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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3D 사운드의 감동을 집에서 즐기세요’ 캔스톤, 프리미엄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T190X’ 출시음향기기 전문 제조∙유통기업 ㈜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 www.canston.com)는 80W의 강력한 출력과 함께 캔스톤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6개의 유닛 드라이버를 통해 영화관의 3D 사운드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시스템 ‘T190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190X’는 다수의 스피커를 설치하지 않고 TV와 모니터 등 디스플레이 하단에 배치하여 공간은 넓게 사운드는 강력하고 입체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사운드 시스템이다. 더불어 옵티컬(Optical), 코액시얼(Coaxial), USB, AUX 입력은 물론 블루투스 V5.0 무선 연결까지 지원하는 등 최적의 오디오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캔스톤 프리미엄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T190X’의 가장 큰 장점은 최적화된 공간 활용으로 3D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T190X는 82.8mm(W) x 8.5mm(D) x 6.7mm(H)의 크기에 4개의 풀레인지 유닛과 2개의 트위터,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Bass Reflex Tube)가 장착되어 전 영역 균형 잡힌 3D 사운드를 구현한다. 특별히 설계된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는 양쪽에 배치된 풀레인지 유닛과 트위터의 사운드를 낮은 디스토션과 생동감 있는 강력한 베이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전원부를 외부 어댑터로 독립시켜 전기적 노이즈로 인한 잡음을 최소화하고 더욱 깊은 사운드 구현을 돕는다. 여기에 80W의 강력한 출력으로 거실과 카페와 같은 공간이 넓은 장소에서도 최적의 사운드를 구현하는 등 기본 TV 사운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사운드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활용성도 뛰어나다. 블루투스 5.0 칩세트가 적용되어 스마트 기기와의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지원하며, MP3 파일 음원 재생을 위한 USB 입력 포트까지 갖췄다. 또한, 일반적인 3.5mm AUX 외부 입력은 물론 음원 손실이 거의 없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Optical, PCM)과 코액셜(Coaxial, PCM) 단자를 지원해 깨끗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등 TV와 연결하고 스마트폰, 태블릿,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기기를 활용하여 몰입감 높은 입체적인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T190X’의 디자인은 거실의 인테리어 효과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상단은 하이그로시 블랙 재질과 터치패드 버튼이 적용되어 더욱 슬림 하고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외형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원/입력모드/음량을 조절할 수 있는 터치패드 버튼은 블루 색상의 LED가 적용되었으며, 메탈 그릴 내부에는 전원 및 입력 모드를 확인할 수 있는 LED 입력 표시등이 은은하게 조명되는 등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벽걸이형 스피커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월 마운트 홀’도 장착되어 있다. 이 외에 ‘T190X’는 일반적인 제어는 물론 EQ 버튼을 통해 음장 효과(MOVIE / MUSIC / DIALOG)까지 설정이 가능한 무선 리모컨과 함께 1.5m 길이의 옵티컬 광케이블과 3.5-3.5mm 오디오 케이블 및 벽걸이 설치 액세서리, 1.8m 길이의 전원 어댑터 등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캔스톤어쿠스틱스는 T190X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과 골전도 이어폰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30% 할인된 9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며,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등록하거나 SNS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캔스톤 골전도 이어폰 AK800을 증정한다. 론칭 프로모션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각 사이트의 판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캔스톤 프리미엄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T190X’는 캔스톤어쿠스틱스 서비스센터를 통한 1년간의 무상 A/S가 제공되며,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캔스톤어쿠스틱스(www.canst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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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티넷코리아,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에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 구축광범위하고 자동화된 통합 