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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 지능형 교통시스템 성능 향상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와 미국 네바다대학교(University of Nevada)의 리노 소재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Nevada Center for Applied Research)가 교통 인프라를 더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안전하게 만들 수 있는 라이다 센서의 성능을 입증하는 백서를 11일 발간했다. Velodyne Lidar 동영상 스마트 시티: 센서 기술로 이동성, 액세스 및 안전 개선이라는 제목의 벨로다인 라이다 동영상은 라이다가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시티 애플리케이션의 촉매제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이 백서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를 활용해 통행량 분석을 향상시키고 보행자 안전을 증진하며 사고를 줄여 자율주행 자동차의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마르타 홀(Marta Hall) 벨로다인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벨로다인은 도시 교차로에서 보행자를 보호하고 교통 사고를 줄이는 시스템에 라이다 기술을 제공하게 돼 매우 기쁘다. 우리는 스마트 기술을 사용해 인프라 차원에서 안전 솔루션을 더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 협조하고 있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와의 상조적 관계를 맺고 있다. 이 백서는 도시 지역사회의 안전과 안녕을 위한 두 기관의 협업을 설명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말했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돕는 도로변 라이다(Roadside Lidar Helping to Build Smart and Safe Transportation Infrastructure)’ 제하의 이 백서는 여기(here)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 여기에서는 ‘스마트 도시: 센서 기술 통한 이동성, 접근성 및 안전성의 향상(Smart Cities: Improving Mobility, Access and Safety with Sensor Technology)’ 제하의 비디오도 볼 수 있다. 이 비디오는 공공 서비스를 개선하고 안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도시 애플리케이션에서 촉매 역할을 하는 라이다를 보여준다. 시장 조사 회사 마켓츠 앤 마켓츠(Markets and Markets)는 도로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 시장이 2020년 179억달러에서 2025년 365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15.3%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성장은 전 세계적으로 고조되는 보행자 안전에 대한 관심, 상승하는 교통 혼잡 문제 및 스마트 도시의 개발에 따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백서는 리노 소재 네바다대학교의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가 와슈 카운티 지역 교통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Washoe County), 남부 네바다 지역 교통 위원회(Regional Transportation Commission of Southern Nevada) 및 네바다주 교통부(Nevada Department of Transportation)와 협력해 실시한 조사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이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리노와 헨더슨(Henderson)에 있는 생활 실험실(Living Laboratories)로 알려진 실제적 실험 환경에서 네바다 주지사 경제개발실(Office of Economic Development)의 후원으로 교통신호에 벨로다인의 울트라 퍽(Ultra Puck) 라이다 센서를 설치했다. 이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교통량 분석, 혼잡 관리 및 보행자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게 했다. 이 프로젝트는 여러 가지 센서로 실험하고, 배치 방법과 교통량 시나리오를 각기 달리해 실험한 결과 도로변 라이다 센서를 사용하면 고도로 정확하고 다양한 통행량 궤적을 제공할 가능성 있다는 것을 검증했다. 도로변 라이다 데이터는 연결형 자율주행 자동차(CAV)를 지원하고 통행의 이동성과 안전성 분석을 향상시키며 기존 교통 인프라와 통합돼 보행자와 야생동물을 위해 자동적으로 경고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또 이 프로젝트에서는 라이다 기반의 자동 직사각형 보행자 점멸시호기(RRFB)를 성공적으로 설치, 시행해 재래식 RRFB와 달리 횡단보도 구역을 보호할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추가적 기능을 제공했다. 추가적 기능은 교통 성능 데이터 수집, 무단 횡단 행위 기록, 연결형 자율주행차(CAV) 및 연결형 비 자동차도로 이용자를 위한 인프라 지원 등이다. 기존의 카메라 기반ITS 통행량 추적관찰 기술은 통행 흐름 속도, 도로 점유율, 평균 속도 및 지점 순간 속도 등을 파악하는데 최근까지 널리 사용돼 왔다. 하지만 대체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카메라 기반 접근방법의 단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예를 들면, 카메라는 저조도 여건에서 어려움을 겪고, 착시를 일으키기 쉬우며, 개인의 사생활을 허용하지 않는다. 라이다 센서는 광범위한 조도와 기후 여건 속에서 물체를 우수하게 감지하면서도 사람들 사이의 익명성과 신뢰를 보장하는 견실한 3D 데이터를 제공하기 때문에 ITS시장의 성장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를로스 카르딜로(Carlos Cardillo)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 소장은 “백서는 라이다 기술이 교통 계획을 수립하고 교통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영향을 주는 데이터를 어떻게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 우리의 미래 도로를 준비하게 하는지를 파악할 수 있게 한다”며 “벨로다인의 센서는 도로 혼잡을 추적 관찰하고 충돌 위험을 분석하는 ‘라이다로 증강된’ 도로를 가능하게 만든다. 