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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 LLM 강화학습용 데이터 구축 플랫폼 기능 고도화 완료플리토가 자사 통합 크라우드소싱 플랫폼의 기능 고도화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고도화 작업으로 생성형 AI를 포함한 거대언어모델(LLM)의 성능 향상을 위한 ‘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RLHF: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용 데이터 구축이 더욱 용이해졌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인간 피드백형 강화학습(RLHF)’은 사람 작업자의 피드백을 보상 신호로 활용해 AI 모델의 언어 출력 생성 과정을 학습시키는 방식으로, 거대언어모델(LLM)의 자연스러운 대화 생성, 정확도 높은 정보 검색, 다국어 번역 등 고품질 언어 생성을 위한 성능 향상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플리토는 자체 플랫폼에 총 10가지 유형의 강화학습 데이터 생산을 위한 기능 및 작업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 △챗봇의 답변을 평가하고 정확한 답변으로 수정하는 작업 △주어진 이미지의 내용을 기술하는 작업 △주어진 글을 요약 등 요청에 맞게 편집하는 작업 △주어진 명령에 따라 답변을 도출하는 작업 △전문 분야별 파인튜닝을 위한 프롬프트-응답 데이터셋 구축 작업 △자동 코딩을 위한 코딩 생성 작업 △정보 검색 시 정확한 결과 도출을 위해 시스템이 취하는 과정의 생성 작업 △멀티모달 학습을 위한 텍스트, 이미지, 음성 등의 태깅 작업 등이 포함된다.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생성형 AI 시장은 향후 10년간 42%의 연평균 성장률로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텍스트 요약, 콘텐츠 생성, 감정 분석, 다양한 산업 및 분야별 챗봇, 실시간 통번역 서비스 등 생성형 AI 기반 서비스의 수요 증가로 약 2800억달러(한화 약 360조)의 새로운 소프트웨어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플리토는 기존 다국어 번역 및 코퍼스(말뭉치) 구축 플랫폼의 기능 확장 및 고도화를 완료함으로써 국내외 수요가 급증하는 강화학습 데이터 구축을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2024년을 사업기회 외연 확장 및 본격적인 글로벌 사업 확대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플리토 이정수 대표는 “LLM의 편향성과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은 줄이고 모델 출력 품질과 관련성을 높여 다양한 산업에서 실질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강화학습이 필수적”이라며 “10년간의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LLM 성능 향상을 위한 고품질 강화학습 데이터 구축 분야에서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s://www.flit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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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웰코리아,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PCOM-B705GT’ 출시포트웰코리아가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가 탑재된 COM Express® 타입 7 Basic Type 모듈 신제품 ‘PCOM-B705GT’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엣지 인공지능(AI) 컴퓨팅 및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시간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 포트웰 PCOM-B705GT 엣지 컴퓨팅을 지원하는 임베디드 컴퓨팅 솔루션은 고성능 컴퓨팅, 처리 시간 단축, 실시간 컴퓨팅 기능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요구 사항을 충족해야 한다. 또 시스템 백업 및 장애 조치 작업의 관리를 간소화하기 위해 점점 더 많은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에서 소프트웨어 정의 컴퓨팅 기술이 활용되면서 우수한 컴퓨팅 성능과 향상된 네트워크 처리량이 필수 요건이 됐다. 이런 산업 전반의 ‘엣지 AI’ 혁신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극복해야 할 동적으로 복잡한 디지털 혁신 과제가 남아 있다. 산업용 엣지 디바이스를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 연결하든, 산업용 엔드포인트에서 IT 엣지 컴퓨팅 서버로의 결정론적 통신을 촉진하든, OT(운영 기술) 엔드포인트의 안전한 보안 운영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효과적인 실시간 처리 성능을 보장해야 한다. 이에 포트웰은 4개에서 최대 10개의 컴퓨팅 코어를 갖춘 소형 폼 팩터 플랫폼에서 Wide-Temperature 지원과 함께 서버급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인텔® 제온® D-1700 시리즈 프로세서를 탑재한 COM Express® Type7 Basic 모듈(125㎜×95㎜)인 PCOM-B705GT를 설계·개발했다. 