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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2022 MWC서 하이브리드 세상 지원할 신제품 및 솔루션 공개레노버(Lenovo™)가 2022 MWC(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더 연결되고 하이브리드화한 세상을 위해 설계한 혁신적 신제품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새로운 제품과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모두를 위한 더 스마트한 기술을 제공한다는 레노버의 사명을 지원하는 다양한 종류의 첨단 제품 및 솔루션을 포함한다. 레노버는 인텔리전스가 내장된 제품 포트폴리오로 모든 사람에게 더 강력한 연결성을 바탕으로 한 더 원활한 정보, 커뮤니케이션 및 글로벌 협업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냅드래곤 구동 최초의 씽크패드, 며칠간 지속되는 배터리 수명, AI 경험 및 5G 연결성으로 모바일 작업자 지원 레노버는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으로 개발한 완전히 새로운 씽크패드X13s를 공개했다. 프리미업급 스냅드래곤 8cx 3세대(Snapdragon® 8cx Gen 3) 컴퓨팅 플랫폼[1]으로 구동하는 세계 최초의 노트북으로 최대 윈도 11프로를 지원한다. 초슬림, 초경량 팬리스 디자인은 최대 28시간[2]의 놀라운 배터리 수명, 인공지능(AI) 가속 경험, mmWave3가 포함된 향상된 5G 연결 옵션, 높은 효율성, 보안, 협업 기능 외에도 무소음 상시 연결, 상시 연결된 PC 경험으로 노트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렸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소개 보도자료 링크(https://lnv.gy/3vxo8jU) 참조. 최신 씽크패드 노트북 및 씽크비전 모바일 모니터로 효율성 향상 레노버는 씽크패드 및 씽크비전 포트폴리오에 최신 제품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윈도 11 지원 인텔 코어 i9H-시리즈 프로세서로 구동하는 최신 인텔 vPro®, 엔비디아 지포스 RTX(NVIDIA® GeForce RTX™) 노트북 GPU, 최대 64GB DDRS 메모리, 최대 8TB 지원 듀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탑재한 최신 인텔 씽크패드X1 익스트림 5세대(ThinkPad X1 Extreme Gen 5)는 가장 까다로운 작업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레노버는 다양하게 구성된 인력의 생산성과 협업 요건을 해결하기 위해 씽크패드 T 시리즈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을 채택하고 있다. 새로운 씽크패드 T16은 업데이트된 씽크패드 T14s 3세대 및 T14 3세대와 함께 화면 비율 16:10의 디스플레이, 낮은 블루라이트(low blue light) 기술[1], FHD 카메라 옵션 및 돌비 오디오 스피커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으며, 돌비 보이스(Dolby Voice)는 Wi-Fi 6E[2]와 강화된 WWAN[3] 이 지원하는 더욱 안정적인 연결성과 더불어 협업 경험을 개선한다.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은 유연한 모바일 작업 공간이 필요하다. 화면 시간을 늘리면 이미 과부하된 디스플레이 공간에 부담이 가중된다. 무게가 600g(1.3파운드)[6]보다 가벼운 완전히 새로운 씽크비전 M14d 모바일 USB-C® 모니터는 베젤 부분이 매우 좁은 화면 비율 16:10의 디스플레이와 넓은 색상 영역을 지원하는 100% sRGB로 시각적 충실도가 높은 고해상도(2240×1400) 화면을 선보인다. 레노버는 또 업데이트된 씽크패드 P14s 3세대와 함께 새로운 씽크패드 P16s를 출시한다. 레노버가 제공하는 대부분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이동이 잦은 전문 사용자에게 적당한 강력한 성능과 기능을 자랑한다. 최신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T550 전문가용 그래픽이 탑재된 두 워크스테이션은 모두 ISV 인증을 받았으며 오토캐드(AutoCAD®), 레빗(Revit®), 솔리드웍스(SolidWorks®) 등의 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기에 이상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보도자료 참조. 놀라운 성취감을 선사하는 독특하고 활용도 높고 강력한 씽크북 제품 레노버는 최신 씽크북14s요가(ThinkBook 14s Yoga) 2세대와 씽크북 13s 4세대 i(ThinkBook 13s Gen 4 i) 노트북을 2월 28일 발표했다. 씽크북의 대명사가 된 현대적인 디자인 철학을 이어가는 새로운 모델은 듀얼 톤의 하이라이트와 양극 산화 처리된 알루미늄 외장[1] 및 좁은 4면 베젤로 품격을 높였다. 스마트한 혁신 기술과 고성능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생산성, 협업 및 보안 면에서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보도 자료 링크(https://lnv.gy/3IsSaZM) 참조. 모노로라 에지, 새로운 가능성과 놀라운 성능 지원 최신 모토로라 에지가 모토로라의 프리미엄 제품군인 북미 모토로라 에지 30 프로 또는 모토로라 에지+에 합류했다. 업계 최강의 모바일 플랫폼, 최첨단 카메라 시스템, 탁월한 디스플레이를 갖춘 새로운 에지는 휴대폰 시장의 판도를 바꾸기에 충분하다. 모토로라는 초강력 스냅드래곤 8 1세대를 탑재한 디바이스를 출시한 최초의 스마트폰 제조 업체가 됐고 더 많은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새로운 에지 모델, 퀄컴의 가장 진화한 모바일 플랫폼인 스냅드래곤 8 1세대 탑재하고 최신 5G, AI, 게임, 카메라, Wi-Fi 및 블루투스 기술 지원 사용자는 스냅드래곤 엘리트 게이밍(Snapdragon Elite Gaming™) 기능이 탑재된 제품을 통해 원활한 반응성, 초현실적 그래픽을 지원하는 풍부한 색감의 HDR과 데스크톱 수준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새로운 플랫폼은 이전 세대보다 퀄컴 아드레노(Adreno™) GPU로 30% 더 강력하고 25% 더 효율적인 성능을 지원한다. 모바일 우선 기능인 VRS 프로(VRS Pro)와 볼류메트릭 기법(Volumetric Rendering)은 숨 막히는 장면과 생생한 입자 효과를 지원한다. 고해상도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모토로라 엣지 30 프로는 저조도에서도 놀라울 만큼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올픽셀 순간 포커스 기능, 10억종 이상의 색상을 지원하는 HDR10+, 울트라 와이드 이미지 및 고해상도 셀피로 생생한 결과물을 만들어낸다. 