니버스 런처 및 깃허브(GitHub)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블렌더 파운데이션의 이사 톤 루센달(Ton Roosendaal)은 "USD를 블렌더에 통합하기 위한 엔비디아의 엔지니어링 관련 지원은 업계가 오픈 소스에 기여하는 방식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이다. USD 덕분에 블렌더 아티스트들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비롯한 스튜디오 파이프라인 및 협업 플랫폼의 높은 성능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와 어도비는 옴니버스와 서브스턴스 3D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머티리얼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서브스턴스 3D 플러그인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아티스트와 크리에이터는 서브스턴스 3D 애셋 플랫폼에서 공급받거나 서브스턴스 3D 애플리케이션에서 제작한 서브스턴스 머티리얼로 직접 작업해 보다 원활한 3D 워크플로우를 생성할 수 있다. 어도비 3D 및 이머시브(Immersive) 부분 부사장인 세바스티앙 드기(Sebastien Deguy)는 “어도비는 3D 디자이너로 구성된 개방되고 연결된 커뮤니티를 위해 전념하고 있다. 서브스턴스는 업계표준으로 인정받아 왔으며, 3D 크리에이터들이 서브스턴스 3D 머티리얼에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옴니버스 생태계를 강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생태계는 어도비, 오토데스크(Autodesk), 벤틀리시스템즈(Bentley systems), 블렌더(Blender), 클로버추얼패션(Clo Virtual Fashion), 에픽게임즈(Epic Games), Esri(에스리), 골렘(Golaem), 그라피소프트(Graphisoft), 라이트맵(Lightmap), 맥슨(Maxon), 맥닐 & 어소시에이츠(McNeel & Associates), PTC의 온쉐이프(Onshape), 리얼루전(Reallusion), 탄젠트(Tangent), 트림블(Trimble), 렌치(wrnch)와 같은 업계 선도적 소프트웨어 회사의 애플리케이션을 연결한다. 이를 통해 옴니버스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옴니버스를 사용하고 있는 전 세계 기업들 록히드 마틴은 옴니버스와 산불 시뮬레이션, 예측, 진압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AI 센터 오브 엑셀런스(AI Center of Excellence)는 엔비디아와 함께 비상대응 및 화재진압 전략 개발을 위한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 록히드 마틴의 AI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 대표 아키텍트 샤시 부샨(Shashi Bhushan)은 “엔비디아 옴니버스와 AI를 이용해 산불의 확산 속도와 방향을 예측하고, 바람, 습기, 지반, 지표면과 같은 환경변수가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 소방팀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다양한 수준의 인간개입을 안내하는 AI에 센서 데이터와 실시간 분석을 조정하는 모델을 개발해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숍 아키텍츠는 실시간 협업 및 시각화를 위해 옴니버스를 사용하고 있다. 옴니버스를 통해 직원들은 적합한 작업에 적절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모든 결과 데이터를 플랫폼을 통해 확장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한곳에 모을 수 있다. 숍 아키텍츠의 디지털 디자인 및 딜리버리 담당인 지오프 벨(Geof Bell)은 “숍 아키텍츠의 프로세스에서 협업팀 간에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핵심이다. 옴니버스는 여러 전문가의 데이터를 하나의 권위있는 방식으로 통합하여 적절한 시기에 적합한 정보를 제시하며 지능적이고 좋은 디자인을 위한 고품질 시각자료와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에미 어워드(Emmy Award)를 수상하고 장기간 방영돼 온 TV 프로그램 사우스 파크(South Park) 또한 아티스트들이 협력해 다양한 장면을 생성하고 작업 시간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사우스 파크 CIO인 J. J. 프란젠(J. J. Franzen)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스튜디오의 여러 애니메이션 제작자들이 한 장면에 대해 동시에 협업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엔비디아 RTX A6000 GPU와 옴니버스를 사용하면 훌륭한 크리에이터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가격 정보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NVIDIA Omniverse Enterprise)는 현재 초기 액세스가 제한돼 있다. 