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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엔터프라이즈급 확장.기능 제공하는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SP E1090'출시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이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인 ‘VSP E1090’을 출시하고, 엔터프라이즈급의 확장과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데이터 혁신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비즈니스가 ‘데이터’ 중심으로 발전함에 따라 폭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지능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스토리지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바른 스토리지 구축과 데이터 아키텍처 확립은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기업 성장을 가속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선보인 차세대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VSP E1090은 △뛰어난 용량 △동급 최고 성능 △강력한 가상 스토리지 스케일아웃 기능 △엔터프라이즈급 기능과 복원력 △합리적 가격으로 IT 인프라가 진화하는 비즈니스의 목표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충분한 환경을 제공한다. VSP E1090은 시장에 출시된 모든 NVMe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중 가장 낮은 대기 시간인 41µs(마이크로초)와 840만 IOPS(초당 입출력 횟수) 등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무중단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간소화된 모니터링 및 관리, 빠른 자체 설치를 통한 성능, 용량, 복원력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VSP 스토리지 제품들과 동일한 100% 데이터 가용성을 보장한다. VSP E1090은 데이터가 저장된 디스크와 디스크 트레이를 유지한 채 신형 스토리지 컨트롤러로 무중단 교체가 가능한 ‘Data in Place’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은 리스크를 최소화하면서도 투자를 보호하고, IT 트렌드에 부합한 스토리지 인프라를 유지할 수 있다. VSP E1090은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로 최대 65개 노드와 130개 컨트롤러의 클러스터링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소규모로 시작해 애플리케이션 및 비즈니스 성장에 따라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다. 또한 AI 기반 스토리지 통합관리 솔루션 ‘옵스 센터(Ops Center)’를 통해 클러스터 전체 노드를 호스트에서 하나의 가상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확인하고 모든 노드에 대한 통합 관리 및 모니터링, 데이터 이동성 보장, 데이터 보호 및 자동화를 제공한다. 특히 옵스 센터 오토메이터(Automator)는 스토리지 리소스를 최대 70%까지 효율성을 높이고 스마트 프로비저닝, 무중단 마이그레이션 등 인프라 자동화를 통한 효율을 높여준다. 옵스 센터 프로텍터(Protector)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간 복제를 조정해 데이터 블록 수준의 백업을 지원한다. 또한 랜섬웨어 등 사이버 보안 위협에 맞선 데이터 자산 보호에 탁월한 성능을 제공한다. VSP E1090은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서 가용성을 높이기 위한 플러그인도 제공한다. CSI (Container Storage Interface)를 지원하는 히타치 스토리지 플러그인 포 컨테이너(Hitachi Storage Plug-In for Containers)는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퍼시스턴트 볼륨에 대한 원격 스토리지 동기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VSP 퍼시스턴트 볼륨을 원격 VSP 볼륨으로 동기화함으로써 주 스토리지의 장애에도 퍼시스턴트 볼륨을 보호하고 새로운 쿠버네티스 클러스터로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VSP E 1090 출시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됐으며, 엔터프라이즈급 스토리지 기능이 필요한 모든 비즈니스 고객에게 광범위한 통합 기능을 지원한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앞으로도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확장하고 다양한 고객의 성공적인 미래 데이터 전략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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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홈코노미 시대필수 T280X-FX5021 사운드바 2종 출시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 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비대면 흐름에 맞춰 우리 삶에 안착한 키워드 홈코노미와 스포츠 집관족에 대응한 2.2 채널 T280X 사운드바와 FX5021 게이밍 사운드바 2종을 출시했다. 