또 이들 센서는 연결형 자동차와 데이터를 교환해 친환경적 운전과 충돌 방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존 배러드(Jon Barad) 벨로다인 라이다 사업개발 담당 부사장은 “네바다 응용연구 센터는 교통 안전을 크게 향상시키고 도로 위험성을 완화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스마트 도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들의 프로젝트는 벨로다인의 라이다 센서가 현재 더 스마트하고 더 안전한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말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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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터랩스,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스켈터랩스(www.skelterlabs.com)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주관하는 ‘2021 AI 바우처 지원사업'에 작년에 이어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스켈터랩스의 대화형 AI 및 개인화 AI 솔루션 도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오는 3월 2일 오후 3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중견·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AI 솔루션이나 서비스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 신규사업으로 추진됐다. 공급기업에게는 경쟁력 있는 자사의 AI 기술을 알리고 새로운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수요기업은 그간 고가로 여겨졌던 AI 솔루션 혹은 서비스를 대폭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해볼 수 있게 된다. 올해 사업은 총 560억원 규모, 200개 과제 선정을 목표로 추진한다. AI 솔루션의 도입이 필요한 수요기업은 공급기업 풀(Pool) 내에서 자사의 과제 목표 달성에 적합한 공급기업을 찾아 신청할 수 있다. 그 후 사업 적합성 검토, 서류 및 발표평가의 과정을 거쳐 선정이 되면 최대 3억원까지 발급받은 AI 바우처로 공급기업의 솔루션을 구매하여 도입할 수 있다. 수요기업은 공급기업과의 사전 논의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고 현장에 AI 솔루션을 적용한 후 성과를 분석해야 하며, 공급기업은 수요기업의 AI 적용 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필요에 의해 컨설팅을 제공한다. 스켈터랩스는 올해 사업에서 대화형 AI 분야에서는 ▲고객서비스 및 상담용 챗봇(Chatbot) ▲비대면 상담 및 주문에 활용 가능한 보이스봇(Voicebot), ▲음성인식과 기계독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동영상 내용 검색 서비스, ▲텍스트 분석(Text Analysis) 기술을 기반으로 제품 및 서비스 리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개인화 AI 분야에서는 ▲구매 및 전환 예측타깃팅(Predictive Targeting)엔진, ▲상품 추천 엔진을 제공한다. 스켈터랩스는 2020 AI 바우처 지원사업에서 2곳의 수요기업에 각각AI 기반의 언어모델을 활용한 전환예측 모델 개발, 의료 상담 분야 특화 대화형 AI 종합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 바 있다. 후자의 경우 기존 병원 전화 상담 업무 중 전화 대기로 인하여 응대하지 못했던 약 30%의 예약 상담 적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스켈터랩스의 조원규 대표는 “AI 기반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이제 기업의 규모와 관계없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코로나19의 여파를 극복하고 혁신을 지속하기 원하는 국내 중견·중소·벤처기업들이 자사의 AI 솔루션을 통해 실제 비즈니스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켈터랩스는 AI 바우처 지원사업과 더불어, 최근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CON:FINITY 프로젝트를 MBC와의 협업으로 성공적으로 마쳤고,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최 ICT혁신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기계독해 엔진을 고도화하는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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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리빙패킷과 재사용 가능한 스마트 패키징 분야 협력NXP 반도체는 리빙패킷(Living Packets)의 새로운 지능형 배송 패키징인 THE BOX를 위해 협력한다. 높은 내구성, 연결성, 지속 가능한 패키징 배송 방법을 통해 스마트 패키징을 혁신하는 THE BOX는 보다 편리한 소비자 경험과 더 효율적인 전자상거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NXP의 에지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다. ‘박스 인터넷(Internet of Boxes)’ 시대의 도래 NXP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박스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보다 친환경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유통업체들은 NXP RAIN RFID(UHF)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택배를 안전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NXP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채택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포장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는 2026년까지 택배 물량이 두 배로 늘어 2,200억에서 2,600억 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높이며 주문 및 배송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회사들은 지속 가능한 배송 및 배송 옵션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XP의 EMEA와 SAPAC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코테로(Olivier Cottereau)는 “NXP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전자 상거래 및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에지 및 연결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이는 리빙패킷의 THE BOX에서 입증되었다. 지능형 박스는 또한 NXP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리빙패킷 최고기술책임자(CTO) 파비안 클리엠(Fabian Kliem)은 “THE BOX는 물류 세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다. NXP와 같은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우리는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고객과 기업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전자 상거래 THE BOX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로 무한 재사용이 가능하며 1,000번의 여정 후 재조정 평가를 받는다.