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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상 사진공모전 'See the Big Picture'개최세계 1위 PC 및 스마트 디바이스 업체 레노버(Lenovo)가 AMD,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함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진 공모전 ‘씨 더 빅 픽처(이하 See the Big Picture)’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레노버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2021년 한 해 동안 일상 속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2022년 2월 20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는 See the Big Picture 사진 공모전은 한국에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아마추어부터 전문 사진작가까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일상에서 느낀 영감과 긍정적인 순간을 담은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사진 공모전은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3명의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최종 우승자 3인에게는 최대 5000달러 상금과 함께 내년에 출시 예정인 ‘요가 슬림 7 카본 OLED(Yoga Slim 7 Carbon OLED)’ 등 레노버의 프리미엄 노트북 라인업 제품 1대와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토그래피 플랜(Adobe Creative Cloud photography plan) 구독권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20MB 이하 용량의 정사각형, 세로 또는 가로 형식의 사진과 함께 사진 제목 및 간략한 소개 문구를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창의성 △독창성 △구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치게 된다. See the Big Picture 사진 공모전 참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마이크로사이트 및 레노버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마이크로사이트: https://lnv.gy/3ywWQJS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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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공지능협회,'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개최한국인공지능협회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15(금)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전문 전시회 ‘제5회 국제인공지능대전(이하, AI EXPO KOREA)’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4월 개최된 제4회 AI EXPO KOREA에서는 생할 속에, 산업과 비지니스에 다가온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네이버 클라우드를 필두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메가존클라우드, 에이모, 크라우드웍스, 인피닉, 바른경제TV 등 인공지능 기업은 물론, AI 관련 기관 및 단체까지 참가해 가득 메워진 전시장에는 사흘 내내 참관객들의 폭발적인 인공지능 열기를 뿜어냈다. 이런 참가기업과 참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내년 4월에 개최되는 ‘제5회 AI EXPO KOREA'에서는 300개 기업, 450개 부스의 두 배의 규모와 콘텐츠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참가기업이 재 참가율을 보이며 전시회 준비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이번 AI EXPO KOREA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혁신으로 이끌 인공지능(AI) 산업의 A부터 Z까지 아우르는 4가지 핵심 품목, ‘데이터 서비스’, ‘AI 솔루션’. ‘AI+X 융합 서비스’, ‘비즈니스 인프라’로 나눠 소프트/하드웨어 솔루션 및 적용 현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공유하고 네트워킹 할 수 있는 장이 사흘간 펼쳐진다. 특히 'AI+X 융합 서비스‘ 품목은 인공지능을 통해 각 융합 산업, 교육과 유통, 제조, 모빌리티, 로봇, 의료, 헬스케어 등의 환경을 어떻게 구축해야 하는지와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기회를 창출하기 위한 제품의 차별화와 비용 효율적인 성능을 개선하고 생산성을 높이고, 수익을 얻는 산업별 ‘AI+X 관’을 추가로 설치해 각 산업의 그 대응 방향과 구현 전략을 제시한다. ‘데이터 서비스’ 품목은 데이터 수집, 가공, 마이닝, 시각화, 정제, 분석, 모니터링, 저장, 관리 서비스 및 플랫폼을, ‘AI 솔루션’에서는 머신 러닝, 자연어 처리, 딥러닝, 추론·학습 기능, 이미지·영상 인식, 예측 유지 보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 AI 플랫폼 등의 AI 솔루션 기업이 전시 및 시연한다. ‘AI 비즈니스 인프라’ 분야로 AI 칩·부품, 서버, 컴퓨팅, 클라우드 등의 AI 구현에 필요한 기술 및 제품을, 그 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품질·특허 컨설팅, 실험·인증·교육·인큐베이팅 서비스 등의 기업이 참가해 관련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AI EXPO KOREA는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인공지능신문, B2B 전시 기획 전문 회사 서울메쎄가 주최하고 올해 4회를 개최한다. 참가기업 유치 및 전시회 조성보다도 진성 바이어 및 유관 참관객 유치 및 관리가 1순위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있을 만큼 해당 전시회는 타깃 참관객 방문율이 높다는 여러 기업의 평가 가운데 독보적인 AI 전문 B2B 전시회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AI EXPO KOREA 2022 조기신청 기업 중 재 참가 기업은 약 60%에 해당하며, 그중 40%는 연속 3회 이상의 재참가율을 보이고 있다. 7월 AI 전문 기업 뉴로클, 노타, 딥브레인 AI 등 연속 3회 이상의 재 참가기업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에 따르면, ‘매우 다양한 산업의 바이어’, ‘심도 깊은 상담이 가능한 잠재고객’, ‘4차 산업 전시회 중 가장 정확도가 높은 잠재고객 및 큰 참관객 규모’를 그 이유로 뽑았다. 