온몸을 울리는 6개 유닛이 최대 130W 출력을 뽐내는 입체 사운드바 T280X는 넓은 거실에서 영화와 스포츠 경기와 같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중시하는 사용자를 겨냥했다. e스포츠 경험에 최적화한 저전력 설계 FX5021 게이밍 사운드바는 PC 모니터와 어울리는 컴팩트 사이즈 40W 출력 게이밍 사운드바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최신 스피커 기술을 아낌없이 담아냈다. 각각의 제품은 상이한 크기와 남다른 디자인만큼이나 사용 환경과 주요 타깃층을 차별화한 까닭에 제품 성격이 뚜렷하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블루투스 5.0 기술을 도입해 끊김이나 혼선 문제에서 자유롭고, 노이즈 없는 깨끗한 품질의 사운드를 출력한다. 여기에 리모컨을 기본 제공해 원거리에서 사운드바 조작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먼저 T280X 사운드바는 공간감을 중시하는 환경에 최적화했다. 리모컨으로 EQ 사운드와 3D 사운드 효과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크기는 가로 980㎜×세로 165㎜ 사이즈로, 45~65인치 이상 TV 사용 환경에 대응한다. TV 스피커의 2% 부족함에 갈증을 느끼는 사용자에게 6개에 달하는 유닛이 풍부한 사운드를 출력해 만족을 안기는 설계가 특징이다. 주목할 부분은 기존 사운드바가 충족하지 못했던 저음이다. T280X은 각각의 음역대에 어울리는 유닛을 배치해 사운드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45㎐부터 20㎑ 주파수 모든 영역대를 안정되게 출력하는 57㎜ 풀레인지 유닛 4개가 전면을 향하고, 상단을 향해 배치한 88㎜ 우퍼 유닛이 웅장한 느낌의 저음을 힘 있게 울린다. 여기에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 2개가 밀도 있게 사운드를 밀어내는 방식이다. 이렇게 완성한 출력은 총 130W에 달한다. 거실부터 회의 공간까지 큰 면적에 대응하고도 여유로운 용량이다. 입력 단자에서도 제품 성격이 엿보인다. 블루투스 5.0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TV와 연결에 꼭 필요한 단자도 갖췄다. HDMI(ARC), 옵티컬(PCM), USB, AUX를 제공해 TV, 콘솔 게임기, 셋톱박스 등 가정에서 쓰는 모든 단말기에 연결할 수 있다. 디자인 완성도를 훼손하지 않게 우측 측면에 직관적인 조작 버튼을 배치한 아이디어에서 센스가 엿보인다. FX5021은 게이밍 환경에 최적화한 사운드바 스피커다. 가로 500㎜×세로 95㎜의 아담한 크기는 거실에 설치하는 일반적인 TV용 사운드바보다 50% 정도 작다. PC 모니터 기준 27인치에 어울리는 크기로 1인 가족 혹은 작은방 정도의 사용 환경을 겨냥했다. 스피커 전문 기업이 선보이는 제품답게 작은 크기에 모든 기능은 알차게 담아냈다. 최대 40W의 웅장한 사운드를 듀얼 네오디움 57㎜ 풀레인지 유닛 2개가 담당하며, 공기 순환 에어덕트가 한층 입체감 있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기능 제어는 리모컨으로 이뤄지지만, 디자인 완성도를 해치지 않도록 배치한 우측 측면 컨트롤러를 통해서도 이뤄진다. 기본적으로 게이밍 환경이 메인이지만 사운드바 대용으로도 손색없는 인터페이스를 갖췄다. HDMI(ARC), 옵티컬(PCM), USB, AUX는 TV 전용 사운드와 동일한 수준이다. 벽걸이 마운트까지 갖추고 있어 크기는 작지만 있을 것은 다 갖춘 실속 있는 사운드 바 스피커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T280X·FX5021 사운드바 2종에 대해 “비대면 시대에 우리 삶에 자리하게 된 스포츠 집관족, 홈코노미 같은 단어에서 달라진 시대상을 체감하고 있다.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증가하고, 꾸미고 가꾸는 부분에서 소리라는 부분이 중요한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며 “제대로 듣고 체감하고 즐기는 목적에서 용도·환경에 타기팅한 맞춤형 스피커 캔스톤T280X·FX5021 사운드바 제품은 설치 및 운용 편의성 모두에서 최상의 만족을 안길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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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콤팩트 사이즈 T180X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바 출시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22년 형 콤팩트 사이즈 T180X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드바를 출시했다. 기존 프리미엄 사운드바가 내세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은 그대로 수성하고, 길이는 책상 위에 둬도 부담스럽지 않게 다듬어 국민 사운드바의 품격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에 어울리는 제품이다. 캔스톤 T180X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드바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기성 제품 대비 약 50% 콤팩트해진 사이즈다. 가로 530 x 세로 110mm에 불과해 PC 시장에서 주력으로 선택하는 27인치부터 32인치 디스플레이와 최적의 궁합을 자랑한다. 