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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미디어텍 협업, 네트워크 모드로 Wi-Fi 7 칩 연결을 성공적으로 확인안리쓰와 미디어텍은 네트워크 모드에서 RF 특성을 테스트해 IEEE802.11be 무선 LAN(WLAN)용 미디어텍의 필로직(Filogic) 칩의 성능과 기능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고 밝혔다. 무선 통신 표준은 IEEE802.11ax[1](Wi-Fi 6/6E) WLAN 표준의 후속 제품이다. 새로운 표준은 Wi-Fi 6/6E보다 훨씬 빠른 30Gbps 이상의 전송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제안됐다. 4096 QAM, 320MHz 채널 대역폭, Multi-RU 등 기존 기술을 확장하는 것 외에도 MLO(Multi-Link Operation)[2]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해 장치가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 및 채널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다. IEEE802.11be의 개발은 2024년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초고화질 비디오 스트리밍,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같은 최신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초안 표준에 기반한 칩을 사용하는 장치가 이미 나타나고 있다. 네트워크 모드는 실제 작동을 에뮬레이션해 RF 특성을 평가한다. 칩과 테스터 모두에 구현된 데이터 링크 계층 통신 프로토콜을 사용해 통신을 설정한다. 수행된 테스트를 사용해 RF 특성을 평가하는 것 외에도 네트워크 모드는 완제품의 OTA(Over-The-Air[3]) 무선 성능 테스트(안테나 특성 포함)에 특히 유용하다. 미디어텍은 Wi-Fi 7 플랫폼을 위한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저전력 및 높은 신뢰성을 갖춘 필로직 880 및 필로직 380을 출시했다. 미디어텍 칩의 매끄럽고 안정적이며 높은 연결성으로 인해 무선 통신을 설정하고 유지하기 위해 안리쓰의 네트워크 모드 기술을 사용해 실제 작동 조건에서 RF 특성을 공동으로 평가했다. 네트워크 모드를 사용한 IEEE 802.11be RF 특성 평가는 무선 테스트에서 세계 최초다. 전도 및 OTA 네트워크 모드 연결 테스트를 모두 지원하는 안리쓰의 WLAN 테스터는 미디어텍의 IEEE802.11be 칩을 사용하는 제품의 성공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디어텍의 기업 부사장 겸 Intelligent Connectivity 사업부 총괄 책임자인 Alan Hsu는 “안리쓰와의 협력은 가장 진보된 무선 연결 기술을 시장에 제공하려는 우리의 임무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내장된 미디어텍의 필로직 솔루션으로 빠르고 안정적이며 상시 연결된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안리쓰 테스트 및 측정 회사 사장 겸 이사인 타케시 시마는 “안리쓰의 최첨단 테스트 솔루션과 미디어텍의 선도적인 무선 기술 간의 시너지 효과는 사물인터넷(IoT)을 포함한 광범위한 비즈니스 개발로 이어지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창출한다. 자동차, 스마트폰 등 안전하고 안전하며 풍요로운 글로벌 사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리쓰는 향후 WLAN 제품의 성공적인 배치를 보장하는 고급 테스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1] IEEE 802.11ax : 이론적으로 최대 9.61Gbps의 속도를 지원하는 IEEE에서 정의한 무선 LAN 표준이다. [2] Multi-link Operation (MLO) : 하나의 장치가 서로 다른 주파수 대역 및 채널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3] Over-The-Air (OTA) Tests : 공중파 전파를 송·수신해 무선기기의 신뢰성, 효율성, 성능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위한 시험이다. 이는 안테나를 포함한 장비의 무선 통신 성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데 특히 유용하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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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 「이동수단(모빌리티) 특별전」 오늘 개막국립중앙과학관은「모빌리티 특별전: 모빌리티의 미래를 보다」를 2023년 5월 2일(화)부터 7월 16일(일)까지 과학관 미래기술관특별전시실(3층)에서 운영한다. 오늘부터 66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시는 자율주행·전기 자동차 및 선박,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이하 ‘UAM’), 우주 모빌리티 등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이해하고 체감하며 미래의 육·해·공 모빌리티와 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부출연연구기관(5개)과 민간업체(12개) 등 17개 협력기관*이 참여하여 준비하였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IST,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교통연구원, ㈜브이스페이스, ㈜씨티엔에스, ㈜나노인텍, ㈜테슬라시스템, 무인탐사연구소, ㈜파이오닉, ㈜볼시스, ㈜에스오에스랩, ㈜엔젤럭스, ㈜아이로, ㈜에이아이컨트롤, ㈜아비커스 이번 특별전은 과학관 야외 공간을 활용하여 첨단기술 로봇인 ‘4족 보행 로봇’이 과학관 안을 뛰어다니면서 과학관 정문에서부터 전시가 열리는 미래기술관까지 관람객을 안내하여 전시관까지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다. 먼저, 미래기술관 가는 길목에 위치한 과학관 중앙볼트에는 수장고에 보관 중인 과거의 모형 비행기와 모형 선박을 만날 수 있고, ‘2021년 현대자동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에서 우승한 바 있는 자동차 실물을 전시하여 현재 모빌리티의 모습을 관람할 수 있으며, 미래기술관에서는 모빌리티의 미래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미래기술관 전시장 입구를 지나면서 모빌리티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모빌리티 타임 터널’을 조성하였고, 전시장을 들어서면 미래 도시의 모빌리티 모습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모빌리티 미디어 타워’를 구성하여 육·해·공·우주 모빌리티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육상 모빌리티>에서는 진공 튜브에서 초고속으로 이동하는 하이퍼 튜브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전시품과 관람객이 직접 주변 환경을 변경하여 자율주행자동차가 차선과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하며 이동할 수 있는 전시품이 있다. 그리고,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 윤리 문제(트롤리 딜레마)를 고민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자율주행자동차의 핵심 장비인 라이다(LiDAR)와 배터리를 전시하였다. 