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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메타버스 박람회 ‘팹리스 밋업데이’, 27일 개최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팹리스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하는 시스템반도체 박람회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를 27일 13시부터 16시까지 온라인 메타버스로 개최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이 주최,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가 주관하는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로, 팹리스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산업분야 기업의 홍보, 비즈니스 미팅, 인력 매칭 등이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뤄지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팹리스를 비롯한 시스템반도체산업 참여자, 취준생 등 방문객이 박람회 부스에 상주하는 IP, EDA, 디자인하우스, OSAT, 공공나노팹 등의 기업 담당자에게 기업 소개와 더불어 제품·서비스 안내를 받고, 실시간 상담·미팅을 통한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또한 BIG 3 선정기업과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의 정보관을 구축해 박람회 방문객들이 팹리스 기업과 시스템반도체관련 정보 및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메타버스 공간을 구성했다. 온라인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크롬(구글계정 로그인)에서 팹리스 밋업데이 게더타운 링크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해당 링크는 행사 당일인 10월 27일 13시 홈페이지에서 오픈된다. 현재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 시 행사 전 이메일을 통해 게더타운 접속 주소를 안내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사전 등록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된다. 사전 등록 시 추첨을 통해 치킨+음료 세트, 모바일 쿠폰(5명)을 제공하며, 방명록 이벤트 참여 시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쿠폰(30명)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에어팟,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로 박람회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으로 두 번째 메타버스 박람회를 여는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의 산업 발전 및 창업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학문 연구, 인재양성, 멘토링, 생태계 연결사업 등을 진행한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 이혁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스템반도체산업분야 종사자 간의 네트워킹뿐 아니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취업박람회로써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는 중소기업벤처부 빅 3(BIG 3) 혁신 분야 창업 패키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 개요 서울대학교 시스템반도체산업진흥센터는 대한민국 시스템반도체의 산업 발전 및 창업 기업을 위한 정책 발굴, 학문 연구, 인재 양성, 멘토링, 생태계 연결사업 등을 진행한다. 팹리스 밋업데이(Fabless Meet-up Day): https://withfabless.kr 사전 등록 링크: https://forms.gle/mo4KtUdczu5C2jM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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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제2회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개최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 추진위원회와 리쉐니에가 공동 주관하며, 한국공학대학교 Grand ICT 연구센터가 후원하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Smart Manufacturing Engineering Conference)’가 개최된다. 4차 산업 혁명, 디지털 전환, 스마트 공장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스마트 제조를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제조 현장 역시 스마트 공장 구축이나 스마트 제조 실현을 위한 엔지니어링 기술 확보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스마트 공장이 궁극적으로 무엇을 지향하고 자사에 적합한 스마트 제조 수준은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는 수요 기업의 스마트 제조 인식 수준을 높이고, 학문 중심의 정보 전달에서 벗어나 생산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기술 정보를 교류할 기회가 마련됐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는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SMATEC 2022 전시 기간인 11월 17일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 열린다. 