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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SXSW 2024 메타버스 기업 참가 지원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SXSW 2024(South by Southwest 2024)에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K-Metaverse 공동관을 운영하고 국내 메타버스‧XR 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 SXSW 2024 행사 개요 (행사명) SXSW 2024 (South by Southwest 2024)세계 ICT 융합 콘텐츠(IT기술, 인터랙티브, 음악, 영화) 박람회(1987년부터 개최)(일정/장소) ’24. 3. 8.(금) ∼ 3. 16.(토) (9일간) / 美 텍사스주 오스틴산업융합박람회(Creative Industries Expo, ‘24. 3.10~3.13) K-Metaverse 공동관 참가 (규 모) 103개국 참가, 220,000여 명 참가, 1,484개의 컨퍼런스 세션 등 진행 본 사업은 국내 유망 메타버스·XR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글로벌 주요 마켓 참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특히 SXSW가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대표 행사인 점을 고려하여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 중심으로 참가기업을 선정하였다. 참가기업에는 K-Metaverse 공동관 내 개별 부스를 제공하고 IR 피칭, 바이어 매칭, 현지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SXSW 2024 K-Metaverse 공동관에 참가하는 기업은 총 10개사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과 융합된 메타버스·XR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븐 포인트원 : VR기반 인지 및 우울감 개선 솔루션 개발▲ 에이아이파크 : AI 기반의 음성·영상 생성 기술을 활용한 다국어 디지털 휴먼 영상 생성 플랫폼 개발▲ 데브즈 유나이티드 게임즈 : 초실사 배경 기반의 몰입감 있는 낚시 경험을 즐길 수 있는 VR 콘텐츠 개발▲ 제이엘 스탠다드 : AI 캐릭터 생성, AI 채팅, 음성통화, 영상통화 등이 가능한 메신저 어플리케이션 개발▲ 인벤티스 : 3D AR/VR 자동차 가상 전시회 플랫폼 개발▲ 디오비 스튜디오 : AI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휴먼 개발▲ 와이드 브레인 : UX 향상을 위한 보상형 게임 및 챗봇 AI 플랫폼 개발▲ 소울엑스 : 메타버스 창작자를 위한 AI 활용 XR 프로덕션 툴 개발 ▲ 크리스피 : VR 기기 없이 다면체 입체 공간에서 XR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 트립비토즈 : 사용자가 여행 경험을 공유하고 금전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T2E(Travel 2 Earn) 서비스 개발 과기정통부는 올해 SXSW 2024(북미)을 시작으로 AWE USA 2024(북미), GITEX 2024(중동) 등 4개 내외의 권역별(북미, 중동, 유럽 등) 전시회를 대상으로 총 30개 내외 메타버스·XR 분야 유망기업의 참가를 지원할 계획으로, 실질적인 성과 창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사전컨설팅·IR교육 등 사전 역량강화, 투자유치·바이어매칭 등 현지 비즈니스 지원, MOU·수출계약 등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 황규철 소프트웨어정책관은 “최근 메타버스 산업은 의료·미디어·교육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활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번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2024) 참가가 국내 메타버스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드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국내 유망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 활발히 협업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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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참여콩가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여해(부스 번호 D243) 다양해진 스마트 자동화용 애플리케이션-레디 빌딩 블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능이 통합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모듈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시스템 통합을 위한 모든 성능 등급에 걸친 가상화-레디 컴퓨터 온 모듈도 함께 전시된다. 콩가텍은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 그리고 기존 컴퓨터 온 모듈에서 제공한 적 없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보안 기능을 소개한다. 이 기능들을 통해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의 애플리케이션 준비성을 크게 개선할 뿐 아니라 여러 현대적 기능을 수행하며 완전히 연결된 임베디드 및 IIoT 디바이스의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개발에 기여해 콩가텍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윤선 콩가텍 코리아 대표는 “IIoT가 OEM 업체에 새로운 도전인 가운데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 공급업체로서 COM-HPC, COM Express,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 등 더욱 확대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례로, 콩가텍 모듈은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능이 사전 내장돼 있고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ctrlX OS(운영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솔루션 제공업체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거나 통합할 필요 없이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해 이번 전시에서는 OEM 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부가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OEM 업체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디지털화와 IIoT 연결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이 제공돼야 한다. 