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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자일리언트와 고속·고정확성의 IoT 안면 인식 기능 제공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엣지용 인공지능 전문기업 ‘자일리언트(Xailient)와 함께 맥심의 MAX78000 초저전력 신경망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자일리언트의 디텍텀(Detectum) 신경망 기술로 영상과 이미지에서 안면을 인식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업용 스마트 보안 카메라, 가정용, 리테일 매장용 카메라 등 안면 인식을 요구하는 배터리 구동식 AI 시스템은 가능한 가장 긴 시간동안 작동하는 저전력 솔루션이 필요하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과 연동된 맥심의 초저전력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단독 애플리케이션 지원은 물론, 안면 탐지 시 더 복잡한 시스템을 작동시키는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저전력 휴면(Listening) 모드를 최적화해 전력 효율을 높이고, 전반적인 배터리 수명을 높인다. 이로써 코인셀 배터리 전력 기반의 하이브리드 엣지/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의 작동 시간을 최대 수 년을 연장시킬 수 있다. AI는 추론 속도가 향상되면 실시간 또는 평균 다중 추론으로 반응해 정확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속도가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은 기존의 임베디드 솔루션에 비해 소비 전력이 250분의 1에 불과하며, 추론당 12ms의 처리 속도로 안면을 인식함으로써 반응 시간과 정확성을 높인다. 실시간 작동해 기존 엣지용으로 출시된, 가장 높은 효율의 안면 인식 솔루션보다 빠르다.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에는 포커스, 줌, 호출어 인식 기술이 적용되어 영상과 이미지에서 기존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유사하거나 더욱 높은 정확성과 76배 빠른 속도로 안면 인식이 가능하다. 또한 유연한 네트워크로 목축 운영 관리 및 모니터링, 주차 인식, 가축 수 파악 등 다양한 응용분야로도 확장이 가능하다. 로버트 머치셀(Robert Muchs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선임 연구원이자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설계자는 “자일리언트의 디텍텀 신경망 덕분에 MAX78000은 분류 및 로컬화가 모두 가능해 이미지나 영상에서 안면 인식은 물론, 관측 시야에서 이 안면이 해당 이미지의 어디에 위치하는지까지 판단할 수 있다”라며 “이 제품의 고급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사람, 차량, 사물의 개수 및 유무, 장애 인식과 경로 매핑 및 고객들의 동선을 시각화하는 히트맵 등이 있다”라고 말했다. 시비 요하난단(Shivy Yohanandan) 자일리언트 CTO 겸 디텍텀 신경망 기술 개발자는 “AI는 탄소 배출량이 두번째로 많은 산업이다. 전통적인 클라우드 AI를 사용하는 14개의 레거시 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를 맥심 MAX78000과 자일리언트의 신경망이 탑재된 엣지 기반 카메라로 대체하는 것은 탄소 배출 측면에서 휘발유 차량 1대를 줄인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78000 마이크로컨트롤러, 자일리언트 디텍텀 신경망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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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카메라 큐브 레퍼런스 디자인 'MAXREFDES178#' 발표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카메라 큐브 레퍼런스 디자인 ‘MAXREFDES178#’을 발표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을 공간 제약적인 배터리 동작의 엣지 디바이스에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맥심 카메라 큐브 레퍼런스 디자인 MAXREFDES178#> AI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클라우드나 자율주행차와 같은 고비용 응용 분야에 적합한 전력 소모가 큰 고비용 프로세서에 수행되는 인텐시브한 컴퓨팅이 요구된다. MAXREFDES178# 카메라 큐브는 저전력 수준의 예산으로 AI를 구현해 초소형 배터리로 속도를 개선하고 안정성을 높인 애플리케이션을 작동할 수 있게 한다. MAXREFDES178#에는 초저전력 사물인터넷(IoT) 디바이스에 청각 및 시각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며, 음향 및 영상 추론을 위한 신경망 가속기가 적용된 MAX78000 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를 탑재했다. 또한 MAX32666 초저전력 블루투스 마이크로컨트롤러와 2개의 MAX9867 오디오 코덱도 포함되어 있다. 