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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성공 MICE 7개사,디지털 생태계 조성’ 위해 뭉쳤다,MICE 테크 얼라이언스 출범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에 성공한 마이스테크(MICE Tech) 기업 7곳이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고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얼라이언스(Alliance, 전략적 제휴 관계)를 구성하고, 11월 9일 KME 2022(Korea MICE Expo) 참여와 함께 공식 출범한다. MICE 테크 얼라이언스(MICE Tech Alliance, 이하 MITA)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변화하는 생태계 적응에 필수적 요소라는 공감대 아래 뭉친 마이크테크 기업들의 순수 민간 조직이다.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마이스 기업들로 구성된 얼라이언스는 마이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공동 연구 개발 및 마케팅을 국내외로 추진한다. 마이스를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들이 모여 마이스의 꾸준한 성장과 함께 생태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각오다. 얼라이언스에 참여하는 마이스테크 스타트업은 △O2MEET(온라인 행사 플랫폼) △그라운드케이(의전, 수송, 교통) △마이스링크(항공, 숙박, 투어) △더픽트(메타버스) △파파야(실내 측위 솔루션) △루북(호텔, 공간 예약) △페어패스(입장권 예매 발급) 7곳이다. 이들은 각 분야 서비스를 맡아 마이스 행사 주최자들이 참가자들에게 입국, 숙박, 대관, 행사 참여까지 원스톱으로 디지털 MICE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 MITA는 KME2022 전시 및 피칭(Pitching, 11월 10일 10:30~10:50) 참여를 시작으로 마이스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힘을 모은다. 또 ‘All-in-One MICE Technology’ 구현을 위해 공동 이익 및 산업 발전을 위한 깊이 있는 사업적 논의와 함께 국내외 업계 트렌드, 인사이트 공유 등 정보·데이터 공유를 통한 연구와 신사업 발굴 등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MITA 출범은 글로벌 경쟁 심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기술 발전과 함께 코로나19 같은 외부 요인으로 마이스 산업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마이스 관련 사업자들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플랫폼 연계, 비즈니스 모델 확장, 시스템 자동화 등 ICT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변화와 혁신 없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이 가속됐다. 중소·영세 기업은 자금력, 기술력이 부족하고 관련 정보의 접근이 쉽지 않아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만큼 마이크테크 기술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간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했다. 그라운드케이 김성복 상무는 “MITA 출범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업, 기관과 거버넌스를 구축해갈 것”이라며 “산업 발전과 인력난 해결 방법의 하나로 국내 마이스 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과 변화된 환경에 맞는 새로운 생태계 조성 및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 MITA의 앞으로 행보는 마이스 산업 내 디지털 생태계의 미래를 제시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그라운드케이 개요 그라운드케이는 글로벌 이동 서비스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모빌리티 PMS (Property Management Solution, 자산 관리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2016년 설립됐다. 실시간 예약, 배차, 관제, 거래처 관리, 정산 관리 등 모빌리티 운영을 위한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그라운드케이 솔루션은 필요한 기능만 선택해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모빌리티 PMS는 정부 행사 수송, 관광지 셔틀, 글로벌 기업의 임직원 출장 차량 관리 등에 활용됐으며 2021년 4월 일반 운수사가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웹사이트: https://groundk.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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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젠소프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 구축모바일 PUSH 및 통합 메시징 시스템 전문 기업 티젠소프트(대표 고훈호)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에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구축 사업은 사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업무 처리 절차 개선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상황별 긴급 전파 메시지 내부 발송 및 발송 타깃별 메시지 전송을 통한 행정 효율을 도모하고,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행정 업무의 효율성 증대 및 다양한 통보 채널(문자, MMS 등) 확보를 목적으로 했다. 