콩가텍은 자체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에지 IoT 기능 등으로 OEM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된 컴퓨터 온 모듈 기능과 통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퓨터 온 모듈 분야에서 전 세계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을 선도하고 있는 콩가텍은 COM Express, COM-HPC,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의 간소화된 통합을 위한 확장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앞장서고 있다. 컴퓨터 온 모듈을 위해 확장된 IIoT 기능 및 OS 구현은 콩가텍의 고부가가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콩가텍의 고성능 생태계는 개별 모듈에 최적화된 첨단 냉각 솔루션, 간편한 평가 및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캐리어 보드, 소프트웨어 지원 및 개별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특히 테스팅 및 설계 서비스를 통해 OEM 업체가 시간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모듈 통합의 용이성과 효율을 높여 엔지니어들에게 높은 수준의 설계 보안을 제공하며, 고객이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각자에게 최적인 방식으로 혁신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콩가텍 모듈은 프로세서, 폼팩터 등 모든 분야에 기능을 제공하며 OEM 업체에 종합적인 효율과 편의를 제공한다. 새롭게 통합된 가상화, 디지털화 및 보안 기능은 애플리케이션-레디 컴퓨터 온 모듈의 기능, 특히 실시간 IIoT 측면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3월 27일부터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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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클라우드 환경 보안성 높이는 특허 취득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클라우드 특허는 무중단 로그 전송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장애 발생 시에도 데이터 전송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가 단절된 시간 동안 발생한 로그에 순차적으로 오프셋(offset)을 부여하고, 일종의 메시지큐인 적재 시스템을 통해 임시 저장한 후 정상화된 다음 재전송되도록 하는 형태다. 발생 순서에 맞는 적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년간 IT·보안 지형의 변화에 부합하는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보안 역량에 클라우드 전문성을 더해 더 많은 조직들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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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일상화, SW도 이제 SaaS다!’현장간담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강도현 2차관은 3월 5일(화), 더존비즈온 을지사옥에서 ‘인공지능(이하 ’AI’) 일상화, 소프트웨어(이하 ‘SW’)도 이제 서비스형SW(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다!’를 주제로 SW 대표 기업들과 만남으로서 현장간담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SW 업계를 선택한 것은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SW 중심의 혁신(Software Defined – X)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디지털 대도약을 위해 SW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AI 일상화 시대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이 ‘SaaS 활용’ 형태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업계와 함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SW 산업의 대변혁을 위한 SaaS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을 비롯하여, SW업계를 대표하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과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센드버드, 포티투마루, 와이즈넛, 비즈니스캔버스, 사이냅소프트, 아콘소프트, 클라썸 등 국내 주요 SW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AI일상화 시대 SaaS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더존비즈온에서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활용사례’를 발표하였고, SaaS추진협의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최근 SaaS 산업 동향’을, 실리콘밸리 등 해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센드버드에서 ‘SaaS를 통한 글로벌 진출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SaaS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분야의 SaaS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국내 유망SW의 SaaS를 통한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은 “AI 혁명의 시대, 이제 SW도 SaaS로 전환하지 않고는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SW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SaaS 전환이 필수적이며, 기존 구축형(SI)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SW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도 대한민국 SW산업의 미래가 SaaS에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 ‘SaaS 혁신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SaaS 육성 및 기존 SW기업의 SaaS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SaaS추진협의회가 민간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SW산업이 SaaS 중심으로 재편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를 SW산업이 SaaS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생각하고 SaaS 등 SW산업 육성을 위해 ’24년 7,30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올해 신규 추진 예정인 ‘SaaS혁신 펀드(200억원)’ 사업을 포함하여 ’24년 1,219억원 규모를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투자하고, SW고성장 클럽(’24, 180억원),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진입 