포트웰의 PCOM-B705GT는 엣지부터 데이터 센터,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IoT 컴퓨팅 디바이스의 성능을 강화하도록 설계돼 AI 기능과 최적화된 실시간 고성능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PCOM-B705GT의 모듈식 설계 개념은 확장 가능한 인프라 및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배포를 가속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특히 엣지 서버 컴퓨팅의 수요와 요구 사항을 충족하려면 소프트웨어 기술 및 인프라 외에도 강력한 성능으로 설계된 애플리케이션별 컴퓨팅 하드웨어 및 아키텍처가 기본 요소다.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를 탑재한 포트웰의 PCOM-B705GT는 광범위한 멀티태스킹, 컴퓨팅 집약적 워크로드 통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4C/8T~10C/20T 컴퓨팅 성능을 제공한다. 또 인텔 시간 조정 컴퓨팅(TCC), 벡터 신경망 명령어(VNNI)를 포함한 인텔 딥러닝 부스트(인텔 DL 부스트), 시간 민감형 네트워킹(TSN)을 갖추고 있어 데이터 과학 및 머신/딥러닝 추론 등의 까다로운 AI 워크로드에서 향상된 성능을 구현한다. 아울러 최대 4개의 10GBASE-KR 이더넷과 최대 128GB 메모리 용량의 DDR4 ECC/Non-ECC SO-DIMM 4개를 탑재한 PCOM-B705GT는 16개의 PCIe Gen 4 레인과 16개의 PCIe Gen 3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PCIe Gen 3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를 2배 높여 더 높은 대역폭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AI 및 서버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외부 PCIe GPU/DPU 카드로 대역폭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강력한 엣지 AI 중심 기능과 산업용 사용 조건을 지원하는 인텔® 제온® D-1700 프로세서 시리즈를 탑재한 포트웰 PCOM-B705GT는 IoT 어플라이언스, 엣지 서버, 실시간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등의 컴퓨팅 솔루션을 위한 혁신적인 빌딩 블록이 될 수 있다. 또 10년 이상 긴 제품 수명을 지원하는 포트웰은 혹독한 엣지 환경에서 운영을 지속하고 급격한 기후 변화에 따른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에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운영 효율성을 가속하기 위한 차세대 컴퓨팅 설계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 ※ 제품 스펙 : www.portwell.co.kr/products/com-express-module/type-7/pcom-b705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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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보안 전문팀, 랜섬웨어 공격 트렌드 및 예방 방법 소개씨디네트웍스 보안 전문팀은 경계심을 늦추기 쉬운 연말에 대비해 랜섬웨어 공격 트렌드와 예방법을 소개했다. 최근 대형 은행부터 항공사, 정부 기관, 스포츠 플랫폼까지 국내외 다양한 기업·기관을 노린 랜섬웨어 공격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고객 정보 및 비즈니스 자산 유출은 물론 서비스·업무 중단 문제 등으로 기업 평판과 수익에 큰 타격을 입으면서,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업체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랜섬웨어는 ‘몸값’을 뜻하는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합성어다. 이메일 첨부 파일이나 감염된 웹사이트를 통해 PC 등에 침입, 문서·사진 등의 파일을 암호화하고 사용 불가 상태로 만들어 해당 파일들에 대한 몸값을 요구한다. 사용자 파일을 ‘인질’로 삼아 막대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인 것이다. 랜섬웨어는 한 번 감염되면 데이터를 모두 잃을 수 있다. 랜섬웨어는 언제,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나타날지 예측할 수 없으며 암호화된 파일을 복구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이에 방대한 고객 정보와 운영 정보를 취급하는 비즈니스 같은 경우엔 더 각별한 주의와 대비가 요구된다. 씨디네트웍스 보안 책임자(CSO) 이재춘 이사는 “안전한 비즈니스 보안과 고객 신뢰도 구축을 위해 보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어 “랜섬웨어 같은 사이버 공격은 끊임없이 발전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 기업은 내부 교육과 경각심 제고에 더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 대표적인 랜섬웨어 감염 메커니즘 전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규모 사이버 범죄 조직 록비트(LockBit)를 예로 들 수 있다. 