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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문서 플랫폼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 확대파수가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랩소디(Wrapsody)’의 클라우드 버전인 ‘랩소디 클라우드’ 서비스를 대폭 개편하고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새로워진 랩소디 클라우드는 기업의 규모와 필요에 따라 보안을 포함한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해 대기업 및 기관을 물론, 중견·중소 규모의 조직이나 스타트업 등도 보다 쉽고 유연하게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파수의 랩소디 클라우드는 문서 중앙화 등 기존 문서관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한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이다. 문서가상화 기술 기반으로 문서가 분산저장돼도 하나의 문서로 백업 및 관리하며, 기존의 보유한 IT 시스템에 더해져 문서관리 및 협업 효과를 극대화한다. 문서 생성시 자동으로 랩소디 서버에 업로드돼 빈틈없는 문서자산화가 가능하며, 문서 작업 후 저장만 하면 해당 문서에 권한이 있는 사용자들이 각자 어디에 저장했든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한다. 모든 문서는 암호화 저장되며, 문서 사용이력 및 버전 현황, 유통경로 등을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랩소디 클라우드는 기능 중심으로 구분된 5종의 상품 모델로 개편했다. 랩소디의 기본 기능과 파일 이벤트 추적, 랩소디 드라이브가 공통 제공되며, 조직이 추가적으로 필요한 기능에 따라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보안과 문서관리를 한번에 해결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사용제어 기능을 강화한 ‘랩소디 SE(Wrapsody Security Edition)’ 버전인 ‘랩소디 엔터프라이즈’ 모델군을 포함했다. 랩소디 SE는 개인 PC 등의 로컬에 문서 저장을 통제하고 무단 유출 방지 및 예외 승인 처리 등의 강력한 권한 통제 기능을 더해, 랩소디의 뛰어난 편의성과 생산성을 누리는 동시에 중요 문서를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부 보안 정책에 의해 퍼블릭 클라우드에 문서 저장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해서 문서는 내부에 저장하면서도 클라우드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모델도 포함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또한 옵션으로 메신저 ‘파이어사이드(Fireside)’도 선택할 수 있다. 콘텐츠 중심의 워크그룹 기반 채팅을 제공하는 차세대 메신저 파이어사이드는 협업 편의성을 높이며 다양한 보안 정책도 적용 가능하다. 파수 강봉호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엔터프라이즈급 기능의 소프트웨어의 이점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보다 쉽고 합리적으로 누리고자 하는 기업이 조직의 규모와 상관없이 급증하고 있다”며 “파수는 기존 시스템에 간편하게 더해져 다양한 규모와 상황의 고객이 문서 관리를 혁신할 수 있는 랩소디 클라우드를 시작으로 올 한 해 SaaS 비즈니스를 확대 및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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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게이트, 하이브리드 백업의 필요성 및 효과적인 백업 전략 제시씨게이트가 ‘세계 백업의 날’을 맞아 하이브리드 백업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효과적인 백업 전략을 제시했다. 매년 3월 31일은 인적 오류나 재해, 우발적인 사고로 인한 데이터 손실 또는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디지털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세계 백업의 날이다. 전 세계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그 크기가 221ZB(제타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경제에서 데이터가 차지하는 의미가 큰 데 반해 데이터 백업 플랫폼은 그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 데이터가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최종 사용자 디바이스 등 점점 더 다양한 인프라에 분산되면서 각 환경마다 다른 백업 도구가 필요한 기존의 접근 방식으로는 성공적인 데이터 백업을 보장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전 세계 기업의 IT 의사결정자 4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백업 작업의 37%, 복원 작업의 34%가 실패하는 것으로 나타나 성공적인 데이터 백업의 필요성이 화두에 오르고 있다. 대용량 데이터 스토리지 분야에서 40년 이상의 전문성을 갖춘 씨게이트는 우발적인 데이터 손실이나 악의적인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동시에 데이터 활용, 확장성, 이동성을 촉진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백업 전략과 솔루션과 통합된 도구 교육을 제공해 왔다. 씨게이트는 스타트업부터 포춘 500대 기업에 이르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백업 기술을 결합해 환경, 데이터셋,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자를 데이터 손실과 다운타임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다. 씨게이트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을 사용해 내부 시스템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데이터를 복사하는 것을 권장한다. 하이브리드 방식에서는 클라우드 백업의 이점을 온프레미스 백업에 통합할 수 있어 상호 보완이 가능하다.