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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코퍼레이션,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 제공기업 3년 연속 선정레뷰코퍼레이션이 ‘2024년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의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은 디지털 전환, 마케팅 등 관광기업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바우처 형태로 지급해 제공기업과 수혜기업을 연결해주는 사업이다. 중소 관광기업들이 혁신 활동을 통해 산업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레뷰코퍼레이션은 지난 2014년부터 광고주와 인플루언서를 연결하는 플랫폼 ‘레뷰’를 운영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비즈니스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110만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회원풀 ▲72만 건 이상의 누적 광고 캠페인 수 ▲650만 건 이상의 누적 콘텐츠 수 등의 성과 데이터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10년간 축적해온 빅데이터에 AI 머신 러닝 기술을 적용해 정교화한 알고리즘 기반 매칭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활용 서비스 고도화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사용자경험(UX) 고도화 ▲스마트 기술 기반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최근 산업 내 수요가 많은 주요 서비스들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레뷰코퍼레이션 관계자는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제공기업으로서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수혜기업의 사업 지원에 요구되는 서비스 품질과 성과에 부응하기 위해 레뷰코퍼레이션만의 전국 단위 영업망을 적극 활용하고 기업 특성에 부합하는 지역 특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뷰코퍼레이션은 관광기업 혁신바우처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위한 전문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을 원하는 수요기업은 레뷰코퍼레이션 홈페이지 내 대표 메일 또는 전화 문의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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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세계로 뻗는 한국형-물산업,제5기 혁신형 물기업 공모환경부는 세계적인 물기업 육성을 위해 2월 26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제5기 혁신형 물기업 10곳을 선정한다. 환경부는 2020년부터 매년 연구개발(R&D)·수출 실적 등이 우수한 중소 물기업 10곳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하고, 지정기업에 대해 5년간 연구개발 및 사업화, 해외진출 등을 위해 최대 5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혁신형 물기업 신청 대상은 ‘물관리기술 발전 및 물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서 정의하고 있는 물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서,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대비 ①연구개발 비율 3% 이상, ②수출액 비율 5% 이상과 ③해외인증 보유 1건 이상의 3가지 조건 중 2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을 희망하는 기업은 환경부 누리집(me.go.kr)과 한국물산업협의회 누리집(kwp.or.kr)에서 공고를 확인하여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환경부는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검토와 서류 평가, 발표 평가, 물산업기술심사단의 지정 심의를 거쳐 제5기 혁신형 물기업을 선정한다.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은 기업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연구시설 개선, △제품 상품화 지원, △현지 시험 및 기술 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및 해외수출국 업체 등록, △해외 현지 공동 연구개발, △해외물시장 판로개척 등 원하는 지원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해외 물산업 전시회 참가 지원, △온라인 수출지원 누리집(buyKOREA)에 혁신형 물기업 특별관 구축, △해외시장 개척단 운영을 통한 혁신형 물기업 제품 홍보 등을 통해 물기업이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2022년까지 지정된 혁신형 물기업 30개사는 3년 평균 매출액 18%, 연구개발비 18%, 수출액 9%, 고용창출 7% 증가* 등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2023년에만 국내외 인증 125건 등록‧갱신, 지식재산권 155건을 등록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국내 물기업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승환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은 “혁신형 물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통해 국내 물산업의 혁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수출 확대를 촉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수출경쟁력을 갖춘 유망 중소물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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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제4회 기술공모’ 진행LS전선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제4회 기술공모’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공모(Open R&D)’는 국내 유수의 대학, 연구기관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 핵심 사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단기간에 확보하는 방법이다.LS전선은 공모를 통해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케이블 소재 재활용 기술을 비롯해 제품 개발과 생산 과정에 접목할 디지털전환 기술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LS전선은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 R&D를 통해 미래 시장을 선점할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라며, 탄소중립과 디지털전환 등 산업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요 공모 분야는 △가공 송전선용 알루미늄 리사이클링 △빅데이터 및 AI를 활용한 고장진단 △가상제품개발(VPD) △차세대 스마트그리드 성능평가 등이다. 