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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티에스 마이크론 크루셜, 5+5 품질 보증 최장 10년 확대 적용 이벤트 진행대원씨티에스가 2023년을 기해 더 강화된 고객 만족을 위해 기존 5년 보증이던 서비스 기한에 추가 5년을 더한 최대 10년 보증 기한 정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단, 구매 일자 기준으로 올해 8월 31일까지 지정된 판매처(샵다나와 PC26)에서 구매한 제품만을 대상으로 적용하며, 해당 기간 구매한 제품은 보증 기한이 확대 적용돼 최장 10년간 보장받을 수 있다. 회사는 창립 이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한 ESG 경영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고 있다. 사회 공헌 비중을 늘려가고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강화하며,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예컨대 3월 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린 다나와 아카데미 이벤트 참여 활동도 같은 맥락이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ESG 책임 경영의 목소리가 커지고 한국에서도 기업 평가 기준에 ESG 강화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이에 책임 있는 자세의 연장성인 고객 만족 극대화에 실질적인 효과를 더할 하나의 방침으로 최장 10년 보증 서비스 확대 정책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미 2018년 기준 유통하던 마이크론 일부 제품을 대상으로 3년이던 서비스 기한을 2년 늘린 최대 5년으로 확대 시행하는 등 서비스 강화 움직임을 차례대로 전개해왔다. 직영 서비스 센터 운영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로 사용자 만족을 높인 전략 또한 시장에서 긍정적인 시그널로 자리 잡혔다. 그 점에서 이번 보증 기간 한시적 연장도 회사가 사용자 의견에 귀담아듣는 고객 친화적 기업임을 시장에 알리는 시그널로 풀이된다. 기본 보증에 추가 보증을 더한 최장 10년 보증은 평균적인 사용자가 4년 주기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고려하면 사실상 영구적인 사용을 보장하는 셈이다. 한시적 보증 기한 확대가 적용되는 마이크론 크루셜 제품군은 총 6종 라인업이다. 스토리지는 2.5인치 규격과 M.2 규격 그리고 메모리는 DDR4와 DDR5가 준비됐다. 각각의 라인업은 용량에 따라 추가로 나뉘면서 총 20종 이상에 달한다. · 마이크론 크루셜 P3는 가성비를 극대화한 PCIe Gen 3.0 기반의 M.2 NVMe SSD 제품이다. 최대 3500MB/s 읽기 속도와 3000MB/s 쓰기 속도에 150만 시간 MTBF, 최대 800TBW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기업 사무, 인강 학습, 홈 멀티미디어 PC가 추천 환경이다. · 마이크론 크루셜 P3 Plus는 합리적 가격에 PCIe Gen 4.0 기반 M.2 NVMe SSD 제품이다. 최대 5000MB/s 읽기 속도와 최대 4200MB/s 쓰기 속도에 150만 시간 MTTF, 최대 800TBW 내구성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과 게이밍을 적당히 즐기는 사용자에게 추천한다. · 마이크론 크루셜 P5 Plus는 프로를 위한 최고의 퍼포먼스를 슬로건으로 선보인 PCIe Gen 4.0 기반 최대 6600MB/s 읽기 속도, 최대 5000MB/s 쓰기 속도를 갖춘 제품이다. 200만 시간 이상의 MTTF로 긴 수명과 높은 신뢰도를 갖추고 있으며, 하이엔드 게이밍 PC 또는 고성능 서버급 솔루션 환경이 추천 환경이다. · 마이크론 크루셜 MX500은 2.5인치 디자인의 SATA3 인터페이스 제품으로 TLC 3D NAND를 사용, 읽기 속도 최대 560MB/s와 쓰기 속도 최대 510MB/s에 최대 700TWB 내구성을 갖춘 스토리지다. · 마이크론 메모리 DDR4-3200(PC4-25600)은 DDR4 표준 스펙의 3200MHz 제품군으로 CL22 타이밍 제원을 갖춘 사무, 업무, 데스크톱 환경에 추천하는 제품이다. 추천 환경은 AMD 라이젠은 3000 시리즈 이상, 인텔은 10세대 코어 이상이다. · 마이크론 메모리 DDR5-4800(PC5-38400)과 DDR5-5600(PC5-44800)은 램타이밍이 각각 CL40과 CL46으로 AMD 라이젠은 AM5 이상 환경, 인텔은 12세대 코어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다. DDR5는 낮은 전력 소모 대비 효율은 DDR4보다 두 배 개선된 것으로 온 다이 ECC (On-Die Error Correction Code) 기술도 기본 적용, 데이터 안정성이 우수하다. 대원씨티에스 남혁민 본부장은 “마이크론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완성된 제품을 한국 시장에 발 빠르게 선보여온 대원씨티에스가 또 한 번 사용자 만족을 높일 특별한 정책을 시행한다”며 “충분히 검증된 신뢰도를 바탕으로 한 마이크론 제품의 최장 10년 서비스 확대 한시적 시행이 시장에서 또 한 번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마이크론 크루셜은 미국 메모리 및 스토리지 솔루션 전문 기업 마이크론의 컨슈머 브랜드다. NAND 플래시 메모리와 컨트롤러 등 핵심 반도체를 직접 설계 및 제조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성능, 내구성이 보장된 제품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wc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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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 ‘ai-CODI’ 솔루션 특허한화시스템ICT 부문이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솔루션 ‘ai-CODI(에이아이-코디)’에 대한 BM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BM 특허는 IT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을 때 부여되는 특허를 의미한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ai-CODI는 △학사 △행정 △전자출결 △e클래스 △역량 및 커리어 개발 등 실제적인 학생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ai-CODI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대학마다 분산된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들에 대해 수집 및 통합 분석을 가능하게 해주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기술력과 수집된 데이터들을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특성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만들어내는 AI 솔루션 모델에 관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AI 솔루션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인 중앙대학교 ‘CAU e-어드바이저(e-Advisor)’를 구축하고, 올 2월 숭실대학교의 AI 기반 맞춤형 학생지원 서비스인 ‘메타-어드바이저(META-Advisor) 시스템’ 구축을 맡아 개발에 돌입했다. 