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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랩, Vision AI 시장 개화에 앞선 선제적 전략 제시씨이랩은 23일 매출액 또는 손익 구조 변동 공시와 관련해 변동 주요 원인과 2024년 성장 전략과 방향성을 밝혔다. 매출액 감소와 적자폭 확대에 대해 씨이랩은 엔비디아(NVIDIA) GPU의 글로벌 수급난에 따라 GPU 어플라이언스 사업 부문의 일부 매출 이연이 발생했고, 2023년 국내 AI 시장이 초거대 언어 모델(LLM) 중심으로 확대되며 상대적으로 ‘비전 AI(Vision AI)’ 분야 수요가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씨이랩은 전략적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챗GPT(ChatGPT)를 포함한 여러 LLM 모델을 비전 AI 제품 내 플러그인하며 LLM 기능을 보강했다. NVIDIA와의 협력 모델도 강화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NVIDIA Omniverse와) 연계한 AI 디지털 트윈 사업 추진을 위한 제품 개발과 과감한 투자를 진행했고, 올해부터 엔비디아 AI 엔터프라이즈 제품군 지원을 위한 기술 조직인 AI 프로페셔널 서비스(Professional Service)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 오픈AI의 ‘Sora’ 모델 공개와 같은 시장 동향을 고려할 때 2024년은 언어 모델 중심에서 비전 AI 중심으로 시장 변화가 예상된다. 씨이랩은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국내 대형 고객사를 중심으로 비전 AI 사업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했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결실을 맺을 것이라 밝혔다. 씨이랩 이우영 대표이사는 “2024년 비전 AI 시장 개화에 따른 사업 확장이 예상되는 바, 씨이랩은 R&D 투자 확대를 통해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디지털 트윈 분야에서도 꾸준히 성장과 혁신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xii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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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SPiDER SOAR kt cloud 마켓플레이스 입점이글루코퍼레이션이 공공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붙인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SPiDER SOAR on Cloud)’를 kt cloud 공공기관 전용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SPiDER SOAR on Cloud는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각 조직 상황과 공격 유형에 부합하는 최적의 대응 요소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은 ‘플레이북(Playbook)’과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탐지된 공격에 대한 자동 분석·대응을 수행한다. kt cloud 고객들은 ‘SPiDER SOAR on Cloud’ 구독을 통해 솔루션 구축 및 관리의 부담을 해소하면서, 보안 위협 탐지에서 대응에 이르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할 전략이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가상자산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와의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kt cloud 고객들이 SPiDER SOAR on Cloud 도입을 통해 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보안 환경 및 비즈니스에 특화된 SaaS 라인업 확장을 통해 각 조직이 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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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새로운 셀룰러 IoT 솔루션 ‘nRF9151 SiP’ 출시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nRF9151 SiP(System-in-Package)’를 출시, 자사의 셀룰러 IoT 디바이스 제품군인 nRF91 시리즈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nRF9151은 첨단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통합 기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및 nRF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End-to-End) 셀룰러 IoT 솔루션을 더욱 강화한다. nRF9151은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개발한 SoC (System-on-Chip)와 전력관리 IC 및 RF 프런트엔드가 포함된 고집적 소형 디바이스로, 사전 인증 또한 획득했다. nRF91 시리즈의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개선된 공급망 안정성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20% 가량 풋프린트를 대폭 감소해 성능 저하 없이 제품을 더욱 소형화할 수 있어 특히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 센서 등 공간 제한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nRF9151은 작은 크기 외에도 클래스 5 등급의 20dBm 출력 파워를 추가로 지원해 공칭 클래스 3 23dBm을 보완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보다 손쉽게 배터리 구동 제품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 개발자들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전략 및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우리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nRF9151을 개발하게 됐다”며 “nRF9151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시장의 중요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력소모와 풋프린트를 모두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르딕의 셀룰러 IoT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추가된 이 제품은 최첨단 셀룰러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르딕의 지속적인 노력과 선도적인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nRF9151은 nRF9161 및 nRF9131과 소프트웨어 및 툴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동일한 모뎀 펌웨어를 활용할 수 있으며, 노르딕의 확장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nRF 커넥트(nRF Connec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지원된다. 