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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12월 1일 오후 2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 주제로 세미나 개최서울연구원이 12월 1일(목) 오후 2시 서울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자율주행과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연구원 2022년 연구성과 확산을 위해 29일(월)에 이은 두 번째로 개최되는 세미나이며, 2023년 1월까지 총 5회에 거쳐 연속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2차 연구성과 확산 세미나’는 서울시의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스템이 본격적인 실험에 들어간 시점에서 서울연구원과 외부 기관의 우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미나는 정상혁 서울연구원 공간교통연구실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한영준 서울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윤덕근 건설기술연구원 연구전략기획본부 실장의 주제발표 △김태형 한국교통연구원 스마트시티 교통연구센터장의 주제발표 △전체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 자율주행은 도시의 전반적인 환경을 변화시킬 것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서울연구원 한영준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시대, 도시의 변화와 서울의 대응’을 주제로 자율주행 도입 시 예상되는 교통 인프라, 통행 행태, 도시 교통 체계의 변화와 서울시의 대응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교통 인프라 측면에서는 자율주행이 확대되면 도로 용량이 증가하고 주차 공간이 감소해 공간 활용성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이며, 통행 행태 측면에서는 통행 시간과 통행 빈도, 주행 거리의 변화가 예측된다. 또한 자율주행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 교통 체계 개편, 도로 혼잡 및 상충 최소화를 위한 도시교통 운영 제도 마련과 교통-건축-토지 이용 통합 관리 체계의 구축까지 매우 구체적이며 종합적인 서울시의 대응 방안도 함께 제안한다. 한 연구위원은 “자율주행은 운전의 주체가 사람에서 기계로 바뀌는 기술일 뿐이지만, 그 영향은 도시 대중교통 개편, 시민의 통행 행태, 모빌리티에 대한 가치관, 도시의 구조와 토지 이용 등 다방면에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그 혜택을 시민 모두에게 제공하려면 도시 환경의 모든 영역에서 자율주행의 영향이 검토돼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어 두 번째 발제는 건설기술연구원 윤덕근 연구전략기획본부 실장이 ‘자율주행시대 도로 인프라 변화 방향’을 주제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고려한 미래 도로의 설계 및 운영 전략, 도로 공간 활용 방안 및 제도화 방안 등을 제안한다. 한국교통연구원의 김태형 스마트시티 교통연구센터장은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모빌리티 혁신을 꿈꾸다’란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김 센터장은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이 적용되는 스마트시티의 추진 현황과 시사점,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2부에 토론에는 김형진 전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정화 경기대학교 도시·교통공학과 교수 △변완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윤서연 서울연구원 도시인프라센터 부연구위원과 발제자 3인이 참여한다. 도시교통, 도시 계획, 도시 설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자율주행으로 인한 도시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개진한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은 “먼 미래로 느껴졌던 자율주행 시대가 시민 생활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워지고 있으며, 도시 전반에 대한 선제적인 변화 예측과 실효성 높은 대응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서울의 종합 연구 기관인 서울연구원과 건설 및 교통 분야 연구 기관의 성과를 공유하며, 자율주행 시대를 준비하는 우리 사회의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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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스타트업 유비파이,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 우승유비파이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에서 팀명 VARCO (공동참여기관: 엔씨소프트 AI Center 산하 Vision AI Lab, 서강대학교 지능정보처리 연구실)로 참여해 우승(1위)을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챌린지 경진대회로, 참가자들은 제시된 문제에 대한 자발적인 사전 연구를 바탕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룬다. 유비파이는 엔씨소프트, 서강대학교와 공동으로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과 로보틱스를 활용한 복합 재난 상황의 다양한 임무 해결’을 주제로 열린 3차 대회에 참가했다. 3차 대회까지 총 175팀, 935명이 참가했고 4년 동안 단계별로 문제해결 능력을 겨뤘다. 