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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링크, 홈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 ‘Deco E4’ 출시무선 네트워크(WLAN) 글로벌 시장 9년 연속 1위 기업 티피링크코리아(TP-Link, 이하 티피링크)가 메시(Mesh) 기술을 이용해 집 전체에 음영 지역 없이 끊김 없는 통합 와이파이(Wi-Fi)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AC1200 듀얼 밴드 홈 메시 Wi-Fi 시스템 신제품 ‘Deco E4’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듀얼 밴드 유무선 공유기 라우터 Deco E4는 공유기간 무선신호를 그물망처럼 연결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TP-Link Deco Mesh’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곳곳에 위치한 Deco 장치가 함께 작동해 하나의 통합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휴대하고 이동 시 가장 빠른 Deco 장치에 자동으로 연결된다. 이를 통해 집 어느 곳이라도 약한 신호 영역을 제거하고 끊김 없는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다른 Deco 장치의 추가만으로 무선 커버리지를 더욱 확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 2팩 모델 기준 최대 2800제곱피트(약 260제곱미터/78평)의 와이파이 영역을 제공하는 등 Deco 장치를 추가하는 것만으로 음영지역 없는 통합 홈 와이파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통합 최대 1167Mbps(5GHz 대역 867Mbps, 2.4GHz 대역 300Mbps)의 AC1200급 무선 속도를 제공하는 Deco E4는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은 물론 웹브라우징, 스마트 홈 기기, 고속 다운로드, IP 카메라 스트리밍, 4K 스트리밍 등 최대 100개의 장치에 지연 없는 연결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Deco E4는 광범위한 무선 범위를 제공하기 위해 2개의 고성능 내부 안테나와 함께 장치가 멀리 떨어져 있거나 전력이 부족하더라도 이를 감지하고 신호 강도를 집중 시켜 주는 ‘빔 포밍’ 기술도 지원한다. 또한 더욱 강력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유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Deco 유닛당 2개의 10/100Mbps 포트도 갖추고 있다. 강력한 자녀 보호 기능도 장점이다.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앱을 활용해 가족 구성원의 프로필을 만들고, 설정된 고유 프로필에 따라 온라인 시간을 제한하고 부적절한 웹 사이트를 차단하는 등 쉽고 안전하게 자녀를 보호할 수 있다. 더불어 앱에서 터치 한 번만으로 집에 있는 모든 사람의 인터넷 액세스를 중단시킬 수 있어 식사 등과 같은 가족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외에도 Deco E4는 모든 단계를 안내하는 Deco 앱 기반 설정으로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또한 연결 장치 보기, 장치 우선순위 지정, 게스트 네트워크 등 다양한 설정과 관리를 집이나 외부에서 Deco 앱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다. 더불어 알렉사(Alexa)와 페어링하여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Deco E4를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함도 제공한다. 티피링크가 새롭게 선보인 홈 메시 Wi-Fi 시스템 Deco E4는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이 적용되며 1-pack, 2-pack, 3-pack으로 구성, 주요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피링크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피링크 페이스북: http://facebook.com/tplink 티피링크 트위터: http://twitter.com/tplink 티피링크 유튜브: http://youtube.com/tplinktech TP-LINK 포럼: http://forum.tp-link.com 티피링크 LinkedIn: http://linkedin.com/company/tp-link 웹사이트: http://www.tp-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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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보콤,미디어텍 칩셋 플랫폼 기반 5G 모듈 엔지니어링 샘플 업계 최초 제공사물인터넷(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인 파이보콤(Fibocom)(종목코드: 300638)이 CES 2021을 통해 5G LGA 모듈 신제품인 FG360을 공개한다. 