씨디네트웍스 보안 전문팀은 록비트가 네트워크 전체에 걸쳐 여러 1일 및 N일 취약점을 대규모로 악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악용된 취약점에는 넷스케일러 ADC(NetScaler ADC) 및 넷스케일러 게이트웨어(NetScaler Gateway)(CVE-2023-4966)의 민감한 정보 유출 취약점과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무실 및 OA 소프트웨어의 취약점이 포함됐다. 공격자는 웹셸(WebShell) 권한을 얻기 위해 취약점을 악용한 후 랜섬웨어를 직접 실행해 사용자 파일을 암호화하고 금전을 요구했으며, 이 랜섬웨어는 리눅스(Linux)와 윈도(Windows) 시스템 모두에 쉽게 잠입할 수 있다. ◇ 랜섬웨어에서 시스템을 보호하는 방법 비즈니스 주요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예방’이다. 기업은 가능한 한 빨리 관련 취약점을 수정하기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씨디네트웍스 WAAP 솔루션은 원치 않은 동작을 감지하고 차단하는 인텔리전트 백엔드 모니터링을 사용하는데, 이는 예상치 못한 공격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해결책이 될 수 있다. 또 씨디네트웍스 WAAP 솔루션은 제로데이 취약점이 탐지되면 해당 취약점을 수정하기 위해 WAF 규칙의 ‘Efficient Patch’를 전체 플랫폼에 동시 전송한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전체 동기화’ 시스템이 활성화되면 제로데이 취약점이 관리 지연으로 1일 또는 N일 취약점으로 진화해 랜섬웨어 공격의 타깃이 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WAAP 솔루션은 일반적인 서드파티 구성 요소의 취약점을 악용하는 공격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명령어 인젝션 및 웹셸 업로드와 같은 고위험 공격 행위를 실시간으로 차단하는데, 이는 알려진 취약점이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악용하는 공격자가 서버 권한을 획득하지 못하도록 막는다. 이를 통해 범죄 조직이 랜섬웨어를 작동시키고 후속 공격을 수행할 위험을 원천 제거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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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대 450W GPU 지원하는 엣지 AI 컴퓨터 ‘ASUS IoT PE6000G’ 출시에이수스 코리아(이하 에이수스)가 최신 13세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450W GPU를 지원하는 엣지 AI 컴퓨터인 ‘ASUS IoT PE6000G’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E6000G는 최신 13세대,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최대 6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GPU 컴퓨팅을 위해 NVIDIA RTX 4090, 4080, A6000, A5000을 포함한 최대 450W GPU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어 머신 비전(Machine Vision), AI 기반 공장 자동화(Factory Automation), 지능형 비디오 분석(Intelligent Video Analytics), 도로변 장치(Road Side Unit), 자율 주행 차량(Autonomous Vehicle) 및 다양한 A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GPU의 안정적인 장착을 위해 GPU 홀더를 제공해 GPU를 외부 충격과 진동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1개의 GPU 슬롯과 함께 추가적인 모션 카드 및 PoE 카드를 장착할 수 있는 2개의 애드온 슬롯도 함께 제공한다. USB 3.2 Gen 2x2 Type-C 포트 1개와 USB 3.2/2.0 Type-A 포트 8개, M.2 M키(NVMe) 1개, M.2 B키(5GNR) 1개, M.2 E키(WiFi 6E) 1개를 제공하며, 듀얼 HDMI 및 듀얼 DP 인터페이스를 통한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또한 2개의 RS-232/422/458, DB9 포트를 통해 AIoT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다양한 연결 옵션과 함께 풍부한 I/O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옵션으로 4G/5G 셀룰러 모듈 및 WiFi 5/6e가 제공되며, 스마트 운송 솔루션을 위한 보다 정확한 장치 추적 및 데이터 기록을 위한 GPS를 추가할 수 있다.PE6000G는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을 준수한다. 최적화된 열 설계로 -20°C~60°C 범위의 온도에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최적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원 입력(8-48V DC)을 갖췄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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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가텍,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탑재된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모듈 출시콩가텍이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가 탑재된 최신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모듈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CPU(중앙처리장치), GPU(그래픽처리장치), NPU(신경망처리장치) 등 이종 컴퓨팅 엔진의 차별화된 조합을 제공하는 이 최신 모듈은 요구조건이 까다로운 AI 워크로드를 에지에서 처리하기에 적합하다. 