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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세계적인 전기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 디지털 인더스트리(DI) 부문에서 주최한 ‘제9회 지멘스 스마트 NC 경진대회’ 시상식이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에 위치한 지멘스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체험 센터(KDEXc)에서 열렸다. 7월 1일 온라인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된 올해 스마트 NC 경진대회에는 공업계 특성학교뿐만 아니라 100여 곳의 일반계 학교 학생들도 신규 참가했다. 스마트 NC 경진대회는 공작기계로 소재를 어떻게 처리할지 결정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겨루는 대회다. 고등부는 시누메릭 컨트롤러(SINUMERIK CNC) 시스템의 밀링(Milling)과 터닝(Turning), 대학부는 밀링과 턴밀(Turn-Mill) 장비의 2개 도면에 대한 이해 및 프로그램 작성, 시뮬레이션 형상을 평가한다. 올해 총 1119명의 참가자 중 수상의 영예를 안은 14명에게 총상금 1400만원이 수여됐다. 이날 최고상인 고용노동부 장관상의 영광은 대학부 곽도훈 학생(창원대)과 김은중 학생(창원대)에게 돌아갔다. 올해 신규로 추가된 교육부 장관상은 고등부 지도원 학생(평택마이스터고)이 차지했으며, 이외에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2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2명), 장려상(5명) 등이 각각 수여됐다. 이날 시상자로 참석한 토마스 슈미드 한국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대표는 “올해 경진대회 참여자의 전공과목과 교과 계열 폭이 확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는 국내 젊은 인재들이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디지털화가 미래 직업 및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멘스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기술을 미래 인재에게 지원하기 위해 전념하고 있으며, 높은 참여율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자질 또한 향상된 부분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제9회 스마트 NC 경진대회 수상자 명단 △고용노동부 장관상(2명) ·대학부 창원대학교 곽도훈, 창원대학교 김은중 △교육부 장관상(1명) ·고등부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지도원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장상(2명) ·대학부 창원대학교 이현준 ·고등부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이민규 △최우수상(2명) ·대학부 창원대학교 최세웅 ·고등부 수원하이텍고등학교 유호승 △우수상(2명) ·대학부 한국폴리텍대학 이기덕 ·고등부 삼천포공업고등학교 조재영 △장려상(5명) ·대학부 인하대학교 이지용, 영남대학교 문장호 ·고등부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 이상준,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이수혁,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최찬영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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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2 물류산업토크콘서트’ 공동 개최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는 인천광역시,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7월 2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2 물류산업토크콘서트 All logistics Incheon’을 개최한다. 2022 물류산업토크콘서트 All logistics Incheon은 창업 및 취업 세션으로 나뉘어 창업자, 구직자 모두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창업 세션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 기업인 모션투에이아이코리아 최용덕 대표(물류센터 통합 관제 솔루션 개발)가 물류 스타트업 창업 사례,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최병조 교수가 창업 지원 사업 소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취업 세션에서는 △성호용 상무(성광신컨테이너터미널) △김태연 본부장(E1컨테이너터미널) △한동민 매니저(아마존 서비스 코리아) △유다종 부장(팬스타크루즈)이 관련 직무 분야 소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담당자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물류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하나로 이번 물류산업토크콘서트를 지원하고 있다. 선배 스타트업의 성공 사례 공유와 정부 지원 창업 프로그램 소개 등 알찬 정보로 구성하려고 노력했다”며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및 구직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인천광역시와 한진, KT 간 협업을 통해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이 접목된 스마트 물류, 스마트 시티, 에너지 효율화 중심 스타트업 발굴·육성과 한·중 스타트업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중소·벤처기업 수출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inch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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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클라우드 보급·확산 위한 ‘2022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 추진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전략 수립을 위한 클라우드 강연 ‘2022년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가 7월 12일(화)부터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는 국내 민간 부문의 클라우드 전환·도입 활성화를 위해 기업 내 의사 결정권자(CEO, CIO, CFO 등)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활용 비즈니스와 디지털 경영 전략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매년 도입 및 전환 교육에 각 100여명의 CEO급 인사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7년간 총 1300여명이 수료했다. 7월 12일부터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클라우드 도입 교육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기업이 효과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와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의 강연, 클라우드 도입 성공 사례 발표 등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아카데미는 8월 중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아카데미는 