특히, 라이다는 기존 일반 라이다보다 더 진보한 차세대 3차원 고정형 라이다를 전시하여 첨단 전시품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다. <해상 모빌리티>에서는 친환경 전기추진·자율주행 선박 영상과 함께 센서에 의해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 물고기와 첨단 기술인 무선 광통신을 이용한 수중 드론을 동시에 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은 두 전시품을 직접 조종할 수 있다. <공중 모빌리티>에서는 최근 과학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UAM 실물과 축소 모형을 체험할 수 있다. 정부출연연구기관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에서도 연구개발하고 있는 UAM 축소모형과 실물들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과학관이 위치한 대전의 주요 명소를 드론으로 촬영하고 영상을 송출하여 실제 UAM를 타고 하늘을 날고 있는 기분이 나도록 공간을 조성하였다. <우주 모빌리티>에서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개발한 차세대 발사체 연구개발품 실물*과 무인탐사연구소에서 개발한 달 탐사 로버를 직접 조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소형발사체 상단용 30 kN 메탄엔진 연소기, 3차원 프린팅(금속) 축소형 공통격벽 추진제 탱크, 다단연소사이클 엔진 연소기 등 <미디어 아트관>에는 미래 모빌리티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영상을 보면서 관람객들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옆에는 나만의 미래 모빌리티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터치 모니터 체험부스’를 만들어 관람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한편, 이번 전시 기간 동안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연구개발한 자율주행자동차(오토비)를 과학관 중앙볼트에서 미래기술관까지 운영하여 관람객들에게 미래 모빌리티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특별전과 연계하여 전문가 특강(2회)이 운영된다. 전문가 특강은 누리호 3차 발사 예정 시기에 맞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재익 박사의「우주 탐사 모빌리티 ‘다누리와 누리호’」(6월 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최정단 본부장의 「미래, 우리의 이동은 어떻게 변할까?」(7월 1일)가 진행될 예정이며, 모두 무료로 국립중앙과학관 누리집(www.science.go.kr)에서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이번 전시는 최근 떠오르는 모빌리티 이슈에 대응하여 관람객들에게 실생활에 적용을 앞둔 모빌리티 기술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라며, “미래의 모빌리티가 매우 가까이 왔음을 느끼며 모빌리티에 포함된 과학기술을 즐기면서 이해하고 되새겨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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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일렉트로닉스, 2023년 1분기에 최신 제품 1만5000여종 공급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신속하게 최신 제품을 공급하고 신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 1200곳이 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사들이 마우저를 통해 제품들을 전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마우저 사이트에서는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2023년 1분기 마우저는 당일 선적이 가능한 총 1만5000종 이상의 최신 제품을 선보였으며, 3월에는 8000여종을 공급했다. 아래 제품들은 마우저가 올해 1~3월 사이 공급을 시작한 주요 신제품들이다.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STM32C0x Arm® Cortex®-M0+ 32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 8비트 또는 16비트 마이크로컨트롤러와 고성능 32비트 디바이스 간 격차를 해소하는 STM32C0x 시리즈는 STM32 설계의 이점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48㎒에서 작동하는 Arm Cortex-M0+ 코어 기반의 STM32C0x는 개발자가 더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해당 디바이스는 높은 수준의 통합을 제공하고 광범위한 컨슈머, 산업 및 가전제품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며 사물 인터넷(IoT) 솔루션에 최적화해 있다. ·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 MC56F80000-EVK 평가 키트 NXP 반도체 MC56F80000-EVK 평가 키트는 Arduino™ R3 핀 레이아웃과 호환되는 폼 팩터를 갖춘 MC56F80x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위한 초저가 개발 플랫폼이다. 이 평가 키트는 3축 MEMS 가속도계, PWM 및 사용자 LED, 사용자 버튼, ADC 테스트 회로, OPAMP 테스트 회로 및 외부 직렬 플래시 메모리를 갖추었다. · TDK 인벤센스(TDK InvenSense) ICS-40800 초저잡음 지향성 MEMS 마이크 ICS-40800 MEMS 마이크는 초고 70dBA 신호 대 잡음비(SNR)와 ±1㏈ 감도 허용 오차를 갖춰 원거리 음성 제어와 음성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이 디바이스에는 상단 및 하단에 사운드 포트가 탑재돼 있어 소리에 대한 가변 감도를 도달 각도에 따라 나타낼 수 있다. · TE 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 TE) 블라인드 결합 모바일 충전 커넥터 이 블라인드 결합 모바일 충전 커넥터는 창고 자동화 공간에서의 자율이동로봇(AMR) 및 자율 주행 차량에 최적화해 있다. 최대 8개의 신호 접점과 함께 2 및 3 전원 접점 옵션으로 제공되므로 쉽게 설치하고 재작업할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높은 결합 주기 수명을 제공하고 다양한 구성, 데이터 및 감지를 지원하는 모듈식 솔루션의 역할을 한다. 신제품 소식에 관한 자세한 정보, 더 많은 마우저의 최신 소식은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 구독자는 각자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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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다중 채널 및 고속 데이터 통신 확장한 유블럭스의 JODY-W3 호스트 기반 차량용 모듈 제품 제공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유블럭스(u-blox)의 JODY-W3 호스트 기반 차량용 모듈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JODY-W3 호스트 기반 차량용 모듈은 제조 현장 자동화, 기계 제어, 보안 및 감시와 같은 자동차 및 산업용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늘어나고 있는 무선 고속, 대량 데이터 통신 연결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에서 제공하는 유블럭스 JODY-W3 호스트 기반 차량용 모듈은 엔지니어들에게 2 x 2 MIMO를 지원하는 와이파이(Wi-fi) 6 및 듀얼 모드 블루투스(Bluetooth®) 5.1을 갖춘 동시 이중 대역(2.4㎓ 및 5㎓) 다중 무선 기능을 제공한다. 