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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마스터,야외행사와 파티를 위한 멀티 플레이어 붐박스 ‘MP-20’ 출시붐마스터 (BOOMMASTER)브랜드에서 2월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5W급 미니 노래방 스피커(MK-01)와 야외공연, 행사, 강의 등에서의 활용을 위한 80W급 대출력 이동식 스피커(MP-20) 등 2종의 붐박스를 출시했다. 두 제품은 전국 일렉트로마트와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최대 3만원의 신세계 상품권 지급 행사도 진행해 마이크 지원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이들에게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명전을 앞두고 있는 지금 가족간의 즐거운 이벤트를 위한 미니 노래방 스피커 ‘MK-01’은 자동 MR 변환 기능이 있어 가정에서 노래방 기기로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제품이다. 자동 MR 변환은 핸드폰에 노래방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일반 음원에서 가수의 목소리를 제거해주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조명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집안과 캠핑장 등 어디서나 노래방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음악감상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구입 예정인 소비자라면 MK-01의 구매를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이다.미니 노래방 수준이 아니라 버스킹과 같은 거리공연을 생각하고 있는 음악가라면 붐마스터의 또다른 신제품 ‘MP-20’이 안성맞춤이다. 이 제품은 80W의 대출력 및 2개의 무선 마이크 지원함에도 7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2~3시간 이상의 거리 공연도 문제 없이 진행 가능하다. 공연실황을 자동으로 USB에 저장하는 기능과 이동의 편의성을 위한 바퀴와 손잡이까지 포함하고 있어 거리공연을 준비하는 가수 지망생뿐만 아니라 강연, 워크숍 등에서의 활용성도 매우 높다. 할인 행사가 일렉트로마트에서 진행되는 만큼 설 음식준비를 위해 이마트에 방문하는 고객들은 실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붐마스터는 2월 할인 행사를 놓친 고객들을 위해 3월 온라인 행사도 기획 중에 있으며, 온라인 프로모션과 상품 정보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붐마스터는 2015년 6월 일산 이마트타운에 1호점을 오픈한 일렉트로마트와 함께 성장한 고품질 음향 전문 브랜드로, 전국 일렉트로마트 내에 40여종이 넘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전시·판매하고 있다. 여행가방, 악기 케이스 등 나만의 추억이 담긴 소장품을 개인의 음악 성향에 맞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업사이클링도 하고 있다. 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소비자들은 붐마스터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carex.co.kr/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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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 참가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탄소중립과 RE100 달성 등 ESG 경영 수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서 커지고 있는 가운데 배터리 및 자동차 업계에서도 지속 가능성 목표 달성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친환경과 탄소중립을 기조로 한 전기차 수요가 배터리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고 있다. 배터리 생산량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들은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환경 구축에 나섰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배터리 공정에 있어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강점을 살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로 임팩트 기가 팩토리(Zero Impact G.I.G.A Factory)’를 콘셉트로 주제에 따라 4개의 존으로 구성된 부스를 선보인다.먼저 그린 프리미엄 지속가능성(Green Premium Sustainability) 존에서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그린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에너지 데이터 통합 관리 플랫폼인 ‘에코스트럭처 리소스 어드바이저(EcoStruxure Resource Advisor)’, 현장 중심의 에너지 관리 솔루션 및 친환경 디지털 고압배전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을 위한 PPA (전력 구매 협약) 계약 및 ESG/지속가능성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으로 통합 디지털 통합 플랫폼(Integrated Digital Platform) 존에서는 높은 데이터 가시성 확보를 기반으로 한 멀티 사이트 원격 관리 지원이 가능한 디지털 통합 플랫폼을 확인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자사의 통합 디지털 소프트웨어인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를 포함해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아비바(AVEVA)’ 솔루션을 함께 선보인다. 