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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 석세스팩터스, SAP HR 커넥트 2024 행사 개최SAP는 클라우드 HR 솔루션 SAP 석세스팩터스(SAP SuccessFactors)가 3월 26일 ‘SAP HR 커넥트 2024(SAP HR Connect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HR 및 IT 분야 임직원을 대상으로 포시즌스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다.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HR이 경쟁력을 유지하고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민첩성, 운영 효율성, 혁신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바, 많은 기업들이 이를 위해 클라우드 HR 솔루션을 도입하고 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본 행사에서 ‘온프레미스 HR에서 클라우드로 전환하기’라는 주제로, 최신 HR 디지털 혁신을 소개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온프레미스 솔루션을 최신 클라우드 기술로 원활하게 이전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본 행사에서 대니얼 벡(Daniel Beck) SAP 석세스팩터스 사장 겸 글로벌 최고 제품 책임자가 ‘SAP 석세스팩터스를 통한 HR 기술 혁신’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어서 LG CNS, LG이노텍, 한독,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등 국내 석세스팩터스 고객사의 HR 현업 및 혁신 담당자가 직접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 HR 솔루션으로 성공적으로 전환 및 운영한 사례를 공유한다. 대니얼 벡SAP 석세스팩터스 사장은 “이미 HR 솔루션의 다양한 영역에서 생성형 AI, 대화형 AI와 딥러닝과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AI가 적용돼 제공되고 있으며, 2024년은 비즈니스 AI가 적용된 HR 솔루션 대중화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급속한 디지털 혁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HR 솔루션으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며, SAP 석세스팩터스는 국내 기업이 HR 디지털 혁신을 통해 운영 효율성과 업무 성과를 극대화하면서 임직원 개개인의 경험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SAP 석세스팩터스는 차세대 인사 정보 시스템이자 SAP 클라우드 제품군의 하나로 전 세계 1만개 이상의 고객사에서 2억8000만명의 사용자에게 클라우드 기반의 인사 운영 및 인재 관리, 인사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재계 최상위 그룹부터 은행, 제약, IT, 엔터테인먼트에 이르는 다양한 업종과 규모의 기업들이 SAP 석세스팩터스를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p.com/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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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AI 일상화, SW도 이제 SaaS다!’현장간담회 개최과학기술정보통신부,강도현 2차관은 3월 5일(화), 더존비즈온 을지사옥에서 ‘인공지능(이하 ’AI’) 일상화, 소프트웨어(이하 ‘SW’)도 이제 서비스형SW(Software as a Service, 이하 ‘SaaS’)다!’를 주제로 SW 대표 기업들과 만남으로서 현장간담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취임 후 첫 현장간담회로 SW 업계를 선택한 것은 현재 모든 산업 분야에서 SW 중심의 혁신(Software Defined – X)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 디지털 대도약을 위해 SW 경쟁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AI 일상화 시대 디지털 서비스 이용 환경이 ‘SaaS 활용’ 형태로 진화하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업계와 함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SW 산업의 대변혁을 위한 SaaS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과기정통부 강도현 2차관을 비롯하여, SW업계를 대표하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과 더존비즈온, 메가존클라우드, 센드버드, 포티투마루, 와이즈넛, 비즈니스캔버스, 사이냅소프트, 아콘소프트, 클라썸 등 국내 주요 SW기업 대표 및 임원 등이 참석하였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AI일상화 시대 SaaS 기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더존비즈온에서 ‘AI+SaaS 융합을 통한 기업의 AX(AI Transformation) 활용사례’를 발표하였고, SaaS추진협의회 회장사를 맡고 있는 메가존클라우드에서 ‘최근 SaaS 산업 동향’을, 실리콘밸리 등 해외시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센드버드에서 ‘SaaS를 통한 글로벌 진출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SaaS 전환 가속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과 공공분야의 SaaS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 방안, 국내 유망SW의 SaaS를 통한 해외진출 촉진방안 등이 다양하게 논의되었다.