사이버보안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포티넷코리아(대표 조원균)는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orea Testing Certification Institute, 이하 KTC)이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자체 VPN망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자사의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FortiGate NGFW)’을 구축했다고 9일 밝혔다. <포티넷코리아가 개발한 FG-600E>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Korea Testing Certification Institute, 이하 KTC)은 1969년 설립 이후 시험인증, 국민안전, 기업지원, 해외인증, 연구개발 및 지역특화 등 모든 산업 영역에서 기업의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 대표 국제공인 시험인증 연구기관이다. KTC는 업무 처리 용량 증대 및 코로나19로 인해 화상회의, 원격근무 등의 비대면 수요 증대로 새로운 근무 조건 및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고속 네트워크 인프라와 그에 따른 보안 정책 수립이 필요했다. 특히 지역 연구소에서 처리된 시험인증 정보는 본원에서 취합, 보관, 관리되고 있기 때문에 본원 및 지역 연구소, 센터 등 전국 9개 지사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의 속도 향상이 시급했다. 이에 다양한 보안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차세대방화벽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게 됐다. KTC는 2022년에 구축 완료될 새로운 업무 시스템의 보안도 함께 관리하기 위해 차세대방화벽의 유연한 확장성은 물론, 높은 네트워크 가시성 확보, 유무선에 대한 동일 보안 정책 적용 등이 가능한 지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KTC는 최종적으로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FortiGate NGFW)인 FG-600E와 FG-60E, 통합 로그 관리 솔루션인 ‘포티애널라이저 200F (FORTIANALYZER 200F)’를 선택했다. 특히 포티넷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에서 방화벽 부문 10년 연속 리더로 선정되는 등 성능과 안정성을 높게 인정받는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간단하고 손쉬운 운영 관리, 자유자재로 추가 변경이 가능한 GUI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포티넷은 KTC의 보안 요구사항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 시에 전문 엔지니어를 투입해 철저한 사전 계획을 수립하고 작업을 진행했으며, 안정적으로 차세대방화벽 기반의 시스템을 구축했다. KTC가 선택한 포티게이트(FortiGate) 차세대방화벽은 네트워크 엣지에서 코어, 데이터 센터, 내부 세그먼트, 클라우드까지 유연한 구축을 지원한다. ASIC 기반의 보안 프로세서(SPU)를 활용해 위협 보호, SSL 검사, 초저지연 등의 고급 보안 서비스를 확장형으로 제공하고 내부 세그먼트와 미션 크리티컬 환경을 보호하며,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네트워크를 자동으로 보여줘 복잡성을 낮추고 보안 평가를 통해 검증된 보안을 적용할 수 있다. ‘포티게이트 600E 시리즈’는 미드레인지(Mid-Range)급 차세대방화벽으로 구축 유연성이 뛰어나다는 점이 특징이다. 최대 36Gbps의 방화벽 처리량은 타사에 대비해 월등히 높은 성능과 다양한 1G 및 10G 인터페이스를 통해 위협 보호 7Gbps 및 SSL 검사 성능8Gbps을 제공한다. 포티게이트 60E 시리즈는 엔트리급 차세대방화벽이지만, 경쟁사들은 압도하는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으로, 최대 3Gbps의 방화벽 처리량과 통합된 1GE 포트를 여러 개 제공해 고급 보안 및 네트워크 기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경쟁사와 견줘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히 뛰어난 제품이다. 포티애널라이저는 포티넷의 차세대방화벽으로부터 로그 및 위협 데이터 받아 이에 대해 분석하고 대응이 가능한 정보 보기를 제공함으로써 전체 네트워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TC는 포티게이트 차세대방화벽으로 사전에 문제가 될 만한 트래픽이나 사용자 세션 등을 추적, 확인할 수 있어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관리 인력의 부족 등 운영 상의 어려움도 해결할 수 있었다. 또한 방화벽 운영 시 메뉴 가독성이 향상돼 필요한 필드를 자유롭게 추가, 변경할 수 있게 됐다. 룰 적용과 로그 데이터의 로딩 속도도 빨라 발생하는 장애에 따른 대응 시간도 단축할 수 있었다. 또한 기존 GUI나 CLI (명령어 입력 인터페이스) 등으로 개별 장비마다 구성이나 설정을 일일이 수행할 필요 없이, ‘포티게이트’에서 제공하는 관리자 화면인 GUI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간단하게 보안과 접근을 중앙 집중형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어 네트워크 운영 관리를 크게 간소화할 수 있었다. 