미디어텍(MediaTek) 칩셋 플랫폼에 기반한 이 모듈은 2가지 버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FG360-EAU은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겨냥해 출시되며 FG360-NA는 북미 시장용으로 출시된다. FG360은 고도의 통합성과 빠른 데이터 속도, 우수한 비용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솔루션은 미디어텍의 T750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플랫폼은 5G NR FR1 모뎀, 쿼드코어 Arm Cortex-A55 프로세서 및 풍부한 필수 주변장치가 모두 하나의 칩셋에 통합된 7nm 소형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FG360 모듈은 고도의 통합을 통해 고객사가 최고의 성능과 최적의 비용으로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FG360은 5G Sub-6GHz 2CC CA(Carrier Aggergation·주파수 병합기술) 200MHz 주파수를 지원해 스펙트럼 자원 활용을 개선하고 5G 서비스 가능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 FG360은 최대 4.67Gbps의 SA 순간 최대속도 다운링크와 최대 1.25Gbps의 업링크를 지원할 수 있어 고객의 5G 무선 경험을 향상시킨다. 이와 함께 FG360는 5G 4×4, 2.4G 4×4, 5G 2×2+2.4G 2×2 듀얼밴드 와이파이6과 같은 다양한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할 수 있어 스마트 엔드 장치가 5G와 와이파이6을 결합한 고속연결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FG360은 전송 속도가 빠르고 처리 능력이 향상됐으며 네트워크 대기 시간도 짧다. 또한 5G SA 및 NSA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모두 지원하고 5G NR, LTE, WCDMA 표준과 호환돼 고객이 5G 건설의 초기 단계에서 투자에 대한 우려를 덜고 신속한 안착을 위한 상업적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FG360은 USB3.1, PCIe3.0, SPI, SDIO, GPIO, UART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 세트와 여러 LAN 구성을 지원하는 2개의 2.5Gbps SGMII 인터페이스로 제공된다. 고도의 통합이 구현된 5G 모듈 FG360은 차세대 5G 연결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사업자가 단기간에 폭넓은 서비스 제공범위를 확보하고 5G CPE, 게이트웨이, 라우터를 통해 광케이블 수준의 고정 무선 접속(FWA)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완벽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FG360 모듈로 뒷받침된 5G FWA 서비스는 DSL, 케이블, 광케이블 서비스가 제한된 지역에 광대역 대안을 보다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으며 개발이 덜 된 지역에서 개인과 기업이 고속 무선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다. FG360의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1년 1월 제공될 예정이며 양산은 2021년 3분기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파이보콤은 업계 최초로 미디어텍 칩셋 플랫폼에 기반한 5G 모듈의 엔지니어링 샘플을 제공하게 됐다. 파이보콤(Fibocom) 개요 1999년 설립된 파이보콤(Fibocom)은 IoT 무선 솔루션과 무선 통신 모듈을 제공하는 세계적 기업이다. 파이보콤은 산업의 디지털화와 사회의 스마트 라이프화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이를 겨냥한 모든 IoT 애플리케이션 시나리오에 안정적이고 접근하기 쉬우며 안전하고 지능적인 무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2017년 중국에서 무선 모듈업체로는 처음으로 증시에 상장됐다.(종목 코드: 30068) 파이보콤은 앞선 기술력의 고성능 5G, 4G, NB-IoT/eMTC, 3G, 2G, 스마트, 자동 등급, GNSS, 와이파이/BT 무선 모듈을 제공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디바이스와 운영 센터 간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고 원격 관리가 가능한 IoT 장치에 무선 솔루션을 기술적으로 내장함으로써 스마트 유통, ACPC(Always Connected PC·상시 연결 PC), 인더스트리 4.0,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홈, 스마트 농업, 스마트 도시, 원격 의료, 계량, 스마트 보안 감시, 지능형 인터넷 연결 자동차 등 모든 산업의 지능형 미래를 뒷받침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포천지가 선정한 글로벌 500대 기업(Fortune Global 500)을 포함해 수많은 산업 고객과 장기적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는 급성장의 동력이 되고 있다. 