물론 대형 인치 TV부터 PS5와 같은 콘솔 게이밍기와의 조합도 거부감 없이 소화해낸다. 제조사가 다양한 환경에 대응해 설치 효율을 높였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연결 편의성은 압도적이다. 스피커 전문 브랜드가 선보인 22년 신제품답게 현존하는 모든 연결 방식에 대응하는 풀옵션 스피커다. 스마트폰부터 노트북, 게임기까지 블루투스 5.0 페어링을 통해 쉽고 빠르게 무선으로 연결할 수 있다. 또한 좀 더 고품질을 보장하는 옵티컬과 콕시얼, AUX까지 갖췄다. 싱글족 또는 인테리어를 중시하는 환경을 타깃으로 USB 메모리에 음원 파일을 저장해 연결하면 별도 플레이어 없이도 자동 재생하는 기능도 내장했다. 스피커이면서도 음악 플레이어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캔스톤이 가장 잘하는 스피커의 기본 원리는 역시나 충실히 지켰다. 겉 모습은 사운드바 디자인을 답습하고 있지만 고급 스피커와 견줘도 손색없는 유닛 구성이 비결이다. 최적화된 78mm 풀레인지 유닛을 2개 배치했으며, 저음 구현과 밀접한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도 나란히 2개를 배치해 45Hz부터 20KHz 주파수 대역의 고음부터 저음을 안정되게 출력한다. 캔스톤의 오랜 노하우를 담아낸 섬세한 사운드 튜닝이 더해져 제품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조작 편의도 백점이다. 사용자는 원거리에서 볼륨 및 모드, 음장 효과라 불리는 EQ (영화, 음악, 기본) 사운드까지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탄탄한 스피커 기본기를 바탕으로 듣는 재미와 사용 편의를 높인 시도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물론 스피커 본체에서의 조작도 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완성도를 해치지 않도록 측면에 조작 버튼을 배치한 세심함도 엿보였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콤팩트 사이즈 T180X 블루투스 게이밍 사운드바에 대해 “대형 인치 TV가 아니어도 일상에서 어울리고 범용으로 활용하고 싶은, 좀 더 대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사운드바를 오랜 시간 고민했다”며 “선보이게 된 T180X는 한층 작아진 크기임에도 기능과 성능, 편의가 고가 제품 대비 대등한 수준을 갖추게 됐다. 특히 혼자 거주하는 싱글족과 게이밍 환경을 중시하는 사용자라면 최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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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레드닷 수상 무선스피커 'TAS 3505'한국출시최근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레드 닷 어워드(Red Dot Award)’에서 디자인상을 받은 필립스의 무선 블루투스 스피커 TAS3505가 한국에서 공식 출시된다. 우아한 스타일링을 뽐내는 TAS3505는 욕실에서 음악을 듣거나, 재택근무 시 실내에서 팟캐스트를 플레이할 때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맑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름다움과 기능성을 그대로 TAS3505는 아름다우면서도 기능성을 보유한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크바드라트(Kvadrat) 울 블렌드 소재로 만든 스피커 패브릭이 투명한 음질, 뛰어난 질감, 시각적 경험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 어떤 조명 상태에서도 손가락만으로 모든 중요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엠보싱 버튼을 크게 배치했다. ◇어디서든 강력한 사운드를 TAS3505는 1.75인치 풀레인지 드라이버,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통해 높은 볼륨에서도 깊이 있는 베이스와 풍성하고 깨끗한 사운드를 보장한다. 손잡이가 달려 쉽게 옮길 수 있으며, 욕실이나 수영장에서 안심하고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IPX7 등급 방수 기능을 적용했다. 최대 20m까지 수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 5.0 기술과 2시간 30분 충전으로 최대 1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 덕분에 어디에나 손쉽게 배치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tpvi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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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레트로 디자인 VX301 블루투스 사운드바출시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 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레트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진공관 디자인 블루투스 사운드바 VX301을 출시했다. 세월을 탈수록 고급스러워지는 우든 MDF 소재과 50.8mm 듀얼 유닛의 조화로 완성된 풍부한 음색 여기에 블루투스 5.0 기술로 구현해 낸 연결 편의성이 핵심이다. 하지만 여타 제품 대비 확연히 구분되는 캔스톤 VX301 블루투스 사운드바의 차별화 요소라면 바로 고풍스러운 디자인이다. 