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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VPN, AI 기반 사이버 공격 위험 완화하는 방법 공유노드VPN(NordVPN)이 인공지능(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을 공유했다.AI 기술이 사이버 보안을 포함한 일상생활의 많은 영역에서 판도를 바꾸고 있다. 챗GPT 같은 새로운 AI 기반 도구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 수는 두 배로 증가하고 더 정교해졌다.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은 AI 기반 사이버 보안 도구가 새로운 현실에서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만병통치약은 아니라고 말한다. 노드VPN 최고 기술 책임자(CTO) 마리우스 브리디스(Marijus Briedis)는 “AI는 적어도 당분간 해커의 일자리를 빼앗지는 않을 것이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AI 기반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지만, 이는 그들의 일을 대체한다기보다는 개선하는 용도로 쓰인다”며 “해커들은 AI를 사용해 작업 역량을 높이고 더 쉽고, 빠르고, 효과적으로 작업하는 방법을 배웠다. AI 도구의 활용으로 피싱 공격의 상당 부분이 자동화됐으며, 앞으로 이런 공격의 빈도가 증가해 사이버 보안에 심각한 위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해커가 사이버 보안 공격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AI를 사용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존재한다. ◇ 맞춤형 스피어 피싱 공격 사이버 범죄자들이 AI를 사용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피해자 개인에 맞춤형으로 그럴듯하게 보이는 피싱 공격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이다. AI는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격 대상의 행동과 선호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이에 AI로 생성된 맞춤형 피싱 이메일은 특정 개인을 속이는 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더구나 인기 있는 AI 도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공개된 사용자 정보뿐만이 아니다. 브리디스는 “AI 시스템이 널리 보급됨에 따라 민감한 데이터가 잘못 다뤄지거나 오용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예를 들어 특정 회사의 직원이 AI 도구를 사용해 기밀 정보가 담긴 보고서를 작성하면, 해커는 나중에 같은 데이터를 사용해 개별 표적에 고도로 맞춤화된 스피어 피싱 시나리오를 생성하고 공격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특히 기밀 정보로 추정되는 정보가 포함된 피싱 이메일을 받으면 피싱의 함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 실시간으로 멀웨어 자동 수정 AI 도구는 해커가 정찰 바이러스 및 맞춤형 멀웨어 제작과 같은 작업을 자동화해 공격을 더 효율적이고 탐지하기 어렵게 만들며, 대규모로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AI 기반 봇은 자동화된 무차별 비밀번호 대입 공격을 수행해 시도되는 공격의 양을 늘릴 수 있다. 브리디스는 “해커들은 기존 사이버 보안 방어 체제를 우회해 멀웨어 공격을 실행하는 데도 AI를 사용한다. 공격자는 AI 알고리즘을 통해 실시간으로 멀웨어를 수정함으로써 안티바이러스 및 기타 보안 도구의 탐지를 효과적으로 피한다”며 “이런 자동화를 통해 해커들은 기존 사이버 보안 도구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시스템의 취약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AI로 인한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 AI 기술은 사이버 공격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인 만큼, 사용자를 보호하는 좋은 방향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하지만 이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 브리디스는 “사이버 보안에는 사용자 교육, 정기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강력한 비밀번호, 모범 보안 사례 등 다층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브리디스는 AI 기반 공격에 따른 사이버 보안 위험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은 팁을 공유했다.링크 클릭하기 전 대상 URL 확인하기: 피해자가 멀웨어를 다운로드하도록 유인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스푸핑된 URL과 악성 파일을 숨긴 피싱 이메일을 사용하는 것이다. AI로 생성된 맞춤형 피싱 이메일은 구별하기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먼저 버튼에 마우스를 올려 목적지 URL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주소 같아 보이는지, 그리고 특히 ‘https’ 부분이 포함돼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내용 확인하기: 아는 사람에게 이메일을 받았더라도 링크를 클릭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이 좋다. 