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씨큐브코딩,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 모집씨엠에스에듀(CMS에듀, 대표 이충국)가 만든 코딩교육 브랜드 씨큐브코딩(C3coding)이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1 체인지업(Change Up) 겨울방학 코딩캠프’를 씨큐브코딩 전국 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씨큐브코딩이 2021 체인지업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코딩캠프는 ‘AI 스타터 트랙’,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 두 가지 신규 프로그램과 스키, 스케이트 등 즐거운 겨울 스포츠를 콘셉트로 하는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스타터 트랙’은 2025년 유·초·중·고 AI 정규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AI 스타터 트랙’ 과정은 ‘마이 퍼스트 AI’, ‘AI 앱 메이커’, ‘AI 키스톤 : 데이터과학’으로 구성되며 AI 입문부터 흥미롭고 유용한 데이터 과학까지 경험할 수 있다. 동작 인식, 소리 인식, 이미지 인식 등 AI 프로그래밍 실습으로 머신 러닝의 개념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며 구글 코랩을 이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으로 의미 있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배운다. ‘파이썬 : 3D 게임 메이커’는 가장 유망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 파이썬을 기반으로 3D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씨큐브코딩이 유니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2020년 12월 출시한 실시간 인터랙티브 코딩교육 플랫폼 ‘코드얼라이브(codeAlive)’의 플레이그라운드를 활용한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 개발에 접근하도록 돕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1’ 과정과 파이썬 심화 언어를 학습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구현하는 ‘파이썬:3D 게임 메이커 102’ 과정을 진행한다. 네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코딩 입문자를 위한 ‘코딩 스노잉’,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게임을 제작하는 ‘게임 슬로프’, 아이디어를 산출물로 구현하는 창의적 메이킹 활동 ‘메이커 링크’, 소프트웨어와 다른 분야의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융합프로젝트 ‘SW+X 캠핑’이다. ‘코딩 스노잉’은 코딩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수업이 진행된다. 스크래치 기초부터 C언어, 파이썬 입문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스마트 로봇, 미니컴퓨터 프로젝트 등 재미있는 수업으로 구성했다. ‘게임 슬로프’는 스크래치, 파이썬, 유니티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로 흥미로운 게임을 제작하면서 게임 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과정이다. AR·VR 게임, 마인크래프트, SPL 게임 만들기 등 여러 종류의 게임을 제작하는 경험할 수 있다. ‘메이커 링크’는 디지털 기기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친구와 협업하며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창의적인 메이킹 활동이다. 모바일 앱 만들기, 3D 모델링 등의 수업으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SW+X 캠핑’은 다양한 지식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기반의 융합 프로젝트다. ICT 기술을 사용해 독창적인 예술 작품이나 영상을 만드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남과 다르게 생각하고 공감을 끌어내는 디자인 씽킹을 경험하고, 창의적인 문제해결력을 키운다. 한편 씨큐브코딩은 겨울방학 코딩캠프 수강료 할인 ‘열공 패키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3개 강좌를 등록하면 수강료 최대 20%, 2개 등록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센터별 프로그램과 일정은 다르며, 신청과 자세한 내용 확인은 씨큐브코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3coding.com/
-
투썸플레이스, IOT 및 인공지능 활용, 친환경 콘셉트 매장 오픈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친환경 콘셉트 매장 ‘신촌연세로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환경과 건강에 대한 투썸의 고민을 담아낸 공간으로 투썸이 추구하는 사회적 가치를 고객에게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에너지 관리 시스템, 다양한 친환경 마감재와 인테리어 등을 활용했다.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4층 매장 전 층에 걸쳐 전기제품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자동으로 차단해 전기를 절감하는 대기전력 차단 콘센트를 설치했다. 화장실에는 절수 효과가 있으며 소음·막힘·세균 비산을 방지하는 초절수 대변기를 설치했다. 또한 IoT 및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냉난방 에너지를 실시간으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매장 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실내 미세한 온도 변화까지 감지해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투썸 신촌연세로점은 매장 내 벽과 천장에는 친환경 흙 미장재, 허브와 약재로 만든 프리미엄 친환경 페인트, 환경마크 인증 친환경 마감재 등을 적용했다. 