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활용하면 멀티클라우드 환경을 위한 S3 통합 서비스형 스토리지, 완전 관리형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서비스, 엣지-클라우드 간 원활한 데이터 전송 등으로 통합의 폭을 넓힐 수 있다. 또한 클라우드 백업은 보조 데이터셋을 원격으로 저장하고 또 다른 미디어로 사용하며 기본 백업 및 아카이브 위치를 제공하고 분산된 백업을 통합하는 장소로 활용될 수 있어 데이터 접근성을 높이고 수동 개입을 줄일 수 있다. 씨게이트는 효과적인 백업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및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 중 라이브 클라우드(Lyve™ Cloud)는 기존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보완하도록 설계된 S3 호환 스토리지형 클라우드로 백업을 개선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한다. 라이브 클라우드는 대규모 비정형 데이터셋의 가치를 최대한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언제나 접근 가능한 대용량 데이터 저장 및 활성화를 지원한다. 씨게이트는 이외에도 스토리지 시스템과 이레이저 코딩 및 드라이브 장애 방지 기능이 탑재된 자체 암호화 드라이브를 비롯한 하드웨어 솔루션도 제공한다. 특히 씨게이트 하드웨어 솔루션은 데이터 보호 및 빠른 재구축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RAID 또는 JBOD 기반 스토리지 어레이를 제공한다. 씨게이트 엔터프라이즈 시스템은 원활한 통합을 통한 백업을 수행하며, 코볼트(CORVAULT™)와 같은 자가 복구 및 자가 관리 스토리지를 지원하거나 확장형 선반(Expansion Shelves) 및 JBOD와 같은 아키텍처의 다양성 및 비용 최적화를 지원한다. 코볼트는 데이터 관리를 간소화하고 매크로 엣지 및 데이터 센터에서 관리 개입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지능형 대용량 스토리지로 데이터 보호 및 자동 드라이브 복구 기능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개인 사용자의 스토리지 백업을 위한 제품 역시 다양하게 제공한다. 개인의 효과적인 백업을 위해서는 드라이브의 용량, 스타일, 휴대성을 고려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씨게이트 원터치 HDD와 SDD 제품이나 암호 보호 기능을 갖추고 최대 20TB의 대용량을 지원하는 원터치 허브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90% 이상의 업계 최고 수준 데이터 복구 성공률을 자랑하는 씨게이트 레스큐 데이터 복구 서비스는 대부분의 드라이브에서 최소 3년 동안 무상으로 제공돼 사용자는 데이터 백업에 더해 데이터 손실이나 손상 시를 대비해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eag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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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M 아카데미,유럽 최고의 퀀텀 컴퓨터 제조업체, 모두를 위한 무료 온라인 과정 출시IQM 퀀텀 컴퓨터(IQM Quantum Computers, IQM)는 오늘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IQM 아카데미(IQM Academy)를 출시했다. 퀀텀 인력 개발을 위해 인재를 교육하고 준비시키기 위한 무료 온라인 퀀텀 교육 과정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IQM의 목표는 퀀텀 컴퓨팅의 기본 사항에 대해 배우고자 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 교육자 및 애호가에게 다가가는 것이다. IQM 퀀텀 컴퓨터의 최고경영자 겸 공동 설립자인 얀 괴츠(Jan Goetz)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배경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퀀텀 컴퓨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는 약속의 일부인 이번 이니셔티브를 시작하게 돼 기쁘다. 누구나 전 세계 어디에서든 온라인 과정에 액세스하고 자가 학습과 세계적 수준의 퀀텀 전문가의 지도를 통해 퀀텀 컴퓨팅의 기본 사항을 배울 수 있다.” 그 잠재력을 감안할 때 향후 수십 년 동안 퀀텀 컴퓨팅은 금융, 의료, 농업, 물류, 사이버 보안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오늘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 밸리에서 열리는 제1회 유럽 혁신의 날(European Innovation Days)에서 이니셔티브에 대한 더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유럽 연합이 스타트업에 매력적인 이유를 다룰 괴츠 박사는 "유럽의 퀀텀 기술 잠재 고객은 광범위한 교육을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세계 경제 포럼 보고서 2022(World Economic Forum Report 2022)에 따르면, 기술의 역량을 수용하려면 퀀텀 교육 및 인력 개발에 중점을 두어야 하며, 미래의 인력을 교육하는 유일한 방법은 초등 및 중등 교육 시스템에 퀀텀 개념을 소개하고 더 많은 기회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다. IQM 아카데미를 시작하기 위해서 사전 퀀텀 컴퓨팅 경험이 필요하지 않으며, 참가자는 퀀텀 컴퓨팅, 알고리즘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배우게 된다. 