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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바이저시스템즈, 2023 부산 전략산업 선도기업 선정인공지능(AI)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2023년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미래 부산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할 경쟁력이 있고, 지역 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부산 소재 중소·중견 기업을 대상으로 전략산업 선도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선도기업에는 3년간 △자금 대출·보증 우대 △특례 보증 △중소기업 운전 자금 등 금융 연계 지원 △시제품·인증·제품 상용화 지원 등 기술 개발 지원 △국내외 마케팅·컨설팅 등 40여 개 연계 사업이 지원된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가 개발한 AI 기반 HR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는 AI상호 대화형 면접, 블라인드형 면접, 사생활과 개인정보 보호 기능, 소프트 스킬 테스트, MBTI를 활용한 직무 연관성 평가 등의 차별화된 기능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부산 지역의 지능정보서비스산업 분야의 전략산업 선도기업으로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황용국 블루바이저시스템즈 대표는 “AI 기반 HR 솔루션 하이버프 인터뷰는 단, 5분의 AI 면접으로 변별력이 있는 AI 리포트를 제공해서 HR에 투입되는 리소스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능 및 품질 경쟁력으로 GS인증, NEP, 우수제품인증으로 공공시장 진출 및 해외 ATS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금융 당국의 RA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1위 나스닥 보도, 영국 왕립은행 후원기업 선정, 스타트업 월드컵 톱(TOP) 10,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터키 이스탄불 테이크오프 파이널 수상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시장성을 입증했으며 여러 개의 기술 특허, GS 1등급, T3 기술 인증에 BBB0의 재무 건전성까지 갖춘 AI 선도 기업이다. 블루바이저시스템즈 개요 블루바이저시스템즈는 인공지능(AI) 스스로 재테크를 수행하는 하이버프 재테크 솔루션이 업계 최초 GS인증 1등급을 취득했으며 △금융 당국의 RA 테스트베드 1위 △뉴욕 패밀리오피스 챌린지 우승으로 나스닥 TV 보도 △오라클 이노베이션 챌린지 우승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성을 인정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highbuf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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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 육성 시작IBK기업은행이 2023년 상반기 ‘IBK창공’ 혁신창업기업을 최종 선발해 1월부터 5개월간 창업육성 프로그램 지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65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74개사가 선발됐다. 업종별로는 △지식 서비스(30%) △정보·통신(21.4%) △첨단 제조·자동화(14.3%) 순으로 많이 선발됐으며 지능형 로봇의 광시야 3D 카메라 제조, 친환경·고성능 수계 배터리 제조 등 기술력·시장성을 겸비한 기업들이 최종 선발됐다. IBK창공은 최종 선발 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사전 진단 평가 이후 기업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함께 기업의 효율적 성과 달성을 위해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한다. 또 투·융자 금융 지원은 물론 벤처 캐피털(VC)을 통한 투자 연계, 글로벌 IR, 대·중견 기업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협업 및 판로 개척 지원, 산·학·연 기술 매칭 프로그램, 창공 육성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 등 다양한 창공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ib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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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프리뉴, K-드론 ‘루펠 E-10’ 소개프리뉴, BEST OF CES INNOVATIVE K-STARTUP Global Media Awards TOP 7 수상 무인항공기 제조 및 개발 전문 기업 프리뉴가 1월 5일(현지 시각)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3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드론 기술력을 소개했다. 프리뉴는 드론 및 주요 부품 제조와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드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산 드론의 선두 주자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K-스타트업(K STARTUP)관’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에서 프리뉴는 ‘루펠 E-10’이라는 자사 개발 및 제조 드론을 선보였다. 루펠은 기존 무인기 서비스에 제약이 많았던 해상 및 산악 지대와 같은 열악한 환경 조건에서도 최대 90분간 안정적인 비행이 가능해 감시, 수색 등의 특수 임무 분야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또 간편한 분리 및 이동이 가능한 모듈형 드론으로써 우수한 휴대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프리뉴 김상우 해외영업팀장은 “이번 CES 참가는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국내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뉴 드론의 우수한 기술 역량을 소개할 기회”라며 “국산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요구와 기술 향상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K-드론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프리뉴는 국내 혁신 기업에 수여하는 ‘BEST OF CES INNOVATIVE K-STARTUP Global Media Awards TOP 7’을 수상하며 성황리에 전시를 마무리했다. 