이 같은 JODY-W3 모듈은 차량 내 핫스폿 생성, 애플의 카플레이(CarPlay)와 같은 Wi-Fi 디스플레이 기능 구현, 여러 장치에서 비디오 스트리밍과 같은 데이터 집약적인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및 텔레매틱스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JODY-W3 시리즈는NXP AW690/88Q9098/88W9098 칩셋을 활용해 데이터 혼잡이 적은 고밀도의 고성능 데이터 장치를 지원하며, 와이파이블루투스 5.1 및 블루투스 저에너지(LE) 기능을 동시에 지원해 무선 및 클라우드 연결을 위한 향상된 성능의 다중 채널 통신을 제공한다. JODY-W3 모듈은 콤팩트하고(19.8㎜×13.8㎜) 최대 +85°C의 주변 작동 온도에서 작동한다. 이 모듈 제품은 AEC-Q104 및 ISO/TS 16949 AEC-Q104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광범위한 테스트를 거쳐 유블럭스의 인증 정책을 준수하며 제조돼 기존 하드웨어와 상호 운용성을 지원하고 PCIe, 와이파이용 SDIO 및 블루투스용 고속 UART와 같은 인터페이스를 통해 호스트 프로세서에 연결한다. JODY-W3 모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에서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더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관련 링크에서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us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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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언, AIROC™ CYW43022 Wi-Fi 5 및 Bluetooth® 콤보 제품 출시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는 새로운 AIROC™ CYW43022 초저전력 듀얼 밴드 와이파이 5(Wi-Fi 5) 및 블루투스(Bluetooth®) 콤보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YW43022의 초저전력 아키텍처는 업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최대 절전(deep sleep) 모드’ 동안 전력 사용량을 최대 65%까지 줄여 스마트 도어록, 스마트 웨어러블, IP 카메라, 온도 조절기 등 사물 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의 배터리 수명을 크게 연장하도록 한다. 인피니언 Wi-Fi 제품 라인의 시바람 트리쿠탐(Sivaram Trikutam) 부사장은 “와이파이 및 IoT 기술의 선도 회사인 인피니언이 전력에 매우 민감한 소비자 기기의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하도록 혁신적인 접근법을 개발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IoT 디바이스의 대기 전력을 최적화함으로써 경쟁 솔루션보다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도록 한다”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결합하고 업계 최저 전력 소비를 자랑하는 이 새로운 솔루션은 다양한 환경에서 더 많은 디바이스를 지능화하고,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인피니언의 AIROC CYW43022 초저전력 듀얼 밴드 와이파이 5 및 블루투스 5.3 콤보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오프로드 기능과 임베디드 블루투스 스택을 포함하므로 호스트 프로세서의 전력 수요를 줄인다. 또 소형 안테나를 사용하는 디자인이나 더 긴 거리가 있어야 하는 디자인을 위해 +18dBm 송신 전력을 특징으로 하는 Class 1 블루투스 PA를 포함한다. 보안 부트는 서명이 된 인피니언 펌웨어가 필요 펌웨어 이미지 인증을 사용해서 해커의 공격을 막는다. AIROC 무선 커넥티비티 제품 인피니언의 AIROC 무선 제품은 Wi-Fi®, Bluetooth®, Bluetooth Low Energy, Wi-Fi 및 Bluetooth 콤보 제품을 포함하며, 현재까지 10억개 이상 출하돼 IoT 솔루션에서 핵심적 역할을 한다.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는 신뢰성 높은 고성능 초저전력 제품을 포함한다. AIROC 제품은 안드로이드, 리눅스, RTOS 플랫폼 전반에 걸쳐 공통 소프트웨어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며 인피니언 ModusToolbox™ 소프트웨어와 툴을 포함하므로 개발자들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고품질의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다. 또 엔지니어들은 인피니언 디벨로퍼 커뮤니티(Infineon Developer Community)에서 온라인 애플리케이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in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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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서 N브랜드 중국 시장 본격 진출 선언현대차는 18일(현지 시각) 중국 상하이 컨벤션 센터(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2023 Shanghai International Automobile Industry Exhibition)에서 ‘더 뉴 아반떼 N’(현지명: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중국 현지 전략 SUV 무파사(MUFASA)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중국 시장 반등을 위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혁준 현대차그룹 중국 유한공사(Hyundai Motor Group China, HMGC)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현대차는 적극적인 변혁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실현할 것이며,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무는 “전동화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한편, 중국 우수 기업들과 협업해 중국 상용차 시장의 친환경 전환 및 수소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는 등 중국 탄소 중립 목표 달성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중국 시장 사업 계획을 소개했다. 이어 “올해 고성능 N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본격 도입해 뛰어난 품질과 기술력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색다른 드라이빙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더 뉴 엘란트라 N’ 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 N브랜드 중국 본격 진출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의 외관 디자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고성능 N브랜드의 중국 시장 론칭을 공식 선언했다. 