해저케이블 사업을 고도화하기 위한 기술도 발굴한다. 차세대 제품인 △부유식 해상풍력용 다이내믹(Dynamic) 케이블 성능진단 △케이블 해양 매설 자동화 등이다.LS전선이 관계사들과 신사업으로 추진 중인 ‘희토류 영구자석 밸류체인’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고성능 네오디뮴(Nd) 영구자석 제조 기술도 확보한다.접수 기간은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며, LS전선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sc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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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텍, HD한국조선해양·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OCCS 공동개발협약 체결씨이텍(CE-TEK)이 HD한국조선해양(HDKSOE),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HPS), 노르웨이 선급(DNV)과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OCCS, Onboard Carbon Capture System)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공동개발협약(JDP)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개발협약은 HD한국조선해양이 실증설비 구축을 위한 부지 및 유틸리티 등을 제공하며, 실증설비 설계·제작을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이 맡고, 씨이텍의 이산화탄소 포집 흡수제 및 시스템 기술을 사용하며 3개 사가 ‘선박 탄소 포집 시스템’ 구축 및 상용화를 목표로 뜻을 모아 체결했다. OCCS는 선박 운항 과정에서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탄소 배출량을 저감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해당 협약에 체결된 OCCS는 ‘아민 흡수법’을 사용한다. 아민 흡수법은 선박 엔진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아민 흡수제로 녹이고 이를 가열해 이산화탄소를 분리·액화시켜 저장하는 방식으로, 아민 흡수제는 재사용돼 이산화탄소를 지속 포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OCCS 파일럿 실증에 활용될 씨이텍의 아민 흡수제 CT-1은 이번 협약의 핵심 기술로, 기존 상용 흡수제 대비 반응 속도가 50% 이상 향상돼 선박조건에 필수적인 공정 소형화가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미국 켄터키대학 응용 에너지센터(0.7MW급 파일럿 포집공정)의 실증을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이 30% 이상 높다는 것을 증명했다. 또한 HD한국조선해양의 OCCS를 선박 적용할 경우 엔진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폐열은 아민 흡수제 가열에 활용할 수 있고, LNG추진선의 경우 포집한 이산화탄소의 액화에 LNG 냉열을 활용할 수 있어 연료 소모를 기존보다 50% 절감할 수 있다. 씨이텍 이광순 대표는 “2024년 하반기까지 OCCS 실증설비를 구축해 선박에 해당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며 “OCCS 핵심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총 집합해 공동개발되는 연구인 만큼 해당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에 성큼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ce-te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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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 인포메이션, 화상 회의 카메라 VB350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 획득에버 인포메이션(AVer Information, 이하 에버)의 기업용 화상 회의 카메라 VB350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획득했다. VB350은 4K 듀얼 렌즈를 탑재한 바 형태의 화상 회의 전용 카메라로, 이번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룸과 함께 사용하는 경우에도 강력하고 최적화된 연결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에버 VB350은 강력한 4K 듀얼 렌즈와 113도의 시야각, 하이드리드 18배 광학 줌 기능, 최첨단 자동 렌즈 전환 효과 등을 탑재해 중대형 사이즈의 회의실에서도 모든 회의 참석자를 선명하게 캡처하고 내용을 전달해 생생한 원격 회의 환경을 제공한다. 에버의 스마트프레임(SmartFrame) 기술을 통해 최대 7m 거리에 있는 참석자까지 자동으로 포커싱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 추적 모드로 사전에 설정한 위치뿐만 아니라 지정된 발표자를 추적하고 확대해 고품질 이미지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발표자를 자동으로 트래킹하는 컨버세이션 뷰(Conversation View) 기능을 도입해, 새로운 참가자가 회의에 참가하는 경우에는 카메라가 자동 프레이밍 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진행하는 원격 회의도 실제 대면 회의와 같이 생생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에버 USA의 제품/ODM+SIU 이사 칼 하벨(Carl Harvell)은 “에버는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 카메라 라인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AI 기반의 기업용 화상 회의 솔루션인 VB350은 중대형 사이즈의 회의실에서도 사용 가능한 고품질 카메라로 손쉬운 설정 방법과 프리미엄급 기능으로 하이브리드 회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증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원활한 회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파트너 엔지니어링 및 인증 담당 수석 이사 알버트 쿠이맨(Albert Kooiman)은 “화상 회의에서 협업을 최적화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언제 어디를 봐야할 지 알고 있는 고성능의 화상 회의 카메라”라며 “이번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인증을 받은 VB350은 AI 기능과 PTZ 추적 기술을 탑재해 회의의 역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버 VB350은 배경 소음을 제거하는 오디오 펜싱(Audio Fencing) 기술을 탑재해 많은 인원이 참석하는 회의 환경에도 최적화돼 있다. 