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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비랩, CVPR 2023 참가,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푸드 비전 AI 스타트업 누비랩이 22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국제 컴퓨터 비전 및 패턴 인식 컨퍼런스(Computer Vision and Pattern Recognition, 이하 CVPR)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CVPR은 세계 최대 기술 전문 단체인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와 비영리 재단인 국제컴퓨터비전재단(CVF)이 1983년부터 공동 주최하는 컨퍼런스다. 애플, 구글 등 세계적인 IT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매년 해당 행사를 통해 컴퓨터 비전과 딥러닝 등 AI 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한다. 누비랩은 CVPR 2023에서 단독 부스를 운영하며 회사의 기술력을 알리는 동시에 우수 인재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누비랩은 2018년부터 500만건 이상의 자체 데이터 수집을 통해 고도화된 음식 인식 인공지능 솔루션인 뉴트리비전 AI(NutriVision AI)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누비랩 이상록 AI 엔지니어가 CVPR에 제출한 논문이 공식 채택돼 컨퍼런스 기간 중 포스터 세션이 열릴 예정이다. 연세대 김하영 교수 연구실에서 주관한 해당 논문은 ‘Decompose, Adjust, Compose: Effective Normalization by Playing with Frequency for Domain Generalization’을 주제로 도메인 일반화(Domain Generalization) 방법론을 제안한다. 누비랩은 올해 4분기까지 캐나다 국영 보건기관과 환자식 관리 및 영양 섭취 현황 추적 솔루션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비전 AI를 기반으로 식사 전후 음식 섭취 데이터를 분석하는 기술로 헬스케어 영역에서도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누비랩의 설명이다. 누비랩 김경덕 AI 팀 리더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인 CVPR에 누비랩이 음식 인식 AI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며 “올해 누비랩은 글로벌 사용자를 위해 AI 모델을 개선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kr.nuvi-lab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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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랑스 ‘비바테크 2023’서 C랩 전시관 마련삼성전자는 6월 14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전시장에서 열리는 ‘비바 테크놀로지(Viva Technology, 비바테크) 2023’에 C랩이 육성한 사내벤처와 외부 스타트업들을 선보인다.삼성 C랩이 ‘비바테크’에 참여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비바테크는 2016년도부터 시작한 유럽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시회로, 지난해에는 전 세계 14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2000여 개가 참여했고 관람객도 9만명에 달했다.지난해부터 최고 등급의 파트너십인 ‘올해의 국가(Country of the Year)’를 선정하고 있는데 올해는 한국이 선정됐다. ‘올해의 국가’에 선정되면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관람객들의 접근성이 가장 좋은 메인홀 중심부에 전시관이 마련되며 기조연설, 투자 유치, 글로벌 미디어 인터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한국 대표 스타트업 45개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마련된 ‘K스타트업(K-Startup) 통합관’에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 중 12개는 삼성 C랩의 지원을 받았거나 현재 육성 중인 스타트업이다. 삼성전자는 ‘K스타트업관’ 내에 C랩 전시 공간을 마련해, 임직원 대상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C랩 인사이드’ 과제 1개와 외부 스타트업 대상 프로그램인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스타트업 4개를 선보인다.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C랩 인사이드와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시장 반응을 점검하면서 사업성 강화도 도모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신규 투자 및 사업 협력 상담도 기대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C랩 인사이드’ 과제로 진행 중인 저시력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각 보조 솔루션 ‘릴루미노(Relúmĭno)’를 선보였다. 릴루미노는 ‘빛을 다시 돌려주다’라는 뜻의 라틴어를 의미한다. 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부터 도입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을 뜻한다. 삼성전자는 ‘C랩 아웃사이드’ 스타트업 중 유럽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업체를 선정해 이번 전시에 선보였다. C랩 아웃사이드는 C랩 인사이드의 운영 노하우를 사외로 확대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년 신설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뜻한다. 선정된 업체는 ‘C랩 아웃사이드 서울’뿐 아니라 대구, 광주 지역에서 선발된 업체들로 비바테크 전시 참가비용, 부스 설치비 등을 지원받는다.이번 기회를 통해 세계 시장 진출이 쉽지 않았던 지역 스타트업들이 시장 반응을 점검하고 사업성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C랩 아웃사이드 광주’에 입주한 스타트업 클리카의 김나율 대표는 “3월 입주한 지 2달 만에 삼성전자가 비바테크 출품을 지원해 줘서 유럽 진출에 한 발짝 더 다가설 수 있게 됐다”며 “한국 스타트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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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컴펙스 코리아’ 7월 26일 개최소재·부품·장비산업 전문 전시회 ‘CoMPEX KOREA 2023(2023 컴펙스 코리아, 이하 컴펙스 코리아)’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컴펙스 코리아는 한국 소부장 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전시 플랫폼이다. 