전체 시스템은 41mm x 44mm x 39mm의 초소형 폼팩터로 제공되어 웨어러블 및 IoT 디바이스처럼 비용에 민감한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에 안면 인식 및 키워드 인지 기능 등의 A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MAX78000의 AI 가속기는 청각 및 시각 애플리케이션에서 AI 추론 기능이 소비하는 전력량을 기존 내장형 솔루션 대비 최대 1000배 절감한다. MAXREFDES178#에서 실행되는 AI 추론은 지연을 대폭 개선해 내장형 마이크로컨트롤러 대비 100배 이상 빠르다. 또한 MAX78000 솔루션은 가장 근접한 크기의 GPU 기반 프로세서에 비해 최대 50퍼센트까지 작고, 메모리나 복잡한 전원공급장치가 필요 없어 AI 추론을 효율적인 비용으로 구현한다. 트라이오랩스(TryoLabs)의 CTO 알란 데스코인스(Alan Descoins)은 “앞으로 AI 분야의 기회는 엣지 디바이스에서 머신러닝의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에 있다”며 “MAXREFDES178#은 전력, 지연 및 크기의 혁신을 이룬 AI 솔루션으로 배터리 동작의 설계에 AI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말했다. 크리스 아디스(Kris Ardis)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의 마이크로·보안·소프트웨어 사업부 수석 이사는 “머신러닝은 보다 자율적인 의사 결정은 물론, 기계가 인간처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한다”며 “MAX78000 출시 전까지 제한된 전력과 비용으로는 엣지 디바이스에서 AI 구현이 불가능했지만, MAXREFDES178#를 통해 에너지 효율에 민감한 초소형 디바이스를 포함한 엣지에서도 강력한 AI 추론이 가능해졌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REFDES178#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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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2021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 시리즈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엣지의 기반인 인공지능 기술 집중 조명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의 2021 시리즈 세 번째 에피소드를 발표했다. 이번 세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영상 자료, 기사, 블로그 및 인포그래픽 콘텐츠 컬렉션을 통해 인공 지능(AI)에 대해 탐구한다. 임베디드 전자 시스템은 머신 러닝 알고리즘의 개발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발전해왔다. 또한 이 두 기술의 결합은 엣지 컴퓨팅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사물 인터넷(IoT) 개발자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IoT 요구 사항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엣지 디바이스는 개인 정보 보호에 필요한 보안 요구 사항을 포함해 대규모 IoT 시스템 앞에 놓인 많은 과제를 해결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의 글렌 스미스(Glenn Smith) 사장 겸 CEO는 “AI가 우리의 삶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면서 사람들은 이 새로운 기계 지능의 다양한 측면과 잠재력을 이해하고 싶어 한다. 이 시리즈는 AI의 진정한 의미와 미래의 응용 분야, 해결해야 할 과제, 이점, 그리고 위험 요소에 대해 탐구한다. 이번 시리즈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유익하고 혁신적인 정보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 EIT 시리즈는 또한 4바이트 크기의 영상 ‘Then, Now and Next(그때, 지금, 그리고 다음)’와 기사, 블로그, 인포그래픽 등의 콘텐츠는 물론 마우저의 사고 리더 및 기타 전문가가 주도하는 토론도 제공한다. 이번 인공 지능 에피소드 이후 이 시리즈에서는 커넥티드 카, 산업 자동화 등의 주제들을 다룰 예정이며 이와 함께 센서, RF 및 무선 등의 신제품 기술에 대해서도 살펴볼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신제품 개발에 주목하고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는데 필요한 기술 개발에 대해 알아본다. 이 시리즈의 세 번째 에피소드는 마우저의 주요 제조사 파트너인 어드밴텍(Advantech), 인텔(Intel®),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 마이크론(Micron), NXP반도체(NXP Semiconductor),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자일링스(Xilinx)가 후원한다. 2015년에 처음 시작한 마우저의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협업을 통한 혁신)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 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우저의 다른 소식은 페이스북과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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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부스트 컨버터 통합한 차량용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업계 최초로 부스트 컨버터를 통합한 저전압 입력 4채널 차량용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를 출시했다. 