일반적 컴퓨팅을 위한 강력한 P 코어와 뛰어난 효율의 E 코어, 그래픽 집약적 작업을 위한 고성능 인텔 아크(Arc) GPU에 더해 통합 NPU인 인텔 AI 부스트가 내장돼 전체 컴퓨터 아키텍처에 고도의 신경망 처리 기능을 제공한다. 이 통합 NPU은 외장 가속기에 비해 낮은 시스템 복잡성과 적은 비용으로 고급 인공지능 워크로드의 고효율 통합을 가능하게 한다. 새롭게 출시된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기반 컴퓨터 온 모듈은 자동 생성된 주요 데이터가 의료진을 지원하는 수술용 로봇, 의료 영상 및 진단 시스템에서 고성능의 실시간 컴퓨팅을 강력한 AI 기능과 통합하는데 있어 특히 유용하다. 또한 품질 검사 시스템, 고정식 로봇 팔, 자율주행로봇(AMR), 무인운반차(AGV) 등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팀 헨릭스(Tim Henrichs) 콩가텍 글로벌 마케팅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된 conga-TC700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컴퓨터 온 모듈은 플러그앤 플레이(Plug-and-Play, PnP) 방식의 폼팩터로 애플리케이션-레디 AI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솔루션 중심의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는 산업 공정 제어, 마이크로그리드 컨트롤러, 의료용 초음파 및 X-ray 진단기, 자동 체크아웃 단말기, 강력한 AMR 등에서 요구되는 강력한 AI 기능을 갖춘 최신 x86을 구현하기 위한 출시 시간을 단축해준다”며 “OEM 기업들은 모듈 교환을 통해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간단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최첨단 AI 기술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x86 기반 시스템에 인공지능을 통합하는 것이 이보다 더 수월한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코드명 메테오 레이크)가 탑재된 conga-TC700 COM 익스프레스 컴팩트 컴퓨터 온 모듈은 현존하는 x86 클라이언트 단일 칩 시스템(SoC) 중 전력 효율이 가장 높은 제품이다. 최대 6개의 P 코어, 8개의 E 코어와 2개의 저전력 E 코어가 최대 22스레드를 지원하고 분산된 디바이스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총소유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대 8개의 Xe 코어와 최대 128개의 EU가 있는 SoC 통합형 인텔 아크 CPU는 최대 2x 8K 해상도의 놀라운 그래픽 처리와 초고속 GPGPU 기반 비전 데이터 처리(선처리)를 제공한다. 또한, NPU 인텔 AI 부스트가 내장돼 머신러닝 알고리즘과 AI 추론 실행의 효율이 탁월하다. 5600MT/s의 인밴드 ECC(IBECC)가 포함된 최대 96GB의 DDR SO-DIMM(small outline dual in-line memory module)은 고도의 전력 효율로 높은 데이터 처리량과 낮은 지연 시간을 제공한다. 이 모듈은 고도의 효율을 자랑하는 액티브 및 패시브 냉각 솔루션과 즉시 사용 가능한 테스트용 캐리어 보드 등을 포함한 콩가텍의 OEM 솔루션에 특화된 고성능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다. 고객은 에지 컴퓨팅 시나리오에서 가상 머신을 구축하고 워크로드 통합을 위해 리얼타임 시스템즈(Real-Time Systems)의 사전 검증된 실시간 하이퍼바이저 기술이 적용된 이 모듈을 주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콩가텍의 임베디드 컴퓨터 기술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 설계용 내충격 및 내진동 테스트, 온도 스크리닝, 고속 시그널 컴플라이언스 테스팅은 물론 디자인-인(Design-in) 서비스와 모든 필수 교육 세션을 추가 서비스 상품으로 제공해 콩가텍 생태계를 보완해준다. 웹사이트: https://www.congatec.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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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의 정보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 대폭 업그레이드안랩이 자사의 차세대 위협 인텔리전스 플랫폼 ‘안랩 TIP(안랩 티아이피)’의 위협 정보 활용도와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포털 웹사이트(https://atip.ahnlab.com)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의 위협정보 활용과 이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춰 웹사이트 구성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핵심이다. 안랩은 이번 개편에서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메뉴 개편 및 기능 추가 △위협 데이터 검색기능 및 통계정보 고도화 △위협정보 및 외부 서비스 연동 강화 등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했다.