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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에이아이, AI 혁신 선도기업 Top 100에 선정슈프리마에이아이(Suprema AI)가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 Emerging AI+X TOP 100 기업’은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이머징(Emerging) 기업으로서 AI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X)과의 융합을 통해 미래 혁신을 주도할 100대 기업을 의미한다.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에 따르면 ‘2024 AI+X Top100’은 기업들의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2010여 개 후보 기업들 중 대해 산·학·연 AI 전문가들과 함께 기업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 가치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10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글로벌 AI 통합 보안 솔루션 제공기업인 슈프리마 그룹의 자회사인 슈프리마에이아이는 △압도적 성능의 얼굴인식 및 영상 분석 알고리즘 기술 △AI 네트워크 경량화 기술 △NPU 기반 에지(edge) 시스템 최적 구현 기술을 바탕으로 연산 능력이 제한된 에지 컴퓨팅 환경에서 최고의 인식 성능과 속도를 발휘하는 영상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솔루션을 개발 및 공급하고 있다.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얼굴인식 솔루션인 큐-페이스(Q-Face) 시리즈와 영상 분석 솔루션인 큐-비전(Q-Vision) 시리즈는 고비용의 서버나 클라우드에 의존하지 않고 서버급의 성능을 응용 시스템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해 글로벌 고객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송봉섭 슈프리마에이아이 대표는 “AI 기술을 다양한 산업과 융합해 미래 혁신을 이끌어갈 기업으로서 기술성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세계 시장에서도 온디바이스 AI의 대표적인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혁신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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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글로벌파운드리,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 생산 위한 장기 계약 연장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와 글로벌파운드리는 인피니언의 AURIX™ TC3x 40 나노미터 차량용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전력 관리 및 커넥티비티 솔루션 공급에 대한 다년간 계약을 발표했다. 이 추가 용량은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인피니언의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것이다. 인피니언과 글로벌파운드리는 2013년부터 차별화된 자동차, 산업용 및 보안 반도체 기술과 제품 개발을 위해 협력해왔다. 이 협력의 중심에는 차세대 자동차 시스템을 위한 엄격한 안전 및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하면서 미션 크리티컬한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데 적합한 고신뢰성 eNVM(임베디드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 솔루션이 있다. 인피니언의 주력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인 AURIX는 이미 업계에서 자율주행, 커넥티드 전기차로의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 인피니언의 럿거 위버그(Rutger Wijburg) 최고 운영 책임자(COO)는 “이번 장기 계약을 통해 인피니언은 탈탄소화와 디지털화를 주도하는 반도체 솔루션 공급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피니언의 목표는 향상된 커넥티비티와 첨단 안전 및 보안을 갖춘 고품질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제공하는 것이다. 인피니언의 AURIX 마이크로컨트롤러는 완전히 연결된 사용자 중심의 자율주행 전기자동차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핵심 요소”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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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사업 본격 진출HD현대마린솔루션은 대한민국 대표 통합보안기업 안랩(AhnLab), 글로벌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기업 패슬러(Paessler AG)와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및 서비스 개발 협력’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앞서 국제선급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Classification Societies, IACS)는 선박의 안전 운항을 위해 선내 운영 기술 및 시스템의 중단이나 손상에 따른 사고 발생을 줄이고자 올해 7월 이후 체결되는 모든 선박 건조 계약에 대해 사이버 복원력을 반드시 확보토록 의무화한 바 있다. 최근 선박 내 각종 시스템이 통합되고 디지털화됨에 따라, 외부 사이버 공격에 대한 위협은 점차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선박의 자율운항 및 원격 항해를 위해서도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은 강조될 수밖에 없다.이에 따라 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국제선급협회의 사이버 복원력 규정(UR E26)을 충족하는 선박 사이버 보안 솔루션 브랜드 ‘하이 시큐어’(Hi-Secure)를 출시하고, 건조 중인 LNG FSRU(부유식 저장·재기화 장치) 1척에 적용했다. 