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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전문가 위한 강력한 힘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출시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전문가를 위한 강력한 파워를 제공하는 워크스테이션 신제품 4종을 출시해 보다 스마트한 기술로 생산성을 높이고 다채로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워크스테이션은 △씽크패드 P16 1세대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 4종이다. 네 가지 제품 모두 엔지니어, 디자이너, 개발자 등 전문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성능을 선사한다. 씽크패드 P16 1세대는 씽크패드 P15와 P17의 강력한 기능을 16인치 폼팩터로 새롭게 설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다. 제품의 상판은 알루미늄 소재의 스톰 그레이(Storm grey) 색상으로 제작됐으며, 후면에는 레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다. 55W 프로세서인 최신 인텔 12세대 HX 프로세서를 업계 최초로 탑재해 프로그램 구동 속도와 전력 효율을 높였다. 최대 엔비디아 RTX A55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는 그래픽 작업 속도를 향상시킨다. 작은 사이즈로도 발열과 소음 없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듀얼 팬 △발열 파이프 △듀얼 베이퍼 챔버 △키보드 공기 흡입구 △듀얼 바이패스(by-pass)를 적용한 새로운 냉각 솔루션을 탑재했다. 최대 UHD+ OLED 옵션을 지원하는 16:10 비율의 디스플레이는 인치당 픽셀 수·수직 해상도·공간 효율이 개선돼 엔지니어링, 디자인, 가상현실·증강현실(VR·AR) 개발 등의 전문 작업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장시간 이용에도 눈이 피로하지 않도록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을 적용했으며, 필요에 따라 터치 옵션도 선택할 수 있다. FHD 카메라 탑재로 화상 회의의 품질을 높였으며, 한 층 넓어진 터치 패드와 전원 버튼에 내장된 지문 인식 기능으로 편의성을 강화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레노버에서 새롭게 제시하는 폼팩터의 워크스테이션이다. 업계 최초로 마더보드를 본체 중앙에 위치시켜 탁월한 냉각 속도와 최대 공간 효율을 구현했다. 최대 16개 코어, 125W를 지원하는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엔비디아 RTX A50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4L 미만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소형 폼팩터 워크스테이션 대비 5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내장형 듀얼 이더넷과 썬더볼트 4 포트를 탑재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최대 128GB DDR5 메모리와 8TB 스토리지를 장착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타이니는 업계에서 가장 작은 데스크탑형 워크스테이션이다. 기존 데스크탑 대비 96% 작은 사이즈로,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거나 현장에서 원격으로 협업하는 전문가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씽크스테이션 P360 시리즈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씽크스테이션 P360 타워는 뛰어난 안정성과 완벽한 보안을 보장한다. 새로운 워크스테이션 4종은 모두 지속가능성을 위한 환경 보호 소재를 활용했다. 씽크스테이션 P16 1세대는 스피커와 배터리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씽크스테이션 P360 시리즈 역시 본체 제작 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적극 활용했으며, 이에 더해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포장재의 90%를 재활용 소재로 만들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새로 출시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은 복잡한 시뮬레이션 작업을 하는 엔지니어부터 정교한 렌더링이 필요한 디자이너, 수많은 데이터를 다루는 개발자까지 다양한 업계 전문가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특히 씽크스테이션 P360 울트라는 폼팩터 혁신으로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성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레노버는 고객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업계 전문가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폼팩터 개발, 스마트 미래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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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씽크스테이션 P620' 신제품 출시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최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 WX (Ryzen Threadripper PRO 5000 WX) 시리즈를 탑재한 타워형 워크스테이션 ‘씽크스테이션 P620’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씽크스테이션 P620은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5000WX 시리즈를 장착한 업계 유일의 최상급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으로, 전 세대 대비 25%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과 함께 복잡해진 워크플로우는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유연한 워크스테이션을 필요로 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건축가·엔지니어·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이 더욱 빠르게 렌더링을 구현하고, 3D 비주얼라이제이션과 시뮬레이션을 실시간 완벽하게 구동하도록 지원한다. 