이 모든 것은 놀라운 선명도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와 매우 부드러운 144㎐ 디스플레이로 가능해진다. 가장 빠른 68W 터보파워(TurboPower™)가 탑재된 4800mAh 배터리는 15분 만에 50% 이상 충전되며 15W 터보파워로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보도자료 링크(https://www.motorola.com/blog/post?id=392) 참조. 레노버, 게임과 과제 작성에 완벽한 새로운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노트북 및 리전 무선 마우스로 학생 게이머 관심 유발 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i(IdeaPad Gaming 3i)와 15인치 및 16인치의 두 가지 화면 크기를 제공하는 아이디어패드 게이밍 3 노트북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노트북 시리즈는 적절한 게임 화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싶어 하는 게임 입문자에게 완벽한 제품이다. 새롭게 변신한 이 제품들은 강화된 WQHD+ 패널 옵션과 더불어 더 조용한 게임을 위한 개선된 발열 조절 장치, 새로운 섀시 색상 및 고성능 디테일을 제공해 내외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했다. 게임, 학교 또는 직장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도록 설계된 초경량 레노보 리전(Lenovo Legion™ M600s Qi) 게임용 무선 마우스는 정밀한 움직임과 8000만회의 클릭을 지원하는 성능, 편리함, 정확도를 갖춘 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품 보도자료 링크(https://lnv.gy/3vusEjm) 참조. 레노버, 소비자의 여유로운 생활을 돕는 더 가벼운 디바이스 출시 레노버는 소비자가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더 직관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일상에 도움이 되는 스마트한 혁신과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MWC에서 주류 소비자용 투인원(2-in-1) 컨버터블 탈착형 노트북과 태블릿으로 구성된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레노버는 더 많은 소비자가 부담 없이 풍부한 기능을 갖춘 풀타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더 포괄적인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더 뛰어난 성능, 높은 활용도 및 휴대성을 갖춘 아이디어패드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사용자는 재택 학습, 사무실 업무 또는 휴식 중에 두 가지 크기(14인치, 16인치)의 화면과 생활 속 창의적 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광학 레노버 E-컬러펜(옵션)을 제공하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Lenovo IdeaPad Flex 5i)와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플렉스5(Lenovo IdeaPad Flex 5) 컨버터블 노트북 등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하는 다목적 폼 팩터의 직관적 기능을 만날 수 있다. 윈도 11이 탑재된 새로운 12인치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듀엣 5i(IdeaPad Duet 5i) 탈착형 노트북은 학생과 멀티태스킹 작업자에게 완벽한 실용적인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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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공개삼성전자가 28일(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삼성 갤럭시 MWC 이벤트 2022(Samsung Galaxy MWC Event 2022)’를 열고,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Galaxy Book2 Pro)’ 시리즈를 공개했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S펜’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360’과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북2 프로’ 2종으로, 갤럭시 DNA를 PC에 접목해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학습과 업무 문화를 반영해 유연성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MX사업부 NC (New Computing) 개발 팀장 김학상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사용자들의 일상 경험을 근본적으로 향상시키는 독자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생태계와 매끄럽게 연동되고, 미래의 업무 환경이 효율성과 가능성을 확대해 PC를 재정의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일반 노트북 최초 MS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 충족… 강력한 보안성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일반 소비자 대상 노트북 중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MS)의 기업용 보안 솔루션인 ‘시큐어드 코어 PC(Secured-Cored PC)’ 규격을 충족하며 강력한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을 갖췄다. 원격이나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학습이나 업무를 하는 사용자들의 증가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다.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은 윈도 11(Windows 11)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보안성을 자랑하며, 각각 하드웨어·소프트웨어·펌웨어 등 단계별로 보안을 강화해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다. 기존에는 금융·헬스케어·정부 등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업종에서 사용됐다. 