요즘 MZ세대가 주목하는 트렌드 ‘레트로’를 사운드바에 오롯이 담아내 젊은 층의 옛것에 대한 호기심에 답한 것이다. 지금까지의 사운드바가 단지 듣는 목적에 비중을 높여왔다면 캔스톤은 여기에 보는 즐거움과 밀접한 시각적인 요소를 가미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구현한다. 약 5만 시간 구동하는 진공관 디자인 램프가 전원이 인가되면 전면 중앙에서 주황 색상 조명을 은은하게 밝히는데, 전면을 패브릭 그릴로 마감한 아이디어가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인 신의 한 수로 평가된다. 특히 조도가 낮은(어두운) 환경에서는 고급진 느낌이 더욱 도드라진다. 예컨대 주변이 어두워야 안정감 있는 카페 혹은 캠핑장처럼 분위기에 취하는 사용 환경이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블랙 일색의 기존 사운드바에 식상함을 느꼈다면, 캔스톤 VX301 블루투스 사운드바가 식상한 갈증을 달래 줄 대안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하지만 레트로 한 외형과 달리 기능은 최신 기술을 아낌없이 수용했다. 블루투스 5.0은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과 같이 멀티 디바이스와 연결하는 최적의 편의성을 기본으로 품질을 높였다. 사실상 스피커 전문 브랜드의 오랜 노하우가 아낌없이 제품에 담긴 것이다. 전 영역에 걸쳐 안정된 음향을 출력하는 50.8mm 풀레인지 유닛과 보다 풍부한 저음을 선사하는 50mm 패시브 라디에이터의 절묘한 조합이 에이징이 될수록 안정된 사운드를 구현하는 우든 MDF 바디에서 절묘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사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제품 상단에 배치한 컨트롤 단자가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은 돌리는 방식의 노브 스위치로 조작하며, 마이크 입력과 헤드폰 출력 단자 여기에 게이밍 환경에 꼭 필요한 7.1 채널 헤드셋에 대응하는 USB 포트까지 갖춰 듣는 용도뿐만이 아닌 즐기는 용도에도 절묘하게 제 역할을 해낸다. PC방에 설치할 경우 조작 편의성은 결코 무시 못 할 요소다. 여기에 바닥에 두었을 때 청취자의 귀를 향하도록 설계한 받침대 디자인도 제품의 완성도를 높인 요소다. 한종민 대표는 2022년 캔스톤이 처음 선보이는 레트로 디자인 VX301 블루투스 사운드바 출시에 대해 “과거에는 단지 듣는 용도의 사운드바가 큰 인기를 끌었다면 오늘날에는 인테리어적인 효과를 중시하는 분위기다. 코로나19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발생한 현상”이라며 “레트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선보인 VX301 블루투스 사운드바는 진공관이라는 예스러움이 묻어나는 효과를 가미해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의 활용까지 염두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canst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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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레이어,벽걸이 오디오 신모델 EA300출시교육용 IT 기기 제조 기업 에듀플레이어(대표 전혜영)가 2022년 첫 신제품인 벽걸이 오디오 에듀플레이어 EA300을 출시한다. 벽걸이 오디오는 장기화된 코로나 사태로 인해 실내, 특히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꾸준한 수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제품군으로 이번 신제품 EA300은 기존 벽걸이 오디오 제품들과 다르게 블루투스를 양방향으로 지원해 무선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모델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능들이 구현되는 최첨단 제품들이 넘쳐나는 시대지만 단순히 음원 파일만 재생되는 기기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어 꾸준히 판매되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 무선인터넷이 되지 않는 곳이 없어 항상 메일과 SNS 그리고 유튜브 등 정보의 홍수에 노출돼 언제나 피곤한 현대인들이 조용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음악만을 감상하고자 할 때 에듀플레이어의 EA300 같은 제품이 딱 알맞다. 또 외부의 방해 없이 오로지 교육용 자료들만을 집중해서 봐야 할 때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이 같은 제품들의 선호도가 높다. 에듀플레이어의 벽걸이 오디오 EA300은 자사의 기존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EA30과 같은 방식으로 플레이어의 전원선을 당겨 전원을 켜는 편리한 작동 방식을 그대로 유지했지만, 양방향 블루투스 기능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업그레이드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우선 양방향으로 지원되는 블루투스 기능으로 EA300을 일반적인 블루투스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EA300은 재생하는 CD의 노래를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출력하는 블루투스 OUT 기능도 지원해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Two Way 블루투스 기능은 기존 제품에서는 흔하게 볼 수 없던 기능으로 CD플레이어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다. 