이번 업그레이드로 고객은 안랩이 제공하는 깊이 있는 보안위협 정보를 조직의 보안 현황에 맞춤형으로 연계해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 대응의 질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사용자 중심의 콘텐츠 메뉴 개편 및 기능 추가 안랩은 위협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기존에 다수 카테고리 항목에서 제공하던 데이터를 ‘Intelligence’ 단일 메뉴에서 통합 제공한다. ‘Intelligence’에서는 ASEC Notes·ASEC 블로그 콘텐츠·APT 공격그룹 정보·보안권고문·다크웹(Deep & Dark Web) 리포트 등 안랩이 제공하는 전문적인 위협 인텔리전스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맞춤형 정보를 즉시 받아볼 수 있도록 키워드 등록 및 알림, 북마크, 즐겨찾기 기능을 도입했다. 사용자가 등록한 키워드와 유관한 게시물(분석 콘텐츠, 뉴스, 연관 침해지표, 다크웹 정보 등)이 발행되면 사이트 내 알림 및 이메일로 받아볼 수 있으며, 북마크 기능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중에서 주요 보안이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즐겨찾기’를 활용해 주로 사용하는 메뉴를 따로 모아서 사용할 수도 있다. ▶위협 데이터 검색기능 및 통계정보 고도화 플랫폼 내 위협 데이터 검색 기능과 산업별 위협통계 정보도 업그레이드했다. 안랩은 보안관제 센터(SOC)요원 등 실무자가 빠르게 위협 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기존 한 개씩만 검색 가능했던 IoC(위협침해지표)에 대해 다수의 IoC를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다. 또 검색 결과 페이지 내 검색 키워드와 직접적으로 관련 있는 ‘기본 정보’와 연관 정보인 ‘확대 정보’를 구분해 가시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Threat View’ 메뉴에서는 기존 산업군(ex. 금융업, 공공 등)으로만 구분해 제공하던 위협 통계를 하위 산업군(ex. 금융업 내 은행, 증권, 보험 등)으로까지 확장해서 제공한다. 이로써 고객사 보안 담당자들은 자신이 속한 산업군에 대해 더욱 자세한 정보와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위협정보 및 외부 서비스 연동 강화 이번 개편으로 공격 그룹에 대한 일반 데이터와 공격 기법 등에 대한 정보를 확대하고, 확보한 IoC(위협침해지표)별 간단한 설명에 더해 위험도 수준 및 마이터어택(MITRE ATT&CK*) 프레임워크 기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위협 인텔리전스를 더욱 강화했다.*마이터 어택: 마이터(MITRE)는 미국 비영리단체로, 공격자의 전술, 전략, 프로세스와 공격 및 대응 관련 인텔리전스를 결합한 ‘어택(ATT@CK)’ 프레임워크를 제공 또 고객이 구글의 악성코드 자동 분석 서비스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의 API 키를 보유하고 있으면, 이를 연동해 특정 파일이나 URL등의 평판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김창희 안랩 제품서비스기획실장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이번 개편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 위협에 대한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안랩 TIP’을 안랩이 제공하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최신 위협 정보의 중심이 되는 위협 콘텐츠 허브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랩 TIP는 현재 공공, 제조, 증권사, 보험사,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산업군의 국내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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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 최대 60W MXM GPU 지원하는 엣지 AI 컴퓨터 ‘ASUS IoT PE3000G’ 출시에이수스(ASUS)의 한국 지사인 에이수스 코리아가 인텔 아크(Arc) A시리즈 및 NVIDIA 암페어(Ampere), 튜링(Turing) MXM GPU를 지원하고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구동되는 엣지 AI 컴퓨터 ‘ASUS IoT PE3000G’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PE3000G는 최대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로 구동되며, 최대 64GB 용량의 DDR5 메모리를 통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실시간 GPU 컴퓨팅을 위해 NVIDIA RTX A1000, A2000 및 인텔 아크 A350M, A370M, A530M, A570M, A730M을 포함한 최대 60W GPU를 추가로 장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AI 추론을 가속화하고 고성능 컴퓨팅 및 이미지 처리 기능을 제공해 지능형 비디오 분석, 자율 차량 애플리케이션, 지능형 교통, 스마트 헬스케어, 의료 영상 처리 등 다양한 AIoT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EIV 개발 키트가 포함된 PE3000G는 효율적인 엣지 AI 애플리케이션의 실현을 지원하는 강력한 조합을 제공한다. 