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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로이터코리아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23’ 성공리 개최톰슨로이터코리아가 9월 1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 2023(Korea LEGAL-TECH Forum 2023)’을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톰슨로이터코리아가 주최한 이 행사는 국내외 유수의 리걸테크 기업과 빅테크 기업 및 대형 로펌 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10여개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최근 급변하는 시장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행사에는 국내외 법률, 금융, 유통, 바이오, 제조, 엔터테인먼트, F&B 등 다양한 산업 분야 종사자들이 참가했다. 코리아 리걸테크 포럼은 톰슨로이터코리아가 리걸테크 선도 기업으로서 한국 법률 시장의 테크놀로지 환경을 글로벌 수준으로 올려놓겠다는 소명 아래 2017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리걸 테크놀로지 이벤트다. 최신 리걸테크 트렌드 소개와 함께 성공적인 실무 사례를 곁들인 어젠다를 제시해 전략적 통찰을 제공한다. 2019년 이후 팬데믹 여파로 3년 동안 중단됐던 포럼은 올해 200명이 넘는 참석자를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재개됐다. 김준원 톰슨로이터코리아 대표는 개회사에서 “점점 더 업무 환경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면서 리걸테크는 이제 법률 종사자라면 모두가 관심을 기울이게 된 아주 큰 화두가 됐다”며 “특히 챗(Chat)GPT의 도약으로 평소 기술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변화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원 대표는 “톰슨로이터는 앞으로 매년 1억달러를 인공지능(AI)에 투자하려는 계획과 최근 마무리된 법률 AI 분야 최고의 회사인 케이스텍스트(Casetext) 인수를 통해 리걸테크 영역 내 변화를 계속 이끌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리걸테크 분야에서 테크놀로지와 리걸이 융합돼 법무 업무 환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예측하고, 신기술로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방안을 포함해 △생성형 AI와 법무 업무 혁신 △디지털 포렌식 트렌드 △컴플라이언스 관리 △법무 업무 자동화 △한국형 전자증거제도 도입 등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포럼에는 리걸테크 스타트업, 빅테크 기업, 대형 로펌, 협회, 언론사 등 총 17개 조직이 후원사 및 파트너사로 참여했다. 후원사로는 △휴맥스아이티 △세일스포스 △대유넥스티어 △베리타스 △유아이패스 △베링랩 △마이크로소프트 △EY한영 △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화우 등이 참여했으며, 파트너사로는 △포브스코리아 △한국사내변호사회 △인하우스카운슬포럼 △한국맥도날드 등이 함께했다. 웹사이트: https://www.thomsonreuters.co.kr/ko.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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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스타트업 몬스터 6기 선발LG CNS가 DX 신기술을 앞세운 스타트업 6곳을 ‘스타트업 몬스터’ 6기로 신규 선발해 육성에 나선다. 스타트업 몬스터는 LG CNS가 2018년부터 진행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DX 가치를 혁신할 수 있는 파트너를 선제적으로 확보해 지원하겠다는 LG CNS의 동반 성장 전략이다.LG CNS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들에게 6개월간 기술과 비즈니스의 접목 가능성을 실증하는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 PoC)과 1억원의 사업 자금을 제공한다. LG CNS가 수십 년간 사업을 진행하며 축적한 사업 레퍼런스와 기술 연구 자료가 기술 검증에 활용된다. 각 스타트업의 사업과 연관된 IT 전문가들도 기술 검증을 돕는다. 또한 LG CNS는 검증 결과에 따라 사업 협력을 즉각 추진한다. 이번 6기 선정 기업인 지크립토와는 이미 8월 블록체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모집은 스타트업 240여개가 지원해 4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LG CNS는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한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통해 △그레이드헬스체인 △지크립토 △퀀텀유니버스 △딜리버리랩 △메이아이 △서클플랫폼 총 6개 기업을 선발했다. 이들은 빅데이터 분석과 AI 모델링, ZKP(Zero-Knowledge Proof·영지식증명), XR(eXtended Reality·확장 현실) 등 최신 DX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그레이드헬스체인은 건강관리 앱 ‘로그(LOG)’를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사용자의 건강검진 결과와 의료 정보를 분석해 건강 등급을 알려준다. 사용자는 그레이드헬스체인과 제휴한 보험사에 자신의 건강 등급과 의료 정보를 제공해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보험사의 경우 해당 데이터로 고객의 상태를 정확히 검진한 뒤 최적의 보험 상품을 제안할 수 있다. LG CNS는 그레이드헬스체인과 협력해 보험 상품 추천 솔루션을 고객사에 제공할 예정이다. 