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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웨어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 서비스’ 국내 발표솔트웨어가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 서비스’를 국내 발표했다. 이 서비스는 쿠버네티스 도입 및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설정, 관리, 보안, 네트워킹, 성능 최적화 등에 대한 각종 전문 기술을 지원한다.또한 단순한 컨택트 센터 역할을 넘어 교육, 구성, 오픈소스까지 지원한다. 실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클러스트와 EKS 노드 그룹 관리를 비롯해 스토리지, 네트워킹, 오토스케일링, 인증, 보안, 모니터링 등에 대한 가이드와 교육 등을 폭넓게 지원한다. 쿠버네티스 서비스 인증 기업(KCSP) 자격을 획득하는 등 쿠버네티스와 관련된 높은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솔트웨어의 데브옵스(DevOps) 전문가 그룹은 빠른 EOL (End Of Life)에 따른 에코솔루션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다. KCSP는 쿠버네티스 전문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되는 인증이다. 솔트웨어는 공인 쿠버네티스 관리자(CKA) 자격을 갖춘 엔지니어를 다수 확보하고, 풍부한 쿠버네티스 구축 경험을 보유하는 등 이미 시장에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솔트웨어는 올초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활용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단계별 고객 맞춤형(Fit) 컨설팅 서비스인 ‘핏클라우드 AI(FitCloud AI)’와 마이그레이션 평가 서비스인 ‘QMA (Quick Migration Assessment)’를 발표했다. 웹사이트: https://www.saltwar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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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P, 제23회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24’ 참가큐냅 코리아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SECON) &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eGISEC) 2024(이하 SECON 2024)’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SECON 2024’는 국내 유일 물리보안과 사이버 보안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보안 전시회로, 350개 국내외 보안 기업 1500여 개 부스가 참가 예정이다. 큐냅은 씨게이트(부스 번호 Z091)의 파트너로서 참여해 ‘급증하는 AI 영상, 해답은 QNAP | SEAGATE 솔루션’이라는 테마 아래, TDS-h2489FU NAS를 씨게이트 EXOS E 5U84에 연결해 초당 1만6165MB의 핫데이터 분석과 최대 5PB 콜드데이터 저장이 가능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SECON 2024’에서 큐냅은 AI 영상 분석과 저장용 NAS 솔루션과 함께 A/V over IP를 위해 설계된 100/25/10GbE 스위치 QSW-M7308R-4X, QSW-M3212R-8S4T, QSW-M5216-1T를 함께 전시해 AI 기반 영상 보안에서의 다양한 활용성을 데모하며 ‘급증하는 AI 영상 분석과 저장에 대한 해답’이라는 주제로 매일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QNAP Korea 한국지사장 라이언 조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큐냅과 씨게이트의 다양한 제품과 AI 분석/저장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qnap.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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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차세대 SIEM 솔루션 ‘SPiDER ExD’ 출시이글루코퍼레이션이 20여 년 이상의 데이터 분석 및 솔루션 개발 노하우를 녹여낸 차세대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솔루션을 선보인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기업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가시성을 확보하는 SIEM 솔루션 ‘스파이더 이엑스디(SPiDER Ex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PiDER ExD 중심의 일원화된 보안 체계 구현을 통해 보안 운영 및 분석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오늘날 보안 조직은 기하급수적으로 생성되는 데이터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해 신·변종 위협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는 막중한 부담에 직면하고 있다. 그러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숙련된 전문 인력은 한정된 상황이다. 이에 방대한 데이터 수집·저장·처리를 토대로 데이터 간의 연관 관계를 분석해 자동 대응하고 보안 환경 및 위협 변화에 발맞춰 추가 기능을 적시에 확장할 수 있는 SIEM 솔루션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SPiDER ExD는 일원화된 ‘고급 탐지-분석-대응’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SIEM 솔루션이다. 클러스터 기반 빅데이터 아키텍처와 레플리카 기능을 토대로 데이터 수집·분산 적재 안정성과 검색 정확성을 보장한다. 고유의 분류형 AI 기술을 포함한 고도화된 탐지 및 조사 기법 적용으로 위협 분석의 정확성을 실현한다. 여러 이기종 솔루션 간 연동 및 최신 보안 기능 확장을 통해 사고 모니터링부터 분석, 탐지, 대응을 포괄하는 보안 운영 워크플로를 지원한다. SPiDER ExD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특화된 기능 제공으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보장한다. 보안 조직들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컨테이너 플랫폼에 대한 통합 보안 솔루션 구성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노린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선제 대응할 수 있다. 또한 가상머신(VM)과 컨테이너, 쿠버네티스(Kubernetes) 환경 등을 포괄하는 일원화된 보안 체계를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의 보안성을 높일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SPiDER ExD를 중심으로 하는 확장형 탐지 조사 대응(XDIR, eXtended Detection, Investigation, and Response) 체계 구현에 속도를 붙이고, 보안 조직들이 보안 운영 및 위협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업·기관들은 각 보안 조직의 니즈에 따라 보안 위협 데이터 수집 범위를 확장하고, 생성형 AI 등의 탐지·조사 기법을 추가하며, 보안 운영·위협 대응 업무를 자동 수행할 수 있게 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의 SIEM 솔루션 출시를 시작으로 조직의 업무 환경 및 업무 수행 방식의 혁신을 앞당길 수 있는 핵심 기술 구현에 집중해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의 솔루션 개발 역량이 집약된 SPiDER ExD 제공을 통해 모든 조직이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고도화된 사이버 위협에 능동 대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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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내달 3일 ‘FDI 2024’ 콘퍼런스 통해 AI 활용 청사진 제시파수가 내달 3일에 고객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24(Fasoo Digital Intelligence 2024, 이하 FDI 2024)’를 개최한다. 