또한 외산 제품임에도 각 메뉴에 대해 한글화까지 제공돼 운영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있다. KTC 담당자는 “포티넷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본원 및 전국 9개 지역에 대한 자체 VPN망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체 VPN망을 구축함으로써 기존 유선 통신 사용비를 30% 이상 줄일 수 있게 됐으며, 네트워크 처리 속도가 5배 가까이 향상됐다”며 “KTC는 올 하반기 연구원 전체에 무선랜 구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구축이 완료되면 차세대방화벽 도입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KTC는 향후 차세대 시험 인증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추가적으로 유무선 네트워크를 구성할 때 기존 포티넷 장비와 통합 관리 및 보안 환경 강화를 위해 포티넷 솔루션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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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 ‘AR 아바타’ 기능 도입하이퍼커넥트는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 ‘AR (증강현실) 아바타’ 기능을 추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자르에 적용된 AR 아바타는 하이퍼커넥트가 그간 집중해 온 영상 및 AR 등 혁신 기술이 집약된 만큼, 극대화된 실사형 그래픽은 물론 이용자의 표정과 움직임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머리·몸통·배경 중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 실제 사람을 만나는 듯한 실사형 그래픽의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아이폰 10과 iOS 12 이상에서 즐길 수 있으며, 구글 안드로이드 OS에는 추후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된 AR 아바타 기능 지원을 통해 그간 영상 메신저가 익숙하지 않았던 이용자들도 아자르 안에서 또 다른 나인 ‘아바타’로 전 세계 다양한 사람과 만나 친구를 맺고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됐다. 하이퍼커넥트는 인간처럼 자연스럽게 보고 듣고 말할 수 있는 지능형 가상 인간, AI 두뇌를 가진 아바타 ‘AI 휴먼’도 곧 적용할 예정이다. AI 휴먼이 적용되면 이용자들은 아자르에서 △실제 얼굴의 이용자 △가상 얼굴의 이용자 △가상 얼굴의 AI 휴먼 등 총 3가지 유형의 상대방과 만나 대화를 나누는 차별화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이퍼커넥트 김정훈 CBO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하이퍼커넥트는 시대를 앞서 나가는 혁신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해 온 만큼 아자르의 AR 아바타도 이용자들에게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실사형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자르의 AR 아바타를 통한 또 다른 나로 전 세계 이용자와 만나 대화하고 친구를 사귀는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퍼커넥트는 설립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혁신 기술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한 글로벌 영상 기술 기업이다. 가볍고 빠른 ‘온디바이스 AI’를 개발하는 데 집중해 2017년 2월 온디바이스 AI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글로벌 영상 메신저 아자르에 탑재하는 데 성공했다. 하이퍼커넥트는 머신러닝 및 음성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하이퍼커넥트의 머신러닝 팀은 2017년 구글코리아가 주최한 머신러닝 챌린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2018년에는 ‘제4회 저전력 이미지 인식 챌린지(LPIRC)’에 참가해 퀄컴에 이어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6월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딥러닝 분야 콘퍼런스 ‘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2021’에서 이미지가 한쪽은 매우 많은 것에 비해 다른 쪽은 매우 적은 ‘롱테일 이미지 분류’ 상황일 경우 인공지능이 ‘다수 범주 샘플’로 편향되는 것을 줄이는 기술을 발표했다. 하이퍼커넥트의 이번 연구는 정량적 성과 평가 기준(benchmark data set)에서 세계 1위의 성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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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 출시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과 손잡고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해 주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1]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4가지 요리를 한 번에, ‘멀티쿡’ 기능으로 간단히 집밥 한 끼 완성 비스포크 큐커는 4개의 조리 존(Zone)이 있어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기기 중앙에 있는 전용 그릴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위쪽 3개 존과 아래쪽 1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그릴 플레이트의 위아래에서 동시에 열을 가해 음식을 빠르고 고르게 익혀준다. △예열이 필요 없는 4개의 상단 그릴 히터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순환해주는 컨벡션 팬 △음식을 빠르고 고르게 익혀주는 하단 마그네트론 등으로 구성된다. 덕분에 소비자가 상단의 3개 존에 소고기 스테이크와 단단한 채소, 무른 채소를 각각 놓고, 하단에 수프나 밥을 두면 4가지 음식으로 구성된 완벽한 한 끼를 동시에 조리할 수 있다. 또한 그릴 플레이트는 열을 내는 기능이 있어 스테이크나 피자 등을 조리할 때 골고루 바삭하고 먹음직스럽게 익힐 수 있어 편리하다. 