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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웨어러블 리소스 센터 통해 엔지니어를 위한 포괄적인 콘텐츠 제공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웨어러블 리소스 센터를 통해 설계자와 엔지니어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포괄적인 최신 리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마우저는 스마트 워치 및 피트니스 트래커에서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헤드셋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와 동향, 솔루션 및 제품을 분석해 엔지니어들이 웨어러블 기술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정보와 도구를 제공한다. 웨어러블 기술을 일상 생활에 접목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이 증가함에 따라 이러한 분야의 최신 개발 동향을 신속하게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졌다. 마우저는 새롭게 출시돼 우리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기발하고 독특한 웨어러블(Weird, Wacky, Wearables)’과 같은 유용한 기사를 비롯해 방대한 제품 카탈로그와 전자책, 기사 및 블로그 등을 통해 엔지니어들이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식과 최신 뉴스를 파악할 수 있는 다양한 지식을 제공한다.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인쇄형 센서(printable sensor)를 통한 생체신호와 같이 우리가 수집할 수 있는 정보들이 더욱 다양해지고, 정확성과 활용가치 또한 높아지면서 웨어러블 기술의 새로운 시대의 도래가 더욱 앞당겨지고 있다. 마우저의 콘텐츠 허브는 편리한 피트니스 및 수면 패턴 추적을 비롯해 위중한 환자의 건강 모니터링과 같은 보다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엔지니어들이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기기를 설계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한다. 글로벌 공인 유통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의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의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욱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의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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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아나로그디바이스, 생산성 에너지 효율 개선 최신 솔루션 조명한 새 전자책 발행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아나로그디바이스(Analog Devices, ADI)와 함께 지속 가능한 제조 관행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기술들을 상세히 분석한 새로운 전자책을 발간했다.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엔지니어링: 디지털 시대의 산업 효율성 재정립’이라는 제목의 이 전자책은 마우저와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전문가들이 산업 효율성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이 전자책에는 모터 인코더에 대한 상세 분석 기사를 비롯해 단일쌍 이더넷(single-pair Ethernet, SPE) 상태 모니터링 진동 감지 솔루션, 스마트 공장 시대를 위한 RTD 기반 온도 센서 재설계 등 10개가 넘는 기사가 수록돼 있다. 또 유용한 인포그래픽스와 아나로그디바이스 관련 제품에 대한 링크 등도 여러 챕터 안에 포함돼 있다. 전 세계 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과 관련한 탄소중립(Net Zero)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기업이 공장과 산업용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향상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런 건물들은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데, 디지털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공장 자동화 및 관리 방식을 채택하면 에너지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모터 제어, 상태 기반 모니터링(condition-based monitoring, CbM) 및 적응형 인텔리전트 센서를 위한 아나로그디바이스의 다양한 솔루션은 모든 제조 기업이 지속 가능성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새로운 전자책에는 ADIN1200 산업용 이더넷 PHY, Fido5100/Fido5200 REM 스위치, MAX14828 IO-Link 디바이스 송수신기, DS28S60 딥커버(DeepCover®) 암호화 코프로세서 등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유용한 솔루션에 대한 링크가 포함돼 있다. 아나로그디바이스의 솔루션은 빌딩 자동화, 로보틱스, 모션 제어, 테스트 및 측정, 산업용 사물 인터넷(Industrial Internet of Things, IIoT) 등 다양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하여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리소스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s://sub.info.mouser.com/subscriber-kr 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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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AI 기반 6G 기술 주도 위한 ‘AI-RAN 얼라이언스’ 참여삼성전자가 AI를 통해 차세대 통신 기술인 6G 주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6일 AI와 무선통신 기술 융합을 통해 6G 기술 연구와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AI-RAN 얼라이언스(AI-RAN Alliance)’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4’에서 공식 출범한 ‘AI-RAN 얼라이언스’는 삼성전자를 포함해 엔비디아(Nvidia), 암(Arm), 소프트뱅크(SoftBank), 에릭슨(Ericsson), 노키아(Nokia),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미국 노스이스턴대학 등 통신 및 소프트웨어 