현대차는 아시아 최대 고성능차 시장인 중국에 본격 진출함으로써 N브랜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리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해 중국 시장 내 현대차 브랜드 팬덤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쓴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글로벌 고성능차 시장에서 뛰어난 상품성을 인정받은 고성능 N브랜드가 자사의 앞서가는 기술력의 상징이라며, 중국 시장에서 현대차 브랜드 가치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더 뉴 엘란트라 N’은 3월 출시한 아반떼 부분 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세단 모델이다. 완성도 높은 기본차 디자인에 더해 모터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고성능의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엘란트라 N의 전면부는 기본차 대비 블랙 트림부를 확대하고 외장 칼라 가니쉬를 더해 한층 더 낮은 자세로 완성됐다. 특히 더욱 볼드해진 범퍼의 캐릭터는 고성능의 역동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구현한다. 측면부에는 사이드실 몰딩을 포함해 앞뒤 범퍼를 아우르는 N전용 레드 스트립이 적용돼 고성능차만의 차별화된 인상을 부각한다. 또한 더 뉴 엘란트라 N부터 N모델에 처음 적용되는 블랙아노다이징 엠블럼은 스포티한 이미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후면부에도 블랙 범퍼가 확대 적용됐으며, 범퍼 보트 테일링 디테일을 추가해 고성능차만의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함과 동시에 공력 개선 효과도 더했다. 현대차는 더 뉴 엘란트라 N을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Till Wartenberg) 상무는 “전 세계 N브랜드의 팬들에게 사랑받는 모델 중 하나인 더 뉴 엘란트라 N이 중국 시장에서도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며 중국 고성능 시장 진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비전을 보여주는 롤링랩(Rolling Lab, 움직이는 연구소)의 ‘RN22e’ 및 ‘N Vision 74’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등을 소개하며 N브랜드의 경쟁력과 비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 N브랜드 모델 출시 계획과 N브랜드 특화 마케팅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히며 중국 고성능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올해 하반기 더 뉴 엘란트라 N을 시작으로 다양한 고성능 N모델 출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7월 글로벌 공개 예정인 N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모델 ‘아이오닉 5 N’을 내년 중국 시장에 출시하는 등 고성능 전동화 모델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N브랜드의 3대 핵심 요소를 두루 갖춘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전동화 시대의 새 지평을 여는 모델로,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이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현지 특화 마케팅을 펼치며 N브랜드를 알리는 동시에 중국 시장 고성능 문화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특히 현대차는 N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적 즐거움과 고성능 기술력을 보다 많은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성능 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5월부터 9월까지 매월 상하이, 베이징 등 중국 주요 도시에서 고객들이 직접 N브랜드의 고성능 차량을 트랙에서 주행하며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서킷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Track Day)’를 운영한다. 그뿐만 아니라 현대차는 올해 5월부터 개최되는 ‘TCR 차이나’에 출전, 고객 체험 이벤트인 ‘트랙데이’와 연계해 TCR팀 출정식 등 이벤트를 펼치며 중국 N브랜드 고객 팬덤 구축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동일한 차종 및 스펙의 경주차로 경쟁하는 자동차 경주인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중국에서도 내년부터 개최함으로써 중국 내 현대차 고성능 N 고객들을 위한 모터스포츠 문화 육성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운전이 낯선 초보자부터 모터스포츠 마니아까지 다양한 고객이 현대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고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현대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Hyundai Driving Experience) 프로그램을 올해 중국 현지에서 시범 운영한다. 이 외에도 디지털 모터스포츠 대회인 ‘현대 N e-스포츠 레이싱 챌린지’(Hyundai N e-Sports Racing Challenge)를 개최하고, 온라인 고객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등 디지털 접점에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틸 바텐바르크 상무는 “중국 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브랜드 활동을 펼치며 N이 선사하는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즐기고 고성능에 대한 열정을 가진 ‘N-투지애스트(N-thusiasts·고성능 브랜드 N 팬덤)’를 구축하고자 노력할 것”이라며 중국 시장 진출 의지를 밝혔다. ◇ 중국 현지 시장 공략할 컴팩트 신형 SUV ‘무파사’ 세계 최초 공개 현대차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현지 전략 신형 컴팩트 SUV인 무파사(MUFASA)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무파사는 중국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 모델로, 현대차의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를 바탕으로 우아한 차체에 정교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컴팩트 SUV이다. 무파사는 스타일리시하고 혁신적인 디자인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 및 공간성을 갖춰 집과 같은 안락하고 편리한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는 ‘무빙 스마트홈 SUV’을 콘셉트로 개발됐다. 