유비파이는 최종 결선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자율비행 기술력을 증명했다. 결선 과제로 제시된 ‘재난 상황에서 드론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에서 높은 문제해결 능력을 인정받으며, 재난 환경에서의 자율비행 드론의 사용 가능성도 한층 높였다. 유비파이는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를 통해 축적한 자율비행 기술을 재난 환경뿐만 아니라 산업 현장에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개발(R&D)를 지속할 예정이다. 유피파이 개요 유비파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드론 스타트업이다.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기존에 불가능했던 일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사명으로 강력한 연구개발 결과에 기반해 독창적인 제품을 출시해오고 있다. 드론 라이트쇼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해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율비행 기술의 상용화에도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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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학회,미국 NI, 누비콤과 6G 이동 통신 기술 협약 체결누비콤(대표 신동만)은 한국통신학회(회장 신요안), 미국 NI(대표 에릭 스타크로프(Eric Starkloff))와 6G 기술 및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 방안을 탐색·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통신학회는 2021년 10월 영국 서리(Surrey)대의 5G/6G 이노베이션 센터(IC)와 공동 연구 협약을 맺은 데 이어, 2022년 1월에는 싱가포르 기술디자인대(SUTD)와 협약을 맺는 등 국제 공동 연구의 발판을 마련, 확대해나가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통신학회는 6G 및 무선 통신 관련 주요 콘퍼런스 정보·활동을 NI·누비콤과 공유하고, NI와 누비콤은 6G 및 6G 로드맵(Roadmap)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학회 콘퍼런스에서 연구원들과 공유한다. 이 밖에도 올 9월 7일 설립된 NI, 누비콤, 연세대학교(한양대학교, 포스텍, 싱가포르 SUTD, 중국 칭화대학교 참여)의 6G 오픈 허브(Open Hub) 업무 협약(MoU)을 지원하면서 6G 연구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국통신학회 신요안 회장은 “이번 MoU로 양국에서 6G 연구를 선도하는 연구 단체들과 기업 간 미래 6G 혁신 연구에서 협력 및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NI 롭 모턴(Rob Morton) 부사장은 “NI는 한국통신학회와 같은 국제기관과 주요 기술 정보 교류를 통해 6G Open Hub를 기반으로 기술 개발을 촉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APAC의 주요 대학과 협력해 성공적인 6G 관련 연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비콤 신동만 대표는 “누비콤은 이번 MoU와 6G Open Hub를 통해 산학 협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국가 선행 과제 수행 완수에 전념을 다 해 6G 기술 혁신과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주도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통신학회는 국내 최대 ICT 관련 학회로 3만명이 넘는 회원과 30개의 전문 연구 그룹을 보유하고 있다. 대학, 기업, 정부 산하 기관 및 연구 기관이 ICT 분야의 학술 활동, 기술 협력 및 정책 수립에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네트워크를 제공한다. NI 개요 NI는 고객의 현재 및 미래 엔지니어링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성능의 자동화 테스트 및 자동화한 측정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NI는 모듈형 하드웨어와 광범위한 에코 시스템에 기반한 개방형 소프트웨어 정의 플랫폼을 사용해 무한한 가능성을 구현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 개발해 전 세계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NI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비콤 개요 누비콤은 전자 계측기 매매·렌털·수리·교정 및 측정 자동화 솔루션까지 원스톱 토털 솔루션이 가능한 전자 계측기 전문 회사다. NI의 국내 유일한 로컬 대리점(Distributor)으로서 NI와 함께 국내에 NI 제품 솔루션에 대한 공급, 마케팅, 기술 지원을 수행한다. NI 외에도 무선 통신 측정기, 네트워크 분석기, 스펙트럼 분석기, 신호 발생기, 오실로스코프 등 수천종의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누비콤이 취급하는 NI 제품에 관해서는 누비콤 내 NI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누비콤이 취급하는 제품은 누비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NI 홈페이지: http://ni.com 누비콤 내 NI 홈페이지: http://ni.nubicom.co.kr 웹사이트: http://www.nubic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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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6일 