이렇듯 AI EXPO KOREA는 AI 전문 기업에 필수 B2B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R&D에만 전념하세요, 마케팅은 저희가 할게요”라는 마케팅 슬로건에 맞게 다양한 부대행사 및 PR 플랫폼 지원 등으로 참가기업의 사전-현장-사후 원스톱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부대 세미나로는 AI 정부 사업 동향 및 사업 설명회, AI EXPO KOREA SUMMIT 기술 발표 세미나, AI+X Conference 모빌리티, 로봇, 의료, 스마트팩토리, 교육, 헬스케어 등 각 산업의 AI 융합 사례 발표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여러 품목의 참가기업을 위한 전문 콘퍼런스 발표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참가기업을 위한 투자 매칭 IR대회 ’AI Rocket Launcher Day Season. 2‘, 및 ’수요기업 TOP 500 비즈니스 네트워킹‘ 일대일 상담회가 동시 진행되며, 사전에 바이어 및 투자자 대상으로 참가기업의 솔루션이 소개돼 현장 매칭률을 극대화하고 있다. 그 외에 사전-사후에는 지속적인 보도자료 배포 및 뉴스레터 광고 지원 등 기업별 맞춤형 마케팅 TOOL 제공을 통해 최상의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관을 위해서는 AI EXPO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며, 참가 문의는 AI EXPO KOREA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s://www.kora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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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미디어,듀얼 웹캠 PW313D출시,2개 화면을 동시에 전송스트리밍 방송 장비 전문 브랜드 에버미디어(AVerMedia)가 ‘듀얼 웹캠 PW313D(DualCam PW313D)’를 7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PW313D는 2개의 카메라가 장착된 2-in-1 웹캠으로 서로 다른 두 앵글을 동시에 캡처할 수 있다. 줌(Zoom), 마이크로소프트 팀즈(Microsoft Teams), 구글 미트(Google Meet) 등을 포함해 온라인에서 널리 쓰이는 화상 회의 플랫폼에서 자신과 테이블에 있는 다른 물체·문서를 동시에 영상으로 전송할 수 있다. 왼쪽 카메라는 1080P·30fps 해상도, 오른쪽 카메라는 2K·30fps 해상도를 지원하며 양쪽 모두 오토 포커스가 가능하다. 웹캠 양쪽에 하나씩 2개의 내장 마이크가 달려 더 넓고 몰입감 있는 소리를 포착하며, 인공지능(AI) 노이즈 감소 기능으로 화자의 자연스러운 목소리를 증폭하면서 주변 소음을 제거할 수 있다. 제품을 구매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CamEngine 4 앱으로 화면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고, 필요할 때 편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디오 회전 △PIP (Picture-in-Picture) △키스톤 보정 △화상 통화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고 뛰어난 주석 도구 등이 포함됐다. 내장 프라이버시 셔터는 웹캠을 사용하지 않을 때 의도하지 않은 캡처를 막고, 함께 제공되는 기본 삼각대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화면 구성을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으며, 거치대를 통해 모니터·노트북 화면 등 최적의 설정 각도를 찾을 수 있다. 에비미디어 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비대면 시대 이후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모든 분야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교육 시장에서 교사 얼굴과 필기 화면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비대면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19만8000원(부가세 포함)이며, 네이버 쇼핑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ver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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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P,테크 업계의 최고 인사들을 한자리에 모아 당면한 글로벌 과제들에 맞선다.LEAP 2022는 테크 업계 선구자, 혁신자 및 디스럽터를 서로 이어 최신 기술을 탐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세계 최대 글로벌 플랫폼이 될 예정 2022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술 행사인 LEAP를 개최해 글로벌 테크 커뮤니티가 한 지붕 아래 모여 세계 최대의 사회문화적 과제에 맞설 예정이다. 2022년 2월 1일부터 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EAP’은 테크놀로지 파이오니어와 디스럽터를 비즈니스 및 정부의 리더, 기업가, 투자자 등과 연결해 미래의 기술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전 혁신 생태계를 위한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이 될 예정이다. LEAP 2022 이벤트에는 케스퍼스키(Kaspersky)의 CEO이자 공동 창립자인 유진 케스퍼스키(Eugene Kaspersky), 브이엠웨어(VMware)의 CEO인 라그후 라그후람(Raghu Raghuram), 테크스타즈(Techstars)의 CEO인 마엘 가베(Maëlle Gavet), 지영조 현대자동차 그룹 전략기술본부 사장, 매직 리프(Magic Leap)의 CEO인 페기 존슨(Peggy Johnson), 월드와이드웹 재단(World Wide Web Foundation)의 수석 웹 애드보킷인 넨나 느와칸마, 그리고 심 시쿠트(Siim Sikkut) 에스토니아 정부 정보 최고 책임자(Government Chief Information Officer, GCIO)와 같은 세계 유명 인사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LEAP 2022는 중동 지역의 전문가인 올라얀 M. 알웨타이드(Olayan M. Alwetaid) STC 그룹 CEO, 살만 알 바드란(Salman Al Badran) 모빌리(Mobily) CEO, HSBC MENAT 지역 CIO인 긴와 바라디(Ghinwa Baradhi), 그리고 퓨어 하베스트(Pure Harvest) CEO 및 창립자인 스카이 커츠(Sky Kurtz)를 초청해 국외 연사들을 맞이한다. LEAP은 유명한 기업가이자 BBC Dragon’s Den (기업가 발굴 TV 프로그램) 최연소 우승자인 스티븐 발렛(Steven Barlett), 그리고 로베르토 카를로스(Roberto Carlos), 루이스 피구(Luis Figo)와 같은 축구 영웅들을 초청해 영감을 주는 이야기도 전달할 예정이다. 