따라서 nRF9151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nRF9161 개발 키트(DK)를 이용해 신속하게 개발을 시작하고, nRF9151이 공급되는 즉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지금까지 셀룰러 IoT 설계는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구성요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비용, 성능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노르딕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통해 복잡성을 줄이고,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구현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셀룰러 IoT는 글로벌 커버리지와 안정성, 낮은 전력소모 및 첨단 보안 기능으로 인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기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산 추적, 스마트 미터링에서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에 이르기까지 셀룰러 IoT는 기기들이 최소한의 에너지로 효율적인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완벽한 셀룰러 IoT 솔루션은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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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san, 일본 최대 스타트업 행사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 모집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을 서포트하는 스타시아 벤처 스튜디오(이하 SVS)가 일본 최대 규모의 영업 DX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일본 산산(Sansan)의 주최로 오는 5월 도쿄에서 열리는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에 참가할 한국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SVS는 2023년 11월 개최된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3’부터 Sansan과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스타트업의 유치와 미디어 협력, 그리고 행사에 참가한 한국 스타트업들의 일본 현지 서포트를 수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도 Sansan과의 지속적 파트너십 아래 한국의 의사결정권자 기반 B2B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치드(Matched)와 협업해 작년보다 더 많은 한국 스타트업 및 관련 기관을 유치할 예정이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는 일본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문 전시회로, Sansan은 2020년 온라인으로 본 행사를 최초 진행했다. 이후 2023년 4월 첫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했고, 11월에는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했다. 11월 행사에는 온라인을 포함해 투자자, 기업의 결정권자 등 총 1만명 이상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총 218사로, 처음으로 한국 스타트업 6곳이 부스를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았다. 행사 기간 이뤄진 투자 면담 건수는 2432건에 달했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는 일본의 주요 대기업, CVC, VC 등 투자자와 직접 면담이 가능하다는 점이 스타트업에게 있어서 가장 큰 메리트다. 실제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들은 Sansan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희망하는 투자자와 사전 매칭한 뒤 행사 당일 독립된 공간에서 면담할 수 있다. 지난해 11월 행사에 참여한 한국 스타트업 중에는 일본 VC로부터 약 5000만엔의 투자를 받는 성과를 올린 곳도 있다. 이 밖에도 △정부기관 △지자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하는 스타트업 전용 서비스를 다루는 기업 △커리어 체인지를 희망하는 비즈니스맨 등 스타트업 산업을 활성화하는 모든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인다. SVS를 통해 참여하는 한국 스타트업에게는 △투자자와의 매칭 △국제 네트워킹 △일본 스타트업 커뮤니티 참여 등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아울러 스타시아 그룹이 일본 현지업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한국 스타트업 전문 매체 ‘KORIT’의 인터뷰와 기사화 등 일본 내 한국 스타트업의 인지도 향상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Climbers Startup JAPAN EXPO 2024’은 5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프라인 및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현재 참가할 국내 스타트업을 모집 중이며 △딥테크 △금융테크 △헬스테크 △HR테크 △부동산테크 △트래블테크 △SaaS(IT Software) △미디어·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tar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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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피언 커넥트 서비스, TTA 클라우드 서비스 품질·성능 인증인스피언은 자사의 ‘커넥트 