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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드림, AI·자율주행 인재 양성 위한 STEAM 기반 에듀테크 플랫폼 개발빅드림이 ‘인공지능(AI)·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위한 STEAM 기반 코딩학습용 에듀테크 플랫폼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2022년 ICT R&D 혁신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이 플랫폼은 온·오프라인 상태에서 AI·자율주행 기술을 주제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코딩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코딩학습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학습자의 코딩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향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정부는 교육부를 통해 정규 학교 교육 과정에 AI와 코딩교육 도입을 확대하는 등 디지털 교육으로 미래 세대 우리 아이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빅드림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 환경에 발맞춘 에듀테크 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 2022년 ICT R&D 혁신바우처 사업에 참여,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자율주행 전문 연구 기관인 와이즈오토모티브와 함께 에듀테크 플랫폼을 개발 및 구축했다. 빅드림은 올해 1월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20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와 4월 진행된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 참가해 AI·자율주행 인재 양성을 위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선보여 각계 교육 관계자 및 교육 서비스 업체들의 관심을 받았다. 회사는 이같이 개발한 에듀테크 플랫폼을 사업화하기 위해 2023년에는 국내외 피지컬 코딩교육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며, 각종 인증 등을 획득한 후에 국내 조달 시장에 진입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R&D 과제의 연구 책임자인 빅드림 여상훈 경영기획실장은 “이번 STEAM 기반 코딩학습 에듀테크 플랫폼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과 늘봄학교 등의 사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vicdre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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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디지털 유통대전’ 코엑스 개최,유통·물류 미래기술을 한 눈에,스마트테크 코리아’ 동시 개최대한민국 유통·물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2023 디지털 유통대전(Retail Tech Show 2023)’이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와 엑스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로, 동시개최 행사를 포함해 총 3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미래 선도기술 비즈니스 전시회인 ‘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는 국내 주요 유통·물류기업과 투자사,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통·물류 산업을 이끌 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유통·물류산업은 소비자에게 통합적인 체험과 가치를 제공케 하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유통의 급성장으로 글로벌 물류 시장이 확대되면서 이커머스에 특화된 유통 및 물류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투자 및 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맞춰 이번 전시에서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블록체인, 보안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재고·매장관리와 고객관리, 물류센터의 자동화, 라스트마일 배송 효율화를 위한 유통·물류 기술과 관련 서비스가 △디지털유통&이커머스 △스마트물류&SCM △스마트스토어 분야별로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 유통·물류시대에 국내외 유통·물류 업계의 혁신방향을 제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 11회 유통혁신주간’도 전시 기간 동시 개최돼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된다. 또한 유통·물류 서비스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잠재력 있는 기술기업을 발굴하는 ‘e커머스 피칭페스타’도 진행된다. 