향후 아수스(ASUS), 박스 테크놀로지스(BOXX Technologies),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HP, 레노버(Lenovo), PNY, 슈퍼마이크로(Supermicro)를 포함한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구독방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의 이용 요금은 1년에 14,000 달러부터 시작하며, 해당 요금제는 최대 5명까지 3D 크리에이터의 동시 접속을 지원하며, ‘뷰어’의 수는 제한이 없다.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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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환경 + 에너지 리더 주최 올해 공급망 이니셔티브 부문 '최고 프로젝트상' 수상슈나이더 일렉트릭이 환경 + 에너지 리더(Environment + Energy Leader)로부터 공급망 이니셔티브 부문에서 최고 프로젝트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집단 재생 에너지 계약에 대한 최초의 통합 접근 방식인 월마트와 ‘기가톤 PPA(Gigaton PPA)’ 공급망 재생 에너지 협업 사례를 인정받았다.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장 중요하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월마트의 기가톤 프로젝트(Project Gigaton)를 지원하는 재생 가능 에너지 이니셔티브다. 월마트는 2030년까지 월마트의 전 세계 가치 사슬(밸류 체인)에서 1기가톤(10억 미터톤)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월마트의 공급업체가 코호트(특정 경험을 공유하는 집단)로서 재생에너지 시장에 진출해 시장 접근을 도와 탈탄소화 및 기후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월마트 공급업체에 재생 에너지 조달을 교육하고, 유틸리티 규모의 전력 구매 계약(PPA)에 참여할 수 없는 공급업체에 접근 권한을 부여해 재생에너지 채택을 가속하기 위해 고안됐다. 기가톤 PPA 프로그램은 400개 이상의 기업 재생 에너지 구매자와 솔루션 공급자가 참여하는 디지털 협업 플랫폼이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글로벌 커뮤니티 ‘네오 네트워크(NEO Network™)’를 활용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 출범 이후 84개 월마트 협력사가 참여했고, 현재까지 약 50개 공급업체가 신규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단계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청정 기술 및 재생에너지 부문 존 파워스(John Powers) 부사장은 “탈탄소화를 위해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활용하려는 기업은 시장 접근 및 재생 가능 조달의 복잡성 이해 등 두 가지 주요 과제가 있다. 기가톤 프로그램은 두 가지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설계됐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월마트 협력 파트너십이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보여준다. 이 상은 공급망 탈탄소화 솔루션에 대한 접근을 대규모로 늘리기 위해 기업이 협력하는 방법을 보여준 사례를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 + 에너지 리더(Environment + Energy Leader)의 발행인인 사라 로버츠(Sarah Roberts)는 “매우 경험이 풍부하고 비판적인 심사위원단과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해 참가자는 2021년 수상 자격을 얻기 위해 매우 높은 기준을 갖고, 수상자들 선발했다”고 밝혔다. 기기톤(GPPA) 프로그램 및 기타 공급망 솔루션의 성공을 기반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올 초 조직이 가치 사슬(밸류 체인)에서 배출량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향상된 글로벌 공급망 탈탄소화 서비스를 발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체적으로 2025년까지 상위 1000개 공급업체의 탄소 배출량을 50%까지 줄이겠다고 약속했으며, 1월에는 코퍼레이츠 나이트(Corporate Knights)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더 자세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급망 탈탄소화 서비스에 대한 소식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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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자일리언트와 고속·고정확성의 IoT 안면 인식 기능 제공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엣지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자일리언트(Xailient)와 함께 맥심의 MAX78000 초저전력 신경망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자일리언트의 