특히 1층과 3층 일부 공간에는 친환경 도료에 커피 찌꺼기를 배합한 도장을 사용해 인테리어 소재로서 커피 찌꺼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으며, 커피 찌꺼기 재료 특유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광택을 그대로 살려 심미적인 효과도 더했다. 친환경 테마를 더욱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꾸민 공간도 있다. 4층 벽면 일부에는 공기 청정 및 온도 유지 효과가 있는 수직 정원을 배치했다. 무기 배지를 통한 수경재배 방식을 사용해 깨끗하고 안전하게 실내 공기를 정화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해당 층의 바닥과 테라스 벽은 친환경 코르크 알갱이를 활용한 마감재를 활용했다. 투썸은 신촌연세로점 오픈을 기념해 3월 22일까지 투썸 텀블러를 갖고 해당 매장을 찾은 고객을 대상으로 음료 1000원을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투썸은 친환경에 대한 투썸의 고민과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이번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매장 내 친환경적인 요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
보쉬, CES 2021에서 의료·생활·산업·모빌리티 위한 인텔리전트, 기후 친화 솔루션 선보여 “인간과 환경보호 위해 AI와 커넥티비티 신뢰”‘Sustainable #LikeABosch’ 태그라인과 함께 보쉬는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건강, 생활, 모빌리티를 위한 인텔리전트, 지속 가능한 솔루션들을 선보인다. 보쉬 CES 2021 Live Webcast에서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 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람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해 보쉬는 데이터, 인공지능, IoT가 제공하는 가능성을 활용하는 AIoT가 기술 솔루션으로 사람과 환경에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믿는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을 돕는 AIoT를 형성하기 위해 AI와 커넥티비티(connectivity)를 결합한다”고 말했다. 이어 “AIoT는 엄청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쉬는 이미 그 가능성을 찾고 있으며 우리의 노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CES 2021 버추얼 전시회에서 보쉬가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 중 하나는 세계 최초로 셀프러닝이 가능한 피트니스 트랙킹용 웨어러블(wearables) 및 히어러블(hearables) AI 센서이다. AI 자체가 센서상에서 구동되기 때문에(엣지 AI, edge AI) 운동 세션 중 인터넷 연결이 필요 없어 에너지 효율 및 데이터 프라이버시가 향상된다. 또한 보쉬는 공기질, 상대습도 등을 측정하는 센서를 선보인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있어 특히 중요한 데이터인 공기 중 에어로졸 농도 관련 정보를 알려준다. 보쉬의 보안 카메라 또한 바이러스 극복 노력에 기여할 수 있다. AI는 고객사에 특화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해준다. 예를 들면 통합된 인텔리전트 비디오 분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카메라 솔루션은 접촉 없이 익명으로 오차범위 0.5도 이내의 정밀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그뿐만 아니라 보쉬의 스타트업 Security and Safety Things가 제공하는 오픈 카메라 플랫폼을 위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매장 내 방문객 수가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지침이 제한하는 인원수를 초과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랫폼은 2021 CES® 혁신상을 수상한 보쉬의 4개 솔루션 중 하나이다. 이번에 최초로 선보이는 또 하나의 기술은 손가락 스캐닝을 통해 빈혈을 감지하는 휴대용 헤모글로빈 모니터(portable hemoglobin monitor)이다. 이 디바이스는 의료체계가 잘 갖춰지지 않은 지역에 특히 적합하다. AI가 탑재된 헤모글로빈 모니터는 30초 이내 결과를 보여주며 실험실 검사 또는 혈액 채취가 필요 없다. 현재 혁신적인 보쉬 기술이 건강 및 웰빙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는 코로나바이러스 PCR 검사를 위한 보쉬 바이벌리틱(Vivalytic) 검사 디바이스이다. 이는 결과를 더욱 빠르게 보여준다. 실험실, 의사 집무실, 요양병원, 병원들은 5개의 검체를 동시에 39분 안에 분석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이라고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의 개선으로 양성 검체의 경우, 30분 이내에도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분석 디바이스와 검사 카트리지로 구성된 바이벌리틱(Vivalytic) 시스템은 보쉬의 기업 연구 및 어드벤스 엔지니어링, 보쉬 헬스케어 솔루션(Bosch Healthcare Solutions), 로버트 보쉬 병원(Robert Bosch Hospital)의 오랜 협업의 결과이다. ◇Sustainable #LikeABosch: 보쉬, 기후 변화 대응 선도 최근 독일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AIoT는 의료 애플리케이션을 넘어 기후 변화 대응에도 활용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빌리티, 제조, 건설 기술의 포괄적인 디지털화(digitalization)는 독일이 파리협약 탄소저감 목표의 절반 정도를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출처: Accenture). 