또한 EBS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서비스 ‘위캔버스(WeCanVerse)’에도 ai-CODI 솔루션 기능을 접목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취업 추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학습자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시스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주요 기능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가격대를 낮춘 ‘보급형 ai-CODI 솔루션’을 2분기 내 선보이며 시장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도입해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백선 제조서비스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의 AI·빅데이터 기술이 집약된 ai-CODI 솔루션이 특허받으며, 학생지원 시스템 시장에서 ai-CODI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증명해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AI와 메타버스로 대변되는 교육계의 디지털 전환(DT)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업 및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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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대동애그테크와 미래 농업 플랫폼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대동애그테크(대표 권기재)와 AI 농기계-로봇 및 스마트팜 IoT 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AI 농기계 및 로봇 서비스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 구축 및 통합 △DataLake, AI·ML(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중장기 디지털 전환 로드맵 수립 등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동그룹 및 계열사의 농기계 및 농업 관련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IT기술 도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신성장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애그테크는 K-농기계 대표업체인 대동과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합작으로 지난해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농기계-스마트팜-스마트모빌리티의 3대 사업을 축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 대동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핵심 S/W 및 IT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대동은 전 세계 농기계 시장의 핵심인 북미 시장에서의 트랙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1년 이후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3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상용화를 앞두고 AI 기반의 자율작업 트랙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트랙터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최근에는 로봇연구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대동애그테크는 이같은 대동그룹의 AI 기반 트랙터 및 로봇 개발과 서비스에 필요한 AI/ML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대동은 3대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을 위해 작물의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온도, 습도, CO₂ 농도, 광량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디바이스를 클라우드에 쉽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IoT Core 서비스와 AI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토양의 영양 정보, 수확량 및 품질 측정, 작물의 생육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비 및 방제 시기와 양을 결정하는 정밀농업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동애그테크는 서울대학교 및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석박사 연구진과 함께 천연물, 기능성 작물에 대한 디지털 재배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도 전개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전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대동애그테크의 사업 비전에 공감해 대동그룹의 미래 농업 플랫폼 사업 및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권기재 대동애그테크 대표는 “올해는 75년간 한국 농업의 기계화를 선도해 온 대동그룹이 미래 농업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스마트파밍과 AI 농기계 로봇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 총괄 황인철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동그룹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이고 농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 등의 부문에서도 협력하며 미래 농업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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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WoW! 