선정기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비롯해 총 2000만원의 상금과 투자유치, 다양한 사업 연계, 기술 홍보의 기회가 함께 제공된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소비 트렌드 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유통·물류산업의 혁신성을 제고하고 대중소 유통매장과 물류센터의 디지털전환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유통·물류업계 종사자와 전문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디지털 유통대전은 SSG닷컴, 쿠팡, 오토스토어, SK텔레콤, KT, 아마존웹서비스(AWS)를 비롯해 국내외 220개 이상의 기업이 8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총 27개국에서 4만3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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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 초격차 스타트업 글로벌 협업 본격 지원한국표준협회는 5월 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협업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초격차 10대 분야는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로봇,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우주·항공, 차세대 원전, 양자기술이다. 한국표준협회는 올해 초격차 10대 분야 중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협업 주관기관으로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및 대·중견기업과 협업 연계를 통해 기업 성장을 지원한다. ①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사업’ 파트너 대·중견기업 및 참여 스타트업 4월 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친환경·에너지 분야의 혁신창업기업 182개사가 선발됐다. 특히 이번 선발에는 민간 검증 트랙이 새롭게 신설돼 파트너 대·중견기업의 추천을 통해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했다. 이번 민간 검증 트랙에는 KT, SK이노베이션, LG전자, 로슈, 대웅제약, 아모레퍼시픽, 호반건설, 현대자동차, 대교, VNTG, DB손해보험, 벤츠, AWS, 종근당홀딩스,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KB국민카드, SKT 등 총 21개 글로벌 리딩 대·중견기업이 참여했다. 이를 통해 △그레이드헬스체인 △닥터테일 △디폰 △라잇루트 △라피끄 △래블업 △레플러스 △리벨리온 △마이셀 △모레 △식스티헤르츠 △씨드앤 △알씨테크 △어메스 △에이바이오테크 △에이블테라퓨틱스 △에이아이인사이트 △에프엘씨 △엘디카본 △엠와이씨 △이모티브 △지놈인사이트테크놀로지 △지플러스생명과학 △차고엔지니어링 △테라블록 △파이퀀트 △하이보 △히츠 등 초격차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선발됐다. ② 한국표준협회, 글로벌 협업 및 ESG 특화 프로그램 운영 한국표준협회는 선발된 초격차 창업기업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ESG 경영을 선도하는 지식서비스 기관으로서 관련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이 공정한 시스템 안에서 안정적으로 협력하고 실질적인 오픈이노베이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SBA,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프롤로그벤처스 등 파트너 기관들과 협력해 여러 오픈이노베이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상세 프로그램 운영계획은 한국표준협회 액셀러레이터사업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국표준협회 액셀러레이터사업단 김운식 센터장은 “이번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통해 분야 간 경계를 초월하는 확장된 오픈이노베이션 패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신시장을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혁신기업을 계속해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표준협회는 기술사업화 주관기관인 서울대학교, 안전성평가연구소, 성균관대학교, 한국전력공사와 투자유치 주관기관인 펜벤처스코리아, 와이앤아처와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초격차 분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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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서울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 사업 성료엑셈이 서울특별시가 발주한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2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은 서울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24일부터 시범 서비스 형태로 운영되며, 3단계 사업에서 대시민 서비스로 확대될 예정이다. 주관기업인 엑셈은 해당 사업에서 서울시 2030 정책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인구, 주택, 교통, 산업, 안전, 환경, 복지, 보건 등 행정 데이터를 선별한 ‘서울데이터300’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및 마이크로데이터 통합서비스(MDIS) 데이터, KT 통신 데이터 500여 종 등을 수집해 데이터마트를 구축하고 수집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AI 분석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엑셈컨소시엄은 자연어 처리 기술(NLP) 기반의 AI 챗봇 검색 서비스와 인구 변화, 가구 분포 등을 확인할 수 있는 3D 메타버스 공간인 ‘서울 인구관’도 구축했다. 엑셈은 금번 플랫폼이 서울시의 예측 행정 및 혁신 기반의 신행정 서비스 창출이 가능하도록 하고 데이터 기반의 명확한 정책 의사결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엑셈은 AI 분석 플랫폼을 통해 수집 데이터를 AI로 학습·분석해 서울시 미래 인구 예측치를 도출해냈다. 서울시의 출산율, 사망률, 인구 이동 등 인구 지표를 분석해 자치구 및 동별, 성별, 연령별로 미래 인구 수를 월 단위로 예측해 지도, 메인 차트로 시각화했다. AI 분석 플랫폼은 서울시의 AI 알고리즘 개발 및 공동 활용에 쓰이며 데이터 수집, 전처리, AI 모델의 학습, 평가, 배포, 사용 등의 기능을 제공해 각종 행정 데이터 지표들을 쉽고 빠르게 분석하고 예측하도록 한다. 