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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CTO 절감에 최적화된 새로운 나이트로 SSD로 하이퍼스케일 작업 부하 해결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의 세계적인 선도업체인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Holdings plc)는 3일 나이트로(Nytro®) 제품군의 새로운 드라이브인 나이트로 5550 SSD (Nytro 5550 SSD) 및 나이트로 5350 SSD (Nytro 5350 SS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씨게이트 나이트로 5050 NVMe™ SSD(Seagate® Nytro 5050 NVMe™ SSD) 시리즈에 속하는 이번 신제품은 파이슨(Phison) 기술로 제작돼 데이터 센터를 위한 고성능, 효율성, 높은 스토리지 밀도를 제공한다. 새로운 SSD 드라이브는 에너지를 적게 소모하면서도 더 뛰어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가성비가 뛰어난 솔루션을 통해 병목 현상을 제거함과 동시에 서비스 품질(QoS)을 개선하고, 비즈니스에서 사용 시 높은 수준의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을 제공한다. 나이트로 5350 PCIe Gen4 NVMe SSD는 최신 SAS SSD 대비, 2배 높은 읽기 처리량과 10배 높은 SATA 대역폭으로 QoS를 대폭 향상한다. 데이터 센터의 컴퓨팅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총소유비용(TCO)을 낮추도록 설계된 드라이브는 최대 7.4GB/s의 대역폭, 최대 195K IOPS 랜덤 쓰기 속도, 최대 1.7M IOPS 랜덤 읽기 속도를 지원해 어떠한 작업에도 일정한 응답시간을 구현함으로써 데이터 병목 현상을 없앤다. 초고밀도 환경에서 밀도와 용량을 높이도록 설계된 나이트로 5350 드라이브는 듀얼 포트를 통해 15mm 폼 팩터에서 최대 15.36TB, 7mm 폼 팩터에서 최대 7.68TB를 구현해 액티브-액티브 클러스터링 고가용성을 위한 U.2와 U.3 인터페이스를 모두 지원한다. 나이트로 5350은 엔터프라이즈 작업 부하를 처리할 수 있도록 내구성 개선을 위해 2.5M MTBF (평균 무고장 시간)에서 1 DWPD를 지원한다.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나이트로 5550 PCIe Gen4 NVMe SSD는 나이트로 5350 드라이브 사양을 토대로 구축됐으며, 혼합된 작업 부하를 처리하기 위해 최대 470K IOPS의 랜덤 쓰기 속도와 최대 1.7M IOPS의 랜덤 읽기 속도를 구현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를 장기간 전송할 수 있도록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 나이트로 5550은 2.5M MTBF에서 3 DWPD를 지원한다. 나이트로 5350와 동일한 소형 폼 팩터 및 인터페이스를 지닌 이 드라이브는 15mm 폼 팩터에서 최대 12.80TB, 7mm 폼 팩터에서 최대 6.40TB를 제공해 초고밀도 환경에서 용량을 개선할 수 있다. 나이트로 5050시리즈 드라이브에는 데이터 무결성 확보를 지원하고 예상치 못한 정전 사태 시 데이터 손실을 막기 위해 정전 데이터 보호, SED TCG 보안, 5년 제한 보증이 포함돼 있다. 또한 드라이브는 리눅스 및 마이크로소프트 OS와 호환이 가능하고, 엔터프라이즈급 드라이브의 신뢰성을 확보하면서 의도치 않았거나 감지하지 못한 손상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엔드 투 엔드 데이터 보호 기능과 저밀도 패리티 검사(LDPC) 코드가 포함돼 있다. 또한 나이트로 5050시리즈에는 NVMe 관리 인터페이스, SMBus 측파대 관리, 수명 주기 관리가 포함돼 있어 운영 체제에 부담 없이 원활하게 드라이브 모니터링과 관리를 할 수 있다. 씨게이트 나이트로 5350과 5550 NVMe SSD 두 제품 모두 미래를 위한 비즈니스 전략에 도움이 되는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갖추고 있어 바로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모두 9월에 출시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씨게이트 테크놀로지(Seagate Technology) 개요 Seagate Technology는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세계적인 수준의 고정밀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혁신하며, 인류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데이터스피어를 구축하고 있다. 40년 넘게 전 세계 기술 리더의 자리를 지켜온 Seagate는 현재까지 30억 테라바이트 이상의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고 있다. 씨게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YouTube에서 씨게이트를 팔로우하거나 씨게이트 블로그를 구독하면 기업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나이트로(Nytro®) 제품군 정보: https://bit.ly/3QegjGX 파이슨(Phison) 기술 정보: https://bit.ly/3btd9R0 미디어키트 정보: https://bit.ly/3vAGWhD 웹사이트: https://www.sea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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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 성과 창출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최근 과기정통부가 주관한 ‘민관협력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서 자사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4개 사가 선발되는 등 다수의 정부·공기업 공모전과 사업에서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SKT가 지원하는 스타트업은 △메디아이플러스(바이오벤처 임상데이터 수집·가공서비스) △커널로그(태양광 패널 효율 솔루션) △누비랩(인공지능 기반 음식 낭비 최소화 솔루션) △에이슬립(AI 기반 수면 가이드 서비스)이다. 