고객의 에너지 사용량, 탄소 배출량 및 리소스 활용 집약도를 낮추는 큰 폭의 변화와 개선을 이끌고,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고도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전력의 디지털화(Guaranteed Power Digitization) 존에서는 IoT 기반 지능형 전력 시스템 구축을 통한 신뢰도 높은 전력 공급으로 운영 중단을 방지하고, 화재 사고 예방을 보장하는 디지털화된 전력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전력 시스템 및 시뮬레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이탭(ETAP)’과 직류 배전을 구성하기 위한 AC/DC 양방향 컨버터, 모터 예지 보전의 혁신을 이끄는 ‘EOCR 엣지(Edge)’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첨단 자동화(Advanced Automation) 존에서는 머신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생산과정을 자동화해 수익성 높은 제조 환경 실현을 이끈다.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과 범용 산업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인 ‘에코스트럭처 오토메이션 엑스퍼트(EcoStruxure Automation Expert)’, 모터 제어에 최적화된 기둥 토크 및 다양한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하는 ‘ATV 인버터 파노라마(ATV Inverter Panorama)’ 등의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솔루션 및 제품의 전시뿐만 아니라 부스 내에서 전문가들의 현장 세미나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세미나에서는 △북미&유럽 시장 규제 및 표준화 방안 △차세대 데이터센터 솔루션 △PPA 계약 및 전력 구매 △디지털 트윈(DX) 등을 주제로, 각 주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전망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시회 기간 동안 전문가들의 상세한 설명과 더불어 방문객들이 실제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의 다각화를 실현할 예정이며, 이해도를 높임과 동시에 미래 비즈니스 성장 견인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배터리 및 완성차, OEM 고객사의 미래 성장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로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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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돔, SK C&C와 함께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에 LCA 기반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글래스돔코리아는 SK C&C와 함께 롯데알미늄및 조일알미늄에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유럽연합(EU)과 미국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기후 변화와 온실가스 감축 관련 다양한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선제적으로 탄소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EU 탄소국경제도(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CBAM) 대응을 포함하면서 2025년 2월부터 시작되는 EU 배터리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제품의 탄소 발자국 생애 주기 전 과정을 평가하는 LCA (Life Cycle Assessment) 기반의 플랫폼 구축 사업이다. 국내에서 EU CBAM과 배터리 규제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는 이번이 최초다. 롯데알미늄은 이차전지의 용량·전압과 관련한 알루미늄박을 생산하는 소재 회사이며, 조일알미늄은 롯데알미늄이 생산하는 알루미늄박의 생산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다. 