비스포크 큐커 내부 조리 공간은 22ℓ로 넉넉해 닭 1마리도 거뜬히 조리할 수 있으며, 전자레인지·그릴·에어프라이어·토스터 기능까지 갖춘 ‘4-in-1’ 기기로 주방 공간 활용도도 뛰어나다. ◇8개 식품업체와 ‘팀 비스포크’ 협업, 업계 새로운 생태계 구축 비스포크 큐커는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뒷면에 인쇄된 바코드를 휴대폰의 ‘스마트싱스 쿠킹’ 앱을 통해 카메라로 스캔하기만 하면 존마다 온도와 시간 등 최적의 조리값이 자동으로 설정되는 ‘스캔쿡’ 기능을 탑재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어떤 메뉴이든 18분 이내에 조리가 완료된다. 삼성전자는 스캔쿡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국내 대표 식품사 8곳[2]과 전용 메뉴와 조리 알고리즘을 약 6개월간 공동 개발하고, 새로운 구매 약정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에코시스템을 구축했다. 식품사들은 삼성전자의 오픈 협업 시스템인 ‘팀 비스포크’에 합류해 117개 큐커 전용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일부 식품사는 큐커 전용 밀키트와 가정간편식 신제품도 출시한다. 호텔신라도 하반기에 팀 비스포크에 합류해 큐커 전용 밀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기존 파트너사들은 물론 다양한 식품, 요리 관련 업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비스포크 큐커로 더욱더 전문적인 요리를 할 수 있다. 스마트싱스 쿠킹 앱에는 삼성전자 ‘클럽드셰프(Club des Chefs)’로 활동하고 있는 강민구·이충후·임기학·신창호 셰프가 개발한 8종의 ‘셰프 요리’ 가이드와 최적의 조리 알고리즘이 탑재된 ‘셰프쿡’ 기능도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큐커 출시와 함께 삼성카드, 식품사들과 협업해 구매 약정 서비스인 ‘마이 큐커 플랜’을 선보였다. 마이 큐커 플랜은 8개 식품사 직영몰에서 밀키트·가정간편식을 포함한 다양한 식료품을 약정 기간에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비스포크 큐커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한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2년간 매달 3만9000원 이상 식료품을 구매하는 약정에 대해 한정된 기간에 비스포크 큐커를 무료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상세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비스포크 큐커는 마이 큐커 플랜에 가입하지 않아도 삼성디지털프라자나 삼성닷컴에서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59만원이다. 이 제품은 글램 화이트, 글램 베이지, 글램 썬옐로우, 글램 핑크, 블랙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라이브커머스로 신제품 출시, 28일 밤 9시 네이버 쇼핑서 ‘한큐쇼’ 방송 삼성전자는 새로운 개념의 조리기기를 소비자들에게 알기 쉽게 소개하기 위해 28일 오후 9시에 네이버쇼핑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신제품 출시 행사인 ‘한큐쇼’를 진행한다. 한큐쇼는 큐커 하나로 한큐에 집밥 한 끼를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요리 경연 TV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배우 김재원과 셰프급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가수 테이가 ‘집에서 즐기는 홈슐랭 요리’와 ‘홈술 안주’를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치고, 유명 유튜버 ‘랄랄’도 출연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재승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은 “비스포크 큐커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인 홈쿡 트렌드와 맛있고 손쉬운 집밥 한 끼에 대한 MZ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한 새로운 키친 솔루션”이라면서 “앞으로 팀 비스포크에 합류한 식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미식을 가정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식품 업계와의 에코시스템을 확대해 전에 없던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1] 큐커는 음식 수준을 높여준다는 의미의 ‘Quality’와 빠르다는 뜻의 영어 단어 ‘Quick’에 공통으로 사용되는 알파벳 ‘Q’, 조리기기를 뜻하는 ‘Cooker’라는 단어를 조합해 만든 용어. [2] 8개 식품사: 프레시지, 마이셰프, 청정원, 풀무원, 동원, 오뚜기, 앙트레, hy(구 한국야구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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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에스아이엘-한국토지주택공사, 작업장 안전 강화 위해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지에스아이엘이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진행하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에스아이엘은 2016년부터 본투글로벌센터 멤버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2020년 6월 지에스아이엘이 LH 건설 현장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설계 용역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실제 구축 및 도입과 관련된 계약이다. 지에스아이엘은 2022년 7월까지 LH가 진행하는 건설 현장에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을 공급한다. 1차 연도에는 LH 시범 현장부터 시작해 LH 모든 건설 현장에 확장 구축할 계획이다. LH는 이번 계약을 통해 지에스아이엘의 우수 기술을 건설 현장에 도입,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한다는 의지다. 