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케이스 소재로 배송 내용물을 보호한다. THE BOX 내부의 혁신적인 홀딩 시스템은 충전재 및 테이프와 같은 포장 폐기물을 없애 준다. 라벨과 인쇄물은 탑재된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는 전자 라벨로 대체되어 배송 주소를 동적으로 변경시켜 물류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패키징 발송과 수취가 용이 판매자를 위해서 THE BOX는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창고 업무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쉽게 통합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포장이 공급망 중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제공하고, 포장 수취인을 쉽게 식별한다. 이제 소비자는 거의 실시간으로 패키징을 추적하고 NFC 지원 스마트 폰을 THE BOX에 탭하여 패키징을 수취 및 잠금 해제하거나 즉시 수취 거부할 수 있다. THE BOX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패키징 경로를 변경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THE BOX의 손쉬운 관리, 위탁 및 반품 기능을 통해 모든 패키징 배송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리빙패킷의 THE BOX를 지원하는 NXP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 각 리빙패킷 배송 상자에는 IoT 디바이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통합 기능을 결합한 NXP의 i.MX RT1062 크로스 오버 MCU로 구동되는 소형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세서는 맬웨어 및 기타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로부터 THE BOX 태블릿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안 부팅과 같은 통합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THE BOX에는 CLRC663 plus 프론트 엔드 및 NTAG I2C plus 커넥티드 태그 형태의 NXP NFC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상자에 대어 쉽게 본인을 인증하고 택배를 수취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대화형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NXP의 NFC 프론트 엔드 솔루션은 NFC 기능을 시스템에 추가하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하고, 연결된 NFC 태그와 결합하여 전자 기기에 탭앤고(tap-and-go) 연결을 추가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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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다인 라이다와 트렁크테크, 자율 운송 분야 전략적 파트너십 발표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Inc.)(나스닥: VLDR, VLDRW)가 베이징 트렁크 테크놀로지(Beijing Trunk Technology Co., Ltd., 이하 ‘Trunk.Tec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양사는 차세대 자율 주행 대형 트럭 개발에 협력하고 중국의 물류 시장에서 무인 트럭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벨로다인과 Trunk.Tech는 고속 운송 물류의 까다로운 요건에 부합하는 라이더 기반 제품에서 협력하게 된다. 이들 솔루션은 무인 대형 트럭의 물체 인식 및 감지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비용이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신속하게 대규모 차량 생산을 촉진하도록 설계됐다. Trunk.Tech는 상용차 OEM과 긴밀히 협력해 무인 트럭을 생산하고, 차량이 차량 안전 규정을 준수할 수 있게 한다. Trunk.Tech는 고유의 강력한 무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SAE 레벨 4 무인 트럭을 독자적으로 개발한 중국 최초의 기업으로 울트라 퍽(Ultra Puck™), 퍽(Puck™) 및 벨라레이 H800 센서를 포함한 벨로다인의 라이다를 자율 트럭의 핵심 센서 하드웨어로 사용하고 있다. Trunk.Tech는 센서 품질, 성능 및 대량 생산 능력 때문에 벨로다인을 선택했다. Trunk.Tech의 CEO인 장 티엔레이(Zhang TianLei) 박사는 “자율 주행 트럭은 노동력 공백을 보완하고 연료비를 절약하며 물류를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운송 안전을 개선하고 트럭 사고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우리의 다중 센서 융합 알고리즘과 결합된 벨로다인 센서를 통해 트럭은 복잡한 도로 환경에서 자율 주행을 뒷받침하는 고정밀 장거리 실시간 감지를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벨로다인은 트럭 운송 혁신에 도움이 되는 전문성과 생산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양사는 공히 차량 안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벨로다인 라이다 최고경영자 아난드 고팔란(Anand Gopalan)은 “Trunk.Tech는 라이더를 기반으로 하는 자율 주행 차량 기술이 트럭 운송에 얼마나 큰 효율성과 안전을 가져다 주는지 입증해 보이면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물류 네트워크에서 상품과 자재가 이동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차세대 자율 주행 솔루션을 창출하기 위해 Trunk.Tech와 긴밀히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Trunk.Tech : 자율 운송 분야의 깊이 있는 경험 지난 몇 년 동안 Trunk.Tech는 상용 고객에게 납품한 수십 대의 무인 트럭에 벨로다인 라이더 센서를 채택했다. 현재 이 차량들은 작업 지원을 위해 중국의 항구에서 연중 무휴 24시간 자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Trunk.Tech 무인 트럭은 2018년 중국 최초의 상업용 도로 시험 면허를 획득한 이래 중국의 도로 상에서 수많은 실제 도로 시험을 거쳤고 완전 자율 주행을 위한 국내 최초의 고속 테스트를 완료했다. 2019년 Trunk.Tech는 핵심적인 국가 연구 개발 프로그램 프로젝트를 따내 통행우선권 지원을 받은 최초의 무인운전 기술 기업이 됐다. 한편 회사는 중국 내의 자율 운송을 지원하기 위해 광범위한 지능형 물류 생태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이 생태계에는 무인 트럭 터미널의 Trunk.Tech 및 보쉬 그룹(Bosch Group)이 포함되어 있으며, 대량 생산 촉진을 위해 협력하는 전략적 파트너인 차이나 헤비 오토모빌(China Heavy Automobile), 우버코(Uberco), 울세 오토모티브(Ulse Automotive) 및 길리 커머셜 비이클(Geely Commercial Vehicles) 등도 있다. 