글로벌 테크 대기업들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가장 기대되는 이벤트 중 하나에 참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가운데, 700개 이상의 신흥 테크 스타트업 기업들이 세계에 그들의 솔루션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이 주관하고 연출하는 LEAP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시스코(Cisco), KPMG, 소프트웨어AG(SoftwareAG), 뉴타닉스(Nutanix), STC, 자인(Zain), 모빌리(Mobily), 에릭슨(Ericsson) 등 사우디아라비아 국내 및 해외의 유수의 기업들이 후원하며 이들은 이 행사를 실현시키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함께 활동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 압둘라 알스와하 장관은 “기술과 혁신은 경제와 사회를 변화시킬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뛰어넘지 않으면 뒤처지게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LEAP를 개최함으로써 중동 지역이 기술과 혁신으로 선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세계 최대 이벤트 회사인 인포마 마켓(Informa Markets)의 마이크 챔피언(Mike Champion) 리저널 부사장은 “인포마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EAP를 개최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일어나고 있는 거대한 기술 프로젝트에 더해, 세계에서 이러한 놀라운 행사를 개최하기에 더 좋은 허브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번째 행사가 될 올해, LEAP은 역대 최대 규모의 기술 행사로 데뷔할 것이며,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래 글로벌 기술 허브가 될 것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LEAP 행사 참석을 위한 접수를 받고 있다. 향후 몇 달 안에 추가적인 기조 연설자 관련 안내가 발표될 예정이다. LEAP과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LEAP의 공식(@leapandinnovate)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링크드인 그리고 스냅챗 계정에서 행사와 관련된 최신 발표와 정보에 대한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LEAP 개요 LEAP는 역사상 가장 큰 규모로 데뷔하는 테크 행사로, 첫 번째 행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사진이 출연한다. 인포마(Informa)와 사우디아라비아 정보통신기술부(Ministry of Communications and Information Technology)가 공동 개최하며, 6개국에 걸쳐 50명이 넘는 인력이 핵심 팀을 이룬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전시·이벤트 회사인 인포마는 블랙햇(Black Hat), 아랍헬스(Arab Health)를 포함해 인지도 있는 수백 개의 브랜드 행사 진행을 책임져왔다. 웹사이트: http://www.onegiantlea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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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시아,일반 PC 사용자에게 PCle® 4.0 성능 제공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도 기업인 키오시아(Kioxia Corporation)가 ‘키오시아 BG5 시리즈’를 출시해 PCIe® 4.0 SSD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키오시아 BG5 시리즈는 일반 게이머와 PC 사용자에게 적절한 성능, 비용, 전력을 균형 있게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시리즈는 Gen4 x4 레인 구성의 PCIe® 64 GT/s 인터페이스로 구축됐으며 키오시아의 5세대 ‘빅스 플래시(BiCS FLASH™)’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로 속도가 더 빨라졌다. 키오시아 BG5 시리즈는 VML(virtual multi-LUN)을 지원하는 클라이언트 SSD로 경제성을 유지하면서 백엔드 플래시 성능을 구현해 광범위한 상업용/소비자용 노트북과 데스크톱에 매력적인 옵션이 될 수 있다. 또한 KIOXIA BG5 SSD는 최근 급성장한 HMB(Host Memory Buffer) 기술도 지원한다. 이로써 정교하게 최적화된 디램리스(DRAM-less) SSD를 실현할 수 있다. 키오시아 BG5는 콤팩트한 M.2 2230 단면 타입으로 열에 최적화된 폼팩터에 제조돼 이동성과 재택근무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한다. M.2 2280 단면 폼팩터 버전도 제공된다. 키오시아 BG5 시리즈는 256, 512, 1024GB 용량으로 제공된다. 주요 기능: · 최대 3500MB/s의 순차적 판독 성능과 최대 2900MB/s의 순차적 쓰기 성능 · 최대500,000 IOPS의 랜덤 판독 성능과 최대 450,000 IOPS의 랜덤 쓰기 성능 · 최신 TCG 파이라이트(Pyrite)와 오팔(Opal) 표준 지원. 종단 간 데이터 보호로 가정에서나 사무실에서나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1] · NVMe 1.4 기능 세트와 시스템 관리 버스(SMBus)를 통한 기본 관리 명령에 대한 미래 지향적 지원 · 강제 전원 종료 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한 전원 손실 알림 신호 기능 키오시아BG5 시리즈는 현재 주요 업계 파트너와 고객에게 샘플 출시되고 있다. 아래 링크에서 최신 키오시아 BG5 시리즈 SSD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https://business.kioxia.com/en-jp/ssd/client-ssd.html#bg5 편집자 주 [1] 제공되는 보안/암호화 옵션은 지역별로 다를 수 있다. * 용량 정의: 키오시아는 메가바이트(MB)를 100만 바이트, 기가바이트(GB)를 10억 바이트, 테라바이트(TB)를 1조 바이트로 정의한다. 그러나 컴퓨터 운영 체제는 2의 거듭제곱을 사용해 1GB=2^30 바이트=10억7374만1824바이트로 보고하므로 키오시아 메모리의 저장 용량이 적게 표시된다. 사용할 수 있는 저장 용량(다양한 미디어 파일의 예를 포함해)은 파일 크기, 형식, 설정, 소프트웨어 및 운영 체제(예: 마이크로소프트 운영 체제 및/또는 사전 설치된 소프트웨어 응용 프로그램 또는 미디어 콘텐츠)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실제 포맷된 용량은 다양할 수 있다. * PCIe은 PCI-SIG의 등록 상표다. * NVMe과 NVMe-oF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NVM Express, Inc.의 등록 또는 미등록 상표다. * 기타 모든 회사 이름, 제품 이름 및 서비스 이름은 해당 회사의 상표일 수 있다. 키오시아(Kioxia) 개요 키오시아는 플래시 메모리와 SSD 등의 개발·제조·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메모리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 선도 업체다. 2017년 4월 키오시아의 전신 도시바 메모리(Toshiba Memory)가 1987년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발명한 도시바(Toshiba Corporation)에서 분사했다. 