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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성공적 마무리비투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ChatGPT로 대표되는 초거대 AI의 등장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비투엔은 이번 사업에서 △음성인식에 의한 영상 요약 데이터 △만화 웹툰 데이터 △건물 균열 탐지 이미지(고도화) 등 3개 컨소시엄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전담기업 및 품질관리 용역기업으로 참여하였다. 더 나아가 솔트룩스, 피씨엔, 팀벨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관련 전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체계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비투엔이 2023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품질 점검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는 총 4종, 66만건이다. 세부 수량은 이미지 63만 건, 서브 라벨링(초거대AI 말뭉치, 이미지 캡션) 3만 건과 음성 3,000시간이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기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어, 재난안전환경,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품질 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인공지능(AI) 최신기술인 초거대AI 지원을 위한 언어모델로 활용 가능한 고품질의 말뭉치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증도 함께 진행했으며, 구축 완료된 말뭉치 데이터 총 186만 문장, 1744만 토큰(어절 단위)에 대한 품질 검사도 완전하게 수행했다.또한 프로젝트 목표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 수립 및 실행, 단계별 품질관리 활동 점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품질 검증 전담 지원 등 컨소시엄 내 품질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며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다. 비투엔 박순혁 AIX 그룹장은 “수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 능력을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올해 2024년 초거대AI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멀티모달 데이터와 생성형AI 데이터 등 구축을 계획하는 여러 기관 및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고품질의 초거대AI 데이터 구축을 위해 대규모 말뭉치 데이터의 내용 유사성, 중복성, 유해성 등에 대해 품질 관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존 SDQ for AI를 활용한 구문적 정확성, 통계적 다양성 검사 외에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라플로(Laflow)를 통해 의미적 정확성 검사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엔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컨소시엄 내 품질 검사 도구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과제들을 대상으로 ‘SDQ for AI’ 도구 및 품질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2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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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A, 안리쓰와 B5G·6G 기술 협력 및 6G PoC 지원 사업 진행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안리쓰(Anritsu)는 지난 22일 일본 안리쓰 본사에서 5세대 이후(B5G) 및 6세대(6G) 이동통신 분야의 공동 협력을 위한 기술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B5G 및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FR3 대역(7~24GHz)과 서브테라헤르츠 대역(100GHz 이상)의 검증이 가능한 실험실을 구축하고 개념증명(PoC, Proof of Concept)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RAPA는 올해부터 송도기술지원센터에 ‘Anritsu B5G/6G Test Lab’을 신설해 테스트 인프라를 구축하고 장비 고도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에서 안리쓰의 5G 시험 장비 ‘MT8000A’를 활용한 6G 이동통신 기술 검증을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다.또한 B5G/6G 안테나 및 모듈 제조사와 협력을 통해 검증 환경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개념검증이 가능하다. 최근 발표된 6G 기술개발사업의 본격화에 따라 이와 관련한 정부 R&D 과제 결과물에 대한 검증도 가능해질 예정이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RAPA와 안리쓰가 B5G/6G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RAPA의 검증 인프라를 바탕으로 B5G/6G 분야에서 검증 환경 제공과 개발 검증을 통해 향후 국내 6G 산업 활성화 및 이동통신 기술 발전의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리쓰 코리아 유현길 사장은 “5G를 넘어 B5G/6G 분야로의 진입에 따른 새로운 검증 환경의 제공과 개발 검증 환경에의 기여를 통해 산학연 6G 산업 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며 “안리쓰는 가장 빠른 6G Call Simulator Service를 기반으로 이동통신 분야의 전문 솔루션 업체로서의 성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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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혁신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진출 지원중소벤처기업부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이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Mobile World Congress) 2024에 창업기업(스타트업),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 Global System for Moblie communications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이동·정보통신 산업 대표 전시회로서, 올해 37회째를 맞이하였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혁신 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지원사업’을 통해 통신분야 대기업인 에스케이(SK)텔레콤, 케이티(KT)와 협업하여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2024 전시관 내 창업기업(스타트업)·중소기업 관(부스)을 구축했다. 