이 사람과 평소에도 이메일을 통해 연락을 주고 받는지 기억해보고 그렇지 않다면 전화, 소셜 미디어 또는 기타 방법으로 연락해 이메일 내용이 사실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신뢰할 수 있는 백신 사용하기: 멀웨어, 스파이웨어, 바이러스에 대한 고급 보호 기능을 갖춘 백신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은 악의적인 위협이 해를 끼치기 전 이를 감지하고 선제적으로 방어한다. 예를 들어 노드VPN의 바이러스 및 위협 방지 기능은 멀웨어에 감염된 파일이나 악성 웹사이트와 같은 사이버 위협이 디바이스를 손상시키기 전에 발견해 무력화한다. 방화벽 사용 설정하기: 방화벽은 네트워크 트래픽을 모니터링하고 의심스러운 연결을 차단해 시스템을 보호한다. 사용자는 보안 설정을 하고 컴퓨터의 내장 방화벽이 실행 중인지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 공용 와이파이에서는 VPN 사용으로 보안 유지하기: 공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는 해킹에 매우 취약하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무료 핫스폿을 이용하는 사람들을 노리고, 디바이스에 멀웨어를 심으려고 시도한다. 부득이하게 공용 네트워크를 사용해야 할 때는 항상 VPN을 통해 와이파이 연결을 보호하고, 원치 않는 스누퍼에게서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웹사이트: https://nordvp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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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SK C&C-비철금속협회와 ‘CBAM 대응 및 디지털 전환’ 관련 MOU글래스돔은 SK C&C, 한국비철금속협회(이하 비철금속협회)와 함께 ‘EU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탄소국경조정제도) 대응 및 디지털 전환 사업’에 관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제휴 협약에 따라 3사(기관)는 유럽 연합(EU)의 배터리 규제와 CBAM, 디지털 여권 도입 같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밸류체인을 구축, 디지털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조 기업들이 더 빠르고 정확하게 환경 규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민감한 데이터의 유출 없이 탄소 발자국만을 계산할 수 있는 글래스돔의 기술력을 다양한 사업에 접목, 기업들에 최적화한 기후테크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글래스돔은 자사의 소프트웨어 수직 통합 최적화 플랫폼을 통해 B2B 시장에서 ‘글래스돔 제품 환경 발자국 솔루션(Glassdome Product Environmental Footprint)’과 ‘글래스돔 제조 운영 최적화 솔루션(Glassdome Manufacturing Operations)’을 제공하고 있다.실시간 데이터에 기반해 탄소 발자국 생애 주기 관리(Life Cycle assessment, LCA)를 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한 글래스돔은 ‘CBAM과 디지털 전환’ 사업 분야에서 플랫폼 개발 및 공급, 유지 보수, 커스터마이징 수행을 담당한다. 또 데이터 보안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꾸준히 힘쓸 계획이다. SK C&C는 사업 기획 및 개발·마케팅을 주도하고 △CBAM과 디지털 전환 사업의 밸류체인 구축 △CBAM 관련 데이터 수집과 관리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 및 모델 △에셋(Asset) 구현을 담당한다. 비철금속협회는 협회 회원사와 비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하며 규제 대응 자문, 정책 자금 지원 제안을 담당한다. 글래스돔은 2023년 10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CBAM 대응에 발맞춰 비철금속협회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추진한다. 11월 말까지 글래스돔 솔루션을 채택한 기업들에는 1년간 구독료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당장 내년 1월부터 EU에 제출해야 하는 보고서 제출을 지원하며, 규제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그에 맞춰 새로운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도 지원한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ESG, 디지털 넷제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 C&C가 국내 비철금속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ESG 대응 전략 수립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제조 기업들이 그린 비즈니스와 디지털 첨단 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협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철금속협회 이승훈 본부장은 “CBAM 같은 규제는 한 기업이 혼자 파악, 대응하기에 너무 어렵고 복잡한 측면이 있었다. 