과기정통부 강도현 차관은 “AI 혁명의 시대, 이제 SW도 SaaS로 전환하지 않고는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언급하며, “국내 SW기업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SaaS 전환이 필수적이며, 기존 구축형(SI)의 한계를 극복하고 우리 SW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정부도 대한민국 SW산업의 미래가 SaaS에 있다고 생각하고 올해 ‘SaaS 혁신펀드’를 새롭게 조성하는 등 SaaS 육성 및 기존 SW기업의 SaaS 전환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중”이라고 밝히고, “SaaS추진협의회가 민간의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면서, “산업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우리 SW산업이 SaaS 중심으로 재편하여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올해를 SW산업이 SaaS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해로 생각하고 SaaS 등 SW산업 육성을 위해 ’24년 7,30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자할 계획이다.올해 신규 추진 예정인 ‘SaaS혁신 펀드(200억원)’ 사업을 포함하여 ’24년 1,219억원 규모를 클라우드 산업 육성에 투자하고, SW고성장 클럽(’24, 180억원),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 진입 지원(’24, 25억원) 사업 등을 통해 유망 SW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진출도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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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랩스 ‘인터배터리 2024’서 빅데이터·AI 품질 관리 솔루션 공개아하랩스가 오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4(InterBattery 2024)’에 참가한다. 팬데믹을 거치며 디지털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소비자 취향이 더욱 세분화되는 가운데, 이제는 제조 현장도 반드시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아하랩스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하면서 쌓은 도메인 지식과 솔루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조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실현할 종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마트팩토리 전주기 데이터 통합 관리 솔루션 ‘데이터 캠프(Data CAMP)’, 생산 품질 관리를 위한 AI 모델 개발 운영 플랫폼 ‘리사(LISA, Look'in Smart with AI)’, 그리고 머신비전 하드웨어 솔루션 전문 기업인 비투에스(대표 조민경)와 함께 개발한 제품 표면결함 관리용 스마트 조명 시스템 ‘AI 라이트 팔레트(AI Light Palette)’를 선보인다. 아하랩스의 부스 위치는 1층 B홀 B291호로, 제조 공정 라인을 모사한 컨베이어 벨트를 이용해 제품의 실제 시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영상, 이미지, 진동, 소음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 후 전송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불필요한 다운타임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데이터 캠프’는 제조 현장에서 쓰이는 통신 프로토콜 대부분을 제공하기 때문에 다양한 형식의 데이터를 일괄 수집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 사용자 친화적인 UI를 이용해 복잡한 코딩 없이도 데이터의 형식을 통일된 형태로 자동 변환할 수 있다. 통합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분석해 전송하며, 생산 설비와 공정 수율상의 이상 발생을 감지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알람 등의 형식으로 지원한다. ‘리사’는 제조 현장에서 수집된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AI 품질 관리 솔루션이다. 정상 데이터만을 학습한 AI 모델로 설비 이상과 제품 결함을 실시간으로 탐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비정상 데이터 확보 및 전처리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여 제품 생산 초기 시점부터 딥러닝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AI 모델 개발에 익숙하지 않은 공정 전문가도 데이터 레이블링부터 모델 파라미터 설정, 데이터 학습, 평가 및 실제 적용까지 모든 과정을 손쉽게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다. 아하랩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에 참석한다. 네트워킹나잇과 인터배터리 2024 연계 이차전지 수출상담회를 통해 더 많은 기업고객을 도울 방안을 모색한다.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잡페어 멘토링도 진행한다. 온라인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아하랩스 현직 개발자가 1:1 직무 컨설팅을 진행하며,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예약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아하랩스는 최근 미국 산호세에 현지법인(AHHA LABS USA Inc. 대표 정경순)을 설립했다. 이에 따라 미국 오하이오주 지역경제개발청(JobsOhio) 등 미국 내 각 지역 투자자들과 만나 협업 방안을 논의한다. 함상화 아하랩스 대표는 “아하랩스는 앞으로 어떤 산업 분야의 고객이든 수집되고 있는 데이터로부터 귀중한 인사이트를 발굴하고 확실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인터배터리 2024 전시회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빅데이터 통합 관리 및 AI 기술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ahha.