자동차에서 시동을 켜고 끄는 스타트-스톱 시스템은 연비를 높여주지만, 재시동 시 디스플레이 밝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는데 전력 전달 시스템에는 부담이 크다. 특히, 콜드 크랭크(cold crank) 상황에서 디스플레이 조명 기능은 디스플레이가 재부팅 될 정도로 엔진이 자동차 배터리를 소모한다. 백라이트 드라이버 MAX25512는 앞단에 부스트 컨버터를 추가하지 않고도 시동을 켠 후 최저 3V 입력 전압으로도 동작하여 극한의 콜드 크랭크 상황에서도 디스플레이 밝기를 유지한다. 또한 4개의 120mA 채널이 포함되어 있어 2.2MHz 동작 시 91퍼센트의 업계 최고 효율을 자랑한다. 이 단일 칩 LED 드라이버는 부스트 컨버터 뿐 아니라 전류 센싱 저항을 통합해 차량용 디스플레이 구동하는데 일반적으로 필요한 외부 MOSFET과 전류 센싱 저항이 필요없다. 각 전류 싱크에 대한 접지 단락(SHORT to GND)과 같은 진단 기능은 통합된 I2C 인터페이스로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개별 채널 PWM(펄스폭 변조) 설정에 경고를 보내 더욱 안전한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보장한다. I2C 통신 인터페이스뿐만 아니라 전자파장해(EMI)를 줄이고 디밍율(Dimming Ratio)을 개선하는 하이브리드 디밍 기능도 통합했다. 이로써 자재(BOM) 비용을 낮출 뿐만 아니라 24핀, 4mm x 4mm x 0.75mm의 QFN(Quad Flat No-Lead) 패키지로 보드 공간을 30퍼센트 줄여준다. 상 오(Sang Oh) 옴디아(Omdia)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 간의 자동차 기능을 수용하려면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수가 증가할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크기 및 해상도 역시 증가할 것”이라며 “오늘날 자동차 제조사는 차량 디스플레이가 전체적으로 일정한 밝기를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일관된 전력을 공급하는 일이 중요해졌다”고 말했다. 스즈캉 이시엔(Szu-Kang Hsien)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비즈니스 총괄은 “자동차 제조사는 솔루션 비용과 PCB 공간을 줄이기 위해 통합 수준이 높은 LED 드라이버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맥심의 MAX25512 LED 드라이버는 2.2MHz의 스위칭 주파수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통합과 효율성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25512,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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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업계 최소형 레이저 스캐너 개발 위해 센서 솔루션 업체 시크와 협력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는 산업용 센서 솔루션 업체 시크(SICK)와 협력해 자사의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으로 microScan3 Core I/O 라이다 기반 안전 레이저 스캐너 크기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맥심 제품을 기반으로 업계 최소형 디자인을 구현하게 된 시크는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만 장착 공간이 협소한 기계 및 차량에 새로운 nanoScan3 안전 레이저 스캐너의 활용도를 높였다. 양사는 MAX14914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제품과 MAX22191 기생전원 공급 디지털 입력을 결합하고, 다른 맥심 IC의 조합으로 여러 개별 부품을 교체해 새로운 스캐너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게 됐다. MAX14914로 시스템 설계자는 6개의 개별 구성 요소와 주변 장치를 하나의 IC로 통합할 수 있으며 MAX22191로 크기를 줄였다. 이로써 새로운 nanoScan3는 기존 microScan3 Core I/O 대비 크기를 두 배 줄일 수 있게 된다. nanoScan3의 전체 높이가 8cm에 불과함을 감안하면 혁신적인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맥심의 디지털 입출력과 전력 솔루션 기술의 결합으로 시크는 nanoScan3 설계에서 전력 소비를 낮추고 고객에게 안전 라이다 센서의 입출력 기능을 개별적으로 구성할 수 있게 한다. nanoScan3은 무인운반차(Autonomous Guided Vehicle, AGV), 모바일 플랫폼 및 로봇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장착 측면에서 유연성이 높아져 물류 창고 및 보관 시설 등 공간이 제한된 공간에서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다. 