디텍텀(Detectum) 신경망 기술로 영상과 이미지에서 안면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가정용, 리테일 매장용 카메라 등 안면 인식을 요구하는 배터리 구동식 AI 시스템은 가능한 가장 긴 시간동안 작동하는 저전력 솔루션이 필요하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과 연동된 맥심의 초저전력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단독 애플리케이션 지원은 물론, 안면 탐지 시 더 복잡한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저전력 휴면(Listening) 모드를 최적화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배터리 수명을 높인다. 이로써 코인셀 배터리 전력 기반의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시간을 최대 수 년을 연장시킬 수 있다. AI는 추론 속도가 향상되면 실시간 또는 평균 다중 추론으로 반응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은 기존의 임베디드 솔루션에 비해 소비 전력이 250분의 1에 불과하며, 추론당 12ms의 처리 속도로 안면을 인식함으로써 반응 시간과 정확성을 높인다. 실시간 작동해 기존 엣지용으로 출시된, 가장 높은 효율의 안면 인식 솔루션보다 빠르다.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에는 포커스, 줌, 호출어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이미지에서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유사하거나 더욱 높은 정확성과 76배 빠른 속도로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유연한 네트워크로 목축 운영 관리 및 모니터링, 주차 인식, 가축 수 파악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로버트 머치셀(Robert Muchs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선임 연구원이자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자는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 덕분에 MAX78000은 분류 및 로컬화가 모두 가능해 이미지나 영상에서 안면 인식은 물론, 관측 시야에서 이 안면이 해당 이미지의 어디에 위치하는지까지 판단할 수 있다”라며 “이 제품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사람, 차량, 사물의 개수 및 유무, 장애 인식과 경로 매핑 및 고객들의 동선을 시각화하는 히트맵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시비 요하난단(Shivy Yohanandan) 자일리언트 CTO 겸 디텍텀 신경망 기술 개발자는 “AI는 탄소 배출량이 두번째로 많은 산업이다. 전통적인 클라우드 AI를 사용하는 14개의 레거시 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맥심 MAX78000과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이 탑재된 엣지 기반 카메라로 대체하는 것은 탄소 배출 측면에서 휘발유 차량 1대를 줄인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자일리언트 디텍텀 신경망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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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글로벌건설이엔지, 다양한 교통정보 시스템 개발 맞손이노그리드는 AI클라우드 인프라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2-ITS, Cooperative-Cloud Intelligent Transport System)을 결합, ICT융합기술을 통해 스마트시티, 디지털트윈 사업 확장을 위해 C-ITS 전문기업 (주)글로벌건설이엔지(대표이사 김부원, www.gecgroups.com)와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의 이번 사업제휴를 추진하게 된 계기는 ICT 융합 분야에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5G,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등 차세대 교통시스템은 ICT기술의 상호 융합이 안되면 절대 실현이 불가능하다. 자율주행차 만으로 자율주행(레벨4)실현이 어려운 것처럼 교통서비스는 단순 도로만이 아닌 항공, 해양, 철도등의 모든 교통서비스에 적용되어 기반기술의 중요성과 국산화 요소가 중요해 양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AI클라우드기반 멀티클라우드, 엣지클라우드기술과 글로벌건설이엔지의 도시계획시설, 교통영향평가, 엔지니어링서비스를 결합, ICT 융합 협력체계를 구축해 각종 도시, 교통 재난대응체계를 마련한다. 또한 C-ITS는 차량과 차량, 차량과 도로가 통신할 수 있는 V2X(차량사물통신)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주변 도로와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한다. 