에스케이(SK)텔레콤은 4와이에프엔(YFN)관*에 ‘에스케이(SK)텔레콤-창업기업(스타트업) 동반진출관’을 통해 15개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케이티(KT)는 관(부스) 인 관(부스)(Booth in Booth)형태로 케이티(KT) 전시관 내 중소기업 5개사의 협력사(파트너스)관을 조성했다. 4와이에프엔(YFN)(4 Years from Now) : 향후 4년 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본 전시에 참가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을 발굴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창업을 돕기 위한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용관또한, 에스케이(SK)텔레콤과 케이티(KT)는 중소기업의 전시회 참여지원과 함께 해외 판로 확대 등 수출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을 통해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10개사의 참여를 지원한다.‘아기거대신생기업(유니콘) 육성사업’은 혁신적 사업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예비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기업가치 1,500억원 이상)으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 중 세계(글로벌) 역량이 우수한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별 관(부스), 영문 기업 소개자료, 구매자(바이어) 모임(미팅) 등을 지원했다. 참여한 기업 중 비트센싱은 4와이에프엔(YFN)관에서 진행하는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에 선정되고, 에어스메디컬은 투자유치(Pitching) 상위(Top)50에 선정되어 세계(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기회를 가졌다.비트센싱 : 자율주행 레이더 감지기(센서) / 에어스메디컬 : 엠알아이(MRI) 가속화 소프트웨어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전시회 개막날인 26일에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을 통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에 참가한 참여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 관(부스)을 방문해 격려했다. 특히, KT 협력사(파트너스)관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 포부를 청취하며, 향후 정부의 수출 지원 방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대희 중소기업정책실장은 “이번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4 참가는 혁신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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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브에이아이, 2024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생성형 AI로 보안·제조에 특화된 기업별 비전 AI 개발 지원슈퍼브에이아이가 ‘2024 AI 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AI 바우처 지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AI 도입과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소·벤처·중견 기업 등의 수요기업이 공급기업의 AI 제품 및 서비스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2억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미지나 영상, 3D 데이터 등을 판독 및 식별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AI를 개발하고 관리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에 데이터 설계부터 개발 및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실질적 해결책을 제공하고 있다. 보안 분야에서는 이상 행동이나 범죄 행동 감지 등에 비전 AI 솔루션을 접목시킬 수 있으며, 제조업의 경우 제품 검수에 AI 기술을 활용해 불량품을 걸러내고 제품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보안·제조에 특화된 기업 맞춤형 비전 AI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슈퍼브에이아이만의 독자적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면 특수 상황에서도 안전성과 보안성이 보장된 비전 AI를 제작할 수 있다. 기후 및 자연재해, 재난 상황 등 텍스트 프롬프트를 입력해 취득하기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이미지를 합성한 뒤 합성한 이미지를 활용해 알고리즘 학습 및 AI 개발이 가능하다. 영상 장면을 설명하는 캡션 텍스트를 자동으로 생성한 후 영상 내에서 원하는 장면을 자유롭게 검색할 수도 있다. 수요기업이 해결해야 할 특수 상황에 대해서도 슈퍼브에이아이의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기업에 특화된 AI 모델을 개발 및 구축할 수 있다. 또 슈퍼브에이아이는 AI 기술 개발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가공 지식이 없어 도움이 필요한 기업들에 AI 컨설팅부터 모델 제작까지 비전 AI 도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하나의 플랫폼에서 데이터 분석부터 모델 제작 및 배포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AI 모델을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꾸준히 개선하려 하거나 더 빠르게 AI 모델을 개발하고 싶은 기업에 적합하다. 슈퍼브에이아이 김현수 대표는 “슈퍼브에이아이는 폭넓은 산업의 모델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대규모 데이터를 구축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AI 도입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AI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보안 및 제조 기업들의 AI 도입을 돕고, 수요기업이 이미지·영상 등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멀티모달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uperb-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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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 3년 연속 선정레뷰코퍼레이션이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기업과 수혜기업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중소 관광기업들이 혁신 활동을 통해 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 ▲72만 건 이상의 누적 광고 캠페인 수 ▲650만 건 이상의 누적 콘텐츠 수 등의 성과 데이터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10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에 AI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정교화한 알고리즘 기반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최근 산업 내 수요가 많은 주요 서비스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제공기업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수혜기업의 사업 지원에 요구되는 서비스 품질과 성과에 부응하기 위해 레뷰코퍼레이션만의 전국 단위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고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레뷰코퍼레이션 홈페이지 내 대표 메일 또는 전화 문의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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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세계로 뻗는 한국형-물산업,제5기 혁신형 물기업 공모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연구개발(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①연구개발 비율 3% 이상, ②수출액 비율 5% 이상과 ③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누리집(kwp.