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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더욱 강화된 사운드 성능과 편의성 갖춘 2022 'JBL QUANTUM 시리즈'선봬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 브랜드가 더욱 강화된 사운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된 2022 JBL QUANTUM (퀀텀)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JBL QUANTUM은 76년간 지속적인 혁신과 독보적인 음향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놀라운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JBL의 독자적인 알고리즘이 적용된 JBL 퀀텀 서라운드(JBL QuantumSURROUND) 사운드로 높은 몰입감과 정교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제공하며, 다양한 게이머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2022 JBL QUANTUM은 입체감 넘치는 3D 듀얼 사운드,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최대 4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적용된 ‘JBL QUANTUM 810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퀀텀 서라운드’,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적용된 ‘JBL QUANTUM 350 무선 게이밍 헤드셋’, 게이머와 크리에이터의 고품질 음성 스트리밍을 위한 ‘JBL QUANTUM STREAM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 3D 듀얼 서라운드 사운드의 차원이 다른 입체감,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으로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JBL QUANTUM 810 JBL QUANTUM 810은 7.1채널 퀀텀 서라운드와 DTS Headphone: X 2.0이 적용된 듀얼 3D 서라운드 사운드로 차원이 다른 입체감과 게임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제공한다. Hi-Res 인증 JBL 퀀텀 사운드(JBL QuantumSOUND)로 정교하게 튜닝된 50mm 드라이버도 탑재돼 미세한 소리도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들려주며 현실감 넘치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ctive Noise Cancelling) 기능이 적용돼 주변 소음에 방해받지 않고 게임에 집중하도록 한다. 또한 JBL QUANTUM 810은 이전 JBL QUANTUM 800 모델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가 돼 무선 헤드셋의 연결 지연과 끊김을 최소화하는 고품질의 무손실 2.4GHz 무선 연결과 블루투스 5.2의 듀얼 솔루션 및 최대 43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돼 장시간 끊김 없이 무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USB A to C 케이블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3.5mm 오디오 케이블로 유선 연결도 가능해 다양하고 폭넓은 유무선 연결 호환성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JBL QUANTUM 810의 이어컵에는 게이밍에 특화된 음성 채팅 프로그램인 디스코드(DISCORD) 인증을 받은 인라인 게임-챗 밸런스 다이얼이 탑재돼 게임 사운드와 음성 채팅 사운드를 다이얼로 빠르고, 정교하게 조절하도록 해준다. 또한 음성 초점의 지향성 붐 마이크가 적용돼 특정 방향의 소리를 집중적으로 인식해 선명하고, 또렷한 팀 보이스를 들려주며, 게임 중에도 손쉽게 음소거를 할 수 있는 플립업 마이크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디스코드(DISCORD) 외에도 TeamSpeak, Skype 등 채팅 서비스와 호환돼 화상 회의 또는 재택근무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C용 퀀텀엔진(QuantumENGINE) 소프트웨어로 청력에 맞는 헤드셋 보정부터 3D 오디오 조절, RGB 라이팅 효과 및 붐 마이크 측음 방식 등 나만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개인별로 맞춤으로 설정할 수 있어 최상의 게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JBL QUANTUM 810은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25만9000원이다. ◇ 7.1 채널 퀀텀 서라운드 사운드와 2.4GHz 고품질 무선 연결 지원하는 무선 게이밍 헤드셋 JBL QUANTUM 350 JBL QUANTUM 350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7.1 채널 퀀텀 서라운드가 적용돼 미세한 소리와 후방에서 들리는 소리까지 실감 나게 들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게임 사운드를 제공한다. JBL 퀀텀 사운드로 튜닝된 40mm 드라이버와 게임에 최적화된 사운드 커브로 게임의 몰입감을 더욱 높인다. 또한 고품질의 2.4 GHz 무손실 무선 연결과 3.5mm 오디오 케이블을 통한 유선 연결을 지원하고,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가 탑재됐다. 배터리는 5분 충전으로 1시간 추가 사용이 가능하며, 함께 제공되는 USB A to C 케이블로 충전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JBL QUANTUM 350은 탈착할 수 있는 전방향 붐 마이크가 적용됐다. 디스코드(DISCORD) 인증을 획득해 게임 플레이 중 선명하고 안정적인 음성 전달이 가능하며 TeamSpeak, Skype와도 호환할 수 있다. 마이크 음소거가 필요한 경우 마이크를 제거하거나 이어컵의 버튼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 외에도 PC용 JBL 퀀텀엔진(QuantumENGINE) 소프트웨어로 서라운드 사운드 설정 및 오디오 이퀄라이저, 마이크 튜닝, RGB 라이팅 효과 등 나만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개인별로 맞춤으로 설정할 수 있어 폴리우레탄 소재의 메모리폼 이어 쿠션과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헤드밴드가 적용되어 장시간 게임 플레이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JBL QUANTUM 350은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14만9000원이다. ◇ 듀얼 콘덴서 마이크로 완벽한 스트리밍 품질을 제공하는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프리미엄 USB 마이크 JBL QUANTUM STREAM JBL은 QUANTUM 시리즈에 게이머와 크리에이터 모두를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USB 마이크 JBL QUANTUM STREAM을 새롭게 추가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확장했다. JBL QUANTUM STREAM은 JBL의 우수한 음향 기술이 더해진 두 개의 14mm 일렉트릿(Electret) 캡슐 콘덴서 마이크와 최대 24bit/96kHz의 고속 샘플링이 적용돼 전문 음향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것과 같은 수준 높은 스트리밍 품질을 선사한다. 