카메라 시야각 밖의 회의 중 발생하는 다른 소음을 차단해 집중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14개의 마이크 연결을 통해 최대 10m 떨어진 거리에서도 공진음을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회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BYOD (Bring Your Own Device) 환경에도 최적화된 VB350은 USB 케이블을 통해 더 큰 디스플레이에 연결할 수 있도록 TV 연결을 위한 HDMI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또한 RS232와 IP를 통한 Visca를 지원해 VB350을 다양한 방법으로 제어할 수 있어, 회의실 내의 다른 장치 및 시스템들과도 원활하게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kr.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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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텐, 항공 교통 통제용 ATC 스위치 3종 출시최대 4K DCI (4096×2160 @60Hz)에 딜레이 없이 포트 전환정보 기술·Pro A/V·통신 및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대표 첸순청)은 항공 교통 관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ATC (air traffic control) 스위치 신제품 3종을 3월 초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CS1922ATC, CS1924ATC 스위치는 단일 콘솔로 2·4대 DisplayPort PC 및 싱글 모니터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USB 키보드·마우스와 DisplayPort 모니터를 통해 2·4대의 DisplayPort PC 제어, 2개의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 CS1942ATC 스위치는 하나의 USB·DisplayPort 콘솔(키보드, 모니터, 마우스)로 듀얼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고, 총 2대의 DisplayPort를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고 최대 2개까지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ATC는 항공 교통 관제 산업과 같은 고신뢰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환경에 특화한 맞춤형 제품이다. 동시에 교통 관제탑, 접근 통제실, 지역 통제 센터 환경에 적용 시 운영 효율 개선도 기대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2-포트 USB 3.0 4K DisplayPort KVMP 스위치 ‘CS1922ATC’ △4-포트 USB 3.0 4K DisplayPort KVMP 스위치 ‘CS1924ATC’ △2-포트 USB 3.0 4K 듀얼 디스플레이 KVMP 스위치 ‘CS1942ATC’로 나뉜다.ATC 스위치는 해상도부터 기존 스위치 대비 차이를 두고 있다. 항공 교통 관제에 필수적이고 중요한 관제 레이더 모니터링을 위해 전용 해상도(2048×2048 @60Hz)에서 최적의 모니터링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했다. 동시에 해당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제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필요할 경우 최대 4K DCI (4096×2160 @60Hz) 해상도로 손쉽게 작업 환경을 전환할 수 있다.주목할 만한 핵심은 ‘Zero-Second Switch’ 기능이다. DisplayPort 인터페이스와 Zero-Second Switch 기능이 조합된 에이텐의 첫 KVM 제품으로, 스위치 전환 과정에 발생하는 검은 화면 또는 딜레이 없이 원하는 포트로 전환되는 에이텐 만의 독자 기술이다. 특히 리얼타임으로 화면을 빠르게 전환하기에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정밀하게 제어해야 하는 환경을 추천 환경으로 강조한다. 항공 교통 관제 등이 대표적이다.아울러 전원 페일오버(이중화 설계) 방식으로 서버룸, 데이터센터, 컨트롤룸 등의 환경까지 대응 가능하다. 관리자는 ATC 스위치를 통해 대량의 PC/서버를 전환하고 모니터링하며 제어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가동이 필요한 환경에서 작업 효율도 개선할 수 있다. 제품별로 차별화된 기능도 있다. CS1922ATC, CS1924ATC 스위치는 단일 콘솔로 2/4대 DisplayPort PC 및 싱글 모니터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하나의 USB 키보드/마우스와 DisplayPort 모니터를 통해 2/4대의 DisplayPort PC 제어, 2개의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또한 CS1942ATC 스위치는 하나의 USB/DisplayPort 콘솔(키보드, 모니터, 마우스)로 듀얼 모니터를 제어할 수 있고, 총 2대의 DisplayPort를 통해 컴퓨터를 제어하고 최대 2개까지 USB 주변 장치를 공유할 수 있다. 에이텐 코리아 마케팅팀 전성훈 팀장은 “엄격한 신뢰성이 뒷받침돼야 하는 사용 환경, 예를 들면 항공 산업 등에 적용할 수 있는 ATC 스위치를 에이텐이 한국시장에 공식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DisplayPort 인터페이스와 Zero-Second Switch 기능이 조합된 에이텐의 첫 KVM이라는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at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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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SPiDER SOAR kt cloud 마켓플레이스 입점이글루코퍼레이션이 공공 고객을 위한 클라우드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붙인다. AI 기반 보안 운영·분석 플랫폼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보안 운영·위협 대응 자동화(SOAR) 솔루션 ‘스파이더 쏘아 온 클라우드(SPiDER SOAR on Cloud)’를 kt cloud 공공기관 전용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SPiDER SOAR on Cloud는 보안 위협 대응 프로세스를 자동화해 보안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솔루션이다. 