콘퍼런스는 △제조 데이터 △기술 전략 △로봇(Robot) △인공지능(AI) △5G(디지털 트윈) △3D 프린팅(3D Printing) △보안 △시험 인증 등 8개 분야, 13개 강연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SMATEC 2022 전시 기간에는 ‘2022년도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및 ‘대학생논문경진대회’도 개최된다. 11월 17, 18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4th-IR (Industry Revolution) 디지털 트윈 및 융합 콘텐츠 기술’을 주제로 진행되며 △메타버스 및 NFT △인공지능 및 융합 콘텐츠 기술 △디지털 트윈 및 XR(VR/AR/MR) 콘텐츠 △ICT 융·복합 기술 전 분야 △산업 융합 분야(기타) 등 5개 세부 분과로 마련된다. 이와 함께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는 추계학술대회 기간 IT 관련 전 분야 및 캡스톤 디자인 작품에 대한 경진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2회 스마트 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 추계종합학술대회, 대학생논문경진대회는 모드 SMATEC 2022가 개최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올해 4회 차를 맞는 SMATEC 2022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첨단 제조 기술 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SMATEC 2022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모션 컨트롤 및 부품, FA 시스템관, 제어 계측 시험관, 산업 로봇 및 3D 프린팅관, 스마트 공장 솔루션관, 자동화 설비관 등에 18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80개 업체에서 35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디지털혁신협회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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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11월 개최삼성전자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SDC) 2022’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14년부터 이번 행사를 개최해 왔고, 오픈소스 중심이었던 행사를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주력 연구 분야는 물론, ‘세상의 모든 개발자들과 소통한다’는 철학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를 위해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로 운영할 예정이다. 1일 차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리서치 연구 분야(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전자 제품 탑재 소프트웨어(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 Security & Privacy 팀장 황용호 상무, MX 사업부 SmartThings 팀장 정재연 상무 등)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 MX 사업부 S/W 플랫폼팀 정혜순 상무 등) 등의 주제로 삼성전자 경영진과 담당 부서장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2일 차에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주제를 던지며 풀어본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개발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세션룸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싱스(SmartThings) △보안 △갤럭시 △멀티미디어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등과 관련한 총 43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전시장에서는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SR Translate △타이젠(Tizen) 탑재 제품 △빅스비(Bixby) △AR/VR을 사용한 의료기기 등이 공개된다. 한편 △삼성리서치 △MX 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네트워크 사업부 △생활가전 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의 6개 조직이 참여한 삼성전자 개발자 채용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삼성전자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를 희망한다면 SSDC 등록사이트를 통해 채용 상담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다.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개발자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모든 개발자와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D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0일부터 사전 등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다.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홈페이지: https://www.ssdc.kr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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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K,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 조망하는 ‘AI 서밋 서울 2022’ 12월 7일·8일 개최DMK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산업의 융합점을 찾아보는 ‘AI 서밋 서울 2022(AI Summit Seoul 2022, 이하 AIS 2022)’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은 AIS 2022는 AI 기술의 비즈니스 접목을 주제로 △산업별 AI 적용 트렌드 △AI 기술의 두 가지 영역을 다룬다. 