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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exa,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 로드맵 새로 공개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Quantexa가 해마다 개최되는 고객 및 파트너 콘퍼런스 QuanCon24를 통해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의 로드맵을 소개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어시스턴트로 지난해 7월 미리 공개된 ‘Q Assist™’의 업데이트 버전을 선보였다.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 Quantexa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소 규모 은행들도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솔루션을 접할 수 있을 전망이다Quantexa는 또한 Microsoft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Quantexa의 최고제품책임자 Dan Higgins는 Microsoft 전략 파트너십 사업부의 글로벌 테크놀로지 디렉터 Kate Rosenshine과 함께 향후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 Quantexa의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즉시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중소 규모 은행들에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Quantexa의 최고제품책임자(CPO) Dan Higgins는 “Quantexa의 기술 로드맵은 고객의 요구와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분야를 이끌고자 하는 야심을 기준으로 삼는다. 이를 위해 우리는 고객이 조직의 사일로를 해체해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하고, 의사결정을 자동화하고 강화하며, 의사결정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우리는 새로운 기능과 솔루션을 도입해 조직을 보호하고, 최적화하고, 성장시키는 획기적인 혁신을 구현하고자 꾸준히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비즈니스 의사결정 로직을 자동화하고자 다수의 데이터 소스와 AI를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도구를 개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Quantexa는 새로운 맞춤형 평가, 경고, 의사결정 모델 등 한층 향상된 워크 플로 기능들로 플랫폼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Quantexa는 금융 범죄, 사기 및 리스크를 해결하고 고객 인텔리전스로 새로운 수익 기회를 파악하기 위한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례 관리 기능과 더불어 은행, 통신, 정부 기관 분야의 고객들이 배포 중인 Q Assist에 대한 조기 도입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Quantexa는 수요 증가와 업계의 고유한 복잡성에 대응하고자 데이터 관리, 콘텍스트 애널리틱스, AI 기능의 발전 사항을 선보였다. 또한 뉴스 인텔리전스에 그치지 않고 엔티티 해상도를 통해 비정형 데이터 소스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지원하고 대규모 언어 모델(LLMs)과 정보 그래프를 결합해 대규모의 그래프 분석 및 그래프 머신러닝을 구현하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Dan Higgins 최고책임자는 “지난 12개월 간에 걸쳐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는 급성장세를 보인 하나의 트렌드가 됐고, 이는 여러 업계 분석가들도 주목한 바 있다. 하지만 의사 결정 인텔리전스 부문은 창립 초기부터 우리 회사의 핵심 사업이었다. Quantexa는 정부 기관과 기업들이 콘텍스트 분석과 AI를 활용해 의사 결정의 개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술 제품의 혁신과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최신 기술 로드맵을 통해 이를 실현하게 돼 매우 고무적이다. Microsoft와 맺게 된 새로운 파트너십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접근이 용이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다는 우리의 약속을 방증하는 것이며, 향후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지점에서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Microsoft의 금융서비스 전략담당 이사 Tyler Pichach는 “금융 서비스 기업기관들은 변화하는 시장 역학 관계에 맞춰 성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방식으로 변모하고 있다. 그 결과, 데이터 관리나 금융 범죄 대응, 새로운 수익 기회 발굴 등 매일 이뤄지는 수천 가지의 운영 결정을 보강하고 자동화하기 위해 믿을 수 있는 데이터와 AI를 활용하는 방안의 필요성도 증대되고 있다. Quantexa와 같은 파트너와 협력해 의사결정 인텔리전스 플랫폼을 우리 회사의 Microsoft Azure Marketplace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이 확장된 시장 부문에서 이용 가능해져 양사가 공동의 혁신을 견인함으로써 여러 산업 분야에 걸친 고객들이 직면한 최대 난제 일부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quantex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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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 대비 위한 새로운 디지털 해법 제시SK C&C는 12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기업 맞춤형 엔터프라이즈 AI로 기업의 업무 혁신과 비즈니스 가치 창출을 이끄는 새로운 해법들을 제시하는 ‘디지털 원(Digital ONE) 2024’ 행사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기업의 CIO·디지털 경영·기획·사업 전문 인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각 사에 맞는 최적의 AI DX 해법을 모색했다. SK C&C 윤풍영 사장은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회사의 미래 비전으로 ‘Global Enterprise AI Service Company’를 선포했다. 