파이보콤 본사는 중국 선전에 있으며 선전과 시안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파이보콤은 중국, 미주,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30여개의 자회사와 지역 운영 센터를 두고 세계적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현재 파이보콤은 전 세계에 1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13005544/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fibo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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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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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럭스, 초소형 SiP 패키지에 통합한 ALEX-R5 와 셀룰러 GNSS 기술을 출시위치 추적과 무선 통신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유블럭스(u-blox, 한국지사장 손광수)는 저전력 광대역(LPWA) 연결 기술과 GNSS 기술을 초소형 시스템-인-패키지(SiP) 폼 팩터에 통합한 소형 셀룰러 모듈 ALEX-R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블럭스 자체 설계 하드웨어 부품들로 구성된 ALEX-R5는 즉시 사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보안(Secure Cloud) 기능 및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위치 정확도를 자랑하는 유블럭스 M8 GNSS 칩과 함께 보안이 강화된 UBX-R5 LTE-M / NB-IoT 칩셋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ALEX-R5는 SiP 설계가 적용돼 14x14mm의 초소형 풋프린트가 특징이며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는 유블럭스 SARA-R5 모듈과 비교하면 크기가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 이처럼 크기가 작기 때문에 크기 제약이 있는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이상적이다. ◇셀룰러 및 GNSS 성능의 저하는 ‘제로’ ALEX-R5는 핵심 기술 면에서 아무런 성능 저하가 없다. 23dBm의 셀룰러 송신 신호 세기는 최종 디바이스가 예컨대 셀 에지, 지하 또는 그 밖의 다른 열악한 환경을 포함한 어떠한 신호 조건에서도 효과적으로 동작할 수 있게 해준다. 전용 GNSS 안테나 인터페이스는 유블럭스 M8 GNSS 칩이 완전히 독립적이면서 동시 동작이 가능하도록 해 독립형 유블럭스 M8 모듈과 동일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유블럭스의 셀로케이트(CellLocate®) 셀룰러 위치 추적 기술과 A-GNSS(assisted GNSS) 서비스인 AssistNow(온라인, 오프라인, 오토너머스)를 지원하는 유블럭스 IoT LaaS (IoT Location-as-a-Service)는 위치 추적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다. ◇전력소모에 민감한, 배터리 구동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 ALEX-R5는 전력소모에 민감하고 배터리 전원을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돼 웨어러블 및 연결된 의료 기기 같이 크기가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의 공통적인 약점들을 해결한다. 이는 유블럭스 UBX-R5 및 UBX-M8 칩셋의 저전력 모드와 GNSS Super-E 모드를 활용함으로써 가능해진 것으로 사용자가 전력 소모와 성능을 균형 있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ALEX-R5는 견고한 SiP 패키징 구조를 갖고 있어 기존 모듈과 달리 습도나 진동 같은 열악한 작동 환경에서도 완벽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습도 민감도 레벨 3(moisture sensitivity level 3, MSL3) 등급을 갖춰 제품의 취급 및 기기 제조의 복잡성을 완화해준다. ◇IoT 수명과 5G-ready를 지속하도록 설계 필요한 모든 기능을 자체 기술로 완성하고 전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소유권을 보유함으로써, 유블럭스는 기기의 장기적 가용성뿐만 아니라 칩셋 레벨에서부터 전체 플랫폼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애주기 동안의 지원을 보장한다. 내장된 하드웨어 기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IoT-SaaS (IoT-Security-as-a-Service)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보안 기능은 LPWA 기기용으로 특별히 고안된 사전공유 키 관리 시스템(key management system)을 가능케 한다. ALEX-R5는 기존의 기기들이 5G 네트워크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고객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가능하게 해줌으로써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5G 네트워크를 출범할 때 차세대 셀룰러 기술로 매끄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 IoT 디바이스와 솔루션에 미래 경쟁력을 갖추도록 해준다. ALEX-R5 SiP 엔지니어링 샘플은 2021년 1분기에 공급이 