개막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rt Factory & Automation Technology Fair 2022, 이하 SMATEC 2022)’이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을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제조업의 스마트화와 혁신을 가속할 120업체가 300부스(7877㎡) 규모로 참가한다. ◇ 생산제조의 혁신 이끌 최신 기술과 솔루션이 소개될 SMATEC 2022 SMATEC 2022는 올해로 4회차를 맞는 생산제조업계의 스마트화·디지털화·자동화를 촉진할 기술과 제품, 솔루션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자동화설비 △산업로봇, 3D프린팅 △모션컨트롤 및 부품 △FA시스템 △제어계측시험 등의 품목관과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이 전문관으로 운영된다. 산업로봇, 3D프린팅관에서는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 트위니가 지게차와 협업해 물류자동화를 완성할 자율주행 로봇 ‘나르고’를 선보이며, 모션제어 및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문 업체 서보스타는 멜쿠스(Melkus) 사의 AGV와 시그마텍(SIGMATEK) 사의 자동화 제품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봇 시스템 및 솔루션 플랫폼 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에서 협동로봇과 내재화된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로봇 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공장 솔루션관에서는 스마트공장 솔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건솔루션의 스마트공장 시스템 ‘FACON’과 장비·설비의 결함을 자동으로 진단, 대책 매뉴얼까지 제시해 주는 퓨처메인의 똑똑한 설비관리 예지보전 솔루션 ‘ExRBM’을 볼 수 있다. 또 에이비에이치가 제조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솔루션을 소개하며, 한국페트라이트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네트워크 제품군 등을 출품한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는 PCB & Package 수 세정 장비, 이온 오염도 측정 장비 등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는 알파글로벌과 제함기, 래핑기, 테이핑기 등을 개발·공급하는 ㈜삼원팩 등 다양한 자동화설비 제조사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테크노파크 공동관에서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맞춤형 ESG, DX, 스마트공장 솔루션 지원을 위한 산·학·관의 노력이 소개된다. 5G·LTE 이동통신 기반의 안전하고 생산성 높은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LG유플러스는 자사의 ‘5G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며, LS일렉트릭은 자체 운영하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플랫폼 ‘테크스퀘어’를 소개한다. 특히 이 공동관에서는 ‘서울테크노파크-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디지털트윈 특별관’도 운영한다. ◇ 전시를 넘어 최신 트렌드를 공유할 콘퍼런스와 부대 행사 대거 진행 SMATEC의 가장 큰 차별화이자 강점은 전시를 넘어 다양한 콘퍼런스를 통해 최신 생산제조의 미래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이다. 올해도 SMATEC 2022 기간에 수원컨벤션센터에서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 관련 콘퍼런스를 비롯해 데이터플랫폼, 제조ICT, 제조 엔지니어링, 산업 디지털 전환, CAE 등 다양한 주제의 콘퍼런스와 참가 업체가 주관하는 세미나가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 첫날에는 SMATEC의 대표 부대행사라 할 수 있는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202~203호)’를 비롯해 데이터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컨벤션 1홀),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205호)가 각각 진행되며, 둘째 날인 17일에는 제2회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202~203호에서 진행된다. 이 밖에도 SMATEC2022 추진위원회는 11월 16일부터 3일간 ‘산업별 스마트공장구축 전문가 컨설팅 상담회’를 진행하며,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11월 17일, 18일 이틀간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SMATEC2022 추진위원회와 인터페어스가 함께 주관하는 ‘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도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SMATEC 전시장 내 세미나장에서는 더큐티컴퍼니, 뉴로클, 아이엠피티, 젠틀에너지, 퓨처메인, 알파글로벌 등이 마련한 ‘참가 업체 신제품 발표 및 기술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SMATEC 2022 전시 사무국 담당자는 “SMATEC은 중소 제조 기업의 생산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생산제조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구축 관련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정보 