전면에는 파라메트릭 패턴 라디에이터 그릴과 히든 DRL(주간주행등) 및 세로형 헤드램프를 연결해 감성적이면서 혁신적인 이미지를 구현했으며 와이드한 범퍼디자인을 통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은 롱후드와 짧은 앞뒤 오버행 및 긴 휠베이스로 강인한 SUV의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볼륨감있는 펜더와 직선적인 캐릭터 라인을 보여주며 단단하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후면은 미래 지향적인 타원형 형상의 리어 콤비 램프로 광활한 우주의 이미지를 표현하며 무파사만의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특히 내장 디자인은 개성을 추구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좌석 공간에 따라 각기 다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멀티 펀 존(Multy-Fun-Zone)’을 선보인다. △운전석(드라이빙 존) △보조석(패신저 존) △후석(릴랙싱 존) 등 각 좌석 공간별 디자인 콘셉트와 컬러를 차별화하는 등 특색 있는 실내 공간을 연출했다. 제원은 전장 4475mm, 전폭 1850mm, 전고 1665mm, 축거 2680mm이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 출력 160ps, 최대 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무파사는 ‘무빙 스마트 홈’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동급 최고 수준의 트렁크 용량(451ℓ) △뒷좌석 6:4 폴딩 시트 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 △12.3인치 듀얼스크린 등 스마트 디바이스 기능을 갖췄다. 또한 차량 내부의 공기를 쾌적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PM 2.5 필터를 적용한 공기청정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블루투스 키 △스마트폰 무선 충전시스템 △전동식 테일게이트 등 고객 중심의 최첨단 편의사양 등이 적용돼 최상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무파사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등 주행 안전·편의를 위한 동급 최다 수준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됐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 신차존, 고성능존, 친환경차량존… 다양한 전시물로 현대차 브랜드 경쟁력 알려 현대차는 18일(화)부터 27일(목)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상하이 모터쇼에 2,160㎡ (약 65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고성능 N존 △친환경차량존을 운영해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등 중국 시장에 현대차의 경쟁력 있는 라인업을 적극 선보인다(일반공개일 기준). 더 뉴 엘란트라 N과 무파사가 전시된 신차존은 관람객들이 신차 관람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독립된 전용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신차 촬영 포토존 및 SNS 채널 라이브 방송 전용존을 마련해 모터쇼 현장을 찾은 고객 및 자동차 왕홍(网红, 중국 내 인플루언서)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국형 싼타페, 중국 전용 다목적차(MPV) 쿠스토, 중국형 투싼 하이브리드, 중국형 쏘나타, 중국형 아반떼(현지명 엘란트라), 팰리세이드 등 양산차를 전시한다. 고성능 N존에는 롤링랩 RN22e, N Vision 74와 함께 모터스포츠 차량인 엘란트라 N컵카, 엘란트라 N TCR, i20 N Rally1 하이브리드 및 중국형 투싼 N라인, 라페스타 N라인 등 N브랜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고성능 N의 다이나믹한 주행감과 기술력을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인 N 레이싱 시뮬레이터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친환경존에는 중국형 넥쏘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HTWO 광저우 디오라마, 아이오닉 6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전시해 친환경 모빌리티 선도기업으로서 기술 경쟁력을 자랑한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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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쓰 필드 마스터™ MS2080A, 주파수 범위를 최대 6GHz까지 5G FR1 지원안리쓰는 9개의 계측기를 단일 솔루션으로 결합해 최대 6㎓까지 작동하는 다기능 스펙트럼 분석기 필드 마스터™ MS2080A를 확장한다. 주파수 범위가 확장된 MS2080A는 위성 서비스의 급속한 성장으로 6㎓ 스펙트럼에서 증가하는 혼잡을 해결한다. 셀룰러, 상업 및 LMR 네트워크, 무선 위치 서비스, 산업 과학 및 의료 네트워크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콤팩트한 휴대용 스펙트럼 분석기는 동급 최고의 성능 및 기능을 통해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하는 간섭과 상호 변조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해 기지국 설치 및 유지 보수(I&M) 애플리케이션에 뚜렷한 이점을 제공한다. 6㎓에서 MS2080A는 45㎓/s의 빠른 스위프 속도를 제공해 더 넓은 범위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또 AM/FM 오디오 복조와 +/- 1㏈ 진폭 정확도를 포함한 같은 고급 사용자 기능과 동급 최고의 RF 성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케이블 및 안테나 분석기, 전력계, 5G/LTE 분석을 지원해 레거시 및 신규 무선 네트워크에 대한 측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는 이상적인 범용 계측기로 만든다. 옵션 확장 측정 기능 MS2080A 6㎓ 주파수 모델 출시와 동시에 안리쓰는 필드 마스터 제품군의 모든 계측기에 대한 새로운 AM/FM 변조 품질 측정 옵션을 발표했다. 이 옵션은 국가 규제 기관 및 송신기 소유자가 요구하는 대로 방송 송신기를 완벽하게 특성화할 수 있다. 변조 품질 및 왜곡 값과 함께 RF 스펙트럼, 오디오 스펙트럼 및 오디오 오실로스코프의 단일 화면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옵션인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RTSA)는 2µs POI(Probability of Intercept)로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을 제공한다. RTSA는 최대 40㎒의 분석 대역폭과 -150㏈m 미만의 DANL을 제공하므로, 식별하기 어려울 수 있는 간헐적이고 디지털 변조된 신호를 포착하는 데 적합하다. 스펙트로그램을 사용하면 불규칙하고 변동하는 신호를 포착, 녹화 및 표시할 수 있다. MS2080A는 5G NR(New Radio) 및 LTE 기지국의 I&M을 지원하기 위해 5G FR1 무선에 대한 전체 측정을 수행한다. 100㎒ 대역폭의 FR1 반송파를 정확하게 검증하기 위한 송신기 품질 측정을 위한 게이트 스위프 분석이 제공된다. MS2080A는 정확한 OTA (Over-the-Air) 테스트를 위해 풀 채널, 전력 기반 및 5G/LTE 변조 품질 측정 기반 커버리지 매핑을 제공한다. 모든 환경을 위한 견고한 설계 MS2080A는 가장 까다로운 환경에서 사용하는 내구성이 뛰어난 분석기다. 5와트의 연속 RF 입력 과부하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동급 유일의 기기이며, 고전력 송신기 근처나 높은 신호 레벨 환경에서 사용할 때 기기의 종단 부분에 값비싼 손상을 방지한다. 