서비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융합시험연구소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 평가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AI융합시험연구소에서 진행된 클라우드 적격평가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비스 이용자에게 제공하는 요건을 만족하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서비스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서비스 분석 및 필수 요건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커넥트 서비스는 이번 평가에서 △주문형 셀프서비스(On-demand Self Service) △광범위한 네트워크 액세스(Broad Network Access) △멀티 테넌시(Multi-tenancy) △리소스 풀링(Resource Pooling) △신속한 탄력성 △측정 서비스 등의 평가 항목에서 클라우드 서비스로서의 기술력과 성능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커넥트 서비스는 EDI 클라우드 SaaS 서비스로 표준 EDI 통신 모듈, 데이터 변환, 내·외부 연결 어댑터, 모니터링 등의 주요 기능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SaaS 방식으로 제공돼 기업이 직접 직원을 고용하거나 비용을 들여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 구매가 불필요하며, 자체 시스템 구축 대비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효과가 있다. 최정규 인스피언 대표는 “커넥트 서비스의 신뢰성을 더 높이기 위해 TTA 클라우드 서비스 적격평가를 실행했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커넥트 서비스의 품질과 성능을 인정받아 더 많은 산업에서 EDI를 편리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인스피언은 현재 헨켈 홈케어 코리아, 피치밸리, 블루박스, 삼성물산, 삼신화학공업 등 유통, 커머스, 자동차와 같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커넥트 서비스를 통해 ED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inspi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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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에이플랫폼, 생성형 AI 워크로드 혁신 위한 협력 강화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실시간 빅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플랫폼과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구현 및 생성형 AI 워크로드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2월 15일 싱글스토어와 에이플랫폼이 주관하는 ‘Real Time, Right Now’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권동수 전문위원이 ‘생성형 AI 환경을 위한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벡터 DB로서의 혁신적 기능을 출시한 ‘싱글스토어 Pro Max’ 소개를 비롯한 싱글스토어DB의 탁월한 보안 기능과 국제 인증, 포스코DX 고객 사례 등 싱글스토어DB만의 특별한 혁신 전략이 공유된다. 에이플랫폼은 싱글스토어DB의 국내 독점 총판이다. 싱글스토어DB(SingleStoreDB)는 ANSI SQL 기반 인메모리(Rowstore)와 디스크(Columnstore)를 활용한 실시간 분산 병렬 처리 데이터 플랫폼이며, 다양한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의 빠른 처리와 분석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데이터베이스이다. 싱글스토어DB는 2017년부터 벡터(VECTOR) 기능을 제공해 왔으며, 최근 챗GPT로 부각된 생성형 AI 또는 LLM(거대언어모델) 서비스를 구축·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기업들의 벡터DB로 도입 검토가 확대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 ‘HCSF(Hitachi Content Software for File)’와 싱글스토어DB를 연계해 실시간 데이터 처리와 대용량 DB의 안정적인 저장을 지원하고, 생성형 AI 워크로드를 위한 고성능 데이터 처리와 최적의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을 제시한다. 싱글스토어DB를 활용하면 단일 데이터 플랫폼에서 표준 SQL 기반으로 다양한 워크로드를 실시간 처리할 수 있다. NVMe 기반 초고성능 병렬 파일 시스템과 오브젝트 스토리지가 결합된 HCSF를 통해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 저장,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고속 처리 등 유연한 데이터 활용도 가능하다. 양사는 최근 국내 주요 금융기관의 데이터 레이크 구축 사업을 수주하며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앞으로도 금융, 제조 등 실시간 데이터 분석 환경과 대용량 DB의 안정적이고 비용효율적인 저장을 필요로 하는 AI 워크로드를 중심으로, 고객들의 AI 혁신을 위해 영업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정희 에이플랫폼 대표는 “급변하는 AI 및 실시간 분석 환경에서 데이터 플랫폼은 혁신의 기반이 되고 있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함께 AI 워크로드를 위한 최고의 성능과 인프라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양정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생성형 AI가 확산될수록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고성능 데이터 처리의 중요성은 높아진다”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AI 시대에 맞는 데이터 레이크하우스 전략을 위해 협력사들과 시너지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is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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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스마트 홈 플랫폼, 누적 적용 10만 세대 달성현대오토에버는 자사의 스마트 홈 플랫폼이 최근 누적 적용 10만 세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출시된 현대오토에버의 ‘리빙&라이프 스마트 홈 플랫폼’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가전, 홈 