엑셈이 AI 모델을 활용해 도출한 미래 인구 지표는 서울시 주거환경 개선 정책, 주택·복지 서비스 정책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 인구관은 가구 변화, 인구 이동, 분포, 성장 등의 인구 지표를 사용자가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차트, 표, 지도 등으로 제공하는 지리정보체계(GIS)와 3D 메타버스 형태로 구성됐다. AI 챗봇 검색 서비스에서는 사용자가 서울시 기대 수명, 월세 가구 수, 구직 활동자 수, 실업률, 범죄 발생 현황 등 각종 정보를 질의해 데이터와 통계 정보를 편리하게 조회하고 시각화 분석을 수행해 맞춤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챗봇은 인구관과 연동돼 사용자 질의에 대한 답변과 관계되는 인구관의 특정 메뉴로 이동시킨다. 엑셈은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서울시 직원들의 사용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가 상반기 발주하는 3단계 사업 수주를 위해 적극 준비 중이다. 서울시는 3단계 사업에서 수집·활용 데이터의 추가 발굴, 대시민 서비스로의 확대와 더불어 챗GPT 적용으로 챗봇 검색 기능을 강화하는 등의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엑셈은 공공 기관 및 지자체에서 다양한 빅데이터 사업을 수행하며 공공 레퍼런스를 쌓아왔고 금번 사업 또한 성공적으로 완수함에 따라 공공 분야 빅데이터 전문 기업으로의 입지를 올해 한층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다수 공공 기관의 컨설팅 사업, ISP 사업 등 본 사업 전 단계 사업을 사전 영업해 수주해나가면서 본 사업 기회까지 확보하려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금번 서울시 사업뿐만 아니라 최근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한 한국가스공사의 ‘빅데이터 마스터플랜 컨설팅 용역’ 사업에 이어 올해 수주한 경찰청 ‘지문 및 전과기록 시스템 구축 통합 ISP/BPR 사업’까지 모두 본 사업을 염두에 둔 사업들이다. 현재도 복수의 공공 기관의 ISP 사업 수주를 위해 사전 영업을 진행 중이며 지자체들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엑셈은 올해 에너지 빅데이터 분야에서도 인정받는 것도 목표임에 따라 공공 에너지 분야 정부 과제들도 추진을 준비 중이다. 금번 사업 수행 총괄을 맡은 엑셈 빅데이터사업본부 고평석 상무는 “그간의 다수 공공 빅데이터 사업 수행 노하우와 기술력을 쏟아부어 서울시 사업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해냈다”며 “앞으로 공공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빅데이터 수집, 빅데이터 분석, AI 예측 등 다방면의 빅데이터 사업들을 적극 참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ex-e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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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 선정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4월 3일 ‘2023년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핀테크 창업지원 사업은 핀테크 분야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초기 창업 기업이 성장을 가속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자금 및 핀테크 특화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월 15일부터 4주간의 모집 기간을 거쳐 4월 3일 지원 대상 기업 1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12개사를 선정하는데, 총 87개사가 신청하며 7.25 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평가는 AC, VC 등 외부 핀테크 전문 인력으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2단계(서면 평가, 대면 평가)로 진행했으며 신청 기업들의 기술 내재화 전략 및 자금 활용 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끝에 12개사를 선정했다. 창업지원 사업에 선정된 12개사는 △프리즘39(구독형 금융 데이터 처리 자동화 B2B SaaS ‘PrismStudio’) △웍스메이트(건설 일자리 구인구직 비대면 중개 플랫폼 ‘가다’) △별따러가자(AIoT 모션센서 기반 모빌리티 안전 운행 관리 솔루션 ‘라이더로그’) △왓섭(고객 프로파일링 및 중소상공인을 위한 구독 판매용 SaaS 개발) △피치그로브(개인 간 기간 약정 솔루션을 통한 공동 구독 플랫폼 ‘링키드’) △브릿지코드(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TAX, Audit, Deal) 서비스) △후시파트너스(중소/중견 기업의 온실가스 통합관리기술 개발, 감축량 정보 제공) △인피닛블록(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통합 관리 핀테크 플랫폼) △그로잉랩(펀더멘탈 데이터 중심 원클릭 기업정보 시각화 솔루션 ‘버틀러’) △인프라시프트(공간정보 법률융합 분석 시스템) △어슈런스(보험회사와 보험금 분쟁 고객에게 손해사정사 서비스 등 솔루션 제공) △케이티피(외국인 관광객 대상의 부가세 즉시 환급 솔루션)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12개사는 8개월간(2023. 4.~2023. 11.) 기술 내재화 자금(평균 7000만원) 및 핀테크 특화 프로그램(핀테크 창업 전문 교육, 핀테크 지원 사업 연계, 핀테크혁신펀드 등 투자 유치 지원, 금융회사-핀테크 기업 간 협업 지원 등)을 받게 된다. 