시큐어드 코어 PC 솔루션은 노트북 운영체제에 대한 공격이나 승인되지 않은 접근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메모리와 주요 부품을 하드웨어적으로 분리하며, 펌웨어 공격에 대비한 고급 보안 기술도 지원한다. 지문과 같은 생체 인식 센서 등 특화된 하드웨어 규격도 갖춰야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엔터프라이즈&OS 보안 담당 데이비드 웨스턴(David Weston)은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서로 다른 운영 체제 간의 장벽을 없애고, 최고의 마이크로소프트 앱과 서비스를 갤럭시 생태계에 접목을 보여주는 제품”이라며 “이번 소비자용 노트북의 최초 시큐어드 코어 PC 규격 지원도 이러한 노력의 하나”라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휴대성과 연결성 제공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강력한 휴대성과 연결성을 제공해 언제 어디서나 강력한 보안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빠르고 안전한 5G 이동통신, 기존 와이파이 대비 지연 시간을 대폭 줄인 와이파이 6E를 지원해 사용자가 있는 곳 어디든 사무실이나 컨퍼런스룸으로 바꿔주고 더욱 효율적으로 동영상 등을 다운받을 수 있다. 그라파이트, 버건디 등 새로운 세련된 색상의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을 갖췄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외장 그래픽 카드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11mm대로 얇으며, 특히 갤럭시 북2 프로 13.3형 모델은 11.2mm 두께에 무게는 870g에 불과하다. 한번 충전하면 최대 21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탑재해 충전 걱정을 덜어주며, 65W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USB-C 타입 범용 충전기를 제공해 모든 갤럭시 기기에 사용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으로 노트북 사용성 극대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12th Gen Intel® Core™ processors)를 탑재해 업무나 영상통화, 게임 등을 더욱 매끄럽고 안정적인 성능으로 즐길 수 있다. 인텔과 삼성전자는 긴밀한 협업을 지속해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한다.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그룹 짐 존슨(Jim Johnson) 전무(Senior Vice President)는 “오랜 파트너인 삼성전자와 기존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며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협업해온 제품들 중 가장 얇고 가벼우면서도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영상 통화가 일상화된 환경을 반영해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한층 향상된 영상 통화 경험을 제공한다. 최대 87도로 전작 대비 더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1080p FHD 카메라를 탑재해 통화 상대방이 마치 바로 옆에 있는 것과 같이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사용자가 어떤 조명이나 배경에 있든 최상의 화상 통화 환경을 만들어주는 ‘스튜디오 모드’도 한 단계 진화했는데, ‘오토 프레이밍(Auto Framing)’을 지원해 사용자가 움직여도 항상 화면 가운데로 보여 질 수 있도록 해준다. 배경 노이즈는 줄이고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는 새로운 배경 및 얼굴 효과도 지원한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선명한 AMOLED 디스플레이가 쾌적한 보는 경험을 완성시킨다. 영상 통화에 또 다른 중요한 요소인 오디오 경험도 한 단계 발전했다. 양방향 AI 노이즈 캔슬링(AI Noise Canceling)을 지원해 사용자와 통화 상대방의 배경 소음을 모두 제거해줘 매 단어를 정확하게 들을 수 있다. 줌(Zoom), 위챗(WeChat), 페이스북 메신저(Facebook Messenger), 왓츠앱(WhatsApp) 등에서 지원한다. 또한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최대 5W 출력의 스마트 앰프(Smart Amp)로 더 크고 균형 잡힌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며, AKG와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서라운드 기술도 탑재했다. 노트북에 최초 탑재되는 ‘삼성 디바이스 케어(Samsung Device Care)’를 통해 사용자는 전력과 메모리를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노트북 수명 주기 내내 일관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생태계와의 매끄러운 연결… 사용 편의성 제고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생태계와의 매끄러운 연결성을 지원해 사용자의 일상 생활을 더욱 쾌적하게 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갤럭시 북 익스피리언스(Galaxy Book Experience)’ 앱을 통해 독창적인 갤럭시만의 사용 팁을 확인하고, 기능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 계정 매니저를 통해 한 번만 등록하면, 사용자는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서 각 앱별로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삼성 갤러리, 삼성 노트 등 갤럭시 기기의 콘텐츠와 앱을 이용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도 클릭 한 번으로 바로 연동할 수 있다. ‘갤럭시 북 스마트 스위치’를 통해 기존 윈도 기반 노트북에 저장된 사진이나 데이터, 노트북 설정을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며, 갤럭시 기기의 독자적인 사용자 경험인 원 UI로 더욱 직관적으로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원 UI 북 4(One UI Book 4)’는 갤럭시 기기와 동일한 UI, 앱, 메뉴 디자인과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사용자 휴대폰(Your Phone)’으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연결하면,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에서 스마트폰의 최근 사용 앱을 확인할 수 있다. 