이에 따라 지에스아이엘은 △스마트 안전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 인식 개선 △위험 정보 제공 및 위험 요인 제거를 위한 스마트 안전 장비 연계 △본사-지역 본부-현장 간 안전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한다. 먼저 지에스아이엘은 LH 건설 현장에 적용되는 신규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 개발·구축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안전 장비가 LH 플랫폼에 연계될 수 있도록 오픈 API를 제공한다. 본사-지역 본부-현장 간 플랫폼 운영을 위한 운영 서버 구축은 물론 인프라를 통해 스마트 안전장비를 관리·관제하고 위험 구간 작업 인력 현황, 장비 교육 관리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안전 관제 시스템을 강화한다. 다양한 국적의 근로자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는 물론 관리자와 근로자 간 양방향 소통 체계 운영이 가능한 기능도 확대한다. 또 LH빅데이터센터와 연계해 스마트 안전 통합 플랫폼의 분석 데이터도 제공한다.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안전기획실장은 “안전은 사람의 생명과 직결되는 소중한 가치로, 건설 현장 재해를 크게 감축하기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안전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LH 안전 통합 플랫폼은 다양한 스마트 안전 기술을 연계·활용해 단 한 사람의 생명도 놓치지 않도록 건설 현장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에스아이엘 이정우 대표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공포(公布)와 공공기관에서도 작업장 안전 강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며 “특히 작업 현장의 위험 확인 및 고지를 통해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인식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 설립된 지에스아이엘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 한국중부발전, 삼성엔지니어링 등의 산하 현장에 스마트 건설 관리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산업 현장 안전 분야 진출을 위해 미엔쭝건설대학교(MUCE)와 베트남 노동부·보건부 산하 안전 기관인 AISTV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쿠웨이트 F1 경기장과 스마트시티, 미국 펩코, 베트남 롱손, 인도네시아 발전소 등과 시스템 적용 및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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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한국전력공사, 전력 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 MOU 체결삼성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전력 데이터 기반 ‘홈 에너지 솔루션’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와 김태용 한국전력 디지털변환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이 제공한 전력 데이터를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Samsung SmartThings Energy)’ 서비스와 접목해 에너지 사용량을 실질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은 이외에도 다양한 에너지 절약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19년 5월 첫선을 보인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스마트싱스 앱에 연동된 각 가정 내 삼성 가전 제품들의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용자 패턴을 분석해 전기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주는 서비스이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로 관리할 수 있는 가전 제품은 총 12종으로 에어컨, 공기청정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전자레인지, 오븐, 로봇청소기, 슈드레서, 에어드레서 등이 해당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홈 에너지 데이터 솔루션을 적용하면 스마트싱스 에너지를 통해 전일까지의 일별·월별·시간별 전력소비 데이터와 전기요금 정보, 누진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 당일의 가전 제품별 전력 사용량도 제공한다. 또한 미리 설정한 누진 단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 에어컨을 절전 모드로 자동 제어하는 기능도 제공해 전기 요금이 과중하게 나오는 것을 예방한다. 이 밖에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활용해 가족 구성원이 집에 없을 때 에어컨이 켜져 있으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 전원을 끄도록 제안하는 기능도 포함한다. 