네트워크, 단지 공용부, 커뮤니티 센터 등을 연결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모바일 앱을 통해 입주민은 세대 내 모든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으며, 주차위치 확인, 방문차량 등록 등 공용 공간에서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AI·클라우드 기반 보이스 홈 서비스를 통해 음성으로 편리하게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홈투카(Home-To-Car) 서비스로 주차된 차를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카투홈(Car-To-Home) 서비스로 차량에서 세대 내 IoT 기능을 제어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단지 커뮤니티 센터의 실시간 사용현황조회 및 시설예약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지난해에는 무인 세탁 서비스를 론칭해 입주민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도 입주민의 주거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다. 현대오토에버의 스마트 홈 플랫폼은 지난해 8월 한국표준협회 주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평가에서 ‘스마트 홈 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현대오토에버는 현재 해당 플랫폼을 힐스테이트, THE H 등 주거 브랜드에 적용하고 있으며, 더 많은 브랜드로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현대오토에버는 앞으로 플랫폼 적용 건설사를 추가하는 등 사업 확대를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또한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를 비롯한 로봇, 자율주차 등 미래주거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autoe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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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xa, 산업용 엣지의 데이터 연결 강화 차세대 x86 산업용 컴퓨터 출시Moxa는 산업용 엣지를 연결하는 대규모 센서와 장치의 증가하는 데이터 연결 및 실시간 프로세싱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탁월한 신뢰성, 적응성 및 긴 수명을 제공하는 새로운 x86 산업용 컴퓨터(IPC·Industrial Computer)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이 빠르게 전개되면서 리소스 최적화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이로 인해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을 지원하는 솔루션 구축을 가속화하고, 산업용 IoT 애플리케이션 플랫폼과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엣지 장치로서 안정적인 x86 IPC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ABI 리서치(ABI Research)의 ‘PLC, IPC 및 HMI 등 산업용 자동화 하드웨어의 혁신’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휴먼-머신 인터페이스(HMI·Human-Machine Interface) 및 산업용 컴퓨터(IPC) 등 세 가지 유형의 산업 자동화 하드웨어 중 IPC 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이며, 2023년부터 2033년까지 매출 규모가 110억달러에서 197억달러로 연평균 6%의 성장률(CAGR)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Moxa는 다중 폼팩터와 적응형 인터페이스 조합 및 다양한 인텔(Intel®) 프로세서 옵션을 갖춘 총 75개의 모델로 구성된 새로운 x86 IPC 제품군인 BXP, DRP, RKP 시리즈를 통해 안정적이고 견고한 IPC를 필요로 하는 산업용 엣지 보강 및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 Moxa의 포괄적인 IPC 포트폴리오는 산업 자동화 분야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도록 특별히 설계됐다. Moxa의 x86 사업부 책임자인 조나스 첸(Jonas Chen)은 “IPC 시장의 강력한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제품의 생산 주기 비용과 팬리스 설계 및 손쉬운 구성 옵션 등의 제품 기능과 생산 주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IPC 구매에 따른 고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차세대 IPC 포트폴리오를 위한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35년 이상 OT 경험과 전문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Moxa는 동급 최상의 IPC를 시장에 제공해 엣지 연결의 중요한 퍼즐을 완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Moxa의 탁월한 전문성을 기반으로 엣지 장치와 산업 자동화 시스템 간의 원활한 연결을 지원함으로써 산업 분야의 사용자들이 엣지에서 데이터 연결 및 네트워킹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BXP, DRP, RKP 시리즈는 각각 업계 최고 수준의 3년 하드웨어 보증 및 최소 10년의 공급유지를 보장한다(2023년 출시 기준). 이러한 제품들을 통해 고객의 진화하는 비즈니스 요구에 따라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을 보장하며, 뛰어난 제품 품질을 제공하고자 하는 Moxa의 노력을 재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간소화된 CTOS(Configure-To-Order Service, 구성 선택 주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단 몇 단계만으로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제품을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4시간/7일, 중단 없는 운영 및 제품 수명을 보장하는 높은 신뢰성 BXP, DRP, RKP 시리즈는 혹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견고한 팬리스 컴퓨터이다.