티젠소프트는 마이그레이션 및 SSO 적용, 조직도 연동, 사용자 페이지, 관리자 페이지 성공적인 구축을 통해 업무 부서별 단위 민원 및 행정 업무에 대한 문자메시지, 이메일 발송을 통한 통보 업무 기능 간소화 등으로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이 신속하게 메시지 전달을 통해 신속한 업무 처리 및 비상 소집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축했다. 티젠소프트의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은 GS인증 1등급 획득 및 나라장터 등록 소프트웨어로 직원별·조직별 권한 관리를 부여해 다수의 수신자에게 대량 문자메시지를 전송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기반 반응형 웹 인터페이스 및 카카오 알림톡(KAKAO AlimTalk), 단문(SMS), 장문(LMS), 멀티미디어(MMS), 음성(VMS, ARS), 웹팩스(FMS) 전송 기능, 주소록 관리, 시스템 관리, 다양한 대시보드 전송 통계 기능 등 메시지 채널 통합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이벤트 SMS 자동 전송 모듈을 통해 다수 기간 계 시스템과 편리하게 연계 전송할 수 있는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티젠소프트 홍보 담당자는 “통합 메시지 발송 솔루션(TG 1st UMS)의 지속적인 R&D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 발송 성능 및 통계 기능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모바일 PUSH 전송 솔루션(TG 1st PUSH), 온라인 설문조사 솔루션(TG 1st Survey) 등 연관 솔루션과의 유연한 시스템 구축을 통해 다양한 메시지 서비스가 가능해 고객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메시지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티젠소프트는 통합 메시지 전송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기관에서 도입되고 있는 카카오 알림톡 전송과 연계한 통합 메시지 시스템, 통합 메시지&대량 메일 통합 시스템, 모바일 PUSH 알림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별 전문 메시지 솔루션 제품군을 통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으며 카카오페이 전자 문서 공식 파트너사로 본인이 수령해야 하는 각종 안내문, 등기우편 등 중요 문서를 카카오톡으로 전송하고 카카오페이 비밀번호 및 생체 인증을 통해 전자문서를 확인할 수 있는 정확하고 안전한 메시지 전송 서비스를 하고 있다. 티젠소프트 개요 티젠소프트는 공공기관 및 기업의 (민원) 업무 프로세스 온라인화 및 온라인 홍보 시스템 구축, 통합 메시징(UMS) 시스템 구축, 동영상 시스템 구축, 모바일 푸시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전문 개발 회사다. △소셜 미디어 기반 뉴스 빅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용자 중심의 뉴스 통합 허브 시스템 이뉴스 토픽 △멀티 디바이스 지원을 위한 반응형 웹진 △다양한 플랫폼의 스마트 단말기 등에 Push Notification의 메시지를 단일 방식으로 통합해 제공하는 Mobile Push Service를 개발·공급한다. 메시징과 콘텐츠 관리, 고객 관리·민원 프로세스 개선, 모바일 개발 분야의 업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의 다양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하는 솔루션을 꾸준히 개발·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tigensof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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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냅, ZFS 기반 QuTS hero h5.0.1 출시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선도적인 혁신 기업 QNAP® Systems, Inc. (큐냅, 한국지사장 라이언 조)가 ZFS 기반 NAS 운영 체제의 최신 버전인 QuTS hero h5.0.1을 출시했다. 최신 버전을 통해 QuTS hero NAS를 업그레이드해 빅데이터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안을 더욱 강화시킬 수 있다. QNAP의 Product Manager 샘 린(Sam Lin)은 “디지털 변환과 AI는 대규모 데이터 분석에 의존하며 페타바이트 규모의 스토리지 용량이 필요하다. 저장 속도와 용량이 증가함에 따라 사일런트 데이터 손상을 방지하고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는 것이 비즈니스 IT에 필수적”이라며 “ZFS 기반의 QuTS hero NAS는 데이터 보안과 무결성을 최우선시해 기업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안정적인 스토리지 솔루션이 필요할 때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QuTS hero h5.0.1의 새로운 핵심 주요 기능 - 공유 폴더당 최대 5 페타바이트 용량 페타바이트 규모의 용량 지원으로 기업이 요구하는 ‘스토리지 기반 애플리케이션’ 사용 시 빅 데이터 분석, 에지 컴퓨팅 및 AI 등 완벽하게 적용할 수 있다. - LUN 암호화를 통한 보안된 파일 액세스 NAS 전체 암호화 및 공유 폴더 암호화 외에도 이제 특정 LUN을 암호화해 액세스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 디스크 에러를 감지하고 스페어 디스크로 사전 교체해 RAID의 안정성 유지 NAS 디스크에 에러가 발생한 경우 시스템 속도 저하, S.M.A.R.T. 