보쉬는 이런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 보쉬의 올해 CES 태그라인 ‘Sustainable #LikeABosch’는 보쉬가 생각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한 측면을 보여준다. 이번 캠페인은 #LikeABosch 이미지 캠페인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제품을 사용함으로 누구나 환경 보호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체 측정에 따르면 보쉬는 전 세계 400개 사업장에서 2020년부터 탄소중립을 지키고 있다. 보쉬는 글로벌 기업 중 최초로 에너지 생산 및 에너지 조달에 있어 순배출 제로(net zero carbon emissions)를 달성하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의 다음 단계는 구매 조달부터 제품 사용까지 전체 가치 사슬(value chain)에 걸쳐 배출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노력의 하나로 보쉬는 자동차 부품 공급 업체 최초로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에 가입했으며 2030년까지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Upstream and Downstream)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5% 절감한다는 구체적이고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다. 보쉬의 기후 변화 대응 성과는 비영리 기구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의 A 리스트에 추가되며 외부적으로도 인정받았다. 보쉬는 2020년 설립된 자문 회사 보쉬 클라이밋 솔루션(Bosch Climate Solutions)을 통해 자사의 선구적 기후 변화 대응 경험을 다른 기업들과 공유하고 있다. 보쉬의 스타트업은 지능형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계의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생산 공정의 효율성을 향상하는 클라우드 기반 에너지 플랫폼(cloud-based energy platform)을 포함한 다수의 솔루션을 출시했다. 보쉬는 이 플랫폼을 이미 100개 이상의 사업장에서 적용했으며 이는 에너지 효율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자사의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지속 가능성: 산업 AI로 폴 포지션 확보 이 사례가 보여주는 것처럼 디지털화(digitalization)가 지속 가능성의 길을 다져준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보쉬는 자사가 진출한 모든 분야에서 선도적인 AIoT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AI가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서는 AI에 대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선결 과제이다. 이를 위해 보쉬는 기계에 사람처럼 행동하는 법을 가르치는 것보다 물리적 세상을 설명해 주는 산업 AI에 의존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는 윤리적 지침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지침을 위해 보쉬는 어떤 경우에도 사람이 통제력을 갖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AI 윤리 강령을 마련했다. 제조에서 에너지 효율을 개선하는 것 외에도 보쉬는 빌딩 및 모빌리티를 위한 제품들에 체계적으로 커넥티비티를 추가해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런 제품 중 하나가 개인 주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매니저(energy manager)이다. 히트 펌프, 태양광 시스템과 결합하게 되면 에너지 매니저는 에너지 소비를 최대 60%까지 절감해준다. 모빌리티 분야에서 전기차 운전자는 스마트 소프트웨어 분석을 사용하는 배터리 인 더 클라우드(Battery in the Cloud)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소모를 최대 20%까지 절감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맞춤화, 커넥티드 서비스를 갖춘 자율주행 전기차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분야의 저변을 확대할 것이다. 차량용 컴퓨터(vehicle computers)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전자 시스템 분야에서 자사의 선도적인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보쉬가 쏟는 노력의 핵심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대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보쉬의 새로운 크로스-도메인 컴퓨팅 시스템(Cross-Domain Computing Systems) 사업부는 올해 초 1만7000명의 규모로 출범했다. 이 사업부에서 보쉬는 차량의 모든 영역에 적용되는 차량용 컴퓨터, 센서, 제어장치를 위한 자사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역량을 결합하고 있다. 이는 자동차 개발의 복잡성을 줄이고 새로운 기능들을 도로 위에 더욱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해준다. ◇전문성, 달 탐사에 기여: 보쉬 AI 지구의 도로에서 우주까지: CES 2020에서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ISS)을 위한 SoundSee AI 센서 시스템을 최초로 선보인 보쉬는 올해 달을 주목했다. NASA의 티핑 포인트 프로그램(Tipping Point Program)의 하나로 보쉬는 아스트로보틱(Astrobotic), 와이보틱(WiBotic), 워싱턴주립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와 함께 달에서 오퍼레이션되는 작은 로봇을 위한 인텔리전트 조정 및 무선 충전 기술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피츠버그와 실리콘 밸리에서 일하고 있는 보쉬 연구원들이 AI 기반 인텔리전트 데이터 분석,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분야의 전문성으로 기여하고 있다. 