키오시아는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사회 지평을 확장하는 첨단 메모리 솔루션과 서비스 분야를 개척한다. 키오시아의 혁신적인 3D 플래시 메모리 기술 BiCS 플래시(BiCS FLASH)는 첨단 스마트폰, PC, SSD, 자동차 및 데이터 센터를 포함한 고밀도 애플리케이션에서 저장소의 미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ioxia.com/en-jp/to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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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CCA 2021,11월26일 개최 한국·글로벌 최고 보안 전문가의 사이버 보안 위협·대응 정보 공유데일리시큐는 FICCA2021 (Finance&Industry Cybersecurity Congress Asia) 아시아 금융·산업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 2021이 11월 2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통역이 지원되며 국내 공공, 금융, 기업 보안실무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현재 사전 등록 접수 중). FICCA2021은 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사이버 보안 콘퍼런스로 개인정보 도용, 제3 서비스 제공자 타협, 복합적인 금융기관의 실패 등과 같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새로운 방어 전략에 대해 한국 및 해외 보안전문가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다. 이번 콘퍼런스를 주최한 RALFKAIROS (랄프캐로스)는 한국과 프랑스에 거점을 두고 있는 사이버 보안 기업으로 보안 컨설팅, 감사, 교육(PECB), CISO지원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데일리시큐가 공동주관사 겸 후원매체로 콘퍼런스를 준비 중이다. 데일리시큐는 FICCA2021 후원 기업으로 참가할 기업들을 모집하고 있다. 국내·외 보안 기업 중 후원 기업으로 참가하는 기업에게는 참관객들에게 회사 및 제품 소개를 할 수 있는 시간 등이 주어지며, 해외 참관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자리도 제공한다. 주요 강연자 및 강연 내용은 다음과 같다. ◇RALFKAIROS CEO Julien Provenzano ‘아시아 지역의 인력 리스킬링을 위한 사이버 전략’ 강연 기업의 일부 부서만이 사이버 보안 솔루션, 컨설팅을 생산, 운영, 판매하는 것에 반해 모든 산업은 제품/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술을 사용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붐으로 사이버 보안 산업은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공격 위협에 대응하는 충분한 보안 전문가를 발굴하고, 양성해야 한다는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강연은 이런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제공할 것이다. -요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무엇을 하는가? -어떻게 초기 또는 중간 경력자가 정보 보안 산업에서 일하기 위해 기술을 배울 수 있는가? -어떤 종류의 교육과 훈련, 사회활동이 학습과 기술 개발에 도움이 되는가? ◇최상명 NSHC 선임연구원 ‘금융 산업에 대한 다크웹 위협과 인텔리전스’ 강연은 최근 이슈가 되는 다크웹 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이버 범죄 활동 중 금융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위협을 살핀다. 특히 피해 조직에서 훔친 자료들을 다크웹에 유출시키는 활동을 하는 다크웹 랜섬웨어 조직들에 대해 심층 분석하고, 다크웹에서 활동하는 이런 범죄자들을 추적하는 다양한 인텔리전스 기법들을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다크웹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추적한 실제 사례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문종현 이스트시큐리티 이사 ‘북한 해킹 조직의 실제 APT 공격 사례’ 강연은 2021년 동안 발견된 최신 북한 사이버 위협을 실제 사례별로 설명하고, 이들의 위협 활동에 어떤 특성이 있는지 살펴본다. 특히 한국의 고위 공직자 및 방송사 등에 어떤 과정을 통해 공격을 수행했는지 설명한다. 또한 APT 공격 중에 남겨진 여러 흔적들과 과거 유사한 위협 사례들과 비교를 통해 북한의 소행 근거를 알아보는 자리다. ◇이재광 KISA 침해사고분석팀장 ‘2021년 한국 내 사이버 공격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방안’ 강연은 10여 년간 침해사고 현장을 다니면서 경험하고 고민했던 것들에 대해 공유한다. 위협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고, 그러한 변화가 우리의 보안 체계를 어떻게 무력화하는지를 설명한다. 여전히 우리는 어떤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현재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고민을 해야 하는지 시사점에 대해 제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Richard Ogilchyn Goldeneye 등 해외 연사들이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보안 현안과 관련된 패널 토론도 진행된다. ◇CISO: IT시스템 방어를 위한 2021년 최고의 보안 -패널: Ioan Mitulescu, Maxime Oliva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이버 공격,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 빅데이터 분석 등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직은 가상 프라이빗 네트워크 액세스, SIEM&SOAR, 클라우드 계정에 대한 다단계 인증, EDR솔루션 등을 배포하지만 정보 보안팀은 내부 시스템 요인과 인적 취약성으로 인해 공격을 100% 차단할 수 없다. CISO가 오늘날의 비즈니스 및 사이버 위협 현실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2021년 이후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호를 극대화하기 위해 CISO와 IT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FICCA의 패널은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 사이버 보안 문화, 사이버 보안과 비즈니스의 연계, 사이버 복원력과 같은 몇 가지 주요 기능에 초점을 맞춘 통찰력을 공유할 예정이다. ◇직원 보안 교육 전략 업데이트 -패널: Saleem Ahmed, 이강석 현장 교육, 온라인 교육, 강의실 교육, 맞춤형 해커톤, 사이버 보안 업스킬링, 리스킬링 부트캠프, 맨토링, 신입사원 채용 등과 같은 방법들은 사용자, 직원 및 전문가들이 정보 보안 침해에 대처하는 것을 도움으로써 그 역할을 이해하게 하거나 취약점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프로그램들 중 일부다. 