새롭게 출시된 5000WX 시리즈에는 24코어 CPU 옵션이 추가돼 전문가들에게 한층 뛰어난 확장성과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하이엔드급 그래픽카드 엔비디아RTX A6000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으며, AMD 라데온 프로 그래픽카드 또한 지원한다. 최대 20TB 스토리지, 1TB 메모리 용량으로 멀티 스레드 작업이 필요한 전문가용 소프트웨어를 원활하게 구동할 수 있다.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도록 PCI 익스프레스 4세대(PCIe 4.0) 레인을 지원해 그래픽카드와 저장장치 성능을 극대화했다. 10GB의 내장 이더넷은 새로운 차원의 연결성을 제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620은 △제품 설계 △미디어·엔터테인먼트 △헬스케어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업계에서 사용되는 전문 프로그램에 대해 ISV 인증을 받았다. 씽크쉴드(ThinkShield)와 씽크스테이션 진단 2.0(ThinkStation Diagnostics 2.0) 솔루션을 통해 디바이스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3년 품질 보증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도 비즈니스 경쟁력을 높이고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혁신적인 워크스테이션을 필요로 한다”며 “최신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프로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스테이션 P620은 전 세대 대비 확장된 성능과 기능으로 전문가들이 언제 어디서든 창작과 생산, 디자인 업무를 빠르고 강력하게 수행하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양한 최첨단 기술 혁신을 활용한 CG 애니메이션 영화로 수상한 바 있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은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의 막강한 파워와 성능 및 신뢰성에 큰 도움을 받고 있다. 영화 한 편 제작에 수백만 컴퓨팅 작업 시간과 자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아티스트들은 씽크스테이션 P620을 활용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빠르게 구현하고 있다. 스카티 밀러(Skottie Miller)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기술 담당자는 “레노버 씽크스테이션 P620 워크스테이션은 뛰어난 파급력과 혁신으로 우리의 다양한 업무 향상에 이바지해왔다”며 “전사적으로 배치된 레노버 워크스테이션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레노버의 기술이 드림웍스의 스튜디오에 제공할 기회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P620의 인상적인 파워와 속도가 성능 및 멀티스레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향상하고 새로운 기술 발굴 역량을 강화해, 최첨단 차세대 애니메이션 기능 구현에 일조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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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브솔루션즈,국내 최초 마이크로스케일 3D프린터 메이커 BMF사 Silver Distributor 자격 획득주식회사 자이브솔루션즈가 마이크로스케일 3D프린터 제조업체 BMF (Boston Micro Fabrication)의 Silver Distributor 자격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BMF는 Projection Micro Stereolithography 기술로 2~25 마이크로 수준의 고 분해능을 적용, 2016년 이후 세계 주요 명문 공과대학 석학들의 연구실과 커넥터 및 반도체 분야 글로벌 기업에서 먼저 도입을 시작해 5년 만에 29개국 900여 개 고객사를 보유하게 될 만큼 급성장한 글로벌 마이크로스케일 3D 프린터 제조·개발 기업이다. 자이브솔루션즈는 1975년 설립된 모회사 주원의 3D 사업부에서 시작해 2018년 3월 자회사 분사, Desktop Metal, EnvisionTEC, BMF, Nanoscribe, UNIZ 등 유수의 글로벌 3D 프린터 제조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금속부터 폴리머, 중대형부터 마이크로/나노 단위 초정밀 분야에 이르는 다양한 적층 가공 솔루션을 대한민국 산·학·연에 공급했다. 분사 이래 매년 5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인 고성장 기업이다. BMF사 아시아퍼시픽 채널 매니저는 한국 시장에서의 마케팅과 실적, 데모 장비 보유 여부, 판매 후 사후 서비스 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국내 시장에서 자이브솔루션즈가 유일하게 Silver 등급으로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파트너란 사실을 올해 1분기에 재확인했다며 특히 한국 시장에서 급증하는 수요를 고려해 볼 때 앞으로 높은 성장이 기대되는 바 양 사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에서 출력 서비스와 벤치마크 테스트를 지원할 수 있는 100mm x 100mm 빌드 사이즈에 10㎛ 분해능의 Projection Micro Stereolithography 장비는 자이브솔루션즈의 BMF S240이 유일하다. 