지크립토는 ‘영지식증명’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영지식증명은 자신이 가진 정보나 지식을 상대방에게 공개하지 않고도 해당 내용을 입증할 수 있는 암호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온라인에서 영지식증명을 사용할 경우 상대방에게 생년월일을 알리지 않고도 자신이 성인임을 증명할 수 있다. LG CNS는 지크립토와 함께 전자지갑, 토큰 증권(Security Token·ST) 등 디지털 금융에 필요한 보안 솔루션과 개인정보보호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퀀텀유니버스는 XR 콘텐츠의 기획·제작·배포를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 ‘뷔즈(VUIZ)’를 운영하고 있다. XR은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 혼합현실(Mixed Reality·MR)을 모두 아우르는 기술이다. LG CNS는 퀀텀유니버스와 현실 속의 물리적 사물을 디지털 환경에서 시각적으로 복제하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을 공동 개발해 스마트팩토리 등 제조 영역에 적용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콘텐츠 사업도 추진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gc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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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MV 2023’ 개최로 ICT기업 수출확대 앞장선다KOTRA가 이달 12일부터 이틀간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2023 글로벌 모바일 비전’(이하 ‘GMV 2023’)을 개최한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GMV 2023은 KOTRA의 ICT 분야 대표 수출상담회로 한국수자원공사네이버클라우드등 총 10개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수출상담회 △전시회 △글로벌 ICT 컨퍼런스 △스타트업 IR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 수출상담회 - 오라클, 미츠비시 등 90개 해외기업 참가, 이틀간 상담 700여 건 진행 올해 GMV에는 △AI △로봇 △빅데이터 △VR·AR 등 분야에서 30여 개국 90개 사의 해외기업과 국내기업 200개 사가 참가해 이틀간 총 700건에 달하는 비즈니스 상담과 스타트업 IR을 진행한다. 대표 해외기업으로는 미국의 오라클(Oracle), 일본의 미츠비시(MUFG), NTT 커뮤니케이션스, 멕시코의 최대 유통망인 펨사(FEMSA) 등이 참가한다. 또한 △전자서명 솔루션 △제조자동화 설비 △로보틱스 등의 분야에서 총 15건, 2750만불에 달하는 수출계약과 MOU 체결이 예정돼 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추가되는 계약 등을 포함하면 3000만불 이상의 성과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전시회 - 스마트SOC, 클라우드, 데이터, ICT솔루션 등 산업별 전시 협력 기관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ICT 전시관에는 총 81개의 ICT 분야 기업이 참가해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해 해외 기업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총 9개의 전시관으로 구성돼 △스마트수자원 △스마트팜 △데이터 △클라우드 등의 산업 분야 관련 전시관과 부산, 울산 등 지자체가 지원하는 지방기업 전시관으로 나뉜다. 다수의 우수 R&D 성과보유 기업과 CES 혁신상 수상 기업 등이 참가해 다수의 해외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글로벌 ICT 컨퍼런스 - AI 분야 ‘글로벌 헤드’가 향후 AI산업 집중전망 또한 개막식을 겸해 개최하는 글로벌 ICT 컨퍼런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에 발맞추어 ‘AI와 나(AI and I)’를 컨퍼런스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엔비디아의 실파 콜핫카르(Shilpa Kolhatkar) AI 분야 글로벌 헤드가 기조 연사로 참가해 생성형 AI가 창출할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으로, 엔비디아의 AI 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정우 디지털플랫폼 정부위원회 AI·데이터분과위원장도 우리 정부의 AI 활용 현황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모빌리티, 헬스케어, 로봇 등 분야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가해 산업별 AI 융합전망을 소개할 예정이다. ◇ 스타트업 IR - ICT 스타트업 스케일업을 위한 기회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오라클, 미츠비시, NTT 등 글로벌 기업의 기업형벤처캐피털(CVC), 비디에이(BDA) 파트너스(미국 뉴욕 본사 소재 투자자문사)와 아워크라우드(OurCrowd, 이스라엘 소재 벤처투자사) 등의 투자사가 참가한 가운데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IR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 스타트업은 핀테크, 스마트팜 등의 분야에서 투자유치, 해외실증 등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유정열 KOTRA 사장은 “AI, 스마트SOC, 로봇 등은 글로벌 ICT 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으며, 우리 ICT 기업에도 비즈니스 기회가 될 수 있다”며 “대한민국 ICT 대표 B2B 플랫폼인 GMV를 통해 우리 ICT 기업의 해외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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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 참가,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소개인터엑스(INTERX)가 9월 13~15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인터엑스는 제조 AI & 자율공장 전문 기업으로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 최근 LS일렉트릭, KG-ICT에 이어 OCI 정보통신과 MOU를 체결하며 다양한 성장 발판을 마련, 실제 ‘아기 유니콘’과 ‘글로벌 ICT 예비 유니콘’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터엑스는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 ‘Safety.AI’를 선보일 예정이다.Safety.AI는 가상 안전펜스 설정을 통한 위험 지역 관리, 작업자 위험 지역 진입 시 경고 알람 및 출입 이력 관리 등을 통해 현장 작업자의 안전 확보를 우선으로 한다. 