경영 전략, 기술을 바꾸는 것은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번 토론에서는 이와 같은 주제로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APT: 보안에 치명적인 산업에서 문제를 해결한 후 얻은 점 -패널: Rahul Mavila -무엇이 금융, 에너지, 정유, 통신 산업과 같은 중요한 산업이 APT공격에 더 취약하도록 만드는가? -보안에 치명적인 산업에서의 APT 공격으로부터 얻은 교훈은 무엇인가? -우리는 보안에 치명적인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미래의 APT공격에 충분히 대비되어 있는가? 이외에도 ‘2021년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서 해커의 활동 사례’ 등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2021년 보안이 중요한 산업에서 해커의 활동 사례 -패널: 박형근, Cyril Ayoub -물리적 세계와 온라인 세계 사이의 경계가 흐릿해지면서 우리는 여전히 해커로부터 도시, 병원, 은행, 또는 공장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을까? -2021년 아시아의 사이버 범죄자들이 개인, 기업, 심지어 글로벌 조직의 컴퓨터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공격하기 위해 어떤 새로운 방법을 사용하나? 현재 패널 토론자로 확정된 보안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다. ◇Pons Mudivai Arun: Cyber Defence Evangelist Pons Arun은 행동 분석을 통해 사이버 보안 봇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특화돼 있다.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이버 국방 전략가이자 다양한 보안 포럼에서 강연한다. 현재 몸담고 있는 Citrix 이전에는 Cisco와 Oracle에서 Global product leadership 직책을 맡았다. ◇Rahul Mavila: Citrix systems, Senior Product Manager Rahul은 기업이 사이버 보안 공격에서 웹 및 API 리소스를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을 구축하는 Citrix 애플리케이션 보안 팀의 수석 제품 관리자다. 그는 보안 서비스, 컨설팅, 제품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며 11년 이상의 사이버 보안 경력을 가지고 있다. Citrix에 앞서 Cisco와 Pulse Secure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강석: KoSyAs R&D센터장 이강석 이사는 공공, 민간, 글로벌 기업 등에서 보안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국가 보안 정책 및 절차 설계, 시민 보안 의식 교육, 국가 사이버 보안 센터 구축 등의 사업을 맡아왔다. 한국시스템보증에서 일하기 전에는 KISA, 안랩, 한국IBM 등에서 일해 왔다. ◇Maxime Oliva: TEKID CEO Maxime Oliva는 디지털 리스크·보안 회사인 TEKID의 공동설립자이자 CEO다. 이와 더불어 국제 프라이버시 전문가 협회(IAPP)의 상하이 지부 공동회장, Vigitrust 아시아지부 자문 위원회의 일원이다. 또한 유럽상공회의소, 사이버 얼라이언스 등과 같은 많은 ICT워킹 그룹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프랑스 음악원의 IT프로젝트 관리 마스터와 PMP, ITIL V3, 마이크로소프트 전문가 인증서와 같은 여러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Saleem Ahmed: MSc 사이버 보안 프로그램 리더, BSc 컴퓨터 과학 강사 Saleem Ahmed는 기술 연구원이자 교육가이며 오래전부터 카타르에서 IT 선임 매니저 및 교육 컨설턴트, 리쿠르터, CS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컴퓨터 과학 분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27년 이상 정보기술 분야와 교육 분야에서 팀을 관리하고 이끈 경험이 있는 성과 중심의 IT관리자다.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 대학 캠퍼스 인프라 구축, 프라이빗 클라우드 및 애플리케이션 개발, 사이버 보안 및 ISMS 정책, 절차 구현을 포함한 네트워크 운영, IT 채용, 마케팅 비즈니스 운영 및 전략적 계획 수립을 포함한 광범위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성공적인 팀빌딩, 고위 경영진 및 오퍼레이션팀 간의 관계 형성에 탁월하며 정보기술, 컴퓨터 과학, 스마트 시티, 사이버 보안, 빅데이터, IoT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카타르에서 TIA-942 인증 데이터 센터 설계 컨설턴트를 인증받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 Saleem 박사는 강력한 분석 및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추고, 조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추진력을 갖춘 솔루션 지향의 전략 전문가다. ◇박형근: 시큐리티플러스 대표 박형근 대표는 2000년 한국의 IBM 보안 부서에서 정보 보안에 대한 커리어를 시작했다. 현재는 한국 IBM에서 디지털 트러스트 분야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SecurityPlus 대표이자 OWASP 서울 지부 이사다. 다양한 정보 보안 동향에 관심이 많으며 이슈에 대한 해결 방안 제시에도 관심이 있고,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에서 좋은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희망한다. 이번 FICCA 2021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정보 보호 관계자라면 누구나 무료 참관할 수 있다. 현재 사전 등록 접수 중이며, 사전 등록자에게는 별도로 콘퍼런스 접속 링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내외 보안 기업중 FICCA2021 후원 기업으로 참여할 기업은 길민권 데일리시큐 기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FICCA2021 사전 등록 홈페이지: https://www.ficca2021.com 웹사이트: https://www.