홈 에너지 솔루션 서비스는 하반기 내에 시작될 예정이며, 한국전력의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지능형 원격 검침 장치) 전력량계를 설치한 가구는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에서 ‘한국전력 에너지 마켓플레이스 EN:TER’의 고객 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박찬우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한국전력과의 협력을 통해 진정한 홈 에너지 서비스로 발전하게 됐다”며 “한국전력의 전력 데이터와 삼성전자의 IoT 기술 역량을 접목해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에너지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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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으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 에서 EV6 공개기아는 19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막한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The 19th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신규 로고 공개와 함께 새로운 전략을 발표하고 중국 시장을 공략할 신차를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에 기아는 새롭게 바뀐 로고를 바탕으로 ‘젊은 층의 라이프스타일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기아’를 주제로 참가해 기아의 젊은 이미지와 높은 기술력을 알렸다. 류창승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는 “올해 기아는 모든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로운 브랜드 경험과 향상된 브랜드 가치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이날 미래 비전이 담긴 신규 로고를 소개하고 중국에서 전개할 고객 중심의 전략을 밝혔다. 새롭게 바뀐 기아의 로고는 기존 로고가 가지고 있던 경계를 없애고 좌우/상하 대칭적 디자인을 통해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한 모든 글자를 하나의 라인으로 연결해 고객의 요구에 맞춰 끊임없이 변화하겠다는 약속을 반영했으며 우측으로 상승하는 디자인을 통해 고객을 위해, 고객과 함께 브랜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둥펑위에다기아의 로고 역시 경계를 허물고 새롭게 태어난다는 의미를 넣어 고객들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반영했다. 이에 맞춰 기아는 신개념 플래그십 딜러점과 시티스토어를 신설해 새로워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차량과 친환경 차량을 위주로 한 판매로 브랜드 가치를 향상할 예정이며 전동화 브랜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기아는 차세대 모빌리티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최초의 전용 전기차 ‘EV6’를 중국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EV6는 새로운 기아의 전동화를 상징하는 모델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적용해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상품성을 갖췄다. EV6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해 전기차만의 독창적인 내·외장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단 4분 30초 충전으로 100km 이상(WLTP 기준) 주행을 할 수 있고, GT 모델의 경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까지 걸리는 시간이 3.5초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510km 이상(롱 레인지 모델, 2WD, 19” 휠, 유럽 인증 WLTP 기준 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예상치 기준)이며, 800V 충전이 가능한 급속 충전 시스템과 V2L(Vehicle To Load) 기능 등을 적용해 차별화된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종이(Jong-e) 테마 클러스터 등 운전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사양과 최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주행 편의성 및 안전성을 향상했다. 기아는 EV6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기차를 매년 출시할 계획이며, 2030년까지 총 8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 자동차 시장의 전동화를 선도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중국 전략형 준중형 SUV ‘즈파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 새롭게 바뀐 즈파오 페이스리프트는 강인하고 역동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한 외장과 젊고 하이테크한 이미지에 넓은 공간감을 제공하는 실내 디자인이 특징이다. 여기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10.25인치 고해상도 모니터와 신규 UI가 적용된 차세대 AVNT 플랫폼 △무선 충전 등을 새롭게 적용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즈파오 페이스리프트는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CVVD(연속 가변 밸브 듀레이션)를 새롭게 탑재해 연비 16.6km/ℓ, 최고 출력 200마력(ps), 최대 토크 25.8kgf·m의 성능을 갖췄고, 2.0 가솔린 모델은 연비 15.9km/ℓ, 최고 출력 161마력(ps), 최대 토크 19.7kgf·m의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 기아는 19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 2025 m2(약 61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서는 △EV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볼 수 있는 전동화 존 △출시 예정인 즈파오 페이스리프트, 신형 카니발을 전시한 신차 존 △KX5, KX3, K5, K3, K3 EV과 3세대 플랫폼, 스마트스트림 엔진 2종 등이 있는 양산차 존을 통해 중국 젊은 층을 겨냥한 새로운 기아의 모습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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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협회, '2021 로보월드' 10월 킨텍스에서 개최 예정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주관하는 ‘2021 로보월드’가 개최 된다. 