지원(’24, 25억원) 사업 등을 통해 유망 SW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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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 개최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 콘퍼런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Data for Breakfast)’를 3월 14일(목) 오전 10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 방돔에서 개최한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곳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한국에서는 올해 3회 차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스카펠리(Mike Scarpelli) 스노우플레이크 최고 재무 책임자(CFO), 크리스 차일드(Chris Child)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부문 시니어 디렉터 등 본사 임원진과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을 고려하는 잠재 고객과 아직 데이터 클라우드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조직의 데이터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기조연설과 함께 스노우플레이크의 고객사인 BC카드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단순 데이터 제공 기업을 넘어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사로써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에반젤리스트는 데이터 슈퍼히어로 3인 △넥슨코리아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한예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Cloud SA 데이터팀 최경진 팀장과 함께 AI 시대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이 갖춰야 할 데이터 전략과 실제로 현업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에서 이어온 데이터 기반 협업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지사장은 “데이터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은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시작과 발전을 이끈 핵심 요소”이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전략을 강화하고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생성형 AI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와 AI 역량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업의 리더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구축하고, 체계적이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한다. 기업은 조직 전반에 걸쳐 사일로를 제거한 데이터를 쉽게 다룸으로써 데이터를 통한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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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새로운 슬림 앤 라이트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G16 및 G14’ 출시에이수스(ASUS)가 전작 대비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성능을 강화한 ROG 제피러스 G16 및 ROG 제피러스 G14를 출시했다. ROG 제피러스 G 시리즈는 우수한 성능에 휴대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게이밍 노트북으로, 2024년형 ROG 제피러스 G16 및 G14은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 측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ROG 제피러스 G16 및 G14는 각각 16인치, 14인치의 ROG 네뷸라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100% DCI-P3의 넓은 색 영역과 팬톤 인증의 색 정확도를 갖췄으며, 돌비 비전 및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500 트루 블랙 인증을 받아 섬세한 명암 표현력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은 ROG 노트북 라인업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 생생하고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500니트의 밝기, 최대 0.2㎳의 빠른 응답속도와 함께 각각 120㎐ 및 240㎐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능으로 더 부드러운 화면 재생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최신 사양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게이밍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해진 활용도와 더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ROG 제피러스 G16은 신경망 처리 장치(NPU)가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를 지원해 전력 대비 효율적인 AI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지포스 RTX 4090 GPU를 탑재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ROG 제피러스 G14는 AI에 특화한 AMD 라이젠 9 8945HS 또는 7 8845HS 프로세서와 최대 지포스 RTX 4070 GPU를 장착, 고사양의 최신 게임과 무거운 창작용 소프트웨어도 빠르고 쾌적하게 실행한다. 