두 기업은 글로벌 이차전지 공급망에 속하는 회사들로, EU CBAM과 EU 배터리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 이번에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에 공급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스콥3 영역의 탄소 배출 데이터까지 완벽하게 수집·관리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양사는 제품 생산 과정의 직·간접 탄소 배출원인 스콥1, 2 영역뿐 아니라 원료 공급처인 스콥3의 탄소 배출량까지 측정 관리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 단위 탄소 발자국 관리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플랫폼은 국제 기준인 ISO14067을 따르며 철강, 알루미늄 등 6대 품목의 제품 탄소 배출량에 관세를 부과하는 EU CBAM의 탄소 배출량 의무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적용된다. 또 제품 공정상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뿐만 아니라 제품 생애 전 과정의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전과정평가(LCA)까지 한 번에 지원한다. 글래스돔은 세계 최초로 리얼 데이터(primary data)에 기반해 제품의 탄소 발자국 생애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조 협력사 데이터 등을 공공데이터의 기본값이나 평균값을 활용해 엑셀에 사용자가 직접 탄소 배출량을 입력하는 다른 기업의 솔루션과 달리 리얼 데이터를 활용하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이 부풀려져 페널티를 받거나 보고서를 인증받지 못할 위험성이 없다. 또 제조 협력사의 민감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탄소 배출량으로 변환한 뒤 이 데이터만 전송하는 것이 특징이다. 롯데알미늄 이승민 ESG전략부문장은 “EU의 탄소 관련 규제들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공정별로 실시간 집계되는 배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있는 탄소 배출량 정보를 확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경쟁력을 더욱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조일알미늄 정성훈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계약으로 EU와 미국 지역에 투자가 진행되고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 고객사들의 탄소 중립화 요구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탄소 배출 관리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CBAM과 LCA 지원 뿐 아니라 PCF (탄소 발자국), DBP (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 대응 등 글로벌 탄소 중립화 추세에 부응하며 친환경 배터리 소재 기업 위상을 더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글래스돔코리아 함진기 대표는 “제품의 탄소 배출량은 60~90%가 스콥3에서 나온다. 제조 협력사의 탄소 배출량 데이터가 정확하지 않으면 전체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정확히 측정하기 어렵고, 장기적으로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어렵다”며 “이번 플랫폼 구축은 조일알미늄을 비롯해 롯데알미늄 제조 협력사의 탄소 배출 데이터를 통합적으로 수집·관리할 기틀을 마련한 것으로, 각 사가 실질적인 탄소 절감을 이뤄가며 지속 가능 경영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glassdo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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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실험실창업 페스티벌 「LAB Start-Up 2024」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31일(수) 고려대학교 SK미래관에서 ‘실험실창업 페스티벌「LAB Start-Up 2024」’(이하 ‘실험실창업 페스티벌’)를 개최하였다.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하 ‘진흥원’),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하 ‘재단’)이 주관하는 ‘실험실창업 페스티벌’은 2019년부터 시작해 올해 6번째 맞는 행사로 지난 1년간 과기정통부 실험실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에 도전한 창업팀의 지난 1년간의 창업 준비 활동 성과를 국민에게 공유하고 우수 창업 성과를 평가받는 자리이다.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지원사업,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등 올해는 ‘과학기술, 창업의 주인공이 되다!’라는 주제로 40개 대학, 165개 창업팀*과 투자전문가(VC, 벤처기업 투자사/AC, 창업기획자)와 사업 관계자, 기관 관계자, 행사 참관객 등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 수료팀(125팀), 선배 수료팀(30팀), 실험실특화형 창업선도대학 발굴(10팀) 행사는 30일 전시 경연대회 결선·IR(Investor Relations, 기업설명활동) 경연대회 결선을 포함한 사전 행사, 31일 본 행사로 1부 우수 창업팀 시상식 및 창업교육 수료식, 2부 선배 창업탐색팀 CEO의 경험담 공유 및 선·후배 창업탐색팀 간의 교류 행사 순서로 진행된다.