교류에 앞장서 왔다”며 “이번 행사가 국내 제조업계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산업 발전 및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당부했다. ◇ 주요 부대행사 프로그램 △콘퍼런스 -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11월 16일, 202~203호) - 데이터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11월 16일, 컨벤션1홀) -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11월 16일, 205호) - 제2회 스마트제조 Engineering Conference(11월 17일, 202~203호) - 제2회 인더스트리4.0과 산업 디지털 전환 콘퍼런스(11월 18일, 205~206호) - CAE Conference 2022(11월 18일, 202~203호) △기타 부대 행사 - 산업별 맞춤형 스마트공장구축 컨설팅 상담회(11월 16일~11월 18일) - 서울테크노파크-LG유플러스와 함께하는 디지털트윈 특별관(11월 16일~11월 18일) - 참가 업체 신제품 발표 및 기술 세미나(11월 16일~11월 18일) - 2022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 논문 경진대회 (11월 17일~18일) - 온라인 수출구매 상담회(11월 16일~11월 18일)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20개 업체에서 30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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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온, 제7회 디지털헬스 해커톤 AI 트랙 대상 수상버드온이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과 삼성서울병원 등이 주최한 제7회 ‘2022 디지털 헬스 해커톤’ AI 트랙(Track) 부문에서 1위에 올라 대상을 받았다. 버드온은 이번 대상 수상으로 2년 연속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대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대상 수상 기업은 상금 1억원과 함께 삼성서울병원과 협력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 대회는 입원 환자 및 응급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적 중재가 가능한 알고리즘 및 시각화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선정된 8개 기업이 참가했다. 버드온은 이번 대회에서 딥러닝을 기반으로 입원 환자의 상태 악화를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해 삼성서울병원의 기존 입원 환자 관리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보완했으며, 카테터 삽입 환자의 카테터 관련 감염 예측 및 선제적 관리를 위한 AI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했다. 버드온 전상현 공동대표는 시상식에서 “방대한 임상 데이터를 준비해 해커톤을 개최할 수 있는 삼성서울병원의 저력에 놀랐고, 대상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짧은 시간에 뛰어난 성과를 내준 팀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병원의 혁신에 기여할 방법을 찾는 기회로 삼겠다”고 대상 수상 소감을 밝혔다. 버드온은 ‘생체 신호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임상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비전을 지닌 의료 AI 전문 기업으로, 생체 신호 빅데이터 기반 AI 의료기기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병원 운영을 위한 병상 자동 배정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근 특허 출원하며 의료 현장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제7회 2022 디지털 헬스 해커톤 AI 트랙 주최: 성균관대학교 삼성융합의과학원(SAIHST) 디지털헬스학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DHP), 삼성서울병원, 네이버 케어, 네이버 D2SF 후원: 휴레이 포지티브, 메디블록, JNP Medi, 좋은 문화병원, 컴패노이드 랩스, AWS, 원주의료기기재단 웹사이트: http://www.bud-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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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솔, 두루마리 벽지처럼 연속 생산 가능한 새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벤처기업 메타솔은 한양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IST), 태양광 모듈 신뢰성 시험 기관 KCL (한국건설생활환경 시험연구원) 등 관련 연구 기관들과 협력해 유기 태양전지용 투명전극 소재와 공정 개발을 통해 두루마리 벽지처럼 롤러블(Rollable, 둘둘 말 수 있는)해 연속 생산이 가능한 새로운 태양전지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태양전지는 일반적으로 실리콘 기판을 사용한다. 그러나 실리콘 기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복잡한 공정을 거쳐야 하므로 태양전지 원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실리콘 기판은 특성상 만들 수 있는 크기에 한계가 있어서 대형 태양전지판을 만들기 위해서는 작은 기판들을 조각조각 붙여야 한다. 이에 해상, 유휴농지, 비탈지, 주택·건물 옥상 등에 설치돼 있는 태양광 패널들처럼 직사각형 판지 모양으로 만들어질 수밖에 없다. 