연구 결과는 보쉬 AIoT 솔루션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 모든 것은 AIoT의 잠재력과 지속 가능성의 핵심 역할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보쉬 이사회 멤버 미하엘 볼레(Michael Bolle)는 “현재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고 AIoT의 큰 잠재력을 발견하는 기업들 만이 미래에 성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쉬 그룹 개요 보쉬 그룹은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보쉬 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40만여명(2019년 12월 31일 기준)을 고용하고 있다. 보쉬 그룹은 2019년 총 매출 777억유로를 기록했다. 보쉬 그룹의 사업은 모빌리티 솔루션(Mobility Solutions), 산업 기술(Industrial Technology), 소비재(Consumer Goods), 에너지 및 빌딩 기술(Energy and Building Technology)의 4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됐다. IoT 선도 기업으로서 보쉬는 스마트 홈, 인더스트리 4.0, 커넥티드 모빌리티 분야에서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하고 있다. 보쉬는 지속 가능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모빌리티라는 비전을 추구한다. 보쉬는 자사의 센서 기술, 소프트웨어, 서비스 그리고 IoT 클라우드와 같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커넥티드 되고 영역을 넘나드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보쉬 그룹의 전략적 목표는 인공 지능(AI)을 포함하거나 그 도움을 받아 개발 또는 제조된 제품 및 솔루션으로 연결된 커넥티드 생활(connected living)을 가능하게 하고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는 ‘생활 속의 기술(Invented for life)’을 선보이는 것이다. 보쉬 그룹은 로버트 보쉬 GmbH(Robert Bosch GmbH) 및 60여개국에 진출해 있는 440여개 자회사 및 현지 법인으로 구성됐다. 세일즈 및 서비스 파트너를 포함, 보쉬의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및 세일즈 네트워크는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 진출해 있다. 보쉬의 미래 성장의 기반은 혁신성이다. 보쉬는 전 세계 126개 사업장에서 7만2600여명의 연구 및 개발 분야 직원과 3만여명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근무하고 있다. 보쉬는 1886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로버트 보쉬(1861~1942)에 의해 ‘정밀기계 및 전기공학 워크샵(Workshop for Precision Mechanics and Electrical Engineering)’으로 설립됐다. Robert Bosch GmbH의 특수한 지배구조는 보쉬 그룹이 장기 계획 수립 및 미래 대비를 위한 사전 투자가 가능하도록 기업 경영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 Robert Bosch GmbH의 지분 94%는 자선재단인 로버트 보쉬 재단(Robert Bosch Stiftung GmbH)이 갖고 있다. 나머지 지분은 보쉬 가족, 보쉬 가족이 소유하고 있는 기업, Robert Bosch GmbH가 갖고 있다. 주주 의결권의 대부분은 신탁법인인 로버트 보쉬 신탁회사(Robert Bosch Industrietreuhand KG)가 갖고 있다. 경영 기능은 신탁회사가 행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bosch.com, www.iot.bosch.com, www.bosch-press.com, www.twitter.com/BoschPress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bosch.co.kr
-
사용자 맞춤형 AI GPU 서버 호스팅 서비스 ‘AIOCP’ 사이트 오픈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대표 김철민)가 인공지능(AI) GPU 서버 호스팅과 관련된 견적부터 임대 및 판매 그리고 컨설팅까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AIOCP’ 신규 사이트를 7일 오픈했다. AIOCP는 기존 서버호스팅 대비 작업능률이 뛰어난 GPU를 활용한 GPU 서버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PU 전문 인력이 상주해 견적부터 임대, 판매에 이르기까지 통합 솔루션 서비스 제공하고 고객의 업종 및 사업 환경을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이 원하는 브랜드가 있을 경우 브랜드별 맞춤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고성능 AI GPU 서버 전문 브랜드’를 모토로 선보인 AIOCP는 딥러닝, 머신러닝, 자율주행 등 인공지능 관련 사업분야가 성장함에 따라 반드시 필요한 산업 인프라인 GPU 서버 호스팅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사용자가 원하는 부품을 선택해 견적을 짤 수 있는 ‘사용자 맞춤형 커스터마이징 견적 서비스’를 개발해 서비스 중이다. 현재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경쟁하기 위해 자체 클라우드 서비스인 ‘빅뱅 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있으면 조만간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아울러 자율주행, 바이오, 의료, 교육 등에 맞는 맞춤형 AI GPU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철민 AIOCP 대표는 “아직까지 국내에 인공지능 GPU 서버호스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곳이 없다. 현재 인공지능 관련 분야에서 GPU 서버 호스팅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해당 브랜드를 오픈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 GPU 서버 호스팅 분야에 적극적인 투자와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IOCP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AIOCP: https://www.aiocp.co.kr 웹사이트: https://www.ehostidc.co.kr