값 또는 DA Drive Analyzer 예측을 통해 표시되며 해당 디스크는 스패어 디스크로 교체해 RAID 그룹을 상시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시스템 안정성이 크게 향상되고 RAID 재구축이 필요하지 않다. - 공유 폴더 마운트에 대한 Windows Search Protocol (WSP) 지원 WSP는 서버 메시지 블록(SMB) 프로토콜을 사용한다. WSP기능으로 사용자가 Windows를 통해 SMB로 마운트된 NAS의 공유 폴더를 검색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 QuTS hero h5.0.1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QuTS hero h5.0.1은 다운로드 센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참고: 기능은 변경될 수 있으며, 일부 QNAP 제품에는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QNAP Systems, Inc. 개요 QNAP (Quality Network Appliance Provider)은 소프트웨어 개발, 하드웨어 설계, 자체 SMT 생산 및 제조하는 컴퓨팅, 네트워킹 및 스토리지 솔루션의 선도적인 혁신기업이다. 또한 QNAP (큐냅)은 혁신적인 클라우드 기반 NAS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 채널 추가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QNAP은 NAS가 단순한 스토리지의 기능을 뛰어넘어 AI GPU 가속 컴퓨팅, 엣지 컴퓨팅 및 데이터 통합 등 IT 전반의 솔루션을 호스팅하고 개발/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킹 인프라를 구축 및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qnap.com/ko-kr/operating-system/quts-h... QNAP 공식카페: https://cafe.naver.com/qnapkr 웹사이트: https://www.qnap.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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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 전시 컨퍼런스 7일 ,코엑스서 개막우리나라 생명과학분야의 최신 연구개발기술과 동향을 한 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는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 2022(KOREA LIFE SCIENCE WEEK) 전시·컨퍼런스가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11월 7일(월)부터 8일(화)까지 2일간 서울 코엑스 B1홀에서 열린다. 이번 KOREA LIFE SCIENCE WEEK 2022(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에서는 첨단 신약 연구개발 및 생산 수요가 증가하고, 첨단바이오의약품·융복합의료제품 등 관련 규제, 정책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 맞춰 △첨단재생의료 △융복합의료제품 △AI·빅데이터, 디지털헬스 △혁신신약과 관련 컨퍼런스·포럼·전시부스가 소개된다. ◇ B2B 전시·파트너링 코엑스 1층 B1홀 전시장은 첨단재생의료 공동관, 융복합의료제품 공동관, 제약·바이오벤처스타트업 공동관을 비롯해 첨단재생의료·바이오 기술, 메디컬디바이스, 인프라·융복합기술, AI·빅데이타, CRO, CMO·CDMO, 연구·실험분석기기 등 관련기업 120개 사가 참가해 자사의 기술, 제품, 서비스, 연구개발장비를 소개한다. ◇ 컨퍼런스 및 포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는 개막 첫날인 11월 7일(월) 코엑스 3층 컨퍼런스홀 E5에서 ‘Collaboration Key to Advancing Regulatory Science & Practice’란 주제로 제2회 융복합 의료제품 안전기술 컨퍼런스를 열고, 융복합의료제품 규제정책 발전방향과 기술개발 동향 및 사업화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같은 날 7일(월)에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은 B1홀 내 설치된 세미나실 A에서 ‘정량적 데이터 기반 제약·바이오 현황과 미래전략’, ‘바이오헬스산업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전략’을 주제로 2022년도 제약·바이오헬스 통계 및 사업개발 전략포럼을 개최한다. 행사 2일 차인 8일(화)에는 코엑스 B1홀 내 세미나실 A에서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주최 및 경연전람 주관으로 제3회 첨단재생의료 발전전략 포럼이 개최된다. 해당 포럼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국내외 환경 변화 및 개발 동향’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세션별 발표 및 패널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IR 투자 2022년도 하반기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분야 스타트업·바이오벤처사들의 IR 포럼도 함께 열린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과 제약·바이오사업개발연구회(K-BD Group)는 제약·바이오헬스분야의 스타트업, 바이오벤처사의 투자연계를 목적으로 11월 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홀(B1홀) 내 세미나 B에서 IR 투자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투자포럼은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10개 사의 IR투자포럼과 연구개발중심 우량기업 10개 사의 IR 투자포럼으로 나눠 진행되며 벤처캐피털, 투자기관, 제약바이오기업을 초청해 IR 발표 후 투자 상담이 진행된다. ◇ 수출상담회 주최 측인 경연전람은 제약바이오, 헬스분야 중소기업 수출 지원을 위해 행사 기간 중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는 리투아니아, 미얀마, 싱가포르, 아프가니스탄, 오만, 인도, 인도네시아, 카타르, 터키, 호주, 홍콩 등 11개국 20개 사 바이어들이 참가하며, KOREA LIFE SCIENCE WEEK (코리아 라이프사이언스 위크)에 참가한 국내기업들과 화상 상담을 갖는다. 한편 이번 KOREA LIFE SCIENCE WEEK 전시회는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재생의료진흥재단,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융복합의료제품 촉진지원센터, 아주첨단의료바이오연구원, 제약산업전략연구원이 후원·참가한다. 