상명대학교 경영공학과 서광규 교수의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서비스’를 시작으로 아마존 웹 서비스(AWS) 윤석찬 수석의 ‘클라우드 컴퓨팅이 가져온 비즈니스 혁신’, 네이버클라우드 박용준 수석의 ‘클라우드 도입의 가치와 성공 사례’ 등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모색하고 다양한 도입·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클라우드 CEO 아카데미 도입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바우처)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지원 사업은 국내 중소·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연 수료자는 데이터 기반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등 기업당 최대 1550만원 규모의 바우처 혜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반면 8월에 진행될 클라우드 전환 교육 수료자 대상으로는 클라우드 분야 전문가를 통한 기술 멘토링 지원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SW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고충을 해결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카데미 참가를 원하는 사람 누구나 신청 접수할 수 있으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세부 강연 내용 및 후속 지원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올해의 클라우드 정보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데이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개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발전 전략과 정책으로 정보통신산업을 진흥하고 있다.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로 정보통신산업을 더 고도화하고, 미래 신산업 창출에 힘을 쏟고 있다. 클라우드 데이즈: http://clouddays.kr/ 웹사이트: https://www.nip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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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 하이닉스,AI.반도체 실무기반 인재 양성프로그램 'SK ICT 커리큘럼'시행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과 SK하이닉스는 AI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해 현업 전문가들의 실무 지식과 현장 노하우를 대학에 전달하는 ‘SK ICT커리큘럼(SK ICT Curriculum)’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SKT와 SK하이닉스는 IT 업계를 넘어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AI와 반도체 인재 부족 현상 극복에 일조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실력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정규 교과정 개발 △대학 맞춤형 특강 개설 등에 나선다. 양사는 SKT와 SK하이닉스가 각각 전문성을 보유한 AI와 메모리 반도체 관련 콘텐츠를 한데 모은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구축했다. SKT는 ‘SKT AI 커리큘럼’을 통해 음성인식·자연어 이해·음성합성 등 음성 기반의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10개 분야 77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한다. SKT 소속 AI 전문가들이 기술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 실제 AI 서비스 개발 사례까지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SKT 구성원 전용 교육 영상 100여 개와 함께 SKT가 각종 기술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도 함께 제공해 학생들의 학습을 지원한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SKT AI 커리큘럼은 학계의 높은 관심 속에 빠르게 저변을 넓혀가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전국 20여 개 대학교에서 4000명 이상의 학생이 수강한 인기 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SK하이닉스는 ‘반도체 커리큘럼’을 신설했다. 반도체 공정·소자·설계 등 주요 직무 관련 12개 분야에서 80개가 넘는 교육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SK하이닉스 소속 전문가들이 보유한 역량과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 학습 과정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반도체 용어집과 숏폼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SK하이닉스는 구성원 대상으로 운영 중인 사내 대학 SKHU (SK Hynix University)의 교육 콘텐츠 일부를 대학 등 외부 교육 기관과 공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비용 부담 없이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게 함으로써 회사는 반도체 생태계를 키우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양사는 전국 20여 개 대학의 교수와 교직원에게 새로워진 ‘SK ICT 커리큘럼’을 소개하고 향후 산학협력 계획을 소개하기도 했다. ◇실무 지식과 진로 상담까지 제공하는 대학 맞춤형 특강 통해 IT 인력 양성 앞장 SKT와 SK하이닉스는 SK ICT 커리큘럼 활동 중 하나로 대학별 맞춤형 특강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양사와 서울대는 AI와 반도체 기술 분야에 대한 교육 협력 차원에서 정규 교과정을 개발해 개설을 추진 중이다. 올해 가을에는 ‘SKT의 AI 기술 및 상용화 이해’라는 과정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개설해, SKT의 앞선 AI 기술을 바탕으로 AI 영역에 대한 실무 역량을 쌓을 수 있다. SK하이닉스의 반도체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한 ‘공학 지식 및 실무’ 교과목도 학사과정에 개설될 예정이다. 양사는 7월 13일부터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학별 특화 과정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AI와 반도체 관련 지식 전달과 함께 기업 방문 투어, 진로 상담 등 다채로운 배움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안정환 SKT 기업문화담당은 “올해 시행하는 SK ICT 커리큘럼은 6년째 꾸준히 이어온 SKT의 AI 인재 육성 활동이 SK하이닉스와 협력해 반도체 영역으로 확대되고 정규 교과목 개설 등으로 발전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SKT는 앞으로도 IT 업계의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협력과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신상규 SK하이닉스 기업문화담당은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그룹 관계사들이 힘을 합쳐 만든 인재양성 플랫폼에서 대학생들이 손쉽게 반도체와 AI를 배울 수 있게 된 데 의미를 둔다”며 “앞으로도 양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부의 