게임 체인저가 된 생성형 AI를 고객에게 맞춤으로 제공하며 고객의 일반 업무와 전문 업무 작업을 지능화하고 고객 클라우드 시스템에 생성형 AI를 쉽고 빠르게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윤 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의 획기적 발전과 함께 그린 트랜지션(Green Transition)의 도래,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변화의 메가 트렌드 속에서 현재의 DX를 뛰어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SK C&C는 생성형 AI, 클라우드, ESG, 디지털 팩토리 등 디지털 사업 및 서비스 전반에 AI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에 맞는 대비책들을 대거 선보였다. 디지털 전문 컨설팅 자회사 ‘애커튼파트너스’는 기업 경영·사업 현장에 맞춘 AI for DX 전략·방향성 수립 및 현장 적용 성과를 발표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맥킨지앤드컴퍼니는 성공적 디지털 혁신의 조건을 발표했고, 네이버클라우드는 생성형 AI를 통한 새로운 엔터프라이즈의 미래를 소개했다.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시대를 맞이하는 산업계의 새로운 시도로 AXA손해보험, 현대IT&E, SK온 등 산업별 AI DX 대표 사례들도 소개됐다. 특히 SK C&C는 산업 및 고객 맞춤형 AI DX 성공의 핵심으로 Enterprise AI 솔루션 ‘솔루어(Solur)’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솔루어는 기업 업무에 맞춰 오픈AI의 ‘챗GPT’와 ‘GPT-4’,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 등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경량언어모델(sLLM)의 구축 및 활용을 지원한다. AI 프롬프트, 사내 데이터 저장소, AI 오케스트레이터 등 자체 개발한 데이터 활용 최적화 기술들을 탑재했다. 외부 LLM과 기업 내부의 정보 검색 시스템을 실시간 결합하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로 AI 정확도도 높다. 솔루어에 기본 탑재된 AI 채팅 서비스 ‘마이챗’은 재무 정보나 시장 동향 파악, 보고서 작성과 요약, 번역 등을 지원한다. 금융권 AI 상담서비스에도 적용된 AI 채팅은 은행이나 보험사 고객이 요청하는 내용에 대한 질문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결과와 근거 문서를 함께 제공한다. 코딩, 인사, 재무·회계, 법무, 규제준수, 구매·물류, 생산관리, 연구개발(R&D), 정보기술(IT) 개발, 마케팅, 고객관리 등 직무별로 특화된 AI서비스도 지원한다. SK C&C 박준 DX 부문장은 AI의 비즈니스 가치 창출 여정을 소개하며 “솔루어를 시범 적용한 결과, 콜센터 업무 효율은 50% 이상 개선됐고, 기업 내부 정보 검색에서는 1차 검색 만족도가 95%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또한 AI 코딩을 통해 개발 생산성 향상은 물론 프로젝트 품질과 보안 강화 효과를 거뒀고, 1주일 이상 걸렸던 제조 현장 설비 장애 대응 및 보고서 작성 시간도 1시간 이내로 단축시켰다고 강조했다. SK C&C는 엔터프라이즈 AI와 클라우드 조합 해법도 소개했다. 솔루어와 연계해 AI 서비스 전개를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를 도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업별 클라우드 환경에 맞춘 고객 기업 특유의 생성형 AI 선택과 적용을 지원한다.SK C&C는 AI DX 전개를 뒷받침하는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부터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위한 시스템 설계, 구축, 운영까지 ‘엔드 투 엔드(End to End)’ AI 서비스를 제공한다. 7개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 3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CSP)과 협력을 통해 고객에 맞는 최적의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현한다. 기업의 그린 트랜지션을 지원할 국내 유일의 디지털 ESG 종합 솔루션 ‘코드그린(CodeGreen)’도 처음 선보였다. 기업들은 코드그린을 통해 자신에 맞는 디지털 ESG 경영 체계를 더 쉽고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SK C&C는 디지털 컨설팅 자회사인 ‘애커튼파트너스’의 ESG 컨설팅을 시작으로 △ESG 종합 진단 플랫폼 ‘클릭(Click) ESG’ △탄소감축 인증·거래 플랫폼 ‘센테로(Centero)’ △스콥3(Scope3) 수준의 탄소 배출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탄소 여권 플랫폼’으로 엔드 투 엔드 ESG서비스를 언제든 바로 제공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K C&C는 지정학적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요구가 가장 높은 분야로 디지털 팩토리를 꼽았다.SK C&C는 디지털 팩토리 분야에 대해 자동화를 통해 인력 의존도를 줄이고 원격 관리가 용이한 글로벌 오퍼레이션(운영)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로봇 하드웨어를 통제하며 생산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진단도 내놓았다. SK C&C는 디지털 팩토리가 산업계로 빠르게 확산되기 위해서는 생산 관리, 불량 판정 등 기본적인 공장 자동화는 물론 △무인운반차(AGV)/물류이송로봇(AMR) 등 물류 자동화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 기반 디지털 생산 공정/품질관리 △디지털 트윈, 데이터 분석, 로보틱스를 연계한 글로벌 디지털 팩토리 서비스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SK C&C는 △AI △Cloud △디지털 팩토리 △디지털 ESG △디지털 X 등을 테마로 SK C&C의 사업 및 기술 핵심 역량과 사례를 공유하는 29개 발표 세션과 5개 테마별 체험형 전시부스를 선보였다. 