가능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u-bl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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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블리 와이어리스, 인도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맺음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가 인도에서 LPWAN/LTE/5G 사물인터넷(IoT)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와 파트너십 및 칩셋 라이선스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도에서 산업 등급의 LTE/LPWAN IoT 모듈 생산을 알리는 사상 첫 이니셔티브다. IoT 제품 개발의 글로벌 허브로 떠오르고 있는 인도에서 설계·개발·제조된 IoT 모듈은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기존 고객들에게 벌써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GCT 세미컨덕터는 혁신적인 LTE 칩셋 솔루션을 설계·개발해 4G LTE/LPWAN/5G 통신업계에 공급하는 업체다.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는 eSIM/GNSS/CAN 콘트롤러와 BLE-4.2를 통합한 GCT GDM7243i 기반의 LTE CAT M1/NB1/NB2 C42GM 스마트 IoT 모듈이다. 모든 자산을 추적할 수 있어 차량 솔루션 제조업체들이 꿈꿔 마지않던 하드웨어다. 또 시그폭스(Sigfox)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커넥티비티 솔루션에 초점을 맞춘 조직에 매력적인 옵션이 아닐 수 없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글로벌 커넥티비티를 지원하기 위해 C42GM 스마트 IoT 모듈을 통합한 eSIM 외에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용 추적기, 웨어러블, 스마트 유틸리티 미터기, 기타 센서 솔루션 등 다양한 LPWAN 애플리케이션 및 이용 사례도 제공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촉발한 디지털화 바람은 무선 커넥티비티 산업에 추가 성장 동력을 제공했다. 인도가 선진국 시장을 겨냥한 전자 제품을 생산하는 글로벌 허브로서의 입지를 굳힐 기회이기도 하다.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통합 수준이 뛰어난 커넥티비티 하드웨어 제품을 요구하는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IoT 프로젝트의 글로벌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GCT 세미컨덕터는 현재 전 세계 고객들을 대상으로 C42GM 스마트 IoT 모듈 샘플링에 돌입했으며, 2021년 1분기 이후 양산에 돌입해 전 세계에 출하할 계획이다. IoT 솔루션 제조업체들은 웹사이트(https://bit.ly/3ocUKIs)에서 평가 키트(Evaluation Kit)를 선주문 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의 최근 소식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s://bit.ly/3okh2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Cavli Wireless, Inc.) 개요 카블리 와이어리스는 IoT 커넥티비티와 데이터 관리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셀룰러 IoT 모듈을 제조하는 업체로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설계·제조하는 산업 등급의 셀룰러 IoT 스마트 모듈은 기기의 신뢰성을 개선할 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배치, 산업 자동화, 물류, 운송, 의료, 인명 안전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프로세스를 앞당긴다. 카블리 와이어리스가 개발한 모든 스마트 모듈은 eSIM 기능성을 통합해 글로벌 셀룰러 커넥티비티를 지원한다. 사용자들은 글로벌 데이터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기기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는 한편 클라우드 인터페이스 ‘카블리 허블(Cavli Hubble)’를 통해 가입자 관리를 일원화할 수 있다. GCT 세미컨덕터(GCT Semiconductor, Inc.) 개요 GCT 세미컨덕터는 첨단 4G LTE/5G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선도적 팹리스 업체다. GCT 세미컨덕터의 검증된 LTE 솔루션은 스마트폰, 태블릿, 핫스팟, USB 동글, 라우터, M2M 애플리케이션 등 수많은 상업용 기기의 빠르고 안정적인 LTE 커넥티비티를 뒷받침한다. GCT 세미컨덕터는 IoT에 최적화된 LTE 솔루션을 공급한다. GCT 세미컨덕터의 SoC(system-on-chip)들은 무선 주파수와 베이스밴드 모뎀, 디지털 신호 처리 기능을 통합하고 있기 때문에 폼팩터가 작고 전력 소비량이 낮으며 성능과 신뢰성, 가격 경쟁력이 일제히 높은 4G/5G 플랫폼 솔루션과 호환이 가능하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gctsem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12400508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cavliwirel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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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P, 리빙패킷과 재사용 가능한 스마트 패키징 분야 협력NXP 반도체는 리빙패킷(Living Packets)의 새로운 지능형 배송 패키징인 THE BOX를 위해 협력한다. 