파수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의 AI 활용을 돕는 기업’으로서 파수의 AI 전략을 소개하고 AI 활용 청사진을 제시한다. FDI는 기업 및 기관의 CIO, CISO, 보안 및 IT 담당자 등 파수의 주요 고객과 함께하는 연례 콘퍼런스다. ‘고객의 AI 활용을 돕는 AI·SW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파수는 올해 FDI 주제를 ‘Get AI-Ready: Enterprise LLM, Data and Security(AI 시대를 위한 준비: 엔터프라이즈 LLM, 데이터 그리고 보안)’로 선정했다. 이날 파수는 본격적인 AI 시대를 맞아 조직들이 AI를 도입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 외에도, 다양한 세션을 통해 주요 보안 이슈 및 관련 솔루션을 소개한다. 조규곤 대표의 키노트에서는 FDI 2024의 주제에 맞춰, 최근 AI 확산에 따른 기업 및 기관들의 당면 과제를 짚어본다. 이어서 최근 출시한 기업용 sLLM인 ‘파수 ELLM(파수 엔터프라이즈 LL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고, 성공적인 생성형 AI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학습용 내부 데이터 관리 방안도 소개한다. 올해는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IT 임원이 패널로 나서는 특별 토론 세션도 마련했다. 해당 세션에서는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 및 기관이 데이터 보안 전략 및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토론을 통해 특별한 인사이트를 나눌 예정이다. 이 외에도 최근 중요 보안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데이터 보안과 공급망 보안도 각각의 세션으로 다뤄진다. FDI 2024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개최된다. FDI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과 참석 승인 과정을 거쳐 현장 참석이 가능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AI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이 명확하게 드러날 이번 FDI를 통해 파수는 기업 및 기관들은 AI 도입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고 점검해봐야 하는지 의미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파수는 고객의 AI 활용을 돕기 위한 실용적이고 필수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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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 대비 위한 새로운 디지털 해법 제시SK C&C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업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로 기업의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이끄는 새로운 해법들을 제시하는 ‘디지털 원(Digital ONE)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의 CIO·디지털 경영·기획·사업 전문 인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각 사에 맞는 최적의 AI DX 해법을 모색했다. SK C&C 윤풍영 사장은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으로 ‘Global Enterprise AI Service Company’를 선포했다. 게임 체인저가 된 생성형 AI를 고객에게 맞춤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일반 업무와 전문 업무 작업을 지능화하고 고객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쉽고 빠르게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 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함께 그린 트랜지션(Green Transition)의 도래,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변화의 메가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DX를 뛰어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SK C&C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ESG, 디지털 팩토리 등 디지털 사업 및 서비스 전반에 AI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에 맞는 대비책들을 대거 선보였다. 디지털 전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는 기업 경영·사업 현장에 맞춘 AI for DX 전략·방향성 수립 및 현장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맥킨지앤드컴퍼니는 성공적 디지털 혁신의 조건을 발표했고, 네이버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통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의 미래를 소개했다.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를 맞이하는 산업계의 새로운 시도로 AXA손해보험, 현대IT&E, SK온 등 산업별 AI DX 대표 사례들도 소개됐다. 특히 SK C&C는 산업 및 고객 맞춤형 AI DX 성공의 핵심으로 Enterprise AI 솔루션 ‘솔루어(Solur)’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솔루어는 기업 업무에 맞춰 오픈AI의 ‘챗GPT’와 ‘GPT-4’,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경량언어모델(sLLM)의 구축 및 활용을 지원한다. AI 프롬프트, 사내 데이터 저장소, AI 오케스트레이터 등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활용 최적화 기술들을 탑재했다. 외부 LLM과 기업 내부의 정보 검색 시스템을 실시간 결합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로 AI 정확도도 높다. 솔루어에 기본 탑재된 AI 채팅 서비스 ‘마이챗’은 재무 정보나 시장 동향 파악, 보고서 작성과 요약, 번역 등을 지원한다. 금융권 AI 상담서비스에도 적용된 AI 채팅은 은행이나 보험사 고객이 요청하는 내용에 대한 질문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결과와 근거 문서를 함께 제공한다. 코딩, 인사, 재무·회계, 법무, 규제준수, 구매·물류, 생산관리,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 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직무별로 특화된 AI서비스도 지원한다. SK C&C 박준 DX 부문장은 AI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 여정을 소개하며 “솔루어를 시범 적용한 결과, 콜센터 업무 효율은 50% 이상 개선됐고, 기업 내부 정보 검색에서는 1차 검색 만족도가 95%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AI 코딩을 통해 개발 생산성 향상은 물론 프로젝트 품질과 보안 강화 효과를 거뒀고, 1주일 이상 걸렸던 제조 현장 설비 장애 대응 및 보고서 작성 시간도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켰다고 강조했다. SK C&C는 엔터프라이즈 AI와 클라우드 조합 해법도 소개했다. 