크리스티안 매트(Christian Matt) 시크 개발 엔지니어는 “초소형 프로파일의 새로운 nanoScan3는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팔레트에서의 페이로드(payload) 운반을 안전하게 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길이 106.6mm, 폭 117.5mm, 높이 80mm로 크기를 줄여 공간에 민감한 잠재적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제프 드앤젤리스(Jeffrey DeAngelis) 맥심 산업용 커뮤니케이션 사업부 부사장은 “새로운 nanoScan3 안전 라이다 센서 플랫폼을 구현하기 위해 시크와 협력했다”며 “맥심의 MAX14914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 디지털 입출력 기술을 포함한 여러 설계 노력이 결합돼 크기를 줄이고 성능을 향상시켰다. 산업 장비 설계자들은 맥심의 소프트웨어 설정 가능한 디지털 입출력, IO-Link 및 모션 제어 솔루션을 계속해서 도입하면서 구성의 유연성을 높이고, 시운전 시간을 단축하며 전력을 절감하고 있다. 맥심은 AGV 플랫폼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등급의 스마트 센서 및 액추에이터를 강화하는 산업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성능 이점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nanoScan3은 MAX22191 기생전원 공급 디지털 입력, MAX22505 USB 포트 보호기, MAX17503 컨버터 및 MAX17545 컨버터도 통합할 수 있다. 맥심의 MAX14914와 맥심의 디지털 입출력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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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적외선 기반 광학 동작 센서 'MAX25405'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적외선 기반 광학 동작 센서인 ‘MAX25405’를 출시했다. MAX25405의 모든 성능은 오토모티브, 산업, 소비자용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되는 기존의 카메라 기반 ToF(비행시간측정) 센서 시스템 대비 4분의 1의 크기와 10분의 1의 비용으로 구현됐다. 이를 통해 차내 음성 인식을 더욱 정교하게 해 운전자들이 도로 주행에만 집중하도록 한다. 통합형 광학소자와 6x10인치 적외선 센서 어레이가 탑재된 MAX25405는 글래스 렌즈를 채용해 감도를 높이고 신호 대 잡음비도 낮췄다.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근접 영역이 넓어졌고 애플리케이션 감지 거리도 40센티미터로 두 배 증가해 운전자는 물론 조수석과 뒷좌석에서도 동작 감지로 엔터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조작할 수 있도록 한다. MAX25405는 3개의 칩과 복잡한 마이크로프로세서를 필요로 하는 경쟁 제품인 ToF 솔루션에 비해 높은 수준의 통합성을 자랑한다. 소형 20핀, 4mm x 4mm x 1.35mm QFN 패키지는 스와이프, 회전을 포함한 중요한 동작을 ToF 카메라보다 낮은 비용으로 감지하며, 4개의 LED를 포함해도 ToF 카메라 기반 솔루션보다 크기가 최대 75퍼센트까지 작다. 또한 스와이프, 회전, 클릭 동작, 링거 클릭 동작 등의 9가지 동작 및 3x2의 근접 영역을 최소 지연으로 인식한다. 비용 효과적인 단일 칩은 터치프리 스마트홈 허브, 온도 장치 등 오토모티브와 소비자 및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동작 감지 비용을 낮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스즈캉 이시엔(Szukang Hsien)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오토모티브 사업부 비즈니스 총괄 은 “MAX25405는 적은 비용으로 동적인 동작을 인식하여, 완성차 기업들이 ToF 카메라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의 동작 감지 기능을 제공하고 운전자가 도로를 계속 주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라며 “이 안전 장치는 중저가 차량의 기능을 높이며 탑승자에게는 터치프리 동작 감지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MAX25405와 맥심의 센서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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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MAX16162' 적절한 전압 확보때까지 글리치 차단하고 시스템 가용성 높여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글리치 프리(Glitch-Free) 전력 공급 기능으로 저전압 IoT 애플리케이션의 시스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에센셜 아날로그 나노파워 수퍼바이저 IC ‘MAX16162’를 출시했다. 최근 IoT 시스템 설계자들 사이에서는 코어 전압 1V 이하 마이크로컨트롤러(MCU)로의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기존 수퍼바이저 IC로는 전압이 낮아지면 출력 신뢰도가 떨어져 전력 공급에 취약해지고, 오작동 I/O 출력, 데이터 판독 오류 등이 발생한다. 