교통체계의 안전성과 이동성, 효율성을 높여 한국판 뉴딜의 주요 사업 중 하나이며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해 꼭 필요한 기반기술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건설이엔지와 이노그리드의 디지털트윈((digital twin) 파트너사 AKT공간정보와 지리정보시스템(GIS,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클라우드기반 고정밀위치기반 Iot서비스 개발, 클로버스튜디오와 드론관제플랫폼개발 ’MaaS’(Mobility as a service) 등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김명진 대표이사는 “C2-ITS를 통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교통사고 방지 및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후속 조치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건설이엔지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 기술개발 및 고도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인 C-ITS를 2025년까지 전국 주요도로에 구축하고, C-ITS를 통한 다양한 안전서비스를 고도화한다. 올해 43개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온라인 신호제어시스템, 스마트 교차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 등 다양한 지능형교통체계의 사업에 총 1390억원을 투입한다. 향후 5년간 자율주행차의 확산과 자율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의 발전을 위한 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등을 확정했다. 자율주행에 필요한 도로·통신 인프라를 전국에 구축하고, 데이터, 플랫폼 등 서비스 기반에 대한 관리 체계 정립, C-ITS도입을 고려해 도로설계·운영 관련 기준 재정립등을 추진한다. 기업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 혁신펀드를 확대하고, 민간의 조기 사업화를 위한 예산지원도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이노그리드와 디지털트윈 파트너사들은 ICT융합기술과 다양한 교통정보를 결합해 공공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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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최첨단 머신러닝 최적화 기능으로 설계를 가속화하는 혁신적인 비바도 디자인 툴 발표자일링스(Xilinx®)는 머신러닝(ML: Machine-Learning) 최적화 알고리즘과 첨단 팀 기반 디자인 플로우를 기반으로 설계 시간과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FPGA EDA 툴인 비바도 ML(Vivado® ML) 에디션을 출시했다. 비바도 ML 에디션은 기존의 비바도 HLx 에디션에 비해 복잡한 설계에서 5배 더 빠른 컴파일 시간과 결과품질을 평균 10%까지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 자일링스의 소프트웨어 및 AI 솔루션 부문 마케팅 디렉터인 닉 니(Nick Ni)는 “오늘날의 EDA 설계자들은 끊임없이 증가하는 설계 복잡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머신러닝은 이러한 설계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결과품질의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이 될 것이다. 비바도 ML은 개발자가 설계 주기를 단축하고, 설계 생성에서 마감까지 새로운 차원의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머신러닝 기반 최적화 비바도 ML 에디션은 설계 마감을 가속화하는 머신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지원한다. 이 기술은 머신러닝 기반 로직 최적화를 비롯해 지연시간 예측 및 지능형 설계 실행을 지원하며, 타이밍 마감 반복을 줄이기 위한 전략을 자동화할 수 있다. NI(National Instruments)의 최고 하드웨어 엔지니어인 로버트 앳킨슨(Robert Atkinson)은 “새로운 비바도 ML 에디션의 지능형 설계 실행 방식은 획기적인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다. 이 툴은 타이밍 결과를 적극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푸시버튼 방식을 통해 결과품질 제안을 생성함으로써, 특히 까다로운 설계 마감에서 사용자 분석을 줄여 탁월한 품질 결과를 제공하고,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언급했다. 