또한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듀얼 오디오 픽업 패턴을 제공해 더욱 전문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제공한다. 1인 팟캐스트 및 스트리밍과 같은 1인 녹음 환경에서는 주변의 불필요한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마이크 전면의 음성과 소리에만 집중하도록 해주는 카디오이드(Cardioid) 패턴을 선택하고, 여러 사람이 참여하는 회의 또는 실내 연주, 그룹 인터뷰 등의 환경에서는 여러 방향의 사운드를 다양하게 담아내는 전방향(Omnidirectional) 패턴을 선택하면 된다. JBL QUANTUM STREAM은 게이머 및 크리에이터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폭넓은 연결 호환성을 제공한다. USB-A 또는 USB-C 포트를 탑재한 다양한 디바이스와 연결할 수 있어 3.5mm 오디오 출력 단자를 통해 헤드폰과 연결해 디테일한 사운드까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 또한 디스코드(DISCORD) 인증을 획득해 게임 플레이 중 안정적인 음성 채팅을 즐길 수 있다. JBL QUANTUM STREAM은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12만9000원이다. 한편 JBL은 2022 JBL QUANTUM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9월 한 달 동안 삼성닷컴을 통해 JBL QUANTUM 시리즈의 제품을 특별한 혜택가로 만나볼 수 있는 JBL QUANTUM 810 게이밍 패키지와 JBL QUANTUM 350 게이밍 패키지를 선보인다. 듀얼 서라운드로 더욱 진화된 게임 플레이를 완성해주는 JBL QUANTUM 810 게이밍 패키지는 JBL QUANTUM 810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JBL QUANTUM DUO 게이밍 스피커, JBL QUANTUM STREAM 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됐으며,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 48만70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게이머와 크리에이터를 위한 추천 조합인 JBL QUANTUM 350 패키지는 JBL QUANTUM 350 무선 게이밍 헤드셋과 JBL QUANTUM DUO 게이밍 스피커, JBL QUANTUM STREAM프리미엄 USB 마이크로 구성됐으며 특별 할인 혜택이 적용된 39만7000원으로 만나볼 수 있다. JBL 개요 JBL은 인생의 가장 멋진 순간을 놀라운 사운드로 채워주는 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다. 유수의 어워드들을 수상한 바 있는 JBL은 우드스탁(Woodstock)과 같은 아이코닉한 이벤트뿐 아니라 매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 콘서트,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 경기 등 유명 스폿에서부터 주말 로드 트립 등 일상의 모든 순간을 최상의 사운드로 즐길 수 있게 한다. 76년 동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프로페셔널 역량과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을 바탕으로 JBL은 전 세계 엔지니어들 및 디자이너들의 열정과 재능을 미래에 대한 강한 비전으로 훌륭하게 구현해왔다. JBL의 시그니처 프로페셔널 사운드(Signature Professional Sound)는 주요 대중문화 행사에서 사용되는 선두 기술이며 JBL 브랜드는 음악, 스포츠, e스포츠 분야에서 세계 최고 전문가들의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다. 하만(HARMAN) 개요 하만(HARMAN)은 커넥티드 카 시스템, 음향/영상기기, 기업 자동화 솔루션 및 커넥티드 서비스 등을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일반 기업 및 소비자에게 개발, 공급하고 있다. 하만(HARMAN)의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AKG®, Harman Kardon®, Infinity®, JBL®, Lexicon®, Mark Levinson®, Revel® 등이 있으며, 하만(HARMAN)의 제품들은 일반 소비자뿐만 아니라 하이파이 오디오 애호가 및 뮤지션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으며, 유명 공연장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5000만 대 이상의 자동차에 하만(HARMAN)의 카오디오와 커넥티드 카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며 하만(HARMAN)의 소프트웨어는 가정, 사무실 그리고 자동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모바일 기기 및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다. 2017년 3월, 하만(HARMAN)은 삼성전자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현재 전 세계에 약 3만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rm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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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반도체.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위한 '이노베이션 데이.공장과 장비의 디지털혁신 '기술 콘퍼런스 개최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20일(화)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고객을 위한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Innovation Day: EcoStruxure for Semiconductor & Battery, Seoul 2022)’ 행사를 온·오프라인 통합 하이브리드로 운영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이 지속 가능한 산업 현장을 실현할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행사에서 지속 가능성과 회복탄력성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 구축을 위한 혁신 기술을 제안한다. 이번 행사는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의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기조 연설에 이어, 서상훈 슈나이더 일렉트릭 산업자동화 사업부 본부장이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 내 고객과 장비 제조사(OEM) 별로 전문 세션을 제공한다. 참여 기업들은 업체 특성에 맞게 신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전력 표준 기반의 ESG 경영 방안뿐만 아니라 최상위 공정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 공장 정보화 시스템과 디지털 혁신 기술 기반의 각 솔루션과 에너지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성을 이룰 수 있는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기술 콘퍼런스의 핵심인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는 최신 기술이 적용된 33개의 완제품과 솔루션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 공간은 △회복탄력성을 지원하는 통합 전력 솔루션 △지속 가능성을 지원하는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 △생산 효율성을 지원하는 스마트 매뉴팩처링 솔루션 △운영 효율성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자동화 솔루션 등 4가지 주제로 구분됐다. 