솔루어와 연계해 AI 서비스 전개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업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춘 고객 기업 특유의 생성형 AI 선택과 적용을 지원한다.SK C&C는 AI DX 전개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까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7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3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과 협력을 통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한다. 기업의 그린 트랜지션을 지원할 국내 유일의 디지털 ESG 종합 솔루션 ‘코드그린(CodeGreen)’도 처음 선보였다. 기업들은 코드그린을 통해 자신에 맞는 디지털 ESG 경영 체계를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Click)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스콥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으로 엔드 투 엔드 ESG서비스를 언제든 바로 제공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K C&C는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요구가 가장 높은 분야로 디지털 팩토리를 꼽았다.SK C&C는 디지털 팩토리 분야에 대해 자동화를 통해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원격 관리가 용이한 글로벌 오퍼레이션(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로봇 하드웨어를 통제하며 생산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진단도 내놓았다. SK C&C는 디지털 팩토리가 산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생산 관리, 불량 판정 등 기본적인 공장 자동화는 물론 △무인운반차(AGV)/물류이송로봇(AMR) 등 물류 자동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기반 디지털 생산 공정/품질관리 △디지털 트윈, 데이터 분석, 로보틱스를 연계한 글로벌 디지털 팩토리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SK C&C는 △AI △Cloud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ESG △디지털 X 등을 테마로 SK C&C의 사업 및 기술 핵심 역량과 사례를 공유하는 29개 발표 세션과 5개 테마별 체험형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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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참여콩가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여해(부스 번호 D243) 다양해진 스마트 자동화용 애플리케이션-레디 빌딩 블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능이 통합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모듈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시스템 통합을 위한 모든 성능 등급에 걸친 가상화-레디 컴퓨터 온 모듈도 함께 전시된다. 콩가텍은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 그리고 기존 컴퓨터 온 모듈에서 제공한 적 없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보안 기능을 소개한다. 이 기능들을 통해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의 애플리케이션 준비성을 크게 개선할 뿐 아니라 여러 현대적 기능을 수행하며 완전히 연결된 임베디드 및 IIoT 디바이스의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개발에 기여해 콩가텍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윤선 콩가텍 코리아 대표는 “IIoT가 OEM 업체에 새로운 도전인 가운데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 공급업체로서 COM-HPC, COM Express,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 등 더욱 확대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례로, 콩가텍 모듈은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능이 사전 내장돼 있고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ctrlX OS(운영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솔루션 제공업체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거나 통합할 필요 없이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해 이번 전시에서는 OEM 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부가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OEM 업체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디지털화와 IIoT 연결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이 제공돼야 한다. 콩가텍은 자체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에지 IoT 기능 등으로 OEM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된 컴퓨터 온 모듈 기능과 통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퓨터 온 모듈 분야에서 전 세계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을 선도하고 있는 콩가텍은 COM Express, COM-HPC,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의 간소화된 통합을 위한 확장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앞장서고 있다. 컴퓨터 온 모듈을 위해 확장된 IIoT 기능 및 OS 구현은 콩가텍의 고부가가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콩가텍의 고성능 생태계는 개별 모듈에 최적화된 첨단 냉각 솔루션, 간편한 평가 및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캐리어 보드, 소프트웨어 지원 및 개별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특히 테스팅 및 설계 서비스를 통해 OEM 업체가 시간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모듈 통합의 용이성과 효율을 높여 엔지니어들에게 높은 수준의 설계 보안을 제공하며, 고객이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각자에게 최적인 방식으로 혁신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콩가텍 모듈은 프로세서, 폼팩터 등 모든 분야에 기능을 제공하며 OEM 업체에 종합적인 효율과 편의를 제공한다. 