더 빨라진 컴파일 시간 및 팀 기반 생산성 자일링스는 Abstract Shell 개념을 도입하여 사용자가 점진적으로, 병렬로 컴파일 할 시스템 내에서 여러 모듈을 정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의 전체 시스템 컴파일 시간에 비해 평균 5배 및 최대 17배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이 Abstract Shell은 서비스로서의 FPGA(FPGA-as-a-Service)와 같은 애플리케이션과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시스템 통합업체에게 매우 중요한 설계 세부정보를 모듈 외부에 은폐함으로써 고객의 IP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비바도 ML 에디션은 새로운 ‘블록 설계 컨테이너’ 기능을 이용해 모듈식 설계를 가능하게 하는 비바도 IP 통합기(IP Integrator)를 통해 협업 설계를 향상시켰다. 이 기능은 팀 기반 설계 방법론을 용이하게 하고, 분할-정복 전략으로 대규모 설계를 여러곳의 개발현장에서 협업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DFX(Dynamic Function eXchange)와 같은 독보적인 적응형 기능을 사용하여 런타임 OTA(Over-The-Air) 같이 동적으로 커스텀 하드웨어 가속기를 로드하여 실리콘 리소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DFX는 수 밀리초 내에 설계 모듈을 로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의 프레임 프로세싱 중 다른 비전 알고리즘으로 교체하거나 DNA를 시퀀싱할 때 실시간으로 다른 알고리즘으로 교체하여 게놈 분석을 수행하는 새로운 적용 사례 구현이 가능해진다. 비바도 ML 에디션은 현재 표준 에디션이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MSPR(권장가격) 2,995달러에서 시작한다. 자세한 내용은 www.xilinx.com/vivado-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Twitter, LinkedIn, Facebook을 팔로우하면 자일링스의 소식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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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쇼 코리아 2021] 클로버스튜디오, 'DROW' AI 기반 통합관제플랫폼 선보여드론 관제플랫폼 전문 업체 클로버스튜디오(대표 최태인)는 4월 29일부터 5월 1일 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드론쇼 코리아 2021(Drone Show Korea 2021)' 에 참가하여 'DROW' 플랫폼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DROW'는 3D/4D 시각화를 지원하는 세계 최초의 웹 기반 JAVA 플랫폼으로, 새로운 이동성을 위한 지능형 GCP(Ground Control Platform) 역할을 하도록 개발되었다. 지상 관제의 기본 요소인 미션 비행, 비디오 스트리밍, 정보 모니터링 지원은 물론 여러 UAV 플랫폼과도 상호운용 가능하다. 미래 도심형무인항공교통시스템인 UTM/UAM 적용을 위해 4D 맵을 시각화 하였고 드론뿐 아니라 로봇, 자율주행차 등 다양한 모빌리티를 다중으로 통합 관제할 수 있어 명실상부 지능형 통합 관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DROW(Drone과 Draw의 합성어)라는 이름처럼 드론 또는 로봇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듯 고객은 자신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액세스하여 데이터 인터페이스와 비디오 스트리밍을 얻고, 정확하고 안전한 비행 제어를 위한 자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목표가 반영되었다. 웹사이트 : http://www.clrob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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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아이집(Aizip)의 초소형 AI 모델과의 결합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맥심의 신경망 마이크로컨트롤러 MAX78000을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아이집(Aizip)의 ‘비주얼 웨이크 워드(Visual Wake Words, 이하 VWW)’ 모델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저전력 네트워크는 빌딩 에너지 관리 및 스마트 보안 카메라 등 인체 감지용 배터리 구동식 IoT 시스템의 작동 시간을 연장해 준다. MAX78000 저전력 신경망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는 기존 소프트웨어 솔루션 대비 100분의 1 미만의 에너지로 AI 추론을 실행하여 배터리 구동식 엣지 AI 에플리케이션의 구동 시간을 개선한다. 혼합 정밀도 기술이 적용된 VWW 네트워크는 이미지 및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아이집 인텔리전트 비전 딥 뉴럴 네트워크(Aizip Intelligent Vision Deep Neural Network, AIV DNN) 시리즈 제품으로, 아이집의 독점적 설계 자동화 툴로 개발되어 85퍼센트 이상의 인체 인식 정확도를 구현했다.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시스템온칩(SoC)과 고효율 AI 모델 제품의 결합으로 추론 당 불과 0.7mJ의 에너지로도 인체 인식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현재 경제성과 효율이 가장 우수한 IoT 인체 인식 솔루션에 비해 100배 낮은 수치다. 