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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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플레이크,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 개최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국내 기업의 데이터 기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연례 콘퍼런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Data for Breakfast)’를 3월 14일(목) 오전 10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볼룸 방돔에서 개최한다. ‘데이터 포 브렉퍼스트’는 서울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도시 100여곳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한국에서는 올해 3회 차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 스카펠리(Mike Scarpelli) 스노우플레이크 최고 재무 책임자(CFO), 크리스 차일드(Chris Child) 스노우플레이크 제품 부문 시니어 디렉터 등 본사 임원진과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이번 행사는 스노우플레이크 도입을 고려하는 잠재 고객과 아직 데이터 클라우드 경험이 많지 않은 고객 및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조직의 데이터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기조연설과 함께 스노우플레이크의 고객사인 BC카드는 데이터 거래 플랫폼인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단순 데이터 제공 기업을 넘어 데이터 기반 솔루션 제공사로써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나가고 있는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수현 스노우플레이크 에반젤리스트는 데이터 슈퍼히어로 3인 △넥슨코리아 이재면 데이터 엔지니어 △더핑크퐁컴퍼니 한예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메가존클라우드 Cloud SA 데이터팀 최경진 팀장과 함께 AI 시대에 발맞춰 한국 기업들이 갖춰야 할 데이터 전략과 실제로 현업에서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한다. 파트너사가 운영하는 부스에서는 스노우플레이크 생태계에서 이어온 데이터 기반 협업 솔루션과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지사장은 “데이터는 혁신적인 기술로 주목받은 생성형 AI,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시작과 발전을 이끈 핵심 요소”이라며 “스노우플레이크는 유연하고 혁신적인 데이터 플랫폼으로써 고객의 데이터 전략을 강화하고 모든 데이터 워크로드를 지원해 가파르게 성장하는 생성형 AI 시대에 빠르고 효율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데이터와 AI 역량을 갖춘 전략적 파트너로서 기업의 리더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강력한 데이터 파운데이션을 구축하고, 체계적이면서 안전하게 데이터를 관리한다. 기업은 조직 전반에 걸쳐 사일로를 제거한 데이터를 쉽게 다룸으로써 데이터를 통한 가치를 최대화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snowflake.com/?lang=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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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 ‘엔터프라이즈 LLM’ 출시파수가 기업용 sLLM(small LLM, 경량 대형언어모델) ‘파수 ELLM(파수 엔터프라이즈 LLM, 이하 ELLM)’을 출시했다. 파수는 기업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ELLM에 파수의 앞선 데이터 관리 역량을 더해, 기업 및 기관이 AI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파수의 온프레미스 구축형 ELLM은 조직의 특성에 맞는 생성형 AI를 구축해, 보고서 작성 및 문서 요약, 내부 데이터 분석, 지식창고 운영, 고객 응대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을 혁신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ELLM은 글로벌 데이터 보안 및 관리 시장을 이끌어 온 파수의 역량이 더해져 업무 문서에 대한 이해도가 뛰어나며, 고객에 특화된 데이터로 신뢰성이 높은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하는데 최적화했다. 파수 ELLM은 고객별 도메인 사전 특화 학습(DAPT)과 태스크별 미세조정(파인튜닝) 학습으로 맞춤형 결과물을 제공한다. 멀티홉 추론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 요청을 분석, 태스크를 분류하고 각 태스크별 최적의 프롬프트를 적용한다. RAG(검생증강생성, 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필요에 따라 외부 검색 엔진이나 내부 시스템의 검색 기능 등과 연계할 수 있는 확장형 구조로 활용도도 높다. 보안과 속도 면에서 차세대 프로그래밍 언어로 떠오르고 있는 Rust 기반에 IO 멀티플렉싱(처리 다중화) 방식을 도입해 요청 처리 속도 또한 빠르다. 파수는 특히 내부구축형(프라이빗, 온프레미스) AI 도입을 고려하고 있지만 AI 학습에 필요한 내부 데이터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있는 대부분의 조직에게 AI 활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길을 열어준다. 파수는 AI 학습을 위한 내부 데이터 관리의 필수조건인 문서자산화와 버전관리, 권한제어를 모두 해결하는 파수의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Wrapsody)’ 외에도 개인정보 탐지 및 관리 등 다방면의 데이터 관리 솔루션과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의 환경과 목적에 따라 파수의 ELLM과 관련 역량을 결합해, AI 학습에 필요한 복잡한 과정을 최소화하고 보다 쉽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에 사용 중인 보안 솔루션의 세부적인 접근 제어 정책과 메타데이터 정보를 연동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하게 생성형 AI를 사용할 수 있다. 