이러한 시너지 효과는 원활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호환성, 가속화된 추론 처리, 단순화된 배포 절차 등 다양한 이점을 제공한다.PE3000G는 미국 국방부 군사 규격인 밀스펙(MIL-STD-810H) 표준을 준수한다. 최적화된 열 설계로 20°C~60°C 범위 온도에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작동을 보장하며, 최적의 성능과 다양한 환경에 대한 적응성을 보장하기 위해 광범위한 전원 입력(8~48V DC)을 갖췄다. 견고한 안정성을 위한 나사 잠금식 I/O와 밀스펙 지원, 충격 및 진동 테스트를 통해 자율주행차의 AI 추론 시스템 등 차량 내 요구사항을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허 받은 혁신적인 양면 방열판 설계의 PE3000G는 효율적인 열 방출로 까다로운 환경에서도 작동 안정성을 보장하며, 구조적 무결성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기계적 허용 오차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최적화된 열 솔루션을 제공한다.PE3000G는 1개의 GPU 슬롯과 함께 IP 카메라뿐만 아니라 산업용 카메라를 위한 PoE+(Power over Ethernet Plus) 지원을 통해 다양한 머신 비전 및 감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으며, MXM GPU를 통해 최대 8개의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s://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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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 ‘클루 에이에스엠’ 출시이글루코퍼레이션은 외부에 노출된 IT 자산 정보를 실시간 파악·관리하는 공격 표면 관리(ASM) 서비스 ‘클루 에이에스엠(KLU: AS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LU: ASM 론칭을 계기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를 포괄한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전문 서비스 ‘클루(KLU:)’ 라인업을 확장하며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붙일 방침이다. KLU: ASM은 전 세계 네트워크에 흩어져 있는 조직의 IT 자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점을 조치할 수 있게 지원하는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공격 표면 관리 서비스다. 조직의 운용 자산 가운데 단 한 개의 대표 도메인 등록을 통해 전체 자산 통계와 자산 위치 정보, 취약점 현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시시각각 바뀌는 IT 자산 현황에 대한 자동 식별 및 IP·도메인·인증서·애플리케이션 등 자산 취약점 확인과 구글에 노출된 자산 정보 모니터링 등 공격 표면 관리가 가능하다. 조직은 서비스형 보안(SaaS) 형태의 KLU: ASM 도입을 통해 방대한 표면 정보 유출 내역에 대한 결과 분석 및 대응 방안을 빠르게 확인함으로써 고도화된 공격에 대한 방어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다. 또 이글루코퍼레이션의 CTI 서비스 ‘클루 쓰렛 인텔리전스(KLU: Threat Intelligence)’ 및 분류형·설명형·생성형 AI 탐지 모델 서비스 ‘에어(AiR)’와의 연동을 통해 내외부 위협 정보 수집 및 분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한편 이글루코퍼레이션은 KLU: ASM 출시를 시작으로 CTI·위협 헌팅 등 위협 인텔리전스 기반 전문 서비스를 포함하는 KLU: 라인업을 확대할 전략이다. ‘나를 노릴 만한 적에 대한 정보’ 수집에 초점을 맞춘 CTI 서비스에 ‘적이 노릴 만한 내 정보’를 찾는 ASM 서비스, 다크웹에 노출된 정보를 파악하는 다크웹 모니터링 등의 영역을 추가한다. 개별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조직 보안 환경에 최적화한 패키지 서비스도 제공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방침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CTI 서비스의 중요성이 더 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년 이상 축적된 위협 인텔리전스 역량에 기반한 고품질의 CTI 서비스를 제공해 보안 가시성 및 업무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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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SSIA,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포상 시상식 및 임베디드데이 송년의 밤 개최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11월 22일(수)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임베디드 업계 대표 기업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유공 포상 시상식 및 임베디드데이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임베디드 업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된 민간 협회로, 지창건 MDS인텔리전스 대표가 회장을 맡고 있으며 에프에이리눅스, 케이엠에스테크놀로지, 하이버스, 비트컴퓨터, 매스웍스코리아, MDS테크 등 IT 전문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임베디드SW 산업 유공 포상은 산업 기술혁신의 근간이 되는 ‘임베디드SW 산업 발전 유공자’를 발굴하고 공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진행한다.