이에 반해 플라스틱을 기판으로 이용하는 태양전지는 실리콘 기판에 비해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딱딱한 실리콘 기판과는 달리 대면적 연속 생산이 가능해 두루마리 벽지같이 둘둘 말아가며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대면적은 물론이고, 휘어지거나 구부릴 수 있으므로 곡면 건물의 외부 벽면이나 빌딩·아파트 유리창에 쉽게 부착해서 전기를 얻을 수 있고, 아웃도어 레저용품 등 다양한 제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여러 장점에도 태양전지의 전기 회로를 만들고 대면적으로 연속 생산을 할 수 있는 공정기술이 실리콘 기판보다 기술적 난도가 높아서 상용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메타솔 주관으로 추진된 이번 기술은 지난 4년간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국책 과제인 ‘부품소재개발과제’의 하나로 개발됐다. 연구에는 총 37억원(정부 지원금 약 27억원 포함)이 투입됐다. 기술에서 가장 눈여겨볼 점은 비싸고 수입(특히 일본)에 절대적으로 의존하고 있는 ITO (인듐 주석 산화물)을 은나노 와이어, 그래핀 등 국산 재료를 개발해 대체한 것이다. 메타솔은 나노금속 물질을 잉크로 만들어 인쇄한 뒤 이를 제논램프의 강력한 빛으로 소결하는 광소결(IPL, Intense Pulsed Light) 장비를 국내 순수기술로 독자 개발해 태양전지 제조공정에 적용한 바 있다. 2019년 7월 아베 정권이 내린 반도체 핵심 3대 소재의 한국 수출 금지 조치에서 깨달을 수 있듯 국가 간에는 언제든 기술·자원이 무기화될 수 있다. 이에 그간 핵심 소재를 일본에 의존하고 있었던 핵심 부품 소재의 국산 대체제를 가지게 됐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또 실리콘 기판이 아닌 친환경의 값싼 PET 플라스틱으로 대량 생산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에 저렴한 태양전지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공인인증기관에 태양전지의 성능과 신뢰성을 시험한 결과, 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투명 전극의 저항값은 일반 ITO 투명 전극의 경우 50~100Ω(면저항)이었으나 메타솔이 개발한 것은 15Ω 이하로 조사됐다. 기존 소재 대비 5배 이상 면저항 성능이 향상된 것으로, 광투과율은 89.6%이며 굴곡 반경 3㎜에 1만회를 접었다 폈다 하는 신뢰성 평가에서도 저항 변화가 10% 이내를 보여 세계 최고 수준의 투명 전극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 개발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자인 메타솔 진희성 연구소장은 “지난 4년여간 국책 사업으로 개발된 이 기술이 최종적으로 ‘성공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 관련 연구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기술이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한층 더 높였고, 메타솔의 성장 동력이 된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메타솔은 신생 벤처기업으로 IPL 광소결을 이용한 인쇄 전자기술을 상용화한 곳이다. 전도성 나노 금속입자나 그래핀을 이용한 잉크 등의 소재제조 기술은 물론, 광소결용 장비 및 관련 공정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제품에 맞춰 원스톱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각종 하이테크 디바이스에서 매우 중요한 소재인 ITO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메타솔 개요 광소결(IPL/FLA) 전문 기업 메타솔은 2021년 설립된 회사로 장비·공정·소재에 대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경기 수원시에 본사가 있으며 옛 쎄미시스코의 인쇄전자사업부가 스핀오프(Spin-Off, 사업 분리)해 2013년부터 현재까지 기술, 인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메타솔의 대표 기술은 기존 열(Thermal) 공정을 msec~sec 단위의 짧은 시간 동안 광(Light)으로 소결(Sintering), 소성하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필름류, 세라믹류, 디스플레이류 등에서 잉크(소재), 광소결 장비(장비) 차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taso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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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로그디바이스, 아나로그디바이스재단 및 메사추세츠 로웰 대학교와 ‘RF 마이크로파 교육 랩’ 개소아나로그디바이스(ADI)가 아나로그디바이스 재단(Analog Devices Foundation) 및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로웰 캠퍼스(UMass Lowell)와 협력해 아나로그디바이스 RF/마이크로파 교육 랩(Analog Devices RF/Microwave Learning Lab)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앤 매글리아(Anne Maglia) UMass Lowell 연구 및 혁신 담당 부총장, 조셉 하트먼(Joseph Hartman) UMass Lowell 교무처장겸 학술 및 학생 담당 부총장 △ADI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아나로그디바이스 재단 이사회 멤버인 댄 라이프홀츠(Dan Leibholz) 수석 부사장(SVP) △브라이언 골드스타인(Bryan Goldstein) ADI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 부사장 △야스민 킹(Yasmine King) ADI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 총괄 매니저가 참석했다. 