기존 EA30에서는 지원하지 않았던 시계, 라디오 주파수 등의 메모리 기능을 지원하고 알람과 최대 30개의 FM라디오 채널 주파수를 저장할 수 있어 기존 EA30보다 더욱 편리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6W 앰프, 45mm의 풀레인지 듀얼스피커를 통해 출력되는 사운드는 제품 전면에 자리 잡은 수백 개의 홀을 통해 한층 뚜렷하고 부드러운 저음과 고음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에듀플레이어 EA30에서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제품에 기본적으로 CD 커버를 구성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이 외에도 안테나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아도 지원되는 FM라디오 기능과 고급 픽업을 사용해 CD 재생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했고, 충격 방지 기능을 통해 재생 중에 CD가 이탈하거나 오류가 발생하는 현상을 방지했다. 에듀플레이어 담당자는 “EA300에 탑재된 Two Way 블루투스 기능은 CD플레이어를 보다 다양하고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반복 기능을 지원하는 스터디 모드와 알람 기능 등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개발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eduplay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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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유니파이드 스케일아웃 NAS'H-Scaleway'로 데이터 관리 강화 지원데이터 인프라 및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이사 양정규)은 유니파이드 스케일아웃 NAS 솔루션 ‘H-Scaleway’를 출시해 기업의 비정형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는 고효율·고성능 솔루션으로 NAS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고 9일 밝혔다. NAS (Network Attached Storage)는 파일 공유 목적으로 주로 활용됐으나 최근에는 AI/ML 데이터 분석, HPC (고성능 컴퓨팅)를 비롯해 방송·통신과 같은 특정 산업의 스트리밍·액티브 아카이빙 및 백업용으로 활용 영역이 더욱 세분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제공하는 H-Scaleway는 기존 NAS의 성능과 확장성 한계를 극복한 유니파이드(Unified) 스케일아웃 플랫폼이다. 대부분의 스케일아웃 시스템이 파일 서비스만 가능한 반면, H-Scaleway는 파일 및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를 할 수 있다. 최소 2 노드로 구성해 사용하다가 성능을 높이거나 용량을 늘리고 싶을 때, 최대 1000 노드까지 확장 가능한 유연한 스케일아웃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H-Scaleway는 필요한 만큼만 도입해 초기비용을 절감하고, 앞으로 원하는 만큼 확장할 수 있어 엔트리부터 미드레인지까지 기업 규모에 맞게 다양하고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의 스케일아웃 NAS가 단일 파일시스템만 제공한 데 비해 H-Scaleway는 최대 256개까지 멀티 파일시스템을 지원해 고객사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및 구성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H-Scaleway는 다양한 네트워크 환경을 지원하고, 온라인상에서 확장 및 축소도 할 수 있다. 이기종 시스템에 대한 완벽한 연결 기능도 지원함으로써 자원 재활용 측면에서도 뛰어난 강점을 제공한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양정규 대표이사는 “폭증하는 비정형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소화된 데이터 관리 인프라가 필요하며, 고효율·고성능 NAS 솔루션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고성능 기업용 범용 NAS인 HNAS 시리즈로 시장을 선도해 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H-Scaleway로 더욱더 다양하고 폭넓게 고객에게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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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NLP 분야 최고 국제학회 'EMNLP 2021'서 논문 발표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 하이퍼커넥트(대표 안상일)가 자연어처리(NLP) 분야 최고 국제학회 ‘EMNLP (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21’에서 논문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퍼커넥트는 11월 7일부터 11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Punta Cana)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EMNLP 2021에서 ‘효율적인 일상 대화를 위한 대규모 생성 모델에서 검색 모델로의 지식 증류 기법(Distilling the Knowledge of Large-scale Generative Models into Retrieval Models for Efficient Open-domain Conversation)’ 논문을 발표했다. 