또한 AA/LR6 배터리로 1300만회의 추론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극도의 모델 압축을 통해 제한된 메모리의 저비용 AI 가속 기반 마이크로컨트롤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이미지 센서로 정확한 스마트 비전을 구현했다. 신경 컴퓨팅/신경망 모델 분야 전문가이자 아이집에서 고문을 역임하고 있는 브루노 올샤우센(Bruno Olshausen) UC 버클리대 교수는 “맥심의 초저전력 칩 솔루션과 아이집의 초소형 AI 모델의 결합은 IoT 분야에서 새롭고 흥미로운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중대한 발전”이라고 말했다. 유안 루(Yuan Lu) 아이집 공동 창업자 겸 사장은 “MAX78000의 아키텍처와 툴체인, 예제 코드와 모델은 초기 시작은 물론 정확성, 잠재성과 전력 목표를 일정에 맞춰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머치셀(Robert Muchs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선임연구원이자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자는 “아이집은 레이어당 양자화 역량을 신속히 활용해 스토리지 무게를 줄이고 인체 인식을 위한 컴팩트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모델을 구현했다”라며 “향후 프로젝트에서도 아이집과 협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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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FPGA를 탑재한 로버 퍼시비어런스 성공적 착륙자일링스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 제트추진연구소(JPL: Jet Propulsion Labs)의 엔지니어 및 과학자들은 2021년 2월 18일, 화성의 에제로 분화구(Jezero Crater) 지표면에 탐사 로버를 성공적으로 착륙시키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알렸다. 이 탐사 로버가 사상 처음으로 화성 사진을 촬영할 때 사용된 이미지 프로세싱 최적화를 위한 비전 프로세서와 착륙선의 로버 및 장비에는 자일링스(Xilinx®)의 FPGA가 탑재되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퍼시비어런스 로버(자료: NASA) NASA의 퍼시비어런스(Perseverance) 로버는 화성의 생명체 거주 가능성과 존재여부를 확인하고, 미래의 유인탐사에 대비해 화성의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하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2020년 7월에 발사되었으며, 이후 7개월 간의 비행 후 에제로 분화구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퍼시비어런스 로버는 화성 표면에 착륙하기 위해 내비게이션 및 자율주행을 지원하는 VCE(Vision Compute Element)에 FPGA 기반 하드웨어 가속기를 포함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방사선 경화(Radiation-Hardened) 버텍스-5QVs(Virtex®-5QVs, SIRF)는 영상 보정 및 필터링, 감지 및 매칭 등과 같은 특정 입체영상 및 시각적 작업을 가속화하는데 사용되는 컴퓨터 비전 가속기 카드(CVAC: Computer Vision Accelerator Card)에서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비주얼 프로세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로버에 탑재된 장비 중 하나인 마스트캠-Z(Mastcam-Z) 다중 스펙트럼 입체 영상 기기는 MSL(Mars Science Lab) 아키텍처 기반의 디지털 박스에 방사선 내성 버텍스-II FPGA(XQR2V3000)를 사용하고 있으며, 유기물과 광물질을 탐사하는 셜록(SHERLOC: Scanning Habitable Environments with Raman & Luminescence for Organics and Chemicals) 분광계는 카메라 시스템에 XQR2V3000 FPGA를 통합하고 있다. 그림 1: 퍼시비어런스 로버(자료: NASA) 그림 2: VCE(Vision Compute Element)(자료: EEJournal) 화성 탐사 임무에 자일링스 솔루션이 탑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NASA의 오퍼튜니티(Opportunity) 로버는 화성에서 90일 동안 머무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지구 시간으로 15년 동안 성공적으로 화성 표면을 탐사한 후 2019년 2월 13일 임무를 종료했다. 이번 NASA의 화성 탐사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가장 성공적인 탐사 임무 중 하나로 기록되었다. 자일링스는 제트추진연구소 팀과 함께 이러한 역사적 임무에 참여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여러 탐사 로버에서 임무 수행 그림 3: 화성 탐사 로버 오퍼튜니티(Opportunity)(자료: NASA) NASA의 화성 탐사 임무에는 ‘스피릿(Spirit)’과 ‘오퍼튜니티(Opportunity)’ 등 두 개의 화성 탐사 로버가 참여했다. 