한편 HD현대마린솔루션은 스마트십 솔루션(ISS: Integrated Smartship Solution), 선내 스마트 통합 통신 시스템(ISCS: Integrated Smart Communication System), 선내 기관 통합 제어 자동화 시스템(IAS: Integrated Automation System), 통합 항해시스템(INS: Integrated Navigation System) 등을 개발 및 공급하며 최첨단 선박 디지털화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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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중동 지역 ‘인터섹’ 전시회에서 AI 보안 솔루션 선보여슈프리마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중동 지역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보안 전시회인 ‘인터섹(Intersec)’에 참가해 AI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전시회에서 슈프리마는 보안 플랫폼인 ‘바이오스타 2(BioStar 2)’의 엔터프라이즈급 확장성을 시연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이오스타 2의 멀티커뮤니케이션서버(MCS)는 대규모 장비 설치를 지원해 중소기업 사무실부터 대형 기업 빌딩까지 출입통제 가능한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동을 통해 바이오스타 2에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써드파티 솔루션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고 고객 상황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키텍처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슈프리마는 기존의 생체인식 및 출입통제 분야에서 뛰어난 전문성과 기술력을 발휘해 지속적으로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출입 보안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세계 최초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AI 기반 지문인식 출입통제 솔루션인 바이오스테이션 2a(BioStation 2a)를 출시해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3세대 AI 제품 라인업 중 하나인 얼굴인증 신제품의 티저를 공개했다. 높은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도입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에서 슈프리마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의 출입인증 서비스인 ‘클루(CLUe)’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재 국내와 일본 시장에서는 회원 및 방문자 출입 관리를 위해 관리가 쉽고 설치가 간편한 클루 서비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특히 공유오피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장, 스터디카페 등의 다양한 프롭테크 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슈프리마는 이러한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클루를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시킬 것이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최근 IT 기업의 중동 진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슈프리마는 이미 중동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탄탄한 파트너 네트워크를 구축했고, 이를 기반으로 은행, 정부 기관, 병원, 학교 등 다양한 고객 사례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슈프리마는 최신 AI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모든 규모의 사이트를 지원할 수 있는 보안 플랫폼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강조해 중동 지역의 비즈니스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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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라라이프,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 지원 2K 초고화질 홈 CCTV ‘스마트 카메라 E1’ 출시아카라라이프가 가정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용자를 위해 설계된 ‘스마트 카메라 E1(이하 카메라 E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360도 회전이 가능한 2K 초고화질 카메라와 애플 홈킷(Apple HomeKit) 보안 비디오 지원, 그리고 AI 기능을 탑재해 가정 내 보안과 편의성을 극대화한다. 아카라라이프(이하 아카라) 카메라 E1의 가장 큰 특징은 카메라를 설치한 공간 전체를 선명한 화질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좌우 360도, 상하 67도 시야각을 지원해 필요한 장소를 정확하게 볼 수 있다. 또한 2K 초고화질 해상도로 밤낮 관계없이 가시성이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아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가정의 경우 밖에서 집 안의 상태를 살펴볼 때 유용하다. AI 기능을 통해 인물 추적이 가능해 움직이는 아이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 마이크와 스피커도 내장돼 있어 가족 구성원 간의 양방향 통신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집에 있는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거나 원격으로 소통할 수 있다.보안은 어떨까. 홈카메라 사용이 확대되면서 보안 이슈도 그만큼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다. 홈카메라는 가족 구성원의 사생활을 담는 만큼 유출 시 심각한 피해가 불가피하다. 카메라 E1은 이전 아카라 카메라 제품들과 동일하게 철저한 개인정보 보안을 제공한다. 카메라 E1을 포함한 국내 공식 판매처를 통해 유통되는 아카라 카메라 전 제품의 영상 데이터는 한국 사용자를 위해 별도로 구축된 국내 AWS 서버에 저장된다. 데이터가 입력되는 순간부터 최종 수신되는 모든 과정이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된다.엄격한 보안 수준을 요구하는 Apple MFi 인증도 획득해 애플 홈킷 보안 비디오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미국 연방정부에서 채택한 AES 256, AES 128 등 공인된 글로벌 보안 규격을 만족하는 것은 기본이다. 