로봇산업 비즈니스 창출 및 정보 교류 등 로봇산업 활성화의 장이 되는 2021 로보월드는 10월 27일(수)~10월 30일(토),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해당 행사에서 참가기업들은 제조업용 로봇(협동로봇, 생산자동화 및 시험검사용 로봇 등), 서비스용 로봇(물류·자율이송로봇, 의료‧재활로봇, 살균·방역로봇, 돌봄로봇, 교육용로봇, 드론 등), 로봇부품(모터, 감속기, 그리퍼, 머신비전, 스마트센서, 제어기 등), 로봇 관련 소프트웨어(스마트제조솔루션 및 응용 소프트웨어) 등의 다양한 전시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진행되었던 얼리버드 신청기간동안 약 100여개의 업체가 신청했다”라며 전시기간동안 국내 로봇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업체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힐스엔지니어링은 물류로봇전문기업으로 최근 코오롱글로벌과 MOU를 통해 방역로봇을 특수 건축 분야로 진출시켰다. ▲㈜한즈모트롤은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서보 감속기 dstdsi, 플렉시블 피더 등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민트로봇은 로봇 핵심부품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로봇 제조 스타트업으로 제조 원가를 혁신적으로 낮춘 정밀 감속기, 모션제어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보케어는 자체 개발한 ‘실벗’, ‘보미1’, ‘보미2’ 등 치매 예방 돌봄로봇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물류로봇 선도업체 ㈜트위니는 ‘나르고 60’, ‘나르고100‘, ‘나르고500‘, ‘따르고100‘ 출품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로봇산업협회에서 주관한 수출상담회를 통해 200대 이상의 무인이송로봇과 병원물류로봇을 수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다양한 로봇관련 기관이 대거 참가하며 괄목할 만한 연구 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로봇산업협회에서는 2021 로보월드를 실감형 부스와 2D‧3D 및 VR 콘텐츠를 탑재한 K-ROBOT 프리미엄 온라인전시관을 연계하여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온라인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기업의 제품정보를 국내‧외 바이어에게 상시로 전달하여 전시 참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중소 로봇기업의 수출 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시개최 행사 2021 국제로봇콘테스트(IRC)는 로봇인재 육성 및 로봇 기술력 향상을 도모해 로봇산업을 활성화하고 대국민 마인드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며, 2021 국제로봇콘테스트(IRC)와 국내 로봇제품을 대상으로 로봇 활용 수요 맞춤형 다양한 기술 개발을 통해 로봇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요·공급을 연계하기 위한 R-BIZ 챌린지가 개최된다. 또한, 2021 국제로봇&비즈니스컨퍼런스, 신제품런칭쇼, 스타트업투자유치데모데이 행사를 통해 언택트 시대를 이끄는 로봇산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로봇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전시회 특전으로는 동·서아시아, 북미, 서유럽 등의 해외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을 통한 성공적인 해외시장의 진출을 지원하는 수출상담회와 국내수요처인 대기업·중기업과 1:1 매칭을 통한 대규모 구매상담회가 진행된다. 한편, 2021 로보월드 조기 신청기간은 6월 30일(수)까지이며, 참가신청 및 계약금 납부 시 최대 20%의 조기 신청 할인이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로보월드 사무국 이메일(info@robotworld.or.kr)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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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SUV 모델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도 뛰어넘어기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첫 전용 전기차 'EV6'가 국내 사전예약 첫날 21,016대를 기록하며 브랜드 리런칭 이후 출시한 'K8'에 이어 다시 한번 흥행신기록을 작성했다. 기아는 지난달 31일(수)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영업점을 통해 EV6 사전예약을 실시한 결과 첫날 예약대수가 21,016대를 기록했다고 1일(목) 밝혔다. 이는 작년 ‘19년 11월 출시한 4세대 쏘렌토가 보유하고 있던 기아 SUV 모델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8,941대를 뛰어넘는 기록이자, 단 하루만에 올해 판매 목표치 13,000여대를 162% 초과한 기록이기도 하다. 