산업안전의 중요성이 강화된 지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다. 또 인터엑스가 보유한 노하우를 통해 공장 현장 이미지 사전 학습으로 AI 모델을 구성하고, 키오스크 내장 하드웨어(H/W)만으로도 최적의 지능형 영상 분석 서비스가 가능하다. 인터엑스의 산업안전 솔루션은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 전환(DX)을 위한 자율공장 플랫폼까지 연계해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 부스(L31), 울산테크노파크 공동관(E51)에서는 Safety.AI 시연을 통해 실시간으로 AI 기반 스마트 산업안전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또 사전 상담 예약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인터엑스 홈페이지 참조)이다.한편 ‘대한민국 안전산업 박람회(K-Safety Expo)’는 국가 안전 총괄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산업 전문 전시회로 국내외 업계 종사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웹사이트: http://interx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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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의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 참여를 위한 우수 기업 모집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과 2024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한국 창업기업(스타트업)들과 함께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케이(K)-스타트업 통합관’은 한국에서 참여하는 다양한 기관들이 모여 함께하는 ‘통합관’의 형태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지난 8월 4일부터 16일까지 참여할 기관들의 신청을 접수하였다. 접수 결과 공공기관, 지자체, 대학 등 총 30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참여기관들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 참가할 창업기업(스타트업) 100여개사에 기업별 전시관(부스), 홍보 콘텐츠 제작, 사전 상담(컨설팅), 현지 상담 및 관계망(네트워킹) 활동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기관들은 기관별 상황에 따라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자체적으로 선정할 예정이며, 한국벤처투자(KVIC)는 8월 21일부터 공모 절차를 통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여 창업기업(스타트업) 20개사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공모 및 참여기관의 자체선발 절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여기관과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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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모, 독일에서 열린 ‘디지털 데모데이 2023’ 참가 성료글로벌 인공지능(AI) 데이터 솔루션 기업 에이모가 8월 17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디지털 데모데이 2023’ 참가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디지털 데모데이는 250개가 넘는 업체가 참가하고, 4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독일 최대 규모 스타트업/B2B 기업 박람회다. 에이모는 이번 박람회에서 자율주행 산업 분야에 특화된 데이터 솔루션과 더불어 △AI 기반의 데이터 전주기 솔루션 △데이터 수집 솔루션 △데이터 가공 솔루션 △데이터 라벨링 및 합성 데이터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에이모 전시 부스에는 뒤셀도르프 시장 Dr. Keller를 비롯해 자동차 산업, AI 산업 관계자 등이 방문했으며 에이모의 솔루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 VP Tech 에이모 독일 글로벌 사업기획팀 박왕용 매니지 디렉터는 이번 행사에 대해 “자율주행을 비롯해 AI, IT 등 다양한 산업에 있는 잠재 고객들과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으며, 고객사의 AI 모델 고도화를 위한 데이터 솔루션과 사례를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에서 에이모의 인지도와 고객사를 늘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aimm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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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카-한국사회투자, 인도네시아·케냐 등 국제 사회문제 해결할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모집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 기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ESG/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케냐 등 국제 사회문제를 해결할 스타트업 지원에 나선다. 