아무리 보안이 철저하다고 해도 본인이 촬영되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 카메라 E1은 이런 사용자를 위해 다양한 맞춤 설정 기능을 지원한다. 이를테면 퇴근 후에는 카메라를 지정된 위치로 돌리고 녹화를 멈출 수 있다. 또는 욕실 부근 등 촬영을 원치 않는 구역은 블랙 모자이크로 보여지는 프라이버시 마스킹 모드도 제공한다.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됐다. 아카라 카메라 제품 중 처음 적용된 매직페어 기능은 사용자가 간편하게 아카라 홈 앱(App)에 제품을 등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앱을 켜는 순간 자동으로 카메라 E1의 연동이 시작된다. 또한 최대 512GB의 마이크로 SD카드, 아이클라우드(iCloud), NAS 등 다양한 저장 옵션을 제공한다. 이번 카메라 E1은 아카라의 홈카메라 제품 중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출시해 구매 부담을 낮췄다. 가정에서 필요한 필수 기능을 담으면서도 높은 보안 안전성을 보장한다. 카메라 E1은 1월 17일 아카라라이프 공식몰에서 출시됐으며, 출시 이벤트로 일주일간 카메라용 브래킷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사이트: https://biz.aqaralif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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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AI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업스테이지’에 250억원 투자SK네트웍스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고객사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라이빗(Private) LLM’ 시장을 선도하는 ‘업스테이지(upstage)’에 25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업스테이지가 조성하는 시리즈 B 라운드에 리드 투자자로 참여한 것이다. 최성환 사업총괄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매년 CES를 참관하며 글로벌 투자 및 협력 강화를 이어온 SK네트웍스는 이번 투자 체결 기념행사를 기술 산업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업스테이지는 AI 솔루션 개발 및 공급과 관련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타트업으로, 대규모언어모델(LLM)과 비교해 정보 보안과 영역별 특화 등에 강점을 지닌 ssLLM(small scale LLM) 시장에서 앞선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기업 내부 데이터만을 활용해 훈련된 언어모델인 프라이빗 LLM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정부부처 및 금융, IT, 커머스 등 산업 전반에 다수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이 같은 우수한 인적 역량을 바탕으로 업스테이지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대 머신러닝 플랫폼 허깅페이스에서 운영하는 ‘오픈 LLM(대형언어모델) 리더보드’ 평가에서 자체 개발한 소형언어모델 ‘솔라(Solar)’가 가장 높은 점수(74.2점)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챗GPT의 기반인 ‘GPT-3.5’, 최근 부각된 알리바바의 최신 모델 ‘큐원(Qwen)’,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AI의 ‘믹스트랄(Mixtral 8x7B)’ 등 다양한 언어모델이 활용되는 LLM 시장에서 업스테이지의 높은 기술 경쟁력을 입증한 것이다. 아울러 AI(인공지능)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캐글’ 대회에서 국내 AI 스타트업 최초로 누적 10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제적 성과 창출을 이어오고 있다. 업스테이지는 SK네트웍스가 그동안 글로벌 투자와 협력을 통해 구축한 AI 생태계(ecosystem)를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모색할 방침이다. 실제로 이번 CES 기간에도 업스테이지는 미국 내 다양한 기업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SK네트웍스는 이 같은 업스테이지의 기술 경쟁력과 AI 산업 성장성, 본사 및 투자사와의 시너지 가능성 등을 고려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실제로 글로벌 리서치회사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AI 시장은 2022년 230억달러에서 2030년 207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업스테이지가 속한 LLM 분야 역시 2022년 대비 연평균 24%의 성장률로 520억달러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SK네트웍스의 사업 중에서는 특히 최근 자회사로 편입한 데이터 관리 및 솔루션 기업 엔코아와 시너지가 기대된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첨단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을 지닌 두 기업은 향후 협력 논의를 통해 고객 확대를 추진하는 것은 물론, 엔코아의 데이터 관리 서비스와 업스테이지의 프라이빗 LLM 기술 융합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된다.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의 비즈니스 고도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AI 생태계를 진화시키며 본사 및 투자사와 걸쳐 사업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sk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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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2023년 4분기에 8000종 이상의 신제품 추가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고객이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최신 제품과 신기술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1200개 이상의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자사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 중이다. 