이번 민관협력 기반 ICT 스타트업 육성사업에는 대기업과 공기업이 육성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했으며, 최종 선정된 10개 스타트업 중 SKT가 지원 중인 스타트업은 4개 팀이다. 선발된 ICT 유망 스타트업은 정부로부터 기술개발 자금을, 민간에서는 기술·사업화 멘토링, 창업 공간, 투자유치, 판로개척, 테스트베드 등 맞춤형 창업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SKT는 2020년부터 매년 과기부 ICT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마다 육성 기업들의 선발 비중이 높아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밖에도 SKT가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 정부·공공기관 주관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에서 선발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랩에스디는 올해 중기부 Big3 지원사업 약정을 맺고, K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선정됐으며, 딥비전스는 고용노동부로부터 2022년 강소기업에 선발됐다. 프로메디우스는 2022년 중기부 해외 실증 PoC 지원프로그램에 뽑혔다. SKT가 육성한 스타트업들의 선전은 SKT가 2013년부터 10여 년간 쌓아온 스타트업 발굴 노하우와 스타트업들의 역량을 최대화는 맞춤형 코칭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SKT는 또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2021년 ‘ESG 코리아’를 론칭했고, 현재 21개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이 사업기획부터 경영 인프라까지 다양한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는 △SKT △마이크로소프트 △SAP △소풍벤처스 △HG이니셔티브 △미라클랩 △벤처스퀘어 △MYSC △한양대학교 △KAIST-SK 임팩트비즈니스센터 △SBA성수(서울창업허브 성수) △매쉬업엔젤스 △인비저닝파트너스 △고려대학교 기술지주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사회적가치연구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SK하이닉스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 △SK스퀘어이다. SKT는 5월 ‘ESG 코리아 2022’ 프로그램을 통해 14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ESG 코리아 2022 스타트업 리스트는 △라잇루트 △프로메디우스 △비욘드넥스트 △오이스터에이블 △투아트 △딥비전스 △리버스랩 △에니아이(Aniai) △네이앤컴퍼니 △리보 △케빈랩 △내이루리 △랩에스디 △엘비에스테크이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 참여한 기업·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스타트업의 열정이 어울려 각종 정부·지자체 주관 사업에서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ESG 코리아가 스타트업들의 숨은 역량을 발굴하고, 성장을 앞당기는 최고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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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뷰어,지멘스와 손잡고 ARžMR 솔루션으로 PLM 분야 혁신 지원원격 관리 및 업무 환경 디지털 전환 솔루션 분야의 세계 선두 기업인 팀뷰어(TeamViewer)가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와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제품수명주기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팀뷰어는 자사의 산업용 AR 플랫폼인 프론트라인(Frontline)을 지멘스 엑셀러레이터(Xcelerator) 포트폴리오의 선도적인 PLM 소프트웨어인 팀센터(Teamcenter®)에 적용한다. 이번 협업으로 전 세계 지멘스 고객은 제품의 디지털 트윈과 연결된 인터랙티브 3D 콘텐츠가 제공하는 몰입형 경험을 이용해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개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제품의 3D 모델을 쉽게 수정할 수 있어 제품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더 많은 유관 부서가 협업하고, 정보에 기반한 제품 관련 의사 결정과 혁신을 추진할 수 있다. 팀뷰어 프론트라인 플랫폼의 스페이셜(Spatial) 모듈은 증강현실(AR) 및 혼합현실(MR) 환경에서 △디지털 정보 △3D 요소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해,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HoloLens)와 같은 MR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작업자가 더욱 직관적이며 쌍방향의 방식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이 모듈은 가상 정보나 홀로그램을 실제 객체 위에 배치해 작업자를 위한 시각적 프로세스 지침을 현장 환경에서 실감 나게 구현한다. 또한 내장된 노코드 편집기 덕분에 작업자는 IT 부서의 도움 없이도 CAD 모델 데이터에서 디지털 트윈을 생성하는 등 기본 워크플로우를 쉽게 관리 및 업데이트할 수 있다. 기업은 지멘스 팀센터에 팀뷰어 프론트라인 스페이셜 모듈을 적용함으로써 기존의 CAD 및 PLM에 대한 투자 자원을 활용해 제품 개발 과정부터 AS 및 유지보수까지 생산성, 효율성 및 프로세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PLM 정보를 기반으로 AR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이번 협업으로 선보이는 솔루션은 올해 말에 제공될 예정이다. 