각 분야의 고객은 당면한 비즈니스 과제에 해당하는 제품 및 솔루션을 직접 확인하고, 각 전시 담당자들을 통해 실시간으로 궁금증을 해결하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산업인 반도체 및 배터리, 디스플레이 산업의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혁신 기술을 제안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미래의 산업 현장에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환경 구축 사례와 제품 및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며 “전 세계 6개 지속 가능성 등대공장 중 2곳을 보유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지속 가능성 사례를 입증하며, 고객들이 지속 가능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ESG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콘퍼런스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이노베이션 데이-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콘퍼런스: https://www.se.com/kr/ko/work/campaign/local/semic...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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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말레이시아 국영기업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 나서SK가 말레이시아 1위 국영 에너지 기업인 페트로나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 협력에 나선다. 최근 베트남, 싱가포르 등 친환경 기업 지분 투자 등에 이어 SK의 동남아 친환경 사업 시장 진출이 속도를 내고 있다. SK는 최근 SK 머티리얼즈, SK에코플랜트, SK시그넷 등 3사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자회사 젠타리(Gentari)가 친환경 분야의 포괄적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SK와 젠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수소, 연료전지, 전기차 충전 등 분야에서 공동 사업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SK 머티리얼즈는 올 초 투자한 미국 8리버스 사의 기술을 활용해 블루수소 및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저장을 위한 CCS (탄소 포집·저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SK에코플랜트는 SOFC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기반 친환경 발전 및 데이터센터 전력공급 사업을 담당하고, SK 자회사로 글로벌 2위 전기차 충전기 제조·운영사인 SK시그넷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배터리 서비스 사업(Baas·Battery-as-a-Service)에서 협력 모델 발굴에 나선다. 각 사는 올 연말까지 사업 타당성 등 협력 방안을 검토한 뒤 사업화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용욱 SK 머티리얼즈 사장은 “SK와 페트로나스의 친환경 사업 협력은 전 세계가 당면한 기후 위기에 공동 대처하기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이라며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사업 역량을 조화롭게 융합하고, 긴밀하게 협업해 미래 친환경 에너지 기술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페트로나스는 1974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최대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진출해 석유와 가스를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말레이시아 정부와 함께 2050년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선언한 뒤, 친환경 사업을 위한 자회사 젠타리를 설립하고, 수소 사업 추진과 전기차 생태계 구축 등 친환경 투자를 본격화하고 있다. SK는 글로벌 탄소중립 목표 시점인 2050년보다 앞서 ‘넷 제로(Net Zero)’를 달성한다는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친환경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최태원 SK 회장은 지난해 10월 CEO 세미나와 12월 미국에서 열린 ‘트랜스 퍼시픽 다이얼로그(Trans-pacific Dialogue)’ 등에서 “2030년 기준 전 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210억 톤)의 1% 규모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이는 데 SK가 이바지할 것”이라고 선언하기도 했다. SK는 수소, 전기차 생태계 분야 등 보유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페트로나스와 사업 협력을 하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기업인 페트로나스의 생산 및 유통 인프라를 통해 수소 생산·공급,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기 설치 등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K는 이번 업무협약이 SK의 전략적 해외 파트너십 요충지인 동남아 시장에서 단순 투자를 넘어 친환경 분야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올 초 베트남 태양광 전문 기업 나미솔라(Nami Solar)와 손잡고 현지 태양광 발전을 통해 확보한 탄소배출권을 국내에서 거래하는 사업에 나서기로 한 데 이어 싱가포르 E-waste (전기·전자 폐기물) 기업 테스(TES)를 인수했다. 5월에는 말레이시아 최대 종합환경기업인 센바이로(Cenviro) 지분 30%를 인수했다. 앞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인 동박을 제조하는 SK넥실리스는 첫 해외 공장 입지로 말레이시아를 낙점하고, 6500억원을 투자해 연 4만4000톤 생산 규모의 동박 공장을 건설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최태원 회장이 방한 중이던 브엉딘 후에(Vuong Dinh Hue) 국회의장 등 베트남 정부 인사들과 넷 제로를 위해 친환경 사업 영역에서 포괄적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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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신제품 '선박용 반도체 차단기'로 더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 높도록 선박 지원ABB가 새 반도체 차단기(Solid State Circuit Breaker, SSCB, 전력반도체로 제어되는 회로 차단기) ‘SACE Infinitus’를 출시하고 안전하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차세대 직류(DC) 전력 시스템을 구현한다. DC 배전은 해운·해양 분야에서 더 지속 가능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전략에서 중요한 기술이다. SACE Infinitus 차단기는 선박 종류, 크기와 관계없이 새로운 DC 네트워크 구성을 더 쉽게 통합, 보호, 제어하도록 지원한다. DC 전력 시스템은 연료 효율을 최대 20%까지 향상시킨다. DC 네트워크는 AC 전력 손실 및 한계를 없애 선내 엔진 발전기가 선박의 추진 및 기타 부하에 필요한 전력을 맞추도록 돕는다. 또 DC 전기 구성은 배터리 저장 장치·수소 연료 전지 시스템과 선박의 전기 시스템 통합을 단순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SACE Infinitus는 올인원 DC 전력 보호·제어 장치로 손실을 최소화하는 반도체 기술이 적용된 세계 최초의 IEC 60947-2 인증 차단기다. 또 신규 차단기는 저압 해양 분야에서 DNV(노르웨이 선급) 인증을 받은 초고속 보호 기능으로 새로운 DC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해 선박이 안전하고 손쉽게 통합할 수 있다. SACE Infinitus는 기존 기계식 회로 차단기보다 단락 사고를 100배 더 빠르게 감지하고 반응한다. 선박에서 가장 중요한 모선 차단기인 SSCB는 단락 전류가 매우 높을 때도 사고 구역을 격리해 시스템 가용성을 극대화한다. 