본 행사 수료식에서는 조성경 과기정통부 제1차관과 7개 대학* 부총장등이 각 대학 대표 창업팀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면서, 그간의 창업 도전에 대한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청년 창업가로서의 발전을 격려하였다. KAIST(대표), 고려대, 성균관대, 이화여대, GIST, POSTECH, UNIST 등 7개 대학 전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가능성과 투자 매력도를 검증할 수 있는 전시·IR(기업설명활동) 경연대회(결선)가 본행사 전날 사전행사로 진행되었다. 경연대회에는 85개 팀이 참가하여 예선(01.17. ~ 01.21.) 통해 32개 팀이 결선(1.30.)에 진출하였으며, 전문 투자자(엔젤투자자, AC, VC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2개 최종 수상팀(붙임2)을 선정하였다. 경연대회는 전시 분야에서 나노패턴 표면 대량생산 기술로 창업한 메타클라우드팀(대표 김경태, 포항공과대학교 혁신단)이, IR(기업설명활동) 분야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로 창업한 친환경재활용배터리팀(대표 김전, 고려대학교 혁신단)과 비접촉 노면 미끌림 감지 기술로 창업한 모바휠(대표 김민현, 한국과학기술원 혁신단)이 각각 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 상금 500만원)을 수상하였다. 전문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이 창업팀들을 평가하고 응원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되어있다. SK미래관 1층 로비에서 85개 창업팀의 성과가 전시된 부스를 관람하고, 성장이 기대되는 우수한 창업팀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모의투자 이벤트를 운영하여 투자모금액이 높은 상위 7개 창업팀에 참여대학 총장상을 수여한다. 또한, 창업탐색팀들의 창업탐색 활동을 지원하여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한 4명의 실험실창업 유공자에게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 수여식을 진행하여 공헌을 치하하였다. 이어서 실험실창업 탐색팀들의 도전과 미래를 응원하는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1부 본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과기정통부 조성경 제1차관은 “실험실창업은 과학과 기술이 상상력과 만나 우리 삶을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중요한 수단이자 동력이다”라고 밝히며, “창업탐색팀의 창업여정에 과기정통부도 든든한 힘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창업팀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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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통해 EU의 제품별 탄소 규제 완벽 지원SK C&C는 1일, ‘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과 제품 생산 전반의 종합 탄소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 구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롯데알미늄은 이차전지의 용량·전압과 관련한 알루미늄박을 생산하고 있고, 조일알미늄은 알루미늄박 생산 원재료를 공급하는 회사다. 두 기업은 모두 글로벌 이차전기 공급망에 속하는 회사들로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EU 배터리 규제 대상에 포함된다.이번 사업으로 양사는 제품 생산 과정의 직·간접 탄소 배출원인 스콥1,2 영역뿐 아니라 원료 공급처인 스콥 3의 탄소 배출량까지 측정 관리하는 업계 최초의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관리 체계를 확보했다. 양사는 먼저 철강·알루미늄 등 6대 품목의 제품 탄소 배출량에 관세를 부과하는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의 탄소 배출량 의무 신고를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적용한다. 또한 ‘탄소발자국(PCF, Product Carbon Footprint)’과 ‘디지털 배터리 여권(DBP, Digital Battery Passport)’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 대응에도 적극 활용한다. EU는 탄소발자국을 통해 제품의 소재·생산·운송·사용·재활용까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특히 배터리 분야 탄소발자국 제품 생애주기 정보는 모두 디지털로 수집·저장·공유하는 디지털 배터리 여권 확보를 강제하고 있다. 이처럼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탄소 배출 전과정평가(LCA) 대응을 동시에 지원하는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을 적용한 사례는 국내 최초다.SK C&C가 글래스돔과 함께 개발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실제 데이터 기반의 스콥3 전과정평가(LCA)를 자동화된 관리 체계로 지원하는 종합 디지털 탄소 배출량 관리 플랫폼이다. 제품의 탄소 발자국 평가를 위한 국제 표준인 ISO14067도 수용한다. 탄소 배출량 리포트 자동 생성은 물론 원료 채취부터 제조·사용 폐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 전 과정 환경 영향을 정량화하고 평가하는 전과정평가(LCA)를 한 번에 지원한다. 