-
한국형 온라인 공개 강좌 K-MOOC 활용, 도전적인 시니어 위한 대학·취업 연계 목표로 에버영칼리지 운영에버영칼리지, 시니어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시니어 전문 IT기업 에버영코리아(대표 정은성)가 시니어 인력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새로운 형태의 교육기관 ‘에버영칼리지’를 운영한다. 4차산업혁명의 핵심 아이콘인 AI 서비스가 기업별, 산업별로 점차 전문화되고 특화된 AI 데이터 셋에 대한 시장 수요가 높아지면서 이에 따른 데이터 수집 및 가공 전문인력의 수요도 늘고 있다. 에버영코리아는 에버영칼리지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인 55세 이상 시니어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K-MOOC에서 인공지능과 4차산업혁명 관련 과목을 이수해 AI 데이터 가공 전문인력으로 성장하도록 할 계획이다. 타 교육기관과 다른 에버영칼리지만의 운영상 특징은 △K-MOOC 통해 캠퍼스 없이 온라인 강의 수강 △정기적인 온라인 미팅 통한 학사 관리 △New Trend의 IT 지식 함양 세 가지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가 일상화된 요즘 시대에 알맞게 각자 집에서 편안하게 부담 없이 온라인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온라인 강의는 완주율이 낮은 데 반해 에버영칼리지는 매주 학생과 운영팀 간 화상 미팅을 통한 학업 관리를 해 높은 이수율을 보인다. 또한 인공지능 서비스와 관련한 다양한 학습으로 젊은 세대 못지않게 풍부한 기술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러한 독특한 운영 방향을 바탕으로 에버영칼리지는 4개월째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으며 에버영칼리지 학생들은 60대 이상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지식 탐구, 학생 간 지식 나눔을 즐기고 있다. 에버영칼리지는 2020년 10월 에버영코리아에 재직했던 퇴직 직원 14명 대상으로 1기를 시작했다. 참여자들은 K-MOOC를 통해 각자가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업을 들으며 매주 월요일 온라인 화상 미팅으로 수업 진행 상황을 공유해왔다. 2020년 12월까지 3개월간 1인당 1.8개 과목을 이수했다. 이들이 듣는 과목은 매우 다양하다. AI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 등 ICT 지식 관련 과목을 듣고, 1기 학생 평균 70세 연령대의 주요 관심사인 건강 과목이나 각자의 취미에 따라 사진, 음악, 영화, 자동차 등 다양한 과목을 들었다. 통상적으로 온라인 강의 평균 완주율은 4%로 매우 낮다. K-MOOC는 누구나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지만 3개월간 끝까지 수업을 듣고 이수증을 받을 수 있는 데에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가능했다. 에버영칼리지 운영팀은 수강 신청, 학습 진도 등 학사 관리를 하고 매주 1회 온라인으로 모여 학습 내용을 공유하도록 했다. 이기정(68세) 학생은 “혼자 공부했다면 중도에 포기할 수 있었는데 함께해서 게으름 피우지 않고 끝까지 할 수 있는 힘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진(78세) 학생은 “시간이 나는 대로 자유롭게 하는 것보다 에버영칼리지라는 소속감이 있으니 시간을 맞춰 하게 돼 좋았다”며 에버영칼리지가 주는 구속력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별도 비용 없이도 시니어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와 기술 지식에 뒤처지지 않도록 하는 수단이 되기도 했다. 노교철(69세) 학생은 “생명과 공학의 만남 강의를 들으니 새로운 분야의 수준 높은 지식 공부를 하게 되고 이 나이에 이러한 용어를 쓰고 이러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원규(80세) 학생은 “미래교육과 4차산업혁명 강의를 들어보니 상당히 유익하고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에버영칼리지 1기는 에버영코리아에 10년 이상 근속했던 70대 직원들이 주축이었다. 2021년 1월 새로 시작되는 2기는 취업하고자 하는 60세 전후 시니어 17명을 선발 완료했다. 2기는 더 전문적인 전공과목으로 AI, 인공지능 학습에 집중해 진행된다. K-MOOC ‘포스트휴먼인문학(이화여대 신상규 교수 외)’ 강좌를 공통 필수과목으로 듣고 다른 인공지능 관련 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해 듣게 된다. 2021년 1월 11일 첫 미팅을 진행한 에버영칼리지 2기는 앞으로 6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에버영칼리지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직시장에서 취업이 더 어려운 시니어 구직자들에게 새로운 돌파구 역할을 할 것이며 또한 교육의 기회가 흔치 않은 시니어를 대상으로 행복하고 풍요로운 인생 전개에 도움이 되는 교육기관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은성 에버영코리아 대표는 “10~20대에 10여년간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30여년을 살아간다. 50~60대에 은퇴 후 나머지 40~50년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당연한 100세 시대가 됐다. 