대형 10인치 1280×800 해상도 디스플레이는 직접적인 충격과 낙하에 대한 까다로운 IK08 사양을 충족한다. 일반적인 기능은 MS2080A 디스플레이에서 항상 액세스할 수 있으며, 그래픽 결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이드 메뉴는 축소된다. 소프트 케이스는 IP52 환경 보호 기능을 제공해 운송 중 또는 우천 시 기기를 보호한다. 무게가 4㎏ 미만인 MS2080A는 작고 콤팩트하며 휴대가 간편하다. 웹사이트: https://www.anrits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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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nRF54 시리즈 출시로 블루투스 LE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 수립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가 4세대 멀티 프로토콜 SoC(System-on-Chip)인 ‘nRF54H20’을 출시했다. 수상 경력을 보유한 노르딕의 nRF51, nRF52, nRF53 시리즈에 이어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분야에 대한 노르딕의 선도적인 접근방식을 새롭게 확장한 nRF54 시리즈는 글로벌파운드리(GlobalFoundries)의 최신 22FDX® 프로세스 노드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새로운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nRF54H20은 nRF54 시리즈의 ‘H’ 라인인 nRF54H 시리즈 중 하나다. 블루투스 5.4 및 향후 도입될 블루투스 사양은 물론 LE 오디오(LE Audio), 블루투스 메시(Bluetooth Mesh), 스레드(Thread) 및 매터(Matter) 등을 지원할 수 있는 nRF54H20은 새롭게 부상하는 혁신적인 IoT 제품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첨단 기능을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고기능의 정교한 제품을 실현할 수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스벤-토르 라르센(Svenn-Tore Larsen) CEO는 “초저전력 무선 분야에서 수십 년간 축적해 온 전문지식을 기반으로 nRF54 시리즈를 개발할 수 있었다”며 “4세대 블루투스 LE 솔루션의 첫 번째 SoC인 nRF54H20을 통해 노르딕은 다시 한번 중요한 이정표를 수립하게 됐으며, 노르딕의 고객들 또한 지금보다 훨씬 더 효율적이고 발전된 제품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이자 R&D·전략 부문 수석 부사장인 스베인-에길 닐슨(Svein-Egil Nielsen)은 “nRF54H20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은 장기적인 R&D 노력을 통해서만 탄생할 수 있으며, 노르딕은 적극적으로 이를 수행해 왔다. nRF54H20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는 노르딕의 획기적인 차세대 IoT 솔루션 로드맵 중 하나의 SoC에 불과하며, 초기 피드백 또한 압도적으로 긍정적이었다”고 말했다. nRF54H20은 다수의 Arm® Cortex®-M33 프로세서 및 RISC-V 코프로세서를 내장하고 있다. 이 프로세서들은 최대 320MHz의 클럭 속도로 동작하며, 각 프로세서는 특정 유형의 워크로드에 최적화돼 있다. 애플리케이션 전용 프로세서는 현재 노르딕의 주력 제품인 nRF5340 SoC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보다 두 배의 프로세싱 성능(2x CoreMark)을 제공한다. nRF54H20의 컴퓨팅 리소스는 2MB 비휘발성 메모리와 1MB의 RAM으로 구성된 통합 메모리로 지원된다. 개발자들은 고도의 통합 기능을 제공하는 이 SoC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MCU나 외부 메모리, 무선 SoC와 같은 여러 구성요소를 단 하나의 초소형 디바이스로 대체해 설계를 소형화할 수 있다. nRF54H20 SoC는 첨단 웨어러블과 스마트 홈, 의료 및 LE 오디오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복잡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및 엣지 센서 융합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인 솔루션이다. nRF54H20은 고성능 외부 메모리 인터페이스(400Mbps)와 고속 USB(480 Mbps) 및 2개의 I3C 주변장치, CAN FD 컨트롤러 및 14bit ADC를 비롯해 여러 새로운 디지털·아날로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첨단 인터페이스 외에도 nRF54H20은 다양한 아날로그·디지털 인터페이스도 갖추고 있다. nRF54H20 SoC는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동급 최상의 멀티 프로토콜 2.4GHz 무선을 통해 1Mbps로 블루투스 LE 신호를 수신하는 경우 세계 최초로 -100dBm에 달하는 수신(RX) 감도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수신 감도와 최대 10dBm의 전송(TX) 파워를 겸비한 nRF54H20은 향상된 안정성과 보다 긴 도달거리를 위한 충분한 링크 버짓(Link Budget)을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수십 년간 축적된 노르딕의 초저전력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구현된 무선 RX 전류 소모는 기존 nRF5340의 절반에 불과하다. 이를 통해 주로 수신기 애플리케이션에 해당하는 이어버드, 웨어러블 등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에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배터리를 소형화하거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 nRF54H20은 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저전력 다중 프로토콜 SoC 중 하나다. 이 제품의 최첨단 보안 기능은 PSA(Platform Security Architecture) 인증 IoT 보안 표준의 최고 레벨인 PSA 인증 레벨 3을 준수하도록 설계됐다. 이 SoC는 보안 부팅, 보안 펌웨어 업데이트 및 보안 스토리지와 같은 보안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부채널 공격(Side-Channel Attack)에 대처할 수 있는 향상된 암호화 가속기와 진행 중인 공격을 감지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변조 센서(Tamper Sensor)를 갖추고 있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제품관리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nRF54H20은 획기적인 기술적 성과다. 이 제품은 nRF51, nRF52, nRF53 시리즈에 이은 진정한 차세대 제품으로, 우리는 nRF54 시리즈를 통해 저전력 무선 분야에 다시 한번 새로운 혁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무선 SoC 라인의 단순한 진화가 아닌 혁명적 발전이다. 