결국 MCU를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작동하게 된다. MAX16162는 업계 최초로 입력 전압이 적절한 전압 임계치를 확보할 때까지 글리치를 차단하고 시스템 가용성을 높여준다. 전력 공급 전체 과정에서 시스템 리셋을 보장함으로써 전력 공급 시 0.6V 미만에서도 오류를 원천 차단한다. 이로써 IoT 시스템, 휴대용 의료 모니터링 기기와 웨어러블, 베이스 스테이션,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 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 자동화 제어에 신뢰도를 높여준다. MAX16162의 이용 전류는 825nA에 불과해 제한된 전력 예산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패키지 사이즈는 1.06mm X 0.73mm으로, 가장 근접한 경쟁 솔루션보다 23퍼센트 작아 보드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엘나즈 샤예스테(Elnaz Shayesteh)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핵심 제품 그룹 매니저는 “1V 미만에서 작동하는 IC는 전력 절감과 IoT 상용화에 기여하지만 올바르지 않은 설계는 신뢰도만 더울 떨어뜨린다”며 “맥심은 업계 최초로 저전압 글리치 프리 수퍼바이저 IC를 개발해 시스템 개발자들이 전력 공급 시에 관찰되는 오류를 차단하도록 한다. 맥심은 이런 저전압 수준에서 글리치 프리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업체로, 강력한 보호 기술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 IC는 저전력, 고성능, 단일기능 제품에서 맥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서 차세대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맥심의 MAX16162와 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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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MAX98396’ 최저 노이즈 최저 대기 전력 구현한 스피커 증폭기 출시아날로그 혼합 신호 반도체 시장을 선도하는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 www.maximintegrated.co.kr)가 업계 최저 노이즈와 최저 대기 전력 소비를 구현한 클래스 D/G 스피커 증폭기 ‘MAX98396’를 출시했다. 새로운 맥심의 클래스 D/G 증폭기 MAX98396은 업계 최저 대기 전력과 최저 노이즈, 최고 열 효율로 배터리 구동식 블루투스 및 상시 작동 스마트 스피커의 요구조건을 충족한다. 또한 업계 최고의 전력 효율로 스피커를 열 한계의 범위 내에서 더 높은 음량으로 더 오랜 시간 작동할 수 있다. 20V 디지털 입력 전압의 오디오 전력 증폭기 MAX98396은 12V 전력 Vdd(PVDD)에서 대기 전력이 유사 증폭기 대비 약 5분의 1 수준인 12.7mW으로 업계 전력 규정을 초과 충족하며 휴대용 블루투스 및 스마트 스피커의 상시 작동을 지원한다. 또한 MAX98396은 가장 근접한 경쟁 제품보다 50퍼센트 낮은 15.5uVrms 노이즈 레벨로 주변 소음이 거의 없는 장소에 스피커를 설치해도 노이즈가 들리지 않는다. MAX98396은 45kHz의 대역폭과 전용 데이터 경로를 갖춰 초음파 기능도 지원한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및 초음파와의 결합을 통해 비접촉 동작 인식, 물체 인식 및 근접 감지가 가능하다. 또한 샘플링 주파수가 최대 192kHz로 업그레이드되었으며 음향 처리로 초음파 신호가 감쇠하는 것을 방지하는 초음파 신호 우회 경로를 제공한다. 피터 쿠니(Peter Cooney) SAR 인사이트 앤 컨설팅 대표는 “소비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음성 지원 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스피커는 커넥티드 홈 전반의 구성 요소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다”라며 “이처럼 스피커에 대한 새로운 활용 분야의 등장은 향상된 오디오 성능과 인공지능을 지원하는 스마트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견인하고 있고, 이 첨단 기기의 소형화로 열 관리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케빈 고(Kevin Ko)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모바일 오디오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98396 클래스 D/G 증폭기는 차세대 스마트 무선 스피커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설계된 제품이며, 고해상도 오디오와 호환되는 이 스피커 증폭기는 노이즈가 거의 없어 침실용으로도 적합하다”라며 “또, 초음파 지원 기능으로 최신 트렌드인 비접촉식 스마트 스피커 구현도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맥심의 MAX98396와 맥심의 스피커 증폭기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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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윈도우 모니터 'IC MAX16137' 출시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안전성 확보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자가진단기능(BIST, Built-in self-test)이 내장된 단일 윈도우 전압 모니터 IC ‘MAX16137’을 출시했다. 