반도체 인재 육성 기조에 적극 부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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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세계적 AI 학술대회서 1위 기록 고해상도 영상복원 기술력 입증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세계적인 AI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1] 분야 학술대회인 ‘CVPR 2022’[2]에서 열린 AI 업스케일링(화질 개선) 분야 경연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의 영상복원 솔루션을 가지고 CVPR 2022 워크숍 내의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경연대회(Thermal Image Super Resolution Challenge)’에 참가해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이자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중국 ‘AI 굴기 대명사’인 안면인식 기술기업 센스타임·샤오미·난징대학교 등 글로벌 유수 기업 및 대학에서 구성한 100여 개 팀을 제치고 최고상을 차지했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AI 업스케일링 기술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4배의 고해상도로 변환해냈다. 이에 더해 AI 모델을 융합해 품질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화질 개선 적용 속도를 높여 최고점을 받았다. 인간의 시각 지능을 모방하는 ‘합성곱 신경망(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과 구글이 개발하고 오픈소스화한 ‘트랜스포머 신경망(Transformer Network)’의 AI 모델을 융합해, 저화질 영상에서 피사체의 최대 특징을 추출해 원본 영상의 왜곡 없이 고화질로 복원해냈다. 한화시스템은 해당 AI 기술을 비정형(이미지·영상·텍스트·오디오) 데이터 분석에 특화해 위성 및 항공영상 분석과 하이패스 차량번호판 인식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추후 △CCTV·블랙박스 영상의 화질 복원 △4단계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나이트비전(열영상 카메라) 개발 △야간 및 장거리까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열 영상 감시장비(TOD) 탐지거리 및 화질개선 등에도 이번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혁신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의 머신러닝과 시각화에 최적화된 AI 기술은 제조·방산·금융·의료·교통·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산업 전반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위성 및 항공영상 등 혁신 산업에도 촉매가 되는 만큼 세계적인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리며 당사의 AI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VPR은 전자 전기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 컴퓨터 비전 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CVPR은 AI 발달과 함께 ‘AI의 눈’으로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세계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존·구글·메타(옛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CVPR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6월 19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개최됐으며, 한화시스템은 6월 24일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은 컴퓨터가 인간의 시각적인 인식 능력을 재현하도록 연구하는 AI 분야를 의미한다. [2] 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은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다. CVPR 2022 홈페이지: https://cvpr2022.thecvf.com/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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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산업진흥원, '해외전시회 공략'위한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개최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위해 ‘TRADE ON 온라인 세미나’를 6월 30일(목) 오후 3시, 실시간 라이브(이벤터스, 유튜브)를 통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TRADE ON은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해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B2B 수출 플랫폼으로, 이번 세미나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됐다가 다시 활성화되고 있는 해외 수출 전시회의 동향 및 참가 전략을 다룬다. 올해 1월 개최된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를 비롯해, 많은 국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전시회를 통해 해외 수출 판로를 마련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는 해외 시장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총 4회로 예정된 TRADE ON 온라인 세미나 중 가장 처음으로 해외전시회 참가 전략이 주제로 선정된 것은 팬데믹 상황에서 벗어나 반전을 맞이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 볼 수 있다. 세미나에는 해외전시회 관련 전문가 및 CES 2022 혁신상을 받은 기업 대표가 참여해 해외전시회의 동향과 해외 진출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세미나의 첫 번째 주제 강연을 맡은 윤은주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 원장(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은 2022년 다시 시작된 해외 전시회의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초보 수출기업이 해외전시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티비티파트너스의 대표이자 전(前)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인 임정욱 대표가 두 번째 주제 강연을 맡았다. CES 2022에 참여한 경험을 나누고,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CES 2022에서 3D프린팅을 통한 맞춤 안경 제작 브랜드를 통해 CES 혁신상을 받은 브리즘의 박형진 대표가 성공사례 발표자로 참여해 해외전시회 준비 및 참가 과정과 혁신상 수상에 대한 경험을 나눈다. 6월 30일 목요일에 진행되는 ‘TRADE ON 온라인 세미나:수출을 잇-다, CONNECT ON’은 온라인 행사 플랫폼인 이벤터스를 통해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등록은 6월 29일 수요일까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한 10명 이내의 인원에게 메타버스를 활용해 연사와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청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산업진흥원은 연내 4회의 온라인 수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10편의 온라인 수출 교육 콘텐츠를 TRADE ON에서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산업진흥원 김성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에게 해외전시회 참가 전략과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중소기업이 세계 시장에서 수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개요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98년 설립된 서울시 출연 기관이다. 