마우저 고객은 각 제조사에서 완벽하게 이력 추적이 가능한 100% 인증된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마우저는 4분기에 추가된 8000종 이상의 부품을 포함해 주문 당일 선적 가능한 6만6000종 이상의 최신 부품을 공급했다. 마우저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급을 시작한 주요 제품에는 다음과 같은 품목들이 포함된다: PIC18-Q24 마이크로컨트롤러는 다중 전압 I/O(multi-voltage I/O, MVIO)를 갖추고 있어 외부 레벨 시프터(level shifter)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양한 센서와 메모리 칩 및 프로세서와 연결해 통신이 가능하다. MVIO는 보드의 복잡성과 부품원가(bill of material)를 줄이는 것은 물론, 시스템 관리 프로세서로 PIC18-Q24 MCU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 PIC18-Q24 제품군은 첨단 보안 기능을 통해 위협에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RA6M5 마이크로컨트롤러에 기반한 CK-RA6M5 클라우드 키트는 DA16600 와이파이(Wi-Fi) + 블루투스(Bluetooth®) 모듈을 통해 클라우드 연결을 제공한다. 이 키트는 긴 배터리 수명과 낮은 전력 소모로 클라우드 연결을 위한 완벽한 게이트웨이 솔루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 이 키트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와 센서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풍부한 기능의 대시보드가 포함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수트와 다양한 센서를 갖추고 있다. 이 키트는 AWS FreeRTOS 및 애저 IoT 플러그 앤드 플레이(Azure IoT Plug & Play) 인증을 통해 더 쉽게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MLX90423은 파워트레인 액추에이터와 페달 포지셔닝, 연료 레벨 게이지 및 변속 시스템 등 비용에 민감한 차량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됐으며,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최대 +160°C까지 동작 온도를 지원하는 MLX90423은 선형 표유전자계(stray field) 내성을 갖추고 있어 기능 안전, 최대 정격 절대값(absolute maximum ratings, AMR) 및 전자파 적합성(electromagnetic compliance, EMC) 특성 측면에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볼트 A.120(Bolt A.120)은 보정 서비스를 위한 L-대역과 전체 GNSS 스펙트럼에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다중 대역 GNSS 능동형 안테나이다. 이 안테나를 이용하면 우수한 위치 정확도는 물론, 도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위치 추적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제품은 높이가 26mm에 불과한 낮은 프로파일의 견고한 밀폐형 영구 장착 IP67 등급의 ASA 인클로저로 제공된다. 볼트 A.120 GNSS 안테나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 농업 및 자산 추적 등의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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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텔, 스카이로 네트워크 사용 위성 통신 모듈의 인증 발표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Quectel Wireless Solutions)이 퀵텔의 NTN 지원 모듈인 CC660D-LS가 대표적인 비지상망(NTN) 서비스 제공업체인 스카이로(Skylo)의 네트워크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인증받았다고 발표했다. 이 모듈은 스카이로의 네트워크 사용에 대해 최초로 인증됐으며, 해당 모듈을 통합하고 스카이를 이용할 수 있는 모든 표준 장치에 대해 원활하고 안정적인 IoT-NTN 연결을 가능케 한다. 퀵텔은 신뢰할 수 있고 효율적인 양방향 위성 통신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히 CC660D-LS 모듈을 개발했다. 이번 스카이로 네트워크에 대한 모듈 인증을 통해 기업과 조직은 스카이로의 유비쿼터스 위성 연결 기능을 활용하고 원격 및 까다로운 환경에서 IoT 애플리케이션을 활성화해 데이터가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전송되게 할 수 있다. CC660D-LS 모듈은 L-밴드, S-밴드 및 밴드 23 연결을 포함하는 다양하고 유연한 연결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이 모듈은 고급 기능을 반영해 3GPP Release 17 IoT 비지상망(IoT-NTN) 연결을 지원하도록 장착됐다. 안정적인 연결을 우선시하는 CC660D-LS 모듈은 양방향 통신을 촉진하는 데 탁월하며, 이 모듈은 IP 및 비-IP 서비스 네트워크 모두에 대한 지원을 확장한다. 이 이중 기능은 강화된 연결성뿐만 아니라 향상된 서비스 가용성도 보장한다. CC660D-LS 모듈은 강력하고 다양한 연결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이다. 퀵텔 와이어리스 솔루션의 사장 겸 CSO인 노베르트 무러(Norbert Muhrer)는 “스카이로가 당사의 네트워크용 NTN 위성 통신 모듈을 인증해 기쁘다”며 “이번 인증은 전 세계 고객에게 고품질 위성 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을 반영한다. 스카이로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위치에 관계없이 새로운 기회를 열고 IoT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스카이로 인증 프로세스에는 CC660D-LS 모듈이 3GPP Release-17 표준 및 스카이로의 표준 플러스(Skylo's Standards Plus) 자격을 비롯해 엄격한 품질 및 성능 표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 및 평가가 포함됐다. 스카이로의 네트워크는 글로벌 커버리지를 제공하도록 설계됐으며 퀵텔의 모듈이 장착된 IoT 장치는 제한된 지상 인프라가 있는 지역에서도 연결을 유지할 수 있게 보장한다. 스카이로의 CTO이자 공동 창립자인 앤드루 너탈(Andrew Nuttall) 박사는 “퀵텔의 CC660D-LS 모듈이 당사의 인증된 장치 생태계에 합류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번 인증은 가장 안정적이고 광범위한 위성 기반 IoT 연결을 제공하기 위한 약속에 대한 증거이다. 