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환경부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5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연구시설 개선, △제품 상품화 지원, △현지 시험 및 기술 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해외수출국 업체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물시장 판로개척 등 원하는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물산업 전시회 참가 지원, △온라인 수출지원 누리집(buyKOREA)에 혁신형 물기업 특별관 구축,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을 통한 혁신형 물기업 제품 홍보 등을 통해 물기업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022년까지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 30개사는 3년 평균 매출액 18%, 연구개발비 18%, 수출액 9%, 고용창출 7% 증가*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만 국내외 인증 125건 등록‧갱신, 지식재산권 155건을 등록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국내 물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혁신형 물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국내 물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출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물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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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제4회 기술공모’ 진행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R&D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 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케이블 성능진단 △케이블 해양 매설 자동화 등이다.LS전선이 관계사들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고성능 네오디뮴(Nd) 영구자석 제조 기술도 확보한다.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LS전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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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텍, HD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OCCS 공동개발협약 체결씨이텍(CE-TEK)이 HD한국조선해양(HDKSOE),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 노르웨이 선급(DNV)과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실증설비 구축을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등을 제공하며, 실증설비 설계·제작을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맡고, 씨이텍의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 및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며 3개 사가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 구축 및 상용화를 목표로 뜻을 모아 체결했다. OCCS는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해당 협약에 체결된 OCCS는 ‘아민 흡수법’을 사용한다. 아민 흡수법은 선박 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아민 흡수제로 녹이고 이를 가열해 이산화탄소를 분리·액화시켜 저장하는 방식으로, 아민 흡수제는 재사용돼 이산화탄소를 지속 포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OCCS 파일럿 실증에 활용될 씨이텍의 아민 흡수제 CT-1은 이번 협약의 핵심 기술로, 기존 상용 흡수제 대비 반응 속도가 50% 이상 향상돼 선박조건에 필수적인 공정 소형화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미국 켄터키대학 응용 에너지센터(0.7MW급 파일럿 포집공정)의 실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이 30% 이상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의 OCCS를 선박 적용할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폐열은 아민 흡수제 가열에 활용할 수 있고, LNG추진선의 경우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액화에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어 연료 소모를 기존보다 50% 절감할 수 있다. 씨이텍 이광순 대표는 “2024년 하반기까지 OCCS 실증설비를 구축해 선박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OCCS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총 집합해 공동개발되는 연구인 만큼 해당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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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인포메이션, 화상 회의 카메라 VB350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 획득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의 기업용 화상 회의 카메라 VB350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획득했다. VB350은 4K 듀얼 렌즈를 탑재한 바 형태의 화상 회의 전용 카메라로, 이번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강력하고 최적화된 연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버 VB350은 강력한 4K 듀얼 렌즈와 113도의 시야각, 하이드리드 18배 광학 줌 기능, 최첨단 자동 렌즈 전환 효과 등을 탑재해 중대형 사이즈의 회의실에서도 모든 회의 참석자를 선명하게 캡처하고 