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는 밀폐형 설계를 통해 예상치 못한 유지보수 및 시스템 결함을 줄임으로써 대량의 데이터 처리가 필요하고, 열악한 실외 환경에 장비가 노출될 수 있는 운송 및 주유소의 POS 시스템에서도 중단 없는 운영을 보장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극한 온도와 전력 서지(Power Surge) 및 충격 등과 같은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 안전 표준을 준수하는 이 컴퓨터들은 극심한 기상 조건을 견디고, 과열이나 결빙으로 인한 영향을 받지 않고 중단 없이 동작이 가능하다.Moxa는 최상의 제품 품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산업용 컴퓨터 시장의 최고 수준인 3년 하드웨어 보증을 통해 제품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Moxa는 장기적인 제품 공급 보증으로 10년 제품 수명주기를 지원한다. ▶다양한 자동화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포괄적인 x86 산업용 컴퓨터 포트폴리오 BXP, DRP, RKP 시리즈는 월마운트, DIN-레일 및 랙 마운트 옵션 등 설치 유형에 따라 3가지 종류의 폼팩터로 제공된다. 사용자는 공간 제약 및 설치 비용을 고려해 해당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따라 최적의 설치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또한 다양한 인터페이스 조합으로 기본 모델을 보완할 수 있으며, 시리즈에 따라 최대 12개의 LAN 포트와 10개의 직렬 포트를 갖춘 모델을 제공한다. 이 컴퓨터는 인텔 아톰(Atom®), 인텔 셀러론(Celeron®) 또는 인텔 코어(CoreTM)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다양한 모델을 통해 각기 다른 복잡성 수준을 가진 애플리케이션들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운영체제, 메모리 및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하는 CTO(Configure-To-Order) 서비스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시스템 어셈블리를 쉽게 관리할 수 있으며 시장 출시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xa.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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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냅, MQS 클라우드 스토리지 100GB 무료 제공 이벤트 진행큐냅 코리아(QNAP Korea)가 큐냅의 클라우드 솔루션인 myQNAPcloud Storage(MQS) 100GB 용량을 평생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큐냅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매일 100명 한정으로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큐냅 NAS 사용자가 무료 MQS 클라우드 서비스를 신청한 뒤 HBS3를 이용해 백업하기만 하면, 클라우드 스토리지인 myQNAPcloud Storage 용량 100GB를 기간 제한 없이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QS 클라우드 서비스는 큐냅의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최고 레벨의 데이터 안전을 제공하는 내구성 △HBS3 등 솔루션을 통한 재해 복구의 간소화 △전 세계 열두 곳의 데이터 센터를 통해 더 빠른 서비스 환경 등을 지원한다.QNAP Korea 라이언 조 한국지사장은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가 점점 줄어드는 시점에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큐냅이 선도하는 ‘3-2-1-1-0 백업’ 데이터 무결성 솔루션을 무료로 사용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큐냅은 올해 더 한국화된 스토리지, 클라우드, 네트워크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기존 SMB, SME,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솔루션 고도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qnap.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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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네이버클라우드와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기반 사업 협력 MOU 체결안랩과 네이버클라우드가 서울 역삼동 소재 네이버클라우드 오피스에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사업 협력을 위한 네이버클라우드-안랩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2월 7일(수) 진행된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안랩 보안 솔루션에 네이버의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X’ 및 네이버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공공·금융·엔터프라이즈 중심의 클라우드 시장 확대 △안랩 보안 솔루션의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상품화 제휴 등에서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향후 양사는 각사가 보유한 AI(인공지능)·보안·클라우드 등 역량을 결합해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보안 솔루션 고도화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보안과 클라우드 분야에서 양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결합해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업 기회도 공동으로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네이버클라우드 김유원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안랩은 AI와 보안이라는 영역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기업”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중심으로 업계 연대를 강화하고 국내 초대규모 AI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랩 강석균 대표는 “빠르게 성장 중인 초대규모 AI와 강력한 사이버보안은 상호보완적인 요소”라며 “안랩은 국내 환경에 최적화된 하이퍼클로바X를 제공하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협력으로 보안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하는 한편, 인공지능 보안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