출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주말 포함 24시간 내내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자이브솔루션즈는 앞으로 전문 인력 확충과 함께 인프라를 공격적으로 확대, 국내 마이크로·나노스케일 프린팅 커머셜 시장의 마켓 리더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 고객들에게 솔루션 제공부터 사후 서비스까지 책임지는 원스톱 시스템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jive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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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랙티컬,'스마트폰 CCTV 브릿지'안드로이드 ,iOS 마켓서 정식오픈모바일 앱 개발사 프랙티컬(대표 박병일)은 3일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CCTV 브릿지(BritGi)를 안드로이드와 iOS 마켓을 통해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년 스마트폰을 바꾸는 최근 추세에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은 서랍에서 잠들어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이 앱을 활용하면 집을 비울 때 집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CCTV 브릿지는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에 앱을 다운로드받아 로그인하고, 상시 전원을 연결해서 카메라를 켜놓으면 조회하려는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아이디로 로그인하기만 하면 된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반려견이나 반려묘가 혼자 집에 있을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최근 아파트 CCTV 유출 문제로 보안에 위협을 느끼는 사용자가 많아서 집안에 CCTV 사용을 꺼리는 추세지만, 브릿지(BritGi)는 WebRTC 기술 기반으로 종단 간 접속(Peer to Peer) 방법으로 서버를 통하지 않고 카메라폰과 조회폰이 1:1로 실시간 연결돼 영상을 전달하기 때문에 유출의 위험이 없다. 다만 아쉬운 점은 실시간 전달되는 특성상 영상을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박병일 대표는 “앞으로 추가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서버를 통하지 않고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는 블랙박스 기능을 추가하겠다”고 말했다. 앱은 무료로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으며, 추가 비용 없이 여러 개의 스마트폰을 CCTV로 활용할 수도 있다. 웹사이트: http://practica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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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존클라우드,헥슬란트'옥텟'과 공급 파트너십 체결 "국내 IT 시장내 블록체인 기술 유통망 확보 나서"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가 블록체인 기술 기업인 헥슬란트(대표: 노진우)와 블록체인 지갑 구축 시스템 ‘옥텟’의 새로운 유통망 확보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헥슬란트 ‘옥텟’은 블록체인 사업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지식과 인프라 없이도 손쉽게 블록체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도록 제공하는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 서비스다. 지갑 구축 솔루션 최초로 ISMS (정보보호관리체계) 인증까지 획득했다. 국내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이하 특금법)’에 맞춘 ISMS 대응도 할 수 있다. 이번 공급 파트너십 체결로 양사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전문 기술 역량과 제도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헥슬란트 ‘옥텟’은 메가존클라우드를 통해 새로운 국내외 플랫폼 세일즈 유통망을 갖추게 됐고, 메가존클라우드는 블록체인 구축 시스템의 공급 채널을 확보해 신성장 동력을 얻게 됐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은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 및 금융사 포함 3000개 이상의 기업고객을 보유한 전문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제공업체(MSP)로, 주요 글로벌 및 국내 CSP 사업자들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국제 인증 1종을 추가 획득해 국내에서 보안 인증을 최다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MSP이기도 하다. 현재까지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은 국제 인증 ISO/IEC27001(정보보안 경영 시스템, ISMS), ISO/IEC 27017(클라우드 환경 정보보안 제어), ISO/IEC 27018(클라우드 환경 개인 정보보안 제어), ISO/IEC 27701(프라이버시 정보관리 경영 시스템, PIMS)과 국내 인증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헥슬란트는 블록체인 전문 기업으로, 핀테크 개발 사업부·블록체인 개발 사업부·리서치 센터·플랫폼 사업부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유통망 확보 파트너십을 맺은 블록체인 지갑 서비스 ‘옥텟’의 누적 관리 금액은 18조에 달한다. 메가존클라우드 이주완 대표는 “블록체인과 클라우드 기술은 서로의 성장에 기여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4차 산업 혁명의 핵심 기술”이라며 “급변하는 블록체인 시장에서 검증된 기술력과 안정성을 확보한 헥슬란트의 옥텟뿐만 아니라 많은 블록체인 파트너사들과 함께 고객들에게 폭넓은 가치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블록체인 생태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헥슬란트 노진우 대표는 “메가존클라우드와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에 앞장설 것”이라며 “ISMS 인증을 취득한 옥텟 솔루션을 고객사가 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메가존클라우드와 함께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 및 메가존을 포함한 관계사는 1600여 명의 클라우드 전문 인력과 2021년 9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와 더불어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베트남, 홍콩 등 해외 현지 법인도 운영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egaz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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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코퍼레이션,케이엔케이와 