웹사이트: http://www.skc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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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 참여콩가텍이 서울 코엑스에서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에 참여해(부스 번호 D243) 다양해진 스마트 자동화용 애플리케이션-레디 빌딩 블록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AI 기능이 통합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모듈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시스템 통합을 위한 모든 성능 등급에 걸친 가상화-레디 컴퓨터 온 모듈도 함께 전시된다. 콩가텍은 향상된 성능과 에너지 효율 그리고 기존 컴퓨터 온 모듈에서 제공한 적 없는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및 보안 기능을 소개한다. 이 기능들을 통해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의 애플리케이션 준비성을 크게 개선할 뿐 아니라 여러 현대적 기능을 수행하며 완전히 연결된 임베디드 및 IIoT 디바이스의 효율적이면서 안정적인 개발에 기여해 콩가텍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윤선 콩가텍 코리아 대표는 “IIoT가 OEM 업체에 새로운 도전인 가운데 콩가텍은 컴퓨터 온 모듈 공급업체로서 COM-HPC, COM Express,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 등 더욱 확대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며 “일례로, 콩가텍 모듈은 하이퍼바이저(Hypervisor) 기능이 사전 내장돼 있고 보쉬 렉스로스(Bosch Rexroth)의 ctrlX OS(운영체계)를 지원함으로써 솔루션 제공업체가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개발하거나 통합할 필요 없이 향상된 기능을 활용하고 성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새로운 기능들을 포함해 이번 전시에서는 OEM 업체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할 부가적인 가치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OEM 업체의 임베디드 시스템은 디지털화와 IIoT 연결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이 제공돼야 한다. 콩가텍은 자체 하이퍼바이저 기술과 에지 IoT 기능 등으로 OEM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이러한 솔루션 제품군을 확대된 컴퓨터 온 모듈 기능과 통합해 얻을 수 있는 장점을 전시에서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컴퓨터 온 모듈 분야에서 전 세계 임베디드 및 에지 컴퓨팅을 선도하고 있는 콩가텍은 COM Express, COM-HPC, SMARC 및 Qseven 기반 모듈의 간소화된 통합을 위한 확장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앞장서고 있다. 컴퓨터 온 모듈을 위해 확장된 IIoT 기능 및 OS 구현은 콩가텍의 고부가가치 전략에 따른 결과다. 콩가텍의 고성능 생태계는 개별 모듈에 최적화된 첨단 냉각 솔루션, 간편한 평가 및 애플리케이션 설계를 위한 캐리어 보드, 소프트웨어 지원 및 개별 통합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특히 테스팅 및 설계 서비스를 통해 OEM 업체가 시간과 자원을 절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는 모듈 통합의 용이성과 효율을 높여 엔지니어들에게 높은 수준의 설계 보안을 제공하며, 고객이 출시 시간을 단축하고 각자에게 최적인 방식으로 혁신 주기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한다. 콩가텍 모듈은 프로세서, 폼팩터 등 모든 분야에 기능을 제공하며 OEM 업체에 종합적인 효율과 편의를 제공한다. 새롭게 통합된 가상화, 디지털화 및 보안 기능은 애플리케이션-레디 컴퓨터 온 모듈의 기능, 특히 실시간 IIoT 측면에 대해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3월 27일부터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콩가텍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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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Mistral AI,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5개 국어 LLM 모델 지원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프랑스의 AI 솔루션 제공업체 Mistral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노우플레이크 산하 벤처 캐피탈인 스노우플레이크 벤처스(Snowflake Ventures)의 Mistral AI로의 시리즈 A 투자를 포함한다. 양사의 협력으로 스노우플레이크 고객은 Mistral AI가 가장 최근에 선보인 플래그십 대규모 언어 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인 ‘미스트랄 라지(Mistral Large)’를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Mistral AI의 최초 기본 모델인 ‘미스트랄 7B’와 오픈 소스 모델 ‘믹스트랄(Mixtral) 8x7B’에도 액세스할 수 있다. ‘미스트랄 라지’는 고유한 추론 능력을 갖춘 LLM 모델로 코딩과 수학에 능숙하고, 한 번의 요청으로 수백 페이지에 달하는 문서를 처리할 수 있으며,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5개 언어 처리가 가능하다. 