특히 알루미늄 제조 기업의 경우 국내 내재 배출량보다 해외 상공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이 훨씬 더 많아 정확한 배출량 산정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글래스돔 및 SK C&C와 협업을 통해 실제 데이터 기준으로 정확한 배출량 산정이 가능해졌다”며 “협회 차원에서 이런 좋은 기회를 회원사들에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래스돔 함진기 법인장은 “아직 국내 많은 기업이 CBAM 규제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거나,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며 “이번 업무 협약은 글로벌 환경 규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3사가 역량을 모으는 것인 만큼 글래스돔과 SK C&C, 비철금속협회가 다양한 사업 협력을 이뤄가며 CBAM 대응과 디지털 전환 솔루션에서 속도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glassd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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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클, AWS ISV 촉진 프로그램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AI 기반 비즈니스 최적화 솔루션 핵클이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공통 판매 프로그램인 AWS ISV 촉진 프로그램(AWS ISV Accelerate Program)의 파트너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AWS ISV 촉진 프로그램은 AWS 클라우드상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거나 AWS와 통합되는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조직을 위한 공동 판매 프로그램이다.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핵클은 AWS의 국내외 영업 조직을 통한 새로운 영업 기회를 발굴하고, 판매 채널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기업들은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핵클을 도입할 시 서버 비용과 통합 빌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AWS 마켓 플레이스를 통하면 크레딧 결제도 가능해 올해 EDP(Enterprise Discount Plan) 약정 크레딧이 남은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선우창학 핵클 대표는 “AWS ISV 촉진 프로그램과 다양한 협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내 영업 채널을 확장하는 한편, AWS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비즈니스 확장을 가속화 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설립한 핵클은 쿠팡의 로켓 성장을 이끌었던 14명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가 고속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SaaS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핵클의 고객사들은 데이터 분석과 A/B 테스트를 통해 서비스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기능 플래그, 에러 모니터링 등 배포/모니터링 기능으로 개발 과정에서의 장애 리스크를 관리해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다. 200여개의 유료 고객사들이 핵클을 통해 비즈니스를 최적화하고 있으며, 여기어때, 위대한상상(요기요), 한국신용데이터(KCD), 카카오 스타일, 버킷플레이스(오늘의 집) 등 디지털 네이티브 유니콘 기업과 CJ 올리브영, 교보생명, LG유플러스와 같은 대기업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hackl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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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뇌질환 의료 AI 토털서비스’로 국내외 시장 공략 확대SK㈜ C&C는 23일 뇌질환 영상 AI 솔루션 전문기업 뉴로핏(대표 빈준길)과 ‘뇌질환 AI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6년에 설립된 뉴로핏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뇌질환의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등 전 주기에 걸친 뇌 영상 분석 솔루션을 연구 개발하는 기업이다. 뇌 영상을 초고속으로 분할하고 사람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정밀하게 분석하는 인공지능 엔진 ‘뉴로핏 세그엔진(Neurophet SegEngine)’을 활용해 다양한 뇌질환 솔루션 제품을 개발·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치매 등 뇌질환 분야 AI 솔루션 제품군 확장을 통해 뇌질환 전반에 걸쳐 진단·치료 가이드·치료 등 전주기 서비스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려는 양 사의 니즈가 맞아 이뤄졌다. 뇌혈관계 진단은 SK㈜ C&C가, 뇌신경계 진단은 뉴로핏이 각각 강점을 갖고 있는 만큼 양 사의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뇌질환 진단 정확도를 한층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양 사는 먼저 각 사 AI 솔루션을 하나로 묶는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를 선보인다. 뇌졸중 분야는 SK㈜ C&C의 △비조영 CT(Non Contrast Computed Tomography, 비조영컴퓨터단층촬영) 기반으로 뇌출혈을 진단하는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MEDICAL INSIGHT+) 뇌출혈’ 솔루션 △비조영 CT 기반 뇌경색 진단 솔루션 △CTA(CT Angiography, 컴퓨터단층혈관조영영상) 기반 뇌동맥류 진단 솔루션에 뉴로핏에서 개발 중인 뇌졸중 진단 AI를 연계한다. 