윤경구 파수 전무는 “글로벌 데이터 관리와 보안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이번에 출시된 ELLM으로 파수는 내부 데이터 수집부터 관리, 보안, AI 활용에 이르는 과정을 통합지원해 고객의 성공적인 AI 활용을 현실화한다”며 “문서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갖춘 ELLM의 출시를 시작으로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서 고객이 가장 필요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 뵐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fa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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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엔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 성공적 마무리비투엔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추진하는 ‘2023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은 ChatGPT로 대표되는 초거대 AI의 등장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대규모 고품질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는 정부 주도 사업이다.비투엔은 이번 사업에서 △음성인식에 의한 영상 요약 데이터 △만화 웹툰 데이터 △건물 균열 탐지 이미지(고도화) 등 3개 컨소시엄의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전담기업 및 품질관리 용역기업으로 참여하였다. 더 나아가 솔트룩스, 피씨엔, 팀벨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관련 전문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업해 체계적인 품질관리체계를 구축했다. 비투엔이 2023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사업에서 품질 점검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는 총 4종, 66만건이다. 세부 수량은 이미지 63만 건, 서브 라벨링(초거대AI 말뭉치, 이미지 캡션) 3만 건과 음성 3,000시간이다.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품질관리 기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국어, 재난안전환경, 문화관광 등 여러 분야의 품질 관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인공지능(AI) 최신기술인 초거대AI 지원을 위한 언어모델로 활용 가능한 고품질의 말뭉치 데이터에 대한 품질 검증도 함께 진행했으며, 구축 완료된 말뭉치 데이터 총 186만 문장, 1744만 토큰(어절 단위)에 대한 품질 검사도 완전하게 수행했다.또한 프로젝트 목표와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데이터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한 계획 수립 및 실행, 단계별 품질관리 활동 점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품질 검증 전담 지원 등 컨소시엄 내 품질관리 전반의 업무를 수행하며 데이터 신뢰성을 높였다. 비투엔 박순혁 AIX 그룹장은 “수년간 축적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수행 능력을 다방면에서 인정받아 올해 2024년 초거대AI 데이터 구축 사업에서 멀티모달 데이터와 생성형AI 데이터 등 구축을 계획하는 여러 기관 및 기업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고품질의 초거대AI 데이터 구축을 위해 대규모 말뭉치 데이터의 내용 유사성, 중복성, 유해성 등에 대해 품질 관리를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존 SDQ for AI를 활용한 구문적 정확성, 통계적 다양성 검사 외에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통합 플랫폼인 라플로(Laflow)를 통해 의미적 정확성 검사에 대해서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투엔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으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컨소시엄 내 품질 검사 도구를 확보하고 있지 않은 과제들을 대상으로 ‘SDQ for AI’ 도구 및 품질 검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2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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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웹게이트,슈프리마에이아이, 슈프리마 클루 사업 강화 위한 MOU 체결슈프리마가 21일 통합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웹게이트, 영상 기반 온디바이스(On-Device) AI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에이아아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출입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슈프리마 클루(CLUe)에 웹게이트의 영상 감시 CCTV와 슈프리마에이아이의 AI 기반 지능형 영상분석 기술을 접목해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다. 슈프리마 클루는 슈프리마 출입인증 장치를 써드파티 클라우드 플랫폼과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설치 용이성을 제공하며, 회원 및 방문자 출입 관리가 쉽고 간편해 공유오피스, 무인상점, 무인휴게실 등 다양한 공간 대여 서비스 기업들이 도입하고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클루를 예약 시스템과도 연동해 공연 시설, 미술관, 공유미용실 등에 입장 시 예약자의 모바일 QR코드 티켓 확인 서비스로 활용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든 일본은 노동력 부족 문제가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유인과 무인 하이브리드 운영, 야간 또는 24시간 무인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슈프리마는 무인 운영 시 공간을 더욱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기존의 회원 및 방문자 출입관리에 특화된 클루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는 영상 모니터링 서비스를 연동하고, 위험 또는 도난 상황을 빠르게 인지할 수 있는 AI 기반 영상 분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주력할 것이다. 