행사는 매일 10시부터 5시까지 개장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회 참가자 리스트, 부스배치도, IR 프로그램, 컨퍼런스(포럼) 및 세미나 등 전체 프로그램 확인할 수 있다. 경연전람 개요 경연전람은 1979년 설립된 전시문화기업이다. 36년간 오직 산업전문전시회를 개최해 오면서 총 250여 회의 산업전문 전시회 개최를 통해 얻은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전시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전자, 부품, 자동화, 포장, 제약 및 화장품, 안전, 소방, 보안, 해양, 군수산업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산업전시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해를 거듭하면서 개최 전시회가 양적, 질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전시회 홈페이지: http://www.lifescienceweek.com/kor/index.asp 웹사이트: http://www.kyungy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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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등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 발표 및 토론 진행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이 전시회를 넘어 생산제조업계의 스마트화를 선도할 정보교류 촉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서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5개 콘퍼런스에서 45개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SMATEC 2022 국제 콘퍼런스 올해 4회째를 맞는 ‘SMATEC 국제 콘퍼런스’에서는 스마트제조 및 디지털전환 관련 국내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를 촉진시킬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 콘퍼런스는 한국디지털혁신협회가 주관하며, 전시 개최 첫날인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 열린다. 행사는 ‘산업 디지털 전환의 현황과 미래방향’을 주제로 한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의 기조강연 시작으로,11개의 발표 및 토론이 진행된다.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 알티엠 박진우 부대표, 한국스마트제조연구조합 강성주 이사, 지멘스 남창수 본부장, 알씨케이 박수진 대표, 고건 SAP Korea 제조산업 파트너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5호에서는 한국공학대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지역기반 제조ICT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콘퍼런스는 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 박태준 단장의 ‘인공지능 기반 부품 불량 검출 비전 검사 시스템 개발’ 강연을 시작으로 9개 주제가 발표된다. 한국공학대 이응혁 교수, 한양대 ERICA 이민식 교수, 한국공학대 정두희 교수, KAIST 한순흥 명예교수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 11월 16일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 1홀에서 열릴 ‘데이터 플랫폼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오전 세션에는 ‘Genomic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응용과 전망’을 주제로 한 전북대 정길도교수의 기조 발표와 ‘디지털산업혁신 빅데이터 구축사업 추진 경과’가 발표되며, 오후에는 4개 주제의 기업 세미나가 이어질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 김대환 팀장, 퓨처메인 이선휘 대표이사, 미라콤아이앤씨 김이루 상무, 네이버클라우드 류재준 이사 등이 주요 연사로 참여한다.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 11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수원컨벤션센터 202~203호에서는 SMATEC 2022 추진위원회와 리쉐니에가 공동 주관하는 ‘스마트제조 엔지니어링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가보지 않은 길’을 주제로 한 이번 콘퍼런스는 인하대 김주형 교수의 ‘스마트제조를 위한 올바른 데이터 수집 방법’ 발표를 시작으로 △기술 전략 △로봇 △인공지능 △5G(디지털 트윈) △3D 프린팅 △보안 △시험 인증 등 8개 분야에서 13개 주제가 발표된다.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 올해 2회째를 맞는 ‘인더스트리4.0과 산업디지털 전환 콘퍼런스’도 SMATEC 2022 기간인 11월 18일 수원컨벤션센터 205~206호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한국인더스트리4.0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 콘퍼런스에서는 DTC (Digital Twin Consortium) Daniel Issak CTO와 IDTA Matthias Bolke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 등이 참여하는 기업 발표와 패널 토의가 진행된다. SMATEC 2022 추진위원회 담당자는 “SMATEC은 경기 남부권 유일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전문 전시회로, 스마트공장 구축 촉진과 생산자동화 저변 확대를 위한 제품, 기술, 솔루션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퍼런스 개최를 통해 생산제조의 혁신적 변화 트렌드도 공유하고 있다”며 “SMATEC에서 준비한 다양한 주제별 콘퍼런스를 통해 스마트제조, 디지털전환의 방향성을 확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 개요 제4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2)은 2022년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총 180개 업체가 350개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SMATEC 2022 추진 위원회가 주최한다. 