올리버 슈타일(Oliver Steil) 팀뷰어 CEO는 “팀뷰어는 PLM 분야에서 지멘스와 협력해 고객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프로세스 품질 향상을 지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AR, MR과 같은 첨단 기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팀뷰어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당사의 엔터프라이즈 사업 성장의 주요 동력인 글로벌 기술 생태계에서 팀뷰어가 주도적인 활동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 토니 헤멀건(Tony Hemmelgarn)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CEO는 “고객에게 풍부한 몰입형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실행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의 도입을 확장할 수 있게 하는 핵심”이라며 “이번 팀뷰어와의 협업으로 디자이너, 엔지니어 및 관리자 모두가 최신 대화형 MR 기술을 이용해 제품 데이터를 혁신적으로 활용하고 디지털 전환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eamvie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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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제6회 삼성 보안 기술포럼 '8월 24일 개최삼성전자는 8월 23일 ‘제6회 삼성 보안 기술 포럼(Samsung Security Tech Forum, SSTF)’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삼성전자가 정보 보안 기술 저변 확대와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세계적인 보안 전문가들과 학계·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해 보안 기술 분야의 최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은 ‘당신의 모든 경험을 안전하게(Trust with Samsung: across all your experiences)’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해부터 통합된 삼성리서치의 글로벌 기술 행사인 ‘삼성 테크 포럼(Samsung Tech Forum)’ 중 5월에 개최한 ‘삼성 6G 포럼’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행사다. 올해 행사는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삼성리서치 시큐리티 & 프라이버시 팀장 황용호 상무가 기조 강연을 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 조지아공과대학교 사이버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연구소 다니엘 젠킨(Daniel Genkin) 교수 △미국 조지타운대학교 컴퓨터 공학과 무투 벤키타수브라마니암(Muthu Venkitasubramaniam) 교수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웨이동 추이(Weidong Cui) 매니저 △카이스트 전산학부 강지훈 교수의 초청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올해는 행사의 기술 세션을 더욱 확대해 삼성리서치의 보안 분야 주요 연구 내용과 함께 실생활에서 디바이스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사업부의 보안 활동을 소개하는 등 더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매년 좋은 반응을 얻었던 온라인 해킹 체험존(Hacker’s Playground) 역시 올해도 마련되며, 해킹 입문자부터 상급자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초 해킹 실습과 모의 해킹 등 다양한 콘텐츠가 24시간 동안 제공된다. 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은 “항상 고객의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삼성의 노력과 함께 글로벌 전문가들의 최신 보안 연구 강연을 들을 기회”라며 “삼성 보안 기술 포럼이 활발한 기술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가 신청은 7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가능하다. 한편 삼성 보안 기술 포럼에 이어 ‘삼성 AI 포럼’은 11월 초 개최될 예정이다. 제6회 삼성 포안 기술 포럼 홈페이지: https://sstf.site/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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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코리아,'이노베이션 데이,지속가능한 데이터 센터'행사 성료에너지 관리·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6일 열린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Data Center, Seoul 2022)’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2회를 맞는 이노베이션 데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행사는 데이터센터의 ESG 경영,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약 1000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해 큰 관심을 받았다. 