또 아크 플래시 위험을 원천 봉쇄하고자 전기 아크가 발생하기 전 사고 전류를 차단하는 초고속 장치다. 이런 신기술은 빠른 감지·반응 속도 외에도 일반 회로 차단기보다 100배 더 수명이 긴 특징을 보인다. 소형 올인원 설계는 통합이 간단하고 소유 비용을 절감한다. SACE Infinitus에는 보호, 스위칭, 아이솔레이터, 에너지 미터, 네트워크 분석기 및 스마트 연결이 가능한 모듈이 내장돼 있다. 표준 600㎜ 전기 외함에 적합하고 ABB의 Ekip 및 EPIC 소프트웨어와도 원활하게 통합돼 손쉬운 구성이 가능하다. ABB의 엄선된 스위칭 기술은 다른 전력 전자 솔루션보다 전력 손실을 최대 70% 낮춘다. ABB SSCB 글로벌 제품 매니저 토르스텐 슈트라셀(Thorsten Strassel)은 “SMM 전시회는 해양 부문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는 혁신적 신기술을 선보일 좋은 기회다. 더 지속 가능한 해양·해운 산업을 위해 재생 에너지, 배터리 저장 장치 및 스마트 그리드는 필수적”이라며 “DC 네트워크는 상당한 에너지 절약 및 연료 비용 절감을 실현하도록 돕는다. ABB는 SACE Infinitus 출시로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의 DC 배전이 가능하도록 선박 운영자에게 필요한 궁극적인 전력 보호 기능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ABB의 획기적인 반도체(solid state) 기술 개념은 2019년 처음 공개됐다. 엄격한 IEC 60947-2 인증 조건을 충족하는 핵심 기술이 내장된 제품 설계를 위해 ABB 개발팀은 꾸준히 기술 개선 및 검증 절차를 거쳐왔고, 2023년 1분기 시리즈 생산을 앞두고 고객과 시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SACE Infinitus는 재생 에너지 및 배터리 저장 시스템을 사용하는 산업 현장, 상업용 건물, 전기 자동차 충전과 같은 다른 DC 배전 분야에서도 에너지 절약 및 탄소 발자국 감소를 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해양 산업의 에너지 전환을 지원하기 위한 SACE Infinitus의 상세 정보는 올 9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 조선·해양 전시회(SMM 2022) ABB 부스(B6홀 B6.329)에서 공개된다. ABB 전기화 개요 ABB 전기화(Electrification)는 전기의 근원부터 소켓까지 배전 분야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안전하고 스마트하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세계를 전기화하고 있다. 100여개 국가에서 5만명이 넘는 직원들이 고객·파트너와 협력해 전 세계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사람 간 연결, 생활,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ABB 전기화는 에너지 효율과 저탄소 사회를 위해 모든 부문에 걸쳐 혁신적인 제품, 솔루션 및 디지털 기술을 개발한다. 현지 전문성을 갖춘 글로벌 입지를 통해 글로벌 트렌드를 이끌고, 고객에게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사회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원한다. ABB 개요 ABB(ABBN: SIX Swiss Ex)는 글로벌을 선도하는 기술 기업으로 더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사회와 산업의 변혁을 활성화하고 있다. ABB는 소프트웨어를 전기화, 로봇, 자동화, 모션 포트폴리오에 연결해 기술 경계를 넓혀 새로운 단계로 성과를 끌어올린다. 130년이 넘는 우수한 역사와 함께 100여개국에서 10만5000명의 유능한 직원이 ABB의 성공을 주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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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2024년 하반기까지 충남 대산공장에 CNT 4공장 건설LG화학이 양극재 등 전기차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CNT 시장에서 확고한 경쟁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CNT (Carbon Nanotube) 공장을 증설한다고 30일 밝혔다. LG화학은 30일 대산 공장에 연산 3200톤 규모의 CNT 4공장을 건설한다. 이는 지난해 상업 가동을 시작한 2공장 및 올해 초 착공에 들어간 3공장에 이어 LG화학의 네 번째 CNT 공장이다. CNT는 전기와 열전도율이 구리 및 다이아몬드와 같고, 강도는 철강의 100배에 달하는 차세대 소재다. 전기차 배터리, 전도성 도료, 자동차 정전도장 외장재, 면상발열체 등 활용 범위가 무궁무진하다. CNT 4공장이 완공되면 LG화학의 CNT 생산 능력은 기존의 1·2공장(여수 1700톤)과 현재 증설 중인 3공장(여수 1200톤)을 포함해 연간 총 6100톤에 달하게 된다. CNT 4공장은 내년 상반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하반기 상업 가동을 목표로 한다. LG화학은 2017년에 500톤 규모의 CNT 1공장을 처음 가동했으며, 2020년대 들어서는 시장 확대에 따라 매년 CNT 공장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의 CNT 공장은 자체 개발한 유동층 반응기로 생산 라인당 연간 최대 600톤까지 양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이는 단일 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다. 또 독자 기술 기반의 코발트(Co)계 촉매를 사용해 배터리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자성 이물 함량을 낮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구현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업계에서 주로 쓰이는 철(Fe) 촉매는 코발트 대비 금속 및 자성 이물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 제품화를 위한 별도의 후처리 공정이 필요하다. CNT 4공장 경우, 반응기 안정성 개선 및 공정 자동화 등의 혁신으로 생산 라인 운영 규모를 효율화해 기존 대비 인당 생산성을 약 20% 향상했다. LG화학의 CNT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LG에너지솔루션 등 배터리업체에 양극 도전재(Conductive Additive) 용도로 공급될 예정이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도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양극 도전재는 전기 및 전자의 흐름을 돕는 소재로, 특히 니켈 코발트 망간 등의 활물질로 구성된 양극재 내에서 리튬이온의 전도도를 높여 충·방전 효율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CNT를 양극 도전재로 사용하면 기존의 카본블랙 대비 약 10% 이상 높은 전도도를 구현해 도전재 사용량을 약 30% 줄일 수 있으며, 그만큼을 양극재로 더 채울 수 있어 배터리의 용량과 수명도 크게 늘릴 수 있다. 