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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화, 글로벌 CSR 프로젝트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기술이 새로운 차원으로 발전하면서 보안 장비의 적용 분야도 크게 확장됐다. 비디오 중심의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 다화테크놀로지(Dahua Technology)는 선한 이니셔티브를 위해 자사의 기술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사회에 지속해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모든 어린이와 그 가족을 위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다화는 호주의 비영리 단체인 스타라이트 칠드런 재단(Starlight Children’s Foundation)을 지원하고 있다. 이 재단은 질병이 있거나 입원한 어린이에게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화는 회사 차원에서 재단에 직접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직원과 고객, 파트너가 기부하면 다화 호주법인(Dahua Australia)이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방식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다화는 교육 및 사회 기관의 중요성을 주지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관이 사회 개선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믿는다. 다화 이베리아(Dahua Iberia)는 지적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교육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드리드의 특수 교육 학교인 센트로 데 에듀카시온 에스페시알 로스알라모스(Centro de Educación Especial Los Álamos)에 스마트 대화형 화이트보드인 딥허브(DeepHub) 1대를 기증했다. 다화 영국 및 아일랜드 법인(Dahua UK & Ireland)은 왕립구명정협회(RNLI)와 벨패스트 메트로폴리탄 칼리지(Belfast Metropolitan College)에 최첨단 모니터링 제품과 솔루션도 기증했다. 지역 사회 봉사하는 이들 기관이 최신 기술을 갖추고 모니터링 운영을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다화는 자선 기부 활동 외에도 생태와 생물 다양성 보호 및 탐구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다화는 남극 지역의 여러 과학 연구 기지에 지능형 장치 15대를 기증했다. 동식물의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해 추가 연구를 지원하고 ‘백색 대륙(White Continent)’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길을 닦기 위한 것이다. 중국 둥팅호, 양쯔강, 르자오의 환경 보존 프로젝트는 지능형 모니터링 솔루션이 불법 활동을 억제하고 환경 보호 구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종을 보호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와 별도로 다화는 탄소 중립 달성에 도움이 되는 광범위한 지속 가능성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플라스틱을 사용하지 않는 포장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 및 폐기물 처리를 줄이고 있는 것이 한 예다. 이와 함께 기술 혁신을 통해 기업의 디지털 지능형 혁신을 지원하고 파트너와 함께 아름다운 저탄소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화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고 디지털 인텔리전스 기술을 활용해 더욱 안전한 사회와 스마트한 생활에 이바지하는 전 세계 조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dahuasecurity.com/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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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스트ICT,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구축한다이호스트아이씨티(대표 김철민, 이하 이호스트ICT)가 ‘애자일 클라우드 데이터센터(Agile Cloud InternetDataCenter)’ 구축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호스트ICT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한 곳이 아닌 여러 곳에 분산 구축, 투자의 필요성에 따라 애자일과 AI 기술을 결합해 보다 현대화된 데이터센터를 점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글로벌 ICT 서비스 제공을 위해 IDC 사업에 애자일(Agile) 방법론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다양한 규모의 데이터센터&POP를 전 세계 각지에 거점별로 구축해 통합 운영 중이다. 