오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시큐어파워 사업부 최성환 본부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김재원 지사장이 연사로 나서 ‘지속가능성: 데이터센터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데이터센터·코로케이션·상호 접속 솔루션 공급 업체인 디지털 리얼티(Digital Realty)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동향을 논의하고, 회사의 이니셔티브를 공유했다. 디지털 리얼티는 기후 중립에 대한 약속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김재원 지사장은 발표에서 디지털 리얼티와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 및 공동 혁신을 언급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의 파트너십은 회사가 상암 DMC에 오픈한 첫 번째 데이터센터 ICN10을 포함해 아시아 태평양 전역의 데이터센터에서 PUE를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 디지털 리얼티는 김포에 제2데이터센터를 건립하고 있다. 이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구현을 위한 추진 전략’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의는 △권지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본부장 △김재원 디지털 리얼티 코리아 지사장 △연창근 한국설비기술협회 DC위원회 위원장(한일엠이씨 사장) △윤대중 와이디씨홀딩스 대표 등 국내 데이터센터 산업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위한 설계 및 구축 단계에서 필요한 부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에 최적화한 솔루션과 제품 소개 세션을 진행했다. 이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는 클라우드 안에서 더 신뢰받고 안전하게 슈나이더 일렉트릭 사물 인터넷(loT) 플랫폼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보안 플랫폼을 소개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제품과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는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중앙 집중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부터 IT 인프라 운영 관리, 스마트 전력 설비, 에지&모듈러 데이터센터 구축과 운영을 위한 최신 솔루션과 제품을 선보였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전문가와 기술 컨설팅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기업들은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위해 각 사업장 내에서 친환경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지만, 구축 이후에 어떻게 데이터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관리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에서는 데이터센터 업계 주요 인사들이 모여 미래 데이터센터의 전략을 논의하는 패널 토의 세션과 고객사의 강연을 제공해 데이터센터 운영 및 구축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함께 더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과 해법을 만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 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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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디지털 전환 가속하는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지멘스 엑셀러레이터'공개세계적인 전기 전자 기업 지멘스의 한국법인 한국지멘스(대표이사·사장 정하중)는 지멘스그룹이 6월 29일(독일 현지 시각)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Siemens Xcelerator)’를 출시하고, 산업 및 빌딩·그리드·모빌리티 분야에서 모든 규모의 기업 고객을 위한 디지털 전환과 가치 창출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지멘스 액셀러레이터는 지멘스와 인증 파트너가 제공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디지털 서비스를 아우르는 엄선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확장되는 파트너 생태계로서의 역할과 고객 및 파트너, 개발자 간 상호작용과 거래를 촉진하는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모두 포함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디지털 전환을 더욱 쉽고 빠르며 확장 가능하게 만들 것이다. ◇더 쉽고 빠르며 확장성 있는 디지털 전환의 실현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는 고객, 파트너, 개발자 등 여러 주체 간의 상호 작용을 촉진하고 혁신을 강화해 혼자서는 이루기 힘든 가치를 함께 창출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와 함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아우르는 전체 포트폴리오는 △모듈형 △클라우드 연결형 △표준 API(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 기반형으로 단계적 전환이 이뤄질 예정이다. 견고한 기술 및 상업 거버넌스 원칙에 기반해 모든 참여자를 위한 최고의 표준과 가치를 보장하며, 지멘스와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은 상호운용성, 유연성, 개방성, 서비스화(as-a-service)의 설계 원칙을 준수한다. ◇새로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빌딩X’ 출시 6월 29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의 첫 번째 신규 SaaS 솔루션 빌딩X(Building X)도 발표됐다. 