또 음극재 및 리튬 황·전고체 전지와 같은 차세대 전지 분야에서도 CNT가 주력 도전재로 검토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배터리 도전재용 CNT는 2030년 약 3조원(23억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CNT 수요는 지난해 5000톤 규모에서 2030년 7만톤 규모로 연평균 약 30%가 넘는 성장세가 예상된다. LG화학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외 확보한 신규 전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CNT 품질을 기반으로 완성차 업체들로부터 소재 신뢰성을 확보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도성 도료, 도로 결빙(블랙아이스) 방지용 면상발열체, 반도체 공정용 트레이 등 전지 외 신규 적용 분야로 CNT 판매를 적극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예를 들어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트레이에 CNT를 적용하면 우수한 전기 전도성을 기반으로 고온을 견디고 분진, 전자파, 정전기 등을 차단할 수 있다. LG화학 노국래 석유화학 사업본부장은 “독자 기술 기반의 제조 경쟁력과 우수한 품질로 배터리 도전재 분야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를 구축하고 잠재력이 큰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화학은 2011년 CNT 독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개발에 본격 착수해 2013년 20톤 규모의 파일럿(Pilot) 라인을 구축했으며, 2014년 전도성 컴파운드 및 전지용 제품 개발 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300여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반응기 생산성 향상 등 CNT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 및 공정 혁신을 위한 중장기 과제들을 지속 추진해 LG화학만의 차별화한 CNT 제품 경쟁력 격차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lgch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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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노트정보,언제 어디서나 사용가능한 ASUS 'TN3402QA-LZ118W 노트북'한가위 이벤트진행ASUS 공식 판매점 다노트정보가 한가위를 맞아 11번가 한가위 대잔치, G마켓, 옥션 한가위 빅세일을 통해 ASUS 비보북 S14 Flip TN3402QA-LZ118W 제품을 특가로 제공하는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ASUS 비보북 S14 Flip TN3402QA-LZ118W 2IN1 노트북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Adobe Creative Cloud 1개월 무료 이용권을 증정하고,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에서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룸 등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터치펜을 기본으로 증정해 어도비 프로그램의 활용도도 더욱 높일 수 있다. AMD의 명품 프로세서 라이젠 세잔 R5-5600H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다재다능한 성능을 자랑하며, DDR4 16GB 램을 탑재해 멀티태스킹과 고사양 작업에 문제가 없다. 360도 회전할 수 있는 16:10 비율의 14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최고의 작업 효율과 휴대성을 동시에 잡아 출장이 잦은 직장인과 대학생 및 영업 사원에게 알맞은 화면을 제공한다. ASUS 비보북 S14 Flip TN3402QA-LZ118W 2IN1 노트북에 탑재하는 △USB-C: 1개 △USB-A: 2개 △USB 3.2 △USB 2.0의 다양한 단자는 휴대용 노트북중 최고의 확장성을 자랑한다. USB-PD·DP Alt Mode를 지원해 보조 배터리로 충전하기, 포터블 모니터와 연결하기도 가능하다. 14인치 노트북은 숫자 입력이 불편하다는 편견을 깨는 넘버패드2.0 기능이 탑재돼 숫자 입력의 편리함도 갖췄다. 정품 윈도우11 홈에디션 기본 탑재로 제품 수령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노트북의 발열을 최대한 억제하는 ASUS Icecool 발열 제어 기술로 소음을 최소화 해 최적의 사용성을 보장한다. 몸캠 피싱 등의 사생활 유포로 몸살을 앓는 사회적 문제로 인해 사용할 때만 웹캠을 막기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해킹으로 인한 사생활 침해를 막을 수 있는 ‘웹캠 위로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폐할 수 있는 프라이버시 실드가 탑재됐으며, 노이즈 저감 기술로 웹캠의 이미지 선명도를 크게 높였다. ASUS AI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들어가 있어 화상회의 등의 업무 미팅, 온라인 채팅에서의 소음을 억제하고, 또렷한 음성을 전달할 수 있어 언택트 시대의 만남을 돕는다. USB-C 단자로 충전하고, 블루투스 페어링 되는 4096 필압의 ASUS Pen 2.0 스타일러스를 기본으로 제공해 드로잉·메모·스케치를 바로 할 수 있다. 출시 기념으로 6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를 포토 상품평으로 50명 추첨 행사도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면 편의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ASUS Flip TN3402QA-LZ118W는 전국 ASUS서비스 센터를 통해 1년 보증 서비스가 지원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ASUS Flip TN3402QA-LZ118W 사양 ·35.56cm(14인치)/AMD 라이젠5 5600H(3.3GHz)/16GB RAM/약 1.5Kg/M.2(NVMe) 512GB SSD ·슬림형 베젤/360도 회전 터치스크린 ·1920x1200(WUXGA)/300nit 16:10 디스플레이 ·802.11ax (Wi-Fi 6)와 블루투스 5.0 네트워크 지원 ASUS 비보북 플립 S 14 TN3402QA-LZ118W 안내 동영상: https://youtu.be/vHpnMAuVZyM 11번가: https://www.11st.co.kr/products/4485375628 G마켓: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245435272... 옥션: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 ASUS Vivobook S 14 Flip OLED 제품 안내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hJoWFmXuC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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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서울브랜드 센터 및 동탄 이노베이션 센터 개관ZEISS Korea(대표 정현석, 이하 자이스 코리아)가 서울 본사가 있는 송파구 문정동에 ZEISS 브랜드 센터와 동탄 이노베이션 센터를 개관하며 입지 강화에 나섰다. 독일 오버코헨에 본사를 둔 독일 ZEISS 그룹은 의료기기 사업부, 현미경 사업부, 품질 솔루션 사업부, 반도체 사업부 및 비전케어 사업부(안경 렌즈)의 다양한 사업부를 보유한 175년 이상 역사의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이다. 한국에서도 개인 소비자부터 최첨단 산업까지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한다. 8월 23일 개관식을 진행한 경기 화성시 자이스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ZEISS Korea Innovation Center)는 반도체, 자동차, 2차 전지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광학, 전자, X-ray 현미경, 3차원 측정기, 고해상도 CT 등 다양한 장비를 보유해 고객에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불량 분석, 공정 최적화 관련 솔루션과 소재 분석, 정밀 측정 및 비파괴 검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자이스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어 앞으로 많은 한국 기업과의 협력의 장이 될 것이다. 행사 및 한국 고객과의 일정으로 방한한 안드레아스 페허(Andreas Pecher, Executive Board Member, 칼 자이스 AG 반도체 사업부 사장 & 글로벌 한국 총괄 임원) 사장은 독일 첨단 광학 기업으로서 자이스 브랜드 입지 강화와 한국 사업 확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페허 사장은 “한국 시장은 ZEISS의 다양한 사업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전 세계 4위의 매출을 이뤄내는 중요한 시장이다. 