제품별 생산 경로를 따라 공정 각 단계에서 직접 측정한 프라이머리(Primary) 데이터를 사용해 탄소 배출량 산정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여 준다. 공급망 밸류체인 기업 간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탄소 데이터 교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별 데이터 저장소를 제공해 탄소 배출량 산정 관련 기업의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기업 간 탄소 배출량 교환 시에도 글로벌 표준 통신 프로토콜에 기반해 탄소배출량 데이터만 안전하게 교환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롯데알미늄 이승민 ESG전략부문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탄소 관련 EU 규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은 물론 각 공정별 실시간으로 집계되는 배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탄소 배출량 정보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탄소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 기술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가겠다”고 밝혔다. 조일알미늄 정성훈 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계약으로 EU와 미국 지역에 투자 진행 중인 이차전지 배터리 고객사들의 탄소 중립화 요구에 적극 부응하는 탄소배출관리 플랫폼을 갖추게 됐다”며 “CBAM(탄소국경조정제도)과 LCA(전과정평가) 지원 뿐 아니라 PCF(탄소발자국), DBP(디지털 배터리 여권) 등 EU의 추가 탄소 관리 규제 대응 등 글로벌 탄소 중립화 추세에 부응하며 친환경 배터리 소재 기업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SK C&C 방수인 Digital ESG그룹장은 “탄소 데이터 공유가 늘면 제조 공정 효율화나 탄소 저감 장치 개발, 혹은 효과적 에너지 관리를 위한 생성형 AI 도입 등 여러 디지털 제조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며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이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을 시작으로 EU의 각종 탄소 관련 규제 대응은 물론 글로벌 탄소 관리 우수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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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실리콘, 전기차 및 ESS용 24채널 배터리 진단 전용 칩 출시오토실리콘은 지난해 3월 세계 최초로 14채널 BDIC (Battery Diagnosis IC)를 출시한데 이어 올해 1월 xEV (Electrical Vehicle) 및 ESS (Energy Storage System)용 대용량 배터리 셀에 직접 적용 가능한 24채널 BDIC를 출시했다. 오토실리콘의 BDIC 칩셋은 EIS (Electro-Impedance Spectroscopy) 기술 기반으로 최대 24개 배터리셀의 AC 임피던스를 측정할 수 있으며 배터리 모듈 및 팩 단위로도 확장 적용될 수 있다. EIS 기술은 배터리 상태에 따라 주파수별로 변하는 AC 임피던스를 측정해 배터리 내부 상태의 정밀 분석과 진단에 활용되고 있다. 오토실리콘이 출시한 BDIC는 EIS 장비 대비 동작 전류, 임피던스 측정 정밀도와 부피를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수십 대의 EIS 장비를 하나의 칩으로 대체할 수 있다. 최근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xEV/ESS) 업계에서는 배터리 불량으로 인한 클레임 청구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나 정밀 분석을 위해 배터리 팩, 모듈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있으며, 불량 요인을 특정하는 것에 기술적 한계가 있다. 지금까지 배터리 셀의 AC 임피던스 측정은 큰 부피를 차지하는 고가의 EIS 장비로만 할 수 있어 전기차 및 에너지 저장장치 시스템의 온라인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BDIC를 사용해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에 적용하게 되면 배터리의 AC 임피던스 정보를 온라인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해 출하된 모든 배터리 셀의 변화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어 클레임 발생 시에도 누적된 배터리 데이터의 온라인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내부의 특정 물질의 불량까지 분석할 수 있어 배터리 불량 요인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일부 배터리 제조 업체 및 배터리 모듈·팩 제조사에서는 입출고 품질 검사를 위한 솔루션 제작에 EIS 기술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이용해 배터리 품질 검사에 새로운 기준을 도입하면 보다 정확한 배터리 양·불량 판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연료전지의 경우 측정된 AC 임피던스로 수소연료전지 내부의 상태를 파악하고 진단해 연료전지 스택 수리 및 