우수제품 쇼핑 라이브’ 14일 개최수원대학교는 2022 예비창업패키지 우수 스타트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2022 예비창업패키지 WoW! 우수제품 쇼핑 라이브’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N쇼핑 라이브로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마켓은 수원대학교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된 기업 중 우수 기업의 제품을 홍보해 온라인 사업으로의 안정적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쇼핑 라이브에 참여한 기업은 총 5개로 △주식회사 셰프비 △비건플래닛 △벤타론 △치읓치읓 △펫링크가 참여한다. 주식회사 셰프비는 소통, 커뮤니티, 비즈니스 서비스 구축 플랫폼 셰프비즈를 홍보한다. 셰프비즈는 국내외 셰프들이 애플리케이션에 레시피를 업로드하면 고객들이 앱 내 레시피를 보고 직접 따라 하고, 반응이 좋은 레시피의 재료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구매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이번 라이브마켓에서 셰프비는 호텔 유명 셰프의 레시피인 K-FOOD 미트파이를 홍보하고, 아이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파이 만들기 세트를 라이브 방송 중 소개한다. 비건플래닛은 발 각질, 발 냄새, 가려움의 문제를 해결하는 천연 숙성 비누인 버블톡톡을 판매한다. 전 성분 천연 오일 EWG 1등급을 부여받았고, 100% 천연 유래 성분과 100%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는 천연 숙성 비누 버블톡톡을 라이브 방송 중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벤타론은 마우스를 일일이 챙길 필요가 없고, 따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되는 세계 최초 자력으로 붙이는 블루투스 마우스인 ‘메그니토 마우스를 판매한다. 자력 패드를 사용해 노트북에 자력으로 부착하는 기능이 있으며 마우스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리모컨 용도로 사용하고, 최대 15m에서 작동을 할 수 있어 원거리 사진 촬영이나 프레젠테이션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메그니토 마우스를 라이브 방송 중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치읓치읓은 여성의 Y존 체취 케어에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의 기능성 제품 원 드롭 레이디를 홍보한다. 평생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 천연성분을 사용했으며, 속옷 안쪽 Y존이 닿는 부위에 스포이드를 사용해 1~2방울만 떨어뜨려 사용해도 즉각적으로 냄새를 제거하고 질염의 원인균을 제거하는 효과를 지닌 원 드롭 레이디를 라이브 방송 중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펫링크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 외식 배달 서비스이며, 이번 라이브 마켓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구성의 식재료로 만든 반려동물 전용 수제 간식 세트를 판매한다. 판매하는 제품은 피부 건강에 좋은 더블비트, 관절 건강에 좋은 덴탈관절껌, 치즈쿠키, 치즈트릿, 피부 건강에 좋은 덴탈피부껌, 면역력 강화에 좋은 미니볼소고기와 초유트릿을 라이브 방송 중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 ‘2022 예비창업패키지 WoW! 우수제품 쇼핑 라이브’를 통해 수원대학교는 신규 판로 개척을 원하는 권역 내 스타트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실리콘밸리형 창업 인프라 구축을 통해 경기 남부 창업허브 대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방송은 3월 14일(화) 14:00부터 16:00까지 진행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 접속해 ‘2022 예비창업패키지 WoW! 우수제품 쇼핑 라이브’를 검색하면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uwo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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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AI 비즈니스 최적화 데이터센터 구축이호스트ICT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사업을 고도화한다. 이호스트ICT는 19년 이상 IDC(Internet Data Center)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며 AI 비즈니스 워크로드에 수반되는 모든 장비와 컨설팅 서비스를 포함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호스트ICT AI 인공지능 R&D 연구소는 고성능컴퓨팅(HPC)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AI, 딥러닝, 자율주행, 3D 디자인, 빅데이터, 바이오테크 등 4차 산업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보유하고 있어 AI GPU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등 인공지능과 딥러닝 작업에 필요한 기기와 장비, 솔루션을 신속하게 수급한다. 더 나아가 소규모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 대학교, 연구실 등 다양한 고객 수요를 타깃으로 유연성과 고밀도를 갖춘 AI 전산실과 IDC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유연성과 고밀도, 유지보수 효율성까지 삼박자를 고려한 전산실 시설 컨설팅을 진행하며, 국제표준(TIA0942) 규격을 반영한다.