윈도 11의 작업표시줄에서 스마트폰의 상황을 확인 가능할 뿐 아니라 가장 최근 사용한 앱을 노트북에서 바로 실행할 수도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삼성 멀티 컨트롤(Samsung Multi Control)’ 기능을 이용하면 노트북의 키보드와 터치패드로 ‘갤럭시 탭 S8’ 시리즈를 쉽게 즐길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안전하게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프라이빗 쉐어(Private Share)’도 처음 지원하는데,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기간 설정뿐 아니라 콘텐츠 보기나 캡처를 제한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됐다. 네트워크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 없이 콘텐츠를 갤럭시 기기간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는 ‘퀵 쉐어(Quick Share)’는 이제 ‘링크 공유’ 옵션을 통해 매우 큰 용량의 파일도 전송할 수 있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와의 연동을 통해 스마트 홈 허브 역할도 한다. 스마트싱스 대쉬보드에서 조명이나 온도를 끄고 켜거나, 보안 카메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AI 플랫폼 빅스비(Bixby)를 지원해 음성 명령만으로 IoT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분실했을 때는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서비스를 통해 노트북이 꺼져 있을 때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지구를 위한 갤럭시’ 비전 실현…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데 동기를 부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22’와 ‘갤럭시 탭S8’ 시리즈에 적용한 폐어망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의 터치패드 홀더와 브래킷(bracket) 내부에 적용했다. 다양한 갤럭시 기기로의 폐어망 재활용 소재 적용 확대는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여정 중 하나이다. 또한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고 대기 전력을 낮춰 배터리 교체 필요성을 줄여주는 새로운 알고리즘이 적용됐으며, 글로벌 안전인증기관인 UL의 친환경 제품 인증인 ‘그린가드 골드’를 획득한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제품 포장재도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종이로 만들어졌다. ◇15.6형과 13.3형으로 4월 출시… 국내는 3월 18일부터 사전 판매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는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 모델로, 전 세계 시장에 4월에 출시된다. 갤럭시 북2 프로는 그라파이트와 실버, 갤럭시 북2 프로 360는 버건디, 그라파이트, 실버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국내에서는 3월 18일부터 사전 판매를 진행하며, 4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28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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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윈도우 11 탑재 제품구매 고객대상 역대급 혜택 제공 'PC 게임패스'3개월권 증정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윈도우11(Windows11)이 탑재된 레노버 P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PC 게임 패스(PC Game Pass)’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레노버가 제공하는 PC 게임 패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구독 서비스 중 하나로, PC용 다운로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윈도우11에 내장된 엑스박스(Xbox)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Age of Empires)’, ‘헤일로(Halo)’, ‘배틀필드(Battlefield)’ 등 100개가 넘는 다양한 고사양 PC 게임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레노버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PC 게임 패스를 3개월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이번 이벤트는 △리전 노트북 및 데스크탑 △아이디어패드 노트북 △요가 노트북 △AIO 시리즈 △아이디어센터 데스크탑 등 윈도우11이 탑재돼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레노버 PC 제품들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올해 9월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해당 제품을 구매 시 PC 게임 패스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PC 게임 패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시작 메뉴에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MS 계정으로 로그인 후 ‘마이 라이브러리’를 선택한다. 