기존 생성형 AI 모델과 ‘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측정(Measuring massive multitask language understanding, MMLU)’을 비교함에 있어서는 뛰어난 성능을 입증하면서 챗GPT-4에 이어 API를 통해 사용 가능한 모델 중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스트랄 7B’는 낮은 지연 시간과 메모리 요구사항에 비해 높은 처리량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믹스트랄 8x7B’는 대부분의 성능 비교에서 챗GPT3.5보다 빠르고 품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Mistral AI의 모델들은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Snowflake Cortex)’에서 프리뷰 공개 형태로 고객에게 제공된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완전 관리형 LLM 및 벡터 검색 서비스다. AI/ML 기술 없이도 쉽고 강화된 보안 환경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업 고객은 데이터에 대한 보안과 개인정 보호 및 거버넌스는 유지하면서 데이터를 빠른 속도로 분석하고 AI 앱을 구축할 수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슈리다 라마스워미(Sridhar Ramaswamy) 신임 CEO는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최정상급 성능의 LLM을 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고, 사용자는 간편하면서도 혁신적인 AI 앱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를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클라우드의 보안과 개인정보보호는 강화하고, 새롭고 경제적인 AI 사용 사례를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Mistral AI의 공동 창립자 겸 CEO 아르튀르 멘슈(Arthur Mensch)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보안, 개인정보보호 및 거버넌스에 대한 원칙은 누구나 어디에서든 혁신적인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Mistral AI의 포부와 맞아떨어진다. Mistral AI는 전 세계적으로 기업이 생성형 AI 활용에 더 가까워지도록 고성능·고효율에 신뢰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스노우플레이크의 목표에 공감한다”며 “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클라우드에서 Mistral AI의 모델을 활용함으로써 고객이 민주화된 AI를 경험하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고도화된 AI 앱을 생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 지난해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위한 LLM을 지원하는 코텍스를 처음 공개했다. 또한 메타(Meta)의 ‘라마2(Llama 2)’ 모델을 시작으로 검색증강생성(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RAG)을 포함한 기본 LLM 지원을 늘리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Mistral AI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생성형 AI에 대한 투자를 이어가면서 기본형 LLM을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해 기업이 다방면의 비즈니스에 최첨단 생성형 AI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복잡한 GPU 관리 대신 사용자의 AI 활용도를 넓히기 위해 엔비디아(NVIDIA)와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는 엔비디아 트라이튼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를 활용해 풀스택 가속 컴퓨팅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 LLM 기능이 공개 프리뷰되며 스노우플레이크 기업 고객은 기업 고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AI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SQL 기술을 갖춘 사용자라면 누구나 수 초 내에 감정 분석, 번역, 요약과 같은 특수 작업을 비용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파이썬 개발자라면 스노우플레이크 코텍스에서 제공하는 Mistral AI의 LLM은 물론,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 스트림릿(Streamlit)의 대화형 기능을 통해 수 분 내에 챗봇과 같은 풀스택 AI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간편해진 경험과 높은 수준의 보안은 역시 곧 공개될 스노우플레이크의 통합 벡터 기능과 벡터 데이터 유형을 통해 RAG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스노우플레이크는 고객, 데이터 클라우드 생태계는 물론, 기술 커뮤니티 전체에 대한 AI 혁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스노우플레이크는 최근 개발자, 연구원 및 조직이 개방적이고 안전하며 책임감 있는 AI를 개발하기 위한 국제 커뮤니티인 ‘AI 얼라이언스(AI Alliance)’에 가입했다.