모듈은 탐색적이고 정보가 풍부하고 인터랙티브하며 재미있다. 2020년부터 IQM은 대학 및 산업계 파트너와 협력해 퀀텀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해커톤 및 교육을 포함하는 여러 퀀텀 중심의 교육 이니셔티브를 수행했다. “잠재력은 엄청나지만 많은 그릇된 오해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이 기술을 현실적으로 이해해 유럽과 전 세계에서 개발에 기여하도록 돕고자 한다”고 괴츠는 결론지었다. IQM 아카데미는 데스크톱과 모바일 장치에서 모두 제공되며 https://academy.meetiqm.com/ 에서 액세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meetiq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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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AI 반도체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MOU 체결국내를 대표하는 산업용 센서 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신경망 처리장치(NPU) 설계 전문 스타트업 모빌린트와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3월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 오토닉스 R&D 센터에서 오토닉스 박용진 대표이사와 모빌린트 신동주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AI NPU 기반 제품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오토닉스는 비전센서, 세이프티, SCADA 등 산업 자동화 분야에 필요한 다양한 제품과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산업 공정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으로 스마트 팩토리 부문의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모빌린트는 자동차, 로봇 등 산업 전반에 활용될 수 있는 AI 반도체 신경망 처리장치인 NPU를 공급하며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오토닉스는 산업용 제품 및 소프트웨어 핵심 기술에 AI를 접목해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자동화 제품을 단계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제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높은 수준의 생산 공정 자동화는 물론, 생산성 향상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다양한 정부 지원 사업에 참여해 산업 고도화를 이끄는 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토닉스는 최근 AI 기술의 적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이번 업무 협약은 AI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로 오토닉스의 경쟁력을 한 단계 점프할 좋은 기회이며 앞으로도 전자 기반, ICT 맥락에서 다양한 기술 기업과 협업해 자동화 산업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auton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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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직, 바이코의 고밀도 전력 솔루션으로 로봇 혁명 이끈다오로직은 상용 전자 장치뿐만 아니라 각종 로봇, 소비자 제품 설계를 지원해왔다. 실리콘 밸리에 위치한 오로직은 선도적 로봇 설계 컨설턴트로서, 글로벌 브랜드 및 혁신적인 로봇 스타트업 기업의 제품 출시 시간 단축에 기여하고 있다. 팟캐스트 진행자인 바이코 제품 개발 부사장 로버트 겐드런(Robert Gendron)은 오로직 CEO인 테드 라슨(Ted Larson)과 원스톱 샵 설계·엔지니어링 회사가 모바일 로봇 제작과정에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라슨은 “오로직의 첫 번째 컨설팅 고객은 하스브로(Hasbro)였다. 하스브로와는 수년에 걸쳐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그러다 소비자 전자 제품과 장난감 제품으로도 확장했고, 결국 대형 로봇 프로젝트도 맡게 됐다. 지금은 여러 가지 모바일 로봇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라며 오로직의 초창기 상황을 소개하며 운을 뗐다. 겐드런은 “오로직은 진정한 의미의 혁신 기업이다. 당사 서비스는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장에 출시하려는 기업에 큰 힘을 실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테드는 고밀도 전력 솔루션 및 전력 변환 기술을 통해 전력 시스템 구축 방식을 간소화하는 방법도 설명했다. 이어 “한 귀로 흘려 넘길 법한 공상적인 과학 개념이 오로직의 전문성을 만나면서 생명을 얻고 있다”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바이코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매월 신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청취자는 오늘날의 복잡한 전력 문제를 비롯해 전동화, 창의적인 전력 아키텍처 및 실생활에서의 전력 설계 문제 등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다. ‘파워링 이노베이션’ 팟캐스트는 스포티파플뮤직, 구글 팟캐스트 등 다양한 팟캐스트 플랫폼을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vicorpow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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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한·아프리카재단과 핀테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핀테크지원센는 3월 17일(금) 한·아프리카재단과 ‘핀테크 분야 글로벌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아프리카 진출을 희망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육성하고, 마케팅 및 홍보 등 현지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양 기관의 동반 성장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한-아프리카 유니콘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협력,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개최 예정인 GITEX Africa 행사(5월 31일~6월 2일 