행사 주관은 △한국경제신문 △한국산업단지공단 △사단법인 한국디지털혁신협회 △사단법인 한국인더스트리트4.0협회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이 맡았으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생산성본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경기테크노파크△경기대진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 △한국공학대학교 △한국경영인증원 △ICT융합제조지능화진흥연구센터 △한국산업데이터표준협회 △수원컨벤션센터가 후원한다. SMATEC2022 사전등록: http://www.smatec.or.kr/visit/check.php 웹사이트: http://www.smat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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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 및 Cloud4C와 공공 클라우드 협력 위한 MOU 체결SAP 코리아는 네이버클라우드(대표이사 박원기·김유원) 및 클라우드포씨코리아(이하 Cloud4C, 한국지사장 서피터)와 함께 ‘공공 클라우드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주식회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 이하 SR)이 기존에 사용하던 SAP ERP 시스템 등 IT 인프라 환경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이관하는 계약 추진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10월 23일에 이관을 완료했다. 해당 계약은 CSAP 인증(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공공기관용)을 완료한 서비스형 인프라(IaaS)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이관된 최초의 공공기관 SAP ERP 시스템 이관 사례이다. 이로써 SR은 앞으로 시스템 운용 유연성을 갖춰 변화하는 IT 인프라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전망이다. SAP 코리아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동화 솔루션 기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 제공업체(MSP)이자 SAP 글로벌 프리미엄 파트너 및 라이즈 위드 SAP(RISE with SAP) 공식 파트너인 Cloud4C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3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에서 SAP ERP 운영 및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를 SR에 제공하게 된다. 이로 인해 더 안정적으로 인프라를 도입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으로 예상한다. 3사는 네이버클라우드 기반의 SAP S/4HANA를 포함해 SAP 솔루션의 사업 기회 발굴, 실현 및 확대를 위해 협력한다. 각 사는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SAP S/4HANA 및 SAP HANA 빅데이터 플랫폼 솔루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특히 CSAP 인증이 필요한 상황에서 최우선으로 제안하며, 향후 꾸준히 사업 기회 확장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더불어 각 사는 앞으로 비즈니스 운용 시 필요한 제반 인증과 자격 요건을 획득·유지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상호 지원한다. 향후 관련 사업 발굴 및 원활한 수주를 달성하기 위해 각 사가 보유한 고객사 또는 사업 기회 정보를 적극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기존 SAP ERP 및 라이즈 위드 SAP 사용이 어려웠던 국내 금융 및 공공기관들이 이번 3사 협력을 통해 접근성이 더 쉬워졌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증을 받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환경을 통해 공공기관이 SAP ERP 클라우드 환경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Cloud4C의 글로벌 26개국 52개 지역의 자체 인프라 네트워크 및 컴플라이언스 준수 시스템을 바탕으로 앞으로 국내 금융 및 공공기관에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진출 기회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원기 네이버클라우드 대표이사는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이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고 공공의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MOU와 SR의 클라우드 전환 사례로 SAP 코리아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디지털 플랫폼 정부의 성공적 구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피터 Cloud4C 한국지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민간부문을 넘어 대한민국 공공부문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SAP 디지털 전환 여정 지원까지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Cloud4C는 포천지 500대 기업 가운데 60대 기업을 포함, 4000여개 글로벌 