상생 업무협약 체결안리쓰코퍼레이션이 케이엔케이와 손잡고 글로벌 통신 표준을 위한 디바이스 테스트 환경의 검증 및 인증을 위한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혁신적인 통신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통신 계측 회사 안리쓰코퍼레이션(대표 유현길)이 모바일 기기의 부품 검사기를 개발/제작하는 검사기 전문기업인 케이엔케이(대표 김동후)와 Flexible PCB, 반도체 PCB (DDR5), AoP/AiP/AoD (Antenna on Package, Antenna in Package, Antenna on Display) 검증을 위한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안리쓰와 케이엔케이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최신 기술력을 결합해 차세대 RF 시험 솔루션 시장의 확장과 선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 솔루션 개발 및 검증을 협력,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등 장기적인 협력을 공동의 목표로 세웠다. 이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가 협력해 개발 및 검증한 Antenna (FPCB/반도체 PCB/AoP/AiP/AoD) Test Solution을 글로벌 모바일 시장 및 부품 제조사에 전략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측정 애플리케이션 및 사용 장비는 아래와 같다. ·FPCB (Sub6GHz, mm-Wave) : Vector Network Analyzer (MS46121B, MS46122B, MS46524B) ·반도체 PCB (DDR5) : Vector Network Analyzer (MS46524B) ·AoP/AiP/AoD (mm-Wave) : Vector Network Analyzer (MS46122B) 5G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점차 고주파 신호의 시험을 요구하는 PCB (인쇄회로기판)의 생산량이 점차 다양한 산업 분야(Mobile Phone, 반도체 PCB, AoP/AiP/AoD, Automotive)에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안리쓰 장비와 KNK 자동화 검사기는 빠른 측정 속도와 함께 신뢰성 있는 통합 측정 솔루션을 지원한다. 안리쓰는 △MS46121B(ShockLine™ 1포트 USB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MS46122B(ShockLine™ 컴팩트 USB 벡터 네트워크 분석기) △MS46524B(ShockLine™ 4-포트 Performance VNA)를 통해 RF 시험 환경을 조성해 PCB 및 안테나 등 전반적인 검증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케이엔케이는 UK4(RF/기능 검사기), KMT5300(자동화 검사), KP8300(AOI)를 통해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맞는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 내 입지를 견고하게 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리쓰는 케이엔케이와 시너지를 발휘해 다양한 제조사에 안정적이고 우수한 품질의 RF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5G, 6G 등 차세대 RF 시험 솔루션 시장의 확장과 선도를 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 T&M 분야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ko-KR/test-mea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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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 참가 선박인증 워크스테이션 및 조선.해양 솔루션 소개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21, 이하 코마린 2021)에 참가해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꼽힌다.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부스 번호: 1A61)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ThinkStation P340 Tiny)를 통해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한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극한의 해상 조건에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세계 최소형 워크스테이션이다. 한국선급(KR) 인증원을 포함해 미국, 중국, 폴란드, 이탈리아, 노르웨이, 러시아의 선급협회와 일본 해사 협회, 프랑스 품질 인증기관 뷰로 베리타스, 로이드인증원 등 총 10개 해양 기관으로부터 인증받았다. 안전·전자파 적합성(EMC)·미국 국방성 군사표준규격 밀스펙(MilSpec) 테스트는 물론, 건열·고진동·습열·기울기·염수 분무·고전압 등 광범위한 테스트를 통과해 극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구동할 수 있다.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는 일반 워크스테이션 대비 96% 작은 크기로 좁은 공간에도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다. 인텔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엔트리 레벨 제품부터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를 장착한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초고속 메모리와 듀얼 M.2 스토리지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하며, 6개의 독립 디스플레이 포트로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한국레노버는 코마린 2021에서 조선·해양 분야의 IT 전문 파트너인 블루햇과 함께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활용한 선실 PC, CCTV 시스템 등 다양한 스마트 선박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레노버는 P340 타이니 외에도 △엣지 컴퓨터 △태블릿 △AR 글래스 등을 코마린 2021에서 소개한다. 