교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6년부터 미국 일부 주에서 시행될 예정인 전기차 대상의 규제로 인해 전기차 제조사들은 일정 기간 배터리의 SoH (State of Health)를 보증하고 차량의 정확한 SoH 정보를 수집해야 하고, 유럽연합에서는 2027년부터 시행될 배터리 여권 제도 도입으로 전기차와 산업용 배터리에 대해 고유의 식별자를 사용해 각 배터리의 정보, 환경 영향, 전기화학적 성능, 내구성, SoH와 같은 정보를 관리하도록 해 배터리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대응하기 위해 일부 제조사에서는 EIS 기술 도입을 통해 보다 많은 배터리 셀 내부 상태 데이터 수집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토실리콘은 BDIC를 이용해 별도의 온도 센서 없이 개별 셀의 내부 온도를 추정하는 알고리즘과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기존의 NTC 온도 센서로 실현하기 어려웠던 팩 내부의 모든 배터리 셀의 개별 온도 관리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따라서 EIS 기술 기반의 고도의 집적화된 BDIC 칩셋 출시로 시스템 온라인 적용이 가능해짐에 따라 클라우드 BMS 구축에 적합하며 다양한 목적에 따라 배터리 생애 주기의 전 사이클에서 효율적인 배터리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오토실리콘의 24채널 BDIC 칩셋은 국내외 전기차 및 ESS, 배터리 셀·모듈 제조사 대상으로 프로모션 중이며 2024년 6월부터 양산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autosilic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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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셀룰러 IoT·GNSS·와이파이·블루투스 LE 솔루션을 채택한 자산 트래커 출시타바고 테크(Tavago Tech)는 노르딕 세미컨덕터(Noridc Semiconductor)의 셀룰러 IoT와 GNSS,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 LE 무선 기술을 탑재한 새로운 자산 트래커(Asset Tracker), ‘터프(Tuff)’를 출시했다. 이 기기는 소형 설계를 기반으로 자산의 이동과 동작 및 변조 등을 감지하는 동시에, 배터리 수명 연장 및 확장된 동작 범위를 지원한다. 터프는 LTE-M/NB-IoT 모뎀 및 GNSS를 지원하는 노르딕의 저전력 nRF9160 SiP(System-in-Package)를 채택해 실내 및 실외 추적을 위해 고정밀, 저전력 GNSS 및 NB-IoT 연결을 이용한다. 이러한 셀룰러 연결을 통해 위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전송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이 기기는 노르딕의 와이파이 6 컴패니언 IC인 nRF7000을 포함하고 있어 와이파이 액세스 포인트의 SSID를 기반으로 2.4GHz 및 5GHz 대역에서 실내 위치확인 기능을 지원한다. 또한 터프 솔루션은 노르딕의 첨단 멀티 프로토콜 SoC인 nRF52833을 이용해 블루투스 LE 비콘과의 페어링 기반 추가 적용사례를 지원하거나 독립적인 블루투스 LE 연결을 제공한다. 이러한 구성으로 정확하고 안정적인 실내 및 실외 위치 결과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사용자가 배터리 수명에 따라 위치 정밀도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터프는 3.7V/1100mAH 용량의 충전식 리튬이온 배터리를 이용하며, 노르딕의 nPM1100 PMIC(Power Management IC)가 통합돼 있다. 타바고 테크는 듀얼 모드로 구성 가능한 매우 효율적인 벅 레귤레이터와 통합 배터리 충전기를 갖추고 있는 nPM1100을 이용해 초기의 2칩 솔루션을 대체할 수 있었다. 터프는 빠른 폴링(Polling)이 요구되는 일부 적용 사례에서는 2주 간의 배터리 수명이 유지되는 반면, 12 ~ 24시간 단위로 폴링이 이뤄지는 다른 적용 사례에서는 최대 5년까지 배터리 수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긴 수명은 노르딕 솔루션의 초저전력 특성이 기여한 바가 크다. 타바고 테크의 스리람 나라야나스와미(Sriram Narayanaswamy) CEO는 “여러 경쟁사 기술들도 고려했지만, 전력관리가 용이하고, 특히 절전 모드 및 eDRX 모드에서 동급 최상의 저전력 소모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GNSS, NB-IoT 및 Arm 프로세서 등을 단일 SiP로 구현해 소형 설계를 지원하는 노르딕 솔루션을 채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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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정밀한 길이 측정을 가능하게 하는 XENSIV™ TMR 센서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검증된 자기 위치 센서 전문성과 선형화 TMR(터널 자기저항) 기술을 결합한 XENSIV™ TLI5590-A6W 자기 위치 센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센서는 웨이퍼 레벨 패키지로 제공되며, 선형 및 각도 증분 위치 감지에 매우 적합하다. 이 디바이스는 JEDEC 표준 JESD47K에 따라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며, 광학 인코더와 리졸버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카메라의 줌 및 초점 조정을 위한 렌즈 포지셔닝에 매우 적합하다. TLI5590은 저자기장(low field) 센서로, 대용량 센서 시스템을 위해 개발된 인피니언의 TMR 기술을 적용했다. 