프리뉴 개요 프리뉴는 무인항공기(드론) 하드웨어(H/W) 제조 기술, 소프트웨어(S/W) 개발 기술과 IT 핵심 기술의 융합을 통해 획기적 드론 시스템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선도적인 드론 전문 기업이다.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드론의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prene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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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모토브, 데이터 기반 도시 플랫폼으로 관심 집중에지(Edge) 인공지능(AI) 기반 어반테크 스타트업 모토브가 2023년 1월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했다. 2020년,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참가하게 된 모토브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의 스마트 시티관에서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스마트 시티 운영에 활용하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데이터 기반의 도시 플랫폼의 이상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현재 서울, 인천, 대전 등 약 2000대가 넘는 택시에 장착·운영되고 있는 모토브의 디스플레이 디바이스(VRD: Vehicle Rooftop Device)에 내장된 Edge AI 디바이스는 실시간 도시 환경 및 도로 데이터를 수집해 지방자치단체, 정부, 기업, 시민들을 연결하고 도시 행정 및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edge AI 디바이스는 기존 디바이스에서 새로운 기능이 추가돼 한층 더 진화된 스마트 시티 플랫폼 구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모토브는 밝혔다. 특히 다채널 카메라를 통해 더 정확한 도시 환경 측정, 도로 및 인도의 위험물, 사고 감지, 마이크로폰으로 도시 소음과 위험 요소 감지, 사물 인터넷(IoT) 센서를 통한 온도, 습도, 조도 등의 도시 환경 데이터 수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된 150개 이상의 도시 데이터들은 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와 SDK (Software Development Kit)을 통해 지자체 및 통신사의 실시간 사고 알림 문자, 기업들과 지역 상권의 앱 광고, 타임세일 프로모션 이벤트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토브는 전 세계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미래 지향적 기술을 선보이는 이번 CES에서 모토브가 먼 미래가 아닌 곧 다가올 스마트 시티 기술을 선보이게 됐다며, 올해를 분기점으로 모토브의 가능성을 전 세계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CES에서 참석을 통해 모토브는 해외 여러 국가의 다양한 기관·기업에서 프로젝트 및 협업 제의를 받았다. 이는 지난해 모토브가 선정한 10여개 정도의 국가 과제들이 실제로 해외에도 적용 가능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모토브 스마트 시티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이 충분함을 증명됐다고 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공과대학 Center for Entrepreneurship이 모토브의 비즈니스 모델을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의 모범 사례로 선정해 현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또 2년에 한 번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최대 전시회 및 모터쇼 IAA (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에서 스마트 시티와 모빌리티를 연결할 교두보로서 모토브가 참석할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모토브 임우혁 대표는 “어반테크라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모토브는 CES를 통해 만난 다양한 기관과 협업해 글로벌 역량을 쌓아가는 중”이라며 “지난해 CES에서 어반테크 산업의 가치를 해외에 알리는 성과를 달성했다면, 이번 CES2023에서는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의 해외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뒀다”고 말했다. 모토브는 앞으로 다양한 해외 파트너들과 협업 및 투자 유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CES를 통해 해외 사업 가능성을 확인해 글로벌 도시들로의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국내에서 모토브는 이런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광고 사업 부문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택시 외부 설치 디스플레이(VRD)에 택시 래핑 광고, 버스 셸터 및 인도 디지털 사이니지, 프랜차이즈 매장 외부 사이니지, 옥상 옥외 광고 등과 연동해 다양한 광고 채널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광고주 및 미디어랩사 등 광고를 집행·운영하는 쪽에서 직접 실시간 도시 환경 데이터와 유동 인구를 모니터링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 광고 슬롯을 구매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리얼타임(Real-time) 광고 운영 플랫폼도 올해 안에 구현할 계획이다. 모토브 개요 2016년 10월 설립된 모토브는 TPO 기반의 광고 서비스 및 도시 데이터 수집 분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최초 모빌리티 어반테크 기업으로 택시 상단 표시등에 스마트 기기를 설치, 실시간으로 도시 공간 데이터를 수집·활용하고 위치 기반 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까지 알토스벤처스, TBT, 미래에셋 등에서 약 34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주요 연혁으로는 △2022년 2월 MWC 2022 GSMA 바르셀로나에서 ‘5G 세계 7대 우수 사례’ 선정(스마트 시티 분야) △2021년 9월 Qualcomm Smart Cities Accelerate Event 참가(미국 샌디에이고)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oto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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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현대모비스,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로 도약할 ‘뉴 모비스’ 비전 발표현대모비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3에서 ‘뉴 모비스(NEW MOBIS)’ 비전을 공개하고,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회사 사명의 의미도 ‘MObility Beyond Integrated Solution’으로 재정의했다.