기업에 SAP를 포함한 다양한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네이버클라우드의 글로벌 시장진출 가속을 위해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는 “이번 SR의 IT 인프라 이관 계약은 2020년 SAP 코리아와 네이버클라우드가 공공기관 대상 클라우드 사업 확대 MOU 체결 이후 최초의 S/4HANA 이관인 상징적 사례”라며 “SAP 코리아는 네이버클라우드 및 Cloud4C와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더욱 많이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SAP 코리아는 10월 28일 ‘SAP 코리아 퍼블릭 서밋 2022’를 개최했다. SAP 코리아는 ‘공공부문 경영 혁신 및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디지털 전환의 핵심 도구, 클라우드 ERP’의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서밋에서 클라우드 ERP 적용 사례 소개 및 공공부문 경영 환경 변화 대응 및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행사는 신은영 SAP 코리아 대표이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이헌승 제21대 국회 후반기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강동석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원장 및 하경남 SAP 코리아 부문장의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후 세션에서는 공공 고객을 위한 SAP 클라우드 ERP 소개, SR의 SAP 클라우드 ERP 도입 사례 발표 및 공공기관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SAP 전략 및 솔루션 소개가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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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 ‘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 모집대전관광공사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는 혁신적인 관광 창업 아이디어와 열정을 보유한 대전·세종 내 관광 (예비)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2 대전·세종 청년 관광 창업 활성화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OTA △메타버스 관광 체험 APP/WEB △관광 빅데이터 △스마트 관광 △ESG 관광 △지역 특화 관광 콘텐츠 등의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대전·세종 거주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관련 교육 및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한다. 창업 관련 교육은 △2023 관광 창업 트렌드 △IR 피칭덱 작성 및 스피치 전략 △관광 창업 관련 정부 지원사업 소개 △여행 인플루언서의 특강 등 창업 아이디어 고도화를 위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이뤄지며, 멘토링은 사업계획서와 IR피칭덱 고도화를 주제로 한 개별 멘토링이 진행된다. 교육 및 멘토링 이후 경진대회를 통해 16개 팀을 선발해 총 24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한다. 상위 3팀에는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6층 대회의실과 온라인(ZEP)을 활용해 진행된다. 교육 및 공모전 참여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7일(목)부터 11월 10일(목) 오후 6시까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창업 아이템 요약서와 함께 제출해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운영사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참가 신청 페이지: https://forms.gle/FzmCMKN6BFFTvtPA7 웹사이트: http://www.dime.or.kr/ko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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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AI 솔루션 기업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20.77% 확보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은 국내 AI 기술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섬) 지분을 확보하고, 양사 간 AI 기술협력을 포함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SKT는 SK커뮤니케이션즈가 보유한 코난테크놀로지 지분 20.77%를 224억원(10월 27일 종가 기준)에 인수해, 23.9%를 보유한 김영섬 대표에 이어 2대 주주가 됐다. 코난테크놀로지는 1999년 설립해 검색엔진 및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축적한 AI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오픈소스가 아닌 자체 기술로 개발한 AI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자연어를 처리하는 텍스트 AI (AI for Text)와 인공지능으로 영상을 분석하는 비디오 AI (for Video) 영역에서 압도적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체 인력 명 중 57%가 R&D 인력이며, 매년 매출의 30~50% 수준을 AI 관련 연구개발에 투자한다. 2018년에서 2021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18%에 이르는 등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2023년의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5년 이상 장기 고객 매출 비중이 55%에 달하는 등 안정적 매출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SKT는 이번 투자 및 양사 전략적 파트너십이 AI 핵심 기술 확보 및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AI 서비스 A.