제조업 패러다임 대전환 시대를 대비해 첨단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소부장 기업과 스타트업을 발굴해 국내 소부장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컴펙스 코리아는 코엑스 3층 C홀을 사용하며, 소부장 강소기업, R&D 기업 및 중소기업을 포함해 200개사 400부스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경쟁력 확대 및 신산업 공급망 선도를 위해 소재·부품·장비의 핵심 전략 기술을 망라한 전시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전시 품목은 제조업 경쟁력의 핵심요소인 △전기전자·배터리 △반도체 △자동차 △디스플레이 △기계금속 △첨단화학·에너지 △바이오 △비대면 디지털 등이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통해 최적의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외 소재·부품·장비 분야 전문가 및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소부장 산업을 논의하는 소부장 산업 전문 컨퍼런스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급속하게 변화하는 소부장 산업 생태계와 미래첨단산업 신공급망 구축을 위한 소부장 밸류체인 전문 세미나도 개최된다. 국내 핵심 기술 특허, 반도체 융합부품, 국내외 R&D 우수사례, 글로벌 해외 진출 성공전략 등을 주제로 연사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국내외 투자자 및 바이어, 기업 관계자, 정부 및 공공기관 등 참관객의 참여를 통해 비즈니스 상담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참가사와 투자기관과의 1대 1 투자상담회를 진행하고, 스타트업 IR피칭, 컨설팅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컴펙스 코리아는 소부장은 단순히 제조업의 허리를 넘어 친환경, 스마트화, 디지털 전환 등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을 좌우하는 핵심 전략기술로 자리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대·중소 기업간의 교류와 협력, 스타트업에게는 투자 확대의 기회가 마련되고, 더 나아가 소부장 중소기업의 주요성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xpor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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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PNS IT서비스 부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개방형 혁신 위한 MOU 체결한솔그룹 계열 IT 전문기업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스타트업 전문 육성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6월 8일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혁신 스타트업 발굴 △스타트업 기술 검증(PoC)을 위한 협업 △체계적인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제공 △후속 투자 연계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미 협약에 앞서 양사는 5월 17일부터 ‘2023 유니콘 브릿지 with 한솔PNS’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 중에 있다. 이는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스타트업 간 사업모델·기술 고도화와 후속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AI 딥러닝 기반 제조 생산 및 품질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우수 스타트업을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최종 선발되는 기업에게는 PoC를 위한 지원금 최대 3500만원과 더불어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이 총판으로 있는 엑스퓨젼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AI 기술 연구용 고성능 서버 무상 제공, 한솔PNS IT서비스부문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후속 투자 검토 및 연계 지원 등 다양하고 현실적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솔PNS IT서비스부문은 지난해부터 개방형 혁신에 역점을 두고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추진해왔다. 2022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추진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로딧(LoadIT)과 분석용 데이터 수집·처리·저장을 위한 빅데이터 플랫폼 아키텍처 설계 PoC를,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공모전에서는 스타트업 클라우드허브(CloudHub)와 Cloud 서비스로의 전환을 위한 쿠버네티스 기반 관리 플랫폼 구축 PoC를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으며, 현재 후속 협력 기회를 모색 중에 있다. 김형준 한솔PNS IT서비스부문 대표이사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일찍이 대·중견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기술검증(PoC), 전략투자, 사업화 등 300건이 넘는 연계를 이끌어 냈으며, 이러한 스타트업 육성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혁신센터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센터로 인정받은 바 있다”며 “최우수 혁신센터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개방형 혁신 협력으로 제조 AI 분야 생태계 및 사업 확장이 매우 기대된다. 이번 협약이 단발성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갈 것이며, 다양한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과의 상생모델을 만들어 나가는 활동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it.hansolp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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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클레무브-뉴빌리티 자율주행 로봇 개발 MOU 체결HL그룹 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HL클레무브와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플랫폼 뉴빌리티가 ‘자율주행 로봇 개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9일 HL클레무브 판교 R&D센터(넥스트엠)에서 체결된 이번 협약식에는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로봇 배송 서비스 대중화를 위한 자율주행 로봇 성능 개선, 뉴 비즈니스 발굴 등 전방위적 협력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HL클레무브는 로봇용(用) 자율주행 솔루션을 특화 개발할 계획이다. HL클레무브는 현재 ‘레벨2+’부터 ‘레벨3’까지 폭넓은 자율주행 토탈 솔루션을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 로봇에 필수적인 인지 센서와 통합제어기를 비롯해, 더욱 다양한 솔루션을 접목해 로봇 배송 서비스 등 자율주행 로봇의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것이 HL클레무브의 협력 방향이다. 