이날 행사에서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기업 및 개인) 8명에 대한 표창과 상장이 수여됐다.장관상 단체부문은 에이유가 수상했다. 사회 안전 및 모빌리티 분야 신기술 개발 및 고도화 등을 통해 임베디드소프트웨어 분야의 국가 경쟁력에 이바지하고, 레이더 센서 원천 기술 적용으로 사회 경제적 비용을 감소시켰으며,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인력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KESSIA 협회장상 단체부문은 △ 아지아이에스 △메디팜소프트 △유비더스 총 3개 사가 수상했다.장관상 개인부문은 방수준 하이버스이앤씨 대표가 선정됐다. 국가인적개발사업, 링크사업 및 사회맞춤형 사업에 참여해 인력 양성 사업 교육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임베디드 국책사업을 포함한 산업용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과 이를 통한 인증 및 표준화 활동 등 임베디드 기술 발전에 공헌해 장관상을 수상했다. KESSIA 협회장상 개인부문은 △ 김덕환 인하대학교 교수 △주지영 비트컴퓨터 센터장 △김동국 비츠로시스 상무 등 총 3인이 수상했다.지창건 회장은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임베디드소프트웨어 산업 확대와 발전 방안 모색이 절실한 상황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리드하기 위해 앞으로도 정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KESSIA는 시상식에 이어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박문식 젝사젠 대표가 ‘IT 개발자를 위한 유전자 분석과 바이오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회원사 간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만찬을 진행했다.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는 임베디드 업계를 대표해 다양한 행사 활동 및 정책 제언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으며, 2024년도에도 산업유공 포상 및 회원사 네트워킹을 위한 정기 모임을 계획하고 있다.협회 사무국은 산업 유공 포상, 임베디드클럽, 단체 워크숍, 회원사 간담회 등을 통해 회원사 간 정보 공유와 소통을 강화해 임베디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kess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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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코퍼레이션, 선박용-선사용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개발 나선다이글루코퍼레이션이 선박·선사에서 모두 활용이 가능한 해사분야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며, 해사 분야 OT 보안 사업 강화에 속도를 붙인다. 시큐리티·인텔리전스 기업 이글루코퍼레이션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선박 사이버보안 안전성 평가 및 통합보안관리 솔루션 개발’ 국책 과제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과제는 선박과 선사가 교환하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선박·선사 표적의 보안 위협을 선제적으로 탐지·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고유의 보안 역량을 토대로 해상 환경에 최적화된 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하고, 고도화된 해사 사이버위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KR(한국선급)’, ‘중소조선연구원’, ‘현대엘엔지해운’과 협업해 해사 사이버위협 대응의 효율성과 보안 안전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글루코퍼레이션은 2024년부터 의무 적용되는 국제선급협회(IACS)의 선박 사이버 복원력을 위한 공통 규칙 UR E26을 충족하면서 선원들이 직관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선박용 보안관리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통합보안관리솔루션은 국제해사기구(IMO) 해사안전위원회(MSC)의 해상 사이버 리스크 관리 결의서 MSC.428(98)을 만족하고, 선박 사이버 사고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형태로 설계한다. 이후 솔루션 실증을 통해 기능 검증을 진행하며,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코퍼레이션 대표는 “자율 운항·스마트 선박 등 최신 IT 기술이 적용된 선박 운영이 늘어나면서 선박과 선사를 노리는 사이버 위협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고도화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을 국내외 선박·선사에 구축하며, OT 사업 확장에 힘을 싣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igloo.co.kr