(에이닷) 고도화 및 AI 를 바탕으로 BM을 혁신하는 AI 대전환(Transformation)에 이바지함으로써 SKT의 ‘AI 컴퍼니’ 진화에 속도를 더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양사는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인력 교류 및 기술 협력과 시장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 협업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양사 AI 전문 인력 교류 및 활용을 통해 다양한 AI 프로젝트 공동 수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코난테크놀로지의 검색 기술과 음성 합성 기술을 활용해 A.(에이닷) 기능 차별화 및 품질 고도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양사가 강점을 가진 AI 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활용하고, AI 반도체기업 사피온과 협력해 신규 B2B 시장을 창출하는 협력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KT는 AI 컴퍼니 비전 달성을 위한 혁신 속도를 높이기 위해 AI 핵심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투자 및 파트너십을 앞으로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AI 대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인재 확보 차원에서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전략적 협업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SKT는 AI 기술 기업에 대한 대기업의 투자와 파트너십 및 인력 교류 확대가 국내 AI 스타트업 경쟁력 강화와 저변 확대는 물론, 국내 AI 에코 시스템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긍정적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SKT CTO는 “SKT의 AI 사업 확장에 코난의 AI 기술이 접목돼 시너지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코난테크놀로지도 SKT와 협업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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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델 테크놀로지스와 에이펙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대표: 김경진)와 전략적 파트너십 기반의 에이펙스(APEX)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사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분야에서 델 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IT 포트폴리오인 ‘델 에이펙스(Dell APEX)’를 기반으로 영업, 마케팅 및 기술지원에 걸쳐 협력에 나선다. 양사는 전략적 협업의 첫 번째 단계로 메가존클라우드가 투자하고 델 테크놀로지스가 지원해 에이펙스 기반의 서비스와 솔루션을 홍보, 시연할 수 있는 ‘DMZ 클라우드 이그제큐티브 브리핑 센터(DMZ Cloud Executive Briefing Center, 이하 DMZ EBC)’를 구축했다. 양사는 역삼동 메가존클라우드 본사에서 업무협약 체결식과 함께 DMZ EBC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델의 플래티넘 레벨 파트너이자 CSP 파트너로서 향후 DMZ EBC를 중심으로 에이펙스 비즈니스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공동 마케팅을 통해 신규 고객을 발굴하고, 폭넓은 에이펙스 기반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사는 에이펙스 사업 외에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및 서비스 △데이터 보호 솔루션 및 서비스 △AI (인공지능)·Datalake (데이터 레이크)·빅데이터 영역의 솔루션 및 서비스 △PC와 모니터 등 클라이언트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매니지드 서비스에 대해서도 전략적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델의 서비스형(as-a-service) IT 및 멀티 클라우드 모델인 ‘델 에이펙스(Dell APEX)’는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위치에 관계없이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간편하고 일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 신규 프로젝트를 시작하거나, 또는 수시로 변하는 조직 내 요구에 대응할 때 솔루션을 구매해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는 대신 구독형으로 손쉽게 인프라를 배치하고 확장할 수 있다. ‘델 에이펙스’ 오퍼링 중 하나인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APEX Data Storage Services)’는 사용한 용량만큼 비용을 지불하고, 원하는 만큼 인프라를 확장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제어력을 가지고 필요한 서비스 레벨에 맞춰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파일 또는 블록 스토리지 서비스이다. 