개최 예정)의 한국관 참여, 국내 최대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8월 30일~9월 1일 개최 예정) 등 양 기관의 주요 행사에서 홍보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시장 침체 속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은 나 홀로 성장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 보급 증가, 인터넷 비용 감소, 젊고 빠르게 성장하는 인구 등으로 핀테크 산업이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한국핀테크지원센터 변영한 이사장은 “아프리카 대륙은 성장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시장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 분야에서 매우 높은 수요 성장세가 예상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아프리카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핀테크 기업들의 아프리카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fintech.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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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HIMSS와 국내 최초 DHTP 파트너십 체결… 국내 의료 서비스 디지털 전환 선도메가존클라우드가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HIMSS·Healthcare Information and Management Systems Society)와 INFRAM DHTP(Digital Health Technology Partner)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HIMSS는 의료 질과 환자의 안전성 향상 등을 목표로 의료기관 정보화 수준을 평가하는 인증기관으로 헬스케어 IT 분야 세계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HIMSS와의 파트너십을 계기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HIMSS의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인증 기준에 최적화된 △유무선 네트워크 환경 △자동화 및 최신화된 데이터센터 △보안 시스템 △협업 시스템 구성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국내 병원과 헬스케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HIMSS INFRAM 인증을 획득할 길이 열리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MSP·Managed Service Provider) 전문기업으로, 대기업을 비롯한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산업군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병원 IT 인프라스트럭처에 대해서도 모든 영역에 걸친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HIMSS INFRAM 인증을 준비하는 병원이나 헬스케어 기업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는 파트너다. 실제로 메가존클라우드는 삼성서울병원이 HIMSS 인증을 성공적으로 획득하는 과정에도 참여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데이터센터, 보안, 협업 툴, 네트워크 전송, 무선 및 모바일 환경 등 5개 부문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HIMSS IT 인프라 인증(HIMSS INFRAM) 최고 등급을 받았다. 높은 레벨을 부여받을수록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데 삼성서울병원은 최상위 등급인 레벨 7을 글로벌 최초로 획득하며 우수한 인프라 역량 갖춘 첨단 지능형 병원임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바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1월에도 HIMSS Digital Health Indicator(DHI, 디지털 건강 지표)에서 세계 최고 점수를 받는 등 첨단 스마트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디지털혁신추진단 최종수 수석팀장은 “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의 지원을 통해 높은 수준의 보안 IT 인프라를 구축하고, 클라우드를 통해 의료 데이터의 수집 및 처리 과정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 클라우드 기술을 도입해 페이퍼리스(Paperless·종이 없애기) 정책 수립, 디지털 전환을 통한 의료환경의 에너지 절감을 통해서 ESG 경영과도 연결시켜 친환경을 실천하는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박승우 원장은 “세계적 권위 HIMSS에서 우리 병원의 IT 인프라가 최고 수준임을 인정받게 된 것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진료와 혁신에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모든 케어기버(삼성서울병원 모든 종사자의 총칭)들이 클라우드 전문기업 메가존클라우드와의 협업을 통해 노력한 결실”이라며 “미래 의료를 선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를 기반으로 디지털 혁신을 통한 첨단 지능형 병원 구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HIMSS 김지혜 한국지사장은 “HIMSS의 ‘Digital Health Transformation’ 관련 다양한 인증 프로그램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IT 인프라 구축 및 운영에 대해서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메가존클라우드가 ‘디지털 헬스 테크놀로지 파트너’로서 컨설팅 및 기술부문 전 분야에 걸쳐 HIMSS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HIMSS의 아시아태평양(APAC) 담당 사이먼 린 부회장은 “지금까지 INFRAM