이벤터스: https://me2.kr/yw92u TRADE ON 홈페이지: http://www.tradeon.kr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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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대구경북과학기술원,바이오,AI 융합형 인재 양성 위한 업무 협약 체결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 이수강)이 22일 대구경북과학기술원(총장 국양, DGIST)과 바이오·AI(인공지능) 공동연구 활성화 및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마크로젠과 DGIST는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 △기술·정보 교류 △산학협력 인턴십, 현장 실습 프로그램 운영 △인턴 채용 및 우수 일자리 창출 △보유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을 통해 상호 긴밀한 산학연체계를 구축한다. 마크로젠은 DGIST와의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은 물론, 바이오·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우수한 전문 인력을 원활히 확보하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다. 특히 향후 마크로젠이 유전체 분석 프로세스의 자동화·지능화를 추진하고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정선 마크로젠 회장은 “바이오산업이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기술과의 접목으로 패러다임의 큰 전환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이번 협약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바이오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청년 고용 확대, 지역사회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양 DGIST 총장은 “국내외 최고 수준의 바이오 분야·AI 연구 역량을 보유함과 더불어 그에 걸맞은 미래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DGIST와 마크로젠의 전방위적 산학협력을 통해 고급인재 육성 등으로 바이오 영역의 초격차 혁신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마크로젠은 국내 대학과의 산학협력 활동, 국내 과학자를 위한 지속적인 후원 등 다양한 ESG 경영을 실천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육연구재단을 통해 싱글셀 분야 연구지원금을 전달하고, 대구보건대학교, 인천재능대학교와 인재 양성 및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또한 마크로젠 과학자상, 여성과학자상, 젊은 생명정보학자상을 제정해 기초 생명과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룬 국내 과학자를 후원하고 있다. 마크로젠 개요 1997년 설립된 마크로젠(대표이사 김창훈, 이수강)은 전 세계 153개국 1만8000여 고객을 보유한 글로벌 정밀의학 생명공학 기업이다. 25년간 연구 분야에서 쌓아온 유전체 분석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인 유전체 정보, 의료정보 등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해 데이터 기반의 개인맞춤의학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인이 직접 신청하는 DTC 유전자 검사와 검진센터 등 의료기관을 통한 질병 예측 유전자 검사, 마이크로바이옴 분석 및 맞춤형 유산균 등 퍼스널 헬스케어 솔루션에서, 싱글셀(단일세포) 염기 서열 분석 등 연구 서비스, 암 유전체 검사 등 임상진단서비스,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까지 유전체 기반의 다양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crog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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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AI 양재허브와 인공지능 분야 사업 협력위한 MOU 체결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인공지능(AI)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AI양재허브와 ‘인공지능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AI양재허브와 다양한 협력을 통해 기술력이 검증된 유망 AI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시스템은 AI양재허브에 입주한 스타트업들과 정기적인 기술 교류 네트워킹을 진행하며 산업에 필요한 기술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화시스템과 스타트업이 함께 신기술 기반의 비즈니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윤종영 AI양재허브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AI양재허브 소속 기업과 한화시스템 간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 스타트업과 대·중견 기업 간 협력을 지속해서 구축해나가며 스타트업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 혁신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은 AI·데이터(Data)를 기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달성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제조 △국방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AI 기반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성장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들과 다양한 협력 추진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자사가 경쟁력을 보유한 분야에서 상호 윈윈(Win-win)할 수 있는 실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I양재허브는 국내 최초 인공지능 스타트업 육성 전문 기관으로, 양재 일대를 인공지능 특화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17년 12월 개관했다.