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Green IT를 적용해 미래형 전산센터를 구축하는 것 또한 특징이다. 김철민 대표는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챗GPT가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시대로 나아가면서 앞으로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의 부가가치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적화된 IT 인프라 구축을 필요로 하는 개인/사업체에 대해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이호스트ICT 서버 브랜드 AIOCP는 통신 장비 견적부터 임대, 판매,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하는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객 업종과 사업 환경을 분석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기반으로 서버 인프라 시장 내 입지와 점유율을 다져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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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시스, MIT 출신 미국 자율이동로봇 스타트업 ‘스카이라 ’인수글로벌 모션 컨트롤 플랫폼 전문 기업 모벤시스는 미국 지능형 자율이동로봇(AMR) 제어 관련 스타트업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Skylla Technologies)를 인수했다. 세계 최초 소프트웨어 기반 모션 컨트롤 시스템을 개발한 모벤시스는 스카이라 테크놀로지스 인수를 통해 상호 소프트웨어를 통합해 ‘토탈 AMR 제어 플랫폼’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스카이라는 2017년 설립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AI/ML Engineers & Robotics 그룹의 스핀오프 스타트업이다. 스카이라의 AMR 플랫폼 ‘제트스트림(Jetstream)’은 경로 최적화 및 작업 영역의 빠른 매핑과 주행 중 사람 인식까지 가능한 경로 생성 알고리즘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스카이라는 AMR 기술력을 바탕으로 일본 철도공사 및 글로벌 공작기계 기업 등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1년 도쿄 올림픽 쇼케이스 스테이션에서 선보인 바 있다. 모벤시스는 지난해 5월 스카이라와 AMR의 주행과 제어가 가능한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데 이어 본격적인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스카이라의 제트스트림 솔루션과 WMX 리눅스 버전이 결합해 AMR에 파워풀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WMX 내에 로봇 제어 기술을 통해 AMR의 주행 및 모션을 단일 플랫폼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AMR은 구동에 필요한 로봇 컨트롤러와 PLC를 IPC로 제어 가능해져 실행 시간(Run time)을 50%까지 늘릴 수 있으며, 제어에 필요한 컨트롤러와 케이블이 줄어들어 공간을 절약하고, 배터리 활용 시간을 효과적으로 늘릴 수 있다. 모벤시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래 제조 장비 및 공정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스카이라를 중심으로 미국 보스턴에 BARC(Boston Advanced R&D Center)를 설립해 Vision, ML/AI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기술 간의 결합 및 하드웨어와의 연결성 향상을 위한 선행 연구·개발을 진행하고자 한다. 특히 공정 자동화의 핵심 요소인 데이터의 연결과 활용 측면에서 공정 장비와 물류 장비 간의 데이터 연결을 최적화하는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수는 국내 중소 규모의 기업이 미국의 기술력 있는 스타트업 회사를 대상으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벤시스는 스카이라와의 통합 플랫폼으로 기술 고도화를 이루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AMR 시장에서의 게임체인저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이를 시작으로 반도체 중심의 기존 주력 시장에서 이차전지, 의약, 엔터테인먼트 등 사업 영역을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모벤시스는 최근 로봇 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 형태의 모션 컨트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모벤시스는 반도체와 스마트기기 등 첨단 산업 분야에서 인정받은 고정밀 모션 제어 기술을 바탕으로 AMR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드웨어를 대체할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모벤시스의 WMX와 AMR 제어 분야를 이끄는 스카이라가 만나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s://www.moven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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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공공기술 활용한 청년창업지원사업 신설해 30인(팀)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금)부터 3월 16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공립 연구기관, 정부출연연구기관, 고등교육법상 대학교 등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건수 : (‘19) 11,676 → (’20) 12,592 → (’21) 15,383 (출처) ’21년 공공연구기관 기술이전 및 사업화 실태조사 결과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여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기로 하였다. <지원 대상>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 지원 자격 > 공공기술 DB*에 등록된 