그다음 ‘디바이스에 포함’을 선택 후 PC 게임 패스 이용권 받기를 누르면 엑스박스 실행 시점부터 3개월간 모든 게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레노버 PC 게임 패스 3개월 이용권 증정 관련 자세한 내용은 레노버 리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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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사회문제 해결하는 'ESG 스타트업' 육성 첫결실SK텔레콤과 국내외 기업·기관 등이 함께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출범한 ‘ESG 코리아 2021’이 6개월여의 육성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2기 스타트업 공모에 나선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ESG 코리아 2021을 통해 ESG 스타트업 14개사를 선발해 육성한 결과 △주요 공모전 수상 23건 △투자유치 6개 사 총 100억원 △사업연계 3개 사(9개 사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1]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는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ESG 코리아 2022 선발에 나선다. ESG 코리아 2022는 4월 3일까지 SKT의 트루이노베이션 홈페이지에 마련된 지원 사이트를 통해 최대 15개 팀을 선발하고, 5월부터 총 6개월간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에 돌입한다. 이번에 육성 과정을 밟은 스타트업 중 에듀테크 기업 마블러스는 SKT와 카카오가 공동 조성한 ESG 펀드로부터 직접 투자를 받았다. 실감형 콘텐츠(VR·AR·MR)와 인공지능 기반 연구기업인 마블러스는 학습결손과 교육 불평등 등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AI 기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솔루션 개발기업 누비랩 등 5개 사[2]도 기술력과 시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ESG 코리아 육성 스타트업은 전국 주요 공모전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전국 발전량 관리 예측 솔루션 개발사 식스티헤르츠가 ‘2021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대상(대통령상)’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는 등 9개 사가 총 23개 공모전에서 수상했다.[3] 또 스타트업들이 난제 중 하나로 꼽고 있는 실증 성공 사례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연계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누비랩은 올해 SKT 을지로 T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시범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한 AI 플라스틱 컵 수거 및 세척 선별기를 만드는 이노버스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출퇴근 버스를 운용하는 모두의셔틀도 SKT와 협업 중이다. 이 밖에도 9개 스타트업이 사업연계를 검토 중이다. ESG 코리아 2021의 성공적인 운영은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기업과 투자사·연구기관 등이 협력해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멘토링과 경영인프라 등을 ‘적재적소’에 제공해 준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에 참여하고 있는 SAP·마이크로소프트·한양대학교 등이 세미나를 지원하고, 소풍벤처스와 HGI는 사업전략 1:1 멘토링·투자 검토 등을 지원했다. SK사회적기업가센터는 소셜 스타트업 BM (Business Model)을 멘토링했고, 미라클랩과 벤처스퀘어는 홍보 지원에 나섰다. 서울창업허브성수센터는 스타트업에 사무공간을 제공했다. 또한 SKT는 MYSC와 더불어 14개 스타트업의 사회적 가치 정의 및 ESG 발전지표 도출을 지원했다. 정부·기업 지원 정책 추천 플랫폼인 웰로는 이 같은 종합 컨설팅과 지원을 받아 아이디어 단계의 프로젝트팀 구성에서 공모전 수상 및 정부 프로젝트 수주를 불과 1년 만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올해부터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 기업·기관은 기존 11개에서 21개사로 대폭 늘어난다. 여지영 SK텔레콤 ESG Alliance 담당은 “ESG 코리아 얼라이언스 참여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움으로 ESG Korea 2021이 뛰어난 육성 결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얼라이언스 참여사와 SK그룹 참여가 대폭 확대되는 것을 계기로 ESG 스타트업의 성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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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컴퓨터,업무.교육용 노트북 '퀀텀북'출시 및 조달청 나라장터 등록다나와컴퓨터(대표 황준호)는 업무·교육용 노트북 ‘퀀텀북 M50DD’ 시리즈를 출시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에 신규 등록했다고 18일 밝혔다. 퀀텀북은 다나와컴퓨터가 출시한 최초의 노트북 컴퓨터다. 행정 전산망(행망) PC 시장에 데스크톱 컴퓨터 중심으로 제품을 공급해온 다나와컴퓨터는 이번 퀀텀북 출시로 제품군을 확대하는 한편, 비대면 컴퓨팅 사용 환경 등 다양한 수요에 공격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다나와컴퓨터가 출시한 퀀텀북은 일반 소비자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수준의 고사양과 기능을 탑재한 게 강점이다. 출시한 12종 모두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와 지문 인식 센서, RGB 키보드를 탑재했으며 썬더볼트4를 이용할 수 있는 포트를 지원한다. 12종 가운데 6종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영 체제인 윈도 11이 설치돼 공급된다. 다나와컴퓨터 담당자는 “퀀텀북 시리즈는 다나와컴퓨터가 행망 PC 시장에 데스크톱 PC를 공급하며 쌓아온 노하우, 경쟁력이 반영된 제품”이라며 “데스크톱 PC 시장에서처럼 차별화한 성능, 탄탄한 사후 관리,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나와컴퓨터는 행망 PC 시장에서 우수한 납품 실적과 고객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 조달청 품질 보증 인증을 받았다. 