일상 대화에서 대규모 생성 모델의 챗봇 성능은 언어 모델의 크기가 커짐에 따라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나, 실제 서비스에 적용 시 답변 대기시간이 길다는 문제점이 있다. 반면에 검색 모델은 답변 대기시간이 훨씬 짧아질 수 있지만, 사전에 정의된 답변 집합으로 제한돼 대규모 생성 모델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에 하이퍼커넥트는 빠르게 답변할 수 있는 검색 기반 모델에 대화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생성 모델의 지식을 주입해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G2R (Generative-to-Retrieval distillation)을 제시했다. 이렇게 훈련된 검색 기반 대화 시스템은 기본 검색 모델에 비해 상당히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대규모 생성 모델보다 추론에 드는 지연 시간이 단축된다. 하이퍼커넥트 하성주 AI 랩 총괄 디렉터는 “IT 업계뿐만 아니라 의료·금융·교육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24시간 응답할 수 있는 챗봇 서비스가 접목되고 있다”며 “하이퍼커넥트의 이번 논문은 챗봇을 통해 향상된 품질의 답변을 빠르게 전달하는 기술로서, 관련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높이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자체 AI 랩 운영을 통해 실제 서비스 제작·운영 단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지속해서 개발·발표하고 있다. 음성 언어 처리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인터스피치(INTERSPEECH)’에서 2년 연속으로 음성 인식 기반 키워드 검출, 음성 합성 등 음성 분야 AI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올해 초에는 롱테일 이미지 분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딥러닝 분야 콘퍼런스 ‘CVPR 2021’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s://hyperconnec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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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즈컴퍼니,통합모니터링 솔루션'클라우드 보안 인증'획득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컴퍼니(대표 강선근)는 2021년 11월 8일 SaaS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CSAP: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을 취득했다고 9일 밝혔다. CSAP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로서, 공공기관에 안전성 및 신뢰성이 검증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객관적이고 공정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보안 인증을 실시해 이용자의 보안 우려를 해소하고,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에 브레인즈컴퍼니가 취득한 SaaS 간편등급 인증은 관리적·기술적 분야 및 공공기관용 추가 보호조치 등 총 11개 분야 30개 통제항목으로 구성됐으며, 3월 신청해 약 8개월에 걸쳐 심도 있는 실사와 심사를 진행해 왔다. 오랫동안 KT, 가비아 등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SaaS 사업을 꾸준히 추진온 브레인즈컴퍼니는, 이번 클라우드 보안 인증을 계기로 그동안 준비해 왔던 SaaS 사업에 날개를 달게 될 전망이다. 특히 20년 이상 On-premise 사업에 활용되던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SaaS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의 다양한 요구 사항들이 그대로 제공돼,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인증을 주도한 심재걸 전무는 “저희 제품은 자체 서버를 운영하는 On-premise를 기반으로 SaaS화 했기 때문에 기존 고객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SaaS 서비스라고 해서 기존 사용 중인 제품들에 비해 기능들이 많이 달라지거나 생략되면 안 된다는 것이 저희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즈컴퍼니는 추가적으로 별도의 서비스 플랫폼과 조직, 사업 프로세스를 준비해 연내 공공기관을 포함한 민수시장에도 SaaS 사업모델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SI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해, DevOps 환경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브레인즈컴퍼니는 2000년 설립된 인공지능(AI)이 접목된 