참가 대상은 △기업 경영자 △각 부서의 현업 종사자 △투자자 △AI 관계자 △IT 엔지니어들로, AI 산업 시장 트렌드와 관련 산업의 발전 방향,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사례 등을 이야기한다. 행사를 기획한 박세정 DMK 대표는 “현재 AI는 전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계속되는 환경에서 AI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과거 디지털 지식 보유층과 미 보유층의 차이를 디지털 디바이드(Divide)라 했는데, 이제는 AI 디바이드 시대가 오고 있다”며 “AI 지식과 인재 확보가 기업의 경쟁력을 크게 좌지우지하는 시대가 오고, 이를 대비해야 한다”고 행사 취지를 말했다. 이번 AI 서밋은 3개의 트랙, 50여 개 이상의 수준 높은 강연이 이뤄지고, 약 80여 명의 해외 및 국내 AI 전문가 연사들을 초청해 국내외 1000명의 참가자가 함께할 전망이다. 올해는 최근 AI 트렌드를 다루는 키노트 세션에서는 세계적 학자인 벤 슈나이더맨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교수가 ‘인간 중심 AI (Human-Centered AI)’를, IBM의 CAIO (Chief AI Officer) 출신 세스 도브린이 ‘책임감 있는 AI (Responsible AI)’를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국내에서는 AI가 내린 결정이나 답을 AI 스스로가 사람이 이해하는 형태로 설명하고, 제시하는 ‘설명가능한 AI (XAI,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전문가인 최재식 KAIST 교수가 주제 발표를 이어간다. 각 기업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총괄하는 리더들의 참가도 눈여겨볼 만하다. 산업 접목 영역에서는 메타(Meta) 머신러닝 리더였던 이치훈 CJ AI 센터장이 ‘AI, 어떻게 산업에 적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외에도 △세계 선두 뷰티 기업 로레알의 정원상 CIO △한국타이어의 김성진 CDO △포스코의 김필호 AI연구센터장 △세계적인 운송·물류 기업 DHL의 크리스토프 테이스 글로벌 데이터 애널리틱스 헤드가 전통 기업에서의 디지털 전환 경험을 나눈다. 서비스 산업에서는 야놀자 김영진 DIA 유닛장이 AI를 통한 Hospitality 산업의 혁신 사례 발표하며, 에너지 및 제조업에서는 SK디스커버리가 AI 기반으로 수율 예측 및 공정 최적화 사례를 공유한다. 미래 시장과 AI에 있어서는 AI 반도체 전망과 기술이란 주제로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와 백준호 퓨리오사 AI 대표가 함께 세션을 준비한다. 기술 분야로는 △세계적인 로보틱스 및 AI 전문가인 테츠야 오카다 와세다대학교 AI·로봇연구소장 △퀀텀 컴퓨팅 전문가인 세계적 신용 평가사 무디스(Moody’s)의 세르지오 가고 CTO △컴퓨터 비전 전문가인 다윈AI (Darwin AI)의 알렉산더 웡 대표가 연사로 무대에 선다. AI 서밋 서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글로벌 지식 포럼을 선도하며, ‘MIT 테크놀로지 리뷰’ 한국판을 발간하는 DMK가 주최한다. DMK 개요 DMK Global (디엠케이 글로벌)은 세계적인 지식 콘퍼런스 디지털 마케팅 서밋(DMS)과 콘텐츠 마케팅 서밋(Content Marketing Summit), AI Summit Seoul을 주최하고, 지식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 세계적인 테크 미디어 ‘MIT 테크놀로지 리뷰’ 한국 에디션을 운영하고 있다. AI 서밋 서울 2022 홈페이지: https://aisummit.co.kr 웹사이트: http://www.dmkglob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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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신대륙,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KMF & KME 2022 개최국내 최대 메타버스 산업 전시회인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KMF&KME 2022)’가 10월 13~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와 에코마이스가 공동 주관하며 ‘디지털 신대륙, 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우리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메타버스 산업을 조망할 수 있도록 전시회를 비롯해 개막식, 콘퍼런스 및 부대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KMF & KME 2022는 KT, SK텔레콤 등 국내 메타버스 선도 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요소·기반 기술, 플랫폼 및 서비스 등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사 340부스로 구성돼 관람객을 맞이한다. 먼저 메타버스 선도 기업의 플랫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KT는 올해 처음으로 공개한 메타버스 플랫폼 ‘지니버스’를 선보인다. 지니버스는 우리 삶의 가치를 담는 B2B·B2G 고객 맞춤형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홈 메타버스, 홈 미러링, 지니타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KT는 한층 성능이 강화된 소셜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를 전시한다. 최근 메타버스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메타버스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등 참여자 보상 및 호스트 후원이 가능한 이프랜드 포인트도 신규 도입해 경제 시스템 정착을 위한 본격적 행보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한국문화재재단은 메타버스 기술이 우리 전통문화와 융·복합된 경험을 한양도성을 주제로 하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올아이피정보통신 △알리아스 △앙트러리얼리티 △공간의파티 등 메타버스 기업은 디바이스 및 플랫폼·서비스 등을 최초로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도 함께한다. 