김한철 슈프리마 대표는 “슈프리마 클루 서비스가 출입관리 뿐만 아니라 영상 감시 및 분석 기술을 더해 더욱 강력한 보안 솔루션이 될 수 있도록 양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상석 웹게이트 대표는 “MOU 체결을 통해 슈프리마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웹게이트의 영상 보안 솔루션이 일본을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도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송봉섭 슈프리마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슈프리마에이아이의 AI 영상분석 알고리즘을 더욱 고도화해 기술력을 강화하고 사업적으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supremai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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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눈쟁이와 함께 ‘ASUS 지포스 RTX 40시리즈’ 네이버 핫IT슈 진행에이수스 코리아는 유튜버 ‘눈쟁이’와 함께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핫IT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눈쟁이가 추천하는 ASUS의 GeForce RTX 40시리즈 그래픽카드 기반의 조립 PC를 소개하며 게임용부터 크리에이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ProArt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눈쟁이와 함께하는 ‘핫IT슈’는 3월 4일(금)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가량 진행되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 눈쟁이가 추천하는 조립 PC 네이버 쇼핑 라이브 핫IT슈 인공지능(AI) 컴퓨팅의 세계적인 리더 NVIDIA의 그래픽카드는 새로운 SUPER 시리즈를 공개하며, 게임을 즐기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AI 관련 기술 분야로 기술을 확장하고 있다. 전문화된 AI 텐서(Tensor) 코어로 최대 836 AI TOPS의 연산 성능을 제공해 게임, 창의적인 작업 및 생산성에서 AI를 위한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AI 기반 NVIDIA DLSS (Deep Learning Super Sampling) 초고해상도, 프레임 제너레이션 및 광선 재구성(Ray Reconstruction)이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과 결합돼 최고의 비주얼 품질을 요구하는 PC 게이머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한다. DLSS를 사용하면 8개의 픽셀 중 7개가 AI로 생성돼 더 나은 이미지 품질로 전체 레이 트레이싱을 최대 4배까지 가속할 수 있다. ◇ ASUS ProArt GeFroce RTX 4080 SUPER 해당 라이브 방송에서는 눈쟁이가 추천하는 100만원, 130만원 등의 일반 견적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특화된 ASUS GeFroce RTX 4080 SUPER가 탑재된 ProArt 시스템도 함께 선보인다.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ROG GLADIUS III를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참여자와 함께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 SUPER Fast. SUPER Powered ASUS 그래픽카드 시리즈는 생산 과정을 100% 자동화 공정으로 진행해 불량률을 최소화하며 엄격한 품질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쿨링을 위해 고유의 팬 시스템인 엑시얼 테크 팬(Atixl Tech Fan), 긴 사용 시간을 제공하는 듀얼 볼 베어링, 부식을 방지하는 304 스테인리스 브래킷 등 제품 생산부터 실사용까지 성능뿐만 아니라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대상 제품 중 하나인 ASUS GeForce RTX ProArt 4080 SUPER의 경우 고성능의 성능뿐만 아니라 콤팩트하며 오랜 기간 작업을 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및 AI 프로그래머 등을 위한 제품이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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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아웃시스템즈, LCAP 사업 추진 위한 MOU 체결한화시스템 ICT 부문이 시스템 개발 과정에 새로운 ‘로우코드(Low-code)’ 기술 플랫폼을 도입하고 관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한화시스템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화시스템 ICT 본사에서 글로벌 ‘LCAP(Low-code Application Platform·로우코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선두 업체 아웃시스템즈(Outsystems)와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28일 열린 체결식에는 김윤수 한화시스템 밸류크리에이션 사업부 기술 담당 상무와 마크 위저(Mark Weaser) 아웃시스템즈 아태지역 총괄대표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LCAP은 복잡한 코딩 과정을 최소화해 애플리케이션·시스템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발하는 기술인 ‘로우코드(Low-code)’ 기반 플랫폼이다. △실시간 로우코드 개발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한 유저 인터페이스(UI) △기업 내 개발 역량 확보 및 개발자 업무 효율화 △생성 AI 및 빅데이터 기술과 융합발전이 용이한 확장성 등 다양한 장점을 가진다. 