공학계열 학생들의 교육 활동을 위한 최첨단 기술과 장비를 갖춘 이 실험실은 세계적 수준의 공학, 컴퓨터 및 생명 과학 프로그램을 위한 강의실과 연구 센터가 있는 UMass Lowell의 노스캠퍼스(North Campus) 볼 홀(Ball Hall)에 마련됐다. 미래 세대의 공학자들을 교육하는 것은 ADI와 UMass Lowell가 공통적으로 지향하는 우선 가치다. RF/마이크로파 기술과 관련한 교육과 연구를 촉진, 장려하기 위해 아나로그디바이스 재단은 12만5000달러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ADI는 마이크로파 신호 발생기에서부터 고주파 오실로스코프 및 스펙트럼 분석기에 이르는 16만5000달러 상당의 실험 장비들을 제공했다. ADI의 CTO이자 아나로그디바이스 재단 이사회 멤버인 댄 라이프홀츠 SVP는 “새 RF/마이크로웨이브 교육 랩은 개인의 성장과 함께 앞으로의 혁신과 공학 및 기술의 한계를 돌파할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UMass의 앤 매글리아 부총장은 “이 실험실은 실험 실습에 대한 UMass Lowell의 노력을 보여주는 최신 사례 중 하나로서 졸업생들이 사회 경력을 시작할 때 다른 학교 출신들보다 우위에 서게 한다”며 “이런 기회는 UMass Lowell이 아나로그디바이스와 맺고 있는 것과 같은 탄탄한 협력 관계 덕분에 가능한 것이다. 우리는 보조금 지원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학생과 동문에 대해 보여주는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총체적인 배려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항공우주 및 방산 부문을 총괄하는 브라이언 골드스타인 부사장은 “이 새로운 최첨단 실험실의 개소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는 RF 및 마이크로파 기술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아나로그디바이스와 UMass Lowell이 함께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 결과”라고 말했다. 이 실험실에서 훈련을 받은 UMass Lowell 학생들은 4G 및 5G 네트워크에서부터 비행 중인 항공기를 추적하거나 도로 상에서 차량의 안전한 주행을 유지하는 데 사용되는 레이더 시스템에 이르는 모든 분야까지 항공우주, 유선 및 통신 업계에서 재직할 수 있다. UMass Lowell 개요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로웰 캠퍼스(UMass Lowell)는 글로벌 커뮤니티 중심부의 에너지 넘치는 캠퍼스에 위치한 국립 연구 대학이다. Umass Lowell은 경영, 교육, 공학, 순수 예술, 의료, 인문학, 과학 및 사회 과학 분야에 대한 학사,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UMass Lowell은 선도적인 교수진과 직원들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과 활발한 실습 학습, 개인적 관심 분야를 제공해 졸업생들이 해당 지역 사회와 전 세계의 리더가 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게 한다. 아나로그디바이스재단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재단(Analog Devices Foundation)은 공학 기술로 우리 인류와 지구의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기 위한 재단의 사명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기관, 이니셔티브, 제휴사들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재단은 생태계를 보호 및 재생산하고, 사람들과 그들의 커뮤니티를 강화하며, 사회 문제 대응에 기여하고자 노력하는 연구, 교육, 이니셔티브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사회 매칭 기부, 자원봉사 기부, 지역사회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필요한 자원과 자금 지원을 제공한다. 모든 상표와 등록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아나로그디바이스 개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나스닥: ADI)는 첨단 디지털 경제의 중심에서 활동하면서, 아날로그 및 혼합 신호, 전력 관리, 무선 주파수(RF), 그리고 디지털 및 센서 기술을 이용해 실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실행 가능한 통찰로 변환한다. ADI는 산업, 통신, 자동차, 컨수머 시장에서 7만5000개 이상의 제품으로 전 세계 12만5000명의 고객들을 지원한다. 본사는 매사추세츠 윌밍턴에 위치해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모든 상표와 등록 상표는 해당 소유자의 자산이다. 메사추세츠 주립대학교 로웰 캠퍼스: http://www.uml.edu 웹사이트: http://www.analo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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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등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 발표 및 토론 진행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이 전시회를 넘어 생산제조업계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정보교류 촉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올해 4회째를 맞는 ‘SMATEC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제조 및 디지털전환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를 촉진시킬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콘퍼런스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가 주관하며, 전시 개최 첫날인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 열린다. 