이호스트ICT는 정보 보호 정책, 물리적 보안, 정보 접근 통제 등 정보 보안 관련 총 133개 항목에 대해 국제 심판원의 엄격한 심사와 검증을 통과해야 하는 ISO/IEC 27001 국제 표준을 인증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회사의 데이터센터는 통신사별 다양한 회선을 인입해 Active-Stand by 회선 이중화를 구축해 회선 장애 발생 시 유연한 대처를 통해 단절 타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김철민 대표는 “한 곳에 데이터센터 시설을 집중하면, 고전력·고성능 서버로부터 센터 온도 유지가 어려워지고, 장기적으로 장비 효율성이 떨어져 데이터 안전성이 심각하게 떨어질 수 있다”며 “고밀도 공조 장치를 적용하고, 백업 시스템을 정비하는 등의 인프라 개선도 필요하지만, 근본적으로는 IDC 센터를 여러 곳에 분산화해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이 같은 맥락에서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저장·분산·공유할 수 있는 탈중앙 분산형 저장 방식 시스템 IPFS 구축 사업에도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호스트ICT는 티어Ⅲ 애자일 기반 AI 데이터센터 등 서버 운영에 최적화된 IT 인프라를 토대로 블록체인 기반의 IDC 구축/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호스트ICT는 10월 21일 ‘제77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청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정보 보호 및 보안 협조 등 ICT 사업 부문 공헌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한 바 있다. 김철민 대표는 “데이터는 정보화 시대의 가위다. 4차 산업 사회에 꼭 필요한 것이지만 불법적이거나 사회적 가치를 훼손하는 방향으로 활용된다면 큰 해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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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루테크놀로지,혁신적인 비대면 봉인인증 서비스 웨비나 개최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 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이미지 개인정보보호와 인공지능 웨비나를 9월 21일(수), 9월 22일(목) 양일간 개최한다. 최근 불법 비대면 대출 피해가 증가하면서 기존의 비대면 본인인증 수단을 개선한 eKYC (e-Know Your Customer, 비대면 고객확인 제도) 솔루션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해당 기술을 최초로 선보이는 웨비나이다. 지난달 신분증 유출로 인한 비대면 대출 피해 사례에 대한 성토의 장까지 열렸던 만큼, 금융권에서는 기술 보완이 필요한 실정이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관계법령상 신분증 원본으로만 본인인증을 해야 하나, 신분증 사본을 식별하기 힘든 비대면 본인 인증 허점에 수 억원의 피해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컴트루테크놀로지는 비대면 대출 피해의 사례는 대부분은 ‘실물이 아닌 신분증’에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비대면 본인인증을 위해 신분증 사진을 확인할 때 모바일 기기로 촬영된 신분증을 사용하거나 종이에 복사된 신분증을 사용한 것이다. 기존의 신분증 촬영 및 신분증 진위 확인 프로세스에서 신분증 진위 경우 확인의 경우 이름, 고유 식별번호, 발급 일자 등의 정보를 활용해 정부 기관과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신분증이 복사된 경우에도 진위 확인은 통과될 수 있다. 때문에 신분증을 촬영하는 시점에서 부정 사용 방지를 위한 기술적인 항목들이 추가돼야 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신분증 실물 판별 기술(Liveness)이 최근 각광받고 있다. 이는 신분증 위조, 변조 등을 판별하기 위한 인공지능 신경망을 토대로 개발한 기술이다. 최근 대출 사고로까지 이어진 종이에 인쇄된 신분증은 물론, 모바일 기기 화면상의 신분증 화면을 재촬영한 경우에는 실물 신분증으로 판별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신분증의 얼굴 사진 간의 유사도 비교를 통해 본인 확인을 수행하기도 한다. 타인의 신분증을 대리해 가입하는 경우를 방지할 수 있다. 해당 기술에는 KISA의 바이오인식 시스템 성능을 통과한 얼굴 인식 및 유사도 신경망이 탑재했다. 인공지능 얼굴 유사도 비교 알고리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인간의 주관적인 관점보다 더욱 정확하게 얼굴의 유사도를 판별해 위조 신분증 부정 사용을 방지할 수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사업개발담당자는 “인공지능 신경망을 활용한 다양한 비대면 본인확인 기술은 금융, 핀테크 업계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시연과 함께 관련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Dreams Come True 웨비나’는 다양한 시연을 통해 업무 담당자에게 실질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기술 웨비나로 9월 21일(수)~22(목) 양 일간 열린다. 1일차에는 정보보안 day로 업무시스템과 연동하는 다양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기술 및 보안을 2일차의 경우 인공지능 day로 비대면 본인인증, 인공지능 OCR 기술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현재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개요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약 26년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편리한 서비스와 보안환경을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기술을 자체 개발해 ‘정보보안’, ‘인공지능’이라는 두 가지 맥락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통적인 OCR의 한계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OCR (이하 AI-OCR)에 대한 신경망 학습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해당 솔루션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RPA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FACE aiDee △eKYC aiDee △aiSee OBJECT △aiSee △aiBee BUILDE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 http://cometrue.ai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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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윈도우 불법 사용자 노린 원격 제어.