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고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래 전략의 본질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현대모비스는 5일 오전(현지 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내에 마련된 전시 부스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에서 현대모비스는 미래 사업 혁신과 기술 전략 방향 등을 담은 뉴 모비스 비전을 공개했다. 조성환 사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이라는 미래 성장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대모비스가 앞으로 완벽한 품질을 갖춘 소프트웨어와 최적화된 반도체가 결합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Mobility Platform Provider)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 미래 모빌리티 통합 솔루션 제공…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역량이 핵심 현대모비스가 뉴 모비스의 핵심 전략으로 제시한 ‘모빌리티 플랫폼 프로바이더’는 전동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등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를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맞게 모듈화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전문 기업을 의미한다. 이 같은 미래 성장 전략은 현대모비스가 이번 CES에서 공개한 미래 PBV 콘셉트 모델 ‘엠비전 TO’에 잘 나타나 있다. 엠비전 TO는 전동화 기반 자율주행 차량으로, e-코너 시스템과 자율주행 센서, 커뮤니케이션 라이팅 등이 적용된 통합 필러 모듈과 배터리 시스템을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모듈이 통합된 솔루션이다. 엠비전 TO는 목적에 따라 차량의 크기와 형태를 변형할 수 있다. 바퀴가 90도까지 꺾이기 때문에 크랩 주행이나 제로 턴 등 이동의 자유가 크게 확장되는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이 때문에 좁은 도심지 주행이나 화물 운송 등 사용자의 목적에 맞게 활용도가 다양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미디어 발표회에서 또 다른 발표자로 나선 미래 기술 융합 관련 조직을 맡고 있는 천재승 FTCI 담당은 “현대모비스가 제공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은 신뢰성 있고 안정적인 소프트웨어와 반도체 기술 역량이 있어야 구현 가능한 것”이라며 통합 솔루션의 핵심 경쟁력으로 소프트웨어와 반도체를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반도체 개발과 사업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반도체 종합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 모비스-퀄컴, CES 현장서 자율주행기술 개발 계획 공개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 퀄컴과 손잡고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도 나선다. 양 사 경영층은 이번 CES에서 만나 이를 위한 전략적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자율주행 통합제어기는 레벨3 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한 핵심 제어 장치로, 현대모비스는 퀄컴의 고성능 반도체를 공급받아 통합제어기에 들어간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그동안 글로벌 완성차에 공급할 독자적인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플랫폼 개발을 추진하고 있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퀄컴이라는 반도체 분야 실력 있는 우군을 확보한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율주행과 ADAS(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제품군의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확보를 위해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밀접한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최근 현대모비스는 레벨4 이상 완전자율주행 시장을 겨냥해 이스라엘 스타트업 오토피아와 손잡고 자율주행 원격 지원 솔루션 개발에 나선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b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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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삼성전자, CES 2023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초연결 경험’ 대거 선보여삼성전자가 5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제안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을 통해 세상의 바람직한 변화에 앞장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Sustainability) △스마트싱스(SmartThings) △파트너십(Partnership)을 키워드로 기기 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과의 연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스마트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지속 가능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 △패밀리 케어(Family Care)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 경험 위주로 구성했다. 2023년형 Neo QLED 8K부터 패밀리허브 신제품을 비롯한 여러 비스포크 가전, 갤럭시 Z 폴드4·플립4, 갤럭시 워치 등 모바일 기기, 스마트 모니터 등 삼성전자 제품과 파트너사 제품들을 연결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연출했다. 