내용을 전달해 생생한 원격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에버의 스마트프레임(SmartFrame) 기술을 통해 최대 7m 거리에 있는 참석자까지 자동으로 포커싱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추적 모드로 사전에 설정한 위치뿐만 아니라 지정된 발표자를 추적하고 확대해 고품질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발표자를 자동으로 트래킹하는 컨버세이션 뷰(Conversation View)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참가자가 회의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자동 프레이밍 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진행하는 원격 회의도 실제 대면 회의와 같이 생생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에버 USA의 제품/ODM+SIU 이사 칼 하벨(Carl Harvell)은 “에버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 카메라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AI 기반의 기업용 화상 회의 솔루션인 VB350은 중대형 사이즈의 회의실에서도 사용 가능한 고품질 카메라로 손쉬운 설정 방법과 프리미엄급 기능으로 하이브리드 회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원활한 회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파트너 엔지니어링 및 인증 담당 수석 이사 알버트 쿠이맨(Albert Kooiman)은 “화상 회의에서 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제 어디를 봐야할 지 알고 있는 고성능의 화상 회의 카메라”라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받은 VB350은 AI 기능과 PTZ 추적 기술을 탑재해 회의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 VB350은 배경 소음을 제거하는 오디오 펜싱(Audio Fencing) 기술을 탑재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회의 환경에도 최적화돼 있다. 카메라 시야각 밖의 회의 중 발생하는 다른 소음을 차단해 집중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14개의 마이크 연결을 통해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공진음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BYOD (Bring Your Own Device) 환경에도 최적화된 VB350은 USB 케이블을 통해 더 큰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도록 TV 연결을 위한 HDMI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RS232와 IP를 통한 Visca를 지원해 VB350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어, 회의실 내의 다른 장치 및 시스템들과도 원활하게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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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인터배터리 2024’서 제조 공정 스마트화 산업 자동화 솔루션 선보여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EV배터리 제조 공정의 최적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차를 중심으로 EV 배터리의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이차전지 업체들의 경쟁이 격화되면서, 배터리 업계는 현재 원가절감 및 수율(전체 생산량 가운데 합격품 비율) 향상을 위해 제조 공정 스마트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EV 배터리 제조 공정의 스마트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디지털화와 자동화를 통해 생산 및 관리 효율성을 높여, 더욱 최적화된 설비 운영을 가능케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소프트웨어 자회사 아비바(AVEVA)를 통해서 전 세계 슈나이더 일렉트릭 스마트 팩토리에 클라우드 기반의 ‘생산 운영 관리 시스템(MES,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을 구축하고 있다. 안돈, 퍼포먼스, WOM, WI 등 기본적인 4가지 모듈을 통해서 개별 제조공정의 운영 효율을 향상시키고 생산 중단 시간을 감소시킨다. 공장 자동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모디콘 M262 컨트롤러(Modicon M262 Controller)’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직 및 모션 응용 분야를 위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지원 솔루션이다. 머신을 인더스트리(Industry) 4.0 환경에 통합하거나, 머신-장치, 머신-사람, 머신-머신, 머신-플랜트, 또는 머신을 클라우드에 직접 통합할 수 있는 확장성 및 신뢰성을 갖춘 직관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자동화 솔루션 ‘팩드라이브3(PacDrive3)’는 산업 현장의 시스템 통합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솔루션이다. 로직 및 모션 제어를 위한 컨트롤러, 고성능 서보 드라이브 및 모터, 안전확보를 위한 세이프티 장치, 여러 가지 다양한 환경에 적용 가능한 산업용 로봇, 이 모든 장치를 구성하고 프로그래밍하는 소프트웨어로 구성돼 있다. 팩드라이브의 아키텍처는 중앙 집중식 확장 시스템으로 단일 하드웨어 플랫폼에서 로직, 모션,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고, 사전 프로그래밍된 테스트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단순화해 사업장의 생산성을 향상한다. 이는 단순 장비 제조 업체뿐만 아니라, 로봇 등이 도입된 첨단 제조 사업장에 적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공장 생산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협동로봇인 ‘렉시엄 코봇(Lexium Cobot)’도 선보이고 있다. 렉시엄 코봇은 동적 토크 및 속도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해 특유의 부드럽고 활발한 움직임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밀접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공장에서의 인력 부족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산업자동화 사업부 윤영재 매니저는 “국내 대표 산업인 배터리 업계에서도 스마트 팩토리 등 공정 효율화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그 효율성과 안전성을 입증 받은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일 품목에 대한 솔루션 제안보다 전극 생산부터 셀 마감까지 엔드 투 엔드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운영과 높은 생산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전시관 A홀에 마련된 슈나이더 일렉트릭 부스에서 첨단 자동화 솔루션과 혁신 로보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한 EV배터리 토탈 솔루션을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com/kr/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