기술을 활용하여 아이디어와 연계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 NTB기술은행, KDB기술거래마트, 테크브릿지, 국가지식재산 거래플랫폼, 미래기술마당, ICT Biz-Bay, 국방기술거래장터, 농림축산식품 기술사업화 종합정보망, 보건산업기술이전센터 등 공공연구기관 소속 연구원 및 국·공립·사립대학의 교원, 대학원생 중 소속 기관·대학에서 개발이 완료된 기술을 활용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 <지원 내용>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원(최대 7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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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 성료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Innovation Summit Korea 2023)’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는 글로벌 전문가, 시장 분석 애널리스트, 기술 파트너들이 함께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서밋은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 행사로 진행됐으며, 약 1500명의 고객과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이날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디지털 파트너십’이라는 주제로 디지털화와 전기화를 통한 지속가능성 경영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했다. 해당 연설에서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소프트웨어와 기술이 건물, 데이터센터, 산업, 인프라 전반에서 디지털과 전기 세계를 현실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 세션은 인 정(Zheng YIN) 슈나이더 일렉트릭 동아시아&중국 지역 대표가 진행했다. 인 정 대표는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을 주제로, 새로운 전기화 시대를 주도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미래 전략 수립과 실제 적용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줄리아나 오잉거(Giuliana Auinger) 슈나이더 일렉트릭 홍콩&동아시아 지속가능성 사업부 부사장의 지속가능성 토크와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의 트랜스포메이션 토크가 진행됐다. 줄리아나 오잉거 부사장은 ‘글로벌 에너지 환경 변화에 따른 ESG 경영 및 RE100 달성 컨설팅’을 주제로 한 지속가능성 토크에서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의 해결책으로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더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세상을 구현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또 서상훈 본부장은 ‘산업 혁신을 위한 새로운 자동화로의 여정’을 주제로, 소프트웨어 기반의 새로운 자동화 아키텍쳐, 에너지 관리와 자동화의 통합 및 효율성을 개선하는 다양한 솔루션 등에 대해 소개했다. 오전 세션의 마지막은 에너지 고효율-저소비 산업과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주제로 한 패널토의가 장식했다. 박호정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의에서는 김성완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이사, 신종광 LG에너지솔루션 에너지 기술 담당, 이태의 에너지경제연구원 박사,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파워프로덕트 사업부 본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이후 열린 오후 세션은 탈탄소 실현의 빌딩 환경 구현(Building of the Future), 지속가능하고 회복 탄력적인 미래 데이터센터(Data Centers of the Future), 산업 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dustry of the Future) 등 4개의 발표 트랙이 총 32개의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 코리아 2023에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최신 에너지 관리 및 산업 자동화 기술을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 공간 ‘이노베이션 허브’가 운영돼 큰 관심을 이끌었다. 이노베이션 허브에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화 솔루션, 데이터센터,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빌딩 뿐만 아니라 반도체·디스플레이·배터리 시장을 위한 소프트웨어부터 하드웨어 전체 솔루션과 시장 적용 사례 전시를 통한 통합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만날 수 있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후 위기가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는 가운데, 지속가능성 경영이 무엇보다 중요한 해결책으로 꼽힌다.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 혁신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소비 절감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수 있었다. 변화하는 산업 현장의 디지털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해 앞으로도 고객들과 교류하고, 기술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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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고려대에 「인공지능(AI) 혁신허브 데이터센터」 개소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AI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이성환 인공지능 혁신허브 총괄연구책임자, 정원주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장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를 축하하였다. 