채굴 악성코드 유포 주의당부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불법으로 설치한 윈도우의 정품 인증을 위한 ‘불법 인증 툴’로 위장한 파일을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 올려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국내 다수 파일공유 사이트에 ‘KMS Tools’, ‘KMS Tools Portable’ 등의 제목으로 불법 윈도우 정품 인증 툴(이하 불법 인증 툴)을 위장한 압축파일(.7z)을 업로드했다. 사용자가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내부의 실행파일(KMS Tools Unpack.exe)을 실행할 경우 BitRAT이라는 원격 제어 악성코드가 외부 다운로드 방식으로 추가 설치된다. BitRAT 악성코드는 설치 이후 감염 PC를 원격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정보 탈취, 암호화폐 채굴 등 다양한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만약 해당 PC에 V3가 설치된 환경이라면 이를 감지해 원격 제어 악성코드가 아닌 ‘XMRig’라는 암호화폐 채굴 악성코드만 설치한다. 이는 V3가 설치된 환경에서 원격 제어 악성코드의 악성 행위가 명확하게 진단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V3는 원격 제어 및 채굴 악성코드가 설치되기 전인 악성 실행파일(KMS Tools Unpack.exe) 실행 시점에서 해당 악성파일을 진단한다. 이재진 안랩 분석팀 주임연구원은 “파일공유 사이트 등에서 제품을 불법으로 다운로드하는 사용자를 노린 공격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공격자는 앞으로 파일의 이름을 바꿔 다양한 파일공유 사이트에서 유사한 공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용자는 반드시 공식 경로로 콘텐츠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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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C-ITS' 통해 서울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구축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은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 등 모든 것을 5G로 연결하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인 ‘C-ITS (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실증사업 중 하나로 진행된 서울시 상암지역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지구 확대 구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 완료로 상암 일대 자율주행차 운행이 가능한 도로는 기존 상업 및 주거 지역에서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해 난지한강공원, 하늘공원 등 주변까지 대폭 확대된다. 확대된 도로에는 자율주행차량 운행 가능 지역임을 알려주는 노면 표시와 안내 표지판 등이 설치돼 해당 지역을 다니는 일반 차량 운전자 및 보행자들도 이를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SKT는 이번 시범운행 지구 확대와 더불어 다양한 ICT 기술 기반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 운행 수준을 한층 강화하는 진보된 C-IT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상암 자율주행 시범운영 지구를 3D로 구현하고 이를 ‘서울 미래 모빌리티 센터’에 있는 자율주행 관제 시스템과 연동해 여러 대의 차량 및 신호 정보, 위험 알림 등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제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디지털 트윈으로 구현된 상암 시범운영 지구는 자율주행 시뮬레이터로도 활용된다. 또 상암 지역 총 24개 도로 32.3㎞에 달하는 구간에 신호제어기, 불법주정차 카메라, 어린이보호구역 감지 카메라 등 인프라를 대폭 확충해 이를 기반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진입 및 보행자 알림, 돌발상황 CCTV 영상 제공 등 안전 운행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시범운영 지구를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는 서울시가 제공하는 V2X (vehicle to everything) 단말기를 장착해 SKT의 안전 운행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지난해 11월부터 서울시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자동차 유상 운송 서비스를 위해 △자율주행차 전용 차고지 및 전용 주차면 제공 △자율주행차 정류소 내 실시간 위치 정보 전광판 설치 등도 지원한다. SKT는 이번 자율주행차 시범운영 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자율주행 실증이 본격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T는 2019년부터 서울시 ‘C-ITS 실증사업’을 이끌어 왔으며, 지난해 △시내 주요 도로에 5G 센서·IoT 구축 △시내버스·택시에 5G ADAS (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장착 △주요 교차로 신호정보 V2X T맵 서비스 