고객들은 nRF54 시리즈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최첨단, 고기능의 정교한 IoT 제품을 구현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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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AI 기반 통합 안부 서비스로 사회안전망 강화 나선다SK텔레콤이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SK텔레콤, 금천구청,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는 6일 서울 금천구청에서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이 없는 등 이상 상황이 예측되는 경우, SKT의 누구 비즈콜(NUGU bizcall)을 활용해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장 요원이 긴급출동해 대상자 안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SKT과 금천구청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약 200가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향후 고립·고독사 위험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시 고립가구 지원 정책과 연계, 중증장애인이나 고령의 기초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 체계가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천구청은 돌봄 대상 선정과 함께 서비스 평가를, SKT는 서비스 운영과 기획, 통신·AI콜 데이터 연계를 맡는다. 한국전력은 원격검침이 가능한 AMI[1]의 확인과 설치, 전력데이터와 관련된 AI 모델 생성을, 행복커넥트는 앱 데이터와 연계한 관제 및 출동 서비스 제공을 각각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서울시복지재단은 관제 결과 및 출동 이후의 돌봄 대상자들을 위한 조치를 담당하며, ‘AI 안부 든든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해 서울시 고독사 예방정책 개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SKT는 서울시복지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의 효과성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고도화해 대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데이터 기반의 통합 관제와 운용이 가능해지면 보다 지능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독사는 최근 5년간 지속해서 증가[2]하고 있으며, 2021년도 기준 5~60대 중장년 남성의 고독사 확률[3]은 전 연령층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인 가구 수(946만2895가구)는 전체 가구 수(2347만가구)의 40.3%에 달하는 등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문제도 새롭게 대두되고 있다. 이에 협약 기관들은 이번 금천구청 대상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독거노인은 물론 사회적 고립위험이 있는 1인 가구들에도 ‘AI 안부 든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AI 안부 든든 서비스와 같이 통합 관제가 가능한 돌봄 서비스는 고립위험이 높은 가구들의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낙훈 SK텔레콤 Industrial AIX CO담당은 “고객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사로서, AI와 빅데이터 기반의 솔루션을 활용해 국민의 안전과 건강에 기여하는 ESG 경영에 앞장서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 AMI(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유·무선 통신을 이용해 원격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검침하고, 양방향 정보 교환을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2] 보건복지부의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中 고독사 발생 현황 2019년 2949명, 2020년 3279명, 2021년 3378명 [3] 2021년 고독사 발생 3378건 중 5~60대 중장년(男) 고독사는 총 1760건(52%) 웹사이트: http://www.sktelec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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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사명 선포 및 토레스 EVX 공개KG 모빌리티가 ‘2023 서울모빌리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사명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형급 전기 SUV 토레스 EV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F100, KR10 등을 공개하며 모빌리티 기업으로 나아가는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KG 모빌리티는 경기 고양 킨텍스(KINTEX) 서울모빌리티쇼 전시관에서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정용원 대표이사,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 국내외 파트너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쌍용자동차의 새 이름 ‘KG 모빌리티’ 사명과 CI를 선포하고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에 발맞춰 모빌리티 기업으로의 미래 비전 제시는 물론 KG 그룹의 슬로건 ‘thinK Great’에 부합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다양한 가치를 창조해 내는 기업으로의 동행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KG 모빌리티는 새로운 사명으로 참가한 첫 번째 서울모빌리티쇼에서 2100㎡ 전시 공간에 첫 선을 보인 정통 전기 SUV ‘토레스 EVX’ 및 오프로드 스타일의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비롯해 디자인 콘셉트 모델 O100, F100, KR10,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하는 튜닝-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 모델들, 그리고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New EV 플랫폼 등 총 17대를 전시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모델로 관심을 모은 ‘토레스 EVX’는 세상에 없던 정통 SUV 토레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조적 강인함에 EV 감성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KG 모빌리티(사명 변경 후)의 첫 번째 전동화 모델로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미래 지향적인 스타일과 오프로드 콘셉트를 결합한 국내 유일무이한 중형급 정통 전기 SUV다. 토레스 EVX의 전면부 디자인은 힘있고 간결한 라인의 조형미와 강인하고 디테일한 수평형의 LED 주간주행등(DRL) ‘키네틱 라이팅 블록’을 통해 KG 모빌리티가 만들어 갈 전기차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오프로더의 강인함을 형상화한 프런트 범퍼의 토잉 커버와 후면부의 리어 콤비램프는 각각 태극기의 건·곤·감·리 중 해와 불을 상징하는 ‘리’와 땅을 의미하는 ‘곤’의 문양을 형상화해 표현했다. 