변영한 한국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은 “올해 새롭게 편성된 창업지원 예산은 AI·빅데이터 등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핀테크 기업에 대해 기술 내재화 자금 지원, 핀테크 특화 전문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금융 분야 디지털 딥테크 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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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기반 통합 안부 서비스로 사회안전망 강화 나선다SK텔레콤이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 금천구청,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는 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이 없는 등 이상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SKT의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 요원이 긴급출동해 대상자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SKT과 금천구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 고립·고독사 위험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고립가구 지원 정책과 연계, 중증장애인이나 고령의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 체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청은 돌봄 대상 선정과 함께 서비스 평가를, SKT는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맡는다. 한국전력은 원격검침이 가능한 AMI[1]의 확인과 설치, 전력데이터와 관련된 AI 모델 생성을, 행복커넥트는 앱 데이터와 연계한 관제 및 출동 서비스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복지재단은 관제 결과 및 출동 이후의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조치를 담당하며, ‘AI 안부 든든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해 서울시 고독사 예방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서울시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해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제와 운용이 가능해지면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독사는 최근 5년간 지속해서 증가[2]하고 있으며, 2021년도 기준 5~60대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 확률[3]은 전 연령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인 가구 수(946만2895가구)는 전체 가구 수(2347만가구)의 40.3%에 달하는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협약 기관들은 이번 금천구청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독거노인은 물론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 가구들에도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 안부 든든 서비스와 같이 통합 관제가 가능한 돌봄 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가구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낙훈 SK텔레콤 Industrial AIX CO담당은 “고객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로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검침하고, 양방향 정보 교환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2]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中 고독사 발생 현황 2019년 2949명, 2020년 3279명, 2021년 3378명 [3] 2021년 고독사 발생 3378건 중 5~60대 중장년(男) 고독사는 총 1760건(52%)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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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자율공장과 디지털 트윈 기술 선보인다… 독일 ‘하노버 산업 박람회’ 참가인터엑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5일 동안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하노버 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엑스는 제조 인공지능(AI) &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AI 서비스별 구축 사례, 디지털 트윈 기반 자율 공장 구축 사례, 제조 AI & 공정 지능화 구축 사례, 독일 글로벌 협력 사례 등 부스 내에서 세미나 세션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세미나 세션은 주제 및 시간을 참관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세미나 사전 신청도 할 수 있다(홈페이지 참조). 인터엑스는 올해 인더스트리 4.0 콘퍼런스 스테이지에 참가해 ‘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ory’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인터엑스의 세션은 4월 18일 화요일 오후 3시(현지 시간, KST 4/18 오후 10시) 17번 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하노버 산업 박람회는 ‘Industri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산업 혁신과 디지털 변화가 가져올 변화에 대한 전망과 산업 혁신을 위한 최신 기술 및 솔루션에 대한 소개가 이뤄진다. 