벨로다인 라이다(Velodyne Lidar) 개요 벨로다인 라이다(나스닥: VLDR)는 실시간 서라운드 뷰 라이다 센서를 발명해 자율 기술의 새 시대를 열었다. 벨로다인은 라이다 전문 기업 최초로 상장을 단행했으며 방대한 획기적 라이다 기술 포트폴리오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벨로다인의 혁명적 센서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은 자율주행 차량,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로봇공학, 무인항공기(UAV), 스마트 시티, 보안 등 광범위한 산업계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연성, 품질, 성능성을 제공한다. 벨로다인은 부단한 혁신을 통해 모두를 위한 안전한 이동성을 발전시킴으로써 삶과 커뮤니티를 변화시키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velodynelidar.com) 참조. 미래예측 진술 이 보도자료는 1995년 제정 미국 증권민사소송법의 ‘면책’ 조항에 의거한 ‘미래예측 진술’을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는 과거 사실이 아닌 모든 진술과 벨로다인의 목표 시장, 신제품, 개발 노력, 경쟁 등에 관한 진술이 포함되나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이 보도자료에서 사용된 ‘추정하다’, ‘예측하다’, ‘기대하다’, ‘예상하다’, ‘전망하다’, ‘계획하다’, ‘의도하다’, ‘믿다’, ‘도모하다’, ‘~일 수 있다’, ‘~할 것이다’, ‘~해야 한다’, ‘미래’ 등의 단어와 이러한 단어의 변형 또는 유사 표현(또는 이러한 단어 및 표현의 부정형)은 미래예측 진술을 식별하기 위한 것이다. 이들 미래예측 진술은 미래 성과, 여건 또는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다수의 알려진 또는 미지의 위험과 불확실성, 가정, 상당 수가 벨로다인의 통제 범위를 벗어난 기타 중요 요소를 수반하며 이는 실제 결과와 미래예측에 거론된 내용간 실질적 차이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 요소로는 △벨로다인의 성장 관리 능력 △벨로다인의 사업 계획 실행 능력 △벨로다인 고객의 제품 상용화 능력 및 해당 제품의 궁극적 시장 수용과 관련된 불확실성 △코로나19 팬데믹이 벨로다인과 고객 비즈니스에 미칠 수 있는 불확실한 영향 △벨로다인의 자사 제품 시장 규모 예상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에 대한 시장 수용율과 정도 △현존하는 또는 향후 출시될 다른 라이다 및 센서 관련 경쟁 제품의 성공 △벨로다인의 인수사 발굴 및 통합 역량 △벨로다인이 현재 진행 중인 소송 및 벨로다인이나 벨로다인 지적재산의 유효성 또는 집행과 관계된 잠재적 소송과 관련된 불확실성 △벨로다인 제품 및 서비스 수요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일반 여건 및 시장 여건 등이 있다. 벨로다인은 법적 요구가 없는 한 새로운 정보나 미래 사건, 기타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미래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책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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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옴, 배터리 전압 변동에 강한 오토모티브용 프라이머리 DC/DC 컨버터 ‘BD9P 시리즈’ 개발일본 교토에 본사를 둔 로옴(ROHM) 주식회사가 ADAS(첨단 운전 지원 시스템) 관련 센서 및 카메라, 레이더 및 카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등의 오토모티브용으로 프라이머리 DC/DC 컨버터 ‘BD9P 시리즈’ 총 12기종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BD9P 시리즈는 배터리에서 입력되는 전압의 변동 시에도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며 일반품 대비 전압 변동 시 출력 오버슈트(Overshoot)를 1/10 이하로 억제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오버슈트 대책에 필요했던 출력 콘덴서를 추가할 필요가 없게 됐다. BD9P 시리즈는 새로운 제어 방식을 채용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한 전원 IC다. 고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은 92%(출력전류 1A 시)를 달성했으며 경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도 85%(1㎃ 시)를 달성해 경부하에서 고부하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을 실현했다. 이에 주행 시뿐만 아니라, 엔진 정지 시 저소비전력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과 후단에 접속되는 세컨더리 DC/DC 컨버터 ‘BD9S 시리즈’를 조합해 사용하면, 고효율의 고속 전원 회로를 구성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 조합은 로옴이 제안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로옴 홈페이지에도 공개하고 있다. 레퍼런스 보드 및 각종 툴 그리고 무상 웹(Web) 시뮬레이션 툴인 ‘ROHM Solution Simulator’를 활용, 실제 사용에 가까운 시뮬레이션을 지원해 애플리케이션 설계 시 부하를 큰 폭으로 저감할 수 있다. 이번 제품은 올 10월부터 월 5만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개당 샘플 가격 500엔, 세금 미포함)을 개시했다. 앞으로도 로옴은 저소비전력화 및 시스템의 고신뢰화에 이바지하는 제품을 개발해 자동차의 진화에 기여할 것이다. ◇개발 배경 최근 자동차의 전장화가 가속화하고 있지만, 자동차 배터리 및 발전기에서 공급 가능한 전력에는 한계가 있어 저소비전력화가 요구되고 있다. 또 이런 배터리 및 발전기에서 출력되는 전압은 크게 변동한다. 하지만 전력 공급을 컨트롤하는 전원 IC는 안정 동작에 도움을 주는 고속 응답과 저전력에 이바지하는 높은 전력 변환 효율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은 어려웠다. 신제품은 로옴의 독자적인 첨단 전원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하고 새로운 제어 방식을 채용해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 자동차기기 메이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징 신제품은 Nano Pulse Control™을 통해 매우 높은 강압비를 실현하면서 안정 동작 및 고효율을 실현한 DC/DC 컨버터다. 자동차기기 신뢰성 규격인 AEC-Q100에도 대응해 까다로운 자동차 사용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성을 확보한다. 1. 배터리 전압 변동 시에도 오버슈트 없이 안정 동작 가능 출력 설정 전압보다 입력 전압이 낮은 상태에서 변동 전 전압으로 복귀하는 경우의 출력 전압 오버슈트를 1/10 이하로 억제했다. 일반품에서는 오버슈트의 대책으로 추가해야 했던 출력 콘덴서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크랭킹 등에서 발생하는 돌발적인 배터리 전압 변동 시에도 기기의 안정적인 동작이 가능하다. 2. 