두 제품 모두 특화된 AI 텐서 코어를 갖춘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지원해 게이밍 시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하며 영상 편집, 화상 회의 등의 작업 수행 시에도 AI 기능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적 요소로는 노트북 상판에 시그니처 슬래시 LED 조명이 탑재돼 모던한 느낌을 더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본체는 △플래티넘 화이트 △이클립스 그레이 두 가지의 세련된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ROG 제피러스 G16은 최대 1.95㎏ 및 1.7㎝, ROG 제피러스 G14는 약 1.5㎏ 및 1.59㎝로, 슬림한 보디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여기에 30분 만에 50%까지 고속 충전되는 배터리와 와이파이 6E의 초고속 연결성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동되는 6개의 스피커는 실감 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의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기본 1년의 보증 기간 내 1회에 한해 소비자 과실에 따른 파손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는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 서비스’를 지원하며, 제품은 ASUS 공식 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의 온라인 판매처와 더불어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및 잠실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및 고양점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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퀙텔, PC OEM을 위한 새로운 초저지연 Wi-Fi 7 모듈 출시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이 디바이스의 연결 기술 옵션에서 Wi-Fi 7을 지원하고자 하는 PC OEM에 이상적인 새로운 Wi-Fi 7 모듈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확장된 퀙텔 Wi-Fi 7 및 블루투스 5.4 모듈 제품군에는 퀙텔 NCM825, NCM825A, NCM835, NCM865 및 NCM865A가 포함된다. 모든 새로운 모듈은 인텔 및 AMD x86 플랫폼뿐만 아니라 선도적인 윈도 PC 환경을 위한 Snapdragon® X Elite(스냅드래곤® X 엘리트) 플랫폼도 지원한다. 퀙텔 NCM825, NCM835 및 NCM865 시리즈 모듈은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의 Qualcomm® FastConnect™ 7800 모바일 연결 시스템을 활용하며, 듀얼 밴드 동시(DBS) 기능을 갖춘 2 x 2 MIMO 덕분에 2.4GHz + 5GHz 및 2.4GHz + 6GHz 주파수 대역에서의 동시 작동을 지원한다. NCM865 및 NCM865A 칩셋은 고대역 동시(High Band Simultaneous, HBS) 기술을 갖추고 있어서 고주파 스펙트럼 내에서 간섭을 최소화하여 무선 통신을 향상한다. 이러한 발전은 대역폭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지연 시간을 줄이고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데 기여한다. 이러한 모듈들은 다중 링크 작동(multi-link operation, MLO)도 지원하는데, 라우터가 여러 무선 대역과 채널을 동시에 사용하여 Wi-Fi 7 클라이언트에 연결할 수 있는 기능이다. MLO를 통해 NCM8x5 시리즈는 사용자에게 더 빠른 데이터 전송률, 훨씬 낮은 지연 시간, 더 높은 네트워크 안정성을 제공할 수 있다. 퀙텔 무선 솔루션의 사장 겸 최고전략책임자(CSO)인 노르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Wi-Fi 7 및 블루투스 5.4 모듈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하여 PC OEM에 더 많은 옵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 밴드 동시 기능과 함께 멀티 링크 작동의 성능을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최종 사용자가 초저지연으로 더 빠른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동시에 뛰어난 네트워크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경험하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제조업체의 성능 포괄 범위가 넓어지고 고객에게 풍부한 경험과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로운 모듈은 4K-QAM 및 320MHz 대역폭을 지원하여 최대 5.8Gbps의 데이터 속도를 달성할 수 있으므로 노트북 사용 사례에서 요구하는 초저지연 및 실시간 응답이 가능하다. 또한 이 모듈은 듀얼 블루투스, 2Mbps 블루투스 저에너지(Bluetooth Low Energy, BLE), LE 오디오 및 BLE 장거리(BLE Long Range)를 통합하여 지원한다.퀙텔 NCM825 시리즈의 크기는 16.0mm x 20.0mm x 1.80mm, NCM865 시리즈의 크기는 22.0mm x 30.0mm x 2.25mm이다. 이 모듈은 -10°C~+65°C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며, 제품군 내의 모든 제품이 전 세계 규제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기업용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험 관리 분야의 리더인 파이나이트 스테이트(Finite State)와 긴밀히 협력하여 엄격한 보안 테스트, 향상된 소프트웨어 공급망 가시성,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위험 관리를 통해 모듈의 보안을 강화하고 개발 주기의 모든 단계에서 보안 테스트를 보장한다. 퀙텔은 주요 모듈에 대한 침투 테스트와 더불어 IoT 모듈에 대한 소프트웨어 자재 명세서(Software Bill of Materials, SBOM) 및 취약점 익스플로잇 가능성 교환(Vulnerability Exploitability Exchange, VEX) 문서를 공개했다. IoT 모듈 제조업체 중 업계 최초로 공개하는 이러한 리소스는 퀙텔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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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큐브 7기 입주 기업 모집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오는 3월 3일까지 마포혁신타운 프론트원 내에 핀테크 기업을 위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핀테크 특화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핀테크 큐브(Fintech Cube)’ 7기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핀테크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핀테크 기업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금융과 IT 기술이 융합해 핀테크 산업으로 인정되는 모든 영역으로 △지급결제 △자금중개 및 자산거래 △인슈어테크 △자산관리 △디지털자산 △인공지능(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데이터분석 △보안인증 △API △레그테크 △금융 소프트웨어 등이다. 핀테크 큐브 입주 기업은 사무공간과 회의실·휴게실 등 기타 공간,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투자 종합 컨설팅, 1:1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홍보, 해외 진출 등)을 지원받는다. 