높은 내구성, 연결성, 지속 가능한 패키징 배송 방법을 통해 스마트 패키징을 혁신하는 THE BOX는 보다 편리한 소비자 경험과 더 효율적인 전자상거래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주는 NXP의 에지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다. ‘박스 인터넷(Internet of Boxes)’ 시대의 도래 NXP는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박스 인터넷’을 통해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고 보다 친환경적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전 세계 유통업체들은 NXP RAIN RFID(UHF)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을 따라 택배를 안전하게 추적하고 있으며, 브랜드들은 NXP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채택해 지능적이고 연결된 포장 솔루션을 만들고 있다.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는 2026년까지 택배 물량이 두 배로 늘어 2,200억에서 2,600억 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전자상거래 회사들은 비용을 절감하고 유연성을 높이며 주문 및 배송 가시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시에 이러한 회사들은 지속 가능한 배송 및 배송 옵션에 대한 고객의 높아지는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NXP의 EMEA와 SAPAC 영업 및 마케팅 부문 수석 부사장인 올리비에 코테로(Olivier Cottereau)는 “NXP는 지속 가능하고 효율적인 전자 상거래 및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가능하게 하는 광범위한 에지 및 연결 기술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이는 리빙패킷의 THE BOX에서 입증되었다. 지능형 박스는 또한 NXP의 지속 가능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친환경 솔루션에 대한 자사의 약속을 반영한다"라고 말했다. 리빙패킷 최고기술책임자(CTO) 파비안 클리엠(Fabian Kliem)은 “THE BOX는 물류 세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반이 될 것이다. NXP와 같은 회사의 혁신적인 기술 덕분에 우리는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면서도 효율적인 배송 경험을 제공할 것이며 이는 고객과 기업 모두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친환경 전자 상거래 THE BOX는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고 충전식 배터리로 무한 재사용이 가능하며 1,000번의 여정 후 재조정 평가를 받는다.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견고하고 내구성 높은 케이스 소재로 배송 내용물을 보호한다. THE BOX 내부의 혁신적인 홀딩 시스템은 충전재 및 테이프와 같은 포장 폐기물을 없애 준다. 라벨과 인쇄물은 탑재된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통해 표시되는 전자 라벨로 대체되어 배송 주소를 동적으로 변경시켜 물류의 탄소 발자국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간의 패키징 발송과 수취가 용이 판매자를 위해서 THE BOX는 단순하고 군더더기 없는 창고 업무를 위해 기존 시스템에 쉽게 통합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포장이 공급망 중 어디에 있는지에 대한 엔드 투 엔드(end-to-end) 가시성을 제공하고, 포장 수취인을 쉽게 식별한다. 이제 소비자는 거의 실시간으로 패키징을 추적하고 NFC 지원 스마트 폰을 THE BOX에 탭하여 패키징을 수취 및 잠금 해제하거나 즉시 수취 거부할 수 있다. THE BOX는 또한 다른 사람에게 패키징 경로를 변경하는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추가 옵션을 제공한다.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 THE BOX의 손쉬운 관리, 위탁 및 반품 기능을 통해 모든 패키징 배송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리빙패킷의 THE BOX를 지원하는 NXP 기술에 대한 세부 정보 각 리빙패킷 배송 상자에는 IoT 디바이스를 위한 고성능 기능과 통합 기능을 결합한 NXP의 i.MX RT1062 크로스 오버 MCU로 구동되는 소형 태블릿이 포함되어 있다. 