각 조직 상황과 공격 유형에 부합하는 최적의 대응 요소들을 하나의 과정으로 묶은 ‘플레이북(Playbook)’과 클라우드 보안 환경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탐지된 공격에 대한 자동 분석·대응을 수행한다. kt cloud 고객들은 ‘SPiDER SOAR on Cloud’ 구독을 통해 솔루션 구축 및 관리의 부담을 해소하면서, 보안 위협 탐지에서 대응에 이르는 과정을 실질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 라인업을 확장할 전략이다. 앞서 주요 퍼블릭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한 보안 정보 및 이벤트 탐지 분석(SIEM), SOAR 솔루션에 이어, 컨테이너 보안 및 제로 트러스트 정책에 부합하는 다른 제품군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가상자산 관리 및 모니터링을 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서비스와의 연계 방안도 모색한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kt cloud 고객들이 SPiDER SOAR on Cloud 도입을 통해 공공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 업무 자동화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조직의 보안 환경 및 비즈니스에 특화된 SaaS 라인업 확장을 통해 각 조직이 클라우드 보안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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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마린솔루션, LNG 재액화 설비로 친환경 블루오션 개척HD현대마린솔루션이 잇달아 LNG운반선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를 수주하며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세계적인 에너지기업 ‘셰브론’(CHEVRON)과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재액화 설비 설치를 비롯한 ‘저탄소 선박 개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목) 밝혔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지난해 6월 노르웨이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5척에 대한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를 처음으로 수주한데 이어 올해 2월까지 총 8척분의 계약을 따내 누계 수주액 1억달러를 기록했다. 재액화 설비는 운항 중인 LNG운반선에서 자연 기화되는 가스를 액화시켜 화물창으로 돌려보내는 장치로, LNG 손실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탄소 배출을 막을 수 있는 친환경 설비다.LNG선에 재액화 설비가 본격적으로 설치된 건 2010년대 중반으로, 그 이전 제작된 LNG선에는 대부분 재액화 설비가 없다. 하지만 최근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해운사들은 운항 중인 LNG선에 재액화 설비를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최근에 건조돼 선령(船齡)이 낮은 LNG선 중 재액화 설비가 없는 선박은 약 100여 척에 달하고, 이들 선박을 대상으로 한 재액화 설비 시장 규모는 약 7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재액화 설비 설치가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이유다.또한 HD현대마린솔루션의 이번 셰브론과의 ‘저탄소 선박 개조 계약’에는 선체 바닥 표면에 압축 공기를 분사해 마찰저항을 줄이는 공기윤활시스템과 연료 공급 효율을 높일 수 있는 4단 압축기(컴프레서) 적용도 포함돼 있어 선박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셰브론의 바바라 피커링(Barbara Pickering) 사장은 “셰브론이 에너지 전환 목표를 달성하는데 HD현대마린솔루션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우리는 LNG가 앞으로 세계 에너지 전환의 핵심 구성요소가 될 것이라 믿고 있고, 이에 따라 LNG 선단에 지속적인 투자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D현대마린솔루션 이기동 대표는 “현재 다수의 고객사와 재액화 설비 설치 공사를 협의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친환경 선박 개조 시장에서 블루오션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dhyund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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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세미컨덕터, 새로운 셀룰러 IoT 솔루션 ‘nRF9151 SiP’ 출시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nRF9151 SiP(System-in-Package)’를 출시, 자사의 셀룰러 IoT 디바이스 제품군인 nRF91 시리즈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nRF9151은 첨단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원활한 통합 기능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함으로써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및 nRF 클라우드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노르딕의 포괄적인 종단간(End-to-End) 셀룰러 IoT 솔루션을 더욱 강화한다. nRF9151은 노르딕 세미컨덕터가 개발한 SoC (System-on-Chip)와 전력관리 IC 및 RF 프런트엔드가 포함된 고집적 소형 디바이스로, 사전 인증 또한 획득했다. nRF91 시리즈의 이전 세대 제품에 비해 개선된 공급망 안정성을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20% 가량 풋프린트를 대폭 감소해 성능 저하 없이 제품을 더욱 소형화할 수 있어 특히 웨어러블 기기나 스마트 센서 등 공간 제한적인 IoT 애플리케이션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nRF9151은 작은 크기 외에도 클래스 5 등급의 20dBm 출력 파워를 추가로 지원해 공칭 클래스 3 23dBm을 