기업 10개사와 1개 대학이 창립 멤버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얼라이언스 참여로 AI를 무선통신 기술에 적용해 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고 통신망 효율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6G 연구 추진 및 생태계 확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AI-RAN 얼라이언스는 ‘AI for RAN’, ‘AI and RAN’, ‘AI on RAN’ 등 세 개의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기술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AI for RAN’ 워킹그룹은 주파수, 비용, 에너지 효율 제고를 위해 AI 및 머신러닝을 활용한 무선통신 최적화 기술 연구 △‘AI and RAN’ 워킹그룹은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인프라 활용 극대화를 위한 AI와 무선망 융합기술 △‘AI on RAN’ 워킹그룹은 무선망에서의 신규 AI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발굴에 집중해 기술 연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도출된 기술 보고서, 백서 등의 연구 결과물은 향후 신규 서비스 발굴과 기술적 요구사항 및 규격 등 6G 표준화와 상용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삼성리서치 6G연구팀장인 찰리 장(Charlie Zhang) 상무는 “AI와 6G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사람들이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는 6G 준비를 위해 2019년 5월 삼성리서치 산하에 차세대 통신 연구센터를 설립해 차세대 통신 선행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2020년 7월 6G 백서, 2022년 5월 6G 주파수 백서를 발간했다. 또한 2022년 5월 제1회 삼성 6G 포럼을 개최하는 등 차세대 통신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과 생태계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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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MOU 체결에듀테크 기업 로보로보는 아동·청소년 통합 교육 및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최대 지역아동센터 연합단체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 남세도)와 코딩 프로그램 보급과 코딩 강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영등포구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로보로보 장성희 부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남세도 이사장, 브레인스포츠 유진섭 대표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로보로보,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브레인스포츠의 3자 간 컨소시엄으로 구성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발달과 권리 보장을 위해 격차 없는 디지털 교육, 코딩 프로그램 보급 및 코딩 강사 양성, 코딩 전국대회 개최에 앞장설 것을 공동 목표로 삼고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로보로보 장성희 부장은 “로보로보는 로봇 교육의 선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소외된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돌봄 교육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사이트: https://roboro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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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2024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생성형 AI로 보안·제조에 특화된 기업별 비전 AI 개발 지원슈퍼브에이아이가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중견 기업 등의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AI 제품 및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데이터 등을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에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이상 행동이나 범죄 행동 감지 등에 비전 AI 솔루션을 접목시킬 수 있으며, 제조업의 경우 제품 검수에 AI 기술을 활용해 불량품을 걸러내고 제품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보안·제조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 비전 AI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만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면 특수 상황에서도 안전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비전 AI를 제작할 수 있다. 기후 및 자연재해, 재난 상황 등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 취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미지를 합성한 뒤 합성한 이미지를 활용해 알고리즘 학습 및 AI 개발이 가능하다. 영상 장면을 설명하는 캡션 텍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한 후 영상 내에서 원하는 장면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도 있다. 수요기업이 해결해야 할 특수 상황에 대해서도 슈퍼브에이아이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 및 구축할 수 있다. 