이 로버들은 행성을 탐사하여 화성의 수원지를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러한 로버는 90일 동안 탐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스피릿은 7년 이상(20배), 오퍼튜니티는 15년 동안(55배) 임무를 지속함으로써 모든 사람의 기대를 뛰어넘었다. 또한 두 로버 모두 화성의 지질학적 구성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가지고 귀환했다! 태양광으로 구동되도록 설계된 이러한 놀라운 화성 탐사 로버를 개발한 제트추진연구소 팀은 화성 탐사 로버의 착륙 및 지표면 운행을 위해 설계 당시 최첨단 우주등급 FPGA 기술인 자일링스의 방사선 내성 버텍스-4 FPGA를 사용했다. 특히 XQVR4062 FPGA는 엔지니어가 로버의 다단계 하강 및 착륙 절차 중 여러 기동 단계에서 폭발을 촉발시키는 중요한 발화 동작을 제어하기 위해 각 화성 탐사 로버 착륙선에 적용되었다. NASA 엔지니어들은 화성 탐사 로버의 정교한 발화 시퀀스를 밀리초 단위로 조정해야 하는 착륙선의 파이로(Pyro) 스위치 인터페이스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 FPGA를 사용했다. 또한 NASA는 화성 탐사 로버의 모터 제어 보드에 XQVR1000을 적용하여 바퀴와 스티어링, 팔, 카메라 및 다양한 장비의 모터를 감독하여 탐사 로버가 곳곳에 침전물이 쌓여 있는 화성의 지표면을 이동하면서 다양한 장애물을 극복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림 4: MSL 큐리오시티(Curiosity)(자료: NASA) 화성으로 떠난 또 다른 탐사 로버는 ‘큐리오시티(Curiosity)’라고 불리는 MSL(Mars Science Lab)로 2011년에 발사되었으며, 8개월 동안 3억5,200만 마일을 비행했다. 이 로버는 원자력 전지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으며, 화성의 미생물체 존재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아직까지도 화성 표면을 항해하고 있다. 원래 2년 간의 임무를 목표로 설계된 이 로버는 여전히 작동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8년 이상 상당 기간 과제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자일링스의 우주등급 제품은 로버에 탑재되는 MAHLI(영상장비), ChemCam(원격 센싱 기기), Electra-Lite(통신) 및 MALIN(프로세서)와 같은 주요 장비의 시스템을 지원한다. 로버의 로봇팔에 장착된 카메라인 MAHLI(Mars Hand Lens Imager)는 영상을 수집하고, 백엔드 이미지 프로세싱 박스로 구성된 MALIN 시스템은 모든 탑재된 카메라의 영상을 처리한다. 자일링스의 버텍스-II(XQR2V3000) 방사선 내성 FPGA는 이러한 시스템에서 이미지 파이프라인을 구현한다. 모든 인터페이스와 압축 및 타이밍 기능은 버텍스-II FPGA의 마이크로블레이즈(MicroBlaze™) 소프트 프로세서 코어의 로직 주변장치로 구현된다. 이를 통해 큐리오시티는 3,500만 마일 떨어진 외계의 멋진 풍경 사진을 전송할 수 있다. ChemCam(Chemistry and Camera Complex)은 자일링스의 방사선 내성 XQ2V1000 FPGA를 이용해 암석과 토양의 기본 조성물 및 고해상 이미지를 제공한다. 큐리오시티는 지구와 통신할 수 있는 X-대역 송신기 및 수신기와 같은 중요한 통신 시스템을 비롯해 지구로 데이터를 보내는 주요 경로로 기능하는 화성 궤도와 통신할 수 있는 UHF Electra-Lite 소프트웨어 정의 무선(SDR: Software-Defined Radio) 장비를 장착하고 있다. 자일링스의 XQR2V3000 방사선 내성 FPGA는 이러한 통신 장비에 적용되어 지구와 연결하는 중요한 기능을 제공한다. 자일링스는 고객들이 미래의 임무와 과학적 발전에 대비하여 적응형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자일링스의 우주등급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www.xilinx.com/applications/aerospace-and-defense.htm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일링스의 Twitter, LinkedIn, Facebook을 팔로우하면 자일링스의 소식 및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만나볼 수 있다. 자일링스(Xilinx Inc.) 소개 자일링스는 클라우드에서 엣지 및 엔드포인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기술 분야에 걸쳐 신속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매우 유연한 적응형 프로세싱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자일링스는 업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컴퓨팅 기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FPGA 및 적응형 SoC(적응형 컴퓨팅 가속화 플랫폼(ACAP: Adaptive Compute Acceleration Platform) 포함)를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자일링스는 미래의 적응형, 지능형, 커넥티드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고객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확장이 가능한 차별화된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자일링스 웹사이트 www.xilinx.