개막식, 글로벌 콘퍼런스(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GSMA DXAF 서밋,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메타버스 어워드 및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시상식, ICTWOW 온라인 수출 상담회 등 메타버스 산업의 방향성을 조망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겸비됐다. 특히 이번 KMF & KME 2022 개막식에서는 메타버스의 주요 요소 가운데 하나인 ‘디지털 휴먼’을 활용한 개막식이 눈길을 끈다. 다양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메타버스 新인류, 메타民’(‘메타버스 우리 국민’의 약어)은 우리 국민이 메타버스 산업에 대해 더 친근하게 경험하고 인식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첫날 열리는 콘퍼런스 가운데 하나인 ‘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는 ‘메타버스 창작자 생태계를 선도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최된다. 과기정통부의 정책 발표와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줄리안 고먼의 기조 강연이 준비돼 있으며 △에픽게임즈 △유니티 △4D Views △비햅틱스 △버넥트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을 비롯한 5개사가 연사로 참여해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한다. 행사 둘째 날(14일) 오전 10시부터는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의 주관사인 GSMA와 국내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KT, LGU+ 등이 참여해 세계적인 메타버스 확산 현황과 글로벌 이동통신 산업 및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논의 등 전문가들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진행된다. 실물 경제 기반의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을 제시하는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2022’은 행사 둘째 날인 10월 14일(금) 오후 1시부터 ‘새로운 미디어 시대를 위한 실감형 메타버스 콘텐츠’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강대학교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원장인 현대원 교수가 ‘메타버스의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구축’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준비했으며 CG/VFX(컴퓨터 그래픽/시각 특수효과) 전문 기업 스페이스엘비스, XON Studios, 브이에이코퍼레이션, 위지윅스튜디오, 지이모션, 비브스튜디오스, 루트엠엔씨 등 7개 업체가 참여해 콘텐츠 비즈니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국내 ICT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ICTWOW 온라인 수출 상담회도 13~14일 이틀간 진행된다. 해당 상담회는 전시관 내 온라인 수출 상담 부스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미국, 중국 및 아세안 국가 20여개사 바이어가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ICTWOW 플랫폼에 온라인 부스를 구축하고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30개 중소기업이 참여해 A.B.C 분야(AI, BigData, Content)와 메타버스 분야의 서비스와 기술을 중점적으로 바이어들과 상담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메타버스 산업의 성과를 치하하고, 산업계의 핵심 주자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어워드 시상식(메타버스 어워드, 개발자 경진대회)과 국내 메타버스 유망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메타버스 비즈니스 피칭 대회도 행사 마지막 날 메타버스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회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자 등록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운영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개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는 민간의 혁신 활동과 정부 정책적 지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해 메타버스 산업이 우리 경제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 발굴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됐다. 코리아 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 2022: http://www.kmfexpo.com 웹사이트: https://www.k-me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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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국내 첫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 참가경기도·서울대학교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원장 김재영, 이하 융기원)은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A홀에서 열리는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Smart TransLogistiX)’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2 스마트모빌리티물류산업전은 코엑스, 한국도로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초 스마트 도로교통·물류산업 전문 전시회다. ‘디지털 온 유어 웨이(Digital On Your Way)’를 주제로 개최되며 융기원 경기도자율주행센터를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아마존웹서비스코리아 