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스노우플레이크는 생성형 AI가 가져올 도전과제와 기회에 대해 전방위적이고 개방적으로 대응하며 누구나 AI 기술을 활용하고 혜택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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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고성능 시스템을 위한 차세대 실리콘 카바이드 기술 ‘CoolSiC™ MOSFET G2’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가 차세대 실리콘 카바이드(SiC) MOSFET 트렌치 기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인피니언 CoolSiC™ MOSFET 650V 및 1200V 2세대 제품은 이전 세대 대비 저장 에너지와 전하 같은 MOSFET 주요 성능을 최대 20% 개선하면서 품질과 신뢰성은 그대로다. 따라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탈탄소화에 기여한다. CoolSiC MOSFET 2세대(G2) 기술은 실리콘 카바이드의 고유한 성능 이점을 활용해서 에너지 손실을 낮추고, 전력 변환 시 더 높은 효율을 달성한다. 따라서 태양광, 에너지 저장, DC EV 충전, 모터 드라이브, 산업용 전원장치 등 다양한 전력 반도체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전기차 DC 급속 충전기에 CoolSiC G2를 사용하면 이전 세대 대비 전력 손실을 최대 10%까지 낮출 수 있어 폼팩터를 키우지 않고 충전 용량을 높일 수 있다. 트랙션 인버터에 CoolSiC G2 디바이스를 채택하면 전기차 주행 거리를 늘릴 수 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태양광 인버터에 CoolSiC G2를 채택하면 높은 전력 출력을 유지하면서 크기를 줄일 수 있어 와트당 비용을 낮출 수 있다. 고성능 CoolSiC G2 솔루션을 구현한 인피니언의 선도적인 CoolSiC MOSFET 트렌치 기술은 최적화된 디자인을 통해서 기존 SiC MOSFET 기술 대비 더 높은 효율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CoolSiC G2 기반의 디자인에 기술상을 수상한 .XT 패키징 기술을 결합해 더 높은 열전도성, 더 우수한 어셈블리 관리, 향상된 성능을 구현할 수 있다. 인피니언은 실리콘, 실리콘 카바이드, 갈륨 나이트라이드(GaN)를 모두 공급하며, 설계 유연성과 첨단 애플리케이션 노하우로 디자이너들의 기대와 요구를 충족한다. SiC와 GaN 등 와이드 밴드갭(WBG) 소재 기반의 혁신적인 반도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해 탈탄소화에 기여한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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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인터배터리 어워즈’ 종합 최고 혁신상 수상LG에너지솔루션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어워즈 시상식에서 ‘미드니켈(Mid-Ni) Pure NCM’으로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인터배터리 어워즈는 올해 처음 제정된 상이다. 참가 기업 제품 중 기술리더십과 혁신성, 상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또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로 ‘자동화 솔루션 부문 최고 혁신상’도 함께 수상했다. 올해 어워즈에서는 총 50개 기업의 78개 제품이 출품됐으며 이 중 총 9개 제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LG에너지솔루션의 미드니켈(Mid-Ni) Pure NCM은 고전압에서 구동이 가능한 미드 니켈(NCM613) 소재를 발굴하고 적용한 노트북 배터리로 단결정 양극 소재를 사용해 고전압 환경에서 전극의 장기 내구성을 확보한 기술이 높게 평가됐다. 노트북 배터리에 미드니켈 Pure 100%를 적용한 것은 LG에너지솔루션이 업계 최초이다.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은 LCO(리튬코발트산화물) 조성 중심의 노트북 배터리 시장에서 미드니켈 Pure NCM 100% 배터리로 라인업 다양화가 가능해지고, LCO대비 NCM의 낮은 메탈가 변동성을 통해 가격 안정성 또한 확보할 수 있어 노트북 배터리 산업의 다각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앞으로 더욱 발전된 차세대 미드니켈 배터리 개발을 통해 더 많은 애플리케이션으로 미드니켈 배터리를 확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자동화 솔루션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음극 레이저 식각 기술’은 소형 파우치 분야 음극 박막 코팅공정에 세계 최초로 레이저를 활용한 공법으로, Swelling(배터리 부품 현상)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품질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웹사이트: http://www.lgens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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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새로운 슬림 앤 라이트 게이밍 노트북 ‘ROG 제피러스 G16 및 G14’ 출시에이수스(ASUS)가 전작 대비 새로워진 디자인과 함께 성능을 강화한 ROG 제피러스 G16 및 ROG 제피러스 G14를 출시했다. ROG 제피러스 G 시리즈는 우수한 성능에 휴대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인 게이밍 노트북으로, 2024년형 ROG 제피러스 G16 및 G14은 새로운 디자인과 최신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 측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ROG 제피러스 G16 및 G14는 각각 16인치, 14인치의 ROG 네뷸라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100% DCI-P3의 넓은 색 영역과 팬톤 인증의 색 정확도를 갖췄으며, 돌비 비전 및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500 트루 블랙 인증을 받아 섬세한 명암 표현력을 제공한다. 