씽크엣지 SE30과 씽크엣지 SE50은 빠른 처리속도와 강력한 보안, 뛰어난 내구성, 컴팩트한 사이즈를 갖춘 엣지 컴퓨터다. 두 제품은 선박과 선박, 선박과 관제센터 간 실시간 데이터 통신을 지원하며, 선박 주변 데이터를 빠르게 수집·처리해 운항 중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할 수 있다. 배터리가 없는 모델로 주문자위탁생산(OEM)이 가능한 탭 K10은 선박 컨트롤 시스템,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고정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미디어텍 옥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AR (증강현실) 코어와 호환돼 빠르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다. 기업용 스마트 글래스인 씽크리얼리티 A3는 1080p의 해상도를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최신 설계도를 시각화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비롯한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전문 업계의 니즈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각 업계에 최적화된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enovo.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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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메타버스 전략-옴니버스로 실시간 3D 협업 지원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인 엔비디아 옴니버스(Omniverse)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원격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시간 3D 협업을 위한 메타버스 솔루션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원격 협업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공유된 가상의 3D 세계인 메타버스는 상호 간 대화 및 협업이 가능한 몰입형 환경을 의미한다. 상호 연결된 서로 다른 세계가 모여 실제 우주를 구성하듯 메타버스는 서로 다른 가상 세계의 집합으로 구성된다. 실제로, 대표적인 배틀로얄 게임인 포트나이트(Fortnite)와 사용자가 가상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마인크래프트(Minecraft) 및 로블록스(Roblox) 등의 대규모 온라인 소셜 게임은 메타버스의 특징을 반영한다.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범유행 속에서 협업을 지원하는 화상 회의 도구는 또한 메타버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활용 사례이다. 엔비디아의 시뮬레이션 기술 부사장인 레브 레바레디안(Rev Lebaredian)은 “메타버스는 디지털과 현실을 불문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이나 장소에 얽매이지 않는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가상 현실(VR) 속 사람이나 사물의 정체성은 계속해서 유지될 뿐만 아니라, 증강 현실(AR)을 통해 또 다른 가상 세계 및 현실 세계로 이동할 수도 있다. <메타버스는 물리적 또는 디지털 세계 어느 한 곳에 얽매이지 않는 플랫폼이다.> 레바레디안은 "우리는 메타버스를 통해 현실만큼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또 다른 세계를 만들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유된 가상 환경에 다양한 3D 세계를 연결하는 플랫폼인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이미 메타버스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폭넓은 산업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디자인 협업 및 실제 건물과 공장의 시뮬레이션인 ‘디지털 트윈(digital twins)’ 제작 등의 프로젝트에 활용되고 있다. <BMW 그룹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되고 옴니버스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뮬레이션되는 완벽한 디지털 트윈 공장을 구축했다.>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메타버스를 통해 세계를 구축하고 연결하는 방법 옴니버스가 메타버스를 통해 다양한 세계를 구축하는 방법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픽사(Pixar)의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Universal Scene Description) 상호 교환 프레임워크와 모델링 물리학, 재료 및 실시간 패스 트레이싱 기술을 결합한 플랫폼이다.> 첫 번째는 여러 사용자를 연결하고 3D 에셋의 상호 교환 및 씬 디스크립션(scene description)을 지원하는 데이터베이스 엔진인 옴니버스 뉴클러스(Nucleus)이다. 이는 모델링, 레이아웃, 음영 처리, 애니메이션, 조명, 특수 효과, 렌더링 등 서로 다른 작업을 담당하는 디자이너들을 상호 연결하며,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면을 제작하도록 한다. 옴니버스 뉴클러스는 2012년 픽사가 개발한 상호 교환 프레임워크인 유니버설 씬 디스크립션(USD)에 기반한다. 2016년에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출시된 USD는 3D 데이터를 정의, 패키징, 조립 및 편집하기 위한 풍부하고 공통적인 언어를 고성장 산업 및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한다. 메타버스와 USD의 관계는 웹과 HTML 언어의 관계와 같다. 즉, USD는 메타버스를 지원하는 데 활용되는 고급의 공통 언어이다. 뉴클러스는 가상 세계에서의 변경 사항을 USD 스니펫(snippet)으로 전송 및 수신하도록 여러 사용자의 연결을 지원한다. 두 번째는 컴포지션, 렌더링 및 애니메이션 엔진을 비롯한 가상 세계의 시뮬레이션이다. 