이를 통해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자동차 기능 안전을 높이기 위한 설계자들은 설계 복잡성을 줄이고 솔루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됐다. 기능 안전 기준은 자동차 설계에 필수조건으로, 이를 준수하기 위해서는 전원공급장치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또, 모니터링 시스템의 안정적인 작동을 위해서는 진단회로도 필요하다. 윈도우 모니터 IC MAX16137은 칩 단계에서 진단 및 BIST를 모두 제공해 ADAS 및 자율주행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시스템 레벨의 기능 안전 기준을 더욱 빨리 충족하도록 돕는다. 부족전압과 과전압 수준을 1퍼센트의 오차 범위 내에서 정밀하게 추적, 강력한 보호 기능을 제공하고 설계자들이 첨단 진단 및 재설정 기능을 통해 시스템 레벨의 기능 안전을 확보하도록 지원한다. 목표 전압의 오차 범위는 ±4~±11로 공장 설정이 가능하다. MAX16137 BIST는 외부 회로가 없이 감시 기능을 제공해 가장 근접한 경쟁 솔루션에 비해 솔루션 크기가 최대 50퍼센트까지 축소되며, 설계 복잡성도 줄여준다. 이 감시용 IC는 인포테인먼트, 차체 전자, 전력, 전기차 전력 파워트레인 및 IoT 시스템 등 다양한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내부 요소로 구성될 수 있다. 비네이 바자즈(Binay Bajaj)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핵심 제품 그룹 이사는 “많은 오토모티브 엔지니어들이 자율주행 시스템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전압 임계치 및 허용범위, BIST와 함께 정확도가 향상된 감시회로를 필요로 해왔다”라며 “맥심은 엔지니어들이 기능 안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MAX16137은 업계 최초로 BIST를 탑재했다”고 말했다. 맥심의 에센셜 아날로그 IC는 저전력, 고성능, 단일기능 제품에서 맥심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시장에서 차세대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맥심의 MAX16137, 에센셜 아날로그 솔루션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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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MAX22530' 절연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출시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가 절연식 필드 자가전원 12비트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 ‘MAX22530’을 출시하며 맥스세이프(MAXSafe) 테크놀로지 제품 라인을 확대했다. 자동화 시스템 설계자는 보드 공간 절약과 채널 밀도 증대, 전압 및 전류 입력 모니터링 정확도 향상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며 시스템 운영자들이 더욱 정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다운타임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맥스세이프 제품군은 통합 및 절연된 마이크로파워 DC-DC 컨버터와 통신라인을 결합해 제어측 전원에서 절연된 필드 회로에 전원을 공급하고, 시그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의 진단을 간소화한다. 4 채널 MAX22530은 절연식 시스템 모니터링을 통해 분산형으로 제작된 일반적 리니어 옵토커플러(optocoupler) 절연 솔루션 대비 모니터링 측정이 50배 정확하다. 또한 12비트 ADC, DC-DC 컨버터, 설정 가능한 임계치 감지도, 칩 수준 진단 기능을 결합한 맥심 고유의 통합 솔루션 기술을 적용했다. 12비트 ADC에 5개 IC를 통합해 시스템 설계를 간소화할 뿐 아니라 전류전달비(current transfer ratio) 성능 안전성이 50퍼센트 높아져 고도로 안정적인 센스 저항 전압 구현이 가능하다. MAX22530은 4개의 전압 및 전류 입력부에서 측정 정확성을 높임으로써 최종 사용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여 시스템 성능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5개의 구성 부품을 단일 IC에 통합해 가장 근접한 경쟁사의 분산형 솔루션의 420mm2보다 40퍼센트 작은 250mm2의 솔루션 크기를 구현했고, 채널 밀도는 43퍼센트 향상됐다. 수라비 카마차랴(Suravi Karmacharya)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산업 헬스케어 사업부 시니어 비즈니스 매니저는 “MAX22530 절연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은 고객 시스템에 기능을 결합하는 것을 더욱 간소화하고 전력 및 전류 입력에 대한 시스템 모니터링 정확성을 높여 실시간 의사 결정을 지원하며 생산성을 향상시킨다”고 말했다. 맥심의 MAX22530에 대한 상세 정보와 고화질 이미지는 맥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