퀵텔과 같은 업계 선두업체와 협력함으로써 모든 유형의 장치 제조업체가 IoT 애플리케이션을 확장하고 추가 리뷰 스트림을 추가하며 사용자 측면의 변화가 필요하지 않은 뛰어난 고객 환경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퀵텔의 CC660D-LS 모듈은 자산 추적, 차량 관리, 농업, 해상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응용 분야에 적합하다. 이 모듈의 컴팩트한 디자인과 낮은 전력 소비는 장기간 중단 없는 연결이 필요한 배터리 구동식 IoT 장치에 이상적이다. 퀵텔의 IoT 모듈은 보안을 핵심으로 개발됐다. 제품 아키텍처부터 펌웨어/소프트웨어 개발에 이르기까지 퀵텔은 최고의 업계 관행 및 표준을 통합해 제3자 독립 테스트 하우스의 잠재적인 취약점을 완화하고 SBOM 및 VEX 파일 생성과 같은 보안 관행을 통합했으며, 전체 소프트웨어 개발 수명주기에 펌웨어 바이너리 분석을 수행했다. 이제 IoT 개발자는 퀵텔 모듈을 퀵텔의 안테나 및 사전 인증 서비스와 결합해 IoT 장치의 비용과 출시 기간을 효과적으로 단축함으로써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다. CC660D-LS 위성 모듈에 대해 퀵텔은 YECN028AA 및 YFCA011AA 안테나를 제공해 개발자에게 연결성을 향상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의 배포를 가속할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quec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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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aS 전문 나두모두, 노코드 기반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 관련 특허 등록SaaS 전문기업 나두모두는 데이터의 투명성 및 보안성의 유지가 가능한 노코드 기반 자동화 서비스 플랫폼을 이용한 자동화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기술은 기존의 노코드 워크플로우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자원 관리의 효율성 및 격리된 환경에서의 데이터 보호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나두모두는 자사의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를 개발하며, 기존 시스템들이 가진 데이터의 투명성이나 보안성 유지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해당 기술을 고안해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 ‘나두아이오’는 해당 특허 기술의 도입으로 격리된 환경에서 사용자 워크플로우를 실행해 민감한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실행 프로세스의 독립성을 유지한다. 아울러 ‘나두아이오’는 해당 특허 기술을 도입하며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해 운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에 더불어 NIPA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 성능 인증을 획득하며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한편 나두모두는 ‘나두아이오’ 서비스를 노코드 워크플로우 자동화 서비스에 한정하지 않고, 초기 스타트업이 개발자 없이도 백엔드 및 어드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별도의 개발 비용 및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인프라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중요한 비즈니스에 집중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 나두모두는 수준 높은 기술력으로 국내 노코드 워크플로우 서비스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의 행보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nadoomod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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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네시온,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 달성휴네시온은 2023년 망연계 시장점유율 55%를 기록하며, 2015년부터 9년 연속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내역 기준)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망연계 토탈 솔루션 라인업을 보유한 휴네시온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망연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휴네시온은 시장변화에 대응하면서 특화된 기술을 적용해 망연계 솔루션을 적용 대상별로 제품을 세분화해 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주력제품인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i-oneNet)’은 망분리 환경에서 악성코드, 해킹과 같은 외부 위협과 중요 정보의 악의적 반출 등 내부 위협으로부터 업무망을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인터넷망과 업무망으로 분리된 기본적인 망분리 환경부터 VDI, 모바일망, 메일연계, 재택근무, 비대면 시스템, 클라우드,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되고 있다.이외 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디(i-oneNet DD)’와 양일방향 망연계 솔루션 ‘아이원넷 디엑스(i-oneNet DX)’는 보안수준이 높은 제어망 연계, 간접연동이 필요한 국방에서 주로 적용되는 제품이다. 특히 망연계 업계 최초로 제로 트러스트 기술을 적용한 ‘제로 트러스트 아이원넷(Zero Trust i-oneNet)’ 서비스를 구현했다. ‘제로 트러스트 아이원넷’은 사용자 및 단말에 대한 인증 절차가 없이는 누구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제로 트러스트 원칙에 기반해 보다 안전한 자료 전송을 제공하고 내부정보 유출을 방지한다. 휴네시온은 앞으로도 안정적인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 관점에서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제로트러스트, 클라우드 전환, IT·OT 융합 등 보안 패러다임 변화 기조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지속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hunes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