지능형 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Zenius-EMS, Zenius-APM 등의 제품을 주요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대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CSAP 인증받은 제품은 이미 GS (Good Software) 인증을 받고,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재되는 등 이미 공신력을 갖춘 제품으로, 케이티(KT), 가비아(Gabia), 더존비즈온(Douzone), 코로롱베니트, 영우디지털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SaaS 형태로 IT 인프라 전반의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강선근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클라우드 IT 인프라 통합관리의 보안 우려가 해소돼 고객들은 성능 및 보안이 검증된 제품으로 IT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내 On-premise IT 인프라 모니터링 소프트웨어 업체 중 최초의 사례로, 당사가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SaaS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향후 공공 부문의 SaaS 시장을 선점해 나갈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수요자들의 제품 접근성 향상시킬 계획으로 빠른 시간 내에 디지털 서비스 전용몰에 SaaS (소프트웨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rain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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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서울주택도시공사와 스마트안전 플랫폼 설계 계약 체결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멤버사 지에스아이엘(대표 이정우)이 최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스마트 안전 플랫폼 설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서울주택도시공사에 공급되는 스마트 안전 플랫폼은 지에스아이엘이 삼성엔지니어링과 공동으로 기획, 개발하고 있는 구독형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지에스아이엘은 2021년 12월까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진행하는 도심지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설계를 공급한다. 지에스아이엘은 이번 계약을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만의 스마트 안전 플랫폼을 구현하겠다는 목표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현장-본사 간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시스템 구축 설계 △기술적 방법 및 건설 현장 안전 관리 유용성 제시 △현장 특성 맞춤형 스마트 안전 장비 적용 가능한 스마트 기술 요소 마련 △서울주택도시공사 관리 위험 건축물 안전 관리 방안 구축 등을 제공한다. 지에스아이엘의 이정우 대표는 “스마트시티에서 중요한 3대 요소 중 하나를 안전이라고 소개하는 글로벌 리서치 결과가 많은 만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시행하는 모든 건설은 이제 안전이라는 콘셉트를 갖고, 설계-건설-유지 관리적 측면에서 준비해야 할 때”라며 “이번 스마트 안전 플랫폼 설계를 통해 건설 기술뿐만 아니라 건설 현장 주변의 도시 구성원을 위한 안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2013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 중이다. 이외 쿠웨이트 F1 경기장과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스마트시티, 미국의 LA 메트로 건설공사, 베트남 롱손, AISTV, 인도네시아 발전소 등과 시스템 적용 및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 중이다. 본투글로벌센터 개요 본투글로벌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기관으로 유망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술 기업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유망 기술 전문 기업 발굴 △글로벌 지향 교육·훈련 △해외 진출 가교 역할 △해외 진출 지속 가능 전문 컨설팅 △입주 공간 등을 지원한다. 특히 해외 진출에 필요한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투자 유치, PR 등에 대해 내부 전문가들이 1차적으로 진단하고 2차적으로 외부 민간 전문 기관에 연계하는 실질적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 9월 개소 이래 2021년 7월까지 지원기업에 투자유치 연계한 금액은 1조6580억원에 달하며, 컨설팅 건수는 총 1만4063건에 이른다. 해외 법인 설립 86건, 해외 사업 계약·제휴 596건, 해외 지식재산권 출원 917건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born2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