또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가공 지식이 없어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에 AI 컨설팅부터 모델 제작까지 비전 AI 도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나의 플랫폼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 및 배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AI 모델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꾸준히 개선하려 하거나 더 빠르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싶은 기업에 적합하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슈퍼브에이아이는 폭넓은 산업의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 도입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AI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 및 제조 기업들의 AI 도입을 돕고, 수요기업이 이미지·영상 등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멀티모달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uperb-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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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OPTIGA™ Trust M MTR, 스마트홈 디바이스에 매터 표준 보안 추가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스마트홈 및 스마트 빌딩 디바이스에 매터 표준과 보안 기능을 손쉽게 통합할 수 있도록 하는 OPTIGA™ Trust M MT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매터 인증을 취득한 이 보안 칩(Secure Element)은 매터 프로비저닝 서비스와 결합돼 있다. ABI 리서치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홈 디바이스의 수가 2030년까지 두 배로 증가해 약 17억개에 달할 것이다. 이러한 모든 디바이스는 서로 간에 그리고 다른 스마트홈 에코 시스템과 보안적이고 안정적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 매터 표준은 각기 다른 제조사들의 커넥티드 디바이스 간에도 원활한 상호운용성을 제공한다. 매터 프로토콜은 스마트홈에 대한 일관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조치를 지원하기 위한 일련의 원칙들을 정의하고 있다. 스마트홈은 스마트 디바이스에 의존해서 편의성과 효율 및 보안을 높이기 때문이다. 이 변조 방지 보안 컨트롤러를 시스템에 간단히 통합해 보안 관련 기능을 수행하고 민감한 데이터 및 암호화 작업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할 수 있다. 디스크리트 보안 소자인 OPTIGA Trust M MTR은 모든 MCU 기반 디자인에 통합돼 보안을 강화하고 여러 제품 프로토콜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따라서 OEM들은 유연성을 높이고 개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매터 프로토콜에 따르면, 모든 스마트홈 디바이스는 제품 ID(PID)와 벤더 ID(VID)가 포함된 디바이스 증명 인증서(Device Attestation Certificate: DAC)를 보유해서 매터 에코 시스템에서 커미셔닝을 하는 디바이스의 진위와 신뢰성을 확인해야 한다. OPTIGA Trust M MTR을 사용하면 릴을 주문하거나 제조할 때 PID를 미리 정의할 필요가 없다. 대신, 각각의 디바이스는 생산 직전에 개인화된 DAC를 주입받는다. 따라서 디바이스 제조사들은 스마트 홈 디바이스의 다양한 제품 변형을 보다 유연하게 만들 수 있다. OPTIGA Trust M MTR 보안 칩은 Common Criteria 인증을 취득한 인피니언 설비에서 사전 프로비저닝된다. 보안 칩 배치(batch)는 릴로 해당 바코드와 함께 출하된다. 고객은 인피니언 파트너사인 Kudelski IoT의 IoT 포털에서 바코드를 스캔해 칩에 대한 소유권을 요청할 수 있다. Kudelski IoT는 CSA(Connectivity Standards Alliance)에서 승인된 신뢰할 수 있는 제품 증명 기관(Product Attestation Authority: PAA)이다. Kudelski IoT를 통해 벤더 및 제품에 해당되는 생산 DAC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장에서 개인화된 DAC를 OPTIGA Trust M MTR로 전송한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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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6GB HBM3E 12H D램 개발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36GB(기가바이트) HBM3E(5세대 HBM) 12H(High, 12단 적층) D램 개발에 성공하고 고용량 HBM 시장 선점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4Gb(기가비트) D램 칩을 TSV(Through-Silicon Via, 실리콘 관통 전극) 기술로 12단까지 적층해 업계 최대 용량인 36GB HBM3E 12H를 구현했다.HBM3E 12H는 초당 최대 1280GB의 대역폭과 현존 최대 용량인 36GB를 제공해 성능과 용량 모두 전작인 HBM3(4세대 HBM) 8H(8단 적층) 대비 50% 이상 개선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Advanced TC NCF(Thermal Compression Non Conductive Film, 열 압착 비전도성 접착 필름)’ 기술로 12H 제품을 8H 제품과 동일한 높이로 구현해 HBM 패키지 규격을 만족시켰다. ‘Advanced TC NCF’ 기술을 적용하면 HBM 적층 수가 증가하고, 칩 두께가 얇아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휘어짐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고단 적층 확장에 유리하다. 삼성전자는 NCF 소재 두께도 지속적으로 낮춤으로써, 업계 최소 칩 간 간격인 ‘7마이크로미터(um)’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HBM3 8H 대비 20% 이상 향상된 수직 집적도를 실현했다.특히, 칩과 칩 사이를 접합하는 공정에서 신호 특성이 필요한 곳은 작은 범프를, 열 방출 특성이 필요한 곳에는 큰 범프를 목적에 맞게 사이즈를 맞춰 적용했다. 크기가 다른 범프 적용을 통해 열 특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수율도 극대화했다. 또 삼성전자는 NCF로 코팅하고 칩을 접합해 범프 사이즈를 다양하게 하면서 동시에 공극(Void) 없이 적층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도 선보였다.