인공지능 혁신허브는 국내 대학‧기업‧연구소 등이 보유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결집하여,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고려대를 주관기관으로 203개 기관‧631명의 연구진이 참여하여, 12개의 인공지능 분야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중이다. 인공지능(AI) 혁신 허브 지원 개요 ▪(지원기간) ‘21년부터 3+2년(최대 5년) ▪(지원규모) 총 445억원(’21년∼’25년 간, 대학 중심의 컨소시엄 1개(계속)) * 연간 100억원 수준(1차년도는 45억원), 최대 5년 간(3+2년) 총 445억원 ※ 컨소시엄 : 총 203개 기관(국내외 대학 45, 기업 119, 연구소 18, 기타 21), 158명 교수진 참여 중 ▪(지원조건) 고위험·도전형 인공지능 연구개발, 인공지능 혁신허브 중심 개방형 공동연구체계 구축, 혁신적 인공지능 연구조직 구성·운영, 컴퓨팅 인프라 확보 등 인공지능 기술 발전의 핵심은 인력‧데이터‧컴퓨팅 자원이며, 최근 챗지피티(Chat.GPT) 등 초거대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고성능 컴퓨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여 인공지능 혁신허브의 연구진들이 충분한 컴퓨팅 자원을 통해 고위험‧도전형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21년부터‘25년까지 연 20억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혁신 허브 데이터센터가 주관기관인 고려대학교에 구축되었다.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는 최대 100명이 동시에 대규모 인공지능 연구 과제 수행이 가능한 35페타플롭스*(PF) 규모의 인공지능 컴퓨팅 센터로서, 네이버 등 기업에서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컴퓨팅 인프라와도 연계하여 인공지능 혁신허브 참여 대학 및 기업 대상으로 12개**의 고위험‧도전형 인공지능 연구수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1 페타플롭스는 초당 1천조회 이상의 부동소수점 연산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전 지구의 인구(약 76억명)가 각각 1초동안 13만회 이상의 계산을 수행하는 것과 유사 뇌파기반 음성합성기술, 초거대 딥러닝학습기술, 시공간 설계지능, 뉴로-심볼릭 추론 기반 기술, 단백질 구조예측 기술, 신물질 등 발견기술, 능동학습‧생성기술, 자가개선 H/W 기술, 상호작용 인공지능, 우주관측 기술, 에너지 특화 거대 인공지능 기술 등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은“고성능 컴퓨팅 인프라를 갖춘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를 밑거름으로 세계를 주도하는 초격차 인공지능 연구 성과가 창출되고 확산되기를 확신한다”라면서“과기정통부도 인공지능 혁신허브가 국제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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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가톨릭대학병원 데이터 보안 철통 강화파수가 가톨릭대학교병원에 최신 데이터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 체계를 고도화했다. 가톨릭대병원은 보안 공백을 노리는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전국 부속 병원의 데이터 보안 정책을 통합 관리함은 물론, 기존에 도입한 파수의 △문서 보안 솔루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FED)’ △데이터 식별·분류 솔루션 ‘파수 데이터 레이더(Fasoo Data Radar, FDR)’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Fasoo Smart Print, FSP)’를 고도화했다. 또한 화면상에 노출되는 중요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화면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스크린(Fasoo Smart Screen, FSS)’을 추가 도입했다. 이번 고도화 사업을 통해 가장 향상된 부분은 조직의 데이터 보안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관리자 기능 개선이다. 최신 버전의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은 실시간 암호화 및 관리자 일괄 암호화 기능이 더해져 조직의 보안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 외에도 디알엠 결재 환경 통합, PC 반출 기간 연장 신청·승인 프로세스 개선, 기존에 적용된 정책 불러오기 기능 등이 추가돼 사용자 편의성을 제고했다. 업데이트된 파수 데이터 레이더도 다양한 관리자 기능이 추가 및 개선됐다. 파일 사용자가 보유 사유 및 기간을 소명하지 않는 경우 관리자가 해당 파일을 강제 격리하는 등 위치를 이동할 수 있으며, 미사용 파일은 삭제나 암호화 등으로 보호할 수 있어 데이터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다. 이 외에도 대시보드에 중복, 미사용, 민감정보 검출 등으로 분류된 파일 현황을 직관적으로 구성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인쇄 보안 솔루션 파수 스마트 프린트는 인쇄량 제한 기능을 더해 출력물로 인한 정보 유출을 방지할 수 있게 업데이트했다. 일, 주, 월, 년 등 기간에 따른 허용 출력 장수를 설정할 수 있어 무분별한 인쇄를 제한하며 프린터 드라이브, 프린터 IP, URL별 인쇄 차단 및 허용 기능을 통해 허가받지 않은 프린터나 업무 시스템에서의 출력을 통제한다. 가톨릭대병원이 추가 도입한 GS인증 1등급을 받은 파수의 스마트 스크린은 중요 정보들이 화면을 통해 유출되지 않도록 스크린 워터마크 적용과 화면 캡처 방지를 제공하는 화면 보안 솔루션이다. 프린트 스크린 키, 캡처 프로그램, 원격제어 등의 다양한 루트에서 이뤄지는 화면 유출 시도를 완벽 차단한다. 특히 스마트폰 촬영으로 인한 정보 유출 시 사후 추적할 수 있도록 기업 로고, 사용자 정보, 문서 등급, 접속 IP 주소, 시간 등의 정보가 포함된 스크린 워터마크를 제공한다. 파수 조규곤 대표는 “나날이 진화하는 사이버 공격과 내부자에 의한 보안 사고에 기업과 기관들이 보안 환경을 고도화해 선제 대응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업그레이드를 통한 파수 솔루션으로 기업과 기관의 데이터 보호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