제공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신용식 SKT 커넥트인프라CO담당은 “이번 시범운영 지구 확대 구축이 5G 기반 C-ITS 서비스가 한 단계 더 진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최고 수준의 5G 기술을 통해 자율주행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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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트루테크놀로지,'인공지능 비지니스 for OCR,본인확인,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개최인공지능 및 정보보안 전문기업 컴트루테크놀로지가 6월 23일(목)에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B1)에서 ‘인공지능 비즈니스 for OCR, 본인확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랜만에 개최되는 오프라인 행사인 만큼 IT, 보안, RPA, SI, 웹팩스, 핀테크 전문 기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실제 데모 시연 부스 운영 및 대면 미팅, 네트워킹 타임을 운영하며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현장 등록은 받지 않아 사전 등록이 필요하다. 주요 아젠다는 △인공지능 비즈니스 인사이트 △인공지능 OCR, 기술 활용하기 △인공지능 OCR, 비즈니스 적용 △비대면 본인확인, 가장 혁신적으로 수행하기(얼굴+신분증)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for PC, 홈페이지, 파일서버이다. 인공지능 비즈니스 for OCR, 본인확인, 개인정보보호 컨퍼런스는 컴트루테크놀로지가 주최하고, 한국인공지능협회(KORAIA)가 후원한다.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4종 OCR, 간편결제를 위한 신용카드 OCR 그리고 유심 OCR, 표 OCR. 필기체 OCR까지 인공지능 OCR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리고 문서 OCR 등 인공지능 OCR 서비스를 비즈니스에 적용 시 고려할 점과 RPA, 웹팩스, 보안솔루션과 같은 다양한 시스템과의 연동할 수 있는 구축 방식 및 실제 연동 사례를 소개한다. 라이브러리 형태로도 제공되는 다양한 인공지능 OCR 서비스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고려 중인 다양한 산업의 담당자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비대면 본인확인 서비스인 eKYC aiDee를 시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근 비대면 계좌 생성을 통한 불법 대출 등으로 인한 피해 사례가 증가하면서 강력한 비대면 본인확인이 필요해졌다. 신분증 OCR 및 진위 확인은 물론 신분증 liveness 체크 기능과 얼굴 유사도 확인 통해 비대면 본인확인을 혁신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 유럽에서 권고되는 방식으로 전자금융, 해외 송금, 핀테크, 가상자산사업자 등에게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인공지능 OCR을 활용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분야도 준비됐다.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홈페이지 개인정보보호, PC 그리고 파일서버까지 다양한 곳에 산재하는 이미지 형태의 개인정보를 검출 및 비식별화하는 기술을 소개할 예정으로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및 공공분야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체 담당자에게 추천한다. 현재 해당 컨퍼런스의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컨퍼런스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들은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 등록 관련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컴트루테크놀로지 개요 컴트루테크놀로지는 약 26년간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공공기관 및 일반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편리한 서비스와 보안환경을 제공하고자 인공지능(AI)기술을 자체 개발해 ‘정보보안’, ‘인공지능’이라는 두 가지 맥락으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 전통적인 OCR의 한계 극복을 위한 인공지능 OCR (이하 AI-OCR)에 대한 신경망 학습과 솔루션 적용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 나아가 해당 솔루션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RPA (업무 자동화) 솔루션과의 연동을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FACE aiDee △eKYC aiDee △aiSee OBJECT △aiSee △aiBee BUILDER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한다. cometrue.ai: http://cometrue.ai 웹사이트: http://www.com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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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불법 윈도 정품인증 툴'로 위장한 정보탈취 악성코드 주의당부안랩(대표 강석균)이 최근 파일 공유 사이트에 불법 윈도 정품 인증 툴로 위장한 파일을 올려 악성 코드를 유포하는 사례를 발견해 사용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먼저 공격자는 국내 특정 파일 공유 사이트에 ‘[최신][초간단]윈도우 정품 인증[원클릭]’라는 제목으로 불법 윈도 정품 인증 툴(이하 불법 인증 툴)로 위장한 압축 파일(.zip)을 업로드했다. 