인테리어는 토레스에 적용한 Slim&Wide(슬림&와이드)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운전자의 편의성과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디지털 클러스터에서 내비게이션을 연결한 전면의 12.3인치 파노라마형 듀얼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운전자의 시인성을 개선했다. 우드 패턴의 센터 가니쉬와 좌우로 길게 뻗은 에어 벤트는 대시보드(인판넬)와 일체감 있는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을 더욱 넓게 확장시켜 주며, 무선충전 기능이 탑재된 플로팅 타입의 콘솔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수납할 수 있게 설계해 편리성까지 더했다. 토레스의 DNA를 이어 받은 토레스 EVX는 중형급 전기 SUV로 넓고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갖춰 캠핑 및 차박 등 아웃도어 활동에 용이할 뿐만 아니라 높은 지상고로 전동화 모델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오프로드 성능 등 꿈꾸고 열망하던 가슴 뛰는 모험의 여정에 함께할 수 있다. 또한 토레스 EVX는 안전성까지 대폭 강화했다. 최근 글로벌 브랜드에서 확대 적용하고 있는 리튬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외부 충격에 강해 화재 위험성은 대폭 낮추고 내구성은 높였다. 더불어 최적화된 설계로 일상적인 생활에 충분한 주행이 가능한 1회 충전 약 500km(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기준으로는 420km 이상(*자체 측정결과로 출시 시점에 변경될 수 있음) 주행이 가능해 지역별 전기차 보조금에 따라 3000만원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가격은 하반기 출시 시점에 확정된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활동 및 익스트림 레저를 위한 토레스의 라인업 확장 스페셜 모델인 ‘토레스 TX’를 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 토레스 TX는 토레스 T7 모델을 베이스로 20인치 단조 휠 및 각진 형태의 휠 아치와 가니쉬 등 전용 파츠를 통해 보다 역동적인 정통 SUV 스타일을 구현했다. 특히 토레스 TX는 루프 플랫 캐리어를 적용해 사용자 용도에 따라 자전거 및 스포츠 장비 등을 적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측면은 사이드 스토리지 박스와 루프 클라이밍 핸들을 적용해 편리성을 더했다. 실내 러기지 공간에는 휴대용 멀티 에어 컴프레셔 및 아웃도어 워터 탱크를 설치해 캠핑 및 아웃도어 활동에 청결 및 편리성을 제공한다. 토레스 TX의 판매 가격은 3524만원이며, 기존 토레스 T5 트림은 LED 안개등 및 러기지 보드&트레이 등을, T7 트림은 인텔리전트 어탭티드 크루즈 컨트롤(IACC) 등을 기본 사양으로 추가 구성해 각각 2830만원과 3150만원이다. KG 모빌리티의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미래 비전을 가늠할 수 있는 디자인 콘셉트 모델인 O100 및 F100과 디자인 모델 디벨럽 과정인 KR10, 미래 전동화 기술의 집약체인 EV 플랫폼도 공개했다. 토레스 EVX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전기 픽업 모델인 O100은 단단해 보이는 차체 디자인을 기본으로 도시와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라이프 스타일을 누릴 수 있도록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F100은 전통적인 SUV 본연의 담대한 이미지에 기계적이고 미래적인 감성을 더해 삶의 영역을 확장 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방향의 대형 전기 SUV 디자인을 제시했다. 또한 다양하게 구성 가능한 키네틱 라이팅 블록 콘셉트는 소비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으며, 보다 발전된 디지털 제스처 프런트 디자인을 통해 KG 모빌리티의 EV 아이덴티티에 대한 방향성을 보여준다. KR10은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에서 강인함의 상징인 코란도의 헤리티지를 이어 받은 준중형급 정통 SUV로 디자인 디벨럽 과정인 클레이 모델을 공개함으로써 대중의 관심이 뜨거웠던 KR10 디자인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New EV 플랫폼은 앞·뒤 모터를 적용해 주행 환경에 맞춰 전·후륜, 2륜·4륜 구동의 전환을 운전자의 선택에 따라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부품의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통합하는 Front(앞) 3in1 및 Rear(뒤) 8in1 설계로 프렁크 구성 등 공간효율을 증대해다. 또 플랫 배터리 시스템(Flat Battery System) 적용과 최적화된 설계로 휠베이스 조정 등을 통해 실내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이렇듯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하고 세그먼트별 라인업 확장이 가능한 380kW급 New EV 플랫폼은 2026년까지 개발 완료해 적용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캠핑 및 레저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의 트렌드를 제시한 튜닝 및 드레스업의 다양한 양산모델을 전시한다. △어드벤처존(Adventure Zone)에는 최고급 독립시트 및 편의사양으로 완성된 올 뉴 렉스턴 리무진을 비롯해 튜닝 및 드레스업을 통해 와일드하고 터프한 오프로더의 세계로 안내할 뉴 렉스턴 스포츠 칸과 토레스를 전시하며 △딜라이트존(Delight Zone)은 가족 및 연인이 일상과 함께하는 피크닉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코란도와 티볼리의 전시 공간이다. △KG S&C Zone은 튜닝시장 개척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특장법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곳으로 향후 KG S&C와 비즈니스 협력 관계 구축이 가능한 티볼리 에어, 토레스 캠핑 튜닝카와 함께 뉴 렉스턴 스포츠 모터홈 등을 전시해 다양한 캠핑의 아이템을 소개한다. 전시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마련한다. 어드벤처존에 전시된 풀 드레스업의 토레스 2대와 뉴 렉스턴 스포츠 칸 2대 등 총 4대를 전시기간 마지막 주말에 라이브 옥션 플랫폼 ‘그립’을 통해 온·오프라인 경매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 외에도 새롭게 선보인 토레스 EVX로 특별히 제작한 RC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토레스 EVX 상담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 2023 서울모빌리티쇼 쌍용자동차관 전시차 현황 (총 17대 전시) · 튜닝-드레스업 양산차 : 렉스턴, 뉴 렉스턴 스포츠 칸, 토레스, 코란도, 티볼리 등 7대 전시 · 캠핑카 : 뉴 렉스턴 스포츠 칸, 티볼리 에어, 토레스 등 3대 전시 · 디자인 콘셉트 모델 : O100, F100, KR10(디자인 디벨럽 과정 클레이 모델) 등 3대 전시 · 신모델 : 토레스 EVX , 토레스 TX 등 3대 전시 · 기타 : New EV 플랫폼 1대 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