웹사이트: http://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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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LG U+ 'LTE-M 모듈 네트워크 인증'획득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 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가 자사의 SARA-R510M8S-71B 모듈이 LG U+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블럭스 자체 설계 저전력 광대역(low power wide area, LPWA) 칩셋인 UBX-R5를 기반으로 구성된 이 모듈은 국내 통신사업자 인증을 받은 최초의 제품이다. SARA-R5 시리즈는 산업 자동화, 센서 애플리케이션, 커넥티드 헬스, 검침, 자산 및 차량 추적, 텔레매틱스 같은 LPWA IoT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됐다. 모든 기술 기능 블록을 자체 기술로 개발하고, 전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소유권을 확보하면서 유블럭스는 기기에 대한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칩셋 수준까지 전체 플랫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블럭스의 사무엘레 팔코머(Samuele Falcomer) 셀룰러 제품 센터 제품 담당 선임 매니저는 “유블럭스는 LTE-M 기술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세계적 선도 기업이며, SARA-R5가 이제 한국에서도 인증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SARA-R5 시리즈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 요소에 내장된 신뢰점(RoT)과 저대역 LPWA 애플리케이션에 고도로 최적화된 키 관리 시스템(KMS)으로 독보적인 보안 수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ARA-R510M8S는 유블럭스 M8 GNSS 수신기와 별도의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를 통합해 LTE 통신과 함께 매우 안정적이고 정확한 위치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 모듈은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인증과 AWS IoT 코어(AWS IoT Core) 인증을 받았다. 유블럭스의 인증서 수명 주기 제어는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제로 터치 프로비저닝(zero touch provisioning)을 용이하게 하고, IoT 인증서 갱신 관리를 간소화한다. 유블럭스 한국지사의 손광수 지사장은 “SARA-R510M8S-71B 모듈이 LG U+의 LTE-M 네트워크 인증을 획득하면서 이제 국내 고객들도 유블럭스의 솔루션을 이용해 보다 안정적이고 정확하며 보안이 강화된 LPWA IoT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블럭스는 고객이 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에서 성공하도록 보다 혁신적인 솔루션과 철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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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RE100협의체,ESG.탄소중립 및 RE 100 대응 전략 세미나 개최전 세계적으로 뉴노멀 생존 전략으로 탄소중립이 경제체제의 새로운 기준으로 등장하면서 기업은 ESG 경영으로 전환하고, RE100 동참에 선언하는 등 탈탄소 경제체제로의 급속한 에너지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한국RE100협의체(한국에너지융합협회·아주대학교 탄소-제로 신재생에너지시스템 사업단)와 세미나허브가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2022년 ESG·탄소중립 및 RE100 대응 전략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현재 탄소중립을 선언한 국가는 138개국(2021년 11월 기준)에 이르며, EU 및 미국은 이산화탄소 배출이 많은 국가 및 기업의 수출품에 대해 무역 관세를 부과하는 탄소국경조정세를 시행 예정이다. 한국이 EU, 미국 등에 지급해야 하는 탄소국경세는 2023년에 6100억원, 2030년에는 1조8700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실정이다. 또한 연간 100GWh 이상의 전력을 소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에너지 100% 사용하는 RE100 캠페인에는 3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RE100에 가입한 글로벌 기업이 협력업체까지 RE100 동참을 요구하면서, RE100에 동참하지 못하면 수출 및 거래 제한 발생 가능성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렇듯 탄소국경조정세 및 RE100이 국내 기업에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다가오면서 우리 정부는 2021년 10월에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와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안’을 심의·의결했으며, 2021년에는 한국형 RE100 캠페인을 도입해 녹색요금제, REC 구매, 자가발전, 지분투자, 제3자 PPA 외에 직접 PPA 제도까지 마련하면서 국내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다양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한국RE100협의체와 세미나허브는 공동 기획한 ‘ESG·탄소중립 및 RE100 대응 전략 세미나’를 통해 급변하는 에너지 전환 시기에 국내 기업이 ESG 및 탄소중립 시대를 준비하고, RE100에 동참할 수 있도록 ESG·탄소중립·RE100 대응을 위한 저탄소 산업과 기술, 사업화 전략을 준비했으며, 특히 글로벌 IT 업계의 연사를 초청해 선진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ESG 및 RE100의 실제 추진 사례를 엿볼 수 있는 자리를 준비했다. 2월 23일(수) 세미나는 △EY한영의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랜드 △법무법인 지평의 ESG 최근 동향 및 대·중소기업의 ESG 대응 방안 △나무이앤알의 국내 탄소배출권 시장 대응 전략과 탄소국경세의 영향 분석 △한국에너지공단의 탄소중립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확대 전략 △수소융합얼라이언스의 수소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생산·저장·운송·활용 산업의 밸류체인 구축 전략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CCUS 