새롭게 통합된 가상화, 디지털화 및 보안 기능은 애플리케이션-레디 컴퓨터 온 모듈의 기능, 특히 실시간 IIoT 측면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3월 27일부터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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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클라우드 환경 보안성 높이는 특허 취득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환경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보안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클라우드 특허는 무중단 로그 전송 시스템 및 방법에 관한 기술이다. 장애 발생 시에도 데이터 전송이 중단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면서 안정적인 클라우드 운영 환경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가 단절된 시간 동안 발생한 로그에 순차적으로 오프셋(offset)을 부여하고, 일종의 메시지큐인 적재 시스템을 통해 임시 저장한 후 정상화된 다음 재전송되도록 하는 형태다. 발생 순서에 맞는 적재가 가능해짐에 따라 수집된 데이터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전 세계적인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의 보안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 확보에 집중하는 한편,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 확장해왔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할 전략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다년간 IT·보안 지형의 변화에 부합하는 원천 기술 확보를 통해 비즈니스의 안정성을 높이는 데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독자적인 보안 역량에 클라우드 전문성을 더해 더 많은 조직들이 안전하게 클라우드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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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Mistral AI,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5개 국어 LLM 모델 지원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프랑스의 AI 솔루션 제공업체 Mistral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노우플레이크 산하 벤처 캐피탈인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Snowflake Ventures)의 Mistral AI로의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한다. 양사의 협력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은 Mistral AI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플래그십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Mistral AI의 최초 기본 모델인 ‘미스트랄 7B’와 오픈 소스 모델 ‘믹스트랄(Mixtral) 8x7B’에도 액세스할 수 있다. ‘미스트랄 라지’는 고유한 추론 능력을 갖춘 LLM 모델로 코딩과 수학에 능숙하고, 한 번의 요청으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처리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5개 언어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과 ‘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측정(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MMLU)’을 비교함에 있어서는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면서 챗GPT-4에 이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모델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스트랄 7B’는 낮은 지연 시간과 메모리 요구사항에 비해 높은 처리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믹스트랄 8x7B’는 대부분의 성능 비교에서 챗GPT3.5보다 빠르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Mistral AI의 모델들은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Snowflake Cortex)’에서 프리뷰 공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LLM 및 벡터 검색 서비스다. AI/ML 기술 없이도 쉽고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 고객은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개인정 보호 및 거버넌스는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분석하고 AI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신임 CEO는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정상급 성능의 LLM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고, 사용자는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인 AI 앱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클라우드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강화하고, 새롭고 경제적인 AI 사용 사례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stral AI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아르튀르 멘슈(Arthur Mensch)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에 대한 원칙은 누구나 어디에서든 혁신적인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Mistral AI의 포부와 맞아떨어진다. Mistral AI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생성형 AI 활용에 더 가까워지도록 고성능·고효율에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에 공감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Mistral AI의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민주화된 AI를 경험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고도화된 AI 앱을 생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지난해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위한 LLM을 지원하는 코텍스를 처음 공개했다. 