등 도로교통 및 모빌리티 관련 주요 기업·정부 기관 111개사가 526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융기원은 경기도자율주행센터관을 통해 경기도 내 기업과 협력으로 개발한 국내 최초 레벨 4 수준의 자율주행차 ‘제로셔틀’을 소개하고, 13일 열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 스마트 물류 혁신 전략 콘퍼런스’에서 경기도와 융기원이 추진하는 판교 자율주행 실증단지 운영 사업의 성과 및 자율운행지구 운영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내 입주 기업의 성과 확산과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트리즈엔지니어링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웨이티즈 △힐스엔지니어링 △디바인테크놀로지 등과 함께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융기원 김재영 원장은 “자율주행 핵심 기술을 보유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기회를 통해 해외 투자 기관 유치 등의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 협력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개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창의와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의 과학과 산업을 이끄는 해결책이 융합이라는 깨달음에 기초해 2008년 3월 설립됐다. 2018년 7월 경기도와 서울대의 공동 출연 법인으로 새롭게 도약했다. 융기원은 관·학이 협력해 설립된 국내 최초, 최고의 융합 기술 연구 개발(R&D) 전문 연구 기관이다. “지역과 R&D가 하나 되는 세계적인 융합 연구 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차세대 교통 시스템, 스마트 시티, 소재·부품·장비, 지능화 융합, 환경·안전 5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aict.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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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 주제로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최세종특별자치시가 주최·주관하고 행정안전부,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가 후원하는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가 ‘시민참여로 지속 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Community participation in making a Safe Community sustainable)’를 주제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대회 누리집, 세종시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송출된다. 첫째 날, SCC 4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개회식은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국내·외 안전도시 지자체장의 영상축사에 이어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Dale Hanson 의장과, 일본 고리야마시 Shinahawa Masato 시장, 조준필 대회 조직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이후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 만들기를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의 대한민국 국제안전도시 공동실천선언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된다. 세션 1은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를 위한 국제사회와 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 △대만 국제안전도시 Lu Pai 지원센터장이 좌장을, △대만 국제안전도시 Lu Pai 지원센터장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의회 Guldbrand Skjonberg 사무총장 △행정안전부 강성기 재난대응정책과장이 발표를, 이어서 △한국교통연구원 이준 연구위원 △건축공간연구원 이은석 부연구위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2는 ‘자살예방에서 지역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황태연 이사장이 좌장을, △일본 아오모리 보건대학교 교수이자 일본 안전증진협회 이사장인 Yoshihide Sorimachi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백종우 교수가 발표를,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한희선 정책지원팀장 △세종특별자치시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최윤미 부센터장의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둘째 날 진행되는 세션 3은 ‘취약 계층 안전 형평성 보장을 위한 중재 방안’을 주제로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부 백경원 부교수 △일본 국제안전도시 Yoko Shiraishi 지원센터장이 좌장을, △일본 국제안전도시 Yoko Shiraishi 지원센터장 △국제안전도시공인센터 Dale Hanson 의장 △국토연구원 김수진 연구위원이 발표를 진행하고 이어서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세종연구실장 △한국노동연구원 박찬임 선임연구위원의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4는 ‘시민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안전 수준 향상’을 주제로 △인제대학교 배정이 교수가 좌장을, △인천연구원 조성윤 연구위원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위원 △제주특별자치도 김영호 서부소방서장의 발표를, 이어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 △세종특별자치시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의 토론이 진행된다. 