빌딩X는 디지털화에서 복잡성을 제거하고 고객의 탄소 중립 목표 달성을 지원하는 새로운 스마트 빌딩 스위트다. 빌딩X는 에너지 관리·보안·건물 유지보수 등과 같은 영역에서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데이터 분석 도구로, 데이터 사일로를 제거하면 기업의 생산성 및 유연성,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빌딩X는 AI 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하고 강력한 연결성을 자랑하며 사이버보안 기능을 갖춘 모듈형의 100% 클라우드 기반 개방형 소프트웨어 스위트다. 앞선 6월 27일 지멘스는 미국의 대표 자산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를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주요 산업 분야에서 확고히 축적된 브라이틀리의 역량과 지멘스의 빌딩 관련 디지털 소프트웨어 노하우가 합쳐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내 빌딩 포트폴리오의 핵심 요소로서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이와 함께 지멘스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솔루션을 ‘인더스트리얼 오퍼레이션 X (Industrial Operations X)’로 통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멘스의 포괄적인 IT/OT 통합 지식과 역량을 통해 센서에서 에지,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즉시 사용 가능한 폭넓은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형 IoT 및 로우 코드(Low Code) 개발 역량이 한데 통합돼 현실 세계의 운영 기술(OT)과 디지털 세계의 정보 기술(IT) 데이터를 융합할 수 있게 된다. ◇엔비디아와 제휴 발표, 몰입형 디지털 트윈 기술의 새로운 시대 연다 지멘스는 액센츄어(Accenture), 아토스(Atos), 아마존웹서비스(AWS), 벤틀리,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기존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중소기업 및 대기업과 견고한 파트너 생태계를 확장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론칭과 함께 지멘스는 엔비디아(NVIDIA)와 첫 번째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산업용 메타버스를 실현하고, AI 기반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을 증대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산업 자동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 올리겠다는 방침이다. 협업의 첫 단계로 개방형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지멘스 엑셀러레이터와 3D 설계 및 협업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연결할 계획이다. 지멘스의 물리 기반 디지털 모델과 엔비디아의 고도로 정확한 AI 기반 실시간 시뮬레이션을 통해 산업용 메타버스를 구현해 기업이 더욱 빠르고 자신 있는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디지털 성장 전략과 목표 재확인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출시는 지멘스가 디지털 성장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기 위한 전략적 발걸음이다. 지멘스는 이를 통해 기존 고객은 물론, 특히 중소기업 부문 신규 고객을 위해 상당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를 출시하면서 지멘스는 지난해 발표했던 연평균 10%라는 디지털 비즈니스 성장 목표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지멘스의 2021회계연도의 디지털 매출은 56억유로를 기록했다.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는 서비스형 솔루션으로 이동하는 지멘스의 전략 방향과 일치하며, 연간 반복 매출(ARR) 증가 목표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롤랜드 부시(Roland Busch) 지멘스그룹 회장 및 최고 경영자는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는 지멘스가 디지털화 전략을 이행하는 데 있어서 더욱 빠른 혁신과 가치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꼭 필요한 다음 단계를 의미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과 파트너가 생산성과 경쟁력, 혁신의 수준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기술 중심 기업 지멘스의 강점과 파트너 생태계를 결합해 협업을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0년 이상의 기간 지멘스 디지털 트윈 기술은 모든 산업 분야에서 고객을 지원해 왔으며, 오늘날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디지털 트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지멘스 엑셀러레이터 출시와 브라이틀리 소프트웨어(Brightly Software) 인수, 엔비디아(NVIDIA)와의 제휴 확대는 높은 가치 성장을 가속하는 지멘스의 전략적 여정에 중대한 이정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ieme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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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세계적 