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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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 ICT 테크 서밋 2021'온라인 개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SK 22개 사가 참여해 AI와 메타버스·클라우드·모빌리티 등 9개 분야, 총 114개의 기술을 선보이는 ‘SK ICT 테크 서밋 2021(SK ICT Tech Summit 2021)’을 3~4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SK ICT 테크 서밋’은 SK의 ICT 역량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기술 생태계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SK의 현재와 미래를 이끄는 핵심 기술들을 공유하는 자리이다. 2016년부터 열리고 있으며 올해가 6회째다. 이번 서밋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중계되며, SK그룹 구성원은 물론 대학과 기업 등 국내·외 8000여 명의 역대 최다 참가자가 참여한다. 참관 희망자는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첫째 날인 3일 SK ICT 위원회 위원장인 박정호 부회장은 오프닝에서 가상 세계 ‘이프랜드(ifland)’에 아바타로 등장해 SK의 다양한 기술을 체험했다. 박 부회장은 “모바일 인터넷이 20년 동안 진화해 우리의 일상이 됐듯, 메타버스는 미래의 일하는 공간과 소통하는 공간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진 키노트 스피치에는 정지훈 교수와 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 SK텔레콤 전진수 CO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ifland에서 메타버스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다음으로 진행된 SK CTO 패널 토의는 ‘Technology for a Better Tomorrow’를 주제로 SK텔레콤 김윤 T3K 담당과 SK C&C 차지원 그룹장, SK하이닉스 도승용 담당이 참가해 SK ICT 기술 진화 방향성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의 역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SK ICT 테크 서밋에서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첫 국산 인공지능(AI)용 반도체 ‘사피온(SAPEON)’ △SK C&C의 디지털 전환 원스톱 서비스 ‘디지털 닥터(Digital Doctor)’를 통한 혁신 사례 △SK하이닉스 통합 3D 플랫폼을 통한 제조 설비 자동화·지능화 사례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4일에는 SK ICT 테크 서밋 사전 행사로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달간 진행된 ‘AI Challenge for Our Society’ 주제의 우수 팀 발표 및 시상이 진행된다. SK그룹의 러닝 플랫폼 마이써니(mySUNI)가 주관하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했으며, 참가한 76팀과 139명의 대학(원)생 중 KAIST와 성균관대 학생팀이 1위를 차지했다. SK텔레콤 신상규 기업문화 담당은 “SK ICT 테크 서밋을 통해 그룹 내부의 기술이 대내외에 활발히 공유되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기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 ICT 테크 서밋 2021 홈페이지: https://skicttechsummit.com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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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시큐어씽크,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 마이그레이션 가속위해 보안성 강화한 양산플랫폼 발표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의 미래 지향 공급업체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와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의 자회사인 시큐어씽즈(Secure Thingz)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IoT 및 RTOS 플랫폼용으로 ‘개발부터 배포까지(development to deployment)’ 지원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발표했다. 많은 애플리케이션이 기존의 임베디드 기기에서 클라우드 지향적인 에지 컴퓨팅 노드로 빠르게 전환하면서 개발 및 제조 프로세스 모두에 클라우드 연결을 통합해 원활하고 보안성을 갖춘 공급망을 구축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솔루션은 클라우드 지원 ID와 강력한 신뢰점(RoT) 기술을 통합해 진정한 ‘클라우드 우선(cloud-first)’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상용 임베디드 개발 툴 체인 중 하나로부터 지원받게 될 것이다. 완전한 개발 툴 체인인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IAR Embedded Workbench)와 보안 개발 툴인 임베디드 트러스트(Embedded Trust)가 마이크로소프트의 DPS (Cloud Device Provisioning Services) 클라우드 서비스와 결합됨으로써 기업들은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첨단 보안 업데이트 관리, 보안 생산 관리를 통해 독창적으로 암호화가 가능한 제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개발 지향적 보안 기능으로 개발 과정에서 불법적인 외부의 침입이나 조작을 방지함으로써 지적 재산권(IP)을 보호하고 악성 프로그램을 차단하며, 연결된 모든 기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IAR 시스템즈(IAR Systems)의 CSO이자 시큐어씽즈(Secure Thingz)의 CEO인 하이든 포비(Haydn Pobey)는 “보안이 강화된 디바이스의 개발 및 제조 단계가 OEM의 자격 증명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서비스에 안전하게 연결하는 강력한 암호화 ID 및 발렛 서비스와 긴밀히 통합됐다는 것은 모든 개발자와 기업이 클라우드 우선 전략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IoT를 총괄하는 토니 샤킵(Tony Shakib) 제너럴 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RTOS로 구축하는 것과 클라우드 지원이 가능해진 것은 커넥티드 디바이스에 대한 마이크로소프트 비전을 잘 나타낸다”며 “클라우드를 암묵적으로 인식하는 사전 온보드 디바이스를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이러한 디바이스들을 서비스에 신속하게 연결하고 데이터 전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IAR 시스템즈,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AR 킥스타트 키트(IAR KickStart Kit), I-jet, I-jet Trace, I-scop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및 IAR시스템즈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이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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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퍼블릭 클라우드와의 업계 선도적 관계 통해 고객의 디지털 혁신 간소화 및 가속화 지원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중심 소프트웨어 회사인 넷앱(NetApp)(나스닥: NTAP)이 20일 세계 3대 퍼블릭 클라우드와 협력해 기업이 더 적은 비용으로 클라우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꾸준한 성장 및 추진 동력을 발표했다. 