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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프레소, '에듀테크 스타트업' 첫 대규모 경력 공채 시작매스프레소(에듀테크 기업)가 2021년 전 직군을 대상으로 첫 대규모 경력 공채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채용은 제품 개발, 연구, 사업, 디자인, 전략 등 22개 분야에서 실시된다. 매스프레소는 50여개 국가에서 매월 770만 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인 AI 기반 수학 풀이 검색 서비스 ‘콴다’를 운영 중이다. 15억 건 이상의 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비슷한 유형의 문제는 물론, 동영상 강의, 개념서까지 제공하며 수학 교육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비롯한 6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석권하였으며, 일본에서는 ‘라인’ 이후로 가장 성공한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달에는 누적 다운로드 수 2,400만 건을 돌파하며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학습 앱을 제치고 전 세계 교육 콘텐츠 앱 Top 10에 등극했다. 2020년 12월에는 실시간 강의 솔루션 ‘콴다 클래스’를 출시하며 비대면 학습 지원에 초점을 둔 서비스 고도화에 본격 나섰다. 현재 일본과 베트남 지사를 포함한 매스프레소의 총 직원 수는 160여 명이다. 스페인, 프랑스 등 8개 국적 출신의 팀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설립 이후 공개 채용 없이 매년 2배 이상의 임직원 성장률을 보여왔다. 2019년 시리즈 B 투자 유치 이후 카카오, 네이버 출신의 시니어 개발자들을 대거 영입해 대규모 신규 기능 출시와 동남아시아 확장을 성공시켰다. 매스프레소는 2021년에는 미국, 멕시코 등 에듀테크 격전 국가에 추가 진출할 것으로 밝히고 이를 위해 세 자릿 수 인재 충원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매스프레소의 이용재 공동대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가진 동료들과 콴다를 글로벌 플랫폼으로 성장시켰다”라며, “글로벌 무대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교육 업계를 혁신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류 접수는 오늘부터 2월 19일까지 매스프레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면접은 2월 22일부터 3월 5일까지 2주 동안 실시되며 3월 8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직군별 채용 포지션과 직무별 자격 요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내 채용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스프레소 개요 2015년 설립된 매스프레소는 OCR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글로벌 에듀테크 기업이다. 가장 효과적인 교육을 모두에게 제공한다는 미션으로 한국어와 수식을 동시에 인식하는 AI 기반의 광학문자판독(OCR) 기술을 자체 개발했다. 12억건 이상의 해설 데이터와 자체 검색 엔진을 기반으로 풀이 검색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콴다’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일본을 시작으로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등 순차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국에서 교육 차트 1위를 차지하였고, 베트남에서는 전체 앱 순위 3위에 등극해 인스타그램, 틱톡, Zalo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하였다. 콴다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1,900만 건 이상이며, 50여 개국에서 매달 600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사용하고 있다. 매스프레소의 임직원 수는 130여 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투자액은 미화 $55M에 달한다. 웹사이트 : https://mathpresso.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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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 경영대학원, 중국 AI 대표기업 iFLYTEK과 전략적 제휴 체결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 총장 김태현)은 중국의 대표적인 인공지능(AI)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 집행총재 우샤오루)과 한중(韓中)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 중국 인공지능 기업 아이플라이텍(iFLYTEK)과 한중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iFLYTEK은 AI 기반 음성 인식 및 이미지 판독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으로, 2017년 MIT 선정 ‘가장 스마트한 50대 기업(Smartest Companies)’에서 6위에 오른 바 있다. 음성 인식 정확도는 98%, 이미지 판독은 92% 수준으로 글로벌 음성 합성 대회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IBM 등을 제치고 1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iFLYTEK은 중국 스마트폰 음성 인식 기술 시장에서 절반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공식 후원 기업으로 중국을 찾는 세계 각국의 올림픽 선수 및 관광객들에게 AI 기반 자동 통역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17년 9월 AI 고급 인재 양성을 위해 온라인 AI 교육 플랫폼 ‘AI 대학(大学)’을 설립했으며, iFLYTEK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학습 과정 및 전문성 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aSSIST와 iFLYTEK은 이번 전략적 제휴를 통해 AI 분야 교육과 산학 협력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하기로 했다. aSSIST는 중국 AI 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AI 비즈니스(Business)’ 전공의 경영학 석사 및 박사 