물리적 현상에 기반하도록 제작된 옴니버스는 엔비디아 RTX 그래픽 기술을 통해 빛이 실시간으로 가상 세계에 적용되는 방식을 시뮬레이션하여 완벽한 패스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옴니버스 기반 엔비디아 드라이브 Sim(DRIVE Sim)을 통한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옴니버스는 재료 정의 언어인 엔비디아 MDL(material definition language)을 통해 재료를 구현하는 엔비디아 피직스(PhysX)로 물리적 현상을 시뮬레이션한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의 마블스 앳 나이트(Marbles at Night)는 레이 트레이싱된 동적 조명 및 1억 개 이상의 폴리곤으로 구성된 물리 기반 데모이다.> 또한 옴니버스는 로보틱스의 발전을 위한 핵심 기술인 엔비디아 AI와 완벽하게 통합된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native) 플랫폼인 옴니버스는 여러 GPU에 걸쳐 확장되고, 어떤 RTX 플랫폼에서도 실행되며, 모든 기기로 원격 스트리밍된다. 세 번째는 엔비디아 클라우드XR(CloudXR)이다. 클라우드XR은 오픈VR(OpenVR) 애플리케이션의 확장 현실(XR) 콘텐츠를 안드로이드(Android) 및 윈도우(Windows) 기반 디바이스로 스트리밍하기 위해 클라이언트 및 서버 소프트웨어를 포함하며, 이로써 사용자는 옴니버스에 자유롭게 연결된다. <실제 현실과 가상 현실을 혼합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메타버스를 가능케 하는 옴니버스 엔비디아는 작년 12월에 옴니버스를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하고, 엔비디아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Omniverse Enterprise)를 올해 4월 오픈 베타 버전으로 출시했다. 다양한 산업군의 전문가들이 빠르게 업무에 옴니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애플 본사와 런던의 30 세인트 메리액스 빌딩을 설계한 전설적인 디자인 및 건축회사인 포스터 + 파트너스(Foster + Partners)에서는 전세계 14개 국에 걸친 디자이너들이 옴니버스 공유 가상 공간에서 함께 건물을 만들고 있다. 시각효과의 선두주자인 ILM(Industrial Light & Magic)은 여러 스튜디오의 내부 및 외부 툴 파이프라인을 통합하기 위해 옴니버스를 테스트 중이다. 옴니버스는 실시간으로 최종 장면을 렌더링하고 홀로덱과 같은 대규모 가상 세트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국적 네트워킹 및 통신회사 에릭슨(Ericson)은 옴니버스를 사용해 5G 전파를 실시간으로 시뮬레이션해 밀집된 도시환경에서 다중 경로 간섭을 최소화하고 있다. <에릭슨은 옴니버스를 사용해 밀도가 높은 도시환경에서 실시간 5G 전파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 인프라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회사인 벤틀리 시스템즈(Bentley Systems)는 옴니버스를 사용해 플랫폼에서 애플리케이션 제품군을 만들고 있다. 벤틀리 시스템즈의 아이트윈(iTwin) 플랫폼은 4D 인프라 디지털 트윈을 통해 인프라 자산의 구성을 시뮬레이션한 후, 생애주기에 걸쳐 성능을 모니터링하고 최적화한다. 인간과 로봇의 협업을 돕는 메타버스 가상세계는 로봇을 훈련시키는 데 이상적이다. 물리 법칙을 준수한다는 것은 엔비디아 옴니버스의 기본 기능 중 하나다. 옴니버스는 입자, 유체, 재료, 기계, 스프링, 케이블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가상에서 자연세계를 모델링하는 것은 로보틱스의 기본적인 능력이다. 실제 환경이나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AI 두뇌로 구동되는 로봇이 훈련할 수 있는 가상세계를 만들 수 있다. 로봇들이 옴니버스에서 훈련되면, 로봇공학자들은 엔비디아 젯슨(NVIDIA Jetson)을 통해 실제 로봇에 연결할 수 있다. 이러한 로봇들은 박스 무버(box mover), 픽 앤 플레이스 암(pick-and-place arm), 지게차, 자동차, 트럭, 건물 등 모든 크기와 모양으로 출시될 수 있다. 미래에는 공장이 로봇형태가 되어 내부에 더 많은 로봇을 조정하고, 직접 자동차를 제작하게 될 것이다. 메타버스와 엔비디아 옴니버스가 디지털 트윈을 지원하는 방법 엔비디아 옴니버스는 사람과 로봇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연결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유 세계를 지원한다. BMW 그룹은 연간 2백만 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한다. BMW는 가장 첨단화된 공장에서 매분마다 자동차를 생산하며, 차량마다 제작법이 다르다. BMW 그룹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활용해 완벽한 디지털 트윈 공장을 설립했다. 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옴니버스를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옴니버스 지원 공장에서는 엔터프라이즈 리소스 계획 시스템을 연결해 공장의 처리량을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다. 시뮬레이션 결과는 원격조작을 위해 로봇에 업링크 하는 공장 직원들의 대시보드가 될 수도 있다. 가상 공장을 실행하는 AI와 소프트웨어는 실제 공장에서도 동일하게 실행된다. 즉, 가상 및 실제 공장들은 순환되며 운영될 것이다. 공상과학이 아닌 미래 옴니버스는 USD 유니버설 3D 인터체인지 기능이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대규모 사용자 네트워크를 연결한다. 엔비디아는 주요 설계 툴에 12개의 옴니버스 커넥터(Omniverse Connector)를 보유하고 있으며, 40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자는 자신의 커넥터를 작성할 수 있는 옴니버스 커넥터 SDK 샘플코드를 여기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여기에는 가장 중요한 디자인 툴 플랫폼이 등록돼 있다. 엔비디아는 세계 최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아키텍처, 엔지니어링, 건설, 제조, 통신, 인프라, 자동차 분야의 파트너를 모집했다. 이를 실현시키기 위해 필요한 하드웨어 또한 갖고 있다. 전세계 컴퓨터 제조업체는 최적의 성능, 신뢰성, 확장성을 갖춘 GPU 가속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도록 검증된 엔비디아 인증 워크스테이션, 노트북, 서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말부터 엔비디아 파트너 네트워크에서 제공되는 구독방식으로 옴니버스 엔터프라이즈를 사용할 수 있다. <옴니버스를 통해 조직은 서로 다른 장소에서 각각의 툴을 사용해 동일한 프로젝트에 대해 실시간으로 협업할 수 있다.