뉴로핏은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방출단층촬영)와 MRI(Magnetic Resonance Imaging, 자기공명영상)를 결합해 치매 바이오마커[1]를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PET 영상 자동 분석 소프트웨어 ‘뉴로핏 스케일 펫(Neurophet SCALE PET)’ △경두개 전기자극 치료 기기 ‘뉴로핏 잉크(Neurophet ink)’ △뇌 영상 치료 계획 소프트웨어 ‘뉴로핏 테스랩(Neurophet tES LAB)’ 등을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에 적용한다.양 사가 확보한 고객 채널을 시작으로 국내외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도 강화한다. SK㈜ C&C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등 전국 권역별 주요 종합병원급 30여개 의료기관에 ‘메디컬 인사이트 플러스 뇌출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 평창군, 전라북도 무주군, 경상북도 울릉군 보건의료원 등 공공의료기관에도 적용해 의료 취약지역 내 응급의료를 지원하고 있다. 뉴로핏 역시 다수의 종합병원을 고객으로 두고 있을 뿐만 아니라, 뇌신경계 분야 글로벌 석학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를 자문으로 영입하는 등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양사는 26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의학 학회인 북미영상의학회(RSNA)에서의 마케팅을 시작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적극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뉴로핏 빈준길 대표는 “뇌혈관계 진단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는 SK㈜ C&C와 공동으로 뇌질환 AI 의료 토털 서비스를 선보이게 돼 향후 양사 간의 사업적 시너지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외 의료 현장에서 양 사의 솔루션이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K㈜ C&C 윤동준 Healthcare그룹장은 “촌각을 다투는 일선 의료 현장에서 정확도 높은 의료 AI 진단 솔루션을 찾는 니즈가 날로 늘고 있다”며 “뇌혈관계와 뇌신경계를 모두 아우르고, 진단에서 치료에 이르는 전주기를 수용하는 뇌질환 의료 AI 토털 서비스를 통해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 바이오마커(Biomarker) : 단백질이나 DNA, RNA(리복핵산),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 안의 변화를 알아낼 수 있는 지표로서, 이 중 의료 영상에서 환자의 진단과 관련된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이미징 바이오마커라고 지칭함.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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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넷뱅크, VERKADA 총판 계약 체결국내 종합 IT 유통 기업 아이넷뱅크(대표이사 장영)는 글로벌 물리 보안 전문 기업 VERKADA(APAC 부사장 프랑수아 바지유)와 정식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아이넷뱅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이 적용된 VERKADA의 물리 보안 제품들을 국내에 유통하게 됐으며 금융, 제조, 물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시스템을 공급할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을 확산 시키기 위해 △지역별 채널 교육 △세미나△ 기술 지원 등의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며, 동시에 신규 채널을 발굴함으로써 물리 보안 시장의 발전을 가속할 예정이다. 아이넷뱅크와 총판 계약을 체결한 VERKADA는 2016년 설립된 글로벌 물리 보안 전문 기업으로 제품군으로는 동영상 보안 카메라, 도어 기반 액세스 제어, 환경 센서, 경보, 인터콤 등이 있다. 이 제품들은 통합형 보안 클라우드 AI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통해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보안성을 제공한다. VERKADA APAC 부사장인 프랑수아 바지유(Francois Vazille)는 “아이넷뱅크와 협력을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한국 시장에 진출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국 시장 고객들에게 최상의 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이넷뱅크의 장영 대표는 “VERKADA의 우수한 기술력에 아이넷뱅크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더해 국내 물리 보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며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활용해 토털 IT 솔루션 총판으로서 입지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net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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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와이파이 위치확인 기능에 최적화된 nRF7000 IC 출시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nRF7000 와이파이(Wi-Fi) 컴패니언 IC를 출시하고, 와이파이와 셀룰러 IoT 및 GNSS 기반의 완벽한 실리콘-클라우드(Silicon-to-Cloud) 위치확인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단독 공급업체가 됐다고 밝혔다. 