고객이 주도해온 넷앱의 클라우드 내 확장은 이러한 파트너십으로 뒷받침돼 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사에 시장 선도 솔루션인 ‘클라우드옵스(CloudOps)’와 ‘IT옵스(ITOps)’를 제공했으며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고객 확대와 재무적 성장을 가속했다. 넷앱은 클라우드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넷앱은 2022 회계연도 초 데이터 메케닉스(Data Mechanics)를 인수했고 이달에는 ‘스폿 바이 넷앱(Spot by NetApp)’ 포트폴리오의 연속적 클라우드 최적화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클라우드체커(CloudCheckr)를 인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넷앱은 파일과 블록 워크로드에 고성능 공유 스토리지를 제공하는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인 ‘온탭(ONTAP)’을 앞세워 성장을 거듭했으며 이를 발판으로 넷앱의 클라우드 파일 서비스가 주요 퍼블릭 클라우드에 기본 통합되도록 하는 성과를 거뒀다. 앤서니 라이(Anthony Lye) 넷앱 전무/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제너럴 매니저는 “고객이 온탭을 선택하면서 세계 3대 퍼블릭 클라우드도 넷앱을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전략에 따라 온탭은 주요 3개 퍼블릭 클라우드 안에서 풍부한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본 공유 스토리지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며 “이제 넷앱의 퍼블릭 클라우드 파트너는 고객에게 클라우드로 가는 가장 단순한 경로를 제공해 고객이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에서 극대화한 가치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리코 시뇨레티(Enrico Signoretti) 기가옴(GigaOm)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 수석 애널리스트는 “넷앱 솔루션의 완전성은 클라우드 파일 스토리지를 넘어 광범위한 스토리지 활용 사례를 해결할 수 있는 기능, AWS 및 애저 모두에서 티어원(Tier 1) 솔루션으로 제공되는 가용성과 결합돼 강력한 선택지가 된다”고 평했다.[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넷앱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약 30년간 제휴 관계를 이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21년 넷앱을 전 세계 ‘올해의 고객 경험 파트너(Customer Experience Partner of the Year)로, 미국 ‘올해의 애저 파트너 기반 SAP(SAP on Azure Partner of the Year)’로 선정했다. 넷앱은 약 12개월 동안 애저 마켓플레이스(Azure Marketplace)에서 제공되는 공동 판매 수를 3배 이상 늘려 애저 고객이 넷앱의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애저 넷앱 파일(Azure NetApp Files, 약칭 ANF)’은 2019년 범용 제공을 시작한 후 마이크로소프트가 세계 35개 이상 지역에서 판매·청구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완전 관리형 퍼스트파티(first-party) 서비스이자 SAP HABA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된 최초이자 유일한 공유 파일 서비스다. 애저를 통해 추진한 최근 혁신에는 ‘애저 교차 리전 복제(Azure Cross Region Replication)’의 일반 제공, 스토리지 효율을 유지하기 위한 ‘애저 넷앱 파일 백업(Azure NetApp Files Backup)’의 미리 보기, 최적화한 보안 ‘애저 가상 데스크톱 기반 클라우드 PC(Azure Virtual Desktop-based Cloud PC)’ 환경을 위한 ‘스팟 PC(Spot PC)’ 등이 있다. 유르겐 윌리스(Jurgen Willi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토리지 부문 제품 관리 부사장은 “넷앱과 함께 ANF 고객과 협력해 가장 크고, 가장 중요한 온탭 생산 워크로드를 성공적으로 마이그레이션하고 실행해 온프레미스(on-premises·현장 설치 방식)로 구현되는 성능을 충족하거나 능가하는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가장 고도의 애플리케이션을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라릿 파텔(Lalit Patel) SAP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서비스 최고 기술 책임자는 “ANF를 통해 확장성과 유연성을 확보했다”며 “이는 기업의 운영에 대단히 중요하며 제품을 시장에 더 빠르게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평했다. 그는 “ANF가 지원하는 안정성 덕분에 환경 배포를 약 30~40% 빠르게 배포하고 중단 횟수를 8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는 2018년 협업을 시작해 2019년 ‘넷앱 구글 클라우드용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NetApp Cloud Volumes Service (CVS) for Google Cloud)’를 선보였다. 이어 2020년 구글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넷앱 아스트라(NetApp Astra)’를 출시했다. 