이번에 마련한 ZEISS 코리아 이노베이션 센터와 한국 본사 위치에 개관한 브랜드 센터를 통해 선진 기술로 차별화한 B2B 솔루션과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소비자 제품으로 ZEISS의 브랜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소재, 전자, 자동차, 항공, 배터리 등 다양한 첨단 산업 연구를 지원하고 연구 개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키플레이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이스 브랜드 센터는 8월 25일 주요 귀빈을 초대해 개관식을 진행한다. 브랜드 센터는 ZEISS의 각 사업부에 대한 소개는 물론, 오버코헨 본사에 있는 ZEISS 박물관과 협업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다양한 전시품을 전시한다. ZEISS의 창립 정신과 다양한 영상 전시물을 통해 독일 광학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이스 코리아 정현석 대표는 “한국에서 자이스는 B2B 기업뿐만 아니라 비전케어 사업부의 안경 렌즈와 의료기기 사업부의 스마일 라식 등의 소비자 분야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 인지도 강화 활동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한층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나아가 한국의 광학 기술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ZEISS 브랜드 센터 마련으로 다양한 신규 장비 시연과 안경사 교육 등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시행될 예정이다. ZEISS 개요 ZEISS는 1846년 독일 예나에서 설립돼 현재 오버코헨에 본사를 둔 광학 및 광전자 분야 기업이다. 현재 ZEISS는 산업 계측 및 품질 보증을 위한 솔루션, 생명 과학 및 재료 연구를 위한 현미경 솔루션, 안과 및 미세 외과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의료 기술 솔루션을 개발·생산 및 유통하고 있다. 또 ZEISS는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리소그래피 광학 모듈의 핵심 제조사이며, 광학이 활용되는 소비자 제품(안경 렌즈, 카메라 렌즈, 백내장 렌즈 및 스마일 라식 기술)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독일 브랜드다. 2021년 기준 총 75억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ZEISS는 매해 수익의 13%를 연구 개발비로 투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1만900여개의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다. ZEISS는 전 세계 3만5000명이 넘는 직원이 50여개국에서 일하고 있다. 과학 진흥을 위한 독일 최대 재단 가운데 하나인 Carl Zeiss 재단 소유다. ZEISS 글로벌 홈페이지: http://www.zeiss.com 웹사이트: https://www.zeiss.co.kr/corporate/hom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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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자사 최초 와이파이 칩인 듀얼 밴드 와이파이 6'nRF7002'출시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한국지사장 최수철)는 초저전력, 듀얼 밴드 와이파이 6(Wi-Fi® 6) 컴패니언 IC인 nRF7002를 출시하고, 와이파이 무선 사물 인터넷(IoT)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이제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3가지 무선 IoT 기술인 블루투스(Bluetooth®)와 와이파이 및 셀룰러 IoT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몇 안 되는 회사 가운데 하나가 됐다. nRF7002는 노르딕의 기존 제품과 함께 사용해 원활한 와이파이 연결 및 와이파이 기반 위치 확인(로컬 와이파이 허브의 SSID 스니핑) 기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컴패니언 IC’라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노르딕 제품은 nRF52® 및 nRF53® 시리즈 블루투스 SoC (Systems-on-Chip)를 비롯해 nRF91® 시리즈 셀룰러 IoT SiP (Systems-in-Package) 등이 있다. 또 nRF7002는 노르딕 이외의 다른 호스트 디바이스들과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nRF7002의 출시는 2020년 노르딕이 인수한 이매지네이션 테크놀로지스 그룹(Imagination Technologies Group)의 와이파이 개발팀과 와이파이 핵심 전문기술 및 와이파이 IP 기술 자산에 기반한 것이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수십 년 동안 널리 인정받고 있는 초저전력 무선 IoT 및 실리콘 설계 분야의 전문성을 nRF7002에 접목하고, 향상된 효율성을 통해 배터리로 구동되는 무선 IoT 기기의 동작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표준인 와이파이 6 시장에 진출했다. 와이파이는 애플(Apple),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및 삼성 같은 수많은 컨슈머 IoT 선도 기업이 추진하는 스마트 홈 매터(Matter) 프로토콜의 핵심 요소다. 노르딕은 자사 제품군에 와이파이를 추가함으로써 매터에 사용되는 3가지 무선 프로토콜, 즉 커미셔닝을 위한 블루투스 LE를 비롯해 저전력 메시 네트워킹을 위한 스레드(Thread) 및 고속 무선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와이파이를 모두 지원할 수 있게 됐다. 노르딕의 CTO이자 R&D 및 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인 스베인-에길 닐슨(Svein-Egil Nielsen)은 “노르딕은 고도의 역량을 갖춘 와이파이 팀과 이 팀이 이미 개발한 와이파이 포트폴리오 자산을 인수함으로써 노르딕 최초의 와이파이 칩을 매우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게 됐다”며 “또 다른 모든 노르딕 무선 IoT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마찬가지로 동일한 개발 툴과 nRF Connect SDK를 사용해 노르딕 솔루션 기반 와이파이 6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르딕의 와이파이 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부문 디렉터인 마이크 데이비스(Mike Davis)는 “새로운 와이파이 팀은 노르딕 최초의 와이파이 제품을 신속하게 출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으며, 마침내 자신들의 역량을 입증했다”며 “이 팀은 노르딕 고객들이 와이파이 기능을 최우선으로 필요로 한다는 데 주목하고, 빠르게 고객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르딕의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노르딕의 무선 IoT 제품 포트폴리오에 와이파이를 추가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노르딕 세일즈 팀은 새로운 제품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과 더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nRF7002를 통해 매우 성공적인 출발점을 마련했으며, 특히 노르딕의 기존 초저전력 기술과 원활하게 결합할 수 있는 독보적인 와이파이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이미 선도적 입지를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nRF7002는 6x6mm QFN 패키지로 제공되며, 현재 샘플링 중이다. 