기업은 입주 시 오픈 공간 지정 좌석을 사용하다가 추후 공실 발생 등에 따라 8~10인 수용 가능한 개별 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다. 2024년에는 핀테크 특화 육성프로그램 중 하나로, 기업 진단으로 시작해 투자 오피스아워 및 데모데이 등 4단계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지는 1:1 기업 맞춤형 ‘투자 종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일회성으로 실시되는 투자 컨설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23년 기업 만족도 조사 및 운영 결과 데이터로 취합한 보완점을 반영해 리뉴얼한 프로그램으로, 기업은 다양한 투자 전문 심사역의 검토 의견을 확인해 지속적인 투자 IR 개선 및 고도화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핀테크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들이 갖는 임대료 부담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과 성장 단계별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며 “올해는 기업들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돕기 위해 입주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할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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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진출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Global System for Moblie communication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대표 전시회로서, 올해 37회째를 맞이하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통신분야 대기업인 에스케이(SK)텔레콤, 케이티(KT)와 협업하여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 전시관 내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관(부스)을 구축했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4와이에프엔(YFN)관*에 ‘에스케이(SK)텔레콤-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통해 15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케이티(KT)는 관(부스) 인 관(부스)(Booth in Booth)형태로 케이티(KT) 전시관 내 중소기업 5개사의 협력사(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4와이에프엔(YFN)(4 Years from Now) : 향후 4년 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용관또한,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는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여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확대 등 수출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한다.‘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기업가치 1,500억원 이상)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 중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관(부스), 영문 기업 소개자료, 구매자(바이어) 모임(미팅)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기업 중 비트센싱은 4와이에프엔(YFN)관에서 진행하는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에 선정되고, 에어스메디컬은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0에 선정되어 세계(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비트센싱 : 자율주행 레이더 감지기(센서) / 에어스메디컬 : 엠알아이(MRI) 가속화 소프트웨어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전시회 개막날인 26일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 참여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관(부스)을 방문해 격려했다. 특히, KT 협력사(파트너스)관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포부를 청취하며, 향후 정부의 수출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참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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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반 6G 기술 주도 위한 ‘AI-RAN 얼라이언스’ 참여삼성전자가 AI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주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6일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Nvidia), 암(Arm), 소프트뱅크(SoftBank),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 및 소프트웨어 기업 10개사와 1개 대학이 창립 멤버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AI를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해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통신망 효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6G 연구 추진 및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I-RAN 얼라이언스는 ‘AI for RAN’, ‘AI and RAN’, ‘AI on RAN’ 등 세 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AI for RAN’ 워킹그룹은 주파수, 비용,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무선통신 최적화 기술 연구 △‘AI and RAN’ 워킹그룹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와 무선망 융합기술 △‘AI on RAN’ 워킹그룹은 무선망에서의 신규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기술 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기술 보고서, 백서 등의 연구 결과물은 향후 신규 서비스 발굴과 기술적 요구사항 및 규격 등 6G 표준화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인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AI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6G 준비를 위해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통신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2020년 7월 6G 백서, 2022년 5월 6G 주파수 백서를 발간했다. 또한 2022년 5월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하는 등 차세대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생태계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