또 5G,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IoT), 자율주행 등 첨단 기술의 선도적인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편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 자율공장 서비스 INTERX.AI 플랫폼은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해 효과적인 생산 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할 수 있어 더 정교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터엑스는 사출·용접·프레스·화학 등 다양한 공정에서의 품질 분석 및 불량화 최소화, 레시피 최적화, 비전 외관 검사·열화상 내부 검사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를 통한 공정 자율운영 AI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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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AI 전문대학원 개원 기념 특별 세미나 개최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University) 인공지능(AI) 전문대학원 개원 기념 특별 세미나가 4월 6일 목요일 핀란드타워 베이코홀에서 온라인(Zoom), 오프라인 하이브리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post-AI와 대학의 종말’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교육의 방향(송선진 교육부 디지털 교육 전환 담당관) △ChatGPT가 당긴 방아쇠(김형백 솔트룩스 CTO) △AI와 비지니스 융합(장중호 AI·빅데이터 과정 주임교수) △AI, 그 상상력의 힘 (홍승필 블록체인·보안 과정 주임교수) 이 발표될 예정이며, 세미나 참가 신청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석·박사 중심의 경영전문대학원이며, 2022년 교육부에서 AI 전문대학원으로 인정받은 대학원 대학교다. 개교 이래 차별화된 교육 철학인 지속 경영 4T(eThics, Teamwork, Technology, sTorytelling)를 바탕으로 각 해당 분야의 전문 지식뿐만 아니라 확고한 기업 윤리관과 환경 의식을 겸비하고, 특히 AI 시대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경영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경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AI 전문대학원이 진행하는 AI 석사 과정은 총 다섯 가지의 세부 전공으로 나뉘어 있다. AI·빅데이터, AI·전략경영은 실무자에게 필요한 AI 전략을 기반으로 하는 경영학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며,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탄탄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금융·조세 석사, 블록체인·보안 과정은 금융 현장 및 사이버 보안 이슈 및 위험에서 중요한 기업 자산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임원, 관리자를 대상으로 경영상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예술경영은 문화 예술 콘텐츠 산업과 최신 경영 이론 및 문화 예술 프로젝트 제작·기획·운영·투자·창업 역량을 융합해 문화 예술을 선도하는 경영자로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과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혁신 세계 1위 스위스의 50년 전통 명문대 프랭클린대(Franklin University Switzerland)와 함께 약 2주간 스위스 현지 ‘AI Boot Camp’(2과목)을 포함해 총 5과목을 추가로 이수하면 국내 및 해외 석사 학위를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복수 학위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프랭클린대는 스위스와 미국 정부에서 동시에 인증받은 대학으로 유엔 기관 및 다국적 기업과 여러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럽 및 중동의 부유층 자제가 선호하는 대학으로도 유명하다. ◇ 모듈제 방식의 주말 수업,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화 모듈제란는 한 과목당 22.5시간~24시간, 2주~3주 동안 1개 교과목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교육 방식이다. 해당 과정은 금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10시 20분, 토요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20분까지 주말 수업으로 진행돼 바쁜 직장인에게 최적화해 있으며, 현업과 병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 2023년 가을학기(9월) 신입생 모집 중 AI 석사 과정은 4월 24일(월)까지 2023년 가을학기(9월)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AI·빅데이터, AI·전략경영, 디지털금융·조세, 블록체인·보안, 디지털 예술경영 총 5가지 세부 전공으로 이뤄져 있으며 학위기(졸업장)에 세부 전공이 표시되기 위해서는 세부 전공별 해당 전공 과목 최소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원서 접수 및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assist.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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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 ‘ai-CODI’ 솔루션 특허한화시스템ICT 부문이 AI 기반 학습자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솔루션 ‘ai-CODI(에이아이-코디)’에 대한 BM 특허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BM 특허는 IT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했을 때 부여되는 특허를 의미한다. AI와 빅데이터 기술이 적용된 ai-CODI는 △학사 △행정 △전자출결 △e클래스 △역량 및 커리어 개발 등 실제적인 학생 경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에 최적화된 학습 및 취업 정보를 제공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ai-CODI를 공식 론칭한 바 있다. 