전시장 입구에 가로 약 8.6m, 세로 약 4.3m의 대형 LED 스크린 등 총 5개의 스크린을 설치해 초연결 경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선보여 대형 파사드를 지나 부스에 들어서면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을 바탕으로 한 지속 가능(Sustainability)존을 만나게 된다. Neo QLED 8K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과 ‘더 세리프’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행동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 △친환경 기술 생태계 조성 등에 대한 삼성의 의지와 약속을 보여준다. 친환경 비전 실현을 위한 삼성전자의 다양한 노력도 소개한다. 소싱부터 생산, 사용, 패키징, 폐기 등 총 5단계 11개의 제품 생애주기(Product Life Cycle)별 친환경 활동을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로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 RCS (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처음 소개한다. 반도체 업계에서 RCS를 활용하는 곳은 삼성전자가 최초이자 유일하다. 삼성전자는 처리효율이 95%로 내구성이 뛰어난 신규 촉매를 RCS에 적용하고 있으며, 지구온난화지수가 낮은 공정 가스도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또한 파타고니아와 협업해 개발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세탁기 등 친환경 제품, 미래형 친환경 주거 형태인 ‘넷 제로 홈(Net Zero Home)’, 스마트싱스에 연결된 기기들의 소모 전력량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에너지’와 ‘AI 에너지 모드’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도 대거 전시한다. 삼성전자는 환경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노력도 소개한다. 더 많은 사용자가 더욱더 편리하게 TV를 통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도록 접근성 기능을 대폭 강화한 2023년형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화면의 윤곽선, 색채와 명암 대비를 강조해 저시력자들의 시청 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릴루미노(Relumino)’ 모드, AI를 통해 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자막을 가리지 않는 위치에 자막 방송을 보여줘 청각장애인의 편의를 높인 ‘오토 캡션 모드’를 탑재했다. ◇ 스마트싱스·녹스·빅스비 등 3대 핵심 플랫폼 기반 차별화된 경험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월(SmartThing Wall)’을 통해 3대 핵심 플랫폼을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삼성전자의 주요 제품과 다양한 집 안 기기들이 어떻게 연결돼 고객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다. 3대 핵심 플랫폼은 △통합 연결 경험 브랜드이자 제품과 제품을 연결하는 ‘스마트싱스’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해주는 보안 솔루션 ‘삼성 녹스(Samsung Knox)’ △음성 인식을 넘어 AI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빅스비(Bixby)’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바탕으로 △쉬운 연결 △편리한 기기 제어 △고객 맞춤형 서비스 등 차별화된 통합 연결 경험을 선사하며, 진정한 ‘캄 테크(Calm Technology)’를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마트싱스를 기반으로 기기들이 알아서 연결돼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캄 테크 기반 쉬운 연결(Calm onboarding)’ 기술을 처음 선보인다. 저전력 블루투스(BLE) 탐색, 자동 인증 등의 단계가 새로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서 알아서 진행돼 편리함을 누리기 위한 불편한 과정을 없애 준다. 예를 들어 새 스마트 오븐을 구매하면 사용자가 직접 등록하지 않아도 스마트싱스에 기기가 추가되며, 이사를 하거나 네트워크를 변경할 때도 모든 기기의 와이파이를 재설정하시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허브 기기의 네트워크 재설정을 통해 한 번에 네트워크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 ◇ 집 안에서 밖으로 스마트싱스 확장… 더욱 가치 있고 풍부한 경험 제공 삼성전자는 CES 2023에서 집 안뿐 아니라 밖으로 확장되는 진화한 스마트싱스 경험을 선보인다. 홈 시큐리티존에서는 삼성 TV와 1000개 이상의 스마트싱스 호환기기를 통해 외출 시에도 집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스마트싱스 홈 모니터’를 시연한다. TV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집 안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누수 감지 센서, 연기 감지 센서 등을 활용해 침수와 화재 상황도 전달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로봇청소기 ‘비스포크 제트 봇 AI’의 ‘홈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빈집에서 사람 형태가 인식되면 알림을 받아볼 수 있다. 외출 중 연로하신 부모님이나 반려동물을 지키는 경험은 패밀리 케어존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의 내장 마이크로 소리를 인식해 부모님의 위급 상황을 감지해 자녀의 스마트폰으로 전화를 걸어주고, 자녀는 TV 카메라를 통해 부모님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비스포크 제트 봇 AI에 고양이 인식 기능도 추가되며, 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이 열린 문틈으로 집을 나갈 경우 출입 알림을 받고 현재 위치도 찾을 수 있다. 스마트싱스의 통합 연결 경험을 집 밖으로 확장해 안전하고 편안한 운전 경험도 소개한다. 