한국사회투자는 CTS (Creative Technology Solution) Seed 0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2023년 코이카 CTS Seed 0 창업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기초, 심화)’에 참여할 팀을 8월 18일(금)까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코이카 CTS Seed 0 창업초기기업 사업화 교육 프로그램(기초, 심화)은 혁신기술 기반 개발도상국의 사회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가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케냐의 국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 및 설립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이다. 글로벌 비즈니스 기본 역량을 보유하고 있거나 CTS 프로그램 Seed 1 공모 지원을 희망하고 있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교육, 보건, 거버넌스, 물, 에너지, 기후행동 등 12개 분야와 국가별 지원계획 및 정부 정책에 따라 CTS 취지에 부합하는 주제다. 참가 팀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역량강화 지원을 위해 프로그램은 기초와 심화 단계로 구성됐으며, 단계별 프로그램은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우선 기초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총 150개 팀(회차별 50개팀, 총 3회)을 모집할 계획이며, 참가 팀들에는 CTS 프로그램 및 국제개발협력 관련 강의를 포함한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전반에 대한 역량강화 기회가 제공된다. 심화 프로그램의 경우 총 15개팀을 선발한다. 심화교육은 철저한 1:1 맞춤형으로 △팀별 진출국 사업전략 및 사업모델 수립 지원 △사업계획 수립 컨설팅 △전문 분야 멘토링 △진출국 현지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 이하 AC) 사업 검증 및 사업 네트워크 연계 등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코이카 CTS Seed 1 공모 프로그램 지원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 종료 후 최종 성과공유회를 통해 선발된 우수팀에는 차년도 CTS Seed 1 공모 서면 심사에 가점이 부여되며, 현지 조사 출장 기회도 지원된다.이번 프로그램은 8월 18일(금) 13시까지 한국사회투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 또한 해당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홍석화 코이카 사업전략파트너십본부 이사는 “이번 코이카 CTS Seed 0 프로그램이 우리 창업기업이 보유한 혁신 아이디어와 효과적 개발협력 간 융합의 장으로서 글로벌 난제를 타개할 혁신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에 징검다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순열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혁신기술을 통해 개발도상국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제품과 서비스의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의 지원을 기대한다”면서 “기초와 심화 프로그램으로 나눠진 만큼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cial-investmen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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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TEST’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공간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시장진출을 앞둔 창업 기업을 위해 ‘공간정보 창업기업 시장성 TEST’ 프로그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8월 9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한 창업 기업 가운데 10개 기업을 선발해 약 60일간 기업별 ‘시장성 TEST’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진흥원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시장성 TEST는 기업별 조건이 부합한 미래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제품(아이디어·서비스·플랫폼)을 사전 점검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4단계 창업 프로그램이다. 1단계 : 액셀러레이터와 1:1 면담을 통한 기업의 현 사업화 상황 진단 및 기업별 최적화된 조사 방법(온라인 설문[1], 고객 심층 인터뷰[2]) 매칭[1] 온라인 설문 : 기업별 아이디어·신기술·제품·서비스 분야에 대한 미래 고객 타기팅을 통해 모바일/웹 기반의 온라인 설문 진행 [2] 고객 심층 인터뷰 : 신기술·제품·서비스 특징에 따라 기업이 요구하는 타깃 대상자(사용 및 이용 경험 有)를 섭외해 심층 인터뷰 진행 2단계 : 신규 제품에 대한 고객 경험(고객 PainPoint, 핵심 구매 요소, 경쟁사 비교 등), 제품 가치(경험 유무, 차별성), 사용자 만족도 등 설문항목 설계 3단계 : 조사 플랫폼을 활용해 모바일/웹 기반의 온라인 설문 조사 및 타깃 대상자 그룹(전문가, 고객, 선도 기업 등) 심층 인터뷰 진행 4단계 : 고객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별 전략 개선 및 방향 제시 손우준 진흥원 원장은 “국·내외 경쟁력 있는 공간정보 활용 창업 기업이 이번 지원을 계기로 성공적 