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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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클로버스튜디오 - 디지털뉴딜 선도할 드론 관제플랫폼 개발 맞손!이노그리드는 AI클라우드 인프라와 드론 및 다양한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MaaS’(Mobility as a service)상용화를 위해 드론 관제플랫폼 전문기업 클로버스튜디오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02일 밝혔다. 이번 양사의 드론 관제플랫폼(MaaS)사업제휴 핵심은 최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 Cloud Management Platform)을 통해 특정 클라우드 사업자, 특정 드론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드론 및 이기종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MaaS) 통합구축에 있다. 건설현장, 산불감시, 교통범규 단속, 사각지대 범죄예방, 소방 및 인명구조, 군사임무, 해안정찰을 넘어 코로나시대 대응을 위한 원격 드론측량, 해상 드론배송까지 광범위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클로버스튜디오의 관제솔루션은 드론관제를 넘어 실내외 관제, 여러대의 이기종 무인항공기(UAV, Unmanned Aerial Vehicle)등 다양한 무인이동체에 대한 관제가 가능하며 3D 맵과 무인비행장치 저고도 교통관리체계(UTM, UAV Traffic Management)지원을 위한 4D 맵까지 구축되며 이노그리드의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CMP)와 결합해 진정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MaaS)으로 제공하게 된다. 이노그리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탭클라우드잇’(TabCloudIT)은 최신 CMP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클라우드서비스 연동을 통해 단일 클라우드 단점을 해소하고, 운영관리 효율성 및 편의성 확보를 위한 포털을 통해 인프라 및 서비스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이노그리드는 현재 제1금융권, 공공기관, 지자체, 국립대등 다양한 CMP 고객사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클로버스튜디오는 지능형 항공모빌리티(UAM) 통합관제 플랫폼인 ‘드로우’(Drow)를 개발해 ‘드론아트쇼’ 등 일상적인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지난 1월, 2021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혁신상을 수상해 기술력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그 외에도 이노그리드와 클로버스튜디오가 회원사로 활동하는 K-DA(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의 AI, 데이터분석, GIS, 데이터보안등 ICT전문회원사들과 동반성장 할 수 있도록 향후 서비스 고도화를 함께할 예정이다. 이노그리드 김명진 대표이사는“드론시장에 최신 멀티하이브리드클라우드기술과 클로버스튜디오의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기술이 결합(MaaS)해 AI클라우드에서 실시간 데이터 저장 및 분석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기술고도화는 물론 디지털트윈을 빠르게 실현할 수 있도록 드론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로버스튜디오 최태인 대표이사는“항공모빌리티 통합관제 플랫폼과 이노그리드의 최신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서비스와 최적의 데이터서비스를 제공해 안전한 드론길(Droneway)을 만들고 드론 하드웨어 외에도 드론OS, 장애물 회피, 군집비행, 관제등 소프트웨어 드론산업의 발전과 혁신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업용 드론 시장이 2026년는 90조원에 육박하며 운송, 농업, 인프라, 엔터테인먼트, 보안등 광범위한 산업군으로 폭발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올해 국내 위치정보 산업시장 규모 역시 지난해 보다 23.8% 성장한 2조5177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대인·대물 위치추적 및 관제 서비스외에도 수집되는 위치정보를 분석 또는 가공해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전년 대비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정부 역시 드론을 띄워 SOC 디지털화, 드론맵등 국토의 디지털전환에 공격적인 드론산업 육성 및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