뉴빌리티는 카메라 기반 측위 기술 및 센서 퓨전, 딥러닝 기반의 객체 인식 및 3D 인지 기술, 판단 제어 기술 등을 자체 개발하며 독보적 자율 주행 기술력은 물론 시장 내 앞선 가격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자율주행 성능 지속 개선을 위한 MLOps(머신러닝 운영) 파이프라인과 B2B 사업 상호 연동을 위한 RaaS(Robotics-as-a-Service) 통합 플랫폼 ‘뉴비고’를 기반으로 서비스 영역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HL클레무브 강형진 부사장(CTO)은 “실외 자율주행 로봇 분야의 선두 주자인 뉴빌리티와 협업을 통해 로봇에 최적화된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해 로봇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는 “국내 자율주행 레이더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HL클레무브와 협업을 통해 기술 완성도를 한층 높여 나가는 한편, 자율주행 로봇을 활용한 실용적이고, 의미 있는 실생활 속 서비스를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빌리티는 2019년 HL클레무브 모기업 HL만도의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에 선정된 바 있으며,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미래 도시 네옴시티의 미래 친환경 복합 산업 단지 옥사곤(Oxagon)과 영국 슈퍼카 제조사 맥라렌(McLAREN)이 공동 주관하는 ‘옥사곤 X 맥라렌(Oxagon X McLAREN) 엑셀러레이터’에 선정됐다. 웹사이트: https://www.hl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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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탭랩스, SaaS 모니터링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나선다서비스형(SaaS) 모니터링 플랫폼 기업 와탭랩스가 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소재의 풀먼 자카르타 탐린 CBD 호텔에서 파트너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파트너 행사는 ‘Grow Together, Innovate Indonesia’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진행된다. 오전에는 와탭랩스의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한다. 또한 인도네시아 파트너 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판매 정책과 시장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행사는 엔지니어와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와탭 모니터링 제품을 기술적인 측면에서 소개하고, 데모를 시현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와탭랩스의 인도네시아 공식 파트너 기업은 위퍼(Weefer), 넥스트티아이(NextTI), 아이엠티(IMT), 피티 에스디아이(PT SDI), 피티포넷(PT 4Net), 피지아이데이터(PGI Data)다. 와탭랩스는 2015년 11월 서버 모니터링 서비스를 오픈하며 모니터링 서비스를 시작했다. 또한 와탭랩스는 회사 창립 이래로 해마다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지금껏 와탭 모니터링 플랫폼을 도입한 기업은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금융기업, 공공기관 등 1100여곳에 이른다. 와탭랩스 박요셉 글로벌팀 팀장은 “IDC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클라우드 시장 성장률은 매년 약 40%에 근접한다”며 “와탭랩스는 인도네시아를 형제의 나라로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파트너 기업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와탭 모니터링이 인도네시아에서 빨리 퍼질 수 있도록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인 와탭랩스 대표는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국가로, 국내 기업들도 인도네시아 진출을 위해 많이 노력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와탭 모니터링은 다양한 IT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와탭랩스만의 기술 경험으로 인도네시아에서 고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whatap.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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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KT와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KT, 인천대학교와 함께 ‘Smart-X lab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2024년 CES 혁신상 수상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Smart-X lab은 2017년부터 KT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해 ‘CES 2024’의 혁신상을 수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CES 2024’ 혁신상 수상 지원을 위해 △영문 컨설팅 △제품 소개 영상 제작 △혁신상 신청비 등을 지원하며, 수상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역대 수상자들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등록 △입주 지원 △연계사업 추천 △TIPS 검토 △IR 지원 등을 후속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기업은 일반분야와 특화분야 2가지 트랙으로 모집한다. 일반분야는 CES 혁신상 신청 예정인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CES 혁신상의 필수요건을 충족하는 ICT 분야 스타트업이 대상이다. 