과정을 개발할 계획이며, 앞으로 10년 안에 한중 AI 전문 인력을 500명 이상 배출하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iFLYTEK은 AI 대학의 AI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AI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및 창업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양측은 △한중 AI 산업 교류 △AI 실습 체험 프로그램 △AI 학회 공동 개최 △중국 현지 AI 캠프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aSSIST는 경영학 석사·박사 전체 교육 과정과 연구 시스템에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과목을 강화하며 AI 기반 경영학을 선도하고 있다. aSSIST 재학생들은 AI 필수 과목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으며 합성곱 신경망(CNN), 순환 신경망(RNN),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강화 학습 등 AI 핵심 알고리즘의 기술적 원리뿐만 아니라 AI를 실제 비즈니스에 도입하기 위한 전략과 최신 응용 사례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 현재 aSSIST는 핀란드 알토대,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 중국 장강상학원,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스위스 프랭클린대 등 다양한 글로벌 명문대와 파트너십을 맺고 복수 학위 과정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6000명 이상의 기업체 핵심 인재 교육을 담당해오고 있다. aSSIST 경영대학원 개요 aSSIST(a Seoul School of Integrated Sciences & Technologies) 경영대학원은 유관 기관인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1995년부터 진행했던 교육 프로그램을 이관해 2004년 설립된 석·박사 경영전문대학원이다. 지속 경영을 창출해 낼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MBA 과정, 경영학 박사 과정, CEO·임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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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브레인, 딥페이크 영상 검증을 위한 AI 출시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딥페이크 영상을 검증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 ‘Detectdeepfake.ai(AI 영상 조작 검출 기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 기술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머니브레인(대표 장세영)은 딥페이크 영상을 검증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 ‘Detectdeepfake.ai(AI 영상 조작 검출 기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딥페이크(Deepfake)란 인공지능을 활용해 특정인의 얼굴과 목소리, 행동까지 그대로 재현한 위조 영상물을 일컫는다. 지난 미국 대선을 앞두고 글로벌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잇따라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허위 정보가 사실인 것처럼 가장한 사건들로 인해 큰 논란이 됐다. 더 큰 문제는 딥페이크를 포함한 각종 위·변조 영상이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으나 위·변조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객관적인 분석 도구가 없었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머니브레인은 서울대 인공지능 연구실(DSAIL)과 함께 딥페이크 기술 발전을 위한 ‘AI 딥페이크 탐지 AI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딥페이크 변조 영상 AI 데이터’ 분야 수행 기업으로 선정돼 딥페이크 검증을 위한 데이터 확보와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머니브레인 딥러닝 연구팀은 딥페이크 검증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독일 뮌헨공대와 이탈리아 나폴리 페데리코 2세 대학 연구진이 개발한 ‘페이스포렌식++(FaceForensics)’ 데이터와 아마존(AWS),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이 모여 만든 DeepFake detection challenge(DFDC) 데이터 그리고 머니브레인이 자체 수집한 KoDF(Korean deepFake detection dataset)까지 광범위한 데이터를 딥러닝 AI에 분석 학습시켜 해당 데이터에 포함된 딥페이크 영상의 검증률을 99%까지 끌어올렸다. 여기서 더 발전해 학습한 AI가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딥페이크 영상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으며, 진위 여부 판단은 약 90%의 높은 검증률을 보였다. 이는 해외에서 인정받고 있는 검증 모델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의 검증률이다. 머니브레인 장세영 대표는 “Detectdeepfake.ai 출시로 딥페이크 영상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딥페이크 기술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딥페이크로 인한 사회적 우려가 해소돼 다방면의 산업에 딥페이크 콘텐츠가 긍정적으로 적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Detectdeepfake.ai’ 출시로 머니브레인은 딥페이크 검증 기술 개발 노력에 대한 결실을 보게 됐다. ‘Detectdeepfake.ai’는 홈페이지(https://www.detectdeepfake.ai)를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머니브레인은 세계적 수준의 AI 영상 합성 및 대화형 AI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인간과 가장 비슷하게 대화하는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며, 경쟁사 대비 뛰어난 수준의 영상 품질과 합성 속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영상의 진위를 판단하는 능력을 갖춘 딥러닝 모델을 만드는 데 주력하며, 다양한 베이스 모델을 통해 진짜와 가짜를 스스로 판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반복 학습시키는 연구를 진행 중이다. 