일부 모델은 ROG 노트북 라인업 최초로 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 생생하고 선명한 비주얼을 구현한다. 500니트의 밝기, 최대 0.2㎳의 빠른 응답속도와 함께 각각 120㎐ 및 240㎐의 주사율을 지원하며, 지연 현상을 최소화하는 엔비디아 지싱크(G-SYNC) 기능으로 더 부드러운 화면 재생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최신 사양의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해 게이밍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해진 활용도와 더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한다. ROG 제피러스 G16은 신경망 처리 장치(NPU)가 내장된 인텔 코어 울트라 9 프로세서를 지원해 전력 대비 효율적인 AI 성능을 발휘하며, 최대 지포스 RTX 4090 GPU를 탑재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ROG 제피러스 G14는 AI에 특화한 AMD 라이젠 9 8945HS 또는 7 8845HS 프로세서와 최대 지포스 RTX 4070 GPU를 장착, 고사양의 최신 게임과 무거운 창작용 소프트웨어도 빠르고 쾌적하게 실행한다. 두 제품 모두 특화된 AI 텐서 코어를 갖춘 지포스 RTX 40 시리즈 GPU를 지원해 게이밍 시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을 제공하며 영상 편집, 화상 회의 등의 작업 수행 시에도 AI 기능을 통해 향상된 사용자 경험을 선사한다. 디자인적 요소로는 노트북 상판에 시그니처 슬래시 LED 조명이 탑재돼 모던한 느낌을 더했으며,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본체는 △플래티넘 화이트 △이클립스 그레이 두 가지의 세련된 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ROG 제피러스 G16은 최대 1.95㎏ 및 1.7㎝, ROG 제피러스 G14는 약 1.5㎏ 및 1.59㎝로, 슬림한 보디와 가벼운 무게로 높은 휴대성을 갖췄다. 여기에 30분 만에 50%까지 고속 충전되는 배터리와 와이파이 6E의 초고속 연결성으로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돌비 애트모스로 구동되는 6개의 스피커는 실감 나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AI 노이즈 캔슬링 기능 등의 편의 기능도 지원한다. 기본 1년의 보증 기간 내 1회에 한해 소비자 과실에 따른 파손 수리비 전액을 지원하는 ‘에이수스 퍼펙트 워런티 서비스’를 지원하며, 제품은 ASUS 공식 스토어, 쿠팡, 11번가, G마켓의 온라인 판매처와 더불어 하이마트 월드타워점 및 잠실점, 일렉트로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및 고양점에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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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AI 데이터 센터의 뛰어난 성능과 총소유비용을 가능하게 하는 고밀도 전력 모듈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동급 최고의 전력 밀도, 품질 및 총소유비용(TCO)을 가능하게 하는 AI 데이터센터용 TDM2254xD 이중-위상(dual-phase) 전력 모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DM2254xD 시리즈는 OptiMOS™ MOSFET 기술의 혁신과 새로운 패키징 및 고유의 마그네틱 구조를 결합해 견고한 기계적 디자인으로 업계 최고의 전기 및 열 성능을 제공한다. 따라서 데이터 센터를 더 효율적으로 운영해 AI GPU(그래픽 프로세서 유닛) 플랫폼의 높은 전력 수요를 충족하고 TCO를 크게 줄이도록 한다. AI 서버는 기존 서버보다 3배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데이터 센터는 이미 전 세계 에너지 공급의 2% 이상을 소비한다. 따라서 탈탄소화를 앞당길 수 있는 혁신적인 전력 솔루션 및 아키텍처를 찾아야 한다. 친환경 AI 팩토리로의 여정을 위한 인피니언의 TDM2254xD 이중-위상 전력 모듈은 XDP™ 컨트롤러 기술과 결합해서 뛰어난 전기, 열, 기계적 동작으로 고성능 컴퓨팅 플랫폼에서 효율적인 전압 레귤레이션을 가능하게 한다. TDM2254xD 모듈의 고유한 디자인은 전류와 열전도에 최적화된 새로운 인덕터 디자인을 통해 전력 스테이지에서 방열판으로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 최대 부하에서 업계 평균 모듈보다 2% 더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GPU 코어의 전력 효율을 개선하면 상당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이는 생성형 AI를 컴퓨팅하는 데이터 센터가 수메가와트를 절약하도록 하며, 이것은 시스템 수명 동안 CO2 배출량을 줄이고 수백만달러의 운영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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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눈쟁이와 함께 ‘ASUS 지포스 RTX 40시리즈’ 네이버 핫IT슈 진행에이수스 코리아는 유튜버 ‘눈쟁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핫IT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눈쟁이가 추천하는 ASUS의 GeForce RTX 40시리즈 그래픽카드 기반의 조립 PC를 소개하며 게임용부터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ProArt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눈쟁이와 함께하는 ‘핫IT슈’는 3월 4일(금)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가량 진행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 눈쟁이가 추천하는 조립 PC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 인공지능(AI)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NVIDIA의 그래픽카드는 새로운 SUPER 시리즈를 공개하며,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AI 관련 기술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전문화된 AI 텐서(Tensor) 코어로 최대 836 AI TOPS의 연산 성능을 제공해 게임, 창의적인 작업 및 생산성에서 AI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NVIDIA