노르딕의 단일 벤더 솔루션은 와이파이 위치확인 애플리케이션의 제품 개발을 간소화하고,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세계적 수준의 기술 지원과 함께 제공된다. 새로운 nRF7000 컴패니언 IC는 독보적인 저전력 와이파이 6 칩으로, 2.4GHz 및 5GHz 주파수 대역에서 모두 와이파이 네트워크 스캐닝에 최적화돼 있으며, 와이파이를 통한 데이터 통신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러한 최적화를 통해 전력 소모와 위치 정밀도 간의 독보적인 균형을 제공할 수 있다. nRF7000은 노르딕의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SiP(System-in-Package)와 함께 SSID(Service Set Identifier) 기반 와이파이 위치확인 기능을 지원한다. 와이파이 스캐닝을 위해 nRF7000 IC를 사용하고, 노르딕의 nRF 클라우드(nRF Cloud)와의 셀룰러 통신을 위해 nRF91 시리즈 SiP를 이용한다. SSID 기반 와이파이 위치확인은 이동통신 기지국이나 위성 신호를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주변의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의 신호를 스캔해 트래커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전략 및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저전력 무선 기술에 주력해 온 노르딕은 이미 수많은 IoT 애플리케이션에 고도로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노르딕의 강점을 기반으로 nRF7000의 와이파이 위치확인 기능과 nRF91 시리즈 SiP의 셀룰러 및 GNSS 기능을 융합한 최상의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은 이제 노르딕 단일 벤더를 통해 이러한 포괄적인 저전력 위치확인 솔루션과 세계적 수준의 기술 지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시간과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제품 마케팅 엔지니어인 핀 뵈티우스(Finn Boetius)는 “경쟁 솔루션은 와이파이 위치확인을 위해 주로 범용 와이파이 IC를 사용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크기가 너무 크고, 이러한 특정 적용사례에 최적화돼 있지 않기 때문에 비용 및 전력 소모가 증가하게 된다”며 “노르딕의 위치확인 솔루션은 위치 정확도와 전력 소모 간의 절충이 가능하다. 고정밀도의 위치 정보가 필요한 경우 GNSS가 최선의 옵션이다. 그러나 GNSS를 사용할 수 없거나 대략적인 위치 정보만 필요한 경우에는 셀 기반 위치확인을 이용해 배터리 수명을 절감할 수 있다. 만약 여전히 GNSS가 지원되지 않고, 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조금 더 많은 전력을 소모하더라도 와이파이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르딕의 SSID 기반 와이파이 위치확인 솔루션은 노르딕의 단일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인 nRF Connect SDK를 통해 지원된다. 이 SDK와 노르딕의 nRF 클라우드 서비스를 함께 이용하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데이트 절차를 통해 애플리케이션과 미들웨어 및 모뎀 펌웨어를 간단하게 무선(OTA)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다. nRF9160 SiP와 nRF7000 IC를 결합하면, 소형의 전력 효율적인 와이파이, 셀룰러 IoT 및 GNSS 기반 위치확인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노르딕은 개발자들이 이러한 기술을 이용해 IoT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nRF7002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제공한다. 이 평가 키트는 아두이노(Arduino) 쉴드 폼팩터로 제공되며, nRF9160 개발 키트(Development Kit)와 쉽게 결합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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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트로닉스,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브 패키지 ‘tm_devices’ 출시텍트로닉스는 오늘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버 패키지인 tm_devices를 출시했다. 무료로 제공되는 tm_devices는 계측기 자동화를 위한 네이티브 파이썬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tm_devices를 개인 업무 환경에 따른 워크플로에 통합하면서 선호하는 통합 개발 환경(IDE; 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자동 완성, 정확한 타입 힌팅, 포괄적인 빌트인 도움말, 실시간 구문 검사 및 향상된 디버깅 기능의 힘을 경험할 수 있어 원활한 계측기 자동화를 돕는다. tm_devices 오픈 소스 파이썬 드라이버 패키지는 다양한 텍트로닉스 및 키슬리 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꾸준한 개발 및 업데이트를 지원하며, 테스트 및 측정 분야 사용자들이 최신 기능 및 개선 사항에 액세스할 수 있도록 한다. 