기술개발 동향과 산업화 전망 △고등기술연구원의 폐기물 에너지화 산업 동향과 기술 개발 발전 방향 △롯데케미칼의 친환경 플라스틱의 소재 개발 동향과 사업화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2월 24일(목) 세미나는 △한국RE100협의체(한국에너지융합협회)의 글로벌 RE100 이슈와 우리나라 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한국에너지공단의 한국형 RE100(K-RE100) 현황과 활성화 방안 △기후솔루션의 국내 RE100 확대를 위한 PPA (제3자 PPA, 직접 PPA) 활성화 방안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Microsoft의 ESG 및 RE100 가속화 방안과 추진 전략’ △에퀴닉스코리아의 ‘Equinix의 2030 기후 중립 달성을 위한 RE100 데이터센터 전략과 추진 방안’ △해줌의 국내 RE100 이행 비용 절감을 위한 효율적인 도입 방안 △국토연구원의 국내 RE100 그린산업단지를 위한 기본 구상 △보성그룹의 RE100 산업단지 대응 방안 및 추진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RE100협의체 및 K-RE100 포럼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에너지융합협회의 정택중 대표는 “최근 EU 및 미국의 탄소국경세 부과 계획, 글로벌 기업의 RE100 동참 요구 등으로 인해서 제조업 중심의 수출형 산업구조로 전력 소비량이 많은 국내 기업체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기업이 ESG·탄소중립·RE100을 대응하는데 현실적이고 효율적인 방안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산업계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minar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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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두산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Delightful Digital Workplace ™ '공동 개발SAP는 6일(현지 시각) CES 2022 두산 부스에서 열린 버추얼 패널 토의에 참석해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위해 협력한 두산 및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 과정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패널 토의에는 질 포펠카(Jill Popelka)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 사장, 두산 오명환(Robert Oh) 부사장, 말라 아난드(Mala Anand)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각 사가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방식은 물론,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위해 진행한 3사 간의 협력 과정을 소개하고 향후 전략 및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3사는 SAP의 인적경험관리(HXM)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의 상시 성과 관리 프로세스 및 디지털 워크플레이스 솔루션인 SAP 석세스팩터스 워크존을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통합된 환경에서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초기 사용자 공감 단계에서부터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까지 전 과정에서 협력했다. 특히 SAP는 사용자 중심의 혁신 방법론 적용 및 UX 디자인, 앱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매끄러운 사용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앱 개발 기술 자문 및 UX 자문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SAP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SAP 석세스팩터스, SAP S/4HANA 및 SAP 세일즈클라우드(SAP Sales Cloud) 등 SAP의 지능형 솔루션 제품군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두산과 성공적으로 협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두산 오명환(Robert Oh) 부사장은 “두산은 대외적인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중심(Doosan Digital Lean™)의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SAP,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단순히 업무를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임직원의 업무 방식을 선진화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두산은 실제 Delightful Digital Workplace™를 통한 상시적인 성과 관리로 내부 업무 환경을 개선하고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의 대외사업으로써 타 기업들의 임직원 경험 향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라 아난드(Mala Anand) 마이크로소프트 고객 경험 및 성공 부문 기업 부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로 기존의 업무 환경은 물론 집에서도 새로운 차원의 경험이 가능해졌지만, 이는 조직 전반의 직원 경험 향상을 요구한다”며 “마이크로소프트는 팀즈, 비바를 비롯한 협업·경험 플랫폼을 통해 직원들의 협업 및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SAP는 오랫동안 이어온 신뢰를 기반한 협력을 통해 혁신과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등 두산 Delightful Digital Workspace™가 높은 수준의 직원 경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 포펠카(Jill Popelka)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같은 전 세계적인 업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사내 문화가 변화해야 한다. 