DLSS (Deep Learning Super Sampling) 초고해상도, 프레임 제너레이션 및 광선 재구성(Ray Reconstruction)이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결합돼 최고의 비주얼 품질을 요구하는 PC 게이머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DLSS를 사용하면 8개의 픽셀 중 7개가 AI로 생성돼 더 나은 이미지 품질로 전체 레이 트레이싱을 최대 4배까지 가속할 수 있다. ◇ ASUS ProArt GeFroce RTX 4080 SUPER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눈쟁이가 추천하는 100만원, 130만원 등의 일반 견적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특화된 ASUS GeFroce RTX 4080 SUPER가 탑재된 ProArt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ROG GLADIUS III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참여자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 SUPER Fast. SUPER Powered ASUS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생산 과정을 100% 자동화 공정으로 진행해 불량률을 최소화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쿨링을 위해 고유의 팬 시스템인 엑시얼 테크 팬(Atixl Tech Fan),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듀얼 볼 베어링, 부식을 방지하는 304 스테인리스 브래킷 등 제품 생산부터 실사용까지 성능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대상 제품 중 하나인 ASUS GeForce RTX ProArt 4080 SUPER의 경우 고성능의 성능뿐만 아니라 콤팩트하며 오랜 기간 작업을 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AI 프로그래머 등을 위한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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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아웃시스템즈, LCAP 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시스템 개발 과정에 새로운 ‘로우코드(Low-code)’ 기술 플랫폼을 도입하고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시스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ICT 본사에서 글로벌 ‘LCAP(Low-code Application Platform·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선두 업체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28일 열린 체결식에는 김윤수 한화시스템 밸류크리에이션 사업부 기술 담당 상무와 마크 위저(Mark Weaser) 아웃시스템즈 아태지역 총괄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LCAP은 복잡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해 애플리케이션·시스템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기술인 ‘로우코드(Low-code)’ 기반 플랫폼이다. △실시간 로우코드 개발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UI) △기업 내 개발 역량 확보 및 개발자 업무 효율화 △생성 AI 및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발전이 용이한 확장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 무엇보다 LCAP은 기존 코딩의 단계인 설계-개발-테스트-배포-운영 등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게 해 시스템 개발 시간과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개발된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어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시스템 개발·운영 생산성을 기존 대비 약 30% 향상시킬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추산했다. 아웃시스템즈는 2001년 포르투갈에 설립돼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LCAP 전문기업으로, 미군을 비롯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전 세계에 2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웃시스템즈와 LCAP 관련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물류 등의 제조업을 필두로, 방산·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개발 과정에 LCAP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 수율 개선 등의 이점이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한화시스템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제조업 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LCAP 개발 사업에도 직접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1년 63억달러 수준이었던 LCAP 시장은 올해 124억달러(한화 약 16조5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수 한화시스템 밸류크리에이션 사업부 기술 담당 상무는“LCAP 시장의 성장은 최근 산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IT 개발자 수급 난항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화 외에도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