> 관련 링크: 액티비전(Activision)과 함께하는 엔비디아 옴니버스 딥서치(DeepSearch) 탐구 관련 영상: https://youtu.be/cls3ewI8YII 엔비디아 옴니버스 피직스 쇼케이스 관련 영상: https://youtu.be/7ozs5EsvVGE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통한 로봇 제작 시뮬레이션 관련 영상: https://youtu.be/RNKzXgky0_g 옴니버스로 구축된 BMW 그룹의 디지털 트윈 공장 관련 영상: https://youtu.be/6-DaWgg4z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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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A100 GPU, MLPerf 벤치마크서 최고 성능 달성엔비디아가 자사의 파트너사인 델(Dell), 후지쯔(Fujitsu), 기가바이트(GIGABYTE), 인스퍼(Inspur), 레노버(Lenovo), 네트릭스(Nettrix), 슈퍼마이크로(Supermicro)가 A100 텐서 코어(Tensor Core) GPU를 통해 MLPerf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업계 최고의 결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8개의 워크로드를 모두 실행한 기업은 엔비디아 및 엔비디아의 파트너사 뿐이었으며, 제출한 작업물은 전체 제출물의 4분의 3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작년에 보여준 테스트 점수와 대비해 최대 3.5배 이상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가장 많은 성능이 필요한 대규모 작업을 위해, 테스트 제출물 중에서 가장 많은 4,096개의 GPU을 사용해 리소스를 모았다. MLPerf가 중요한 이유 2018년 5월에 설립된 MLPerf 훈련 테스트에 엔비디아는 네 번째로 참여했으며, 가장 강력한 성능을 기록했다. MLPerf는 사용자가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구매를 결정하도록 도와준다. 벤치마크는 컴퓨터 비전,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강화 학습과 같이, 현재 가장 인기있는 AI 워크로드와 시나리오를 측정한다. 또한, 알리바바(Alibaba), 암(Arm), 바이두(Baidu), 구글(Google), 인텔(Intel), 엔비디아 등의 수십 개의 선도업계가 지원하여, 투명하고 객관적인 테스트를 제공한다. 이는 사용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새로운 AI 모델 훈련 시간에 중점을 둔다. AI 모델 사용자는 보통 다양한 AI 모델을 신속하게 생산에 도입해, 시장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데이터 사이언스 팀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연하면서도 강력한 시스템이 필요하다. 뛰어난 AI 성능 엔비디아는 슈퍼컴퓨터 세계 상위 500대 중에서 가장 빠른 상용 AI 슈퍼컴퓨터인 셀린(Selene)에서 테스트를 실행했다. 셀린은 상위 500대에 있는 다른 12 개의 시스템에서 탑재된 DGX 슈퍼POD(SuperPOD)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셀린은 상용 시스템의 8개 벤치마크 모두에서 기록을 세웠다. <DGX 슈퍼POD는 상용 시스템의 8개 벤치마크에서 기록을 세웠다.> 대규모 클러스터로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은 가장 어려운 AI 과제이자, 엔비디아의 핵심 강점 중 하나다. 성능이 향상되면 더 빠르게 반복해 데이터 사이언스팀의 생산성을 높이고 AI 기반 제품과 서비스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엔비디아와 파트너사들은 상용 시스템의 칩 성능을 비교하는 최신 테스트에서 8개의 벤치마크에서 기록을 세웠다. 2년 반 만에 성능이 최대 6.5배 상승됐으며, 이는 풀 스택 엔비디아 플랫폼에서 모두 적용된다. <A100은 상용 시스템의 8개 벤치마크에서 기록을 세웠다.> <엔비디아 AI는 풀 스택 개선을 통해 이점을 제공한다.> 최고의 선택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생태계 MLPerf 결과는 새롭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탑재한 엔비디아 기반 AI 플랫폼의 성능을 보여줬다. 엔비디아 AI 플랫폼은 엔트리 레벨 엣지 서버에서 수천 개의 GPU를 탑재한 AI 슈퍼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번 벤치마크 테스트에 참여한 파트너사 7곳은 온라인 인스턴스, 서버, PCIe 카드 관련 제품이나 계획을 갖고 있는 20여 곳의 클라우드 업체 및 OEM에 포함된다. 해당 업체들은 40개의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NVIDIA-Certified Systems)을 포함해 엔비디아 A100 GPU를 사용 중이다. 엔비디아 생태계는 고객에게 대여 가능한 인스턴스부터 온프레미스 서버와 관리형 서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격대에서 구축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궁극적으로 고객의 인프라 투자 대비 수익은 최적의 활용률을 확보하는데 달렸으며, 이는 성숙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소프트웨어에서 다양한 워크로드를 실행할 수 있는 능력에서 비롯된다. 모든 MLPerf 테스트 결과는 엔비디아 플랫폼의 다양성을 입증하며, 이는 계속 증가하는 성능으로 모든 유형의 AI 훈련 워크로드를 가속화한다. 성능이 향상된 비결 이번 벤치마크는 엔비디아의 A100 GPU에 대한 두 번째 MLPerf 테스트다. GPU, 시스템, 네트워킹, AI 소프트웨어 전반에 걸쳐 성능이 향상되었기에 이와 같은 테스트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 엔비디아 엔지니어들은 엔비디아 쿠다(CUDA)와 소프트웨어 패키지인 쿠다 Graphs를 사용해, 전체 신경망 모델을 시작하는 방법을 찾았다. 커널(kernel)을 통해 과거의 테스트에서 보여준 CPU 병목 현상을 제거할 수 있었다. 또한, 대규모 테스트에서는 네트워크 스위치 내부의 여러 통신작업을 통합하는 소프트웨어인 엔비디아 샤프(SHARP)를 사용해, 네트워크 트래픽과 CPU 대기 시간을 줄였다. 쿠다 Graphs와 샤프를 함께 사용함으로써, 기록적으로 최대 개수의 GPU에 액세스하면서 데이터센터의 훈련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이런 성능은 AI 모델이 수십억 개의 매개변수를 사용하도록 성장하고 있는 자연어 처리와 같은 많은 영역에서 필요하다. 성능 향상의 또 다른 비결은 메모리 대역폭이 2TB/s 이상까지 약 30% 증가된 최신 A100 GPU의 확장된 메모리다. MLPerf 벤치마크에 대한 인용문 나노기술에서 기후연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구를 하는 스웨덴의 샬머스 대학(Chalmers Univ.)