현재 이미지 내 얼굴 추출 방식, 데이터 증강 방식, 베이스 모델 교체 등 다각적 연구를 통해 검출 기술의 정확성을 높여 가고 있다. 머니브레인 개요 머니브레인은 딥러닝 기술과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머니브레인의 딥러닝 기술은 자연어 분석, 음성 및 영상을 처리할 수 있으며, 이 기술을 통해 AI 영어 회화, AI 가상모델과 같은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웹사이트: http://www.moneybrain.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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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빌, 조기 경보 시스템 소프트웨어 글로벌 출시아즈빌 코퍼레이션(Azbil Corporation, 이하 ‘아즈빌’)(도쿄증권거래소: 6845)이 시계열 데이터(Time Series Data)를 통해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 ‘조기 경보 시스템(Early Warning System)’의 영어 및 중국어 버전을 동남아와 중국,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조기 경보 시스템 캡처 화면 아즈빌이 2013년 일본에 출시한 조기 경보 시스템은 온도, 압력, 유량, 액위와 같은 중요한 공정 변수의 시계열 데이터 변화 추세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다. 제어 값에서 잠재적 편차가 발생한 경우 조작자에게 미리 경보를 울린다. 이런 예측 경보는 분산형 제어 시스템(DCS) 방식과 달리 제어 값이 한계에 도달하거나 안전 장치가 작동하기 전에 위험을 미리 인지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대다수 DCS 경보는 장비에 문제가 생겨 급박한 상황에서 활성화되는데 만약 경보가 울리지 않거나 다른 인적 과오가 발생하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그러나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은 DCS나 일반 경보 시스템과 다르다. 예를 들어 DCS 모니터가 아닌 별도의 대형 디스플레이에 추세를 표시하면 조작자가 사전에 적절한 대응을 취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은 이렇게 DCS와 같은 기존의 감시·제어 시스템과 병행 작동하는 방식으로 효율성을 끌어올린다. 일본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술 도입을 적극 타진할 정도로 안전과 보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석유·화학 기업들이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상수도 시설이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을 도입해 배수지와 수질, 배수 설비 등을 감시하고 있다. 모두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함이다. 그 밖에도 규정에 따라 의료 기기나 의약품의 품질을 유지하는 용도로도 사용되는 등 그 쓰임새가 날로 확대되고 있다. 예를 들어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은 제어 값 편차를 억제하기 위해 비정상적인 온도 변화를 조기에 감지한다. 해외 제조 현장에서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아즈빌은 이런 수요에 부응해 조기 경보 시스템의 중국어 및 영어 버전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징 · 아즈빌의 조기 경보 시스템은 예측 기법을 통해 추세 변화를 감지한다. 이를 통해 제어 값이 한계에 도달해 문제가 생기기 전에 경보를 발령한다. 그만큼 조작자에게 대응할 시간을 벌어준다. 또 제어 값이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남은 시간을 추정하고, 대응 조치 판단에 도움이 되는 정보까지 제공한다. · 때로는 경보가 꺼진 이후에도 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을 예측하는 일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작자의 경계심을 높일 수 있다. · 중요한 설비를 지속적으로 감시해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다. 그만큼 업무량이 줄어들 뿐 아니라 제조 현장 전반을 좀 더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 범용 통신 프로토콜(OPC-DA[*1])을 접목했기 때문에 시스템이나 제조사의 DCS, PLC, PIMS[*2]에 구애받지 않고 접속이 가능하다. · 새로운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엔지니어링 작업도 사용자가 수행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azbil.com/products/factory/factory-product/monitoring-control-system-software/monitoring-operation-support/actmos/index.html 아즈빌 그룹은 ‘인간 중심 자동화’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진한다. 아즈빌 그룹은 사회가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에 부응하는 다양한 제품을 공급한다. [*1] COM/DCOM(Component Object Model / Distributed Component Object Model)을 기반으로 한 프로세스 데이터, 경보, 사료 등의 교환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Microsoft Windows technology) 기술이다. [*2] 공장 정보 관리 시스템(Plant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s)의 약자다. 공장에 배치된 다양한 감시·제어 시스템으로부터 프로세스 데이터와 제조 데이터를 수집·저장하고, 제조 설비의 동작 및 상태를 분석해 시각화한다. 아즈빌 코퍼레이션(Azbil Corporation) 개요 과거 회사명이 야마타케 코퍼레이션(Yamatake Corporation)이었던 아즈빌 코퍼레이션은 계측 및 제어 기술을 활용해 고객들이 사업을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고부가가치 솔루션을 제공하는 건물 및 산업 자동화 분야 선도기업이다. 