폭염이나 한파가 몰아치는 날 외출하기 전에 집에서 미리 차량 공조를 설정해 쾌적한 탑승 경험을 완성하거나, 외출에서 돌아올 때 차 안에서 간편하게 집안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된 생체 신호·수면·일상 활동 기록과 차량의 카메라·센서를 연동해 운전자의 인지 수준을 측정하고 상태 변화를 파악해, 경고 메시지·조명과 공조 등 차량 환경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교통 체증·날씨 등 실시간 스트레스 요인을 감지해 운전자의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는 대체 경로를 제안하기도 한다. 헬스&웰니스존에서는 삼성 헬스와 스마트싱스 쿠킹 서비스를 연계해 꾸준한 운동과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을 활용한 맞춤형 식단을 통해 집 안에서의 건강 관리 경험을 선보인다. 특히 미국 헬스탭(HealthTap), 국내 굿닥(Goodoc)과 협업해 병원에 갈 필요 없이 집 안에서도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연한다. 진료 예약은 물론 갤럭시 워치나 혈압계, 체중계 등을 활용한 삼성 헬스의 바이탈(vital) 정보를 원격 진료 중인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진단과 처방전 발행까지 가능하다. 엔터테인먼트존에서는 TV·모바일·패밀리허브 등 다양한 삼성 제품에서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삼성 TV 플러스’를 선보인다.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채널형 비디오 서비스로 삼성 계정을 연동하면 여러 기기를 넘나들며 집 안팎에서 끊김 없이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필립스 휴(Hue)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게임&비디오 싱크’와 ‘뮤직 싱크’ 경험도 소개한다. 각각 게임이나 TV에서 재생되는 영상과 음악에 맞춰 조명의 색과 밝기가 변해 콘텐츠 감상의 생동감을 더한다. 특히 스포티파이 사용자에게만 제공되던 뮤직 싱크는 스마트싱스를 사용하는 전 세계 2억명 이상이 즐길 수 있게 됐다. 차량에 내장된 사운드 매니지먼트 소프트웨어를 간편하게 활성화시켜 하만의 뛰어난 음향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기분 좋은 주행을 돕는 ‘레디 튠(Ready Tune)’ 기능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스마트 워크존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재택근무 경험을 제안한다. 삼성 스마트 모니터로 사무실의 갤럭시 북2에 원격 접속해 업무를 이어갈 수 있는데 ‘Easy Connection’ 솔루션을 활용하면 원격 PC 연결에 필요한 번거로운 절차 없이 자동으로 쉽고 빠르게 접속할 수 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갤럭시 기기와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활용한 스마트 워크 환경도 체험할 수 있다. 화상 통화 앱 구글 미트(Google Meet)나 Windows와 연결(Link To Window) 기능을 활용해 업무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 매터·HCA 파트너십으로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 무한 확장 삼성전자는 전시관 마지막 부분에 오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강점을 ‘에코시스템 월(Ecosystem Wall)’을 통해 소개하며, 소비자와 파트너사 모두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함을 강조한다. 스마트싱스는 현재 300여 개 파트너사 약 3000종의 제품을 지원하며, 특히, 매터(Matter)와 HCA (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도 지원해 사용자들의 기기 선택권과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에코시스템 월에서는 스마트 전구·스마트 스위치·도어락 등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27개 사 200여 개 제품과 HCA 15개 회원사 제품이 실물 혹은 디지털 콘텐츠로 표현되며, 전시 공간별로 연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와는 별도로 스타트업 전시관인 유레카 파크에 C랩(C-Lab) 전시장을 마련한다. C랩 전시장에는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의 우수 과제 4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8개를 함께 전시한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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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3] 링커버스, CES 2023에서 혁신상 수상 제품 공개손톱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링커버스는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박람회(CES 2023)에 참가해 손톱 측정 디바이스인 ‘인네일(Innail)’과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인 ‘헬시버스(HealthyVerse)’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링커버스는 이번에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바이스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손톱 AI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간의 손톱이 가지는 바이오마커(Bio Maker)로서의 잠재력에 집중, 그 상태를 분석함으로써 피검사자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AI 기술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기존 헬스케어 시장 내 진단 기술과 비교했을 때, 손쉽고 간편하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기술로 향후 예방의학 관점에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 관리도 도울 수 있으리라는 것이 링커버스의 설명이다. 링커버스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바이스로 피검사자의 손톱 모습을 촬영하고, 그 이미지를 AI로 분석해 건강 및 영양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활용되는 AI는 6만 건 이상의 실제 손톱 이미지를 기반으로 학습됐으며, 각각의 이미지엔 전문 의료진의 진단 결과가 라벨링 돼 높은 신뢰도를 보장한다. 박영준 링커버스 대표는 “이번 CES 2023에서 손톱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피검사자의 건강상 및 영양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기술을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해외 시장에서 손톱 바이오마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링커버스 개요 링커버스는 세상에 이로운 기술과 사람을 연결해 사람의 일상이 전보다 조금은 더 나아질 수 있게 한다는 비전 아래 2021년 12월 창업한 테크(Tech) 기반 스타트업(Start-up)이다. 