더 자세한 정보는 노르딕 한국지사 및 유통업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 및 노르딕 nRF7002는 다가오는 노르딕 테크 투어(Nordic Tech Tour)의 핵심 주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북미와 EMEA 지역 48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블루투스 LE와 셀룰러 IoT 및 와이파이 전반에 걸쳐 노르딕의 최신 혁신 기술에 대한 주요 정보를 제공한다. nRF7002 상세정보: https://www.nordicsemi.com/nRF7002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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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브,아시아의 에지 애플리케이션 위한 새로운 리튬이온 UPS 및 냉각 솔루션 출시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가 업계 선도적인 온라인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제품군 가운데 하나에 리튬이온 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것을 비롯해 네트워크 에지용 전원 및 냉각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Vertiv™ Liebert® GXT5 리튬이온 UPS 제품군과 Vertiv™ Liebert® SRC-G 실내 냉각 솔루션은 현재 호주와 뉴질랜드를 포함한 아시아 전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버티브 아시아의 통합 랙 솔루션을 담당하는 앤디 리우(Andy Liu) 디렉터는 “우리는 네트워크 에지에서 컴퓨팅 관리가 점점 더 복잡해지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가용성, 효율성, 그리고 민첩성은 매우 중요한 가치이며, 버티브의 이번 신제품들은 소형 UPS의 리튬이온 기술과 소규모 IT 공간을 위한 고효율 실내 냉각 시스템을 통해 이런 요구 사항을 충족한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고효율 시스템은 데이터 센터 분야에서 고객의 지속 가능성 전략을 지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버티브는 전력 밀도가 더 높은 리튬이온을 활용함으로써 일반적인 납축전지(valve-regulated lead acid, VRLA)와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한다. 용량별로 1kVA 제품부터 3kVA 제품까지 제공되는 Liebert GXT5 리튬이온은 1U 리튬이온 외부 배터리 캐비닛(external battery cabinet, EBC)을 이용해 런타임을 확장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VRLA 배터리가 약 2~3년 이어지는 것과 달리, 리튬이온 배터리는 8~10년(대략 UPS 자체 수명) 동안 지속되므로 잠재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불편한 배터리 교체 작업이 필요 없다. 또 리튬이온 배터리는 VRLA 배터리보다 훨씬 가볍고 더 높은 온도에서 더 나은 성능을 발휘하므로 랙에서 더 낮은 온도에 대한 필요성을 줄이고, 나아가 냉각에 드는 에너지 비용을 줄인다. Liebert GXT5 리튬이온은 UPS 장치와 배터리 모두에 대해 표준 5년간의 보증 기간이 제공된다. UL 표준을 충족하기 위해 리튬이온 배터리에는 안전하고 효율적 작동이 가능하도록 셀 수준에서 배터리를 모니터링하는 통합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이 포함됐다. Vertiv™ Liebert® GXT5 리튬이온은 UPS 뒤의 랙에 설치할 수 있는 유지 관리 바이패스 스위치 옵션 Vertiv™ Liebert® MicroPOD와 호환되므로, 보호된 랙 장비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하지 않고도 UPS를 유지 관리할 수 있다. 한편 Liebert® SRC-G는 소규모 IT 공간을 냉각하는 데 최적의 가용성과 효율성을 제공한다. 용량별로 3kW에서 11kW까지 사용할 수 있는 Liebert SRC-G는 벽걸이형이라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도 IT 장비에 연중 내내 냉각 기능을 제공한다. CE 인증을 획득한 Liebert SRC -G 제품군은 연중 내내 합리적인 부하 작동을 지원할 수 있다. 이 제품군은 효율적인 압축기 기술과 함께, 에너지 효율적인 EC 팬 기술과 R410A 냉매를 장착하고 있다. 아울러 Liebert SRC-G는 에지 IT 위치를 관리할 때 추가적인 인텔리전스를 위한 원격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해 고급 컨트롤러를 갖추고 있다. Vertiv Liebert GXT5 리튬이온 및 Vertiv Liebert SRC-G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버티브 개요 버티브(Vertiv, NYSE: VRT)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분석, 지속적인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의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이 꾸준히 실행되고,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며, 비즈니스 요구 사항에 따라 성장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버티브는 클라우드부터 네트워크 에지까지 확장되는 전력, 냉각, IT 인프라 솔루션 및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사용해 오늘날 데이터 센터, 통신 네트워크, 상업 및 산업 시설이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한다. 버티브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2만4000명의 직원을 고용해 130개가 넘는 국가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버티브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와 최신 뉴스 및 콘텐츠 확인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VertivC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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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여름철 전력 수요 증가 대비 전력 관리 솔루션 제안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한국지사 대표 김경록)가 폭염으로 인한 전력 수요 증가에 대비해 효율적인 전력 관리 솔루션을 제안한다. 8월 1일 전력거래소가 발표한 7월 월평균 최대전력(30일 기준)은 8만2333MW(메가와트)로, 지난해 동월보다 1.4% 증가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장마가 끝나고 더위가 지속되면서 전력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기업들도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 수요 관리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정전 및 불규칙한 전원 공급 사태를 방지해주는 솔루션을 공급한다. 순간적인 정전에도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공장이나 데이터센터, 병원 등 산업현장 등에서 발생하는 핵심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와 loT 기반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산업 현장 및 가정에 설비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무정전 전원 공급장치(UPS) 무정전 전원장치(UPS)는 갑작스러운 전원공급 중단 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의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일정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전원을 공급한다. UPS는 정전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의 전원 및 서지 보호 기능도 보장한다. 