보완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으로 보다 손쉽게 배터리 구동 제품의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어 개발자들에게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전략 및 제품관리 부문 수석 부사장인 키에틸 홀스타드(Kjetil Holstad)는 “우리는 업계의 요구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고객이 직면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nRF9151을 개발하게 됐다”며 “nRF9151을 통해 보완이 필요한 시장의 중요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전력소모와 풋프린트를 모두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르딕의 셀룰러 IoT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추가된 이 제품은 최첨단 셀룰러 IoT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르딕의 지속적인 노력과 선도적인 추진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고 밝혔다. nRF9151은 nRF9161 및 nRF9131과 소프트웨어 및 툴 호환성을 갖추고 있어 동일한 모뎀 펌웨어를 활용할 수 있으며, 노르딕의 확장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솔루션인 nRF 커넥트(nRF Connect)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로 지원된다. 따라서 nRF9151을 활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nRF9161 개발 키트(DK)를 이용해 신속하게 개발을 시작하고, nRF9151이 공급되는 즉시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다. 지금까지 셀룰러 IoT 설계는 다양한 공급업체들의 구성요소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비용, 성능 및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노르딕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 툴, 클라우드 서비스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통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포괄적인 솔루션을 통해 복잡성을 줄이고, 출시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설계 및 구현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셀룰러 IoT는 글로벌 커버리지와 안정성, 낮은 전력소모 및 첨단 보안 기능으로 인해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의 기반 기술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산 추적, 스마트 미터링에서 스마트 시티, 스마트 농업에 이르기까지 셀룰러 IoT는 기기들이 최소한의 에너지로 효율적인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노르딕 세미컨덕터의 완벽한 셀룰러 IoT 솔루션은 기업들이 보다 효과적이면서도 신속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nordicsem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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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 개인정보보호와 관리 효율 높여주는 혁신적인 출입인증 선보여슈프리마가 세계 최초로 혁신적인 출입인증 방식인 ‘템플릿 온 모바일(Template on Mobile, ToM)’을 소개했다.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과 규제가 강화되면서, 생체인식 데이터 사용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슈프리마는 세계 최초의 출입인증 방식으로 사용자가 출입인증에 필요한 얼굴인증 데이터를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고 직접 관리할 수 있는 ToM을 출시했다. ToM은 얼굴인증과 모바일 기술을 결합한 혁신적인 출입인증 방식으로 사용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물리적인 열쇠나 RFID 카드분실 또는 훼손 등에 대한 우려를 하지 않아도 되고, 출입인증 시 개인 스마트폰으로 출입인증에 필요한 얼굴 사진을 직접 등록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인증용 사진은 다른 곳에 저장되지 않고, 오직 개인의 스마트폰에만 저장되고 직접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관리자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사진을 업데이트할 수 있기 때문에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고, 시스템에 개인정보를 별도로 저장할 필요가 없어 GDPR과 같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규정 준수를 위해 고려해야 될 부분이 줄어든다. 또한, 기업은 개인정보 저장을 위한 별도의 서버 증설이 필요 없고, 카드 발급/재발급 수요가 감소해 전반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어 기업의 ESG 경영에도 기여할 수 있다. ToM 기술은 용량이 큰 얼굴 사진을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로 전송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슈프리마가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한 BLE 통신 속도 단축 기술을 적용해 동작 속도를 최적화할 수 있었다. 이 특허를 기반으로 올해 2월 조달청으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받았다. 우수제품으로 지정받은 제품은 국가계약법령 등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엄격한 보안과 개인정보보호가 요구되는 정부 청사나 국가 보안시설 등 국가의 수요기관에 물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고, 엄격한 보안과 개인정보가 요구되는 정부청사나 국가 보안시설 등 대규모 시설에 도입하고 있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모바일 기술과 생체인증이 보편화되고 있는 가운데, 슈프리마가 보안 업계에서 선도적으로 혁신적인 출입인증 방식인 ToM을 전 세계에 선보이게 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슈프리마는 전 세계 기업과 개인을 위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면서 편리하고 사용자 친화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