AI 학술대회서 1위 기록 고해상도 영상복원 기술력 입증한화시스템(대표이사 어성철)이 세계적인 AI 딥러닝 및 컴퓨터 비전[1] 분야 학술대회인 ‘CVPR 2022’[2]에서 열린 AI 업스케일링(화질 개선) 분야 경연대회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자사 AI 브랜드 ‘하이큐브(HAIQV)’의 영상복원 솔루션을 가지고 CVPR 2022 워크숍 내의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경연대회(Thermal Image Super Resolution Challenge)’에 참가해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이자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그룹·중국 ‘AI 굴기 대명사’인 안면인식 기술기업 센스타임·샤오미·난징대학교 등 글로벌 유수 기업 및 대학에서 구성한 100여 개 팀을 제치고 최고상을 차지했다. 한화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AI 업스케일링 기술로, 저해상도 열화상 이미지를 4배의 고해상도로 변환해냈다. 이에 더해 AI 모델을 융합해 품질개선 효과를 극대화하고, 화질 개선 적용 속도를 높여 최고점을 받았다. 인간의 시각 지능을 모방하는 ‘합성곱 신경망(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과 구글이 개발하고 오픈소스화한 ‘트랜스포머 신경망(Transformer Network)’의 AI 모델을 융합해, 저화질 영상에서 피사체의 최대 특징을 추출해 원본 영상의 왜곡 없이 고화질로 복원해냈다. 한화시스템은 해당 AI 기술을 비정형(이미지·영상·텍스트·오디오) 데이터 분석에 특화해 위성 및 항공영상 분석과 하이패스 차량번호판 인식 등에 적용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추후 △CCTV·블랙박스 영상의 화질 복원 △4단계 자율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고성능 나이트비전(열영상 카메라) 개발 △야간 및 장거리까지 물체를 탐지할 수 있는 열 영상 감시장비(TOD) 탐지거리 및 화질개선 등에도 이번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김유신 한화시스템 미래혁신센터장은 “한화시스템의 머신러닝과 시각화에 최적화된 AI 기술은 제조·방산·금융·의료·교통·스마트시티·스마트팜 등 산업 전반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위성 및 항공영상 등 혁신 산업에도 촉매가 되는 만큼 세계적인 학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알리며 당사의 AI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해서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VPR은 전자 전기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국제 컴퓨터 비전 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학술대회다. CVPR은 AI 발달과 함께 ‘AI의 눈’으로 불리는 컴퓨터 비전 분야에서 세계적 행사로 자리 잡았으며, 아마존·구글·메타(옛 페이스북)·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올해 CVPR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6월 19일부터 24일까지(현지 시각) 개최됐으며, 한화시스템은 6월 24일 ‘열화상 이미지의 초고해상도’ 기술 부문 1위를 수상했다. [1]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은 컴퓨터가 인간의 시각적인 인식 능력을 재현하도록 연구하는 AI 분야를 의미한다. [2] CVPR (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은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인식 학술대회다. CVPR 2022 홈페이지: https://cvpr2022.thecvf.com/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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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넥스존,구글 핏빗 웨어러블 국내 유통시작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 씨넥스존(대표 김광일)이 구글의 핏빗(Fitbit) 웨어러블 제품의 국내 유통을 시작한다. 핏빗은 구글의 지주회사 알파벳이 2021년 인수한 웨어러블 기기 업체로, 2015년 웨어러블 업체 중 최초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서에 상장되는 등 웨어러블 업계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업체다. 핏빗의 웨어러블 제품은 크게 스마트워치와 트래커로 나뉜다. 스마트워치는 Versa 3, Sense 모델로 구성되며, Sense의 경우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혁신적인 EDA 센서, 고심박수 및 저심박수 알림 기능을 탑재한 첨단 건강 스마트워치 모델이다. 또한 스마트워치답게 블루투스를 통한 전화, 문자, 앱 알림 기능을 포함하며 한 번 충전으로 6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기술을 내장했다. 핏빗의 트래커는 Ace 3, Inspire 2, Luxe 및 Luxe Gorjana Special Edition, Charge 5 모델로 구성된다. 대표 모델인 Charge 5는 수면 패턴과 각 수면 단계를 모니터링해 수면 효율을 높여 더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도록 지원하는 기능을 내장한다. 맞춤형 목표를 설정해 20가지 운동 모드를 선택해 실시간 통계도 받아볼 수 있다. 