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운영하고 있다. 2022년 6월 현재 100개에 달하는 입주사와 130여 개의 멤버십 기업이 있으며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프로그램 △투자유치 △네트워킹 △경영 지원 서비스 △AI 교육 등 원스톱(one-stop)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2019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과 ‘인간 중심 인공지능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AI 전문가 육성 협력을 진행했으며, 2020년엔 차세대 디지털 전환 사업과 언택트(비대면) 비즈니스에 최적화한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를 론칭했다. 올 초에는 AI 기반의 대학 학사·교육·취업 지원 솔루션 브랜드 ‘ai-CODI(에이아이-코디)’를 공식 출시했으며, 위성·항공 영상 분석 및 초해상도 영상 분야에서 산학 협력과 연구 개발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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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유벳,MOU 협약 체결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유뱃은 13일 초박형 배터리 양산과 차세대 전고체 리튬메탈전지의 주요 소재인 스테인레스 호일 공급과 리튬메탈음극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소재·부품 대표기업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과 차세대 배터리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한 유뱃과의 업무 협약인 만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5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국내 최초 압연에 성공한 10㎛(0.01㎜) 두께 초극박 호일을 기반으로 유뱃은 기존의 구리 및 알루미늄 (+,-) 집전체를 STS 초극박 Foil로 대체한 초박형 배터리 개발에 성공해 양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전지는 안정성이 높고 자유로운 형상은 물론, 두께가 매우 얇아 웨어러블/IoT 기기 등의 새로운 전력원에 활용될 전망이다. 더불어 양사는 지속적인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는 전고체 리튬메탈전지 개발에 손을 맞잡았다. 유뱃의 리튬메탈 음극 기술에 포스코모틸리티솔루션 STS 부문의 오랜 압연 노하우 및 후처리 기술을 상호 접목해 광폭 초극박 리튬메탈 음극재의 개발 및 이를 활용한 고분자계 전고체 리튬메탈전지 개발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전고체 리튬메탈전지란 기존의 액체 전해질 기반의 리튬 이온 전지와 달리 고체 전해질을 사용함으로써 안정성을 높이고 에너지 밀도를 높여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재, 제조 기술 및 신제품 개발의 시너지 활성화를 통해 차세대 전고체 2차 전지 부문의 기술 선도와 경쟁우위를 강화하고 업계 Top-Tier로 함께 나서기로 결의했다. 유뱃은 2016년 설립된 연세대학교 교원창업(화공생명공학과 이상영 교수) 기업으로 난연 고분자 고체전해질 및 균일 대용량 양극기술을 기반으로 IoT 디바이스용 다형상 박형리튬전지를 상용화했다. 또한 유뱃은 포스코기술투자, 현대자동차 등의 투자를 받아 현재 전기자동차용 고에너지밀도(450 Wh/kg 이상)를 구현할 수 있는 고분자계 전고체 리튬메탈전지를 개발하고 있다.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개요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차, UAM, 드론 등에 사용되는 소재·부품 생산 전문 회사로서 모빌리티용 초극박 스테인리스 정밀재, 친환경 구동모터코아, 수소 연료전지 금속 분리판, 배터리 파우치 소재, 스마트폰 부품 등 친환경 산업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글로벌 NO.1을 향한 열정적 도전으로 고객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With POSCO 일원으로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 시민’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scomobilit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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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 인재양성 교육연구단,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시범 수업진행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BK21 4단계 참여 교육연구단)은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교육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적용한 시범 수업을 6월 1일 서울대학교 39동 G-Space에서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과 글로벌 R&DB Center (이하 GRC, 센터장 공대 황준석 교수) 연구팀은 교육연구단의 지원 아래 실천적 혁신교육 철학을 강조하는 DIGITALOGY Institute 글로벌 창업 프로젝트 중 하나다. 연구팀은 융합기술 분야의 학제 간 교류 활성화, 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3월부터 ZEP, Artsteps 등의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자체 플랫폼 구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GRC는 World Bank에 Smart City Open Learning Course를 개설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6개 모듈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개발했다. 또한 2022년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와 협력해 온라인 기반 국제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경연대회 ‘WeGo Smart City Champions’를 통해 학생들에게 물리적인 장소에 구속 받지 않는 스마트시티 교육과 국제경연대회 경험을 제공했다. ‘WeGO Smart City Champions’에는 전 세계 50여 개 학교에서 350명이 참여했고,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 학생들 다수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시범 수업은 서울대 공학전문대학원 황준석 교수(BK21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장)를 중심으로 DIGITALOGY Institute 글로벌 창업 연구팀, 서울대학교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전공이 협력 운영했다. 수업에는 에티오피아 교육부 및 아다마 과학기술 대학교 총장단을 포함한 고위인사 10인 및 60여명의 다국적 대학원생이 참여했고 서울대학교 BK 교육연구단의 교육역량 영역의 혁신 우수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대 DIGITALOGY Institute 글로벌 창업 연구팀(PM 김하율 대표학생)은 한국이 글로벌 스마트시티 융합기술교육에 있어 선두 지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기존 교육방법론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메타버스와 혁신성과를 연결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한국 서울대학교,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그리고 에티오피아 아다마 과학기술 대학교는 각 나라를 대표해 메타버스 글로벌 융합교육 공동 플랫폼 및 글로벌 조인트 랩 구축 분야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eng.sn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