1906년 설립된 아즈빌은 세계 전역의 산업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에게 안전·편리·충족감을 선사하는 한편 글로벌 환경 보호에 일조한다는 목표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아즈빌은 2020년 3월 말 기준 전 세계에 98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590억엔의 매출을 달성했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https://www.azb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Windows는 미국 및/또는 기타 국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Corporation)의 등록상표 또는 상표이다. 웹사이트: http://www.azb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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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조노 유히 웨어러블 엑스포 사무국장 “올해의 참관 포인트는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 기술 전시존 신설”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2021: WEARABLE EXPO 2021’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이 올해의 참관 포인트로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 기술 전시존 신설을 꼽았다. 마에조노 유히 웨어러블 엑스포 사무국장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이 주최하는 전시회 ‘제7회 웨어러블 엑스포 2021: WEARABLE EXPO 2021’은 1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도쿄 빅사이트와 온라인에서 동시 개최된다. ◇WEARABLE EXPO 2021 개요 웨어러블 엑스포 2021에서는 원격조정과 인원 절감, 건강 관리를 위한 단말기, 부품·재료가 전시된다. 함께 개최되는 세미나의 기조 강연에는 ‘코로나와의 공생 시대에서 생존하는 웨어러블 활용과 혁신’을 주제로, Fitbit 스티브 부회장과 일본항공의 니시하타 상무가 강연한다. 그 외, 일본 마이크로소프트사가 HoloLens2에 관한 강연을 진행하는 등 주목해야 할 세션이 다수 진행된다. ◇WEARABLE EXPO 2021 올해의 참관 포인트 웨어러블 엑스포를 기획한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올해 전시회의 참관 포인트로 ‘스포츠·헬스케어 전시존과 배터리기술 전시존 신설’을 꼽으며 “스포츠·헬스케어 존에는 토우코우 상사가 적외선을 온도 증폭하는 고기능 소재의 셔츠를 전시하며, 리브레사는 탄소섬유를 열 공급원으로 하는 난방시스템 등을 출품한다. 배터리기술 존에는 FDK사가 웨어러블 기기에 최적인 슬림형 리튬전지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마에조노 유히 사무국장은 “2022년 웨어러블 엑스포에는 ‘헬스 테크존’, ‘보수/점검/감시존’, ‘모노즈쿠리(제조) 혁신존’의 3개존을 신설할 것이며, 이로 인해 웨어러블 활용을 보다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리드 엑시비션스 재팬(Reed Exhibitions Japan)은 코로나19 감염 방지책으로 모든 참가자의 철저한 마스크 착용, 모든 출입구에 소독액 비치, 열화상 카메라를 통한 체온 측정 실시, 의사·간호사의 상주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동원해 철저하게 대처하고 있다. 마에조노 사무국장은 “코로나 사태로 평소 접촉할 수 없었던 참가사와 참관자, 동종 참가사, 동종 참관자간의 의견 교환 장소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교해 전시회의 중요성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단순한 정보수집 목적의 참관보다는 보다 진지한 과제를 가지고 방문하는 참관자가 늘어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마에조노 사무국장은 “해외 참관자들에게 온라인의 장점은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라는 점이다. 사무실이나 자택에서 업무 도중에도 언제든지 온라인으로 전시회에 참관해 상담이 가능하다는 측면이 참관자에게는 매우 편리하다. 또한 해외에 직접 출장을 가지 않아도 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어 해외 참관자에게는 상당히 유익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전시회 개요 ·WEARABLE EXPO 2021- 제7회 웨어러블 기기 / 기술전 ·홈페이지: https://www.wearable-expo.jp/en-gb.html ·날짜: 2021년 1월 20일(수)-22일(금) ·장소: 일본, 도쿄 빅사이트 / 온라인 ·참가사 수: 동시 개최 전시회 포함 1000사 이상 ◇동시 개최 전시회 - 제35회 NEPCON JAPAN: https://www.nepconjapan.jp/en-gb.html - 제13회 AUTOMOTIVE WORLD: https://www.automotiveworld.jp/en-gb.html - 제5회 RoboDEX: https://www.robodex.jp/en-gb.html - 제5회 SMART FACTORY Expo: https://www.sma-fac.jp/en-gb.html Reed Exhibitions Japan Ltd. 개요 Reed Exhibitions Japan Ltd.는 세계적인 전시회 주최사 Reed Exhibitions 그룹에 속해 있다. 참가사, 참관자 모두 새로운 비즈니스 창출과 기업 이익에 직결되는 무역 전시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2003년 일본 최대 전시회 주최사가 됐다. 매년 301개의 전시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전시회는 일본 최대, 세계 최대급으로 성장했다. 성공적인 국제 전시회를 주최해 일본과 세계의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현장 참관 신청(무료): https://www.wearable-expo.jp/inv_en/ 온라인 참관 신청(무료): https://www.wearable-expo.jp/en-gb/lp/online.html?... 웹사이트: https://www.reedexpo.c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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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고객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전환을 지원하는 ‘라이즈 위드 SAP’ 공개SAP는 고객의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의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라이즈 위드 SAP (RISE with SAP)’를 공개했다. 