의 대변인은 “MLPerf 벤치마크는 여러 AI 플랫폼을 투명하고 세밀하게 비교해, 다양한 실제 사용사례에서 실제 성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벤치마크는 사용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최첨단 공장의 요건을 충족하는 AI 제품을 찾는 데 도움을 준다. 예를 들어, 세계 최대의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TSMC는 머신러닝을 사용해 광학근접보정(OPC)과 식각(etch) 시뮬레이션을 향상시키고 있다. TSMC의 광학근접보정 부장 단핑 펭(Danping Peng)은 “모델 훈련과 추론에서 머신러닝의 잠재력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 엔비디아 엔지니어링 팀과 협력하여 맥스웰(Maxwell) 시뮬레이션과 역 리소그래피(inverse lithography) 기술 엔진을 GPU에 포트(port)하고 매우 빠른 속도 향상을 확인하고 있다. MLPerf 벤치마크는 저희가 의사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독일의 암 연구 센터 DKFZ의 의료 영상 컴퓨팅 책임자인 클라우스 마이어-하인(Klaus Maier-Hein)은 "우리는 엔비디아와 긴밀히 협력하여 3DUNet과 같은 혁신기술을 의료 시장에 도입했다. 산업 표준 MLPerf 벤치마크는 IT 조직과 개발자들에게 필요한 성능에 관한 데이터를 제공하여, 특정 프로젝트나 애플리케이션을 가속화하는 데 적합한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라고 말했다. 엔비디아가 이번 벤치마크에 제출한 모든 소프트웨어는 MLPerf 저장소에서 이용 가능하여, 누구나 벤치 마크 결과를 재현해 볼 수 있다. 엔비디아는 GPU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소프트웨어 허브인 NGC에서 이용가능한 딥러닝 프레임워크와 컨테이너에 이 코드를 지속적으로 추가하고 있다. NGC는 최신 MLPerf 벤치마크에서 입증된 풀 스택 AI 플랫폼의 일부로, 현재 실질적인 AI 작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파트너사들로부터 관련 제품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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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헬스케어 기업 최초로 기술성 평가 역대 최고 등급 ‘AA-AA’ 획득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이사 서범석)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역대 최고 등급인 ‘AA-AA’로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루닛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곳의 전문 기술 평가 기관인 한국기업데이터와 이크레더블에서 모두 AA 등급을 받았다. 그동안 평가 과정을 거친 헬스케어 기업 중 ‘AA-AA’ 등급을 받은 기업으로는 루닛이 ‘최초’ 타이틀을 획득하게 됐다. 기술특례 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기술평가기관의 평가를 통해 상장할 수 있도록 허용한 제도를 말한다.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기관에서 각각 A등급과 BBB 등급 이상을 받아야 한다. 기업의 기술성 및 사업성, 성장성 등 35개의 평가 항목을 엄격히 심사해 결정된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올해부터 기술성 평가의 항목이 늘어나고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기술성 평가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번 결과를 통해 우리의 인공지능 기술력과 의료 시장에서의 지속가능한 성장성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 암의 효과적인 진단과 치료의 새로운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국내외 사업 개발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범석 루닛 대표이사> 2013년 설립한 루닛은 국내 최초 딥러닝 기반 의료 AI 기업으로, 설립 초기부터 독자적인 인공지능 연구팀과 전문 의학팀을 구성해 글로벌 의료 학회 및 AI 대회 등에서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를 기반으로 암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의료 AI 기업 중 ‘진단’과 ‘치료’ 분야에서 모두 유의미한 성과를 보이는 유일한 기업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다. 현재까지 카카오벤처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인터베스트, 미래에셋벤처투자, IMM인베스트먼트, KT인베스트먼트,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LG CNS를 비롯해, 미국 실리콘 밸리 VC인 Formation8, 중국 Lenovo의 투자회사인 Legend Capital, 일본의 후지필름 등으로부터 약 600억원의 투자를 받았다. 폐암 및 유방암 진단을 보조하는 ‘루닛 인사이트’ 제품은 국내 식약처 허가 및 유럽 CE 인증을 포함해 남미, 동남아 등에서 인허가를 획득했다. GE 헬스케어, 필립스, 후지필름과 같은 세계적인 회사들과 파트너십을 맺으며 전 세계 30여 개국 250개 이상의 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암 환자의 치료 반응을 예측하는 AI 조직 분석 플랫폼인 ‘루닛 스코프’에 대한 효과성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미국암학회(AACR) 등 세계적인 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의료 전문가 및 글로벌 제약사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올해 제품 출시를 앞둔 상황이다. 박현성 루닛 재무총괄이사(CFO)는 “루닛의 장기적인 성장의 중요한 디딤돌로서 코스닥 상장의 첫 매듭이 잘 지어진 것 같다”며 “남은 절차도 차근차근 잘 진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루닛은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올해 하반기 중에 상장예비심사청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상장 대표주관회사는 NH투자증권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