특화분야는 KT, 창업진흥원, 경북대학교 테크노파크에서 주관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연계 트랙으로, 해당 프로그램 선정기업들만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Smart-X lab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 기간은 6월 7일(수)부터 20일(화) 18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이번 Smart-X lab 11기 프로그램은 유망 ICT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KT, 인천창경센터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MART-X LAB 홈페이지: http://smartxla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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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트, NextRise2023 통해 스타트업 협력 활동 강화LG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가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 ‘KDB NextRise2023, 서울’에 참가해 스타트업과 LG의 협력을 강화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DB산업은행,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종합 페어다. 슈퍼스타트는 이번 행사에 단독 전시관을 설치한다. 전시관은 △슈퍼스타트의 가치·철학, 그리고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를 소개하는 ‘브랜드 세션’ △LG유플러스와 파블로항공이 공동으로 개발 중인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회랑 이탈 방지 및 안전한 이착륙을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로 구현한 ‘LG U+ Cockpit AR View 체험존’ △그리고 LG그룹과 협력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10곳을 소개하는 ‘스타트업 세션’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세션에서는 슈퍼스타트의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프로세스와 더욱 강화된 육성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슈퍼스타트는 공개 모집 및 계열사 추천을 통해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1차 선정된 스타트업을 LG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슈퍼스타트 데이’를 통해 LG 계열사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 공개한 후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으로 육성할 기업을 선정한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프로그램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사이언스파크 안에 마련된 스타트업 전용 사무공간인 ‘슈퍼스타트 랩’에 입주할 수 있는 기회를 비롯해, LG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는 아고라, 혁신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고도화하는 PoC(Proof of Concept, 사업화검증), 임직원 협업 커뮤니티 크루(Crew), 그리고 LG 계열사 내 스타트업 정보를 공유하는 레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게 된다. 슈퍼스타트 부스에는 LG유플러스의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조종사의 안전한 이착륙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Cockpit AR View 체험존’이 설치된다. UAM 교통관리 플랫폼은 UAM 기체와 실시간 데이터를 공유하며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흐름관리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LG유플러스와 슈퍼스타트 랩 졸업기업 파블로항공이 공동 개발 중이다. LG유플러스는 정부의 K-UAM Grand Challenge 실증 사업 참여와 더불어 UAM 교통관리 사업자로서 향후 상용화를 위해 단계적으로 준비 중이며, 파블로항공과의 공동개발 외에도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의 이동통신 기반 기체와 UAM 교통관리 플랫폼 간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 등 스타트업과 다방면에서 협력을 하고 있다. ‘스타트업 세션’은 LG와 다방면에서 협업 중인 스타트업들의 전시로 구성된다. 근적외선 센서를 적용해 공정 상의 불량 검출 PoC를 진행 중인 ‘스트라티오코리아’, 5G 기반 AR글래스를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내 설비 관리 및 화상회의 분야에서의 협업을 진행 중인 ‘와트’, 그리고 사용자 및 교통정보 분석을 통한 모빌리티 배차관리 솔루션 루티(Roouty)를 활용해 LG전자 가전배송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 시뮬레이션 PoC를 진행 중인 ‘위밋모빌리티’ 등 LG와 스타트업의 다양한 협업 사례가 소개된다(전시 스타트업: △얼롱 △옵트에이아이 △위밋모빌리티 △리베이션 △렛서 △메이사플래닛 △와트 △스트라티오코리아 △앨리스헬스케어 △플러디). 슈퍼스타트는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스타트업의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강화해 왔다며,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과 함께 더 나은 미래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2기 신청: https://scceioi.kr/2023/lgscience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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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 ‘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개최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소부장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투자, PoC 성공 전략을 공유하는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초격차·신산업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의 파트너 행사로 6월 1일(10:30~12:30)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에서 개최되며,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세부 프로그램은 서울센터에서 지난 4년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지원사업을 총지휘한 김영준 팀장의 ‘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로드맵과 실제’ 강연을 시작으로 △유안타인베스트먼트의 소부장 전문 VC 박상현 이사의 ‘소부장 투자 트렌드 