Stage7을 달성한 조직이 없었다는 것은, 이 모델의 엄격한 표준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진보된 한국 의료시스템의 환자 안전성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협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글로벌 헬스케어 IT 인증 부문에서 세계적 권위를 지니고 있는 HIMSS와의 파트너십 체결로 병원·헬스케어 부문 고객사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에 더욱 효과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메가존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력과 보안 역량을 바탕으로 HIMSS와 함께 헬스케어 ICT 분야 사업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 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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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머, 국내 최초 생성 AI 해커톤 개최프라이머는 국내 최초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분야 개발 대회 ‘젠에이아이 해커톤(GenAI Hackathon)’을 개최하고 3월 26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최근 전 세계가 열광하고 있는 챗GPT(ChatGPT), 스테이블 디퓨전(Stable Diffusion) 등과 같은 생성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개발하는 대회다. 프라이머는 세계적인 기술과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고 국가 AI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에는 개발자, 학생, 스타트업 등 생성 AI 전문가 및 초보자 누구나 개별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해커톤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참여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인 참가자들을 위해 해커톤 시스템에서 새롭게 팀을 구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4월 9일까지 최소기능 제품(MVP)을 개발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발표 및 시상은 4월 13일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팀과 입상 팀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함께 창업 자금 투자 및 멘토링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번 해커톤 상금은 특정 회사가 아닌 선배 창업가인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당근마켓 김재현 대표가 직접 마련했다. 해커톤 심사에는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와 노태준 파트너, 당근마켓 김재현 대표, 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 김성훈 대표 그리고 프라이머 18기 데모데이에 참가한 카메라 기반 리뷰 검색 서비스 에인버(Ainbr) 조휘철 대표가 나선다. 심사는 완성된 MVP 제품 데모와 소개 발표를 기반으로 생성 AI 주제의 특성에 부합하는 서비스 여부 및 활용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프라이머 권도균 대표는 “생성 AI 기술은 혁신의 임계점을 넘어 현실 세계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고 있다”며 “젠에이아이 해커톤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기술자 및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생성 AI 기술로 기업과 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기술과 협력해 새로운 혁신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대회를 기점으로 젠에이아이 해커톤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술자들의 등용문으로 자신의 역량을 펼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 https://slashpage.com/@genai 웹사이트: https://www.prim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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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 대동애그테크와 미래 농업 플랫폼 구축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 체결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가 대동그룹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대동애그테크(대표 권기재)와 AI 농기계-로봇 및 스마트팜 IoT 서비스 분야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 사는 △AI 농기계 및 로봇 서비스 △사물 인터넷(IoT) 플랫폼 구축 및 통합 △DataLake, AI·ML(머신러닝), 빅데이터 분석 △중장기 디지털 전환 로드맵 수립 등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동그룹 및 계열사의 농기계 및 농업 관련 기술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내 농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앞당기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국내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IT기술 도입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신성장 유망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미래 농산업 비즈니스 