텍트로닉스 포트폴리오 소프트웨어 부문 GM 릭 쿨먼(Rick Kuhlman)은 “파이썬은 테스트 자동화 엔지니어들 사이에서 가장 크고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언어로, 우리는 파이썬적 개발 도구 및 코드 재사용으로 그들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텍트로닉스의 무료 오픈 소스 공개는 엔지니어 간 협업과 맞춤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엔지니어들은 소프트웨어를 특정 요구에 맞게 조정하고, 커뮤니티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며, 전 세계 개발자들의 집단 지식과 기여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유를 얻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적인 자동화는 문자열 기반 명령 API를 배우고 사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는 계측기 특정 명령 세트, 추측 및 검사 구문 검사 및 낮은 가시성 디버깅과 같은 단점이 있다. 하지만 이제 tm_devices로 단일 라인, 몇 초 내 설치로 파이썬 자동 완성, 타입 힌팅 및 실시간 구문 검사를 무료 및 오픈 소스로 이용할 수 있다. 쿨먼은 “텍트로닉스는 tm_devices를 업무 간소화를 염두에 두고 설계했다”며 “필수 조건이나 불필요한 의존성 없이 빠른 설치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쟁사들이 종종 추가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및 인터페이스 계층의 미로를 설치·사용하도록 요구하는 것과 달리, 이제 매우 쉽게 시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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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온, 인포트렌드 세미나 ‘DATA CARE 2023 with infortrend’ 성료테온은 11월 7일 ‘DATA CARE 2023 with infortrend 세미나’를 개최해 인포트렌드(infortrend)의 제품·기술들과 각종 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밝혔다. 테온이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변화의 중심에 선 데이터 활용과 대응 사례 인사이트를 주제로 △4가지 시장 변화와 최신 데이터 활용 트렌드 △금융·공공 비대면 디지털 전환, 용량 최적화 극복 △인공지능(AI) 시대, 문서 중앙화 보안 및 지식 자산 구조화 △인포트렌드로 스토리지 원스톱 고민 해결 등 다양한 인포트렌드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인포트렌드는 고성능, 대용량의 효율적인 스토리지로 엔터프라이즈와 SMB를 주 타깃으로 하는 스토리지다. 대표 제품 GS 4048U는 4U, 48bay U.2 올플래시 NVMe 유니파이드 스토리지로 소비자들의 니즈인 높은 성능, 관리 포인트 절감 및 유연한 확장성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또 인포트렌드는 효율적인 데이터 보호와 문제 해결을 위해 ‘슈퍼 커패시터’와 ‘7-Segment’를 지원한다. 슈퍼 커패시터는 정전 등 전력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 상황에서 데이터 읽기/쓰기가 끝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데이터 처리에만 전원을 공급하는 장치로, 장비 보호를 위해 장비 전체에 전원을 공급하는 UPS와 다르다. 7-Segment는 디스플레이(Display)의 한 종류로 메인보드 컨트롤러 후면 작은 구멍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컨트롤러가 부팅되지 않거나 RS-232 케이블로 연결해도 출력이 없을 때 디스플레이에 나타난 숫자, 문자를 보고 장비에 어떤 문제가 생겼는지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스토리지 성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합한 소프트웨어 사용이 필수다. 사진, 영상 등 각종 솔루션을 활용한 용량 최적화는 스토리지 용량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서비스 속도 향상으로 이어져 고객과 기업의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베리타스테크놀로지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들은 데이터 관리 문제로 연간 22억원 이상 손실을 겪고 있다. 이런 데이터 관리의 애로 사항과 생산성 저하는 문서 중앙화로 극복할 수 있으며, AI를 결합한 인공지능 지식 관리는 더 효율적인 문제 해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테온은 B2B 시장에서 스토리지 구매 시 예산만 고려하는 최저가 구매와 아는 업체·브랜드의 제품만 구매하는 행태가 빈번하다며, 이런 구매는 비효율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이어져 목적에 부합하는 사용을 못 해 실제 실무자들의 에러 사항 호소로 이어지므로 효율성을 기준으로 한 알맞은 스토리지와 솔루션의 도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t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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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이글루코퍼레이션은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 인증 사진 공유와 함께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명예 치안감인 원로 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정재계 인사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클라우드 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 파이오링크 조영철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할 