사람의 손과 손톱이 바이오마커가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실시간 빅데이터 기반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고 사업화하고 있다. 본사는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inkervers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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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체커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쿼리파이 기반의 데이터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안 전문기업 CHEQUER 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QueryPie (쿼리파이) 기반의 데이터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와 체커는 국내외 데이터 보안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하이브리드·멀티 클라우드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양사는 데이터 접근에서부터 분석, 보안까지 조직 내 데이터 관리 업무 전 과정을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 QueryPie (쿼리파이)를 기업 고객 대상으로 제공한다. 개발 환경의 제약 없이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 해당 솔루션의 강점이다. 세부적으로는 △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Information Security Management System), 내부회계관리제도 등 정보보호 관련 인증 심사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구축·운영 △클라우드 및 NoSQL 환경 내 데이터 보안 △DB 접근제어 통합 관리 부문에서 협력하며 기업 고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보안 센터를 운영하며 보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보안 인증인 ISMS-P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관리 체계) 및 여러 종의 글로벌 보안 관련 ISO 인증을 취득했을 뿐 아니라 기업들이 각 산업에 적합한 보안 솔루션을 활용하고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체커(CHEQUER)는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인 ‘쿼리파이(QueryPie)’를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조직 내 구축돼 있는 개발 환경에 제약 없이 데이터 접근에서부터 분석, 보안까지 조직 내 데이터 업무를 도와주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쿼리파이는 현재 야놀자, 하이퍼커넥트 등과 같이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유니콘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고객 사례를 바탕으로 데이터 소스별 세분화된 접근 제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 접근 관리와 보안 규제 및 인증(ISMS, PCI-DSS, GDPR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DB 접근 제어 솔루션을 혁신하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황인서 체커 대표는 “이번 데이터 보안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메가존클라우드와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에 다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내 QueryPie 비즈니스를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최근 뉴노멀 업무 문화가 도래하며 기업을 타깃으로 하는 보안 위협도 점차 커지고 있다. 이번 체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가 클라우드 비즈니스를 확장하며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보안 역량에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데이터 보안 비즈니스 부문에의 협력을 강화하며 고객사들의 데이터 거버넌스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2022년 약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메가존클라우드 개요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최대 클라우드 운영 관리(MSP, Managed Service Provider) 기업으로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8개국에 해외 현지 법인을 두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로 2022년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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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틀러코리아,“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앞장” 제1회 데모데이 개최앤틀러코리아가 1월 16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1기 데모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 25개 도시에 지사를 둔 앤틀러가 2022년 한국에서는 첫 번째로 시작한 프로그램이며, 앤틀러의 체계적인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공동 창업자를 찾고 선배 창업가들의 코칭을 받으며 사업 아이템을 검증해 pre-seed 투심 통과 후 법인 설립이 가능하다. 앤틀러코리아는 2022년 7월 900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80여 명의 뛰어난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해 총 32개 팀을 꾸렸고, 3개월간 앤틀러의 프로그램을 통해 코파운더 매칭과 아이디어 발굴 및 초기 검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16개 창업팀에 pre-seed를 투자했다. 