크리스찬 클라인 SAP 최고경영자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즈 위드 SAP: 소개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라이즈 위드 SAP는 디지털 전환의 모든 단계에서 고객이 지능적인 기술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더 나은 비즈니스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SAP는 탄탄한 파트너 생태계는 물론, 높은 초기 투자 비용 없이도 가치 실현 시간을 단축하고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유연성을 제공한다. SAP는 28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지멘스(Siemens), 라이브킨들리(LiveKindly)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라이즈 위드 SAP: 소개’ 행사에서 서비스형 비즈니스 전환(TaaS, Transformation-as-a-Service)에 대해 발표했다. 크리스찬 클라인(Christian Klein) SAP CEO는 “기업은 지정학적 갈등, 환경 문제 및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더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에 대처할 수밖에 없다”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는 기업은 앞서나갈 것이며 SAP는 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고객이 클라우드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새로운 방법을 지속 발굴해 업계 선두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라이즈 위드 SAP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라이즈 위드 SAP는 기업의 상황 혹은 복잡성에 관계없이 모든 고객에게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로 전환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는 단일 솔루션이다. 구독 기반으로 제공되는 라이즈 위드 SAP는 서비스 수준 협약(SLA), 운영 및 지원을 통합 제공한다. SAP는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기업이 단순히 클라우드 상으로 기술을 이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전환을 통해 진정으로 비즈니스 전환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SAP는 고객의 비즈니스 전환을 아래와 같이 지원할 예정이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재설계 비즈니스 프로세스 인텔리전스(Business Process Intelligence)는 25개 업종에 걸쳐 40만 이상의 고객과 협력해 확보한 SAP 비즈니스 모델과 프로세스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고객은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어떻게 수행되는지 지속해서 분석하고 이를 업계 표준과 비교해 벤치마킹하며 새로운 요구사항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기술 이전(마이그레이션) SAP는 탄탄한 파트너 생태계를 기반으로 가치 창출 시간을 단축해 기술적 여정 전반을 지원할 수 있는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묘듈식 및 표준 솔루션 환경으로 전환해 클라우드 혁신을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동화된 서비스와 원활한 마이그레이션 및 높은 채택을 지원하는 기술 설계자 지원이 포함된다. SAP 데이터센터에서 구동되는 클라우드 인프라 혹은 하이퍼스케일러를 통해 데이터 및 시스템 락인(lock-in) 없이 서비스형 인프라(IaaS)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맞춤형 인텔리전트 엔터프라이즈 구축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Business Technology Platform)은 기업 전반에 하나의 의미론적 계층을 제공해 전사적인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기반을 제공한다. 이러한 방식은 핵심적인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활용성을 높인다. ·SAP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데이터 모델 및 비즈니스 서비스를 활용한 SAP, 파트너 및 기타 솔루션과 용이한 보완, 확장 및 통합 기능 제공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및 비(非) SAP 시스템과의 통합을 지원하는 2,200개 이상의 API 제공 ·기업 전반에 걸친 실시간 조정 및 계획, 단일 의미론적 계층으로 가능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및 인공지능 시나리오에 대한 고품질 데이터 제공 ·SAP 솔루션 확장을 위한 우수한 로우코드 혹은 코드가 없는 기능 및 프로세스의 즉각적 변경이 가능한 세계적 수준의 워크플로우 서비스 고객의 현재 복잡성에 따라 인공지능, RPA, 고급 애널리틱스를 탑재한 SAP S/4HANA 클라우드 및 유연한 구축 선택지 제공 기업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완전한 공급망 관리를 위한 SAP 공급업체, 로지스틱스 및 자산 인텔리전트 네트워크(Asset Intelligence Network, AIN)를 포함한 세계 최대 비즈니스 네트워크 통합 접근성 아울러 SAP는 이날 세계 최대 키위 브랜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Zespri International)과 다년 계약을 체결하고, 라이즈 위드 SAP의 핵심 구성 솔루션인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AP는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제스프리 인터내셔널 전체의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표준화 및 자동화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글로벌 공급망 프로세스 혁신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스프리 인터내셔널은 SAP S/4HANA 프라이빗 클라우드 에디션 도입은 물론 SAP 글로벌 무역 서비스(SAP Global Trade Service), SAP 통합 비즈니스 플래닝(SAP Integrated Business Planning) 등의 SAP 디지털 공급망(SAP Digital Supply Chain) 애플리케이션 구축 등 글로벌 공급망 프로세스 혁신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SAP 애널리틱스 클라우드 △SAP 통합 스위트 △SAP 익스텐션 스위트 등 SAP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플랫폼이 제공하는 혜택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