이번 특허는 대학마다 분산된 다양한 시스템과 데이터들에 대해 수집 및 통합 분석을 가능하게 해주는 ‘데이터 레이크(Data Lake)’ 기술력과 수집된 데이터들을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 특성에 맞는 개인화된 맞춤형 콘텐츠 추천을 만들어내는 AI 솔루션 모델에 관한 것이다. 한화시스템은 AI 솔루션 기반의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 시스템인 중앙대학교 ‘CAU e-어드바이저(e-Advisor)’를 구축하고, 올 2월 숭실대학교의 AI 기반 맞춤형 학생지원 서비스인 ‘메타-어드바이저(META-Advisor) 시스템’ 구축을 맡아 개발에 돌입했다. 또한 EBS와 함께 개발하고 있는 메타버스 기반의 공공교육 서비스 ‘위캔버스(WeCanVerse)’에도 ai-CODI 솔루션 기능을 접목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취업 추천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다. 한화시스템은 학습자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지원 시스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면서도, 주요 기능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가격대를 낮춘 ‘보급형 ai-CODI 솔루션’을 2분기 내 선보이며 시장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를 도입해 솔루션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성백선 제조서비스사업부장은 “한화시스템의 AI·빅데이터 기술이 집약된 ai-CODI 솔루션이 특허받으며, 학생지원 시스템 시장에서 ai-CODI의 차별성과 우수성을 증명해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AI와 메타버스로 대변되는 교육계의 디지털 전환(DT)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업 및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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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테크 코리아 6월 28일 코엑스 개최,디지털 혁신을 이끌 첨단 기술 트렌드 집중 조명‘제12회 스마트테크 코리아(SMART TECH KOREA 2023, 이하 스마트테크 코리아)’가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코엑스 1층 A·B홀 전관을 사용하며, 350개사 1000개 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매일경제신문사, MBN,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지능정보산업협회, 스마트제조혁신협회, 한국자동판매기공업협회, 로봇신문, AI타임스, 엑스포럼이 주최·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미래를 연결하다(Connect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테크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B2B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로, 디지털 시대의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미래 유망 산업을 집중 조명한다. 최근 챗GPT가 전 세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혁신을 이끌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상품, 서비스의 제조·생산에서부터 유통과 배송, 소비의 과정에 적용되는 리테일, 로봇, 보안 등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전시회는 기존 △스마트테크쇼 △인공지능&빅데이터쇼 △리테일테크쇼 △로봇테크쇼 △메타버스쇼와 함께, 최근 IT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시큐테크쇼가 추가돼 총 6개 세부 전시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AI·로봇·보안·리테일 등 분야별 융합기술 트렌드를 조망하고 산업 리더들의 미래비전을 제시하는 스마트 기술 컨퍼런스인 TechCon(테크콘), 첨단 미래 기술과 제품을 전시한 특별 체험관으로 올해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쇼케이스인 스마트 데일리 라이프 특별관(Smart Daily Life Pavilion; SDL)이 대표적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국내외 바이어와의 1대1 매칭 및 온·오프라인 상담회가 동시 진행된다. 이 외에도 혁신 기술 발굴을 위한 다양한 참가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커머스 피칭페스타’를 통해 상품·서비스·기술 개발 아이디어 발굴 및 투자자와의 매칭이 지원되며, 관련 산업의 국내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테크·AI어워즈’ 프로그램도 동시 진행된다. 스마트테크 코리아 김준호 본부장은 “지난해 전시의 경우 22개국 40개사의 해외 바이어가 직접 참가하고, 그 상담액만 무려 6억9200만달러에 달하는 등 미래 선도기술 관련 B2B 비즈니스 네트워킹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다. 디지털 대전환의 흐름에 따라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키워 30개국 이상의 해외 바이어를 유치하고, 국내 주요 기업뿐만 아니라 이미 참가가 확정된 미국, 노르웨이, 헝가리, 중국 등 해외 공동관 및 개별참가를 포함해 약 350개 기업이 1000개 부스를 꾸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혁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다양한 기업에 실질적인 정보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해 개최된 2022 스마트테크 코리아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쿠팡, SK텔레콤, KT, SSG닷컴을 비롯해 국내외 220개 이상의 기업이 8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했으며, 총 27개국에서 4만3000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리 진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