공격자는 게시글에 인증 툴 사용 방법 등을 상세하게 적어 악성 코드 설치를 유도했다. 사용자가 내려받은 파일의 압축을 해제하고 내부 실행 파일(W10DigitalActivation.exe)을 실행할 경우 BitRAT이라는 원격 제어 악성 코드가 설치된다. 설치 이후에는 감염 PC 원격 제어뿐만 아니라 개인 정보 탈취, 암호화폐 채굴 등 악성 행위를 수행할 수 있다. 악성 코드 설치와 함께 불법 인증 툴도 작동하기 때문에 사용자는 악성 코드 감염 사실을 알아채기 어렵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인터넷상 파일 다운로드 시 공식 홈페이지 이용 △불법 콘텐츠 다운로드 자제 △출처 불분명 파일 실행 금지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응용 프로그램, 오피스 소프트웨어(SW) 등 프로그램의 최신 버전 유지 및 보안 패치 적용 △최신 버전 백신 사용 및 실시간 감시 적용 등 보안 수칙을 실천해야 한다. 현재 V3 제품군은 발견된 악성 코드 파일을 모두 진단하고 있다. 안랩 분석팀 이재진 주임연구원은 “불법 경로로 소프트웨어, 게임 등 콘텐츠를 이용하려는 사용자를 노린 공격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며 “공격자는 앞으로 다양한 파일 공유 사이트에 유사한 공격을 시도할 것으로 보여 사용자는 반드시 공식 경로로 콘텐츠를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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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엔트웍스,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앱실링 입점 및 특별 프로모션 진행국내 디지털 콘텐츠 보안 선두 주자인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사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인 ‘앱실링(AppSealing)’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앱실링은 잘 알려져 있거나 혹은 새롭게 나타난 해킹 시도에 미리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런타임 애플리케이션 자가 보호(RASP) 기능을 제공한다. 강력한 앱실링 대시보드를 사용해 관리자는 해킹 시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할 수 있으며, RASP 기능을 사용해 불법 사용이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될 때 앱을 완전히 중지할 수 있다. 많은 모바일 게임 개발사가 필요성에 대해서 공감하지만, 보안 솔루션을 적용을 위해 필요한 개발 리소스와 시간 그리고 비용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있다. 하지만 앱실링은 추가 코딩 없이 10분 안에 보안 적용이 가능하며,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합리적 가격 플랜을 제공해 많은 개발사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앱실링은 △스마일게이트 △데브시스터즈 △위메이드 △KOG △Galactus Funware △Winzo Games △PayTM Firstgames 등 국내외 대형 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100개 이상의 기업에서 사용한 검증된 보안 서비스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하는 IT 전문 기업이다.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와 보안 기술로 안정적이고 품질 높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검증된 다양한 기업의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춰 더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앱실링 역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 등록돼 고객들이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것처럼 쉽게 구매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독형 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강력한 모바일 게임 보안 서비스를 적용에 드는 리소스 부담 없이,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잉카엔트웍스 안성민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많은 고객사가 앱실링을 통해 리소스의 부담 없이 자사의 소중한 지식 재산권(IP)을 보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앱실링은 고객에 필요한 보안 기능을 개발·고도화해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앱실링은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올 5월까지 앱실링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에게 3개월간 매월 30만원 상당의 크레디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마켓플레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k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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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앤드테크놀로지,한화테크윈과 'Car Mobility AI 소프트 웨어'납품 계약 체결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이 한화테크윈과 자동차 번호판 인식(Automatic Number Plate Recognition: ANPR)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의 정보를 탐지하는 AI 기반의 ‘차량 정보 인식 소프트웨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은 CCTV 등 글로벌 시큐리티 시장의 메이저 업체로, 도시 안전 및 주차장 CCTV 영역에서도 높은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테크윈의 AI CCTV 카메라(4K)에 당사 자동차 번호판 인식(ANPR) 소프트웨어를 선탑재해 제작될 예정이며, 다양한 차량 정보를 인식해 모든 처리는 카메라에 내장된 SoC 칩의 에지(Edge) AI를 통해 이뤄진다. 