시장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시장성 TEST 참가 신청은 공간정보산업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담당자 문의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pac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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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공식 출범SK텔레콤은 27일 서울 워커힐에서 최태원 회장과 SKT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유럽, 중동, 아시아의 대표 글로벌 통신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Global Telco AI Alliance CEO Summit)’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서밋에는 도이치텔레콤의 부회장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중동의 대표적인 통신사 e&그룹의 CEO ‘하템 도비다(Hatem Dowidar)’, 싱텔 그룹 CEO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등 최고 경영진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다. 도이치텔레콤은 독일, 미국 등 전 세계 12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명실상부 글로벌 최대 통신기업 중 하나다. 이앤(e&)그룹 역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에 걸쳐 16개국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CT 기업이다. 싱텔은 호주,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 21개국에 이동통신과 초고속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 대표 통신사다.SKT 역시 유영상 사장을 비롯해 정석근 글로벌/AITech사업부장 등 AI 대전환을 이끌고 있는 핵심 임원들이 참여해 글로벌 AI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한 사업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 SKT-DT-e&-싱텔 등 4개사 간 AI 혁신을 위한 MOU 체결 ‘국경 없는’ 협력으로 글로벌 AI 지형 확 바꾼다.이번 서밋에서 SKT, 도이치텔레콤, e&, 싱텔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발족하고 AI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MOU 주요 골자는 다음과 같다.첫째 4개사는 각 사의 핵심 AI 역량을 기반으로 ‘텔코 AI 플랫폼(Telco AI Platform)’을 공동 개발하기로 합의했다.‘텔코 AI 플랫폼’은 향후 통신사별로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기 위한 핵심 거대언어모델(LLM·Large Language Model) 공동 구축을 포함해 새로운 AI 서비스 기획에 중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통해 각 통신사는 거대 플랫폼 개발에 따로 시간과 비용을 쏟지 않은 대신, 공통 플랫폼 위에서 AI 서비스를 유연하게 현지화/고도화해 고객의 사용 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구상이다.일례로 통신사들은 국가별로 생성형 AI 기반의 슈퍼 앱(Super App) 출시를 앞당길 수 있어 자사의 전 세계 고객에게 새로운 AI 경험을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다. 이에 4개사는 수반되는 거대언어모델 제공/조달, 데이터 및 AI 전문 인력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한다.둘째 텔코 AI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기 위해 신규 투자, 공동 R&D 등 분야별 논의를 위한 워킹 그룹을 운영한다.셋째 국가별 AI 서비스 개발을 위한 퍼블리싱, 버티컬 서비스 제휴, 마케팅 운영 등에서도 협력한다. ▶SK와 글로벌 통신사, AI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열띤 토론 이어가… ‘얼라이언스 = AI 게임 체인저’ 기대 글로벌 컨설팅 그룹 맥킨지가 최근 발간한 ‘생성형 AI의 경제적 잠재성’ 보고서에 따르면 생성형 AI는 매년 최대 약 5731조원(4조4000억달러)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출범은 생성형 AI(Gen AI) 촉발로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AI 기반의 변화와 혁신 없이 살아남기 힘들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며 추진됐다. 또 플랫폼 연계, 비즈니스 모델 확장, 시스템 자동화 등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유연한 디지털 전환이 어려운 만큼 기업 간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도 뜻을 같이했다.‘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는 지금이 AI를 통해 전통적 통신업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적기(適期)로 판단하고 있다. 전통적인 통신업을 AI로 재정의해 유무선 통신과 미디어 등 기존 핵심 사업(Core Biz.)