세션 5는 △협성대학교 박남수 교수 △대전세종연구원 안용준 세종연구실장을 좌장으로 국내 우수사례 7건의 구두발표가 진행되며, 중국어·일본어·영어권 국가의 안전 관련 화상 워크숍이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을 통해 진행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 중 하나인 시민안전 토크콘서트는 ‘모두가 안전한 세종,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국내 전문가와 시민의 대담 형태로 진행된다. △대전세종연구원 이형복 선임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 △공주대학교 이우진 연구교수의 재해구호와 시민참여,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퀴즈와 토크를 결합한 실시간 양방향 소통 프로그램인 ‘땡기지’를 활용하는 본 토크 콘서트는 연사가 직접 출제 한 문제들을 직접 풀며 다양한 의견 제안이 가능해 시민 참가자의 관심을 제고하고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퀴즈와 질의 응답 등 직접 참여를 원하는 분은 스마트폰 앱 ‘땡기지’의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세종 캠프를 통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퀴즈쇼 참가자 중 상위 랭킹 3명을 대상으로 상품과,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양일간 대연회장에서는 학술 및 우수사례 초록의 포스터 전시와, 세종 특별 전시관 및 기관 홍보 전시관이 운영된다. 8월 31일까지 접수된 학술초록은 총 12편으로 채택된 초록은 이후 초록집으로 발간 예정이며, 우수사례 초록은 총 39편으로 대회 기간 중 포스터 전시와 구두 발표가 진행된다. 기관 홍보 전시관은 총 9개 기관 14개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폐회 세션은 양일간 진행된 연차대회의 메모리얼 영상 상영에 이어, 세션 5에서 진행된 4개 국가의 워크숍 결과 공유와 함께 연차대회 배정이 대회 조직위 부위원장의 연차대회 의의와 성과 발표가 진행되며 세종특별자치시 고기동 행정부시장의 폐회사로 마무리된다. 대회 기간 내 특별연계행사로 13일 13:30∼15:00, 세종 안전연구네트워크 발족식(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주관 :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과, 14일 10:00∼12:00, 재난안전협력세미나(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한국방재학회, 주관 : 대전세종연구원 도시안전연구센터)가 진행되며, 양일간 2층 기획전시실 및 호수공원 제2주차장 일원에서는 제8회 세종 어린이 안전체험축제(주최 : 세종특별자치시, 행정안전부, 협력기관, 주관 : 한국어린이안전재단)가 연계 진행된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 최민호 시장(대회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안전도시 사업의 발전과 추진을 위한 훌륭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세계가 안전으로 행복해지고 국제안전도시들이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에 참가 등록 신청은 공식누리집에서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며, 공식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 개요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가 ‘시민참여로 지속가능한 국제안전도시 만들기’를 주제로 10월 13일~1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SCC)에서 개최된다. 시민안전 토크콘서트: https://thankage.com/event/index.php?room_no=9931 웹사이트: https://www.safecom2022.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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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레이어, 개발자 컨퍼런스 ‘STICK 2022’ 사전 등록 이벤트 진행시큐레이어(대표 전주호)가 개발자 컨퍼런스 ‘STICK 2022’ 개최를 기념해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큐레이어는 사전 등록 후 오프라인 컨퍼런스에 참여한 참관객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10월 21일 개최하는 STICK 2022는 시큐레이어 창립 10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개최하는 개발자 컨퍼런스다. STICK은 ‘뇌리에 스티커처럼 달라붙는다’는 뜻을 가진 마케팅 용어에서 착안한 것으로, STICK 2022에서는 ‘현업에 착 달라붙는 기술’을 제공하는 시큐레이어의 혁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STICK 2022의 슬로건은 ‘Better Tech, Better Future’로 더 나은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시큐레이어의 핵심 기술과 구축 사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STICK 2022는 시큐레이어 유진상 연구소장(CTO)의 기조연설로 막을 연다. 유 소장은 글로벌 AI 기술 동향을 요약하고, 시큐레이어가 준비하는 ‘NEXT AI’ 청사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일반 세션’과 ‘특별 세션’, ‘실무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일반 세션에서는 시큐레이어의 핵심 개발자 3인이 △AutoAPE Architecture : Evolutionary Method for AI Model Creation (김진 연구원) △기계 학습 서버 15대 같은 1대 만들기! eyeCloudAI로 보는 GPU 자원 분배(백만기 연구원) △AI 기반 사이버 보안 패러다임의 변화 : SOAR, Zero Trust, XDR, ASM (김건우 이사) 등의 주제를 소개한다. 