이후 3개월의 추가 코칭을 통해 최종 14개 창업팀이 이번 데모데이에 오르게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ClimateTech, EduTech, LegalTech, B2B SaaS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꿈꾸는 창업팀들의 피칭 이후 Breakout Session을 통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특히 극초기 투자 전문 컴퍼니빌더형 액셀러레이터인 앤틀러의 한국 포트폴리오사들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행사인 만큼 초기 투자자들이 눈여겨볼 만하다. 앤틀러코리아 담당자는 “짧은 기간 가파른 성장 커브를 만들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앤틀러 1기 포트폴리오사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앤틀러코리아 첫 번째 데모데이에서 최종 14팀의 피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앤틀러코리아는 고유의 스타트업 제너레이팅 프로그램을 매년 2회 연이어 론칭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1월 13일까지 포털 검색창에 ‘앤틀러 데모데이’를 검색한 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참석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antler.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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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스플렁크와 공식 국내 총판 계약 체결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와 공식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플렁크(Splunk)와 공식적으로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 메가존클라우드는 전담 클라우드 조직은 물론이고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화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국내 고객사 대상으로 보안, 풀 스택 옵저버빌리티, 그리고 사용자에게 맞춤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스플렁크 플랫폼의 통합된 운영 및 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스플렁크(Splunk)는 통합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빠른 속도로 비즈니스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스플렁크는 글로벌 시장분석 기관 가트너의 2021년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서 IT 운영(HPA IT: IT Operations for Health and Performance Analysis, 상태 및 성능 분석 IT 운영) 및 SIEM (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보안 정보 및 이벤트 관리) 부문에서 시장 점유율 각 3년 및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스플렁크는 9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의 SIEM 부문 리더로 선정되면서 업계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시장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선두 기업 스플렁크와의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기업들이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방대한 데이터들의 가시성을 확보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데이터가 각기 다른 영역에 분산된 사일로 현상의 취약점을 보완해 데이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거버넌스 하에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스플렁크는 기업들이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 갖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엔드투엔드(end to end) 가시성과 맥락을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스플렁크 통합형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 대상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플렁크 공식 국내 총판사로서 앞으로 스플렁크의 통합형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조직이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탄력적으로 혁신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며, 스트리밍, 머신러닝, 확장 가능한 인덱스, 검색 및 시각화, 협업 및 오케스트레이션 등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조직이 필요로 하는 기능을 통합 제공할 예정이다. 스플렁크 코리아 최원식 지사장은 “클라우드 전문성이 풍부한 메가존클라우드와 파트너 관계를 맺고 스플렁크의 통합 보안 및 옵저버빌리티 기능을 활용해 한국 기업들이 원활하게 클라우드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스플렁크는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조직이 데이터를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유일한 데이터 플랫폼인 만큼, 풍부한 클라우드 경험을 자랑하는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다양한 국내 기업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이번 공식 국내 총판 계약 체결을 통해 메가존클라우드의 고객 기업들이 데이터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더욱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분석 부문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양질의 디지털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3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1조4000억여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의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