기아는 올해 브랜드 리런칭 이후, 승용모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 18,015대로 역대 승용 모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V6 모델 별 구체적인 사전예약 비율은 ▲스탠다드 10.3% ▲롱 레인지 64.5% ▲GT-Line 20.6% ▲GT 4.6%로 롱 레인지와 GT-Line가 전체 대수의 85%에 해당하는 선택을 받았는데, 이는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중요하시는 고객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V6 롱 레인지 모델은 77.4kWh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방식으로 최대 450km 이상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2WD, 19” 휠, 국내 환경부 인증 기준 방식으로 측정한 당사 연구소 예상치 기준) 지난 30일(화) 세계 최초로 공개된 EV6는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반영한 독창적이고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비롯 다양한 첨단 전기차 전용 기술과 고성능 GT 모델로 대표되는 주행성능 등이 탑재돼 글로벌 미디어와 고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Top Gear)는 “과거 니로를 통해 전기차 기술력을 증명한 바 있는 기아가 E-GMP라는 완전히 새로운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EV6를 출시했다. 얼마나 좋을지 기대된다”라고 평가했다. 또다른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오토카(Autocar) 역시 “듀얼모터 방식의 EV6 GT는 584마력으로 불과 3.5초만에 시속 100km에 도달 가능한데, 이는 지금까지 제작된 기아 차량들 중 가장 빠를 뿐 아니라 포르쉐 타이칸 4S보다 더 강력하고 빠른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자동차 전문 매체 잘롭닉(Jalopnik)은 “기아는 지난 수년간 스팅어와 K900(국내명 K9)와 같은 모델들로 자동차 제조사 순위에 기반한 예측을 뒤집어왔다. 그리고 EV6는 다시 한번 고정관념을 깨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EV6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글로벌 고객들도 EV6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잘롭닉 기사에는 “전기차나 기아의 팬이 아닌데, 이번 EV6는 매우 보기 좋은 외관을 가졌다”는 댓글이 달렸다. 오토카 기사의 댓글에는 “80%까지 충전하는데 단 18분이면 된다는 것은 전기차가 지녔던 문제들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기아 관계자는 “EV6의 사전예약 첫날부터 수많은 고객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기차의 특색을 살린 한층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긴 주행거리, 최첨단 전기차 특화사양 등으로 EV6는 기존에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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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몰렉스와 2021 인디카 시즌서 DCRVS 레이스팀 후원혁신을 구현하는 신제품 소개(NPI) 선도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몰렉스(Molex)와 공동으로 2021년 NTT 인디카 시리즈(NTT IndyCar Series)의 모든 경주에서 ‘DCRVS(Dale Coyne Racing with Vasser Sullivan)’ 레이스팀을 다시 한번 후원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마우저와 몰렉스가 후원하는 데일 코인 레이싱(Dale Coyne Racing)의 18번 경주차 주인공은 에드 존스(Ed Jones) 선수다. 2017년 인디카 올해의 신인상으로 선정되고 그해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에서 수상한 바 있는 존스는 2016년 인디 라이트 드라이버 챔피언십(Indy Lights Drivers’ Championship)에서 우승한 후 데일 코인 레이싱에서 인디카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토드 맥아티(Todd McAtee) 미주 사업 개발 담당 부사장은 “존스 선수는 이미 그의 커리어에 있어서 많은 업적을 쌓았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DCRVS 차량을 후원하고, 보람찬 시즌을 보낼 것으로 기대되는 팀과 존스 선수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몰렉스의 프레드 벨(Fred Bell) 글로벌 유통 부문 부사장은 “마우저와 다시 한번 공동으로 데일 코인 레이싱의 18번 경주차인 DCRVS 차량을 후원하고, 존스가 인디카에서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전자 부품의 통합을 선도하는 몰렉스는 까다로운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부품 제공을 위해 노력 중이다. 우리의 후원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제품 개발에 대한 헌신을 지속하는 차원”이라고 밝혔다. 마우저와 몰렉스는 2011년 성과 지향 비즈니스 모델을 전달하고 혁신적인 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인디카 경주를 처음 후원했다. 마우저가 후원한 차량은 2013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우승한 바 있다. 17개의 경주로 이루어진 2021 NTT 인디카 시즌은 4월 18일 혼다 인디 그랑프리(Honda Indy Grand Prix)가 열리는 미국 앨라배마 바버 모터스포츠 파크(Barber Motorsports Park)에서 개막하며 5월 30일로 예정된 인디애나폴리스 500의 105번째 경주가 이 대회에 포함된다. 이 시리즈는 앨라배마에서 경주 이후 4월 25일 파이어스톤 그랑프리(Firestone Grand Prix)를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로 이동하며, 9월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시즌 피날레 전까지 14개의 다른 레이스가 이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https://www.mouser.com/indy-racin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