또한 메타(Meta)의 ‘라마2(Llama 2)’ 모델을 시작으로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을 포함한 기본 LLM 지원을 늘리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기본형 LLM을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해 기업이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최첨단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복잡한 GPU 관리 대신 사용자의 AI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엔비디아 트라이튼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를 활용해 풀스택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LLM 기능이 공개 프리뷰되며 스노우플레이크 기업 고객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QL 기술을 갖춘 사용자라면 누구나 수 초 내에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파이썬 개발자라면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하는 Mistral AI의 LLM은 물론,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 스트림릿(Streamlit)의 대화형 기능을 통해 수 분 내에 챗봇과 같은 풀스택 AI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간편해진 경험과 높은 수준의 보안은 역시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벡터 기능과 벡터 데이터 유형을 통해 RAG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는 물론, 기술 커뮤니티 전체에 대한 AI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개발자, 연구원 및 조직이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 커뮤니티인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가입했다.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도전과제와 기회에 대해 전방위적이고 개방적으로 대응하며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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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엔터프라이즈 LLM’ 출시파수가 기업용 sLLM(small LLM, 경량 대형언어모델) ‘파수 ELLM(파수 엔터프라이즈 LLM, 이하 ELLM)’을 출시했다. 파수는 기업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ELLM에 파수의 앞선 데이터 관리 역량을 더해, 기업 및 기관이 AI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파수의 온프레미스 구축형 ELLM은 조직의 특성에 맞는 생성형 AI를 구축해, 보고서 작성 및 문서 요약, 내부 데이터 분석, 지식창고 운영,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혁신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ELLM은 글로벌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을 이끌어 온 파수의 역량이 더해져 업무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며, 고객에 특화된 데이터로 신뢰성이 높은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하는데 최적화했다. 파수 ELLM은 고객별 도메인 사전 특화 학습(DAPT)과 태스크별 미세조정(파인튜닝) 학습으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한다. 멀티홉 추론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 요청을 분석, 태스크를 분류하고 각 태스크별 최적의 프롬프트를 적용한다. RAG(검생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외부 검색 엔진이나 내부 시스템의 검색 기능 등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로 활용도도 높다. 보안과 속도 면에서 차세대 프로그래밍 언어로 떠오르고 있는 Rust 기반에 IO 멀티플렉싱(처리 다중화) 방식을 도입해 요청 처리 속도 또한 빠르다. 파수는 특히 내부구축형(프라이빗, 온프레미스)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AI 학습에 필요한 내부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조직에게 AI 활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길을 열어준다. 파수는 AI 학습을 위한 내부 데이터 관리의 필수조건인 문서자산화와 버전관리, 권한제어를 모두 해결하는 파수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 외에도 개인정보 탐지 및 관리 등 다방면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환경과 목적에 따라 파수의 ELLM과 관련 역량을 결합해, AI 학습에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보다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보안 솔루션의 세부적인 접근 제어 정책과 메타데이터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다. 윤경구 파수 전무는 “글로벌 데이터 관리와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이번에 출시된 ELLM으로 파수는 내부 데이터 수집부터 관리, 보안, AI 활용에 이르는 과정을 통합지원해 고객의 성공적인 AI 활용을 현실화한다”며 “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ELLM의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서 고객이 가장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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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웹게이트,슈프리마에이아이, 슈프리마 클루 사업 강화 위한 MOU 체결슈프리마가 21일 통합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웹게이트, 영상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에이아아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프리마 클루(CLUe)에 웹게이트의 영상 감시 CCTV와 슈프리마에이아이의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다. 슈프리마 클루는 슈프리마 출입인증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설치 용이성을 제공하며, 회원 및 방문자 출입 관리가 쉽고 간편해 공유오피스, 무인상점, 무인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 대여 서비스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클루를 예약 시스템과도 연동해 공연 시설, 미술관, 공유미용실 등에 입장 시 예약자의 모바일 QR코드 티켓 확인 서비스로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든 일본은 노동력 부족 문제가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유인과 무인 하이브리드 운영, 야간 또는 24시간 무인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슈프리마는 무인 운영 시 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의 회원 및 방문자 출입관리에 특화된 클루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연동하고, 위험 또는 도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 클루 서비스가 출입관리 뿐만 아니라 영상 감시 및 분석 기술을 더해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양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상석 웹게이트 대표는 “MOU 체결을 통해 슈프리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웹게이트의 영상 보안 솔루션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송봉섭 슈프리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슈프리마에이아이의 AI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