이 프로세서는 맬웨어 및 기타 알려지지 않은 소프트웨어로부터 THE BOX 태블릿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안 부팅과 같은 통합 보안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THE BOX에는 CLRC663 plus 프론트 엔드 및 NTAG I2C plus 커넥티드 태그 형태의 NXP NFC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는 스마트폰을 상자에 대어 쉽게 본인을 인증하고 택배를 수취하거나 거부할 수 있다. 대화형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NXP의 NFC 프론트 엔드 솔루션은 NFC 기능을 시스템에 추가하는 유연한 방법을 제공하고, 연결된 NFC 태그와 결합하여 전자 기기에 탭앤고(tap-and-go) 연결을 추가하는 비용 효율적인 방법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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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이금속광업,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디바이스 용 특수 유리 캐리어인 HRDP® 양산 개시미쓰이금속광업(Mitsui Mining & Smelting Co., Ltd., 사장: 니시다 케이지[Keiji Nishida], 이하 ‘미쓰이금속’)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디바이스 용 특수 유리 캐리어인 HRDP®(고해상도 비접착식 패널)[1]를 상용화하기 위해 지오마텍(GEOMATEC Co., Ltd., 사장: 마츠자키 켄타로[Kentaro Matsuzaki])과 협력하여 양산 체제를 구축해 왔다 미쓰이금속이 일본 내 다중 칩 모듈 제조업체 향으로 HRDP®의 양산을 개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미쓰이 금속은 2018년 1월 보도자료를 통해 재배선층 우선 방식(RDL First method)[2]을 바탕으로 팬아웃 패널 레벨 패키지(Fan Out panel level package)용 유리 캐리어를 사용해 초미세 회로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HRDP®소재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HRDP®는 라인/스페이스(L/S)율이 2/2μm 이하로[4] 설계된 초고밀도 회로를 포함한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인 팬아웃 패키지[3]의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특수 유리 캐리어이다. 현재 20여개 고객사들이 상용화를 위해 HRDP®를 평가하고 있다. 1단계로, 일본 내 다중 칩 모듈 제조업체 향으로 2021년 1월에 양산을 개시했다. 이 고객사는 RF(무선 주파수) 모듈[5]을 포함해 미래에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5G시장 용 디바이스 및 매출을 확대할 예정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타 디바이스를 제조하는데 HRDP®를 사용할 예정이다. 2단계로, 해외 선도적 패키지 제조업체가 2021년에 HRDP®를 채용할 계획이다. 또 2022년부터는 다른 고객사들이 HPC(고성능 컴퓨팅)[6]와 휴대폰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HRDP®를 양산에 적용할 계획을 갖고 있어서 이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쓰이금속은 ‘소재(Material)의 지혜를 활용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안정된 품질과 충분한 공급을 보장하기를 바라는 고객사들의 요망에 부응하고 원 스톱 솔루션을 제공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용어 풀이 [1] High Resolution De-bondable Panel(고해상도 비접착식 패널)의 약어 [2] Re-Distribution Layer First method(재배선층 우선 방식): 반도체 칩은 재배선층을 형성하는 공정을 마친 후에 패키징한다 [3] Fan Out Package(팬아웃 패키지): 초미세 재배선층을 칩 싸이즈 밖으로 연장하는 무(無)기판 패키징 기술 [4] L/S=2/2µm: 2µm의 선폭과 2µm되는 인접 회로 선폭 사이의 공간 [5] Radio Frequency Module(무선 주파수 모듈): 몇 개의 능동 부품(IC[집적회로] 칩)과 수동 부품(SAW[표면탄성파], 콘덴서, 저항기, 코일)이 장착된 제품 [6] High Performance Computing(고성능 컴퓨팅): 대규모, 초고속 컴퓨팅/처리 성능을 가진 컴퓨터 참고 "Development of HRDP® Material for Formation of Ultra-Fine Circuits with Glass Carrier for Fan Out Panel Level Package(팬아웃 패널 레벨 패키지 용 유리 캐리어를 통한 초미세 회로 형성을 위한 HRDP®소재의 개발)”(2018년 1월 25일 발표) https://www.mitsui-kinzoku.com/Portals/0/resource/uploads/topics_180125e.pdf?TabModule127 HRDP®를 사용한 재배선층 우선 방식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Hhng-NV9QA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236359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mitsui-kinzoku.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