씨넥스존은 수년간 구글 디바이스의 국내 유통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역량을 활용해 핏빗의 국내 유통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 구글의 기술이 녹아든 핏빗의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빠르게 국내에 소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씨넥스존 개요 씨넥스존은 IT, 디지털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인텔, 필립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PC 주변 기기 등의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쿨러 전문 브랜드 에너맥스(ENERMAX), 글로벌 그래픽카드 브랜드 액슬(AXLE), 세계 CCTV 1위 하이크비전(HIKVISION)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yn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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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금융보안원의 'FSI Date Challenge 2022'에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금융보안원이 개최하는 ‘FSI Data Challenge 2022’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매년 개최하는 ‘FSI Data Challenge 2022’는 국내 금융권 최대 규모의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로 올해 2번째를 맞이한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전국 대학(원)생은 6월 30일까지 ‘FSI Data Challenge 2022’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7월부터 예선과 본선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10월 중에 오프라인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인 만큼 대회는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원활한 원격 분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클라우드 쉘(Azure Cloud Shell)과 테라폼(Terraform)을 활용했다. 대회 참가자는 9개 기관에서 제공한 분석용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문제 해결 솔루션을 기획한다. 이후 원격 분석 환경 내에서 데이터를 분석해 획기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도출한 팀은 상금과 채용 혜택을 받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전문기업으로서 대회 진행을 위해 △MS Azure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기반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 △높은 수준의 보안 환경 조성 △원격 분석 환경 구축 등을 지원한다. 쉽게 말해, 대회 참가자가 원격으로 참여할 때 보안 및 네트워크 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정적인 온라인 환경을 조성하며 대회 진행을 돕는다.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메가존클라우드는 MS 애저에서만 제공되는 Windows 10 Multi Session 가상 머신(ML)을 활용해 본선 진출자들이 동일한 환경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애저 스토리지 익스플로러(Azure Storage Explorer)와 애저 CLI(Azure CLI)를 통해 대회 관리자와 참가자 모두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데이터 관리 환경을 조성하고, MS (마이크로소프트)가 직접 관리하는 자격 증명인 Managed Identity 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의 관리 포인트를 줄이고 데이터 액세스에 대한 보안을 향상시켰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금융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혁신이 최근 가속화되면서 금융 빅데이터 인재에 대한 수요도 늘고 있다. 금융보안원이 개최하는 FSI Data Challenge 2022에서 이종 산업 간 데이터 결합을 통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참가자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관련 서비스들을 제공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금융산업에 특화된 빅데이터 인재 발굴 및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는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들과 함께 21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FSI Data Challenge 2022 홈페이지: http://www.datachallenge2022.com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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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R 시스템즈,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으로 개발자 요구 사항 충족세계적인 임베디드 개발용 소프트웨어 도구 및 서비스 공급회사인 IAR 시스템즈(IAR Systems®)가 IAR 시스템즈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솔루션용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Visual Studio Code) 익스텐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익스텐션은 현재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마켓플레이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작업할 