직원들은 협업·피드백 공유·정보 접근을 위한 쉽고 직관적인 방법이 필요하다”며 “Delightful Digl Workplace™는 기술이 인간 중심적인 업무 방식을 추진하고, 더욱더 탄력적으로 인력을 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울러 더욱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해 직원의 생산성 및 만족도를 높이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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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솔루,신한은행 디지털 점포 및 AI 활용 완전 판매 서비스 내 음성 인식 기술 공급국내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및 기계 번역 전문 기업인 엘솔루(구 시스트란 인터내셔널)는 신한은행 디지털 점포 및 AI를 활용한 완전 판매 서비스에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했다고 27일 밝혔다. 12월 21일 금융권 최초 AI 기반 업무 안내 기기인 신한은행 AI 컨시어지가 있는 디지로그 브랜치에 AI 음성 인식 기술을 공급해 은행권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는 디지털 금융 전환에 이바지했다. 신한은행 디지로그 브랜치는 올 7월 만들어진 금융권 플래그십 점포다. 설치된 AI 컨시어지에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이 적용돼 고객의 묵음, 노이즈 등을 제거하고 스스로 학습해 자연스러운 대화 및 필요한 업무를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게 했다. 같은 날 함께 오픈된 신한은행 AI 활용 완전 판매 서비스는 금융 상품 판매 과정에서 불완전 판매 요소를 분석해 완전 판매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객 목소리를 실시간 정확히 인식해야 불완전 판매 요소를 제거할 수 있다. 최대 98%까지 음성 인식 품질을 제공하는 엘솔루의 AI 음성 인식 기술은 불완전 판매 요소 제거에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I 음성 인식 분야는 최근 마이크로소프트가 AI 음성 인식 전문 기업 뉘앙스커뮤니케이션을 약 22조원에 인수할 정도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적극적인 인수 합병 및 개발에 나설 정도로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분야다. 김우균 엘솔루 대표는 “2021년은 엘솔루가 AI 번역뿐만 아니라, AI 음성 인식에서도 단연 최고의 기업임을 증명한 한 해”라며 “디지털 점포뿐만 아니라 금융권 메타버스에 공급하는 등 미래 성장 전략을 통해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같은 분야의 선두 주자의 역할을 유지하기 위해 이른 시기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하여 금융감독원이 지정한 회계 법인에게 지정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llsoll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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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메틱,SaaS 기반 클라우드 비용 절감,프리 시리즈 A투자유치클라우드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루매틱(Grumatic, 대표 에릭 킴)은 스페인의 Olive Tree Ventures를 비롯한 해외 투자사에서 시드 펀딩에 이어 프리 시리즈 A(Pre-Series A) 투자도 성공적으로 유치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투자에는 해외 투자사 외에도 국내 비전 크리에이터, 넥스트랜스, PMF인베스트먼트 개인투자조합 등이 참여했으며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현재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클라우드 시장의 최근 화두는 비용이다. 사용량이 늘어나는 만큼 낭비되는 비용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IT 리서치 그룹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1년 클라우드 비용 25조가량이 낭비됐다. 이에 그루매틱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를 제안하면서 투자자들 관심을 받았고, 성공적인 투자 유치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루매틱(Grumatic)은 자체 개발한 100가지 이상의 베스트 프랙티스 로직에 기반한 인공지능(AI) 엔진이 클라우드 최적화 방식을 추천해 아마존 웹 서비스(AWS) 클라우드 비용을 절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이용 패턴을 분석, 평소와 다른 데이터 또는 불필요한 비용 이상이 감지되면 개발자에게 알려줘 클라우드 ‘비용 폭탄’을 예방할 수 있다. △실시간 클라우드 사용 확인 △10분 내 간편한 도입 △원 클릭(One-click) 비용 절감으로 AWS 클라우드 비용 관리에 시간을 절약하면서 효율성에 최적화한 서비스다.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그루매틱은 △A.I 고도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우수 엔지니어 영입 △멀티 클라우드 환경 구축으로 AWS만이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Google Cloud (GCP)와 같은 주요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비용 절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 △글로벌 기업 고객 유치 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국내 최대 이커머스 업체부터 실리콘 밸리 데이터 센터 운영사, 글로벌 컨설팅 회사까지 국내외 기업이 그루매틱을 통해 최소 20%에서 최대 68%까지 비용 절감 효과를 확인하고 있다. 에릭 킴 그루매틱 대표는 “계속 성장하는 클라우드 산업에서 기업에게 클라우드의 효율성과 비용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며 “그루매틱은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로 가장 효율적이고 쉽게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 모든 기업의 클라우드 사용 방식을 혁신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