그 결과 초고감도, 낮은 지터, 낮은 전력 소비를 제공한다. 선형 홀 센서에 비해 TMR 센서는 선형성이 더 우수하고, 잡음이 더 낮고, 히스터리시스가 더 낮다. 높은 신호 대 잡음비와 낮은 전력으로 배터리 소모가 적고 비용 효율적인 마그네틱 설계를 가능하게 한다. 새로운 센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방향을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다. TLI5590은 2개의 TMR 휘트스톤 브리지로 구성되고, TMR 저항은 외부 자기장의 방향 및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 다극 자석과 사용하면 각 브리지는 사인 및 코사인 신호와 같은 차동 출력 신호를 제공한다. 이는 상대 위치 측정을 위해 추가로 처리될 수 있다. 이 센서는 초소형 6볼 웨이퍼 레벨 패키지 SG-WFWLB-6-3으로 제공된다. 높은 집적 밀도로 센서 크기를 줄임으로써 마이크로 시스템의 소형화 및 위치 검출을 가능하게 한다. TLI5590-A6W는 적합한 선형 또는 회전식 자기 인코더를 사용해 10μm 이상의 매우 높은 정확도로 정밀한 측정을 가능하게 한다. 최대 +125°C 의 확장된 동작 온도 범위로 다양한 산업용 및 컨슈머 애플리케이션에서 TLI5590-A6W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높은 온도 안정성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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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2023년 4분기에 8000종 이상의 신제품 추가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고객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이다. 마우저 고객은 각 제조사에서 완벽하게 이력 추적이 가능한 100% 인증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마우저는 4분기에 추가된 8000종 이상의 부품을 포함해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6만6000종 이상의 최신 부품을 공급했다. 마우저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급을 시작한 주요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품목들이 포함된다: PIC18-Q24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다중 전압 I/O(multi-voltage I/O, MVIO)를 갖추고 있어 외부 레벨 시프터(level shifter)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센서와 메모리 칩 및 프로세서와 연결해 통신이 가능하다. MVIO는 보드의 복잡성과 부품원가(bill of material)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스템 관리 프로세서로 PIC18-Q24 MC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PIC18-Q24 제품군은 첨단 보안 기능을 통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RA6M5 마이크로컨트롤러에 기반한 CK-RA6M5 클라우드 키트는 DA16600 와이파이(Wi-Fi) +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을 제공한다. 이 키트는 긴 배터리 수명과 낮은 전력 소모로 클라우드 연결을 위한 완벽한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이 키트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와 센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풍부한 기능의 대시보드가 포함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수트와 다양한 센서를 갖추고 있다. 이 키트는 AWS FreeRTOS 및 애저 IoT 플러그 앤드 플레이(Azure IoT Plug & Play) 인증을 통해 더 쉽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MLX90423은 파워트레인 액추에이터와 페달 포지셔닝, 연료 레벨 게이지 및 변속 시스템 등 비용에 민감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최대 +160°C까지 동작 온도를 지원하는 MLX90423은 선형 표유전자계(stray field) 내성을 갖추고 있어 기능 안전, 최대 정격 절대값(absolute maximum ratings, AMR) 및 전자파 적합성(electromagnetic compliance, EMC) 특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볼트 A.120(Bolt A.120)은 보정 서비스를 위한 L-대역과 전체 GNSS 스펙트럼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중 대역 GNSS 능동형 안테나이다. 이 안테나를 이용하면 우수한 위치 정확도는 물론, 도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높이가 26mm에 불과한 낮은 프로파일의 견고한 밀폐형 영구 장착 IP67 등급의 ASA 인클로저로 제공된다. 