폭넓은 부하 전류에서 고효율을 실현해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기여 일반적으로 트레이드 오프 관계인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동시에 실현했다. 기존 기술을 탑재한 전원 IC의 경우 고속 응답성을 확보하기 위해 큰 구동 전류가 필요하므로 경부하 시 고속 응답과 고효율을 함께 실현하기 어려웠다. 반면, 신제품은 새로운 제어 방식의 회로를 탑재해 일반품보다 낮은 구동 전류로 충분한 고속 응답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고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 92%(출력전류 1A 시)를 달성했고, 경부하 시 전력 변환 효율에서도 85%(1mA 시)를 달성했다. 경부하에서 고부하까지 업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을 실현해 엔진 정지 시와 주행 시 모두 애플리케이션의 저소비전력화에 이바지한다. 3. Nano Pulse Control™로 높은 강압비와 안정 동작 실현 로옴의 독자적인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 Nano Pulse Control™을 탑재해 AM 라디오 대역(1.84㎒ Max.)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2.2㎒ 동작을 실행함과 동시에 최대 40V의 고전압 입력에 대해 후단 디바이스가 구동하는 3.3~5.0V 클래스의 안정 출력을 실현한다. 또 스펙트럼 확산 기능을 내장해 노이즈 피크를 저감할 수 있어 방사 노이즈에 대한 요구 레벨이 높은 오토모티브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4. 세트의 개발 공수 삭감에 크게 기여하는 툴 제공 로옴이 공개하는 레퍼런스 디자인 및 ‘ROHM Solution Simulator’는 회로 설계, 기판 설계, 노이즈 설계, 열 설계, 시뮬레이션의 각 설계 단계에서 세트의 개발 공수 삭감에 크게 기여한다. ◇레퍼런스 디자인 신제품 BD9P 시리즈를 포함하는 레퍼런스 디자인은 ADAS, 인포테인먼트 기능에 필요한 전원 계통을 커버하고 있으며 표준적인 전기적 특성의 측정과 더불어 EMC 테스트, 열 테스트 등도 완료했다. 또 평가 리포트와 함께 설계 데이터 및 탑재 제품의 시뮬레이션 모델, PCB CAD용 Symbol 등 각종 툴도 공개하고 있다. 레퍼런스 보드 ‘REFRPT001-EVK-001’을 사용해 실제 기기에서 검토도 용이하다. 레퍼런스 디자인 URL: https://www.rohm.co.kr/reference-designs/refrpt001 △각종 공개 툴 - 설계 데이터(회로도, BOM, PCB 데이터 등) - 시뮬레이션 모델(SPICE 모델, 열 시뮬레이션용 모델) - PCB 라이브러리(CAD 툴용 Symbol, Footprint 등) ◇ROHM Solution Simulator ROHM Solution Simulator는 파워 디바이스(파워 반도체)와 구동 IC, 전원 IC 등을 솔루션 회로상에서 일괄 검증할 수 있는 웹 시뮬레이션 툴이다. 로옴은 신제품을 포함한 레퍼런스 디자인을 발췌한 형태의 레퍼런스 회로도를 구비해 각종 툴과 함께 제공하면서 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ROHM Solution Simulator URL: https://www.rohm.co.kr/solution-simulator ◇BD9P 시리즈 제품 라인업 신제품은 출력전압 3.3V, 5.0V, 가변 타입을 구비해 폭넓은 회로에 대응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예 - ADAS의 센서, 카메라, 레이더 - 카 인포테인먼트, 클러스터, BCM(Body Control Module) 등 자동차에서 소형화, 고효율화, 고신뢰성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 ◇Nano Pulse Control™ Nano Pulse Control™은 로옴의 수직 통합형 생산 체제를 통해 회로 설계, 레이아웃, 프로세스 3가지 첨단 아날로그 기술을 융합해 실현한 초고속 펄스 제어 기술이다. 기존에는 2개 이상의 전원 IC로 구성해야 했던 고전압에서 저전압으로의 전압 변환을 ‘1개의 전원 IC’로 구성할 수 있다. 이에 따라 12V계 전원 시스템(가솔린 자동차 및 xEV 등) 및 48V계 전원 시스템(마일드 하이브리드 자동차 및 산업용 로봇, 기지국의 서브 전원 등)으로 구동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소형화, 시스템의 간략화를 도모한다. ◇용어 설명 1. 프라이머리(Primary) 배터리 등의 전력원에서 1단째의 변환을 담당하는 전원 IC를 프라이머리라고 하고, 그다음 2단째의 변환을 담당하는 전원 IC를 세컨더리라고 한다. 2. DC/DC 컨버터 전원 IC의 하나로 직류(DC)에서 직류로 전압을 변환하는 기능을 한다. 스위칭 레귤레이터라고도 하며 스위칭을 통해 출력 전압을 생성한다. 일반적으로 전력 변환 효율이 우수하며 전압을 낮추는 ‘강압’, 전압을 높이는 ‘승압’이 존재한다. 로옴 주식회사 개요 로옴 주식회사는 LSI에서 트랜지스터, 다이오드, LED, 저항기, 모듈에 이르기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반도체 제조 업체다. 시장 요구에 앞서가는 고부가가치 신제품 및 신기술 개발, 생산·판매 체제 강화를 추진해 모든 제품의 고기능화 및 소형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창업 이래 ‘품질 제일’을 기본으로 원재료에서 조립 공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품질 관리를 통해 고품질, 신뢰성, 안정 공급을 실현하고 있다. 최근에는 높은 품질이 요구되는 산업 기기 및 차재 시장을 주력 분야로 해 로옴의 우수한 아날로그 파워 기술로 더 높은 도약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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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 활용, 도전적인 시니어 위한 대학·취업 연계 목표로 에버영칼리지 운영에버영칼리지, 시니어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니어 전문 IT기업 에버영코리아(대표 정은성)가 시니어 인력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 ‘에버영칼리지’를 운영한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아이콘인 AI 서비스가 기업별, 산업별로 점차 전문화되고 특화된 AI 데이터 셋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전문인력의 수요도 늘고 있다. 에버영코리아는 에버영칼리지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55세 이상 시니어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관련 과목을 이수해 AI 데이터 가공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타 교육기관과 다른 에버영칼리지만의 운영상 특징은 △K-MOOC 통해 캠퍼스 없이 온라인 강의 수강 △정기적인 온라인 미팅 통한 학사 관리 △New Trend의 IT 지식 함양 세 가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가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알맞게 각자 집에서 편안하게 부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완주율이 낮은 데 반해 에버영칼리지는 매주 학생과 운영팀 간 화상 미팅을 통한 학업 관리를 해 높은 이수율을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학습으로 젊은 세대 못지않게 풍부한 기술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에버영칼리지는 4개월째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에버영칼리지 학생들은 60대 이상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식 탐구, 학생 간 지식 나눔을 즐기고 있다. 