행사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의 기조강연 시작으로,11개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 알티엠 박진우 부대표,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 지멘스 남창수 본부장,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 고건 SAP Korea 제조산업 파트너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5호에서는 한국공학대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 박태준 단장의 ‘인공지능 기반 부품 불량 검출 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 강연을 시작으로 9개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공학대 이응혁 교수, 한양대 ERICA 이민식 교수, 한국공학대 정두희 교수, KAIST 한순흥 명예교수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 11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열릴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오전 세션에는 ‘Genomic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응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전북대 정길도교수의 기조 발표와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경과’가 발표되며, 오후에는 4개 주제의 기업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김대환 팀장,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 미라콤아이앤씨 김이루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는 SMATEC 2022 추진위원회와 리쉐니에가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인하대 김주형 교수의 ‘스마트제조를 위한 올바른 데이터 수집 방법’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전략 △로봇 △인공지능 △5G(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보안 △시험 인증 등 8개 분야에서 13개 주제가 발표된다.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도 SMATEC 2022 기간인 11월 18일 수원컨벤션센터 205~206호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서는 DTC (Digital Twin Consortium) Daniel Issak CTO와 IDTA Matthias Bolke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이 참여하는 기업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SMATEC 2022 추진위원회 담당자는 “SMATEC은 경기 남부권 유일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공장 구축 촉진과 생산자동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제품, 기술, 솔루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 트렌드도 공유하고 있다”며 “SMATEC에서 준비한 다양한 주제별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제조, 디지털전환의 방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80개 업체가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SMATEC2022 사전등록: http://www.smatec.or.kr/visit/check.php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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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창립총회 행사 개최디지털트윈 분야의 R&D 연구자를 중심으로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Digital Twin Researcher Forum, DTRF)’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10월 31일 더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공식 출범했다.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은 디지털트윈 국가 R&D 수행과 관련한 산·학·연 연구자 상호 간 교류·협업을 통한 연구성과 공통활용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디지털트윈 기술의 국가 경쟁력 향상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의 최초 사무국 역할을 맡게 됐으며, 학회의 지능형디지털트윈연구회 서정욱 교수가 포럼 창립준비위원장으로서 역할을 담당했고,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의 운영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준동 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근대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명묵 회장(한국인터넷정보학회) △박종현 부원장(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재현 학장(성균관대학교) 등을 포함한 56명(발기인 18명 포함)의 