이어지는 특별 세션에서는 △Neural Architecture Search: Learning for Deep Learning! (서왕덕 연구원/중앙대 인공지능 연구실 박사 과정) △XAI 이미지 및 테이블 분석을 위한 개발 알고리즘(김시은 연구원/한양대 MNA Lab 박사 과정) △원시 광물 구리 및 코발트 이미지 분류를 위한 Modular Neural Networks의 NASNet 기반 특징 추출(Mwamba Kasongo Dahouda 연구원/한양대 MNA Lab 박사 과정) 등의 주제를 발표한다. 실무 워크숍에서는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 조인휘 교수가 △데이터 특징과 문제를 정의하는 빅데이터 분석모델 추천 자동화 기술 개발 과제 소개 세션을 맡는다. STICK 2022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하며, 이벤터스에서 사전 등록한 참관객만 온·오프라인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큐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컴퓨팅 산업원천기술개발 사업(2020-0-00107)’의 후원을 받아 진행한다. 시큐레이어 개요 시큐레이어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으로 차세대 보안을 주도하는 기업이다. 시큐레이어의 핵심 가치는 ‘함께의 가치’를 창출하는 데 있다. 고객에게는 선진 기술 및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에게는 기술·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해주며, 임직원에게는 정당한 보상과 폭넓은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반 성장을 도모해 ‘모두를 위한 가치’를 확산하고자 노력한다. 사전 등록 접수 페이지: https://event-us.kr/SecuLayer/event/48757 웹사이트: https://www.seculay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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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ICT융합포럼,사이버보안 강화'전력세미나 '개최국회ICT융합포럼(공동대표의원 국민의힘 조명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의원)의 주최로 ‘사이버보안 현황과 전략’ 세미나가 2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국아이티법연구원(원장 권헌영 교수),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명희 국회의원은 개회사에서 “손안의 스마트폰 포노 사피엔스 시대를 맞아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에 대응 가능한 고급 화이트해커 양성이 시급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한민국 사이버보안의 대응역량이 한층 강화되는 유의미한 토론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토론의 좌장은 중앙대학교 이기혁 융합보안학과 교수가 맡았다. 먼저 주제발표를 맡은 한국아이치법연구원장 권헌영 고려대 교수는 “이제는 디지털 기술에 의존하지 않으면 소통이 불가능 할 정도의 디지털 대전환이 구현되고 있다”며 “기술 환경이 급속히 변화는 만큼 사이버 위협이 증가해 이를 대비한 기술 중심, 온라인 중심, 네트워크 중심, 콘텐츠 중심의 융합보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 싱가포르, 영국, 에스토니아 국가들의 거버넌스 비교와 각국의 사이버보안 전략을 분석하며 국내 사이버보안의 대응체제 일원화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피력했다. 패널 토론에 참석한 안랩 김건우 실장은 방위산업, 첨단산업, 금융기업의 다양한 형태의 침해 사례를 발표하며 학습을 통한 사이버 복원력 강화와 국가안보실 중심의 국제협력, 침해 후 조치 가이드 및 지원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해커출신 토스뱅크 전승재 변호사는 보안 실패 기업의 엄격한 처벌 위주의 현행법 기준을 지적하며 지나치게 부정적이지 않은 10대 중과실 처벌과 유사한 방식의 합리적 제재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고려대학교 임종인 교수는 비대면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비해 사이버보안 대응 체계의 시스템 부재를 지적하며, 부처 간 협업 체계 정립과 국가안보실 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동국대학교 블록체인연구센터 박성준 센터장은 미래는 해킹의 주체와 방어가 AI가 되는 시대를 전망하며 AI해커 양성과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정부와 민간의 합동 관리체계 ‘보안 컨트롤타워’ 설치를 강조했다. 한국국방연구원 심승배 실장은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과 빠른 회복을 위한 사이버 리질리언스 역량 강화와 제로트러스트 보안 기술 활성화를 주문했으며, 보안 사고 발생 시에는 지나친 처벌 우선보다 철저한 원인 분석 선행을 강조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신대규 본부장은 보안 사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이 있는 CISO, CIO의 연임율 저하와 잦은 이직을 지적하며 형사 처벌의 부담을 줄여주고 충분한 우대를 통해 사명감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 정립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 김기범 본부장은 지능화, 고도화, 조직화되고 있는 사이버 공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수동적 방어에서 능동적 방어로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하며 이행을 위한 법적 뒷받침 및 제도적 개선을 주문했다. 국방부 김신애 과장은 부처 간 총력 결집이 가능한 거버넌스 정립이 필요하고 평시, 위기 시, 유사시에도 군사능력 강화를 위해 우수한 정보보안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준국 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민간협력을 통해 사이버 침해에 대한 체계적 대응 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나 대내적 소통 미흡과 높아진 평가 기준을 만족시키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며 “정보보안전문가 10만 양성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10만 양성이 실행돼 성과를 낸 정책이지만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 고도화로 인한 10만 이상의 추가 양성”이라고 답했다. 