에버영칼리지는 2020년 10월 에버영코리아에 재직했던 퇴직 직원 14명 대상으로 1기를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K-MOOC를 통해 각자가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들으며 매주 월요일 온라인 화상 미팅으로 수업 진행 상황을 공유해왔다. 2020년 12월까지 3개월간 1인당 1.8개 과목을 이수했다. 이들이 듣는 과목은 매우 다양하다. AI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등 ICT 지식 관련 과목을 듣고, 1기 학생 평균 70세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 과목이나 각자의 취미에 따라 사진, 음악, 영화, 자동차 등 다양한 과목을 들었다. 통상적으로 온라인 강의 평균 완주율은 4%로 매우 낮다. K-MOOC는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지만 3개월간 끝까지 수업을 듣고 이수증을 받을 수 있는 데에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가능했다. 에버영칼리지 운영팀은 수강 신청, 학습 진도 등 학사 관리를 하고 매주 1회 온라인으로 모여 학습 내용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기정(68세) 학생은 “혼자 공부했다면 중도에 포기할 수 있었는데 함께해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진(78세) 학생은 “시간이 나는 대로 자유롭게 하는 것보다 에버영칼리지라는 소속감이 있으니 시간을 맞춰 하게 돼 좋았다”며 에버영칼리지가 주는 구속력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별도 비용 없이도 시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지식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노교철(69세) 학생은 “생명과 공학의 만남 강의를 들으니 새로운 분야의 수준 높은 지식 공부를 하게 되고 이 나이에 이러한 용어를 쓰고 이러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원규(80세) 학생은 “미래교육과 4차산업혁명 강의를 들어보니 상당히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버영칼리지 1기는 에버영코리아에 10년 이상 근속했던 70대 직원들이 주축이었다. 2021년 1월 새로 시작되는 2기는 취업하고자 하는 60세 전후 시니어 17명을 선발 완료했다. 2기는 더 전문적인 전공과목으로 AI, 인공지능 학습에 집중해 진행된다. K-MOOC ‘포스트휴먼인문학(이화여대 신상규 교수 외)’ 강좌를 공통 필수과목으로 듣고 다른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듣게 된다. 2021년 1월 11일 첫 미팅을 진행한 에버영칼리지 2기는 앞으로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에버영칼리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직시장에서 취업이 더 어려운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교육의 기회가 흔치 않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 전개에 도움이 되는 교육기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는 “10~20대에 10여년간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30여년을 살아간다. 50~60대에 은퇴 후 나머지 40~50년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100세 시대가 됐다. 은퇴 후 2~3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그 남은 인생을 다시 잘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과 고용 충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은퇴한 시니어층에 인생 3막을 살아가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데에 에버영칼리지의 목적이 있다. 에버영코리아는 남은 인생을 더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교육에 앞장서고자 한다. 지속해서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 전체가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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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혁신사업단,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이 1월 28일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할’을 부제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포럼은 △건국대 혁신사업단 박진용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국대 전영재 총장의 환영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의 기조 강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격교육과 인공지능의 활용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는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연구혁신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혁신에서는 △교수학습센터 이윤성 주임의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체계 구축과 향후 전망’ △교수학습센터 한송이 박사의 ‘증강현실(AR) 기반 교수 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 사례’ △교양연구평가센터 이소영 센터장의 ‘현실의 문제를 푸는 교양 교육’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혁신에서는 △창업지원단 최혜민 담당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체제 혁신’, 연구혁신에서는 △화장품공학과 김경미 학생의 ‘4+1학석사연계제도 및 RUS프로그램 학생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전영재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수행한 사업의 경험들이 잘 전달돼 선순환되기를 기대하며 서로 도전이 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사업단을 이끄는 박진용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사업단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결과를 끌어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한 모든 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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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위한 두뇌자극아트박스, 집콕 놀이교육 키트, ‘알록달록 추억놀이터’ 출시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있어, 감염 시 고위험군에 속하는 60대 이상 시니어를 위한 재택 교구 놀이교육 키트가 출시됐다. 