고객들은 델 관리형 옵션과 고객 관리형 옵션 두 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파트너사들은 에이펙스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와 자사의 솔루션 및 전문 서비스를 연계해 재판매할 수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문성을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를 전개하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지의 8개 해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김경진 총괄사장은 “국내 1위 MSP로서 다양한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인프라스트럭처에서부터 데이터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환경의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클라우드 분야 선도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전 세계 시장에서 검증된 델의 기술력과 메가존클라우드의 풍부한 클라우드 조직과 경험을 결합해 서비스형 IT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를 이끌어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델은 서버,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온프레미스 인프라의 글로벌 최강자이자, 프라이빗 환경의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메가존클라우드와도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델과의 협력을 통해 국내 기업 고객들이 맞춤형 클라우드의 이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상해와 북경, 일본,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지난해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비롯한 관계사는 225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2022년 상반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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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11월 개최삼성전자가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Samsung Software Developer Conference, 이하 SSDC) 2022’를 개최한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2014년부터 이번 행사를 개최해 왔고, 오픈소스 중심이었던 행사를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전 분야로 확대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며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라면 누구나 SSDC에서 발표할 수 있으며, 특히 삼성전자 사내 개발자들도 대거 참여해 소속 회사의 경계 없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 이번 SSDC는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플랫폼 △통신 △보안 △로봇 △헬스케어 등 주력 연구 분야는 물론, ‘세상의 모든 개발자들과 소통한다’는 철학을 주제로 소프트웨어의 개발 문화에 대한 발표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개발자를 위해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로 운영할 예정이다. 1일 차 키노트 발표에는 △삼성리서치 연구 분야(삼성리서치 연구소장 승현준 사장) △삼성전자 제품 탑재 소프트웨어(삼성리서치 기술전략팀장 최승범 부사장, Security & Privacy 팀장 황용호 상무, MX 사업부 SmartThings 팀장 정재연 상무 등) △삼성의 소프트웨어 개발 문화(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 MX 사업부 S/W 플랫폼팀 정혜순 상무 등) 등의 주제로 삼성전자 경영진과 담당 부서장들이 연사로 참여한다. 2일 차에는 경희대학교 김상욱 교수를 초청해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을 물리학자의 시선에서 주제를 던지며 풀어본다. 이외에도 본격적인 개발자들의 이야기로 꾸며진 세션룸에서는 △인공지능(AI) △스마트싱스(SmartThings) △보안 △갤럭시 △멀티미디어 △통신 △데이터 △오픈소스 등과 관련한 총 43개의 발표가 이어진다. 전시장에서는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 △SR Translate △타이젠(Tizen) 탑재 제품 △빅스비(Bixby) △AR/VR을 사용한 의료기기 등이 공개된다. 한편 △삼성리서치 △MX 사업부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네트워크 사업부 △생활가전 사업부 △빅데이터센터 등 삼성전자의 6개 조직이 참여한 삼성전자 개발자 채용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삼성전자에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를 희망한다면 SSDC 등록사이트를 통해 채용 상담 예약을 하고 방문할 수 있다. 삼성리서치 S/W혁신센터장 김강태 부사장은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세상의 모든 개발자와 함께한다는 생각으로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를 준비하고 있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 있는 삼성전자 임직원은 물론, 모든 개발자와 함께하는 자리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SD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10월 20일부터 사전 등록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고 있다. 삼성 소프트웨어 개발자 콘퍼런스 홈페이지: https://www.ssdc.kr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