국회ICT융합포럼 변재일 공동대표의원은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은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으며, 그 수법이 더욱더 조직적이고 고도화 되고 있다”며 “강력하고 견고한 보안 방패를 만들기 위한 범국가적인 사이버 보안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협회 개요 한국언론인협회는 전문 언론자원의 재생산 확대라는 기치 아래 21개 중앙 일간 신문, 방송통신사에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재직 중인 언론인들이 뜻을 같이해 창립한 단체다. 협회는 지식정보화 사회에서 언론인들의 높은 경륜과 양질의 전문적인 지식을 사장하기보다는 공익적 사업을 통해 창조적이고 생산적으로 최대한 활용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akj.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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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정보.아이디어.투자가 모이는 '제7회 스타트업 815'판교 창업존서 개최판교 창업존 운영기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신현삼,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창업존에서 열린 ‘제7회 스타트업 81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경기혁신센터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가천대학교·수원대학교와 협업해 매월 진행하는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매월 경기도 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업들에는 기업홍보와 투자유치 기회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총 3가지 트랙으로 글로벌 진출과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글로벌 트랙,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케일업 트랙, 3년 미만 창업기업 대상 점프업 트랙으로 구성됐다. 트랙별 선정된 기업은 경기도 내 유망한 기업으로 투자유치를 위한 IR 피칭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글로벌 트랙에는 K-Startup 그랜드챌린지 선정기업 4개사가 참여했다. △인피니티 스타트업(Infinity Startup, 세제가 필요 없는 차세대 혁신 세탁기) △이노벳(Inovat, 관광객 대상 부과세 간편 환불 서비스) △나오나우(NaoNow, 한국 학생과 미국 우수 대학을 연결하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 △모션스클라우드(MotionsCloud, 부동산 및 차량을 위한 AI 인공지능 손상 검사 엔진)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영문 IR 피칭으로 진행했다. 심사역으로는 프라이머 사제 파트너스(Primer Sazze Partners), 화이트캐슬 파트너스(White Castle Partners)가 현장 참여했으며, 해외에서의 온라인 참여로 앤틀러(Antler),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 등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하는 해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스케일업 트랙에는 △망고슬래브(스마트 점착 메모 프린터 네모닉 및 미세발열 기반 ICT 융합 제품) △티에스엠테크놀로지(건물 에너지 사용량 진단, 예측, 분석 플랫폼 ECO-Things) △청명첨단소재(전기자동차 디스플레이 커버 윈도우용 초경량 강화플라스틱)가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비전을 소개했다. 심사역으로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동문파트너즈,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등 전문 VC 심사역이 참여했다. 점프업 트랙에서는 △카인드소프트(블록체인 기반의 멜티인증이 가능한 PC 로그인 보안솔루션 ‘KIND LogVisor’) △고박스(고박스퀵, 고박스 드라이버앱) △리피도미아(인유전자, 단백질의 세포 내 전달을 위한 배송체) △메타클(산업용 메타버스 플랫폼 ‘MetaMarine’)이 발표했다. 심사역으로는 현대투자파트너스, 매쉬업엔젤스, 대덕벤처파트너스, 빅뱅엔젤스, 에스큐빅엔젤스 등 전문 AC 심사역이 참여했다. 기업들의 IR 피칭 이후 투자전문가들의 피드백이 진행됐으며, 실질적인 투자연계를 위한 후속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경기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 815 프로그램은 기업 단계별 우수 기업 발굴 및 투자 활성화 목적을 위해 매주 목요일 스타트업 815, NEXT, SEED의 소제목으로 판교 창업존에서 개최되고 있다. 한편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신산업분야의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개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 KT와 협업해 지역 창업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 기술을 대·중견기업에 사업화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펀드 조성 및 투자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AI, ICT, 5G 등의 특화 산업 분야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과 중소·중견 기업 육성을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ccei.creativekorea.or.kr/gyeong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