기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동애그테크는 K-농기계 대표업체인 대동과 현대차그룹의 소프트웨어(S/W) 전문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의 합작으로 지난해 설립된 기업으로, 스마트농기계-스마트팜-스마트모빌리티의 3대 사업을 축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 대동그룹의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핵심 S/W 및 IT 기술을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대동은 전 세계 농기계 시장의 핵심인 북미 시장에서의 트랙터 판매 호조에 힘입어 2021년 이후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3단계 자율주행 트랙터 상용화를 앞두고 AI 기반의 자율작업 트랙터 사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트랙터 개발을 통해 축적한 기술을 로봇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최근에는 로봇연구센터를 개설하기도 했다. 대동애그테크는 이같은 대동그룹의 AI 기반 트랙터 및 로봇 개발과 서비스에 필요한 AI/ML 플랫폼 구축을 주도하고 있다. 대동은 3대 사업 중 하나인 스마트팜을 위해 작물의 생육정보와 환경정보(온도, 습도, CO₂ 농도, 광량 등)에 대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디바이스를 클라우드에 쉽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는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IoT Core 서비스와 AI 기술을 활용해 농산물의 품질과 생산성을 더 높일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의 표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토양의 영양 정보, 수확량 및 품질 측정, 작물의 생육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비 및 방제 시기와 양을 결정하는 정밀농업 플랫폼 구축을 가속화하고 있다. 대동애그테크는 서울대학교 및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석박사 연구진과 함께 천연물, 기능성 작물에 대한 디지털 재배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상용화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도 전개하고 있다. AI, 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전문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군의 디지털 전환 사례를 확보하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는 대동애그테크의 사업 비전에 공감해 대동그룹의 미래 농업 플랫폼 사업 및 디지털 전환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및 아시아 최대 클라우드 관리 전문 기업(MSP: Managed Service Provider)으로서 클라우드·AI·빅데이터 기술에 대한 고도의 역량을 토대로 주요 대기업, 중견·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등 5000여 고객사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권기재 대동애그테크 대표는 “올해는 75년간 한국 농업의 기계화를 선도해 온 대동그룹이 미래 농업 리딩 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메가존클라우드와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플랫폼 기술 내재화 및 고도화에 박차를 가해 스마트파밍과 AI 농기계 로봇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 AWS 사업 총괄 황인철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대동그룹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이고 농업 디지털 전환의 핵심 기술인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 등의 부문에서도 협력하며 미래 농업 기술 고도화를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 관계사는 2500여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국내 클라우드 MSP업계 최초의 유니콘 기업에 등극했으며 2022년 1조4000억여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일본, 캐나다, 호주, 중국 상해와 북경, 베트남, 홍콩, 싱가포르 등 해외 8개국에서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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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청년 예비 창업자에 자금·교육·멘토링을 지원혁신적인 기술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사업화 자금 및 창업 관련 교육 등이 부족하여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많았는데요. 도움이 필요한 청년 예비 창업자라면 주목해 주세요! ◆ ‘청년창업지원사업’이란? 생애 처음으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창업에 도전하는 만 29세 이하 청년 창업자들에게 자금·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하는 사업 ◆ 지원 대상 현재까지 사업자등록 이력이 없는 만 29세 이하의 청년 예비창업자 ◆ 지원 내용 ① 사업화자금 지원 : 시제품 제작, 마케팅,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비용 (최대 7천만원, 평균 4천8백만원) 지원 ② 창업프로그램 (창업교육) 창업기초교육, 린스타트업교육, 기술특화교육 (멘토링) 창업·경영 전담 멘토, 기술분야 전담멘토 ③ 네트워킹 : 선배 청년 창업자의 경험·노하우 전수와 예비창업자 간 네트워크 구축 기회 제공 등 ◆ 신청방법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 ◆ 신청기간 3월 15일(수) 16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