무엇보다 LCAP은 기존 코딩의 단계인 설계-개발-테스트-배포-운영 등을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게 해 시스템 개발 시간과 비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개발된 컴포넌트를 재사용할 수 있어 오류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시스템 개발·운영 생산성을 기존 대비 약 30% 향상시킬 것으로 한화시스템은 추산했다. 아웃시스템즈는 2001년 포르투갈에 설립돼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LCAP 전문기업으로, 미군을 비롯해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및 프랑스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 전 세계에 2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한화시스템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웃시스템즈와 LCAP 관련 기술을 활용한 사업 모델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스마트 공장 및 스마트 물류 등의 제조업을 필두로, 방산·금융·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군의 시스템 개발 과정에 LCAP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건비 절감, 수율 개선 등의 이점이 있는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일조하겠다는 것이 한화시스템 측의 설명이다. 또한 한화시스템은 제조업 외에도 디지털 기술을 도입하고자 하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LCAP 개발 사업에도 직접 나설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 따르면 2021년 63억달러 수준이었던 LCAP 시장은 올해 124억달러(한화 약 16조5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윤수 한화시스템 밸류크리에이션 사업부 기술 담당 상무는“LCAP 시장의 성장은 최근 산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IT 개발자 수급 난항 현상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아웃시스템즈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제조업의 스마트화 외에도 산업 전반의 체질 개선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https://www.hanwhasystems.com/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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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개발삼성전자가 마이크로SD 카드 신제품 2종을 개발하고, 고성능·고용량 마이크로SD 카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 업계 최초 고성능 256GB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고성능 SD 익스프레스 인터페이스 기반의 마이크로SD 카드를 개발하고 고객사에 샘플 제공을 시작했다.삼성전자는 저전력 설계 기술과 펌웨어 최적화로 발열 등 마이크로SD 폼팩터 기반 제품 개발의 기술 난제를 해결해 손톱 크기만 한 폼팩터에서도 최고의 성능과 안정성을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SD 익스프레스 7.1 규격을 기반으로 마이크로SD 카드 최고 연속 읽기 성능인 초당 800메가바이트(800MB/s)와 256GB의 고용량을 제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용량을 자랑한다.연속 읽기 800MB/s는 4GB 크기 영화 한 편을 메모리카드에서 PC로 5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속도로 기존 UHS-Ⅰ카드의 연속 읽기 200MB/s 대비 최대 4배까지 향상시켰다.또한 SSD에 탑재했던 DTG(Dynamic Thermal Guard) 기술을 마이크로SD 카드에도 최초 적용해 제품 온도를 최적 수준으로 유지시켜 소형 폼팩터에서 발생하는 발열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다. ◇ 최신 V낸드 기반 1TB 고용량 UHS-Ⅰ마이크로SD 카드 삼성전자는 최신 V낸드 기반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춘 고용량 1테라바이트(1TB) UHS-Ⅰ마이크로SD 카드를 양산한다.최신 8세대 1테라비트(Terabit) 고용량 V낸드를 8단으로 안정적으로 쌓아 패키징해 기존 SSD에서 구현할 수 있었던 테라바이트급 고용량을 소형 폼팩터인 마이크로SD 카드에서도 구현해냈다. 이 제품은 방수, 낙하, 마모, 엑스레이, 자기장, 온도 변화 등 극한의 외부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갖췄다.데이터 보호 기능: 방수(1미터 깊이 수심에서 최대 72시간 방수), 낙하(최대 5미터 높이에서 낙하 손상 방지), 마모(최대 1만회 마모 방지), 엑스레이(공항 검색대와 동일한 최대 100mGy에서 210초 기준), 자기장(MRI와 동일한 최대 1만5000가우스 30초 기준), 온도 변화(영하 25℃~영상 85℃)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브랜드제품Biz팀 손한구 상무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마이크로SD 카드는 손톱만 한 크기지만, PC 저장장치인 SSD에 버금가는 고성능과 고용량을 선사한다”며 “다가오는 모바일 컴퓨팅과 온디바이스 AI 시대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성능·고용량 기술 리더십을 견인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56GB SD 익스프레스 마이크로SD 카드는 다음 달 양산해 B2B 공급을 시작으로 연내 B2C 출시 예정이며, 1TB UHS-Ⅰ마이크로SD 카드는 3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