은퇴 후 2~3년 새로운 분야를 공부하고 그 남은 인생을 다시 잘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대유행과 고용 충격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은퇴한 시니어층에 인생 3막을 살아가기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으로 연결하는 데에 에버영칼리지의 목적이 있다. 에버영코리아는 남은 인생을 더 보람 있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교육에 앞장서고자 한다. 지속해서 차별화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사회 전체가 더 나은 단계로 발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이글루시큐리티, 2020년 실적 발표 역대 최대 매출·영업이익 달성이글루시큐리티가 창립 이래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AI 보안관제를 포함한 보안 솔루션 사업 부문의 약진과 보안 서비스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에 기반해 2020년 연결 기준 매출액 817억2700만원, 영업이익 51억9800만원, 당기순이익 52억3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207.2%, 당기순이익은 164.4% 각각 증가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보안관리 솔루션과 보안관제, 정보보호 컨설팅 서비스 등 여러 사업 분야에서 고른 실적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2019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AI(인공지능) 보안관제 솔루션인 ‘SPiDER TM AI Edition(스파이더 티엠 에이아이 에디션)’을 비롯한 솔루션 판매가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과 수익률 개선을 견인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0년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외 10여곳의 주요 공공기관과 기업에 AI 보안관제 솔루션을 공급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21년 인공지능 보안관제, 클라우드 보안, OT(운영 기술) 보안을 세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 집중할 전략이다. ‘SPiDER SOAR(스파이더 SOAR)’, ‘Smart[Guard](스마트가드)’, ‘SPiDER Logbox(스파이더 로그박스)’ 등의 여러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이글루시큐리티의 보안관리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새로운 수익원 확보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이글루시큐리티 이득춘 대표는 “일찍이 AI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 가운데,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 움직임에 따라 AI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다. 올해는 AI 보안관제 솔루션과 더불어 연초 새롭게 출시한 SOAR(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 취약점 진단, 통합로그관리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며 수익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더욱 힘을 싣겠다”고 말했다.
-
건국대 혁신사업단,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 개최건국대학교 혁신사업단이 1월 28일 ‘2020 KU 대학혁신 성과포럼’을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포스트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할’을 부제로, 2020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진행한 혁신사례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시키는 장으로써 마련됐다. 포럼은 △건국대 혁신사업단 박진용 단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건국대 전영재 총장의 환영사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본부장의 기조 강연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원격교육과 인공지능의 활용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혁신사례 발표는 교육혁신, 산학협력혁신, 연구혁신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교육혁신에서는 △교수학습센터 이윤성 주임의 ‘코로나 시대 온라인 학습체계 구축과 향후 전망’ △교수학습센터 한송이 박사의 ‘증강현실(AR) 기반 교수 역량 강화 콘텐츠 개발 사례’ △교양연구평가센터 이소영 센터장의 ‘현실의 문제를 푸는 교양 교육’ 발표가 진행됐다. 산학협력혁신에서는 △창업지원단 최혜민 담당의 ‘창업 활성화를 통한 산학협력체제 혁신’, 연구혁신에서는 △화장품공학과 김경미 학생의 ‘4+1학석사연계제도 및 RUS프로그램 학생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약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됐다. 건국대학교 전영재 총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우리 대학이 수행한 사업의 경험들이 잘 전달돼 선순환되기를 기대하며 서로 도전이 되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사업단을 이끄는 박진용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혁신사업단은 코로나19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다양한 결과를 끌어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여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참여한 모든 분께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