삼성전자가 개발에 성공한 HBM3E 12H는 AI 서비스의 고도화로 데이터 처리량이 급증하는 상황 속에서 AI 플랫폼을 활용하는 다양한 기업들에 최고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성능과 용량이 증가한 이번 제품을 사용할 경우 GPU 사용량이 줄어 기업들이 총소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절감할 수 있는 등 리소스 관리를 유연하게 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예를 들어 서버 시스템에 HBM3E 12H를 적용하면 HBM3 8H를 탑재할 때보다 평균 34% AI 학습 훈련 속도 향상이 가능하며, 추론의 경우에는 최대 11.5배 많은 AI 사용자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장 배용철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의 고용량 솔루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 HBM 고단 적층을 위한 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등 고용량 HBM 시장을 선도하고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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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 3년 연속 선정레뷰코퍼레이션이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기업과 수혜기업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중소 관광기업들이 혁신 활동을 통해 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 ▲72만 건 이상의 누적 광고 캠페인 수 ▲650만 건 이상의 누적 콘텐츠 수 등의 성과 데이터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10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에 AI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정교화한 알고리즘 기반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최근 산업 내 수요가 많은 주요 서비스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제공기업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수혜기업의 사업 지원에 요구되는 서비스 품질과 성과에 부응하기 위해 레뷰코퍼레이션만의 전국 단위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고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레뷰코퍼레이션 홈페이지 내 대표 메일 또는 전화 문의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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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제4회 기술공모’ 진행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R&D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 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케이블 성능진단 △케이블 해양 매설 자동화 등이다.LS전선이 관계사들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고성능 네오디뮴(Nd) 영구자석 제조 기술도 확보한다.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LS전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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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변압기 모니터링 가능한 IoT 기반 디지털 솔루션 제안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효율적으로 변압기를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솔루션을 제안하고, 전문가와의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압기는 전기 에너지를 변압해 전압을 적절한 수준으로 조절하는 장치로, 전력 전송 및 분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전력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보장하며,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면 전기 장비 및 기기가 올바르게 작동하고 과전압이나 저전압으로 인한 손상을 방지할 수 있어 시설의 핵심 부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변압기는 에너지 전환, 노후화된 인프라, 한정된 예산 및 전문 지식의 부족 등으로 인해 언제든 가동 중단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 특히 변압기의 수명은 쉽게 예측할 수 없으며, 다운타임 발생 시 갑작스러운 생산 중단으로 인해 비용 손실, 설비 손상 등의 막대한 피해를 야기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에서는 그동안 점검의 사각지대였던 변압기의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고, 더욱 적극적으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IoT 기반의 변압기 모니터링 디지털 솔루션 ‘ETE (EcoStruxure™ Transformer Expert)’를 선보이고 있다.ETE 솔루션은 지능형 loT 센서를 통해 변압기의 주요 센서와 계기 신호를 수집해 제품 예지 및 보수를 실시할 수 있다. 오일 내 수분, 온도, 진동, 음향 및 RF 노이즈 등 변압기 운영의 주요 지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변압기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는 변압기의 잔여 수명 예측 및 부하 변동에 따른 기기 노후화 상태 시뮬레이션 등의 뛰어난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분석과 모니터링을 통해 장비의 기대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오일 내의 수분 함유량, 가스 부분 방전, 절연 노화율에 대한 알람을 제공하고 알람의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도 확인 가능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필드서비스 사업부 이루미 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TE 솔루션은 변압기의 기대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동급 최고의 데이터 기반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문제 상황을 사전에 파악해 예기치 못한 전기적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사업장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인적·물적 자산을 보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는 오는 3월 29일까지 ETE 솔루션 소개 영상 시청 이벤트 및 전문가 상담 이벤트를 진행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영상을 확인한 고객 중 추첨에 당첨된 고객에게는 GS25 모바일 상품권(5000원 권)을 증정하고,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전문가와 ETE 솔루션에 대해 상담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00원 권)이 제공된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