또한 가정에서 재택근무 등이 활성화되면서, PC 기반의 업무 혹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작업을 수반하는 재택근무 직장인, 온라인 수강자, 실시간 방송 크리에이터, 이들에게 안전한 IT 환경을 구현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산업 현장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UPS 제품은 선보이고 있다. UPS ‘Easy UPS BVX’ 시리즈는 700VA 용량의 작은 크기로, 책상 위에 있어도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잔량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LED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4베이 정도의 NAS와 인터넷 공유기 정도를 정전이나 과전압 등의 전원 문제에서 충분히 보호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Easy UPS BX는 가장 보편적인 타워형 디자인의 제품이다. 정전 등 전원공급 관련 문제 발생 시 배터리를 사용해 컴퓨터 및 전자 장비를 보호한다. 또한 라인 인터렉티브 방식 토폴로지를 기반으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전압 변동을 즉각적으로 조정하는 전압 조정(AVR) 기능을 제공한다. 일관되지 않은 전력 조건에서도 배터리 수명을 보호해 안정적인 작업을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APC SMV는 중소형 현장에 알맞은 UPS로 3000 VA의 총량을 자랑한다. 또한 자동 전압 조정(AVR) 기능을 포함해 지능적이고 효율적 전원 보호도 할 수 있다. 또한 배터리 백업 전원에서 순수한 사인파 출력으로 넓은 전압 범위와 일관되지 않은 전원 환경에서도 안전한 전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UPS는 우수한 내구성 및 안전성과 함께 설치되는 현장 조건을 고려한 설계 변경을 할 수 있다. 또한 높은 전력 요구 상황을 반영한 긴 수명 기간과 함께 실시간 고객 서비스 지원 및 유지 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정적인 전력 환경 구축 및 효율성을 위한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코스트럭처 파워 모니터링 엑스퍼트(EcoStruxure Power Monitoring Expert, 이하 PME)는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통합 전력 관리 솔루션이다. 보호계전기, 트립 장치, 전력 품질 미터기, 센서 등과 같은 전기 인프라에서 전기 인프라의 데이터를 수집해 대시보드 형태로 에너지의 흐름·상태를 가시화해 건물 내의 에너지 상태를 모니터해 누설 전류 상황을 사전에 감지하고, 고장 전 사전 경보와 문제 진단으로 전력 문제가 생길 경우에 빠른 복구를 가능케 한다. 이를 통해 안전성, 신뢰성, 에너지 성능 개선, 용량 관리 등 균형 잡힌 전력 인프라 활용을 할 수 있다. 특히 에너지효율 인증인 ISO50001, 50002, 50006의 인증과 사이버보안 인증인 IEC62443을 획득했다. ◇안정성을 높이고 다운타임을 줄이기 위한 자산 성능 관리 서비스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력 품질을 실시간으로 분석 및 모니터링하는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EcoStruxure Asset Advisor)도 공급한다. 이 서비스는 IoT 및 클라우드 기반에서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받고 분석해서 사고를 예측하고, 문제가 발생해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알려준다. 이를 통해 안전사고를 경감시키고, 계획에 없던 가동 중단을 피해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에코스트럭처 에셋 어드바이저의 전문 기술 지원팀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인도, 프랑스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전력 공급원을 예비전력으로 변환해 정전에도 동작하는 특고압 자동부하개폐기(ALTS) ‘아스코 ALTS’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특고압 자동부하개폐기 아스코(ASCO) ALTS를 통해 전력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ALTS는 변전소로부터 들어오는 전압을 이중으로 수용해 주전원의 정전이나 전압강하 발생 시 신속히 예비 변전소 전원으로 순간 전환하는 특고압 스위치이다. 아스코 ALTS는 운영자가 수동으로 절체버튼을 조작해 양 전원 사이에서 중간 멈춤 현상 없이 무정전으로 절체할 수 있어 전력의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또한 UL 인증 및 미국표준협회(ANSI) 규격에 따라 폐쇄형 배전반(Metal-Clad Switchgear) 구조로 제작돼 아크 사고 시 사고 확대를 방지할 수 있고, IBC (International Building Code) Seismic Zone-4에 적합한 내진설계를 통해 진도 8까지 견딜 수 있어 안전한 운영을 할 수 있다. 기존의 ALTS는 SF6(육불화황) 가스를 사용해 아크를 소호하는 GCB (Gas Circuit Breaker)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아스코 ALTS는 인출형 VCB (Vacuum Circuit Breaker)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SF6로 인한 독성 황산 가스가 배출되지 않고, 주기적인 가스 압력 체크, 보충 등의 번거로운 유지보수과정이 불필요하다. 또한 ALTS는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동작하지 못하는 경우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기적인 배터리 교체가 필수지만 아스코 ALTS는 주전원과 예비 전원을 조작 전원으로 이용해 배터리와 같은 외부전원이 필요하지 않아 운영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여름철에는 전력 사용 증가로 인한 정전 등 피해가 많이 발생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력 상태 및 품질 모니터링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슈나이더 일렉트릭 솔루션과 제품을 도입해 산업 현장에서 정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개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목적은 모든 사람이 우리의 에너지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 모두의 발전과 지속 가능성을 연결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것을 Life Is On이라고 부른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무는 디지털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성과 효율성을 향상하는 것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세계 최고의 프로세스와 에너지 기술을 통합하고, 제품, 제어,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를 클라우드와 연결해 전체 라이프사이클에 걸쳐 통합된 기업 관리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택, 건물, 데이터 센터, 인프라 및 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 중 가장 높은 수준의 현지화를 실현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동의 의미 있는 목적과 포용성, 강력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방형 표준과 파트너십 생태계를 강력히 지지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