들을 AI로 대전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다른 통신사의 성공 방정식(Winning Formula)으로서 새로운 AI 비즈니스 창출과 그에 따른 새로운 고객 경험 가치 제공, AI 에코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미래 가치를 키워 나가야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이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최태원 회장은 이번 서밋에 직접 참석해 얼라이언스의 출범을 축하하고 글로벌 텔코 기업 리더들을 만나 새롭고 혁신적인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제공하는 AI 기업으로 변모할 것을 제안하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SKT 유영상 사장은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비전 공유(Global Telco AI Alliance Vision Sharing)’라는 주제로 통신사의 AI 대전환(AI Transformation) 필요성과 이를 위해 각 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해 새로운 가치 창출에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는 6월 대한민국 대표 AI 스타트업들과 발표한 ‘K-AI 얼라이언스’ 동맹 강화에 이어, SKT가 AI 혁신을 위해 추진하는 두 번째 빅 이벤트다.도이치텔레콤 클라우디아 네맛(Claudia Nemat) 부회장은 “우리의 고객과 산업에 있어 생성형 AI가 가진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텔코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텔코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우리 산업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앤라이프(e& life)의 칼리파 알 샴시(Khalifa Al Shamsi) CEO는 “AI는 통신 산업을 재편하고 혁신할 수 있는 엄청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이러한 변화를 위한 여정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공통된 목표는 산업의 패러다임을 재정의하고 AI 기반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미래 가치 창출에 주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싱텔 그룹 위엔 콴 문(Yuen Kuan Moon) CEO는 “이번 얼라이언스를 통해 우리는 고객과 기업 모두에게 혁신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AI 서비스 개발을 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도화된 5G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서 고객 서비스와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KT 유영상 사장은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은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함께 성장하며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여정의 출발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전 산업 영역에서 AI 대전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AI 생태계 확장을 이끄는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글로벌 텔코 AI 얼라이언스 CEO 서밋’에 참석한 각 사 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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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시‧체험 행사 참여 희망기업 모집중소벤처기업부는 창업진흥원, 에듀테크산업협회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열리는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전시‧체험행사에 참여할 창업기업(스타트업)을 7월 25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아동 및 청소년 대상의 교육과 놀이 제품‧서비스를 제공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판로확보와 마케팅을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부모에게 세계적인 케이(K)-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제품‧서비스 체험과 유용한 교육정보의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 더불어 케이(K)-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산업의 현황과 세계적인 위상을 알려 국내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장은 온라인 교육 마당, 등장인물(캐릭터) 마당, 학습교구 체험 마당과, “청소년 비즈쿨 솔루션” 경진대회, 9월 동행축제와 연계한 먹거리와 볼거리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계획이다.해당 행사가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주말에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와 학부모를 고객으로 두면서 가족 단위로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중심으로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박용순 창업정책관은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 중 세계적인 기업이 많은데 정작 우리 국민들은 잘 모르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우리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새롭게 평가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이 더욱 성장해 가도록 다양한 형태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의 전시‧체험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7월 25일부터 8월 4일 17시까지 “K-스타트업 누리집”(www.k-startup.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누리집”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