모바일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두뇌스트레칭365’는 미세한 손 동작과 시각, 촉각 등 감각 자극을 통해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리얼템 두뇌 활성화 프로그램인 ‘두뇌자극아트박스’를 개발·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재택 온라인 수업, 원격 수업 전환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을 위한 STEAM 키트 수요가 늘고 있는데, 아동용 STEAM 키트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 수학에 주안점을 둔 데 비해, ‘두뇌스트레칭365’의 ‘두뇌자극아트박스’는 감각, 접촉, 정서, 아트, 기억에 초점을 두고 개발한 시니어용 STEAM이다. 품위있는어른세상은 지속적인 두뇌 훈련과 취미/창작 활동이 요구되는 시니어의 두뇌 건강 유지를 위해 모바일로 하는 두뇌 훈련과 함께 리얼템을 개발했으며, 1편 ‘알록달록 추억놀이터’ 이후 앞으로도 다양한 형식과 소재의 시리즈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집에 발 묶인 시니어들, 일상과 두뇌 자극 절실 문화센터, 마을회관, 스포츠센터, 종교시설 예배모임 등을 이용하던 시니어들이 집에서만 머무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고 있다. 가뜩이나 학생이나 직업인과 달리 외부 자극 없이 단조로운 일상을 지내는 시니어들로서는 두뇌 활동을 자극하고 촉진할 ‘거리’가 없어지고 우울증이 늘어나면서 두뇌 건강에도 빨간 불이 켜진 상태이다. ‘두뇌스트레칭365’를 개발한 아이엠월드와이드의 프로젝트 매니저 강현정 실장은 “코로나19가 아니더라도, 새로운 정보, 일상의 변화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인풋(INPUT)이 적은 시니어들로서는 인위적으로 두뇌를 자극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손을 쓰는 아트 작업이 두뇌 활동과 직결되기 때문에 매우 권장할만하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갇혀있는 시간이 더 늘어난 현재로서는 시니어를 위한 집콕 아이템의 필요성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의 특징 자체 개발한 시니어용 STEAM 키트 두뇌스트레칭365가 개발한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12개 주제의 컬러링과 6종의 종이 입체 공작 작업이 담겨있다. 아이엠월드와이드 품위있는어른세상의 강현정 실장은 “대다수의 기존 컬러링북은 시니어 전용이 아니며, 일부 시니어 전용 제품들은 치매 환자 치료 목적으로 제작된 것이라, 취지와 특성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의 특징 ‘두뇌자극아트박스1편_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큼직큼직한 도안과 글씨를 채택했다. 노안과 손 동작의 둔화로 세밀한 도안을 오래 보거나 작업하는 것이 어려운 신체적 특성을 감안해 A4사이즈의 큰 판형에, 큼직큼직한 도안과 24폰트 이상의 글자 폰트를 채택한 것이다. 작업하는 동안 눈이 피곤하고 침침해지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 조치이다. ·컬러링과 종이입체공작을 결합 다양한 색상을 보는 시각적 자극과 색칠하고, 오리는 손 작업은 두뇌와 협응해 두뇌를 자극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다채로운 색상을 사용하는 컬러링과 도안대로 종이를 오리고 접고 붙이는 작업을 1개의 책에 모두 담았다. ·따라하기 책을 세트 편성 평소에 미술 작업을 하지 않는 대다수 시니어가 창작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않도록, 따라하기 책을 함께 편성해 가이드에 따라 쉽게 시작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모든 재료를 한 박스에 구성 자녀가 있는 30~40대 세대와 달리 풀, 접착테이프, 붓 등 아트 작업에 필요한 도구가 없는 시니어들의 환경을 감안해 작업에 필요한 모든 부재료 13가지를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해 재료들을 보관할 수 있는 전용 박스 패키지에 담았다. ·수준 높은 미술 작품으로서의 콘텐츠 시니어 전용으로 나온 대다수 컬러링북이 도형 등을 활용한 반복적인 단순한 디자인으로 흥미롭지 않은 점에 비해, 알록달록 추억놀이터는 전문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이야기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재미있는 밑그림, 판넬, 미니 토분 등을 함께 제공해 완성했을 때 실내 소품으로 장식할 수 있는 수준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그림 소재로 기억력 자극, 만들었을 때 완성품이 주는 만족감으로 심리 안정 효과도 함께 안배했다. ◇설맞이 특별 기프트 판매 이벤트도 실시 아이엠월드와이드 품위있는어른세상은 다가올 설명절도 코로나19로 인해 가족이 함께 모이기 어려운 만큼, 집에 갇혀있다시피 한 부모님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명절용으로 기프트가 포함된 설맞이 세트를 한정판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품위있는어른세상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설맞이 특별 기프트 포함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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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소소일작 감성상점 콜라보 굿즈로 친환경 ‘필름일기’ 출시한국후지필름이 ‘소소일작’ 감성상점 신제품으로 ‘소소일작 필름일기(이하 필름일기)’를 출시했다. 한국후지필름이 지난해 10월 사진 문화 프로젝트 ‘소소일작’만의 굿즈를 소개하는 ‘감성상점’을 오픈한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굿즈다. ‘필름일기’는 바인더북 형태의 다이어리에 인화한 사진을 부착하며 일상을 색다른 감성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톰하고 내구성이 좋은 내지에 자유로운 메모가 가능한 모눈지 6매가 포함되었고, 사진과 다이어리를 꾸밀 수 있는 데코스티커 2매와 수납봉투가 더해진 구성으로 재미와 실용성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샌드베이지, 머드그린, 애쉬블루 3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며 판매가는 12,000원이다. 특히 이번 ‘필름일기’ 굿즈는 자연의 따뜻한 감성을 담는 문구 브랜드 '공장'과의 협업을 통해 친환경 콩기름으로 인쇄된 종이가 사용돼 의미가 깊다. 한국후지필름은 ‘소소일작 필름일기’ 출시를 기념해 ‘하루 한 장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탁스 카메라 또는 스마트폰 프린터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인스타그램에 #소소일작 #필름일기 #하루한장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필름 일기를 인증하면 된다. 