이달 초 구글은 넷앱이 구글 분산형 클라우드가 호스팅하는 솔루션을 위해 1차 데이터 및 스토리지 공급 업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 구글 클라우드 VM웨어 엔진을 VM 데이터스토어용 넷앱 클라우드 볼륨 서비스(Google Cloud VMware Engine with NetApp Cloud Volumes Service) 지원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완전한 관리형 서비스로 조직이 가상 워크로드 스토리지 및 재해 복구 필요성을 충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브론윈 헤이스팅스(Bronwyn Hastings) 구글 클라우드 글로벌 기술 파크너십 부문 부사장은 “넷앱과의 파트너십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구글 클라우드에서 엔터프라이즈 워크로드를 우수한 비용 효율로 더 쉽게 제공할 수 있는 신기능을 출시해 고객이 하이브리드와 클라우드 배포에서 더 많은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톰 젠트리(Tom Gentry) 건파우더(Gunpowder) 기술분석가는 “넷앱이 구글 클라우드에 더 긴밀히 통합되면서 사전 설정된 구성, 기본으로 제공되는 탄력성, 5분 안에 적용되는 재해 복구 기능과 더불어 서비스형 클라우드의 모든 이점을 누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스튜디오의 기술적 문제를 없애 전 세계 어디에서나 고객이 필요로 하는 뛰어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스팟 바이 넷앱과 구글 클라우드는 파트너십을 맺고 최근 공개된 ‘구글 스팟 VM(Google Spot VMs)’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구글 클라우드 고객은 스팟 바이 넷앱을 통해 성능, 가용성, 비용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 사용 중단 위험 없이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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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코프,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을 위한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확대하시코프(HashiCorp®)는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프레임워크의 일환으로 하시코프 바운더리(Boundary)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 AD(Azure Active Directory)를 이용하여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 및 호스트에 어디서나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하시코프의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인 바운더리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ID 플랫폼(Identity Platform)인 애저 AD를 결합하면, 애플리케이션 및 중요 시스템에 쉽게 액세스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을 통해 조직의 신뢰할 수 있는 ID를 기반으로 세분화된 권한 부여 정책을 수립할 수 있다. 하시코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바운더리 및 애저 AD 간의 긴밀한 통합을 제공함으로써 애저 ID와 대상, 역할 및 사용 권한을 바운더리 환경에 자동으로 원활하게 온보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시코프의 공동창업자 겸 CTO인 아몬 데드가(Armon Dadgar)는 “보안 공격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운영중단 사례와 비용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 이를 더욱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원격 작업이 증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대상(Who)’과 ‘역할(What)’을 식별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이다.”며, “점점 증가하는 동적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경계 기반 보안(Perimeter based Security) 및 기존의 권한접근관리(Privileged Access Management) 툴로는 더 이상 충분하지 않다. 이제 제로 트러스트 보안에 부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보안과 제로 트러스트를 선도하는 안전한 원격 액세스 솔루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동적 환경에 대한 안전한 원격 액세스 요구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의 프라이빗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 액세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기존의 솔루션은 단기적인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효과적으로 확장되기 어렵다. 또한 상당히 수동적인 보안 워크플로우에서 구성 및 액세스를 관리해야 하는 오버헤드로 인해 직원들의 생산성이 저하되고, 무분별한 권한 부여의 위험성과 위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하시코프의 현대적이고, 간단한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ID 플랫폼과 결합함으로써 사용자들은 세분화된 권한 부여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및 중요 시스템에 빠르고, 쉽게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ID 및 네트워크 액세스 사업부 부사장인 수 본(Sue Bohn)은 “하시코프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원격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중요한 리소스와 인프라에 대한 액세스를 확장하고, 보안 상태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 동일한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두 회사 모두 매우 엄격하게 멀티 클라우드 자동화 및 보안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하시코프와의 관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보안 원격 액세스에 중점을 둔 이번 협업의 다음 단계에서는 계속해서 진화하는 이기종 환경에 제로 트러스트 보안을 제공하여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바운더리는 클라우드와 로컬 데이터센터 및 신뢰도가 낮은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해당 네트워크를 노출시키지 않고도 신뢰할 수 있는 ID를 활용하여 애플리케이션과 중요 시스템에 대한 액세스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간편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운더리는 오픈ID 커넥트(OpenID Connect)를 지원하는 애저 AD와 옥타(Okta), 핑(Ping) 및 기타 여러 신뢰할 수 있는 ID 플랫폼과 통합된다. 지원 자료 하시코프 바운더리(Boundary): boundaryproject.io/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AD(Azure Active Directory): azure.microsoft.com/en-us/services/active-dire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