볼트 A.120 GNSS 안테나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농업 및 자산 추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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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텔, 스카이로 네트워크 사용 위성 통신 모듈의 인증 발표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이 퀵텔의 NTN 지원 모듈인 CC660D-LS가 대표적인 비지상망(NTN) 서비스 제공업체인 스카이로(Skylo)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모듈은 스카이로의 네트워크 사용에 대해 최초로 인증됐으며, 해당 모듈을 통합하고 스카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표준 장치에 대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IoT-NTN 연결을 가능케 한다. 퀵텔은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양방향 위성 통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CC660D-LS 모듈을 개발했다. 이번 스카이로 네트워크에 대한 모듈 인증을 통해 기업과 조직은 스카이로의 유비쿼터스 위성 연결 기능을 활용하고 원격 및 까다로운 환경에서 IoT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해 데이터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전송되게 할 수 있다. CC660D-LS 모듈은 L-밴드, S-밴드 및 밴드 23 연결을 포함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 모듈은 고급 기능을 반영해 3GPP Release 17 IoT 비지상망(IoT-NTN) 연결을 지원하도록 장착됐다. 안정적인 연결을 우선시하는 CC660D-LS 모듈은 양방향 통신을 촉진하는 데 탁월하며, 이 모듈은 IP 및 비-IP 서비스 네트워크 모두에 대한 지원을 확장한다. 이 이중 기능은 강화된 연결성뿐만 아니라 향상된 서비스 가용성도 보장한다. CC660D-LS 모듈은 강력하고 다양한 연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이다. 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의 사장 겸 CSO인 노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스카이로가 당사의 네트워크용 NTN 위성 통신 모듈을 인증해 기쁘다”며 “이번 인증은 전 세계 고객에게 고품질 위성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을 반영한다. 스카이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위치에 관계없이 새로운 기회를 열고 IoT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스카이로 인증 프로세스에는 CC660D-LS 모듈이 3GPP Release-17 표준 및 스카이로의 표준 플러스(Skylo's Standards Plus) 자격을 비롯해 엄격한 품질 및 성능 표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및 평가가 포함됐다. 스카이로의 네트워크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퀵텔의 모듈이 장착된 IoT 장치는 제한된 지상 인프라가 있는 지역에서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게 보장한다. 스카이로의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앤드루 너탈(Andrew Nuttall) 박사는 “퀵텔의 CC660D-LS 모듈이 당사의 인증된 장치 생태계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인증은 가장 안정적이고 광범위한 위성 기반 IoT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에 대한 증거이다. 퀵텔과 같은 업계 선두업체와 협력함으로써 모든 유형의 장치 제조업체가 IoT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추가 리뷰 스트림을 추가하며 사용자 측면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 뛰어난 고객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퀵텔의 CC660D-LS 모듈은 자산 추적, 차량 관리, 농업, 해상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 모듈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낮은 전력 소비는 장기간 중단 없는 연결이 필요한 배터리 구동식 IoT 장치에 이상적이다. 퀵텔의 IoT 모듈은 보안을 핵심으로 개발됐다. 제품 아키텍처부터 펌웨어/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퀵텔은 최고의 업계 관행 및 표준을 통합해 제3자 독립 테스트 하우스의 잠재적인 취약점을 완화하고 SBOM 및 VEX 파일 생성과 같은 보안 관행을 통합했으며,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에 펌웨어 바이너리 분석을 수행했다. 이제 IoT 개발자는 퀵텔 모듈을 퀵텔의 안테나 및 사전 인증 서비스와 결합해 IoT 장치의 비용과 출시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CC660D-LS 위성 모듈에 대해 퀵텔은 YECN028AA 및 YFCA011AA 안테나를 제공해 개발자에게 연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의 배포를 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