다음 주자로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윤두식 대표와 소프트웨어 검증 전문 기업 코드마인드의 신승철 대표를 추천했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최근 마약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이글루코퍼레이션 역시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에 맞서는 선도 기업으로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싣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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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 개최삼성전자가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코리아 2023(Samsung Developer Conference Korea 2023, SDC23 Korea)’을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소통하고 협력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발자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최신 IT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AI △스마트싱스 △헬스케어 △갤럭시 제품/서비스 △전장 등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다.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들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삼성전자 DX 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인 전경훈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미래 기술의 키워드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는데 소프트웨어의 역할과 경쟁력은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이라며 “개발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및 꾸준한 기술 교류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전자가 추구하는 혁신은 항상 고객 경험으로 출발하며 최고의 고객 경험은 사용자의 니즈를 알아서 맞춰주는 것”이라며 “삼성전자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AI, 데이터 인텔리전스 등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하는 선행 기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가 8일 ‘삼성 AI 포럼’에서 처음 공개한 생성형 AI 모델 ‘삼성 가우스(Samsung Gauss)’에 대해 소개하고 △언어 △코드 △이미지 세 가지 모델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 가우스 언어 모델은 방대한 훈련 데이터를 통해 언어 모델을 학습해 다양한 상황에 최적화된 크기의 언어 모델 선택이 가능하다.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중국어, 일본어 등도 지원한다.삼성 가우스 이미지 모델은 라이선스나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는 안전한 데이터를 통해 학습됐으며, 온디바이스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돼 외부로 사용자의 정보가 유출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삼성 가우스 코드 모델을 활용한 사내 소프트웨어 개발의 생산성 향상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키노트에서는 삼성 가우스 소개를 포함해 △지식 그래프 기반 데이터 인텔리전스 △모바일 갤럭시 UI 특장점 △타이젠 플랫폼의 발전 방향 △타이젠 기반 스크린 제품의 연결 경험 강화 등 삼성 제품 선행 연구 기술 및 고객 경험 개선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서 ‘삼성의 플랫폼과 개방형 협력’을 주제로 △스마트싱스 개방형 플랫폼 기반 스마트홈 경험 강화 △AI가 소프트웨어 보안에 미치는 위협과 기회 △소프트웨어로 바꾸는 미래 이동통신 기술 △기술 혁신을 위한 삼성의 오픈소스 활동에 대해서도 공유했다.또 △스마트싱스의 연결 경험 개선을 위한 솔루션 △비전(Vision) 기반 의류 정보 인식 기술 △갤럭시 워치의 헬스 센서 데이터를 트래킹할 수 있는 SDK(Software Development Kit) △타이젠(Tizen) 8.0에서 새롭게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능 등 총 15개의 세션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카메라 기반 원격 광혈류측정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홈 헬스케어 서비스 △삼성 어카운트 서비스 중단 없이 클라우드를 업그레이드하는 방법 △클라우드 기반 가상화 솔루션을 이용한 전장 소프트웨어 △의료 분야의 데이터와 AI 기술 적용 △‘오소리(Open SOuRce DB Integration, OSORI)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통한 오픈소스 협력 계획 등 총 20개 세션이 준비돼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 발표자들을 공개 모집해 다양한 분야의 개발자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기회를 제공했다.삼성전자뿐 아니라 삼성SDS, 카카오, 현대자동차, 아주대학교의료원, LG유플러스 등 다양한 업계에서 활동하는 개발자들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