기존의 방식은 중앙 관제 서버까지 데이터가 이동해 데이터 분석, 처리, 저장이 이뤄지는 방식이기 때문에 AI 모델 분석을 하려면 대규모의 AI 서버가 필요했다. 하지만 이번 Car Mobility AI 소프트웨어는 카메라에 내장된 SoC 칩의 GPU를 활용한 초경량 에지(Edge) AI 모델을 탑재해 AI 이미지 판독 결과만 전송해 AI 서버의 투자와 영상 전송 네트워크의 리소스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화테크윈의 AI 카메라에 자동차 번호판 인식(ANPR) 소프트웨어가 플러그인돼 별도의 차량 번호 인식 서버 시스템이 필요 없는 장점이 있고, 시스템 구성을 단순화해 운영 유지비가 최소화하는 효과도 창출할 수 있다. 이미 한화테크윈의 기존 여러 고객사의 자체 테스트 결과로 높은 인식률과 함께 최고의 운영 효율을 보인다. 주로 주차장 입구 및 출구에서 차량 번호판 식별 용도뿐만 아니라 방범용 카메라 용도로 과속 방지, 불법주차 감시 시스템 등 생활 속에서 폭넓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세계 수준의 AIoT 서비스 플랫폼(IndoorPlus+)으로 현장에서 버려진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한다. 또한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존에는 잘 활용하지 못한 데이터를 고객의 비즈니스 맥락에서 유용한 정보자산(Intelligence Assets)으로 가공해 가치를 높이는 AIoT 솔루션을 제공한다. AIoT를 통해 단말기, 인프라, 프로세싱, 데이터화(化) 전주기의 Value Chain 경쟁력을 강화한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AI Lab은 전병흡 연구소장(Ph.D)을 비롯해 AI 시대에 핵심인 수학과 IT 엔지니어링 석박사로 구성돼 있다. AI Lab은 데이터가 생성된 공간의 역학적 구조 분석을 통해 데이터 간 상호작용을 수학적으로 모델링해 차별화된 AI 솔루션을 제시한다. 홍성표 피플앤드테크놀러지 공동대표는 “타사 제품 대비 우수한 인식률로 열악한 카메라 설치 환경에서도 다양한 각도, 저조도에서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런 우수한 AI 기술이 한화테크윈의 CCTV SoC 칩셋에 경량화된 모델로 구현했다는 것이 타사 대비 큰 강점”이라며 “앞으로도 당사의 AI 기술을 활용해 한화테크윈과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피플앤드테크놀러지는 AI Lab가 AI의 비용 편익성으로 시장의 확대 속도가 기대보다 미미한 상황에서 B2B 고객에게 필드에서 검증된 AI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비용 대비 운영 효율성’을 보장하는 차별화된 솔루션을 꾸준히 출시해 AI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pnt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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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큐어씽즈,시스템 제너널과 제휴로 대규모 보안 프로그래밍.프로비저닝 제공사물인터넷(IoT) 보안을 위한 고성능 개발 및 프로비저닝 플랫폼을 제공하는 IAR 시스템즈 그룹(IAR Systems® Group)의 자회사인 시큐어씽즈(Secure Thingz)가 세계적인 디바이스 프로그래밍 장치 선도 기업인 시스템 제너럴(System General, 아크로뷰 그룹 Acroview Group)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OECD가 전 세계 무역 거래의 3.3%가 위조품이며, 이를 시가로 환산하면 연간 5000억달러가 넘을 것으로 추정하는 상황에서 공급망 관리는 보안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전자제품 분야에서는 IP 도용, 복제, 악성코드 주입을 지하기 위해 소스 코드의 암호화 통제가 필요하다. 시큐어씽즈와 시스템 제너럴의 이번 제휴는 전 세계 프로그래밍 센터에 보안이 강화된 프로그래밍 및 프로비저닝을 통합해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시큐어씽즈의 시큐어 디플로이(Secure Deploy™) 기술을 시스템 제너럴의 프로그래밍 장치에 통합하면, 시큐어씽즈 생태계의 파트너들이 보안상 안전한 공급망을 구현할 수 있다. 이는 생산 관리 시스템에서부터 전 세계 어디에서나 프로그래밍되는 디바이스에 이르기까지 가상 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 VPN)을 생성하고, 소프트웨어가 불법적으로 조작되지 않도록 보장하며, 소스코드의 안전한 입력과 ID 프로비저닝을 제공하고, 과잉 생산 및 복제를 방지함으로써 가능해진다. 시스템 제너럴의 리키 치엔(Rickey Chien) 제너럴 매니저는 “시큐어씽즈와 제휴 덕분에 우리의 디바이스 프로그래밍 장치에 첨단 보안 기술을 통합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고객들은 글로벌 보안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매일 더욱 강화된 보안성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큐어씽즈의 창립자 겸 CEO인 하이든 포비(Haydn Povey)는 “귀중한 지적 재산(IP)을 보호하고 위조 및 과잉 생산을 방지하며 악성코드 주입을 막도록 공급망을 강화하는 것은 오늘날의 공급망 구축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시큐어 디플로이 플랫폼을 시스템 제너럴의 장치에 통합하는 것은, 처음 시작 단계부터 보안을 제공하기 위한 또 다른 방안”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ar.co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