해당 이벤트는 소소일작 필름일기 외 일반 다이어리, 노트 등에도 자유롭게 작성해 응모 가능하다. 이벤트 종료일인 3월 28일까지 필름일기를 인증한 응모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스탁스 미니 링크’와 ‘필름일기’ 및 인스탁스 미니 필름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후지필름은 3월 3일까지 ‘인스탁스 스퀘어 SQ20’ 혹은 인스탁스 미니 필름 및 스퀘어 필름 100매 패키지 구매 시 ‘필름일기’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필름일기 증정은 준비된 수량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3가지 색상 중 랜덤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작년 가을에 마크라메 스트랩과 선캐처 포토홀더로 첫 선을 보였던 소소일작 감성상점이 2021년 첫 오리지널 굿즈로 ‘필름일기’를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감성상점을 통해 필름 사진과 즉석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유니크한 문구류, 인테리어 감성 소품 등 다양한 분야의 굿즈로 고객님들을 찾아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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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사이트 2월 첫주차 주요 기업 신입·인턴 채용 공모2월 1일 취업정보사이트 공유, 주요 기업 채용 정보에 따르면 LG전자, 쿠팡, 현대오토에버, 포스코건설, JTBC, 씨젠, 현대홈쇼핑에서 신입·인턴사원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LG전자가 ‘2021년 H&A본부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에 모집하는 분야는 부엌 가전 연구 개발, 세탁기·건조기 연구 개발, 에어컨·공기청정기 연구 개발, 주요 부품 연구 개발을 비롯해 생산, 구매, 품질 등이 있다. 2021년 2월까지 4년제 대학 직무 관련 학과를 졸업할 수 있다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필수 전공이 정해져 있으니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 전형, 인·적성검사, 2차 최종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정규직 입사는 인턴 기간 1개월 근무 평가 뒤 결정된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 저녁 10시까지다. 쿠팡은 ‘AR Specialist’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AR Specialist의 주요 업무는 쿠팡미디어그룹(CMG)의 매출 채권·회수 비즈니스 프랙티스 및 프로세스에 대한 내용 전문가(SME) 역할 수행 및 매출 채권 잔액에 대한 데이터 무결성 확보 등이다.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교 회계학, 재무학, 경제학 학위 소지자를 우대하며 회계, 재무 또는 Controllership 분야 경험이 있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전화 면접, 대면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이뤄지며 모집이 완료되면 채용이 마감된다. 현대오토에버도 2021년 신입 사원 수시 채용을 시작했다. 이번 신입 사원 모집 분야는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영’, ‘네트워크·인프라’, ‘CCS(Connected Car Service)’ 등으로 전공에 제한 없이 2021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뽑는다. 컴퓨터 공학 및 IT 관련 전공자로 관련 분야 IT 역량을 보유한 사람을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인성 검사·코딩테스트,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마감 기간은 2월 8일 오후 2시까지다. 포스코건설은 ‘2021년 상반기 수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토목으로 건축은 공동 주택, 산업 플랜트 시공 업무를 토목은 특수 교량, 부지 조성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모집 전공은 건축·토목이며,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해당 분야 경력이 있으면 채용에서 우대한다. 이번 공고는 2021년 1월 기준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공인 어학 성적을 보유해야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AI 역량 검사, 1차 면접, 인턴십,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 마감 기간은 2월 14일 오후 5시까지다. JTBC는 ‘인턴 11기’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취재 기자로 뉴스 취재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재학생 및 기졸업자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2021년 2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6개월 동안의 인턴 기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실무 면접, 최종 확정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 오후 5시까지다. 씨젠은 ‘2021년 1Q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부문은 ‘Bio R&D’, ‘IT/SW’, ‘AI·Bio info·Data Sci’, ‘영업·마케팅·영업 지원’, ‘임상’, ‘생산·구매’ 등이다. 모집 부문과 직무별 관련 전공 학사·석사·박사 이상을 모집하며, 몇 가지 직무를 제외하고는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면접 전형, 채용 검진 프로세스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15일까지다. 현대홈쇼핑은 ‘2021년 1월 재경 직무 대졸 신입사원’ 지원자를 받고 있다. 모집 직무는 재경 분야로 재무·회계, 내부 회계, 운영 실적 관리 업무를 맡게 될 예정이다. 졸업 예정 및 졸업 여부와 상관없이 2021년 4월부터 근무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경영·경제·회계 관련 전공자와 관련 경험 및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전형 절차는 서류 전형, 온라인 역량 검사, 1차 팀장 면접, 심층 면접+인턴 실습(2주), 2차 임원 면접,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2월 5일까지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상반기 이전부터 주요 기업의 수시채용 공고가 활발히 열리고 있다”며 “시즌과 관계없이 채용이 열리고 있으니 취준생들은 원하는 기업 공고를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