수 있으며, 임베디드 시스템에 특화된 IAR 시스템 소프트웨어 솔루션의 강력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수년 동안 IAR 시스템과 애저 RTOS (Azure RTOS)는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디버거에 애저 RTOS 스레드X(Azure RTOS ThreadX) 커널을 통합한 것을 포함해 최고 수준의 통합 제품을 제공해 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임베디드 툴(Embedded Tools) 익스텐션을 통합한 이 최첨단 디버거는 모든 애저 RTOS 스레드X 객체를 조회하고, 스레드별 중단점을 설정하고, 일시 중단된 스레드의 호출 스택을 보고, 애저 RTOS 스레드X의 고유한 실행 프로파일과 성능 모니터링 기능을 볼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한다. IAR 시스템즈의 새로운 익스텐션은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커뮤니티에 동일하게 높은 수준의 통합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이 익스텐션은 IoT 개발자들에게 시제품 제작에서부터 납품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개발 경험을 제공해 완전한 깃허브(GitHub) 기반의 자동화된 개발 워크플로가 가능하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어맨다 실버(Amanda Silver) 기업 부사장은 “IAR 시스템즈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애저 RTOS를 개발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 훌륭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왔다. 모든 개발자를 대신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커뮤니티의 600만 개발자들이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임베디드 앱 개발자들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로 IAR의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보다 쉽게 해줄 것이다. 앞으로 개발자들이 이 기술로 어떤 놀라운 것들을 만들어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IAR 시스템즈의 앤더스 홈버그(Anders Holmberg) CTO는 “IAR 시스템즈의 비주얼 스튜디오 익스텐션은 선도적인 일반 코드 개발 환경과 선도적인 임베디드 개발 환경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1+1을 통해 2보다 큰 결과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며 “이는 IAR과 마이크로소프트 양쪽 사용자 모두에게 서로의 장점을 누릴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사용자들은 다양한 활용 사례와 워크로드를 위한 차세대 스마트 임베디드 기기를 가장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IAR 시스템의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은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및 IAR 빌드 툴의 모든 최신 버전과 호환된다. 또한 이 익스텐션은 씨메이크(CMake), 소스 제어, 깃허브와 같은 버저닝 익스텐션 등과 같은 다른 빌드 시스템에 사용할 수 있다. IAR 시스템즈의 앤더스 홈버그 CTO는 “깃허브와 마켓플레이스 상에서 새로운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IAR 시스템즈가 사용자들과 상호 작용하고, 잠재 사용자층을 확장하는 데 차별화된 특성을 제공한다”며 “개발자들과 상호 작용하면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코드 우수성에 대한 우리의 전문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IAR 시스템즈 개요 AR 시스템즈(IAR Systems)는 미래지향적 임베디드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툴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기업들이 오늘을 위한 제품과 내일을 위한 혁신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한다. 1983년부터 IAR 시스템즈의 솔루션들은 100만 건이 넘는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과정에서 뛰어난 품질과 신뢰성, 효율성을 보장해 왔다. IAR 시스템즈는 스웨덴 웁살라에 본사가 위치해 있고, 세계 각지에 영업 지사와 지원 지사를 두고 있다.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 AB)는 2018년에 기기 보안, 임베디드 시스템, 수명주기 관리 분야 전 세계 선도 기업인 시큐어씽즈(Secure Thingz)를 인수했다. IAR 시스템즈 그룹은 나스닥 OMX 스톡홀름 증권거래소(미드 캡)에 상장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IAR 시스템즈,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 임베디드 트러스트, C-Trust, C-SPY, C-RUN, C-STAT, IAR 비주얼 스테이트(IAR Visual State), IAR 킥스타트 키트(IAR KickStart Kit), I-jet, I-jet Trace, I-scope, IAR 아카데미(IAR Academy), IAR 및 IAR시스템즈의 로고는 IAR Systems AB의 상표 또는 등록 상표다. 그 밖에 다른 모든 제품명은 해당 소유자의 상표다.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익스텐션 상세 안내 홈페이지: http://www.iar.com/vscode 웹사이트: https://www.i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