내빈들이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창립총회는 환영사 및 축사, 포럼 의장 선출, 정관 승인, 포럼 체계 및 운영 방향 결정 및 앞으로 포럼 계획 소개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창립 기념 세미나로 디지털트윈 분야의 대표적인 리콘랩스, MDS인텔리전스, 델 테크놀로지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디지털트윈 기술 동향과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은 앞으로 △디지털트윈 기술 공유 및 정책 지원 △디지털트윈 공통활용 표준 연구 △디지털트윈 공통활용 인증 기준 마련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디지털트윈 학술대회와 디지털트윈 R&D 성과 발표회 등을 개최하고 디지털트윈 커뮤니티도 활성화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연구자포럼 창립 준비위원장을 맡은 한신대 서정욱 교수는 포럼을 통해 “디지털트윈 국가 R&D를 수행하는 연구원과 전문가를 중심으로 결과물의 공통활용 등을 위한 소통의 장 제공을 통해 디지털트윈 분야의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고 First Mover로서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정보학회 개요 한국인터넷정보학회는 2000년 설립됐으며 대학교수와 연구기관 등 3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SCIE 영문지 TIIS 저널과 KCI 등재지 JICS 저널을 발간하고, 매년 국내(춘계/추계) 및 국제 학술대회(APIC-IST, ICONI) 개최를 통해 활발한 학술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능형디지털트윈연구회을 통해 디지털트윈 기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i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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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2022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글로벌 공인 전자부품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의 후원사로서 제20회 콘테스트 수상자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11월에 특별 시상식 및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SAE International Company인 SAE Media Group이 주최하고, 마우저의 주요 제조 협력사 인텔(Intel)®과 아나로그디바이스(ADI)도 올해 행사 후원에 동참했다. 마우저의 케빈 헤스(Kevin Hess)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 인사를 전한다. 마우저의 사명 중 하나는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것”이라며 “놀라운 창의성과 기술의 미래에 대한 통찰력이 담긴 설계를 선보이는 이 글로벌 콘테스트를 후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우저는 COMSOL, SAE Media Group과 공동으로 ‘FlowIO 플랫폼’ 출품작을 제출한 미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MIT) Media Lab 팀에게 미화 2만5000달러의 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소프트 로봇 공학을 사용해 프로토타이핑, 혁신 및 연구를 빠르고 쉽게 수행하도록 설계된 완전 통합형 소형 공압 개발 플랫폼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결선 진출팀은 콘테스트의 주최 측인 SAE Media Group의 선임 에디터들이 선정하며, 설계 엔지니어 패널 측에서 독립적으로 이를 심사한다. 심사 위원들은 아래와 같은 부문에서 콘테스트의 수상팀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해당 상들은 HP를 비롯한 다수 기업들이 후원했다. ◇ 부문별 콘테스트 수상 ·대상: FlowIO 플랫폼 ·항공우주 및 방위: Well-Dressed Spacecraft는 진동에 민감한 압전 섬유 및 충격 플라스마 전하 감지 전도성 파일 직물(pile fabric)이다. ·자동화/대중교통: Betterfrost 초저에너지 해동 및 서리 제거 시스템은 기존 기술보다 20배 적은 전력으로 전기차 앞 유리를 해동하는 솔루션이다. ·가전 제품: Green Screen은 도시 소음 및 건물 방호벽이다. ·전자 제품/센서/IoT: 산업용 IoT 보안을 위한 RF 지문 인식 기술은 무선 침입 탐지 시스템이다. ·제조/자동화/로보틱스: 튜브를 활용한 대규모 3D 프린팅 기술은 높은 강도 대 중량 비율을 통해 최소한의 재료로 부피가 크면서도 강도 높은 부품을 프린팅하는 공정이다. ·의료: The Novel Squid Glaucoma microShaunt는 기존 녹내장 배수 장치의 단점을 개선한 임플란트 도구다. ·지속 가능한 기술: SUNPave: Tomorrow’s Energy Today는 에너지 비용을 최대 15%까지 줄이는 전매특허의 태양 전지판 기술이다. 한편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효율성과 헬스케어의 질을 향상하며, 재생 불가능한 에너지원에 대한 의존을 줄이는 제품 설계에 주목한다. 해당 콘테스트는 ‘Tech Briefs’ 매거진 편집자들이 엔지니어링 혁신을 도모하고, 시상하기 위해 2002년부터 개최됐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어 당일 발송이 가능하며,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Create the Future 설계 콘테스트: https://kr.mouser.com/createthefuture/ 마우저의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안내 홈페이지: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