분석 및 전망’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프로그램을 통한 투자 유치에 성공한 케이넷츠 오경훈 대표의 ‘소부장 수요기업 멘토링을 통한 PoC 및 투자 성공 스토리’ △소부장 선정 기업으로 국산화, 역수출 성공 및 탁월한 스케일업을 이뤄낸 워터핀 박용석 대표의 ‘소부장 프로그램을 통한 스케일업 성공 스토리’ △LG이노텍에서 PoC 협업 전문가로 많은 소부장 기업의 멘토링과 협업을 맡아온 김영로 책임의 ‘소부장 스타트업 협업사례’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됐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의 여정과 생생한 진행 과정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4년간 소부장 스타트업 100사업 현장에서 소부장 스케일업을 위해 발로 뛴 주인공들의 생생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라는 의미에서 무척 뜻깊은 시간”이라며 “이번 컨퍼런스는 테크 스타트업들에 실질적인 스케일업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 것이다. 선배 기업, 수요 기업, 투자사 그리고 주관 기관으로서 소부장 사업을 운영하면서 선정 기업의 기술 자립화 과정을 함께하며 테크 스타트업 전문 기관으로 거듭난 서울센터의 스토리와 역량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을 원하는 경우 5월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상세 행사 내용은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 파트너 행사 홈페이지 및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기술 자립도 제고와 대·중견기업의 수요 소재·부품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100개사를 육성해 최대 2억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술 역량에 따른 해외진출 지원, 수요 기업 매칭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센터는 2020년부터 사업이 마무리되는 올해 2023년까지 주관 기관으로서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며 맞춤형 기업 진단 멘토링을 통해 개별 스타트업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해외 진출, 투자, 수요 기업 협업에서 선정 기업들의 스케일업을 지원해 왔다. 서울센터는 이번 컨퍼런스와 함께 6월 1일(목)~2일(금) 이틀간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부스를 공동 운영하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 4년의 발자취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 기업의 기술을 소개한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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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넥스트라이즈 2023’에서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성과 공유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6월 1일(목)과 2일(금) 양일간 코엑스에서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벤처 캐피탈 약 200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넥스트라이즈 2023, 서울(NextRise 2023, Seoul)’에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사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올해 선정기업 중 9개사를 소개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소재·부품·장비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해 수입품목 국산화 및 수출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에 시작됐으며, 올해(2023년)까지 6개 기술분야(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산업용IoT, 친환경, 융합바이오, 반도체)의 총 100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 지원, 해외진출 지원,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대·중견기업 상시 매칭 등을 비롯한 성장촉진프로그램을 운용해 소재·부품·장비분야의 기술 자립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권역별 6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기관이 되어 운영했으며, 2022년부터는 서울센터와 경북센터가 주관기관으로 소부장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전시 참여기업과 대표기술은 △브라이튼코퍼레이션(3D 구강 스캐너용 레이저 광학엔진 모듈) △씨에이티빔텍(차세대 기술 적용 전기차 배터리 검사용 2D/3D 방사선 장비) △아바타테라퓨틱스(AAV 유전자 치료제 플랫폼) △엔에이백신연구소(dsRNA기반 어쥬번트를 활용한 비강용 점막백신 플랫폼 개량) △캐스트(반도체 및 수처리 고도 산화공정(AOP)) △쿠기(ICT 기반 상수도 스마트 원격 UT(초음파검사) 장치) △더데움(이차전지 화재확산 방지 탄소복합소재) △포렘코(제철공정 폐기 롤(Roll)을 활용한 자원순환 제품) △라오닉스(3D프린팅과 기계가공을 융합한 고객 맞춤형 부품) 등 총 9개다. 서울센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담당 주선영 매니저는 “올해 선정기업 9개사의 기술 소개와 사업 관련 문의, 참여 스타트업 제품 체험과 더불어 스타트업네컷(즉석사진) 촬영, 설치 미술가 노동식 작가의 상승하는 스타트업 비행기 작품이 자리한 포토존 마련 등으로 관람객이 참여할 이벤트가 많은 자리”라며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 섹션에서는 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 노하우와 사례를 공유해 4년간의 소부장 스타트업 100 사업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소개했다. 또 경북센터 김지원 매니저는 “넥스트라이즈를 통해 기업 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기업의 우수한 아이템을 소개하는 자리에 테크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라도 함께 자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센터는 이번 행사 외에도 파트너 행사로서 6월 1일(목)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소부장 인사이트 컨퍼런스(신산업·초격차 테크 스타트업 육성)’를 개최해 테크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투자, PoC 성공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ccei.creativekorea.or.kr/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